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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미국내 최대 기업 부상-포춘지 선정
-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춘誌가 선정한 지난해 "미국 500대 기업(매출액기준)"에서 월마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정유업체인 엑손모빌이 차지했으며 자동차 메이커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자동차는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포춘은 500대 미국 기업을 발표하면서 월마트를 "싸구려 티셔츠와 낚시대를 든 초라한 행상이 미국의 최고의 기업이 됐다"고 비유하며 1979년 1년간의 매출이 10억달러이던 회사가 1998년에는 주간매출이 10억달러가 되고, 2001년에는 하루 매출이 10억달러가 넘었다고 월마트의 초고속 성장을 평가했다.
월마트가 최대기업으로 선정되는 것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지난해부터 전문가들은 매출액 증가 속도를 감안할 경우 월마트가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1954년 시작된 포천 500대 기업 선정에서 상위 10대 기업에 서비스 업체가 명함을 내민 것은 불과 10년도 되지않는 일로 일부에서는 월마트의 1위 등극이 산업의 주류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넘어갔다고 풀이하기도 한다.
다음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 가운데 1위부터 10위까지 기업들의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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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기업명 매출액(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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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마트 219,812.0
2 엑손모빌 191,581.0
3 제너럴모터스 177,260.0
4 포드 162,412.0
5 엔론 138,718.0
6 GE 125,913.0
7 시티그룹 112,022.0
8 세브론텍사코 99,699.0
9 IBM 85,866.0
10 필립모리스 72,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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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다음은 전일(8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오늘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메디슨=정리절차개시..11일 매매재개
▲동국제강= 자사주 400만주 취득 결의
▲하이닉스 독생론 거론하고 싶지않다"-금감위장.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8일 "하이닉스와 관련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서 독자생존이란 말은 하고 싶지 않다"며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이란 것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시장의 불안을 해소해주는 것"이라고 밝힘. 하이닉스 채권단 10일 출국…막판 타결 시도
▲남양= 회사정리절차 종결설 공시요구
▲이지닷컴=의견거절..내달 3일 상장폐지
▲선진금속·서광=자본잠식..거래정지-거래소
▲대신증권="팩토링 확정사실 발생시 재공시"
▲삼화전기= 순손실 32억..적자전환. 경상손실으 33억7802만원으로 전년에 80억937만원의 경상이익을 낸 데서 역시 적자전환.
▲모토조이= 순손실 25억..적자감소. 반면 제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전량 매입하여 소각, 경상손실은 25억7407만원으로 전년의 10억1789만원보다 증가.
▲우성식품= 1108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발행가는 2500원이며 납입일은 16일. 신주권교부 예정일은 4월13일, 상장예정일은 4월15일.
▲진도= 조흥은행으로 최대주주 변경.
▲큐앤텍코리아= 지난해 75.6억 손실..적전
▲대상= 해외법인에 131억 지급보증
▲동성제약=지난해 126억원 손실..적자전환
▲삼성 "애니콜" 중국 광동성 핸드폰시장 석권. "애니콜"핸드폰이 광동성 전체 수입제품의 80%를 차지.
▲남양= 회사정리절차 종결 사실무근
▲부흥= 화의채무변제완료 보고서 제출
▲멕시코= 한국산 냉장고 덤핑 무혐의 판정
▲삼성물산= 보통주3%·우선주4% 배당. 9일 정기주총서 보통주 3%(주당 150원), 우선주 4%(주당 200원)을 배당키로.
▲라보라= 포천공장 32억에 매각
▲삼성중공업= 이사 2명 선임. 주주총회서 이창렬 부사장과 김영웅 전무이사를 신임이사로 선임. 지난해 4조1105억원의 매출과 1030억원의 경상이익 및 550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한 재무제표를 승인. 이밖에 주식소각 근거 조항을 정관에 신설.
