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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김정남 암살 용의자 베트남 여성 체포”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다음은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김정남 암살 용의자 베트남 여성 체포”-상장 앞둔 덴티움 ‘꼼수 매출’ 논란-“이재용 영장심사, 여론재판 안된다”△줌인-[사설]특검팀은 왜 ‘이재용 구속’에 매달리는가-[사설]김정남 피살, 추후 도발이 더 걱정이다-[줌인]JY영장심사 창과 방패 박영수 vs 조근호널 넘어야 산다...靑 한솥밥 인연, 악연되나-최순실 구속영장 발부...최경희 첫 영장은 기각△삼성 특검 운명의 하루-JY 구속 막아라...삼성, 판검사 출신 등 300명 총동원령-JY 구속 땐 ‘뇌물죄 성립’ 가능성 커져, 삼성만큼 초조하게 심사 기다리는 朴△김정남 백주에 독극물 피살-정남, 5년 전 이복동생 정은에게 ‘저와 제 가족 살려달라’ 했다-中, 北접경지역 병력 1000명 증파설 언론 실시간 보도 극도로 예민한 반응-김정은 다음 타깃은...조카 김한솔, 숙부 김평일?△김정남 백주에 독극물 피살-여성 2명 액체 독극물 테러→金 “어지럽다” 발작→병원이송 중 숨져△정치-北 김정남 피습...‘벚꽃대선’ 변수될까-안희정 “충청도 힘 모아 새정치 만들겠다”-더 날 선 인명진의 칼-민주, 선거인단 모집 경쟁 불 붙었다-사드 보복 논란 이후...기업, 中 투자 몸사려△경제-제조업 일자리 1년새 16만개 급감...금융위기 이후 최악-취업 못해서, 공시 준비하느라...학사모 쓸 엄두 못내는 청춘들-흡연자 줄인다더니...나라 곳간만 불렸다△금융-금감원 자제 권고에도...은행권 ‘고배당 잔치’-은행 VIP구내식당 ‘호텔보다 맛있네’-코스픽, 5개월 만에 하락...주택담보대출 이자부담 줄어드나△산업&기업-함께 사는길 vs 무조건 반대, 현대重분사 노조에 발목-김호준 BMW사장 “조직 대수술...수입차 1위 되찾겠다”-LG화학, 中공격투자...가동률 2배로 늘린다-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亞 유렵 화주와 신뢰 완전회복...작년말부터 짐 가득 싣고 출항”-한 달 안돼 1천대 판매 크레타, 브라질 질주-테슬라 S 5월 상륙 국토부 인증 마무리△산업-짝퉁 ‘꼼짝마’...초미세 레이저 패턴 개발-또 미뤄진 UHD방송...5월 수도권 첫 전파-‘랜섬웨어’ 생큐?...보안업체 날갯짓-방수+디자인OK...스마트폰, 일체형 배터리 ‘대세’△소비자생활-신메뉴 개발 ‘치킨게임’ 후끈-롯데마트 ‘M쿠폰앱’ 맞춤형 쿠폰 드려요-정유경식 공격경영 가속화, 신세계 만들고 뷰티 승부수-CU ‘편의점 주치의’ 납시오△중소기업·벤처-가맹점주서 CEO로...바른맛 숭부, 억척 족발여왕-디스플레이 ‘디엠에스’ 매출 2489억원 대박-‘정수기 파동’에 쓴맛 본 코웨이, 올해 신뢰·수익성 두토끼 사냥-중기청, 소상공인 조합에 244억원 지원△Auto & Life-세금 적고 보조금 많고...올핸 친환경차로 갈아탈 기회-가벼워진 몸체...코너링 날렵△증권 & 마켓-“바탁 쳤다”“아직 아니다” 중소형주 ‘엇갈리는 시선’-스마트폰 혈당 측정기 국내 독점판매권 효과, 코디엠 이틀새 24%↑-회사채시장 돌아온 롯데...자금 조달 숨통-돈 몰리는 인도 주식형펀드...미래에셋 1년 수익률 42% 으뜸△마켓in-평균 53세 男, 17명 중 13명이 경영학 전공-시몬느, 뉴욕 빌딩에 투자 ‘5타임스스퀘어’ 2000억원-임플란트업계 매출 ‘고무줄 기준’...회계 논란 커진다△글로벌마켓-TOSHIBA 자금 수혈에도...앞날 ‘깜깜’-돈방석 앉은 버핏 “애플이 꿀맛일세”-中핀테크 투자 美제치고 1위-푸틴에 뒤통수 맞은 트럼프-‘프렉시트’도 현실화 하나△문화 & 스포츠-멋에 취해, 맛에 반해...팔도 명소 다 들렀네-수제초코파이 황남빵 벚꽃빵...내로라하는 명품 빵에 침 꼴깍-관광벤처 푸트테크 공모전 22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스포츠 -아이언 샷 감 좋아, 작은 그린도 문제없다-WBC 키플레이어는 ‘물음표투성이’ 이대은-바르샤 ‘굴욕’-골프존 온·오프 필드 아마추어 대회 개최△피플-보이스 신고센터장 이하나드라마서 112 전화 받다보니...