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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2009 대가야 체험축제'' 9일 개막
  • 고령 ''2009 대가야 체험축제'' 9일 개막
  • [노컷뉴스 제공] 경북 고령군의 '2009 대가야 체험축제'가 9일부터 12일까지 고령읍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대가야의 대항해'(The Great Voyage of Daegaya)를 주제로 열리는 대가야체험축제는 1,500년전 대가야 시대의 옛 뱃길을 따라 국제교역을 펼쳤던 역사적 사실을 스토리텔링과 3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생동감 있게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 맞춰 9일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개원된다. 고령읍 지산리 일대 15만4천여㎡ 부지에 조성된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에는 가야산성과 대가야 입체영상관, 철기방ㆍ토기방 체험관, 바닥분수, 유물체험관, 대가야 탐방숲길 등이 설치됐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토기와 철기, 가야금 등의 고대문화와 첨단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대가야 입체영상관에서는 '철의왕국 대가야'의 흥망성쇠를 4D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유물체험관(가옥, 토기형)에서는 가야인의 의식주 생활상을 영상과 빛, 음향 연출로 엿볼 수 있다. 특히 해적의 습격 등 낙동강을 따라 펼쳐졌던 '대가야 항해의 미스터리' 역사 재현극과 유물 관련 퍼포먼스도 관심의 대상. 이와 함께 관람객들은 왕릉전시관에서 1970년대 후반 대가야 왕릉 발굴 현장을 직접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축제 부대행사로는 9일과 10일 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진행되며, 10일은 고령가얏고음악제, 11일에는 게이트볼대회와 고원천제 및 학술대회, 12일에는 마라톤대회와 매운당(이조년 선생) 추모 백일장이 각각 열린다. [한편 축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가야문화권 12개 시군 자매결연 자치단체와 G7 자치단체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행사가 열린다. 이밖에 관광객들이 직접 딸기밭에서 싱싱한 딸기를 따먹을 수 있는 딸기수확체험과 향토문화학교의 전통문화체험, 친환경자연생태학습, 곤충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된다.▶ 관련기사 ◀☞개나리 재잘재잘 벚꽃 도란도란… 웃음이 절로 납니다☞태초에 탄생한 거대한 생명, 우포늪☞튤립꽃밭에서 사랑을 고백하세요
지방 가맹점 오픈 ‘눈에 띄네’
  • 지방 가맹점 오픈 ‘눈에 띄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에서 잇따라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치어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와 생맥주를 함께 즐기는 레스펍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에서 14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1년 경기도 분당에서 본점 오픈 이후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치어스는 지난해 8월 경남 진해루점 오픈과 영남권 물류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방 진출에 나섰다. 지난해 울산과 대구, 대전, 춘천 등에서 가맹점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 청주 봉명점, 대전 관평점, 대전 둔산점, 아산 탕정점, 순천 조례점, 대구 수성점, 대구 월성점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치어스가 아직 출점하지 못한 지방에서 생맥주·호프 전문점의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창업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가맹점 오픈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치어스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지방 매장에도 주방인력과 물류를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다.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조리아카데미를 통해 주방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전국 각지의 매장에 바로바로 주방장 투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물류 역시 경북 경산에 위치한 영남권 물류센터를 통해 당일 배송되고 있다. 한편 치어스는 오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회 경기도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해 경기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선을 보일 계획이다. ◇ 다음은 치어스 지방매장 주소이다. 원주 신세기점 : 원주시 단구동 143-21 신세기타워15층 ☎ 033-765-2258아산 풍기점 : 충남 아산시 풍기동 230-13 ☎ 041-545-7572경남 진해점 : 진해시 경화동 1007-14 ☎ 055-541-0600울산 구영점 :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847-3 드림타워 1층 ☎ 052-248-7785대구 대곡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1434-2번지 1층 ☎ 053-644-6332울산 달동점 : 울산시 남구 달동 1366-1번지 ☎ 052-910-7714대전 전민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337-5번지 ☎ 042-867-4442춘천 강대점 : 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 618-14 ☎ 033-252-5444충주 연수점 : 충주시 연수동 1521 번지 ☎ 043-855-9705대구 성서점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27-7 ☎ 053-586-0330대구 지산점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11-6 ☎ 053-784-6066청주 봉명점 :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724번지 ☎ 043-267-2215[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04.08 I 강동완 기자
  • (재송)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이엔쓰리(074610)=유상증자 청약으로 최대주주가 조성식에서 ㈜사보이F&B로 변경 예정. ▲청호전자통신(012410)=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기공시된 내용을 제외하고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없음.▲세신(004230)=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가 도성택씨에서 정재필 지산개발 대표이사로 변경.  ▲지에스인스트루(007630)먼트=통화옵션거래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1억원의 파생상품 평가 손실발생. ▲대한펄프(004540)=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취득으로 최대주주가 최병민씨에서 희성전자㈜로 변경. 희성전자㈜의 지분율은 70.75%. ▲웨스텍코리아(036000)=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장외매매로 자사주 72만9000주 처분해 23억원의 유동성 확보.  ▲모빌리언스(046440)=사이버패스가 청구한 주총결의 무효확인 소송 승소.  ▲비전하이테크(015050)=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35만주 증자 결의, 운영자금 10억원 확보 예정. 납입일은 오는 8일, 신주 교부 예정일은 22일.  ▲비티앤아이(048550)=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 상황에 따른 차환자금 33억원 단기 차입.  ▲트루맥스(060900)=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70만주 증자 결의, 운영자금 10억원 확보 예정. 납입일은 6일, 신주교부예정일은 오는 23일. ▲포인트아이(078860)=㈜에이록스와의 합병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에이록스에서 이봉문 외 6명으로 변경.
2009.04.07 I 손희동 기자
  • 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이엔쓰리(074610)=유상증자 청약으로 최대주주가 조성식에서 ㈜사보이F&B로 변경 예정. ▲청호전자통신(012410)=최근 현저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기공시된 내용을 제외하고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없음.▲세신(004230)=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가 도성택씨에서 정재필 지산개발 대표이사로 변경.  ▲지에스인스트루(007630)먼트=통화옵션거래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31억원의 파생상품 평가 손실발생. ▲대한펄프(004540)=유상증자에 따른 주식취득으로 최대주주가 최병민씨에서 희성전자㈜로 변경. 희성전자㈜의 지분율은 70.75%. ▲웨스텍코리아(036000)=외환은행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해지. 장외매매로 자사주 72만9000주 처분해 23억원의 유동성 확보.  ▲모빌리언스(046440)=사이버패스가 청구한 주총결의 무효확인 소송 승소.  ▲비전하이테크(015050)=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35만주 증자 결의, 운영자금 10억원 확보 예정. 납입일은 오는 8일, 신주 교부 예정일은 22일.  ▲비티앤아이(048550)=신주인수권부사채 만기 상황에 따른 차환자금 33억원 단기 차입.  ▲트루맥스(060900)=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70만주 증자 결의, 운영자금 10억원 확보 예정. 납입일은 6일, 신주교부예정일은 오는 23일. ▲포인트아이(078860)=㈜에이록스와의 합병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에이록스에서 이봉문 외 6명으로 변경.