▲모나리자=최대주주 정리변경안 취소청구 기각
▲연합철강= 미국현지법인에 65억 지급보증
▲무학주정= 관계사 피흡수합병. 관계사인 경남리스가 한국캐피탈에 피흡수합병된다고 밝힘. 합병비율은 경남리스 1주당 한국캐피탈 0.6879주. 무학주정은 경남리스의 지분 0.34%를 보유.
▲인터피온= 동파이프공장 매각추진
▲아남전자= 아남반도체외 3인 최대주주. 최대주주가 디조벤처에서 아남반도체외 3인으로 변경. 디조벤처가 보유지분을 장외에서 처분함에 따라 지분율이 45.87%에서 5.64%로 줄어들었다. 아남반도체외 3인은 27.04%의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해 최대주주가 됐다.
▲STX= 작년 순익 49%↑..49.4억. 매출액은 17% 늘어난 3036억6200만원.
▲화성산업= 계열사에 115억 지급보증. 계열사인 화성개발에 115억4700만원의 채무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밝힘. 보증기간은 2032년3월8일까지.
▲현대차 인도법인= "2대 메이저로 급부상". 인도 현지법인인 현대모터인디아(HMIL)가 진출 2년만에 2대 메이저업체로 급부상. 지난해 시장점유율은 15%를 기록, 인도 정부와 일본 스즈키와의 합작투자사인 마루티(Maruti)에 이어 2대업체로 발돋움.
◇코스닥
▲쌍용정보=작년 순익 74.1억..75.1%감소. 액면가 10% 주당 500원 현금배당. 전년 주당 1000원 배당.
▲SBS= 순익 27%감소..13% 현금배당(액면가 5000원).
▲텔슨전자= 사옥매각 ·중국수출 추진중
▲대우증권= CJ푸드 9.18% 처분
▲반도체ENG=신주인수권행사..6.7% 등록
▲아이인프라= 구미공장 16억에 매각. 구조조정 일환.
▲대원SCN= 콩고 자원개발 난항. 콩고민주공화국의 사회적인 불안(천재지변 등)에 따라 원만한 사업진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힘.
▲국제종건= 15대 1 감자 결의.
▲옵셔널벤처스= 조회공시 답변 거부. 코스닥증권은 이에 따라 옵셔널벤처스코리아를 불성실 공시 사유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할 예정. 옵셔널벤처스는 내주에도 답변을 할 때까지 매매거래가 정지.
▲소너스테크= 지난해 당기순손실 28.4억. 전년대비 30배 증가 . 경상손실 30.9억원으로 적자전환. 매출은 325.4억원으로 전년대비 13% 감소. 무배당. 지난해 주당 60원 배당.
▲다음= 작년 순손실 267억 기록. 자회사의 영업권 일시상각에 따른 지분법평가손실을 일시에 반영.
▲한빛아이앤비= 작년 순익 94%↑..39억. 경상이익도 121.26% 늘어난 51억3300만원. 회사측은 매출액 증가 및 매출원가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 액면가 8%에 해당하는 주당 400원 배당. 매출액은 65.62% 늘어난 184억800만원. 한편 한빛아이앤비는 음악방송과 디지털 방송서비스를 사업목적으로 추가.
▲대현테크=11.3억 공급계약. 우진철강에 Siltter 11억3000만원을 공급키로 계약. 이는 매출액 대비 4.32%이며 계약기간은 8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소프트윈=현대중공업에 47.7억 공급계약. 현대중공업에 마이크로소프트 EA계약 47억7000만원을 공급키로 계약. 매출액대비 14.48%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세원물산= 작년 순익 23.9억..37%증가. 신규차종 참여로 인해 지난해 매출액이 345억11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1.10% 증가.
▲팬택= 중국에 GSM단말기 40만대 공급. 중국 심천시 중신광통수마과기산업유한공사(약칭 JVL)와 유럽형 이동전화 단말기 40만대 공급계약을 체결.