침착해지는 법 배웠어요-권오준 회장, 미래 車산업 주인공들과 함께 기술 실습-오늘 제4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해오름극장, 해 지면 엑소 뜬다-배우 임수정 한영 상호교류의 해 문화대사에 △오피니언-[목멱칼럼]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IT장비는 재난 막는 첨병-[기자수첩]이마트의 당당한 ‘시스루 마케팅’-[데스크의눈]‘달콤한 공약’은 가라△부동산-서울 새 아파트 전셋값→집값 ‘도미노 하락’-분양시장 실수요자 위주 재편, 상반기 청약경쟁률 낮아질 듯-건설사 ‘중도금대출은행’ 못구해 발동동-서울시, 올해 공공임대주택 1만5600가구 공급△사회-“휴대폰, 이동직영점 대형마트 판매 제한해 달라”-차은택 “포레카 인수 압박 과정서 朴대통령이 최순실 안종범 연결”-선거법 위반 최명길 의원 1심서 당선무효형-대법 “강제낙태 한센인, 국가가 배상하라”...첫 확정판결-폐지 모은 돈까지 뜯어낸 60대女
- 올 상반기 분양시장 '내집 마련' 수요↑…선호 브랜드는 '힐스테이트'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올 상반기 분양시장은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청약 경쟁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약에 나서는 이유로 ‘내 집 마련’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만 20세 이상 회원 7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내 집 마련’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 34.6%로 작년 하반기(27.2%)보다 7.4% 포인트 늘어났다. 작년 하반기에는 전매로 되팔려는 ‘투자용’으로 청약에 나선다는 응답자가 37.9%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투자용으로 청약에 나선다는 응답자는 30.8%로 줄었다.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교체 수요가 29.8%, 자녀 등 타인에게 양도가 4.8%로 뒤를 이었다. 청약시장 상황을 묻는 질문에는 청약하기에 ‘나쁜 시기’라고 응답한 사람(37.7%)이 ‘좋은 시기’라고 답한 사람(25.5%)보다 많았다. 나쁜 시기라고 답한 사람은 지난 하반기보다 19.4%포인트 늘어났다. ‘11·3 부동산 대책’ 이후 달라진 청약 규칙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9.7%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60.6%가 ‘대충 알고 있다’고 답했고 ‘모른다’는 응답자도 9.5%에 달해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부적격 당첨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를 꼽은 응답자가 2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21.5%), GS건설 ‘자이’(15.6%), 롯데건설 ‘롯데캐슬’(9.3%), 대림산업 ‘e편한세상’(7.6%)이 뒤를 이었다.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자이(29.7%), 롯데캐슬(23.6%), 래미안(13.3%), 힐스테이트(10.6%) 순이었다. 재건축·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는 대기업 건설사(51.0%), 높은 투자가치(46.8%), 브랜드 이미지(44.1%)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분양받을 때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입지’를 꼽은 응답자가 55.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투자가치(20.2%), 분양가(15.4%), 시공사 브랜드(5.3%) 순으로 조사됐다.
