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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中 1분기 실적 예상 웃돌아…목표가↑-신한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중국 법인의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며 목표가를 125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16.5% 증가한 7085억원, 110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중국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3%, 46.5% 늘어난 3670억원, 715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홍 연구원은 “팜유와 소맥, 원당 등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원가율은 2.6%포인트 개선된 49.9%에 달할 것”이라며 “성수기 효과로 생산량이 늘면서 가동률도 개선됐다”고 평가했다.그는 “올해 중국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포인트 개선된 15.0%를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추가되는 9개 라인을 고려하면 매출도 15%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홍 연구원은 또 “3분기까지 환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1분기 기준 환율을 감안하면 6~7%의 추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오리온, 中 제과사업 성장 기대에 전고점 '눈앞'☞[등기이사 연봉]강원기 오리온 대표 5.4억..전년대비 56% 줄어☞오리온, 포장지 잉크 줄여 환경 보호 나선다
2015.04.02 I 김기훈 기자
中 인공섬 짓고 "우리땅"..亞 해상분쟁 격화
  • 中 인공섬 짓고 "우리땅"..亞 해상분쟁 격화
  • 중국이 짓고 있는 인공섬 (사진=AFP)[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중국이 끝없는 영토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 각지에 인공섬 건설을 강행하면서 주변국들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31일(현지시간) 중국과 일본이 이미 존재하는 섬으로 인한 영토분쟁뿐 아니라 인공섬 건설로 또 다른 영토분쟁을 유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팜 빈민 베트남 외부장관 겸 부총리는 중국이 암초를 식민지로 변형시켜 헬리콥터 이착륙장과 대형건물을 짓는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인공섬 건설은) 지역 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해상 안보를 둘러싼 공통된 관심사”라고 말했다. 중국은 남해구단선(南海九段線)을 근거로 남중국해 각지에 인공섬을 짓고 있다. 남해구단선이란, 중국이 남중국해 주변 일부 해역과 해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남중국해 주변을 따라 그은 9개 선이다. (그래픽 출처=FT)중국은 지난 18개월 동안 스프래틀리군도 내 팡가니방 산호초(Mischief reef)와 융수자오 산호초(Fiery Cross reef) 인공섬을 지었다. 지난해에는 파라셀군도 인근까지 석유 시추선을 투입하면서 베트남, 필리핀, 대만, 캄보디아 등 주변국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미국도 이러한 중국의 세력 확장 움직임을 우려하고 있다. 팜 빈민 장관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며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중국을 압박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이 주변국들과 아무리 갈등을 빚어도 꿈쩍도 안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이치로 타카기 일본 일본국제문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많은 나라들이 각자 자기 주장을 내세우며 시끄럽게 하고 있지만 중국은 철면피 전략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필리핀 외교당국은 지난 2월 중국의 인공섬 건설에 대해 항의했지만 중국은 “우리의 주권적 권리”라며 일축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아마 인공섬에 군대를 주둔시켜 이 지역 영공 통제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공섬도 영토라고 주장하며 해당지역의 하늘까지 장악하려는 의도다. 한편 일본도 도쿄 남쪽으로 1000마일 떨어진 오키노토리섬에 구조물을 설치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주장했다. 바다 밑 바위에 불과했던 곳에 구조물을 설치하고 섬이라고 주장하면서 EEZ를 넓혔다는 비난을 받았다.