▲안철수연 등 5종목= 코스닥IT50 신규편입. 코스닥증권은 10일 코스닥 IT50지수 3월 정기변경을 통해 안철수연구소를 비롯 한단정보통신, 코텍, 한통하이텔, 피케이엘 등 5개종목을 신규로 편입한다고 밝힘. 반면 쌍용정보통신을 비롯 케이엠더블유, 나모, 씨앤에스, 웰링크 등 5개종목을 제외.
▲한국물류정보= 12일부터 신규매매-코스닥증권
▲가오닉스= 스타맥스와 합병..합병비율 1 : 5.2.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인 가오닉스(공동대표 황경호, 김진우)와 영화투자 및 비디오 유통사인 스타맥스(공동대표 요꼬하마 토요유키, 김민기)가 11일 오후 2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합병 조인식을 가질 예정. 합병후 자본금은 39억원,
- 대규모기업집단 수도권 공장이전 허용
- [edaily] 정부는 5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기업이라도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수도권 성장관리지역내 공업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업배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성장관리지역은 현재 동두천, 안산, 오산, 평택, 파주, 남양주(일부), 용인(일부), 연천군, 포천군, 양주군, 김포시, 화성시, 안성시(일부),인천(일부), 시흥(일부) 등 12개시 3개군으로 규정돼 있다.
개정 시행령은 또 작년말로 종료된 외국인 투자기업의 성장관리권역내 공장 신증설 허용기한을 내년말까지로 2년 연장하고, 내국인의 경영권 확보가 가능하도록 외투비율이 50%이상이면(현행 51%이상) 공장 신·증설이 가능토록 했다. 투자가능업종도 액정표시장치제조업을 추가, 25개로 확대했다.
- (초점)AOL타임워너, 합병 2년의 현주소
- [edaily] 2년 여전인 2000년 1월 10일 아메리카온라인(AOL)은 역사에 남을만한 놀라운 발표를 했다. 바로 타임워너와의 합병을 선언한 것이다.
타임워너는 주간지 타임과 포천 등 64개 잡지를 비롯, 워너그룹의 영화 및 음악사업까지 소유하고 있는 거대 미디어 그룹이었다.
AOL과 타임워너의 합병선언은 1600억달러 규모의 "결혼(marriage)"이라는 표면적인 의미 이외에도 전세계 1위 온라인 포털업체와 미디어업계 거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 시대의 개막을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합병사의 회장으로 취임한 스티브 케이스 대표이사는 합병사가 엔터테인먼트와 뉴스, 그리고 인터넷 등 그야말로 "모든 소비자들의 삶"에 침투하겠다고 선언했다. 타임지는 당시 "이동전화와 텔레비전, 컴퓨터, 자동차, 심지어는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누구와도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하나의 데이타 네트워크에 묶이게 될 것"이라고 쓴 바 있다.
◇야심찬 발언..기대 못미치는 실적
케이스 회장의 이런 야심찬 발언은 그러나 점차 수그러들었다. 지난해 AOL타임워너의 매출은 전년에 비해 고작 6% 오른 380억달러에 불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세전수익은 목표치인 30%에 크게 못미치는 18%의 성장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더욱이 AOL타임워너의 수익창출 방식은 전형적인 "올드 미디어(old media)"와 같은 것이었다. 다시말해 광고 수익에만 매달렸던 것. 그 결과 지난해 경기침체로 광고시장 또한 축소되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 또한 본격화됐다. MS는 AOL의 온라인 고객들을 야금야금 빼내가기 시작했고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런 추세를 반영, AOL의 투자등급을 기존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합병의 시너지 효과 있었나?
