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972건
-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 오는 19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오는 19일부터 경기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이번 청약은 1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해당), 22일(기타), 23일 2순위를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이를 위해 8일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정식 개관한다. 평면설계와 상품성 등을 세세하게 볼 수 있는 VR영상과 단지의 입지를 담은 스케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더샵 오포센트리체의 실물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일대에 설치돼 있으며 청약당첨자에 한해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경기도 광주시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47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184가구 △59㎡B 48가구 △59㎡C 192가구 △76㎡A 145가구 △76㎡B 180가구 △84㎡A 207가구 △84㎡B 164가구 △84㎡C 134가구 △84㎡D 221가구이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더샵 오포센트리체는 고산1지구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더샵 아파트로 19년 분양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분당과 판교에 인접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분당·판교권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더샵 오포센트리체에는 경기도 광주시 최초로 4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이 조성되며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에는 현관창고와 주방팬트리, 복도팬트리, 올인원 드레스룸 등 수납특화공간과 함께 호텔식 스타일링 바스 등이 들어선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분당과 판교에 인접해 광역 접근성이 뛰어난 단지”라면서 “앞서 분양됐던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와 함께 더샵의 브랜드 타운이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말했다.
- [부동산캘린더]2월 2·3주 전국 3개 단지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2월 2·3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2951가구(일반분양 241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the1파크빌리지’, 인천 중구 중산동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주간 8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DL이앤씨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서 ‘e편한세상영종국제도시센텀베뉴’가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가구 △98㎡ 54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인천 영종초교, 인천 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고 있는 학세권 단지다. 인천별빛초교와도 인접해 있다. 또한 영종고교를 비롯해 인천하늘고교와 인천과학고교, 인천국제고교 등도 가깝다. (사진=연합뉴스)한화건설은 ‘한화포레나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에 위치한국세공무원 교육원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이 예정(가칭, 2026년 예정)돼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며 CGV, 홈플러스, 북수원시장, 수원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포스코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C2블록에서 ‘더샵오포센트리체’를 분양한다. 2019년에 분양을 마친 1차와 합쳐 2871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 동, 총 147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타입이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 [이근면의 사람이야기]강북에 '제2, 제3의 판교' 세우자
-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성균관대 특임교수] 뉴딜 이야기가 한창이다. 대공황 당시 프랭클린 루즈벨트 행정부는 기존의 경제구조에서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표방했다. 정책의 혜택을 받은 노동자 계층과 남동부 지역은 미국의 부흥을 이끌었고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때마침 두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는 잊혀진 사람들과 소외된 지역을 돌아보고 코로나 이후를 제대로 준비할 리더를 뽑을 좋은 기회다. 경제와 국가를 탄탄하게 할 지도자를 키워낼 수도 있다. 과연 이번 선거를 통해 서울은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미래 먹거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서울의 소외된 지역, 잊혀진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서울의 ‘북쪽’에 사는 사람들일 것이다. 통칭 강북 말이다. 부동산 기사에선 ‘노도강과 그 주변’이라고도 불린다. 