2015.04.01 I 송이라 기자
4월 과학기술자상에 '광유전학' 대가 김진현 박사
  • 4월 과학기술자상에 '광유전학' 대가 김진현 박사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내 ‘광유전학’(optogenetics) 분야 대가인 김진현(44·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박사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선정됐다.김진현 KIST 박사광유전학은 빛과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뇌 신경세포(뉴런)의 활동과 기능을 조절하는 첨단기술이다.김 박사는 살아있는 포유동물의 신경세포 간 녹색형광단백질을 재건해 시냅스를 자동으로 찾아내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뇌 속 해마의 신경연결망을 3차원으로 시각화했고 이를 통해 기억력을 선천적으로 좌우하는 자매세포간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규명했다.이는 신경망 최소단위인 시냅스에서 살아있는 뉴런 간의 연결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뇌 신경망 지도화 기술(엠그래스프·mGRASP)이다. 그는 이를 3차원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3차원 뇌지도’를 만들었다.김 박사의 이러한 연구결과는 뇌의 신경 네트워크를 이해하고 파킨슨씨병과 자폐증 등 신경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미국 하워드 휴즈 의학연구소(HHMI)의 자넬리아 팜 리서치 캠퍼스에서 연구활동을 수행하다 2011년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세계수준의 연구센터(WCI)’를 통해 KIST에 초빙됐다.김 박사는 “현재 뇌 과학 연구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자세한 신경회로 맵핑(지도작성·mapping)이다. 신경회로 맵핑은 단순히 뇌 영역 사이의 연결성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신호전달이 일어나는 시냅스 수준의 맵핑이 필요하다”며 “ 우리 연구팀은 이러한 노력을 계속 진행하고 있고 다른 연구팀과도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매달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국내 과학기술자를 1명씩 선정해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2015.04.01 I 이승현 기자
  • [재송][31일 주요 크레딧 공시]동부팜한농 'BB+ 점진적 관찰' 외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31일 동부팜한농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 부정적검토’에서 ‘BB+ 점진적 관찰’로 변경했다.한기평은 “이날(31일) 동부그룹이 동부팜한농의 계열 분리를 재무적투자자(FI)와 합의함에 따라 유동성 리스크를 촉발한 평판 리스크 해소가 가능하고 앞으로 자금조달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자금조달 방안의 적기 이행 가능성과 관련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어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하고 화공사업부 매각, 구조화 대출의 이행을 통한 유동성 리스크 해소 여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우리카드=한국신용평가와 한기평은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우수한 사업항목과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도 우수하게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재무건전성, 우리은행의 강도 높은 지원 수준, 유동성 대응 능력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국민비투멘=한기평은 국민비투멘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으로 신규 부여했다. 종속적 사업구조로 열위한 사업 항목, 열위한 재무 항목, 최근 매출 회복세, 미흡한 유동성 대응능력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산와대부=한기평은 산와대부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 산업 위험이 높은 수준이지만, 양호한 시장지배력과 경영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자본적정성, 유동성 등 재무항목, 주요 경쟁업체의 대부자산 감축 예정에 따라 수익기반 확대 전망, 보유 대출자산으로부터의 원활한 현금흐름 등 감안시 우수한 유동성 등을 고려했다.
2015.04.01 I 김도년 기자
  • 동부그룹 "동부팜한농 계열분리후 매각추진 결정"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동부그룹은 계열사인 동부팜한농의 재무적투자자(FI)들과 계열분리 및 매각에 합의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동부그룹은 “한국농업을 대표하는 회사인 동부팜한농이 그룹 구조조정 여파에 휘말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동부팜한농의 대주주로서 더이상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고 회사를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계열분리라는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동부팜한농은 앞으로 FI들이 경영권을 행사하게 된다. 또 FI들이 추천한 인사들이 이사회의 다수를 구성하게 될 전망이다. 동부팜한농의 지분은 동부그룹이 49.9%, FI들이 50.1%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동부팜한농은 동부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 이후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부그룹은 “구체적인 매각 시기 및 방법은 FI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그룹 관계자는 “동부팜한농은 계열분리로 그룹리스크가 해소되고 당장 회사의 자금조달과 운영이 정상화돼 본연의 기업가치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동부팜한농의 경영권은 바뀌게 되지만 농민을 비롯한 고객들과 거래처에는 그 어떤 영향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그룹은 동부팜한농이 계열분리된 후 매각이 완료되면 비금융분야의 구조조정은 사실상 종결된다고 밝혔다. 동부그룹은 “이번 비금융분야의 구조조정 종결을 계기로 그룹의 재무구조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변화와 모색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5.03.31 I 이진철 기자
