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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효령로변 일대 지구단위계획 추진
- 서초구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는 서초동 1342번지 일대(7만4315㎡) 간선도로변을 효령로 입지여건에 어울리는 토지이용계획 회복에 초점을 둔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기간은 12개월이며, 그 결과는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에 상정되고,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이 지역 일대는 주변이 아파트 등으로 둘러싸여 섬처럼 고립된 저층·저밀도 개발형태(4층 이하 68.2%)로 낙후돼 있다. 용도지역 상향 등 지역활성화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는 지난 2003년 서울시 종세분화 시에 제3종 일반주거지역 특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됐기 때문이다. 인접한 효령로변이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구는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지난 해 4월 ‘불합리한 용도지역 재정비 타당성 검토’용역을 자체 시행했고, 이를 반영해 이번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특히, 이 지역은 2030서울플랜의 생활권중심 계획 중 강남도심권(중심지) 확장이 예정된 지역이다. 강남대로(50m), 효령로(30m), 양재역(3호선, 신분당선)에 인접해 양호한 교통환경과 개발여건을 지니고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서초동 1342번지 일대 주변지역의 용도지역 회복 건은 과거 매끄럽지 않았던 행정으로 인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개선요구가 있어 왔다”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숙원사항의 올바른 해법을 찾아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초구, 개별주택가격 공시…전년比 4.68% 상승☞ '부동산중개 전자거래' 서초구 시범실시…스마트폰 앱 출시☞ [동네방네]서초구, 소용량 쓰레기봉투 신설☞ [동네방네]서초구 "신개념 마을결합형 학교 설립"..전국 최초☞ [동네방네]서초구, 어르신들 대상 IT수업 무료 실시☞ [동네방네]서초구 "개방형 흡연부스, 금연벨 설치"☞ 서초구 아파트값 10년새 2억 넘게 뛰었다 '서울 최고'☞ 중진공, 서초구 中企 대상 '홍콩 화장품 미용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 서초구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속도낸다..정비계획 가결☞ 서울 서초구 양재근린공원 지하에 '저류시설 및 주차장' 설치☞ [총선 D-8]김수근 후보-서초구청, 선거사무소 놓고 재충돌 예고
- 울산 남구에 위치한 ‘삼산동 퍼스트리움’ 지역주택조합 5월중 분양
- [온라인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동 리버사이드 지역주택조합’이 5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규모의 퍼스트리움은 전용면적 59㎡, 84㎡형 605가구로 이뤄져있다. 삼산동 퍼스트리움은 울산 중심 도심권의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강변로·화합로·학성교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200m 이내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도 쉽다.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상업지역은 도보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백합초·강남중·삼산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도심 중심지역에서 나오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본인이 거주했던 생활권역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한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데다 새로운 평면이나 인테리어·커뮤니티시설·첨단시스템 등으로 주거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가 태화강 강변에 바로 위치해 태화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자전거 길과 산책, 조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광장과 넓은 공원이 단지내에 있다. 북측, 서측, 동측으로 태화강이 조망권에 들어오며, 도심전경도 뛰어나다. 학성교와 강변로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1-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 울산 남구에 위치한 ‘삼산동 퍼스트리움’ 지역주택조합 5월중 분양
- [온라인부]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동 리버사이드 지역주택조합’이 5월중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7개 동 규모의 퍼스트리움은 전용면적 59㎡, 84㎡형 605가구로 이뤄져있다. 삼산동 퍼스트리움은 울산 중심 도심권의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강변로·화합로·학성교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200m 이내 20여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도 쉽다.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시장,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상업지역은 도보로 1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백합초·강남중·삼산고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도심 중심지역에서 나오는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본인이 거주했던 생활권역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한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데다 새로운 평면이나 인테리어·커뮤니티시설·첨단시스템 등으로 주거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가 태화강 강변에 바로 위치해 태화강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고 자전거 길과 산책, 조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중앙광장과 넓은 공원이 단지내에 있다. 북측, 서측, 동측으로 태화강이 조망권에 들어오며, 도심전경도 뛰어나다. 학성교와 강변로를 통해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동 1530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5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 공업지역 울산, 공원형 주거지역으로 변신