전선지중화율, 전철역,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수 등 수없이 많은 지표가 강남을 살기 좋은 곳이라고 웅변한다.사람들이 강남을 선망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돈과 정보, 권력이 머문다는 점 때문이다. 강남이 서울의 물적, 사회적, 문화적 자본을 빨아들이는 동안 강북은 상대적으로 쪼그라들었고, 그 후광은 경기남부를 따사롭게 비추고 수원, 성남, 용인을 살찌웠다.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부동산 가격을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강남에 삼성, 현대차 같은 전통적 대기업 본사들이 들어서고, 네이버, NC, 카카오 등 유수의 IT기업들이 판교를 밝히는 동안 강북은 정체되었다. 경기북부는 접경지대라는 마이너스 요인까지 떠안아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외면 받았다. 이 심각한 불균형과 그에 따른 격차는 무수한 사회적 비용을 양산한다. 불균형을 완화하고 부족한 곳을 메우려면 젊은이들이 서울의 북쪽에서도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새벽별 보며 강남으로, 판교로 한강 다리를 건너면서 써야 할 돈과 시간, 열정을 아낄 수 있게 해야 한다. 노원, 도봉, 강북, 고양, 파주, 의정부, 남양주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들이 모여들고, 청년들이 모여야 아이디어와 자본이 들어온다. 마침 단군 이래 가장 우수한 교육을 받은 사회 초년생들을 대거 공급할 주요 대학들이 대부분 강북에 있다. 서대문, 성북, 동대문 등지에서 대학을 졸업한 20대들이 근처에서 취업을 하고 신혼집을 얻어 뿌리 내리고 살다보면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침체되어 가던 동네에 활력이 깃들게 된다. 젊은이의 도시 판교도 2005년 시작된 그 구상이 이제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1990년대만 해도 그린벨트로 지정되어 논밭이 가득했던 곳이 지금은 거대한 일자리 타운이 되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1259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상시로 일하는 노동자 수만 6만5000명정도 된다. 입주기업의 약 93%가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문화콘텐츠기술(CT) 등 첨단업종인데 한 해 매출만 107조2000억원에 달한다. 같은 해 경상북도 전체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07조였으니, 14만평짜리 단지 하나가 한 개 도와 맞먹는 부가가치를 생산해내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파생된 일자리까지 생각한다면 가히 10만 일자리 도시로 재탄생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64%가 20·30대다. 전체의 64%는 분당, 광주·용인, 과천·의왕·수원, 서울 한강이남 등 4개 지역에 거주한다고 한다. 성공한 산업단지 하나가 수 만명의 젊은이를 인근 지역으로 불러모으는 것이다. 주거 환경 또한 천당 밑에 분당을 뛰어 넘었다. 서울 북쪽에 제2, 제3의 판교가 자리잡으려면 기업이 강북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그 지역의 주거환경이 달라진다. 기업유치는 지자체 장의 의지와 노력에 큰 영향을 받는다. 새로운 서울시장은 서울 북부지역을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 거대하면서도 정교한 마스터플랜, 서울형 뉴딜 계획을 구상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좋은 기업이 자리 잡고, 좋은 인재가 들어오려면 교통, 주거, 교육, 문화 등 삶을 구성하는 전 영역에서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필요하다. 청년 일자리는 새로운 드림시티와 뉴딜시티에서 용트림을 시작할 것이다. 22세기형 최첨단 계획도시를 꿈꿔본다면 어떨까. 일자리는 물론, 일과 가정과 삶과 여가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우스 팜과 리사이클로 도시 내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도 꿈 꿀 수도 있다. 자연친화적이면서 탄소중립적이고 쾌적하고 에코화된(모든 도로를 지하화 하는 것도 가능) 하나의 스마트 시티를 만든다면 전 세계에 도시와 도시의 운영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경쟁력 있는 수출 상품이 생기는 것이다. AI형 도시 ‘뉴판교’가 될 수 있다. 4차산업혁명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상징적 의미로 강북지역에 뉴판교의 꿈을 꾸면 10만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이 동북아의 허브를 지나 세계적인 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다. 남에는 판교, 북에는 강북의 뉴판교로 더욱 멋진 서울, 새로운 서울의 꿈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더 넓은 서울, 더 큰 서울.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서울 아니겠는가. 서울시장은 전국 광역 지자체장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중앙정부의 간섭을 가장 덜 받으면서 집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더군다나 분단 시대엔 서울 북쪽이 대립의 최전선이었지만 통일 이후엔 이곳이 대륙진출의 배후기지가 될 것이다. 한강 하구를 통해 바다를, 인천 공항을 통해 하늘을, 대륙철도를 통해 육지를 마음껏 누빌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지역이다. 이런 파격적 발상을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시장을 뽑는다면 서울과 서울시민에겐 분명 이전과 차원이 다른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릴 것이다. 청년의 도시 서울,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위한 ‘서울형 뉴딜’을 꿈꾸어 본다.