최여진 "마당 1000평 집 산 비결? 함부로 투자만 안 하면 돼"
  • 최여진 "마당 1000평 집 산 비결? 함부로 투자만 안 하면 돼"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최여진의 화보가 공개됐다.최여진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것은 물론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락리바이벌, 먼싱웨어, 람브레타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소프트하면서도 내추럴한 섹시미가 돋보인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Uptown Funk’의 콘셉트에서는 스팽글이 화려하게 수놓인 상의에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함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1970년대 감성을 담은 팜므파탈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재킷과 블랙 팬츠로 도도하고 시크한 레트로룩을 완벽히 표현했다. 마지막 페미닌한 스포티즘을 표현한 콘셉트에서는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환상적인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당차고 멋있는 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비췄다.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하면 솔직히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먹고 싶은 것 먹자라고 바꿨다”라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을 못해도 일주일에 2~3일 정도 한다”며 “피부 관리는 990원짜리 팩을 종류별로 사서 시간 날 때마다 붙인다”라며 검소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공식 석상에서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던 그는 대중들의 생각과는 달리 “노출을 하면 잠도 못 자고 긴장한다. 하지만 앞에서 할 때는 하고 뒤에서 걱정한다”며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얼마 전 종영한 ‘일리 있는 사랑’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은 그에게 함께 출연한 출연진에 대해 묻자 “이시영은 순간 몰입력이 좋아 감정도 잘 잡고 체력이 좋아 힘들어도 잘 버티며 하더라”며 칭찬 일색을 더했는가 하며 엄태웅에 대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기도 전에 사라진다”며 웃음을 자아냈고 이수혁에 대해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Mnet ‘더 러버’에 함께 출연하는 정준영에 대해 묻자 “원래부터 팬이었다. 정준영이라는 사람 자체가 독특하고 프리해서 좋았고 함께 출연한다고 들어서 이번 드라마 오케이 했다”라며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줬다. 더불어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정재영과 황정민”으로 꼽았으며 롤모델은 “전도연과 장진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0대를 바쳐 일해서 번 돈으로 마련한 집이 화제였던 그에게 특별한 재테크 비법에 대해 묻자 “재테크요? 투자만 안 하면 되는 것 같다”라며 솔직한 비법을 전하기도 했으며 힘들 때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머니” 그리고 마음 속에 새겨둔 한마디로는 “성공하자”라는 말로 짧지만 임팩트있는 울림을 전해줬다.슈퍼모델 동기인 한지혜와 소이현을 보면서 결혼을 “해야하나?”라고 생각해봤다는 최여진. 이상형으로는 “자상한 사람과 기댈 수 있는 푸근한 사람”을 꼽았다. 데뷔 14년 차이지만 열애설과 공개 연애가 없었다는 질문에는 “20대 때는 연애를 안 하니깐 당연히 기사가 날 수가 없었을 거다. 일만 했다. 살을 빼는 것도 사람을 안 만나고 뺀거다”라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20대의 꿈이 ‘집’이었다면 10년 후의 꿈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건물”이라며 호탕한 웃음을 끝까지 전해줬으며 배우로서는 “국민 언니”로 등극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5.03.31 I 김민정 기자