- [부동산캘린더]기지개 켜는 분양시장…청약접수 7곳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분양시장이 겨울 비수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선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주(2월 13~19일)에는 전국에서 7개 단지, 526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평내호평역 오네뜨센트럴’ 등 4개 단지가 당첨자 발표를 하고 경기 오산, 제주 등에서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를 연다. 15일 호반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아파트 10개 동에 전용면적 75~84㎡형 1530가구로 이뤄진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 편의시설과 인천대교 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의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16일 GS건설(006360)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번지 일대에서 ‘서청주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18개 동에 전용 59~110㎡형 1495가구로 이뤄진다.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 충북대, 청주대 등의 교육시설과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17일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지구 5구역에 짓는 ‘오산시티자이 2차’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 동에 전용 59~102㎡형 1090가구 규모다. 동탄2신도시와 오산 도심이 모두 가까워 두 지역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가깝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단지는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시티자이 1차 2040가구와 함께 총 3130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같은 날 한국토지신탁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 242-85번지 일대에 짓는 ‘익산 코아루 디펠리체’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아파트 2개 동에 전용 59㎡형 169가구로 이뤄진다. 익산시청, 익산부송도서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익산고속버스터미널과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2월 셋째 주 주요 분양 일정. [자료=리얼투데이 제공]▶ 관련기사 ◀☞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이달 분양☞‘유가 오른다’…발주 재개하는 중동, 분주한 국내 건설업계☞고덕국제신도시 내달 GS건설 첫 공급…올해 3100가구 분양 예정
- [IPO출사표]모바일어플라이언스 "스마트·자율주행車 솔루션사업 확대"
- 이재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표.(사진=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제공)[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블랙박스 제작에서 시작해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꾀하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본격 확대에 나선다. 해외 글로벌 기업에 직접 제품을 납품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함으로써 4차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2004년 설립된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임베디드·영상처리·센서응용 같은 보유기술을 통해 운전보조 핵심 디바이스와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이 있다. 2009년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해 4년간 100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HUD, ADAS 분야는 각각 2013년과 지난해 진출해 내수시장 뿐 아니라 독일 등으로 시장을 다변화했다. 10일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신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후 지속 성장하면서 기업공개(IPO)를 준비했지만 2008년 ‘키코 사태’로 발생한 손실을 극복해왔다”며 “2013년부터 다시 수출을 시작하면서 실적이 개선돼 다시 상장을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자율주행차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고도화를 추진 중으로 차세대 제품을 BMW와 아우디 등에 공급하거나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다임러 벤츠, 포드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제품도 수주할 예정이며 향후 2020년에는 GM 등 미국 3사를 모두 고객사로 두겠다는 복안이다.주요 제품(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HUD).(사진=모바일어플라이언스 제공)차경환 부사장은 “BMW와 아우디, 하만 등의 국내 지사가 아닌 글로벌 본사에 직접 제품을 수출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컨소시엄을 형성해 총괄하는 다국적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통해 해외 수출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 수출을 통해 자동차 출고 후 완성차 브랜드 책임 아래 제품이 장착되는 반순성(PDIO) 시장으로도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시판시장보다 안정적으로 장기간 공급이 가능한 PDIO 시장 특성상 실적 성장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주차 카 파인더, 교통표지판 인식, 카 커넥티비티 등 핵심기술을 통해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T와 사물인터넷(IoT) 블랙박스 개발협약을 맺고 IoT 단말기 개발 솔루션 사업도 시작했다. 현재 운전 중 사고 발생 시 SMS로 알리는 이콜(E-call)이 적용된 로라(LoRa) 블랙박스를 개발 중으로 오는 4월 출시할 계획이다.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시현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4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으로 전년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이번 IPO를 통해 총 376만6285주를 공모한다. 희망공모가는 3000~3500원으로 총 113억~132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공모자금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향후 일정은 오는 13~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6~17일 일반투자자 공모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27일이며 NH투자증권(005940)이 주관사다.▶ 관련기사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15일 개최☞물가상승 압력은 1분기에 최고조에 이른 뒤 점차 둔화 예상☞NH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이익 3019억원..전년比 3.9%↓
- 지난해 지방 분양성적 1위는 ‘경상권’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지난해 지방에서 가장 청약 마감률이 높은 곳은 부산·울산 등이 포함된 경상권 지역으로 조사됐다.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5위 아파트가 모두 경상권에서 나왔다. 1위는 부산 동래구 명륜동의 ‘명륜자이’, 2위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 3위는 울산 남구 야음동 ‘힐스테이트수암’, 4위는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자이’, 5위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시청역스마트W’이다. 청약마감률도 높다. 지난해 지방에서 분양된 총 351개 단지 중 순위 내 마감돈 단지는 221개 단지다. 이중 56%에 해당하는 124개 단지가 경상권 아파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청약시장의 강세를 몰아 3월 경상권에서는 1만 1893가구가 분양된다. 2015년 3월 분양물량이 9934가구, 2016년 3월 분양물량이 1만 931가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흥한건설은 경남 사천시에서 ‘사천 그랜드 에르가’ 1295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125㎡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난해 분양된 ‘흥한 에르가 사천’(635가구)과 합쳐 총 193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게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가 위치하며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경남 창원에서는 효성이 ‘메트로시티석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4~33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6~132㎡로 총 1763가구 중 10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14%의 건폐율과 2.1대의 주차대 수 확보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아파트 주변에는 마산북성초, 석전초, 한일여고 등 있고, 마산야구장, 마산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방에 있다.경북 포항은 대우건설이 1500가구 대단지 아파트 ‘포항 장성침촌지구 B블럭 2롯트(가칭)’을 선보인다. 단지가 위치하는 장성침촌도시개발구역은 초·중학교 부지와 근린공원 부지가 예정됐다. 부산은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만덕5구역(가칭)’ 2120가구, 롯데건설의 ‘해운대 중동’ 828가구, 한화건설의 ‘부산연지 꿈에그린’ 1113가구 등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해운대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규모다. ‘부산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29층, 11동 규모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