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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채수빈, 혹한 속 장대에 매달린 이유는?
  • '역적' 채수빈, 혹한 속 장대에 매달린 이유는?
  • MBC ‘역적’의 채수빈(사진=토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채수빈이 혹한의 추위 속에 장대에 매달린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첫 방송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의 한 장면이다.사진 속 채수빈은 눈을 가린 채 장대에 매달려 있고 바람에 옷깃이 휘날리고 있다. 장대에 매달린 채 목숨이 경각에 달했지만, 자신의 목숨보다는 홍길동(윤균상 분)을 위하는 모습으로 홍길동의 고뇌를 자극하는 장면이다. 이 드라마에서 채수빈이 맡은 역할은 송가령. 주인공 홍길동의 단 하나뿐인 연인이다.지난 12월말 경남 합천 황매산에서 진행된 촬영은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 없이 억새가 우거진 촬영장에 강풍이 몰아치고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달했다.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도 추위에 떨었다. 더구나 얇은 한복 차림에, 머리와 손이 모두 강풍에 바로 노출됐던 채수빈의 장대 장면에서는 입이 얼어 대사를 못 할 만큼 추위에 고생을 했다. 그럼에도 채수빈은 본인이 등장하지 않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될 때도 현장에서 대기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자신의 촬영 장면에서는 몇 번의 NG에도 꿋꿋하게 연기를 소화했다.채수빈은 “무척 추웠지만 드라마 전개상 매우 중요한 장면이 강풍 덕분에 더 멋지게 찍힌 거 같아서 기분은 좋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송가령 역을 위해 노래, 춤, 무술, 가야금 등 여러 가지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극중 송가령은 능상(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김) 척결이 세상을 지배하던 조선에서 여성으로서 받는 핍박을 당연하게 여기고 살다 홍길동을 만난 후, 전에 알지 못했던 인간다운 삶을 만끽하게 되는 캐릭터다. 그러나 뒤틀린 운명으로 비극과 마주하게 되고, 그에 맞서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시작한다. ‘역적’은 허균의 소설 속 홍길동이 아닌, 연산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 홍길동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김상중(아모개 역), 윤균상, 채수빈, 김지석(연산 역), 이하늬(장녹수 역)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 채수빈vs임수향, 설 연휴 매력대결 통해 ''예능 기대주'' 부상☞ ''오빠생각'' 채수빈, 소주광고 연기에 시청자 ''심쿵''☞ ''꽃놀이패'' 임수향, 김제동 쥐락펴락…예능 기대주 ''등극''☞ 추대엽, 설 연휴에 득남…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공조'' 올 개봉작 중 최단 400만 돌파 ''흥행 역주행''
2017.01.30 I 김은구 기자
  • 대중제 전환 골프장 8곳…회원제 입장료 받아 부당 이익
  •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한 골프장들이 세제 혜택을 얻었음에도 부당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한국골프소비자모임(이사장 서천범)이 23일 발표한 ‘대중제 전환 골프장의 입장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중제로 전환 이후 입장료를 전혀 인하하지 않은 골프장도 8곳이 된다. 사우스스프링스(경기 이천), 아름다운(충남 아산), 아델스코트(경남 합천), 더클래식(제주 서귀포), 세인트포(제주 구좌), 스프링데일(제주 서귀포), 아덴힐(제주 제주), 한라산(제주 서귀포) 등 전체의 20.5%에 달했다. 경북의 A골프장은 대중제 전환후 입장료를 내리지 않았으면서도 회원제 시절 미리 입장료를 3만원 올려서 마치 3만원 인하한 것처럼 골퍼들을 속이고 있다.반면 입장료를 가장 많이 내린 골프장은 경기 여주에 있는 캐슬파인CC로 대중제 전환후 주중·토요일 입장료를 각각 6만원씩 인하했다. 충북 청주에 있는 이븐데일CC는 주중·토요일 입장료를 각각 4만원, 5만원씩 내렸고, 충주에 있는 동촌CC도 입장료를 4만 3000원 인하했다.입장료를 인하하지 않은 골프장들 대부분은 회원제 시절의 기존 회원들에게 입장료 할인 혜택을 계속 부여하고 있다. 경남 Y골프장의 경우 2015년 4월 회원제 27홀을 대중 골프장으로 전환했는데 기존 회원들에게 향후 10년간 입장료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경북의 S골프장도 주중·토요일 입장료가 14만원, 18만원인데, 2억원에 분양받은 회원들에게는 주중·토요일 입장료를 각각 3만원, 5만원씩 받고 있다. 