  • '스마트팜' 활용도 100% 위한 현장기술 지원 나선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 팜’을 현장에서 100% 활용해 생산성과 품질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기술 지원에 나선다.3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31일 세종시 연동면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 팜이 집단적으로 보급된 세종 창조마을(100농가)에 전문가의 재배교육 및 설치기업의 ICT 운영·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는 ‘스마트 팜’ 도입 농가가 전문 재배기술을 교육받을 수 있도록 농진청, 대학 등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지원단’(28명)을 가동한다. 중앙지원단은 딸기, 토마토, 화훼, 파프리카 등 주요 시설원예 작물의 생산성·품질향상을 위한 선진 생육기술 전파,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현장에서 ICT 전문가가 ‘스마트 팜’의 작동원리, 현장 관리·활용, 장애처리, DB활용 생육관리 등 ‘스마트 팜’ 운영 교육도 실시한다. 농가는 기술교육 후에도 현장에서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작물재배와 관련된 상담 및 컨설팅을 받을 수도 있다.농업현장과 가까운 도(道)농업기술원(시·군 기술센터)·기업 중심으로 ‘스마트 팜’에 대한 교육, 기술지도 및 사후관리 등을 전담하는 권역별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정부는 작물재배 교육과 함께 스마트 팜의 운영 교육을 현장에서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ICT 실습형 교육농장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ICT 융복합 실습형 교육농장은 지난해 3개소에서 올해 8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농식품부는 스마트 팜을 도입하는 농가에 대해 도입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가는 사업계획 수립단계에 현장에 적합한 시설을 도입, 설치·운영 단계에서는 효율적 운영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지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사업설명회, 농업인 현장대회 등에서 스마트 팜의 우수사례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시군기술센터 등을 통해 추가 우수사례 발굴 및 도입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민연태 창조농식품정책관은 “‘스마트 팜’ 농가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운영·기술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청, 지자체 및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해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했다”라며,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ICT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마트 팜’ 운영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해 농업이 경쟁력 있는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3.30 I 하지나 기자
  • 군산쌀·안성쌀·고흥마늘 지리적표시 농산물 등록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경기도 안성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생산되는 마늘에 대한 지리적 표시 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품목은 앞으로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지리적표시권을 갖게 되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군산쌀, 안성쌀, 고흥마늘은 지난해부터 지리적표시 등록심의 분과위원회의 심사와 2개월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이 확정됐다. 지리적 표시권은 지리적표시를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말하며, 타인이 이를 침해한 경우 권리침해의 금지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거짓표시, 혼합 판매행위 방지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생산농가 보호 및 지리적표시품의 명성을 유지하는 한편, 이 지역에서는 등록 품목을 중심으로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 등이 결합한 지역농업 특화와 조직화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농관원은 2002년 제1호 보성녹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농산물 96건을 등록했다. 농관원은 지리적표시품 생산농가 중 선도 농가를 ‘스타팜(Star Farm)’으로 지정해 소비자, 영양사, 언론인 등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농협중앙회와 한국지리적표시특산품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a마켓에 지리적표시품 전문 판매관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신규 등록단체의 포장재 디자인 개발과 포장재 제작비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김대근 농관원 원장은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을 계기로 지역 특화산업 육성으로 6차 산업화를 더욱 촉진하게 되어 안정적인 농가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면서 “지리적표시품의 소비 촉진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거짓표시, 혼합 판매행위 방지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3.30 I 하지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3.30~4.3일)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다음은 내주(3.30~4.3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30일(월)09:30 중앙안전관리위원회(장관, 서울청사)09:30 국장회의(차관)14:15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식 및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 