합병당시 케이스 회장이 주장했던 대로라면 인터넷계에서 지배적인 AOL의 위치와 타임워너의 효과적인 마케팅툴이 결합,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양사간의 크로스 마케팅(cross-marketing)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의 합병은 워너브러더스와 뉴라인시네마가 영화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 기반이 되긴 했다. 워너와 뉴라인시네마는 지난해 영화시장에서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등의 흥행을 통해 2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
AOL측은 "해리포터"의 온라인 마케팅이 지난해 25억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해리포터"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의 총액은 8억8800만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광고에 매달리는 올드 미디어적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AOL이 안고 있는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AOL은 지난해 유니레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웬디스 등과 광고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여 오긴 했지만 계약이 끝난 대형업체들은 현재 추가 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AOL의 광고에 의존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광대역과 무선..AOL의 숙제
그렇다면 AOL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할 것인가.
웹사이트 고객 빌링서비스 개발업체인 엘라코야 네트웍스의 CEO인 론 세지는 "AOL 합병의 개념은 타임워너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전반에 걸친 파워를 인터넷이라는 채널을 이용해 배분하는 것이었다"면서 "그러나 AOL은 우선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컨텐츠의 배분을 위해 광대역(broadband)이라는 인프라를 확보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세가 광대역으로 바뀌어 가면서 AOL은 미국내 2600만 가입자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케이블 사업자들이 번들로 낮은 가격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AOL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따라서 전화선(dail-up) 고객을 광대역으로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그렇지만 AOL은 이들을 너무 빠르게 광대역쪽으로 몰고갈 필요는 없다. 아직까지 전화선 인터넷 접속사업은 돈이 벌리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무선세계의 도래도 AOL에게 또다른 도전의 환경을 제공한다. 합병이후 AOL은 "어디서나 AOL(AOL Anywhere)"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대대적으로 내걸어 왔다.
지금까지 이 전략은 어느정도는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OL은 AT&T 와이어리스, 스프린트 PCS, 보이스스트림 등과 계약을 맺고 이같은 전략을 전개해 왔다.
현재 AOL은 "AOL 모바일 커뮤니케이터"라는 계산기 사이즈의 검은색 장치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AOL 회원들이 이동기기로 이메일과 인스턴트 메신저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업이 조기에 수익원으로 정착된다면 AOL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수익을 내자"
합병으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AOL의 현재 목표는 "수익을 내자"는 것이다. 지난 1월 30일 레빈 회장은 "AOL은 AOL타임워너 변혁의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수익성 확보라는 완성을 향해가고 있다는 말인만큼 AOL의 행보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요약)올해 도로·철도 타당성조사 사업
- [edaily]
◈동해~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1. 사업개요
○ 연 장 : 19km (4차로)
○ 사 업 비 : 6,2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10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남북7개축, 동서9개축의 격자형 전국간선망(6,160km)중 남북7축(부산∼고성)의 일부구간인 동해∼삼척간 고속 도로망 확충
ㅇ 기존국도 7호선이 동해시 및 삼척시의 시가지 구간을 통과함에 따라 교통정체 심화
- 남북7축중 사업이 미착수된 동해∼포항간(186㎞)중 우선 시급한 동해∼삼척간의 고속도로망을 조기에 확충
3. 사업추진 효과
ㅇ 간선도로망 조기확충으로 교통난 해소
◈통영~거제간 고속화도로 건설
1. 사업개요
ㅇ 연 장 : 38km (4차로)
ㅇ 사 업 비 : 7,220억원
ㅇ 사업기간 : 2003∼2010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남북7개축, 동서9개축의 격자형 전국간선망(6,160km)중 남북3축(동두천∼통영)의 지선인 통영∼거제간 간선도로망 확충
ㅇ 진주∼통영간 고속도로가 2005년 개통되고, 부산∼거제간 도로망이 연결되면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ㅇ 경남 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생활권간 연계 강화를 위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제공