대중제로 전환하는데 회원들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기존 회원 혜택을 단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향후 10년간 회원 혜택을 준다는 것은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위배될 가능성이 크다.‘대중제 전환 골프장의 입장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회원제에서 대중제로 전환한 39개 골프장들의 평균 입장료는 주중 12만 4000원, 토요일 17만 3000원으로 전환전보다 1만 8000원만 인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감안한 회원제와 대중골프장의 입장료 차액이 4만 5000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대중제 전환 골프장들은 골퍼 1인당 2만원 정도의 이득을 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서천범 골프소비자모임 이사장은 “정부가 세수 감소를 감수하면서 골프대중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2000년 1월부터 대중 골프장에 세제혜택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 상응하게 입장료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시책에 반하는 높은 입장료를 받는 대중 골프장과 대중제 전환 골프장의 입장료를 통제할 수 있는 ‘입장료 심의위원회’ 설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17.01.24 I 김인오 기자
18세기 영남 풍경 담은 화첩 '보물' 지정 예고
  • 18세기 영남 풍경 담은 화첩 '보물' 지정 예고
  • 문화재청이 보물로 지정 예고한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이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 등 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윤겸 필 영남기행화첩’은 진재 김윤겸(1711~1775년)이 합천, 거창, 함양, 산청과 부산(동래) 등 영남지역의 명승지를 유람하고 그린 14장의 화첩이다. 이 작품은 김윤겸이 1770년(영조 46) 소촌 찰방에 임용될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18세기 후반의 대표적인 경상도 지역 진경산수화다. 이 작품은 조선 후기 선비들의 여행과 시문서화 예술의 창작 상황을 잘 보여주며 작품 자체로도 과감한 생략이 가미된 단순한 표현과 옅은 청색으로 나타낸 해맑은 선염 등 김윤겸의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잘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청자 상감퇴화초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및 승반’과 ‘청자 죽순모양 주전자’,‘청자 투각연당초문 붓꽂이’를 비롯해 18세기 중반 제작한 ‘경주 불국사 삼장보살도’와 ‘곡성 도림사 아미타여래설법도’ 한글 창제 후 만들어진 ‘몽산화상법어약록’(언해) 등 7건에 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검토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2016.12.29 I 김용운 기자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금관문화훈장' 수훈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 '금관문화훈장' 수훈
  •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의 연출자로 유명한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2016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명단을 발표하고 문화훈장 수훈자 18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최고의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은 극단 산울림의 임영웅 대표에게 수여한다. 임 대표는 1955년 ‘사육신’ 연출로 데뷔했다.특히 1969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초연한 이래 각종 연극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한국 연극의 위상을 높였다. 1970년 극단 산울림을 창단하고 1985년 소극장 산울림을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완성도 높은 국내외 문제작을 지속적으로 공연하는 등 대한민국 연극계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윤식·서정인·백영수·육명심 ‘은관문화훈장’ 은관문화훈장은 평론가 김윤식, 소설가 서정인, 화가 백영수, 사진작가 육명심 등 4명에게 수여된다. 