현장방문(장관, 전북 김제·정읍)△31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14:00 제5차 수출개척협의회(장관, 서울)△1일(수)10:00 GAP현장간담회 및 점검(차관, 경기 용인)14:00 식량산업 유관기관 워크샵 특강(장관, 충남 예산)△2일(목)10:30 중장기전략위원회 2차회의(장관, 서울)11:00 충남식품 마이스터고 개교식(차관, 충남 부여)16:00 차관회의(차관, 세종청사)△3일(금)16:00 소속기관 업무보고(장관, 안양)◇주간 보도계획 △30일(월)11:00 [농협 브리핑 3.30(월), 11:20] 농협 축산경제 15년도 중점 추진전략 11:00 2015년 4월부터 복지용 쌀 수요자 맞춤형 공급 실시11:00 세종 창조마을 스마트 팜 농가 기술교육 실시11:00 농촌진흥청, 세계 최고 밀도 콩 SNP array 개발11:00 지역명이 브랜드, 농식품 지역특산품 99건으로 늘다11:00 조선시대, 우리나라에는 어떤 가축질병들이 발생했나△31일(화)06:00 국가식품클러스터, 중국 BGX 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11:00 [농식품부 브리핑 3.31(화), 11:20] 도시농업활성화 방안 발표 11:00 농림축산검역본부, 봄철 수입 묘목류 특별검역 실시11:00 농관원, 로컬푸드 안전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1일(수)06:00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앱(APP)창작 경진대회 개최11:00 [농식품부 브리핑 4.1(수), 11:20]‘제5차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 개최 결과11:00 2015년 농촌축제 지원대상 선정 결과 발표11:00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정보조사 3월 조사결과 발표11:00 대도시 음식점 및 원산지표시 기획단속 결과△2일(목)06:00 원유생산비절감 우수조합 인센티브 지원 사업 11:00 수입 파인애플에 대한 친환경 소독방법 개발 성공
2015.03.28 I 하지나 기자
  • 朴대통령 "농수산업 강국 가능..K-푸드로 한류 만들자"
  •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농수산업계와 기업들이 손을 함께 잡고 노력해 나간다면 우리나라를 얼마든지 농수산업 강국으로 키워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농축수산단체장 및 이들과 상생 협력을 추진 중인 기업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농수산업이 미래 성장산업, 수출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과 자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야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금은 우리 경제의 골든타임이기도 하지만 농수산업 발전에도 중대한 전환기라고 할 수 있다”며 “좀 힘들게 생각되는 일도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간다’ 하는 옛말이 있지 않으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에서 잘 나가는 것을 한류라고 하는데, K-푸드라고 해서 이쪽도 한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중 FTA(자유무역협정)와 관련, “시장 개방이 두려워서 움츠러들기보다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무니 열렸다는 도전적인 자세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중동 순방 중 맺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할랄식품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언급, “우수한 국산 농식품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세계 할랄 식품 시장 공략에 첫걸음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스마트팜, 스마트러닝 등의 사례를 거론하며 “이제 우리 농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보다 과감한 인식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결합시켜 생산성을 더욱 높이고 농어업인 여러분의 삶도 보다 편리하게 바꿔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상의는 기업과 농축수산업 사이의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한 뒤 “기업이 가진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해외마케팅에 대한 역량을 투입해 상생의 효력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찬에는 농축수산단체장 22명과 대한상의 등 기업대표 5명, 선도 농어업인 4명, 최경환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유기준 해양수산부·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찬에 앞서 할랄식품 인증을 받은 우유로 건배를 해 눈길을 끌었다.
2015.03.27 I 이준기 기자
"드롭탑 매장에서 휴롬으로 만든 주스 맛보세요"