3. 사업추진의 효과
ㅇ 간선도로망 조기확충으로 교통난 해소 및 지역 개발 촉진
◈여수~남해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남 여수시 낙포동 ∼ 경남 남해군 서면(국도 77호선, 4.0㎞)
- 사업비(추정) : 3,1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태안-보령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충남 태안군 고남면 ∼ 보령시 남포동(국도 77호선, 12.0㎞)
- 사업비(추정) : 6,003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부안-고창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북 부안군 진서면 ∼ 고창군 심원면(국도 77호선:10.5㎞)
- 사업비(추정) : 7,833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영광대교(영광-해제)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남 영광군 옥슬리∼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국도 77호선, 10.0㎞)
- 사업비(추정) : 2,5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포천-철원간 국도 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경기 포천군 내촌면 ∼ 철원군 철원읍(국도 87호선, 55.0㎞)
- 사업비(추정) : 8,91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차로수 : 2 → 6차로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일 교통량이 최대 12,400대로서 교통체증 심화와 도로선형이 불량
* 포천-철원간은 지방도 325호 노선에서 국도 87호선으로 승격된 국도
ㅇ 장래 남북교류대비 도로간 연계성을 위해 도로확장 필요
3. 사업기대 효과
ㅇ 교통애로구간 조기해소로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경쟁력 제고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 강화
◈하동-남해간 국도 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경남 하동군 금남면 ∼ 경남 남해군 남해면(국도 19호선, 14.3㎞)
- 사업비(추정) : 2,1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차로수 : 2 → 4차로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현재 추진중인 국도19호선 신월∼전도IC과 2005년 계획(국도확충 5개년 계획)된 남해 고현∼이동과의 사업을 연계추진
ㅇ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한 기반구축과 한려해상권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관광교통망 구축
3. 사업기대 효과
ㅇ 낙후지역 개발촉진,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건설사업
1. 사업개요
ㅇ 위 치 : 서울수서∼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동
ㅇ 연 장 : 총 3.0 km(정거장 3개소)
ㅇ 총사업비 : 약 3,308억원
ㅇ 사업기간 : 2003년 ∼ 2008년
2. 사업추진의 필요성
○서울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계획안 반영
○도시철도 노선망 체계의 완성을 통한 교통분담율 제고
○송파ㆍ강남지역의 지하철 노선망 구축으로 강남지역 도로교통난 해소
3. 사업기대 효과
○지하철 5, 8호선과의 환승 체계를 구축하여 노선간 이용증대
○송파, 강남지역의 동ㆍ서 교통망 형성으로 지하철 이용편의 제고
○잠실역의 과도한 환승승액 분산 처리
◈중앙선(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중앙선 원주∼제천간 41.1km 단선 → 복선전철화
ㅇ 사업기간 : 10년(설계 3년, 공사 7년)
ㅇ 총사업비 : 10,480억원(2000년 기준 추정금액)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중앙선 화물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청량리∼덕소∼원주간과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를 추진 중에 있으므로 복선 미연결구간에 대하여 단계별로 복선전철화 필요
* 제천∼도담간은 양회 수송수요를 감안하여 복선전철화 사업을 우선 추진 중(2001∼2007)
3. 사업기대 효과
○간선인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기반 구축으로 열차운용효율 증대
○증가하는 수송수요 대처 및 지역개발 촉진 선로용량 증가(52회→127회/일, 편도) 및 속도향상
< 참고 >
○ 중앙선 전구간 일괄 복선전철화를 위하여 청량리∼덕소∼원주간과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를 추진 중 있음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화 : "93∼"03
·덕소∼원주간 복선전철화 : "93∼"05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 : "01∼"07
◈여주~충주간 복선전철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여주∼충주간 43.0km 복선전철 건설
ㅇ 사업기간 : 10년(설계 3년, 공사 7년)
ㅇ 총사업비 : 10,965억원(2000년 기준 추정금액)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울 중심으로 중남부 내륙지역 철도 이용율 제고
ㅇ 기존의 동서축(충북선)과 남북축인 중부내륙선이 충주에서 교차, 중부내륙지역내 십자형 철도망 구축
(충북선·경부선·중앙선 연결로 철도의 효율성 배가)
3. 사업기대 효과
○기존의 충북선과 연결로 사업효과 및 열차 운용효율 극대화 도모
○수도권 과밀 해소에 기여
○지역개발 촉진
◈경부선(서울~시흥간) 선로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서울∼시흥간 17.3km 선로확장