2009.04.06 I 손희동 기자
 "종가집을 찾아"
  • [관광공사 추천 3월의 가볼만한 곳] "종가집을 찾아"
  •  [노컷뉴스 제공] 한국관광공사는 "집성촌 종가집을 찾아서"를 주제로 3월의 가볼만한 4곳을 선정했다.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흘러넘치는 전통미(충남 아산)", "고택과 전통체험의 만남-고령 개실마을(경북 고령)", "500년 비자나무 숲이 지키는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전남 해남)", "유서 깊은 고택 여행(경남 밀양)" 등이 그 곳이다.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흘러넘치는 전통미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수도권 전철이 천안을 지나 온양온천역을 거쳐 신창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아산을 찾는 가족여행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아산시의 핵심 여행 명소로는 외암민속마을과 현충사, 그리고 3군데의 온천단지 등이 손꼽힌다.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이라는 평을 듣는 외암민속마을은 설화산을 주산으로 두고 발달한 예안 이씨 집성촌으로 약 5백년 전부터 부락이 형성됐다. 마을의 전체적인 모양은 동서로 긴 타원형이다. 고택 답사와 돌담길 걷기, 숙박체험, 농촌체험 등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와 전통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그밖에 아산시에는 맹씨행단과 현충사, 온양과 도고온천, 온양민속박물관 등 연륜이 오랜 명소는 물론 세계 꽃식물원, 피나클랜드, 아산온천,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새로 조성된 여행지까지 다녀봐야 할 곳들이 많다. 문의전화 : 아산시청 문화관광과 041)540-2565 외암민속마을 관리사무소 041)540-2654 고택과 전통체험의 만남-고령 개실마을(경북 고령군 쌍림면 합가1리 개실마을) 영남 사람학파의 중심인물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년간 살아온 집성촌인 개실마을은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골’ 이란 지명답게 봄이면 매화, 목련, 벚꽃이 지천에 핀다. 한옥이 만들어낸 기와 선을 감상하며 정겨운 돌담길 따라 마을을 산책하다보면 오랜 세월동안 기품을 간직한 점필재 종택을 만나게 된다. 서당인 도연재 마루에 앉아 마을 훈장으로부터 전통예절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한과, 엿, 두부, 칼국수 등 전통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쌍림딸기 수확체험과 널뛰기, 그네타기, 윳놀이 등 전통놀이체험은 아이들이 좋아한다. 주산 능선 따라 200여 기의 고분이 몰려있는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박물관은 고령답사 1번지로서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곳에 세워진 우륵박물관과 연계해 둘러보면 좋다. 문의전화 : 개실마을 054)956-4022 500년 비자나무 숲이 지키는 해남 윤씨 종택, 녹우당(전남 해남군 해남읍 연동리 81) 땅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을 찾아가는 길은 봄빛이 따스하고, 눈이 시릴 듯 진초록인 비자나무숲에 둘러싸인 녹우당(綠雨堂)은 차향이 은은하다. 수백년을 이어오는 해남 윤씨 종가(宗家) 녹우당은 고산 윤선도를 조선 제일의 시인으로 키워냈고 공재 윤두서의 호방함과 다산 정약용의 차향을 지켜낸 곳이다. 세 개나 되는 사당을 돌보고, 30여 차례의 제례를 모시고, 종가만의 음식을 대물림하며 해남 윤씨 종가의 종손과 종부는 그렇게 녹우당과 세월을 지켜간다. 1억 년 전부터 뛰놀던 우항리 공룡들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이순신장군의 호령소리가 들리는 해남땅, 대흥사 북미륵암 석조여래좌상의 미소가 해사하고 달마산 미황사가 고즈넉한 해남, 그 곳은 여느 땅과 같지만 그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곳이다. 문의전화 : 해남군청 문화관광과 : 061-530-5229 고산 윤선도 유적지 : 061-530-5548 유서 깊은 밀양의 아름다운 고택여행(경남 밀양시 교동) 예로부터 밀양은 유일하게 안동을 보고 웃을 수 있는 양반의 고장이라고 하여 소(笑) 안동으로 불리었다. 퇴계 이황선생 이후로 비로소 양반고장이 된 안동에 비하면, 성리학 계보로 볼 때 퇴계의 증조부쯤 되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버티고 계시니 그럴 만도 하다. 국내 3대 명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남루, 밀양향교를 머리에 두고 소담하게 쌓여있는 교동의 밀성손씨 집성촌, 점필재 선비정신이 깃든 예림서원과 그의 생가 추원재 등 고택과 서원을 둘러보는 재미는 밀양 여행만의 특권이다. 뿐만 아니라 밀양을 ‘씨크릿 썬샤인’이란 매력적인 이름으로 전세계에 알린 ‘밀양’ 영화촬영지를 비롯하여 만 마리 물고기가 돌이 되었다는 만어사, 국난이 닥치면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얼음골 등 신비로움으로 가득 찬 미르벌(밀양의 옛 지명) 여행을 시작해보자. 문의전화 : 밀양시청 문화관광과 055)359-5642 자료 및 사진: 관광공사 제공. ▶ 관련기사 ◀☞동해안의 아름다운 찻길,국도 제7호선(VOD)☞계곡마다 기암절경 ‘자태 곱구나’☞준표처럼 잔디처럼~ 사랑에 빠지는 바다…뉴칼레도니아
  • 삼성테크윈, 안개 걷히나 했더니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삼성테크윈(012450) 사업분할 소식에 한껏 기대감을 보였던 증권사들이 막상 재상장일이 되자 다소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부진했던 디지털카메라 사업부문을 떼어내고 남은 사업 부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변수들에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삼성테크윈의 기업가치가 점차 개선될 것임은 분명하지만, 단기간 가파른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기대했던 삼성 그룹 내 사업 일원화에 따른 삼성테크윈 보안카메라 사업 집중이 무산된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큰 모습이다. 모간스탠리증권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손실을 내던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떼낸 것은 긍정적이지만 보안카메라 사업 전망이 악화되고 있고 반도체 관련 사업 리스크도 함께 커지고 있어 삼성테크윈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크게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로부터 1500억원 정도 이전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때문에 감시용 카메라 올해 매출증가 규모는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면서 매출액은 작년보다도 15.7% 줄 것으로 전망했다.지목현 IBK투자증권 연구원도 "보안카메라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당초 예상했던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성장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또 다른 사업부문인 반도체 장비·부품 부문도 메모리 시장 상황 악화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돼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전방산업의 악화 속에 반도체 부품과 시스템이 예상보다 큰 폭의 영업손실이 불가피하다"면서 "이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은 9% 줄어든 131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김도한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장기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견고한 상황이지만, 의미있는 영업이익 기여는 2010년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삼성테크윈, 재상장 첫날 강세☞삼성테크윈 실적부진 우려…`비중축소`↓-모간스탠리☞삼성테크윈, 분할 후 경기방어적 장점 부각-하나대투