  • "드롭탑 매장에서 휴롬으로 만든 주스 맛보세요"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드롭탑은 휴롬과 손잡고 홈메이드 방식의 즉석 착즙 주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드롭탑은 이날 논현동 드롭탑 본사에서 휴롬과 함께 즉석 착즙 주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드롭탑은 휴롬 주스기를 매장에 도입하고 양사가 공동 개발한 휴롬주스 3종인 비트사과주스, 당근사과주스, 케일바나나주스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명동점, 강남아이파크점, 상암점, 안산선부SK점, 부산광복점 등 드롭탑 주요 매장에서 31일 판매를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드롭탑은 휴롬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하고 영양소도 풍부한 건강한 메뉴군을 강화할 전략이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드롭탑 김택 사장과 휴롬주스카페 휴롬팜 박정률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사의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김택 사장은 “휴롬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드롭탑 고객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고 즉석에서 착즙한 건강한 주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드롭탑은 앞으로도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롭탑 김택 사장(오른쪽)이 27일 논현동 드롭탑 본사에서 휴롬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015.03.27 I 함정선 기자
SK, 사우디로 韓벤처 비즈니스 영토 넓힌다
  • [창조경제 리딩기업]SK, 사우디로 韓벤처 비즈니스 영토 넓힌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003600)그룹의 창조경제는 대한민국 땅에 머물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로 창조경제의 성과를 수출하고, 사우디의 경제성장 정책에도 도움 되는 글로벌한 것이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 제품을 사우디텔레콤에서 되도록 우선 구매하고, 사우디텔레콤이 만들게 될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사우디 기업들의 제품은 SK에서 적극 구매해주는 윈윈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SK그룹이 운영 중인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의 신성장 사업 분야가 이달 초 박근혜 대통령 중동순방을 계기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3월 4일(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소재 포시즌호텔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 가운데)와 유정준 SK글로벌 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SK텔레콤의 장동현 사장(왼쪽)과 사우디텔레콤의 에마드 알 아우다흐(Emad A. Al Aoudah) CEO 직무대행이 양사간 창조경제협력센터 모델을 적용한 신성장 사업분야 연구개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 제공양사는 대한민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현지화해 적용하고, 양국의 첨단 기술·솔루션을 공동 발굴해 벤처-대기업간 상생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사우디판 창조경제형 ‘민-관-기업 협력 모델’을 선보이게 된다.특히 사우디 및 중동지역에 스마트시티·헬스케어·스마트러닝·IoT 등 신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자체를 수출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사우디텔레콤의 주요 임원진이 SK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공동 워크샵을 한 게 계기가 됐다.당시 대전센터의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등을 본 사우디텔레콤 측이 제휴 의사를 밝혀왔고, 이후 SK텔레콤은 해당 전문가를 직접 사우디 현지에 파견해 사우디텔레콤 및 현지 정부 관계자들에게 ‘창조경제센터’ 모델을 통한 벤처활성화 및 대-중소기업 상생 에코시스템 강화 방안 등을 설명했다.SK 고위 관계자는 “사우디텔레콤은 자체 가입자만 3400만 명, 카타르 등 중동지역에 지분을 가진 통신기업을 합치면 약 1억 6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대전 혁신센터 입주 벤처기업의 솔루션을 수출하고, 우리 역시 사우디의 우수한 벤처 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시장 확대의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사우디텔레콤은 정부가 주식의 70%를 보유한 국영기업으로 사우디 정부의 국가 경제 고도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협력을 기대하는 분야는 △라이프웨어 및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기존 통신시장 영역을 뛰어넘는 신성장 사업 분야다. 이는 그간 에너지와 플랜트 중심으로 진행되던 양국 간 협력이 IT와 보건의료 등으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의가 있다.SK그룹은 지난해 10월 경제계 최초로 그룹차원의 ‘창조경제추진단’을 발족하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나노종합기술원 9층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어 연구소 창업과 청년 창업을 돕고 있다. 또한 세종시 연서면에 ‘창조시범마을’을 운영, 스마트팜(지능형비닐하우스관리시스템)을 하고 있다.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세종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서 “농업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성공모델을 만들어 ‘잘 사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인큐베이팅기업 대표들이 1월 30일 오전 기술시연회 및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마이크를 든 사람이 대학생 대표 황민영 엠제이브이 대표다. SK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KAIST 나노종합기술원 9층(450여 평)에 있는데 8천만원 짜리 3D 프린터를 포함한 시제품 제작 공간과 모바일 테스트베드, 각종 회의실 등을 갖췄다. SK그룹 제공▶ 관련기사 ◀☞SK, 지배구조 이슈로 저평가 증명 '매수'-KB☞정부, 대규모 예산 투입해 IoT와 클라우드 키운다☞사회적 기업, 7년 만에 25배 늘었다..고용도 10배 증가