평론가 김윤식은 1962년 ‘문학사 방법론 서설’로 등단한 이후 방대한 저술을 통해 당대 작가들의 문학사적 의의를 높이고 문학연구의 실증적 기반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설가 서정인은 1962년 소설 ‘후송’으로 등단한 이후 40여 년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절제된 문장과 세밀한 심리묘사로 시대를 대변하고 평범한 소시민들의 삶을 그리면서 한국 소설 문학 발전에 공헌했다. 화가 백영수는 1947년 김환기·이중섭·유영국·장욱진 등과 함께 한국 최초의 추상적 화풍을 추구한 신사실파 동인의 유일한 생존 작가로 ‘한국 현대미술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진작가 육명심은 50여년간 ‘예술가의 초상’ ‘백민’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기록 사진계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한국현대미술사-사진’, ‘세계사진가론’ 등을 저술하고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데 노력하는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은 오페라의 대중화와 예술적 성취를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고 이운형 전 세아그룹 회장과 시낭송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문학 발전에 공헌한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폭풍의 화가’로 불리며 대한민국 최초의 시립미술관이라 할 수 있는 제주서귀포 기당미술관 명예관장을 지낸 고 변시지 화가, 국내 최초로 말러교향곡 전곡을 연주해 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임헌정 예술감독 등 4명에게 수여한다.옥관문화훈장은 고 강석홍 전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명예회장,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던 홍성찬 전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장. 현대목공예 장르를 개척한 최병훈 홍익대 교수가 받는다. 이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예능보유자로 전통음악의 발전에 기여한 이재화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1995년 국내 최초로 민간발레단을 설립해 활동한 김인희 전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등이 옥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이름을 올렸다. 화관문화훈장은 지역문화원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문화 발전에 공헌한 송성헌 대덕문화원 원장, 차판암 전 합천문화원 원장,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 건축을 설계한 한종률 한종률도시건축 대표, 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 등 4명에게 수여된다.◇‘대한민국문화예술상’ 배우 정동환 등 6명 받아문체부는 1969년에 제정되어 이번에 4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의 수상자 명단도 공개했다. 문화 부문에서는 백동민 아트인포스트 대표이사, 고 변양섭 전 울주문화원 원장, 쾰른 오페라극장 성악가 사무엘 윤, 박기호 아미미술관 관장, 극단 컬티즌 연극배우 정동환, 대산문학상과 대산창작기금 등을 통해 지난 24년간 문학 발전에 매진한 대산문화재단이 대통령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빨래’의 추민주 연출 등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9명 선정문체부는 문화 부문의 젊은 창작자와 예술가들에게 주는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의 수상자도 발표했다. 문학 부문에서는 소설가 해이수, 미술 부문에서는 작가 나현, 디자인 부문에서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수용, 건축 부문에서는 한양대 건축학부 김은미 교수, 음악 부문에서는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리처드 용재 오닐, 전통예술 부문은 국립창극단 단원 유태평양, 연극 부문에서는 뮤지컬 ‘빨래’의 연출가 추민주, 진주 지역 극단 ‘현장’의 고능석 대표, 무용 부문에서는 마린스키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기민 등 9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화예술 유공 공무원 6명(장관표창)과 지난 11월 발표된 ‘2016년 지역문화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된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대상) 등 3개 지역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한다.