2009.02.20 I 김경민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승진>◇ 본부장 17명▲멀티채널본부장(상무) 김형진 ▲중소기업지원본부장(상무) 주인종 ▲리테일지원본부장(상무) 김승동 ▲시너지지원본부장(상무) 김영표 ▲전략영업본부장(상무) 함상철 ▲글로벌사업본부장(상무) 이한응 ▲연금신탁본부장(상무) 노성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강대홍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고두림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문종복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종림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신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철원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홍구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장성수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조용병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준규◇ 부서장 43명▲금정이마트지점장 권오형 ▲반월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김경만 ▲의정부 금융센터 지점장 김관동 ▲시흥남 금융센터 지점장 김구현 ▲김해 금융센터 지점장 김근창 ▲광교 기업영업부장겸 PRM 김기호 ▲안산 금융센터 지점장 김낙영 ▲소공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동하 ▲학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범진 ▲강북 금융센터 지점장 김성원 ▲BPR추진부 팀장 김영식 ▲스타시티 금융센터 지점장 김영주 ▲창원 금융센터 지점장 김용회 ▲월산동지점장 김종남 ▲압구정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희승 ▲영등포 금융센터 지점장 문현철 ▲진주지점장 박찬만 ▲남동공단2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신민호 ▲도촌동지점장 연채흠 ▲마포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오세봉 ▲남산 금융센터 지점장 오홍선 ▲울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우상렬 ▲이천 금융센터 지점장 윤대진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윤영호 ▲계정시스템개발부 팀장 이명구 ▲서교동 금융센터 지점장 이명휴 ▲영월지점장 이용희 ▲센트럴시티지점장 이우남 ▲반포본동지점장 이종찬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이진천 ▲ 신한 PB 대전센터 지점장 이찬구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태희 ▲자금부 팀장 임근일 ▲마산 금융센터 지점장 장우정 ▲인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전진성▲논현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정상복 ▲양재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일성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지점장 정호철 ▲용산 금융센터 지점장 조경선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 주승남 ▲진영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혁 ▲인천서구청지점장 최용 ▲ BPR추진부 팀장 최형보<전보>◇ 부서장 324명▲검사부 검사역 감홍곤 ▲서전주 금융센터장겸 PRM 강명훈 ▲분당수내동지점장 강성배 ▲부산서면지점장 강인수 ▲천안두정동지점장 강희태 ▲염창동지점장 고승환 ▲강릉지점장 고윤주 ▲논현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고제식 ▲웅상 금융센터장겸 PRM 고태석 ▲ 화도지점장 구연성 ▲창동역지점장 구자우 ▲ 디지털3단지지점장 권영원 ▲ 관저동지점장 권오규 ▲ 흑석동지점장 권하연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김갑수 ▲ 경희궁지점장 김갑수 ▲ 전주지점장 김강식 ▲ 아현동지점장 김경녕 ▲ 대치동지점장 김광규 ▲ 상봉역지점장 김광호 ▲ 압구정타운지점장 김규황 ▲ 연지동지점장 김기덕 ▲ 송탄지점장 김기수 ▲ 도마동지점장 김기춘 ▲ 대산지점장 김대승 ▲ 나운동지점장 김대영 ▲ 태릉역지점장 김동부 ▲ 광명지점장 김동찬 ▲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김명원 ▲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김민환 ▲ 금호역지점장 김보선 ▲ 도곡중앙지점장 김복수 ▲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상진 ▲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선학 ▲ 김해중앙지점장 김성룡 ▲ IB사업부장 김성수 ▲ WM 사업부장 김성우 ▲ 순천법원지점장 김성주 ▲ 서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김성학 ▲ 대전지점장 김성희 ▲ 목동역지점장 김수진 ▲ 범일동지점장 김수훤 ▲ 신사남지점장 김시현 ▲ 구로동지점장 김연태 ▲ 구리 금융센터 지점장 김영봉 ▲ 행신지점장 김영진 ▲ 구로역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호 ▲ 충정로지점장 김영희 ▲ 당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완수 ▲ 발산동지점장 김용태 ▲ 이태원지점장 김원일 ▲ 수유동지점장 김윤희 ▲ 건국대학교지점장 김이현 ▲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김인기 ▲ 마포지점장 김일조 ▲ 신용리스크관리부장 김임근 ▲ 청주중앙지점장 김재문 ▲ 성산동지점장 김재은 ▲ 산남동지점장 김정록 ▲ 일산강촌마을지점장 김정수 ▲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지원팀장 김정실 ▲ 동서초지점장 김종배 ▲ 대전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종필 ▲ 청계지점장 김종훈 ▲ 철산동지점장 김지욱 ▲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김진현 ▲ 야탑역지점장 김창완 ▲ 중계동지점장 김철 ▲ 명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태곤 ▲ 신월동지점장 김태선 ▲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태완 ▲ 지산동지점장 김태용 ▲ 기업여신관리부 조사역 김평걸 ▲ 종로 금융센터 