- 유노윤호 '구해줘 홈즈' 출격…"진품, 명품만큼 중요한 발품" 명언 폭격
- (사진=MBC ‘구해줘! 홈즈’)[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24일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열정 만렙 매물 찾기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은퇴한 아버지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찾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최근 35년간 몸담았던 사업을 정리한 아버지와 가족들은 새로운 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희망지역은 분가한 아들네 가족이 살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전 지역으로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타운하우스를 바랐다. 이들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취미 공간을 필요로 했다. 예산은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했으며, 집이 좋다면 8억 원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가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오늘만큼은 동방신기가 아닌 발품신기라고 자청한 유노윤호는 홈즈 맞춤 명언으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진품, 명품, 발품이다. 발품이 안 되면 반품이다.”라고 말하며, “뻔하지 않고 fun하게!”를 외치며 시작부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유노윤호는 방송에서 공개된 자신의 집의 꽃무늬 벽지 인테리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 취향은 ‘모던’이라고 밝히며, 꽃무늬 벽지가 있는 방은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를 위한 배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언젠가 이사를 가거나 리모델링을 한다면 집을 모던하게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민과 함께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유노윤호는 연예계 명언 폭격기답게 수많은 명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먼저 그는 난방비 절약을 강조하며 “이 세상에 많은 금들이 있다.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이다” 더불어 “절약할 때 가장 필요한 금이 한 가지 더 있다”고 밝혀 코디들을 놀라게 했다.또, 유노윤호의 지치지 않는 열정은 녹화 내내 빛을 발했다고 한다. 매물을 꼼꼼히 살피며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온몸으로 매물 이름 소개하기, 장동민과 상황극 등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매물을 볼 때는 장점과 단점을 꼼꼼하게 메모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장동민은 ”유노윤호랑 하루 발품을 팔고 집에서 3일 동안 깨어나질 못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새 출발을 하는 용인 3인 가족의 집 찾기는 24일 밤 10시 40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경기 광주서 ‘더샵 오포센트리체’ 다음달 분양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에서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47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59㎡A 184가구 △59㎡B 48가구 △59㎡C 192가구 △76㎡A 145가구 △76㎡B 180가구 △84㎡A 207가구 △84㎡B 164가구 △84㎡C 134가구 △84㎡D 221가구로 전 타입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이다.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단지의 남동·서 방향 문형산과 경안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광주시 최초로 아파트 단지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장, 피트니스·GX룸, 필라테스, 사우나, 탁구장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펫가든, 도서관, 키즈룸 등을 구성해 거주민들은 단지커뮤니티에서 여가와 육아, 학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위치한 고산1지구는 분당·판교에 인접해 있어 율동공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2022년 개통 예정인 오포 IC(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진입도 용이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분당·판교 생활권을 누리는 입지에 높은 상품성을 갖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며 “2019년 분양한 더샵 센트럴포레와 함께 2800여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거듭나는 만큼, 지역내 더샵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더샵 오포센트리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인근에 마련되며 다음 달 열 예정이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2월 분양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오는 2월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4층의 8개동, 전용면적 84㎡A 746가구, 84㎡B 238가구, 99㎡ 126가구, 99㎡PH 3가구의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2019년 빅아일랜드에 먼저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이하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총 2162가구 규모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로아일랜드는 분양 당시 조선업의 침체로 굳어있던 거제 지역의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1순위 청약에서 4년만에 거제 내 최다 접수를 기록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모델하우스 ‘유로하우스’를 열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수요층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전략을 펼쳤다. 설계 완성도뿐만 아니라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파워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계약 두 달 만에 완판되며 화제를 낳았다.다양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거제는 비규제지역으로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보다 실제로 2019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유로아일랜드의 경우 거제를 포함한 경남 지역은 물론 수도권 거주자도 상당수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뿐 아니라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까지 기대되는 만큼 전국적으로 많은 수요층을 사로잡은 결과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거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조선업이 부활하고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 예타 면제, 가덕도 신공항 가능성 등 대형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거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 이번 2차 단지 역시 DL이앤씨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집약되어 향후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를 대표할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1차를 놓친 고객은 물론 투자수요, 광역수요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드라이브 스루 카페로 운영되며, 거제 빅아일랜드 내에 위치해 있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수변투시도. (사진=DL이앤씨)