- [온라인부] 울산이 주거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 동안 울산은 조선, 자동차, 정유 등 다양한 산업을 이끌고 있는 공업지역이라는 이미지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거지역이 크게 발전하지 못 했던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울산은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생활환경, 다양한 편의 시설 등 주거지역으로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KTX 울산 역세권,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 등 굵직한 개발이 확정되며 투자자들과 대형 개발 업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그 중에서도 "울산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탄탄한 생활 인프라와 미래가치를 고루 갖춘 남구에 “레이크파크자이”가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레이크파크자이는 1,246세대의 대단지로 사업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247만 9,338m² 규모의 선암호수공원과 저수지를 아우르는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이 밖에도 울산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각종 생활 편의 시설과 대형마트, 백화점, 아울렛 등 쇼핑 시설이 인접해있을 뿐만 아니라 야음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으로도 유명하다.교통에 있어서도 울산 중심을 가로지르는 번영로, 수영로 같은 주요 도로망을 이용해 시내 곳곳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울산~부산 간 고속도로와 울산대교, 31번 국도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 역시 수월하다.또한 향후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상개~매암 간 도로개설, 울산 테크노산업단지, 선암역 개통, 선암호수공원 재정비 등으로 향후 가치상승이 기대되며, 사업지 인근 약7,000세대 규모의 재개발 및 민간건설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울산 지역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 부동산 시장, 중소형 아파트 인기 식을 줄 모른다
-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된 부동산시장 중소형 아파트가 대세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거래시장은 물론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인기 뚜렷해‘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1,499가구를 모두 중소형(77·84㎡) 단지로 조성 [온라인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하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가격 부담이 적고 공간활용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원하는 수요가 풍부해 거래가 많고 그만큼 환금성이 좋아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연일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는 중이다.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지난 3월 아파트매매건수는 총 49,179건. 그 중 전용 85㎡이하 중소형아파트는 42,883건이 거래됐다.중소형 거래물량이 전체 거래물량의 87%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분양시장으로 넘어오며 중소형 단지의 강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연일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 조감도실제 지난해 9월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1차’는 전 가구(761가구)가 전용 74~8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 결과계약 시작 4일만에 분양을 100% 완료했으며, 지난 3월 의정부에서 분양된 ‘의정부 롯데캐슬골드파크’ 역시 총 1850가구를 전부 전용 59·84㎡로 선보인 결과 일주일만에 모든 계약을 완료지었다. 업계관계자는 “중소형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해 아파트 거래시장은 물론 신규분양시장에서도 가장 핫 한 상품”이라며 “특히 신규분양시장은 실수요층의 유입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1천 가구 이상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 돼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도 전 가구를 중소형 평면으로 선보이며, 경북도청신도시 1단계 개발 사업이 완료되는 2019년 2월에 입주하는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5층, 23개동, 총 1,499가구 규모(▲77㎡ 590가구 ▲84㎡ 909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1,499가구는 경북도청신도시 최대규모 단지로 1천 가구(1,499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모든 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배치하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세대 내부에는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가변형벽체, 붙박이장 등의 다양한 특화평면 설계도 선보인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의 규모는 약 6,000여㎡로 헬스장, GX룸, 도서관, 다목적실, 골프연습장,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 키즈랜드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곳에는 경북도청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테마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의 특화 조경시설이조성된다. 또한 단지 좌·우로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위치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인근으로 검무산 자락과 신리천을 따라 근린공원과 체육공원 등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일스위트는 고양 삼송, 고양 원흥에 약 3000여가구를 잇따라 완판시키며 전국적인 건설사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다.㈜ 동일이 선보이는 ‘경북도청신도시 동일스위트’의 모델하우스는 안동시 송현동 경안중학교 앞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경북도청신도시의 기반시설이 완성되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GS건설, 경기 화성 `동탄파크자이`아파트 분양 중
- △‘동탄파크자이’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수서와 경기 평택을 잇는 고속철도인 ‘SRT’ 등 교통 호재로 들썩이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자이’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블록에 짓는 ‘동탄파크자이’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동탄파크자이는 지상 최고 15층, 19개동, 총 979가구(전용면적 93~103㎡) 규모로 신도시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85㎡초과 중대형으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로는 △93㎡형 89가구 △99㎡형 657가구 △103㎡형 233가구 등이다.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1층은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단지가 들어설 동탄2신도시는 수서~평택간 고속철도인 ‘SRT’ 동탄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SRT가 연결되면 동탄의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 복합환승센터로 들어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2021년 개통 예정)까지 완공되면 서울 강남구 지하철2호선 삼성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경부고속도로 기흥나들목(IC), 용서고속도로 연장선 영덕~오산간 등을 통해 차량으로 이동하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무봉산 서쪽 자락에 자리한 단지는 경사지를 이용한 동 배치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단지 앞에는 선납숲근린공원(가칭)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면에서도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한백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이다.GS건설의 풍부한 경험으로 완성된 단지 설계도 큰 장점이다. 1층에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테라스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쉽게 통한다. 