지점장 김형수 ▲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호용 ▲ 상도역지점장 김호유 ▲ 황금동지점장 김호출 ▲ 광주법원지점장 나영대 ▲ 당리동지점장 노기식 ▲ 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노기환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 지점장 노수현▲ 성서 금융센터장겸 PRM 도성일 ▲ 개인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도은수 ▲ 선릉역지점장 마경환 ▲ 개롱역지점장 마상열 ▲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맹성준 ▲ 검사부장 문경태 ▲ 옥련동지점장 문남엽 ▲ 칠곡지점장 문상한 ▲신한 PB스타타워센터 지점장 문용주 ▲ 동백역지점장 민병학 ▲ 성동지점장 민승화 ▲ 월곡동지점장 민영숙 ▲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박계수 ▲ 노은지점장 박관구 ▲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박광옥 ▲ 구산역지점장 박규원 ▲ 강원대학교지점장 박명걸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 상무지점장 박문진 ▲ 금융공학센터 부장 박부기 ▲ 전민동지점장 박상훈 ▲ 소사지점장 박성우▲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박성진 ▲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 박수용 ▲ 조치원지점장 박수형 ▲ 당산중앙지점장 박승화 ▲ 죽전지점장 박영설 ▲ SMART 정릉스카이지점장 박영진▲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박용식 ▲ 서초남 금융센터장겸 PRM 박익혁 ▲ 마산창동지점장 박일남 ▲ 신평 금융센터장겸 PRM 박재희 ▲ 우장산역지점장 박종진 ▲ 강동역지점장 박종훈 ▲ 효자동지점장 박진일 ▲ 영주지점장 박창우 ▲ 행당동지점장 박창화 ▲ 연수중앙지점장 박창희 ▲ 공항동지점장 박헌양 ▲ 안전관리부장겸 기관고객부 조사역 박현진 ▲ 동탄푸른마을지점장 박호광 ▲ BPR추진부장 박호기 ▲ 광교영업부장 박희성 ▲ 분당지점장 방명운 ▲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배상덕 ▲ 신한 PB대구센터 지점장 배영락 ▲ 범박동지점장 배재헌 ▲ 광주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백승희 ▲ 정보시스템개발부장 백필조 ▲ 마케팅부장 백홍근 ▲ 광주금호지점장 서동철 ▲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PRM 서상구 ▲ 서초동지점장 서승구 ▲ 진해지점장 서용근 ▲ 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서정수 ▲ IT총괄부장 서춘석 ▲ 신한 PB강남센터 지점장 서춘수 ▲ 뉴욕지점장 서태원 ▲ 무교 금융센터장겸 PRM 서현주 ▲ 둔산중앙지점장 서현철 ▲ 방이동지점장 서희철 ▲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설성화 ▲ 개인금융부장 설영오 ▲ 소공중앙지점장 손동선 ▲ 자금부장 손무일 ▲ 한남동 금융센터 지점장 손연환 ▲ 인동지점장 손현택 ▲ 동탄숲속마을지점장 송주용 ▲ 기업영업부장겸 PRM 신동민 ▲ 구미4단지지점장 신동욱 ▲ 과천지점장 신범수 ▲ 한티역지점장 신보금 ▲ 영등포중앙지점장 신성범 ▲ 부전동지점장 신성철 ▲ 금천동지점장 신왕식 ▲ 종로 금융센터장겸 PRM 신원식 ▲ 상도동지점장 신인재 ▲ 김포불노지점장 신진호 ▲ 센텀지점장 신헌호 ▲ 수원 금융센터장겸 PRM 신호섭 ▲ 계양구청지점장 심상구 ▲ 평촌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안성규 ▲ 현대모터타운지점장 안양수 ▲ 서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안진한 ▲ 양재하이브랜드지점장 양세철 ▲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양정욱 ▲ 온산지점장 양희승 ▲ 남부법원지점장 엄진섭 ▲ 신한 PB잠실센터 지점장 여계은 ▲ 신답지점장 연규창 ▲ 송강지점장 염창학 ▲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오경진 ▲ 범어동지점장 오기영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오배록 ▲ 연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오승배 ▲ 원당지점장 오염곤 ▲ 서현역지점장 왕미화▲ 반포터미널지점장 우종률 ▲ 사당역지점장 원구희 ▲ 양산 금융센터장겸 PRM 유광호▲ 분당정자동지점장 유동욱 ▲ 인천논현지점장 유영태 ▲ 대구지점장 유재정 ▲ 중소기업고객부장 유정호 ▲ 기관고객부 조사역 유춘환 ▲ 수지성복지점장 유충열 ▲ 둔산지점장 유충호 ▲ PB고객부장 유희숙 ▲ 하계청구아파트지점장 윤태수 ▲ 인천남구청지점장 윤한국 ▲ 기관고객부 조사역 윤혁동 ▲ 평촌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강 ▲ 목포 금융센터장겸 PRM 이강철 ▲ 북문로지점장 이강휴 ▲ 명동지점장 이금철 ▲ 경북대학교지점장 이금호 ▲ 수원정자동지점장 이기창 ▲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길수 ▲ 안산에스버드지점장 이달성 ▲ 대구중앙지점장 이대희 ▲ 연금신탁부장 이도형 ▲ 답십리지점장 이동수 ▲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이동원 ▲ 광주지점장 이동주 ▲ 신금호역지점장 이동준 ▲ 자갈치역지점장 이몽환 ▲ 강동타운지점장 이문상 ▲ 삼성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범재 ▲ 양재동지점장 이상봉 ▲ 인천터미널지점장 이상봉 ▲ 구미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열 ▲ 대구법원지점장 이상우 ▲ 무거동지점장 이상철 ▲ 방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상화 ▲ 일산중앙지점장 이석진 ▲ 산곡동지점장 이성철 ▲ 전하동지점장 이성현 ▲ 센텀파크지점장 이수원 ▲ 낙성대역지점장 이승일 ▲ 역삼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이승호 ▲ 간석동지점장 이시우 ▲ 부산중앙지점장 이영배 ▲ 독산동 금융센터 지점장 이영호 ▲ 마두역지점장 이원근 ▲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이원조 ▲ 영업부장 이원호 ▲ 종로3가지점장 이익성 ▲ 사북지점장 이재곤 ▲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이재복 ▲ 법조타운지점장 이재석▲ 안국동지점장 이전수 ▲ 문정동지점장 이종문 ▲ 가양동지점장 이종선 ▲ 개인여신관리부장 이종성 ▲ 반포지점장 이준렬 ▲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준섭 ▲ 광산 금융센터장겸 PRM 이창섭 ▲ 연수동지점장 이창표 ▲ 혜화로지점장 이충기 ▲ 강남구청역지점장 이태준 ▲ 콜센터 부장 이태희 ▲ 목포 금융센터 지점장 이평태 ▲ 하안동지점장 이한철 ▲ 후곡마을지점장 이항목 ▲ 목동지점장 이해창 ▲ 시지지점장 이현대 ▲ 상암동지점장 이형근 ▲ 창원중앙지점장 이호건 ▲ 제천지점장 이화영 ▲ 성남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환승 ▲ 화곡역지점장 이희섭 ▲ 목동11단지지점장 이희성 ▲ 서대문지점장 임병헌 ▲ 천안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임봉수 ▲ IT총괄부 IT시스템관리팀장 임석재 ▲ 일산 금융센터 지점장 임숙영 ▲ 서청주지점장 임시혁 ▲ 영업추진부장 임영진 ▲ 대기업영업부 센터장겸 PRM 임종식 ▲ 홍보부 사회협력팀장 임준효 ▲ 강릉중앙지점장 임흥택▲ 평택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장근수 ▲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장기래 ▲ 봉은사로지점장 장동기 ▲ 반포타운지점장 장민기 ▲ 시화지점장 장병찬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PRM 장선환 ▲ 화성병점지점장 장현식 ▲ 마들역지점장 전덕렬 ▲ 춘천남지점장 전두섭 ▲ 신한 PB부산센터 지점장 전재유 ▲ 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전해동 ▲ 신천동지점장 정동률 ▲ 하당지점장 정만근 ▲ 동수원지점장 정민기 ▲ 민락동지점장 정민식 ▲ 길동지점장 정민호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정민화 ▲ 순천연향동지점장 정봉순 ▲ 압구정서지점장 정상수 ▲ 수원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정용욱 ▲ 잠실지점장 정은교 ▲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정종경 ▲ 의정부법원지점장 정진철 ▲ 종로6가지점장 정찬일 ▲ 삼척지점장 정창해 ▲ 성포동지점장 정충용 ▲ 을지로지점장 조경우 ▲ 부천법원지점장 조덕현 ▲ 청주터미널지점장 조봉제 ▲ 시흥남 금융센터장겸 PRM 조석환 ▲ 약사동지점장 조성규 ▲ 대청로지점장 조성호 ▲ 강남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조용길 ▲ 영업추진부 점포개발팀장 조우형 ▲ 분당탑마을지점장 조욱제 ▲ 수지동천지점장 조원동 ▲ 서부법원지점장 조중달 ▲ 연산동지점장 주귀자 ▲ 금천지점장 진성관 ▲ 검사부 검사역 최동환 ▲ 삼양동지점장 최만우 ▲ 구리 금융센터장겸 PRM 최병옥 ▲ 대구용산동지점장 최상영 ▲ 신사동 금융센터 지점장 최성호 ▲ 논현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주환 ▲ 독산남지점장 최진승 ▲ 워커힐지점장 최태문 ▲ 경주 금융센터 지점장 최태석 ▲ 분당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하승규 ▲ 진천지점장 한광열 ▲ 기업고객부장 한상국 ▲ 신한 PB일산센터 지점장 한상민 ▲ 신한 PB압구정센터 지점장 한영진 ▲ 도곡역지점장 한정순 ▲ 무역센터지점장 허남익 ▲ 기관고객부장 허순석 ▲ 국립암센터지점장 허춘도 ▲ 개포남지점장 홍석범 ▲ 강원도청지점장 홍성록 ▲ 복현동지점장 홍순욱 ▲ 오금동지점장 황영숙▲ 중동지점장 황운봉 &nbsp;
2009.02.08 I 하수정 기자
높고 낮음으로 산을 헤아리지 말라! 광주 무등산에 가다
  • 높고 낮음으로 산을 헤아리지 말라! 광주 무등산에 가다
  • [경향닷컴 제공] 광주 무등산(1187m)에 갔다. 지난해 12월 서석대(1100m)가 개방됐다. 서석대는 무등산 정상이 아니다. 정상과 약간 떨어진 능선상의 봉우리지만 시민들이 정상처럼 여기는 곳이다. 지금도 정상은 군사지역으로 오를 수 없다. 서석대는 주상절리로 신전 기둥 같은 바윗돌들이 산에 우뚝 솟아있어 신비감을 주는 데다 풍광도 아름다워 달력 사진에도 곧잘 나오는 명소다. &nbsp;가장 많이 찾는 코스는 크게 두 가지다. 무등산장 원효사 옆길과 증심사 길이다. 산장 길을 택했다. 산장 길도 규봉암으로 돌아가는 길과 임도가 있는데 임도가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코스다. 1시간30분이면 서석대까지 간다. 코스는 덤덤했다. 울울창창한 숲도 없고 아름드리 거목도 눈에 띄지 않는다. 능선에 올라서면 겨울바람에 푸석푸석해진 억새들만 가득하다. 1994년 심은 구상나무 1200주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사람 키보다 조금 더 높았다. 산 타는 재미로 따지면 지리산이나 설악산에 비할 만한 산은 아니다. 게다가 능선의 봉우리들은 민둥산이나 다름없다. 큰 나무조차 찾기 힘들다. 나무도 대부분 키작은 관목뿐이다.&nbsp;&nbsp;과연 무등산을 호남의 명산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즈음에 서석대가 나타난다. 서석대 주상절리는 장관이다. 높이는 10~16m쯤 되고, 길이는 수백m에 달하는 기암지대다. 주상절리란 용암이 식으면서 바위가 다각형 모양으로 형성된 현무암지질대를 뜻한다. 중생대 백악기인 1억만년 전부터 6000만년 전 사이에 생겨났다. 대개 6각형이 많지만 무등산 주상절리는 5각형부터 8각형까지 다양하다. 이런 거대한 바위지대가 산정 부근에 있으니 신비할 수밖에 없다. 마치 하늘을 향해 열려있는 제단처럼 보인다. 서석대를 개방하면서 등산로에 나무판을 깐 산책로를 만들었는데 여기서 조금 떨어진 입석대(1017m)와 이어져있다. 문화재청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천연기념물 465호로 지정된 주상절리대의 규모가 10만7800㎡나 된다. 뭍에 있는 주상절리로는 가장 크단다. 주상절리도 장쾌하지만 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광도 아름답다. 산줄기가 도시를 품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멀리 지리산 능선부터 달려온 산줄기들이 사방팔방으로 도시를 에워싸고 있다. 사실 우리 땅에선 산들이 도시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불도저로 밀고, 급하게 세운 신도시를 제외하고 큰 도시건 작은 마을이건 간에 어디를 가더라도 뒷산 하나 정도는 등지고 서있다. 산은 사람들이 지성을 들이던 곳이기도 했고, 마실 삼아 놀러가던 쉼터도 됐다. 아이들은 산을 보며 자란다. 그래서 초등학교건 중학교 건 간에 교가엔 ‘○○산의 정기를 받는다’는 등의 노랫말이 있다. 무등산은 지금도 광주사람에겐 어머니 같은 산이다. 누구나 고향 산에 대한 감정은 애틋하겠지만 광주 사람들의 무등산 사랑은 유별나다. 80년대, 지금처럼 새해 해맞이가 전국적인 ‘이벤트’가 되기 훨씬 전부터 새해가 되면 시민들이 꽹과리를 들고 올라가 난장을 벌였다. 거기서 한풀이를 했다. 무등산(無等山)은 높고 낮음의 등급을 매길 수 없다는 범상치 않은 뜻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럴 만도 했을 것이다. 무등산은 역사적으로 항쟁의 거점이었다. 고려말 왜구를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정지 장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김덕령 장군, 청나라에 맞서 싸운 전상의 장군 사당도 있다. 의병장 고경명도 무등산 기슭에서 봉기했다. 구한말엔 고광순 장군이 활약했다. 그래서인지 무등산을 노래한 시도 많다. 그중에서 딱 하나만 들어보자. 김규동 시인의 ‘무등산’이다. “한 몸이 되기도 전에/ 두 팔 벌려 어깨를 꼈다/ 흩어졌는가 하면/ 다시 모이고/ 모였다간 다시 흩어진다/ 높지도 얕지도 않게/ 그러나 모두는 평등하게/ 이 하늘 아래 뿌리박고 서서/ 아 이것을 지키기 위해/ 그처럼 오랜 세월 견디었구나.”라고 썼다. 무등산은 문학과 예술의 텃밭이기도 했다. 증심사 앞에는 의재 허백련을 기린 미술관이 있다. 허백련은 남화의 대가로 무등산 기슭에서 차밭을 가꾸며 루이제 린저, 게오르규 등과 교류했다고 한다. 그가 거기서 길러 만든 차이름이 춘설차다. 그가 말년에 머물렀던 집을 그대로 복원해 놓았다. 의재 미술관은 새 작품 전시준비 때문에 휴관 중이었다. 행정구역은 광주와 다르지만 가사 문학이 영그는 무대였던 담양 정자촌도 무등산 자락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무등산의 산세만 보면 명산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무등이란 이름처럼 두루뭉수리하게 생겼다. 정상부를 제외하고는 기암괴석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깊은 계곡을 거느린 산도 아니다. 해발 1100m가 조금 넘으니 높은 산이라고 할 수도 없다. 그래도 무등산은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때론 민초들의 피난처가 되고, 때론 선비와 지사들이 뜻을 세운 곳이기도 했다. 광주를 키운 것은 무등산이었다. ▲ 여행길잡이 호남고속도로 동광주 톨게이트로 빠져나오는 것이 빠르다. 나오자마자 직진하면 고가도로로 올라가는 길이 보인다. 고가도로를 올라서서 1분쯤 달리다 다시 오른쪽 무등산 이정표를 보고 빠진다. 무등산까지는 이정표가 잘돼 있다. 무등산장(원효사앞) 주차장 이용료는 2000원. 입장료는 없다. 