ㅇ 사업기간 : 8년(설계 2년, 공사 6년)
ㅇ 총사업비 : 9,413억원(2000년 기준 도시부 단가의 1.5배 적용)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고속철도 1단계 개통(2004. 4월)시 고속열차가 경부선 서울∼시흥간 기존선을 공유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됨에 따라
ㅇ 선로용량 부족이 예상(2008년)되는 서울∼시흥간의 선로용량 확충 방안에 대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하여 시행방안 마련 필요
3. 사업기대 효과
ㅇ 병목현상 심화가 우려되는 서울∼시흥구간 병목 해소대책 마련
ㅇ 선로용량 증대로 철도경영개선에 기여
- 도로·철도 12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예산처
- [edaily][추정사업비 7조8천억원 규모…상반기 마무리]
기획예산처는 도로 및 철도분야 대형 투자사업 중 동해-삼척간 고속도로, 태안-보령간 국도건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총 12개 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필요성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2개 사업의 추정 총사업비는 7조832억원이며, 도로 및 철도분야 중장기 계획상 우선순위가 높거나 시급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을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사업에 대한 조사는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연구기관, 엔지니어링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이 맡는다. 오는 2월에 조사에 착수해 올해 상반기중 완료되며, 결과는 2003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고속도로에서 정부가 계획중인 남북 7개축, 동서 9개축 격자형 전국간선망계획중 남북 7축(부선~고성)의 일부 구간인 동해~삼척, 남북 3축의 지선인 통영~거제 노선이 선정됐다.
국도는 서남해안 낙후도서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도서간 통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난 해 8월 일반국도로 지정된 국도 77호선중 우선순위가 높은 여수~남해, 태안~보령, 부안~고창, 영광~해제 등 4개 노선과 주변 지역개발로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포천~철원, 하동~남해 2개 노선이다.
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수서~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동)은 지하철 5호선·8호선과 3호선의 연계운영을 도모해 서울 송파·강남지역의 지하철 이용을 원활히 하고, 지하철 잠실역의 과도한 환승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일반철도는 중앙선 청량리~제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중 미연결구간인 원주~제천 구간, 중남부 내륙철도중 여수~충주 구간,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후 용량포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선 서울~시흥간의 선로확장 사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대형투자사업의 신중한 착수와 재정투자의 효율화를 위해 99년부터 건설공사가 포함된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통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절반정도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관련 표·요약 참고)
- 포천500 기업중 40% 한국 투자-산자부
- [edaily] 포천지(Fortune誌)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40%인 197개사가 한국에 진출, 작년말 현재 국내기업 607곳에 141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들이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투자액(766억달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4%에 달하며 개별 기업으로는 프랑스의 까르푸가 13억30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미국의 코카콜라(12억달러), 독일의 코메르쯔방크(8억1000만달러), 독일의 바스프(7억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97개사의 국적 구성을 살펴보면, 투자규모별로는 네덜란드가 36억3000만달러로 가장 많고 미국(32억7000만달러), 독일(28억달러), 일본(15억9000만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기업수는 미국(66개), 일본(54개) 네덜란드(20개) 독일(15개) 순이었다.
기업당 평균 투자금액은 독일(1억8666만달러)과 네덜란드(1억8150만달러)가 미국(4950만달러)과 일본(2940만달러)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한편, 미국기업은 서비스업에, 일본기업은 제조업에 집중투자하고 있으며, EU 기업들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비슷한 수준으로 투자하고 있다.
- (가판분석)1월25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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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공, 상반기 완전 민영화..5∼6월 매각(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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