아울러 지상주차공간을 없애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안전한 걸어다닐 수 있게 했다.내부 공간도 차별화했다. 전 가구에는 알파룸(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며 각 주택형별로 4.6~5.0m의 광폭 거실이 적용돼 가족들의 공용공간을 강화했다. 또 천장고를 2.4m로 잡아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주방 팬트리(저장 공간), 3면 발코니(일부 가구) 등 혁신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맘스룸 등이 들어서며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된다.청약 일정은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9번지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5월말 예정이다.▶ 관련기사 ◀☞GS건설, 2.7조원짜리 이란 가스 개발 프로젝트 MOU 체결☞[이기자의 株스토리]절치부심 GS건설, 건설명가 영광 되찾을까☞GS건설, `동탄파크자이`아파트 3일 1순위 청약
-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375실 이달 분양
- △ 롯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 투시도 [자료=롯데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롯데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오피스텔은 지상 7~22층짜리 건물에 총 375실(전용면적 30~84㎡)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30㎡ 240실 △69㎡ 60실 △84㎡ 75실로 이뤄졌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된 초 역세권 단지로 지난해 11월 평균 10.48대 1로 완판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아파트(2356가구)의 후속 물량이다.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까지 20분대(9개역 경유)에 이동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내 쇼핑몰은 총면적 16만㎡로 롯데시네마·롯데마트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이 입점해 주거·쇼핑·문화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지구는 용인 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심곡초, 상현초, 정평중, 풍덕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판교 테크노벨리, 광교 법조타운, 삼성 디지털시티, CJ R&D 센터, 두산 기술연구소 등 30여만 명의 배후수요도 눈에 띈다. 편의시설로는 정평공원과 수지 생태공원,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신세계백화점(경기점), 포은 아트홀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 태영건설, 5일 `광명역 태영데시앙` 모델하우스 개관
- △‘광명역 태영 데시앙’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태영건설은 경기도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짓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5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지하 4층~지상 49층으로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면적 84~102㎡)와 오피스텔 1개동 192실(전용 39㎡) 등 총 1692가구 규모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아파트는 △84㎡A형 381가구 △84㎡B형 382가구 △84㎡C형 94가구 △84㎡D형 270가구 △102㎡A형 93가구 △102㎡B형 188가구 △102㎡C형 9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192실 모두 △39㎡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광명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 등이 단지와 가깝고 바로 옆에는 광명역세권의 중심상업지구인 로데오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서울·수도권은 물론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4개 노선의 역세권 단지로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 등이 모두 도보권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이달에는 수원~광명 고속도로, 5월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각각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면에서는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등이 있고 걸어서 10분 거리에 초등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태영건설은 단지에 데시앙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앞세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광명지역 최고 높이인 49층으로 설계돼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화(근린생활 주차시설 제외)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약 6000㎡ 규모로 조성돼 다목적 체육관과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여기에 총 290m길이 스트리트몰 상가도 조성될 예정이다.청약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오피스텔은 9~10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 전세가율 80%...하남시 덕풍동’하남 리젠하임’ 공급 예정
- [온라인부] 주택담보대출 규제완화와 재건축허용연한 단축을 필두로 해 청약제도 간소화까지 본격화된 정책효과는 저금리와 맞물리며 작년 한 해는 부동산 시장회복의 기치를 높였다. 2015년 10월엔 전국 약 100여 만 건의 주택이 거래되며 2014년 거래량 기록을 이미 경신한 바가 있다. 이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2016년에도 전세난이 쉽게 해결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2016년 입주예정 아파트는 2만 가구정도에 그치는 반면,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단계의 재건축재개발 구역은 총 113곳, 6만1,970가구로 추산된다. 특히 강동구 둔촌동과 상일동 일대에서 1,000가구 이상 대규모 이주가 예상된 가운데, 강남구 개포동 시영(1,970가구)과 주공3단지(1,160가구), 서초구 서초동 무지개(1,074가구) 등 강남권을 중심으로 매머드급 단지의 이주가 상당하다.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대체지 하남시에 새 아파트가 공급 예정이다. 특히 덕풍동은 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쌍용건설은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시공 예정이다. 덕풍동은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조성등으로신주거벨트가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이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528세대, 전용면적 84㎡ 140세대로 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또 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있고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하남 리젠하임은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한편 하남 리젠하임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다.