증심사 쪽은 현재 주차장 일대가 공사 중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고속버스, 광주역에서는 1187번 버스가 원효사 입구까지 간다. 증심사 방면은 광천버스터미널에서 36번, 47번이 다닌다. 이밖에 버스노선은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062)365-1187 http://mudeungsan.gjcity.net 광주는 맛고을이다. 원효사 쪽 지산유원지 일대에 보리밥집이 많다. 반찬이 적게는 10여가지에서 많게는 20여가지 정도 된다. 5000~6000원이다. 광주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인 현대백화점 옆 골목은 유동 오리탕 골목이다. 영미 오리탕(062-527-0248) 등 오리탕집 20여개가 몰려있다. 이 지역 오리탕은 들깨를 많이 넣어 국물이 걸쭉한 편이다. 여기에 미나리를 넣어 함께 끓여 먹는다. 미나리와 오리, 들깨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묘하게 맛있다. 오리탕 반마리, 한마리로 파는데 4명이 한마리면 충분하다. 반마리는 2만2000원, 한마리 3만3000원이었다. ▶ 관련기사 ◀☞원효와 요석공주 사연 깃든 ‘작은 금강’☞속초를 걷는다… 겨울바다를 밟는다☞눈덮인 알프스 ‘환상의 기차여행’
  • 전국 45개 골프장 설 연휴기간내내 개장
  • [노컷뉴스 제공] 전국 45개 골프장이 민족 명절인 설날을 포함해 연휴기간 내내 개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0일 150여개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휴·개장 현황을 파악한 결과 설날을 포함한 연휴 내내 개장하는 골프장이 45개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또 설날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74개사로 파악됐으며, 25일과 26일, 26일과 27일 등 이틀간 휴장하는 골프장도 7개사로 조사됐다.골프장경영협회는 그러나 폭설과 강추위 등 개별 골프장의 사정에 따라 휴개장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어 골프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해장 여부를 해당 골프장에 직접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골프장경영협회는 이후 수시로 바뀌는 골프장 휴 · 개장 내용을 홈페이지(www.kgba.co.kr)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다음은 설 연휴 기간 골프장 휴·개장 현황>◈ 휴장 없음(45)강남300,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주, 군산, 나인브릿지, 남광주, 담양다이너스티, 더클래식, 라온, 라헨느, 레이크힐스제주,렉스필드, 로드랜드, 롯데스카이힐김해, 롯데스카이힐제주, 블랙스톤, 사이프러스, 상떼힐, 샌드파인, 센추리21, 아크로, 양지파인, 양평TPC, 에버리스, 엘리시안제주, 오라, 오션뷰, 오크밸리, 우리들, 유성, 이포, 인천국제, 제주, 제피로스, 중문, 캐슬렉스서울, 캐슬렉스제주, 크라운, 클럽900, 파인밸리, 파인힐스, 핀크스, 한라산, 해비치제주◈ 설 당일(26일)만 휴장(74)가야, 경주신라, 광릉, 그랜드, 그레이스, 기흥, 김포씨사이드, 남수원, 뉴스프링빌, 대구, 덕평힐뷰,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디아너스, 레이크우드, 레이크힐스경남, 레이크힐스순천, 리베라, 마우나오션, 발안, 베어리버, 보라, 부곡, 블랙밸리, 비에이비스타, 상떼힐익산, 서라벌, 서서울, 서원밸리, 선산, 송추, 스카이밸리, 승주, 신라, 썬밸리, 썬힐, 아시아나, 아시아드,, 양산에덴밸리, 에이원,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울산, 은화삼, 인터불고경산, 임페리얼레이크, 자유, 진주, 중앙, 전주샹그릴라, 정산, 제일, 창원, 천안상록, 태광, 태릉, 태인, 통도파인이스트, 파미힐스, 파인스톤, 파인비치, 포천아도니스, 프라자, 프린세스, 필로스, 한원, 함평다이너스티, 해운대, 화산, 화성상록, IMG내셔널◈ 설연휴 전면휴장(46)강촌, 곤지암, 그린힐, 남부, 남서울, 남여주, 뉴코리아, 떼제베, 떼제베이스트, 라데나, 레인보우힐스, 마이다스밸리, 몽베르, 버치힐, 베어크리크, 블루버드, 블루헤런, 비발디파크, 설악프라자, 세인트웨스튼, 센테리움, 솔모로, 신안, 신원, 안성, 안성베네스트, 여주, 오렌지, 용평, 우정힐스, 윈체스트, 윈체스트서산, 이스트밸리, 일동레이크, 중부, 지산, 천룡, 청우, 캐슬파인, 크리스탈밸리, 클럽비전힐스, 태영, 파인리즈, 파인크리크, 한양, 해비치서울◈ 기타 휴장(7)25일, 26일 휴장 : 금강, 소피아그린, 시그너스26일, 27일 휴장 : 뉴서울, 레이크힐스용인, 수원, 팔공
이승엽 "요미우리 유니폼 입고 있어도 저는 여전히 대표"
  • 이승엽 "요미우리 유니폼 입고 있어도 저는 여전히 대표"
  • [조선일보 제공] "오늘 대표팀 모이는 날 아닌가요?" 8일 오후 대구 지산동 세진헬스. 이승엽은 대뜸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소식부터 물었다. 기자가 "대표 안 한다면서 관심 많네"라며 농을 던지자, "아니, (대표팀에) 합류한다는 게 아니고…. 관심이야 많죠"라고 얼버무렸다. 사정상 대표팀 합류는 하지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대한민국 대표팀을 걱정했다. 이승엽은 한결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작년 100㎏ 가까이 나가던 몸무게가 92㎏으로 줄었다. "올겨울엔 거의 매일 훈련을 거르지 않습니다. 이틀 전 결혼기념일이라 서울에 다녀오면서 조금 피곤한 상태인데 그래도 훈련을 쉴 순 없죠." 이승엽에게 요즘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왼손 엄지손가락이다. 2007년 10월 수술을 받았고, 2008년 2월 "완쾌됐다"는 말과 함께 대만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아직도 정상이 아니다. "올림픽 예선에 출전하는데 어떻게 아프다고 빠질 수가 있습니까? 긴가민가한 상태에서 출전했고, 결국 탈이 났죠. 지금도 완전한 상태가 아니에요. 헬스 기구를 잡을 때도 겁이 날 정도니까요." 그의 훈련을 도와주는 세진헬스 오창훈 관장은 "작년엔 타격을 마친 뒤 왼손이 너무 아파서 오른손으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움켜쥐고 꼼짝도 못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승엽은 "재작년에 손가락 수술과 축농증 수술을 같이 받았는데 둘 다 완전 실패"라고 했다. 축농증 수술받은 지 3주 만에 다시 코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이승엽은 "그때 엄청 아팠었다. 이젠 다시는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웃음기 없는 얼굴로 말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 입단 이후 한 번도 팀의 스프링캠프에 제대로 참여한 적이 없다. 2006년엔 WBC 참가, 2007년엔 모친상, 그리고 작년엔 올림픽 예선전 출전이 이어졌다. "2006년 WBC에선 정말 타격감각이 좋았어요. 요미우리에서 색다른 훈련을 받았는데 정말 효과적이었던 거죠. 그런데 그 뒤로 제대로 훈련을 해보지를 못했고, 그게 결국 부진으로 이어졌어요." 그는 "작년엔 좋은 일, 나쁜 일 다 있었다"고 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의 추억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쁨이지만, 나머지 시즌은 온통 후회뿐이었다는 것. 결국 '국가대표 이승엽'도 잘해야 하지만, '요미우리 이승엽'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했다.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도 저는 여전히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입니다. 요미우리에서 '국민타자'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국민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 연휴가 끝난 뒤 30일쯤 일본으로 건너간다는 이승엽은 "함께 뛸 수는 없지만 국민들과 똑같은 마음으로 WBC 대표팀을 응원하겠다"며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 대한항공, 내년 6월 시즈오카 신규취항