2015.03.27 I 김현아 기자
  • 이데일리 '오늘의 경제일정'-슈퍼주총데이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오늘(27일)은 12월 결산법인 1836개사 중 45%에 달하는 810개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주식발행한도’ 인 수권자본을 현행 2000주에서 6000만주로 확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을 놓고 현대그룹 측과 2대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AG)의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다음은 27일 주요 일정이다. ◇정치10:00 해외건설 위험 요인 점검 및 대응 전략 세미나14:00 집합건물 관리실태와 개선과제 토론회◇경제·금융-IDB 연차총회(최경환 경제부총리, 주형환 기재부1차관)-09:00 공정위,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10:00 외국인 투자 설명회(이관섭 산업부 1차관, 세종청사)-10:00, 사회관계장관회의(방문규 기재부 1차관)-16:00 경제자유구역위원회(산업부)-18:00 Sustainable KOREA 2030 산업계 선언식(윤상직 산업부 장관,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기재부, 제9차 녹색기후기름(GCF) 이사회 개최 결과(오전)-통계청, 2014년산 논벼(쌀)생산비 조사결과(오전)◇산업BS금융지주, DRB동일, E1,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LS, LS네트웍스, MH에탄올, NH투자증권, NICE홀딩스, SH에너지화학, STX, STX엔진, STX중공업, 가온전선, 건설화학공업, 경남에너지, 경농, 경방, 계룡건설산업, 계양전기, 고려산업, 고려제강, 광전자,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극동유화, 근화제약, 금강공업, 금양, 남선알미늄, 남성, 남양유업, 남영비비안, 농심홀딩스, 대경기계기술, 대동공업, 대성에너지, 대성홀딩스, 대영포장,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원전선, 대원제약, 대원화성, 대창단조, 대한방직, 대한제강, 대한항공, 대한해운, 더존비즈온, 덕양산업, 도레이케미칼, 동국제강, 동부씨엔아이, 동부제철, 동성제약, 동성홀딩스, 동성화학, 동아지질, 동양강철, 동양고속, 동양생명보험, 동원산업, 동원에프앤비, 동일제지, 동화약품, 두산, 두산건설,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디씨엠, 디아이, 디올메디바이오, 디피씨, 락앤락, 롯데관광개발, 명문제약, 모나리자, 모나미, 무림피앤피, 무학, 미래산업, 미래에셋증권, 백광산업, 백산, 범양건영, 벽산, 보락, 보령제약, 보루네오가구, 보해양조, 부국철강, 부산산업, 부산주공, 비상교육, 비지에프리테일, 사조대림, 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오양, 사조해표, 삼부토건, 삼성출판사, 삼양식품, 삼양통상, 삼양홀딩스, 삼영무역, 삼영홀딩스, 삼영화학공업, 삼익악기, 상신브레이크, 서연, 서울식품공업, 선진(신설),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세우글로벌, 세원셀론텍, 수산중공업, 슈넬생명과학, 신대양제지, 신라교역, 신성솔라에너지, 신성에프에이, 신성이엔지, 신송홀딩스, 신원, 신풍제약, 신풍제지, 쌍방울, 쌍용양회공업, 써니전자, 씨에스윈드, 씨에스홀딩스, 아남전자, 아비스타, 아이비월드와이드, 에넥스, 에스엘, 에스지세계물산,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이엔피, 에이제이렌터카, 엔씨소프트,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엔케이, 엠케이트렌드, 영보화학, 영풍제지, 영흥철강, 오리온,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우진, 우진플라임, 웅진에너지, 웅진홀딩스, 윌비스, 유니퀘스트, 유수홀딩스, 유안타증권, 유엔젤, 이건산업, 이구산업, 이수페타시스, 이스타코, 이엔쓰리, 이연제약, 일신석재, 일진다이아몬드, 일진디스플레이, 일진머티리얼즈, 일진전기(신설), 일진홀딩스, 조광페인트, 조광피혁, 조비, 조선선재(신설), 중소기업은행, 지에스, 지에스건설, 지에스글로벌, 지엠비코리아, 진도, 진원생명과학, 진흥기업, 천일고속, 청호컴넷, 카프로, 케이씨그린홀딩스, 케이씨코트렐, 케이씨티시, 케이이씨, 케이지케미칼, 케이지피, 케이티, 케이티스, 케이티씨에스, 코스모화학, 코아스,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코오롱플라스틱, 콤텍시스템, 쿠쿠전자, 키스톤글로벌, 태경산업, 태림포장공업, 태양금속공업, 태영건설, 태평양물산, 티씨씨동양, 티웨이홀딩스, 파미셀, 팜스코, 퍼스텍, 페이퍼코리아,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풀무원, 하나금융지주,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한국가스공사, 한국공항, 한국쉘석유, 한국전자홀딩스, 한국제지, 한국주강,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철강(신설사), 한국카본, 한국콜마(신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특수형강, 한국프랜지공업, 한독, 한미반도체, 한솔케미칼, 한신공영, 한올바이오파마, 한익스프레스, 한일이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진, 한진칼, 한진해운(신설), 한창, 현대EP,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에이치씨엔,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중공업,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홈쇼핑, 혜인, 화승알앤에이, 화승인더스트리, 화인베스틸, 황금에스티, 후성, 휠라코리아, 휴니드테크놀러지스, 휴비스, 휴스틸 주주총회 개최
2015.03.26 I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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