- 전담팀 신설에 조직 개편…리모델링 사업 뛰어든 대형건설사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재건축시장 규제 강화 등으로 정비사업이 크게 줄면서 대형건설사들이 그동안 틈새시장으로 여겨졌던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90년대 지어진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연한이 잇따라 도래하면서 리모델링 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사진=연합뉴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공사비는 2280억원으로, 지하 1층~지상 20층 9개동 규모의 신정마을9단지 주공아파트 812가구를 증축해 지하 3층~지상 23층 9개동 914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용인 수지 현대성우8단지를 포스코건설과 공동으로 수주하며 첫발을 내딛었다. 그러면서 지난 12월 리모델링 전담팀을 구성했다. 당초 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영업실에 속해 있던 사업팀을 별도로 떼어낸 것이다. 현재 인원을 추가 보강 중이며, 10여명 내외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그런 면에서 다른 사업의 수익성을 검토하다 보니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발주 물량이 늘어나면서 건설사 역시 초점을 맞추게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건설사 중 리모델링 사업에 부각을 나타내는 곳은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 정도다. 2000년대 초반 일찌감치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한 쌍용건설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991년 싱가포르의 ‘래플즈호텔’과 1999년 ‘캐피탈 스퀘어 빌딩 샵하우스’가 대표적이다. 현재까지 국내 누적 실적은 13개 단지 총 9000여가구로 약 1조원 규모에 달한다. (그래픽= 김정훈 기자)쌍용건설은 2000년초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시켰지만 이후 리모델링 시장이 부진하면서 전담팀 규모도 축소됐다. 하지만 지난해 도시정비팀에 포함됐던 리모델링 전담팀을 다시 분리하면서 확대 개편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뼈대를 살려둔채 공사를 해야 해서 허물고 새로 짓는 것보다 안전성, 기술력 측면에서 훨씬 난이도가 있다”고 강조했다.지난해 리모델링 수주 업계 1위를 기록한 포스코건설도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인 ‘리모델링 영업그룹’을 운영 중이다. 현재 인원은 총 15명에 달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이후 지금까지 총 15건,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수직증축 허가를 받은 첫 리모델링 사업지인 송파구 성지아파트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 수주를 놓고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54개 단지(4만551가구)에서 조합이 설립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25곳은 아직 시공사를 확정하지 않았다. 공사비만 1조원으로 리모델링 추진 단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5150가구)의 경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도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1차(2054가구), 산본신도시 금정동 율곡주공3단지(2042가구), 성동구 금호동 금호 벽산(1707가구), 수원시 영통구 신성신안쌍용진흥 (1616가구) 등도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된다.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12일 청약 접수
-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가 금일 12일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개동, 전용면적 84~175㎡ 393세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4㎡ 119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조성되며 1층은 37호실, 2층은 49호실 총 86호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84㎡A 80세대 △84㎡B 39세대 △84㎡C 76세대 △108㎡A 117세대 △108㎡B 39세대 △108㎡C 39세대와 펜트하우스 △145㎡ 1세대 △175㎡A 1세대 △175㎡B 1세대 등 총 9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 청약 일정은 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해당지역, 13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수)에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2월 1일(월)~3일(수) 3일간 진행한다.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용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이 노선을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성서IC, 남대구IC 등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으로의 접근도 쉽다.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있고 CGV(대구죽전점)가 올해 6월 중 들어설 예정이어서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구의료원이 가까워 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대구장동초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감삼동 학원가 이용도 쉽다. 또한 단지 인근에 장기공원, 두류공원, 학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원 내에 조성된 산책로와 연못, 시립도서관 등의 시설 이용이 편리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이 들어서는 죽전역 일대는 약 7300세대가 밀집된 달서구 대표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월드마크 웨스트엔드(994세대), 삼정 브리티시 용산(767세대)을 비롯해 지난해 분양한 힐스테이트 감삼(391세대), 대구 빌리브 스카이(504세대) 등과 올해 분양한 신규 단지들을 포함해 약 7,3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다.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전 세대에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가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다목적룸, 북카페, 상상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 ‘의정부 고산 수자인디에스티지’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은 경기도 의정부 고산지구에 들어서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아파트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 고산 수자인디에스티지 조감도.