  •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일본의 상징 후지산을 품고 있는 시즈오카(靜岡)에 내년 6월쯤 정기편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대한항공은 22일 이내규 일본지역본부장이 시즈오카현을 방문,&nbsp;이시카와 요시노부 지사에게 내년 개항 예정인 ‘후지산시즈오카공항’ 정기편 취항 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공항 개항과 동시에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개설하고, 14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매일 운항하게 된다. 출발편은 오전 9시2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1시20분 시즈오카에 도착하게 되고, 귀국편은 오후 12시20분 시즈오카를 출발해 오후 2시35분 인천에 도착할 계획이다.일본 중심부에 위치한 시즈오카는 일본 최고봉(3776m)인 후지산과 함께 맑은 강과 호수, 바다 등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아타미, 이토, 슈젠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과 함께 골프&#8729;해양 스포츠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 시즈오카는 도쿄와 나고야에서 고속도로로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일본 수도권을 편리하게&nbsp;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달 1일 김포~오사카 노선을, 이어 17일에는 인천~오사카~괌 노선을 신설, 현재 일본 14개 도시 24개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 관련기사 ◀☞외화자산 재평가도 주목..항공·해운株 수혜☞대한항공, 골프 유망주 나상욱 선수 후원☞(투자의맥)달러 약세 수혜주 15選
2008.12.22 I 정태선 기자
  • 전국 58개 골프장 혹한기 휴장
  • [노컷뉴스 제공] 혹한기를 맞아 일부 골프장이 휴장한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17일 겨울철 골프장 개장 여부를 조사한 결과 150여개 회원사 가운데 77개 골프장은 정상 영업을 하고, 58개 골프장은 내년 1월과 2월 사이에 부분적으로 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또 16개 골프장은 12월에서 내년 2월 사이 매 월요일 휴장하거나 폭설이 내릴 경우 휴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휴장하는 58개 골프장은 이 기간에 시설을 보수하거나 코스를 점검하고 직원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골프장경영협회는 겨울철 골프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폭설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골프를 치러가기 전에 해당 골프장에 개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골프장경영협회는 이후 수시로 바뀌는 골프장 휴,개장 내용을 홈페이지(www.kgba.co.kr)에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휴장 없음(77)가야, 경주신라, 계룡대, 골드레이크, 골든비치, 광릉, 광주, 군산, 기흥, 김포씨사이드, 그레이스, 남광주, 뉴스프링빌, 담양다이너스티,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떼제베이스트, 라온, 라헨느, 레이크사이드, 레이크힐스순천, 레이크힐스제주, 로드랜드, 마우나오션, 보라, 부곡, 블랙스톤, 비에이비스타, 상떼힐, 서라벌, 선산, 설악프라자, 세인트포, 센추리21, 시그너스, 썬밸리, 아델스코트, 아시아나, 아시아드, 아크로, 양산에덴밸리, 에딘버러, 엘리시안제주, 오라, 오렌지, 오션힐스포항, 오펠, 용원, 울산,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경산, 임페리얼레이크, 정산, 제일, 제주, 제피로스, 중앙, 진주, 창원, 천안상록, 캐슬렉스, 캐슬렉스제주, 클럽900, 통도파인이스트, 파미힐스, 파인밸리, 파인스톤, 핀크스, 필로스, 한라산, 한맥, 함평다이너스티, 해비치(제주), 해운대, IMG내셔널◈ 휴장 골프장(58개사)골드 : 1월 5일-9일, 1월 12일-16일(보수) 나인브릿지 : 1월 5일-22일(주중 휴장, 주말개장) 남부 : 12월 1, 3, 5주 월요일 휴장, 1월(전면휴장), 2월(매주 월요일-목요일 휴장) 남서울 : 1월 21일-2월 10일 남여주 : 1월 20일-28일(시설보수) 남촌 : 1월 5일-2월 27일 뉴코리아 : 1월 12일-2월 5일 다이너스티 : 1월 12일-2월 12일 동원썬밸리 : 1월 5일-1월 23일 디아너스 : 1월 19일-23일(시설점검) 라데나 : 1월 5일-2월 13일 레이크힐스용인 : 1월 5일-2월 18일까지 매주 월,화,수요일 휴장 레인보우힐스 : 12월 22일-3월 15일(2월 20일-3월 15일 금, 토, 일 개장) 렉스필드 : 12월 29일-2월 20일 문경 : 1월 12일-30일(26일 개장), 2월 월,화,수 휴장 발안 : 1월 5일-9일(클럽하우스 보수) 버드우드 : 1월 5일-2월 9일(시설보수) 버치힐 : 12월-3월 베어크리크 : 12월 29일-31일, 1월 23일-29일, 2월 16일-20일(시설물 점검) 블랙밸리 : 2월 1일-28일 블루헤런 : 1월 5일-2월 12일 비발디파크 : 1월 12일-2월 12일(기후에 맞게 탄력적용) 샌드파인 : 1월 29일-2월 5일(휴가 및 교육) 서서울 : 1월 5일 센테리움 : 1월 12일-31일(직원교육) 소피아그린 : 1월 12일-14일 스카이밸리 : 1월 매주 월,화,수요일 휴장(서비스교육) 신원 : 1월 5일-2월 5일(시설 보수 및 교육) 실크리버 : 1월 6일-23일 아리지 : 12월 29일-1월 31일(코스점검, 보수) 안성 : 1월 1일-1월 31일(락커공사) 안성베네스트 : 1월 25일-2월 12일(공사) 양주 : 1월 5일-23일, 1월 28일-30일(직원 연수) 양지파인 : 12월 31일-1월 19일 양평TPC : 1월 5일-2월 6일 여주 : 1월 15일-2월 6일 용평 : 12월-3월 우정힐스 : 1월 5일-2월 27일 유성 : 1월 5일-7일, 12일, 19일 휴장 이스트밸리 : 1월 1일-2월 20일(1월에는 주말만 개장) 자유 : 12월-2월(월요일 휴장) 1월 26일-2월 6일 전면휴장 중부 : 1월 5일-2월 11일(클럽하우스 리모델링) 지산 : 12월 29일-1월 30일 캐슬파인 : 1월 19일-2월 6일(코스 리노베이션) 코리아 : 1월 19일-30일 휴장(주말만 개장) 1, 2월 월요휴장 크리스탈밸리 : 1월 12일-2월 13일 클럽비전힐스 : 1월 12일-2월 27일 태광 : 12월 22일, 29일, 1월 12일, 26일, 2월 9일, 23일태영 : 1월 19일-2월 12일(시설 점검, 서비스 교육)태인 : 1월 5일-7일(교육 및 체육대회)파인크리크 : 1월 19일-2월 13일(시설보수, 교육)88 : 1월 15일-30일프리스틴밸리 : 1월 12일-2월 13일(코스와 시설 보수)프린세스 : 1월 5일-23일한양 : 1월 14일-2월 4일(동계연수 및 교육) 한원 : 1월 5일-7일(시설물 점검) 화산 : 12월 8일-2월 26일(클럽하우스 및 그늘집 리모델링) 휘닉스파크 : 12월 8일부터 휴장(3월 오픈 예정)◈ 월요일 휴장 및 기타(16개사)남수원 : 1월 중 5일간 휴장 덕평힐뷰 : 12월, 1월, 2월 월요일 휴장(5Cm 이상 폭설, 영하 10도 이상 지속시 휴장) 레이크우드, 베어리버, 서원밸리, 은화삼 : 1, 2월 매주 월요일 휴장사이프러스 : 1월-3월 첫주까지 월요일 휴장상떼힐익산 :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월요일 휴장수원 : 1, 2월 27홀 운영(코스 리모델링, 그늘집 긴축)신라 : 12월-2월 28일까지 월요일 휴장태릉 : 1월 중 5일 휴장그랜드, 롯데스카이힐김해, 몽베르, 송추, 오크밸리 : 미정