- 명지국제도시, 부산 명품복합도시로 부상...’명지국제도시 삼정그린코아’ 최대 수혜 예상
- [온라인부] 한창 개발이 진행 중인 부산 명지국제도시가 향후 업무·상업·문화·여가·주거 기능을 모두 갖춘 명품복합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명지국제도시 내에는 개발호재가 풍성하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명지국제도시로 내년쯤 이전하게 된다. 또, 국회도서관 분관도 2021년쯤 문을 열 계획이다. 한·독 혁신클러스터내에는독일 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하게 된다. 이곳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인 독일 머크연구소와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FAU) 유체역학연구소도 함께 들어선다. 또, 명지국제도시 바로 윗쪽에는 에코델타시티(산업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명지국제도시에는 문화·여가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부산시민공원의 1.7배 규모에 달하는 생태공원(철새공원)이 2018년까지 조성된다.또, 33,000㎡ 규모에 공연장, 도서관, 영화관, 전시장 등을 갖춘 강서문화예술회관(가칭)도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주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사상~명지~가덕간경전철이 2022년쯤 개통될 예정으로 대중교통이용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부산외곽순환도로도 내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명지국제도시는 사통팔달의 도로망들 자랑한다. 부산~창원간 국도 2호선, 광역시도 31호선 및 신호대교/을숙도대교, 남해고속도로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부산신항만과 김해공항, 신항 배후철도 등도 가까워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명지국제도시 법조타운 주변에 (주)삼정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쇼핑시설이 결합된 복합주거단지’ 명지국제도시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공동주택(아파트) 431가구, 오피스텔 432실 총 863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는 명지국제도시 최초로 전용 84㎡이상의 중대형(전용 85~130㎡)으로만 구성된다.약 30,000㎡에 달하는 초대형급스트리트형단지내 상가도 동시에 분양한다.단지 바로 옆에는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서게 된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고등학교도 신설되며 명지 글로벌 캠퍼스타운도 가깝다. 명지생태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이마트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주)삼정은 견본주택의 문을 5월 중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 대구의 강남8학군 품은‘범어 라온프라이빗2차’...1순위최고 경쟁률 135대 1 기록
- 대한민국 교육1번지 수성구 범어동에 신규 아파트 분양 돌입수성구 일대 교육, 생활인프라 풍부해 주거만족도 높고 대구 내 최고의 부촌[온라인부] 교육 문화의 대표지역인 대구 수성구가 강남8학군 못지 않은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맹모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 지역은 명문학교로 알려진 경신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등의 학교들이 포진돼 있다. 이런 이유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마다 수백대일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구 수성구는 지역민들에게도 인정받는 곳으로 서울 강남보다 수능평균 점수가 높다는 이야기기 떠돌고 있다”며 “명문학군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대구에서 가장 비싼 동네이면서도 불구하고 거주희망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고 전했다. 라온건설은 서울 대치동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는 범어4동에 짓는‘범어 라온 프라이빗 2차’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 20층 규모 전용면적 74㎡~84㎡ 총 206가구가 공급된다. 대구 전통의 명문고 경북고교와 신흥명문고로 알려진 대륜고와경신고(도보 5분), 정화여고(도보 7분)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자립형 사립고인 경신고는 2015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자 네명이나 배출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올해 대구에서 서울대 합격자(40명)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구과학고의 통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 고등학교 외에도 경동초·중·고교, 정화중, 동도중 등이 도보권 내에 위치한다. 명문학교 외에도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넓게 형성된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에 관심많은 수요자들에게는 최고의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 역세권 아파트로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구 수성구 도심을 연결하는 달구벌대로가 가깝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도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및 시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주거의 만족도를 높였다. 범어로데오타운과 아울렛FX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주변에 있다. 수성구민운동장, 수성아트피아, 국립대구박물관, 어린이 회관 등 체육·문화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여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옆에는 무학산과 연결되는 두리봉 산책로가 있다. 대구 수성구 지역명소인 약 113만㎡의 대규모 공원인 범어공원도 가깝다. 또, 수성구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수성못(수성유원지)도 가깝다.이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로 승부하면서 분양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지난 28일,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12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당첨자는 오는 5월 9일(월)에 발표하며 계약은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5-2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