(사진=한양)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는 고산지구 3개 블록(C1, C3, C4블록)에 들어서며 총 24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69㎡, 79㎡, 84㎡, 101㎡, 125㎡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시공은 한양, 보성산업이 맡았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형 개발호재(법조타운 예정, 복합문화융합단지 예정 등)가 대기 중인 입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수자인스마트홈1.0 시스템 등 차별화된 주거시스템과 특화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3.3㎡당 약 12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청약 일정은 1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접수로 이어진다. 청약 접수는 C1, C3, C4 총 3개 블록 각각에 대해 가능하며, 전매는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3년간 금지된다. 수자인디에스티지는 경기 북부권을 대표할 총 2407가구 브랜드타운 답게 다양한 주거시스템과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기 청정 및 언택트 기술을 주거시스템에 적용한 ‘수자인스마트홈1.0’을 처음 도입한다.수자인스마트홈의 ‘Six Zone 수자인 클린에어&언택트 솔루션’은 단지 입구부터 지상 공간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을 6곳으로 구분해 비대면으로 관리해 출입구부터 세대 내부까지 미세먼지를 저감 및 차단한다. 지상 외부 공간에는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단지 내에 미스트 조형물(인공 안개 고압분사)을 설치해 쾌적함을 높일 예정이며 동 출입구 에어샤워, 승강기 내부 미세먼지 저감 장치도 마련된다언택트 솔루션 구축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과 카드로만 자동 출입이 가능하며, 손 동작으로 엘리베이터 승차가 가능한 엘리베이터 모션콜 시스템 등이 도입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공용현관 등의 버튼을 만지지 않고 단지 내부를 안전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다.남향 위주 단지 배치, 전 세대 판상형에 4베이 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블록에 따라 피트니스센터, 체육시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분양 관계자는 “총 3개 블록 각각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3개 블록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자격이 된다면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을 함께 청약하는 것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대형 호재 바람에 기대감 상승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동남권 신공항이 가덕도에 들어설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경남 거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동남권 신공항은 부산 가덕도와 밀양을 후보지로 두고 있었으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결정된 바 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부산, 울산, 경남 등 관련 지자체와 국토부 등이 김해신공항의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국무총리실에 요청하는 등 꾸준히 잡음이 있어왔다. 동남권 신공항 사업에 최근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바로 지난해 11월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에서 “김해신공항 추진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발표하면서부터다. 검증위는 김해 신공항 계획안에 대해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검증위의 발표 후 이는 사실상 김해신공항의 백지화라는 분석이 쏟아져 나왔고, 동남권 신공항의 유력 예정지로 가덕도가 떠오른 상황이다. 이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검증을 위한 용역 예산 20억원을 정책연구 사업비에 포함시킨 바 있다.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폐기될 경우 바로 가덕도 신공항 추진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가덕도가 신공항 예정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면서 인근 지역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부산과 함께 가장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바로 경남 거제다. 거제는 거가대교를 통해 가덕도와 직접 이어져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는 만큼, 가덕도 신공항 건설시 막대한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거제 지역은 이미 각종 호재를 통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조선업의 부활이 눈에 띈다. 한동안 주춤했던 우리나라의 조선업이 되살아나며 최근 2년 연속으로 연간 수주량 세계 1위를 달성한 것. 조선업이 살아남에 따라 조선업의 메카로 불리는 거제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또 지난해 초에는 남부내륙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되며 사업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굵직한 호재 속에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거제 지역의 시장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달구고 있다. 이처럼 경남 거제가 가덕도 신공항 등의 호재로 주목받으면서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 빅아일랜드에 공급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용 84~99㎡, 총 1,113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1,049세대 규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이하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총 2,162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DL이앤씨(DL E&C, 구 대림산업)만의 혁신 주거 평면 C2 하우스를 비롯해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된 최상층의 고품격 커뮤니티시설 스카이 커뮤니티 등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거제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조선업의 침체로 한때 주춤했던 거제의 시장 분위기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을 비롯한 여러 호재 소식에 이미 수년 전부터 반전됐다”며 “특히 앞서 유로아일랜드의 성공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상황에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분양 소식은 벌써부터 거제 지역의 큰 화두로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분양을 앞두고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해 12월 19일 사전홍보관에서 ‘어린이 영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꼼꼼한 방역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진행됐다.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까지 프로그램의 알찬 내용과 철저한 방역관리에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고,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 대한 정보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사전홍보관은 거제 빅아일랜드 내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