창업 성공 첫단추는 입지조건부터 중요해
  • 창업 성공 첫단추는 입지조건부터 중요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원조 볏짚통삼겹살 전문점 '도네누'(http://www.donenu92.co.kr)가 지난 11월달 14개의 가맹점을 새로이 개설하는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개설은 본사 관리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 돼지고기 삼겹살을 숯불이 초벌한후 볏짚으로 훈재한 독특한 맛의 '볏짚통삼겹살'이 주메뉴로 대부분의 매장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형태이다. 이를 위해 도네누는 철저한 상권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입지조건의 관찰, 방법, 범위. 시간 등 모든 분야를 매뉴얼화하고, 점포의 상권을 과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통해 입지요인별 분석과 경쟁상황, 유동량 분석, 점포 종합평가를 기틀로 초기 가맹점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도네누 이광태 팀장은 "창업 초기 성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입지선정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며 "사업의 성공과 실패의 첫단추를 도네누는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네누는 오는 12월 4일(목) 오후2시부터, 신정동 본사 사무실에서 '2008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nbsp;(문의) 02-2647-7500&nbsp;NO오픈일가맹점주소전화번호108.11.06대구 대명점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624-10053-625-9285208.11.11대구 상인점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1401053-631-7676308.11.14창원 상남점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11-5055-261-9285408.11.18진주 경상대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483-2 103호055-761-9235508.11.22대구지산점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76-2053-781-9285608.11.26대구수성점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4가053-752-9285708.11.06부천 도당점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62번지032-683-9285808.11.07부평 삼산2호인천 부평구 삼산동 87-1번지032-516-9285908.11.11부개점인천 부평구 부개동 69-9번지032-503-83451008.11.13석남점인천 서구 석남2동 581-14번지032-575-92851108.11.14길동점서울시 강동구 길동 344-902-487-79591208.11.15독산점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962-4702-866-92861308.11.25청천점인천 부평구 청천동 190-17 명성월드프라자110호,112호032-504-07921408.11.26낙성대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60-102-884-373711월총오픈매장수14개점  
2008.12.03 I 강동완 기자
최호성, `하나투어골프` 꿈같은 생애 첫 우승
  • 최호성, `하나투어골프` 꿈같은 생애 첫 우승
  • [노컷뉴스 제공] 무명의 최호성(35)이 정규투어 데뷔 5년만에 꿈같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호성은 9일 강원도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6천652m)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하나투어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김대현(20.동아회원권)과 동타를 만든 뒤 연장전 두번째홀에서 감격의 우승을 맛봤다. 상금 순위 상위 4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랭킹 17위로 출전한 최호성은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했다. 최호성은 첫 우승에 대한 부담감 탓인지 13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였던 김대현과 박도규(38.투어스테이지)에게 추월당해 한 때 3타차까지 벌어지면서 우승이 물 건너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최호성은 15번홀(파4)에 이어 오스타골프장 남코스에서 가장 어렵다는 1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타차까지 추월한 뒤 18번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극적으로 성공시켜 연장전에 돌입했다. 4라운드에서만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먼저 경기를 끝낸 김대현과 18번홀에서 다시 맞붙은 최호성은 첫번째 연장전에서 파로 비긴 뒤 두번째 연장전에서 2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으로 동타를 만들었다. 골프장 영업사원을 하다 25살이던 1999년 프로선수가 된 최호성은 2004년에 정규 투어 시드를 받고 2005년 지산리조트오픈 준우승으로 잠시 주목을 받았을뿐 투어 생활 5년 동안 철저하게 무명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상금 순위 52위로 올 시즌 시드를 받은 최호성은 올해 톱10을 5번이나 기록하며 상금 랭킹 17위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해 행운을 거머쥐었다. 반면, 김대현은 같은 코스에서 두번 연속 연장 패배를 기록하는 불운을 맛봤다. 김대현은 지난 9월 오스타CC에서 열린 'KEB인비테이셔널'2차대'회 때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과 18번홀에서 연장전에서 패배한데 이어 이번에도 연장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김대현은 두차례 모두 특유의 장타력으로 2온에 성공한 뒤 3퍼트로 우승을 날리는 악연을 되풀이 했다. 17번홀까지 공동 선두였던 박도규는 18번홀에서 통한의 3퍼트 보기로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합계 5언더파 283타로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을 노리던 랭킹 2위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6위 머물러 배상문(22.캘러웨이)이 시즌 상금왕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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