2016.12.20 I 김용운 기자
  • [인사]경찰청
  • ○경찰청 ◇전보 <총경>본청 △홍보담당관 유진규 △재정담당관 홍명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 △자치경찰TF팀장 유승렬 △경찰위원회 이종규 △기획조정담당관실 모상묘 △감찰담당관 김도형 △감사담당관 고범석 △인권보호담당관 이대형 △피해자보호담당관 박근주 △경무담당관 윤동춘 △교육정책담당관 엄기영 △복지정책담당관 김광호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이호영 △장비담당관 강대일 △범죄에방정책과장 이충호 △생활질서과장 박창호 △여성청소년과장 우철문 △성폭력대책과장 신윤균 △수사기획과장 강신걸 △수사1과장 최주원 △수사2과장 임홍기 △특수수사과장 손제한 △수사기획과 최준영 △사이버안전과장 김진홍 △사이버수사과장 장우성 △디지털포렌식센터장 오승진 △과학수사담당관 이형세 △교통기획과장 박종천 △교통안전과장 홍완선 △교통운영과장 김주원 △경비과장 변관수 △경호과장 임종하 △항공과장 권태민 △테러대응과장 김용종 △위기관리센터장 김병기 △평창올림픽기획과장 이진수 △정보1과장 윤시승 △정보3과장 이용배 △정보4과장 박형길 △보안1과장 김순호 △보안2과장 김성용 △보안3과장 김성완 △보안4과장 이준배 △외사기획과장 한종욱 △외사정보과장 최호열 △외사수사과장 임병호 △국제협력과장 박기태 △외사기획과 임만석 최성규 정지천 강기택경찰대학 △교무과장 김홍근 △학생과장 오동근 △치안대학원준비팀장 이용욱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승협 △교무과장 이하배중앙경찰학교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박동수 △교무과장 조희련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김환권 △교무과장 김영호국립과학수사연구원 △행정지원과장 박규남경찰병원 △총무과장 위득량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곽병우 △청문감사담당관 이익훈 △경무과장 손장목 △인사교육과장 최종문 △정보화장비과장 이연태 △경무과(파견) 서연식 박경정 홍석기 △생활안전과장 한형우 △생활질서과장 곽순기 △112종합상황실장 이동환 △여성청소년과장 고평기 △사이버안전과정 윤성혜 △광역수사대장 노규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성종 △수사과(파견) 임경우 △수사과(파견) 최인석 △경비2과장 홍기현 △정보1과장 이상률 △정보2과장 윤희근 △보안1과장 이성재 △보안2과장 김상우 △외사과장 이인상 △제1기동대장 임정주 △제2기동대장 김낙동 △제4기동대장 오부명 △제5기동대장 최익수 △국회경비대장 이범규 △청사경비대장 황천성 △22경찰경호대장 정태진 △202경비대장 김준영 △중부서장 김광식 △종로서장 김수환 △남대문서장 강언식 △서대문서장 이수경 △혜화서장 송준섭 △용산서장 김병찬 △동대문서장 정훈도 △마포서장 유재성 △영등포서장 조병노 △성동서장 윤승영 △광진서장 곽정기 △서부서장 최병부 △강남서장 김광석 △관악서장 이지춘 △강동서장 백동흠 △종암서장 이상현 △구로서장 김소년 △서초서장 최승렬 △양천서장 박지영 △노원서장 엄명용 △은평서장 김항곤 △도봉서장 전용찬 △수서서장 박우현 부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윤경돈 △청문감사담당관 박창식 △정보화장비과장 감기대 △교통과장 정남권 △경비과장 윤영진 △생활안전과장 정석모 △사이버안전과장 정규열 △정보과장 김영일 △보안과장 김종구 △외사과장 정명시 △중부서장 박도영 △동래서장 김해주 △영도서장 박중희 △동부서장 양명욱 △서부서장 정창옥 △해운대서장 류해국 △사상서장 권창만 △기장서장 양영석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손영진 △정보과장 양시창 △보안과장 박희룡 △여성청소년과장 방원범 △수사과장 장호식 △형사과장 서호갑 △경비교통과장 이창록 △중부서장 구희천 △동부서장 정식원 △북부서장 이상탁 △수성서장 박종문 △달서서장 김훈찬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화선 △청문감사담당관 김상철 △정보화장비과장 전기완 △경비교통과장 김석열 △생활안전과장 정지용 △여성청소년과장 이기주 △수사1과장 유제열 △수사2과장 전준열 △형사과장 이재홍 △보안과장 하용철 △외사과장 김관 △중부서장 안영수 △남부서장 조종림 △부평서장 김봉운 △삼산서장 이창수 △서부서장 조은수 △강화서장 안정균광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임성재 △경무과장 김상철 △정보화장비과장 김현식 △정보과장 김영근 △보안과장 윤중섭 △112종합상황실장 최규운 △생활안전과장 김선권 △여성청소년과장 박종열 △수사과장 양우천 △형사과장 김학남 △경비교통과장 이혁 △북부서장 임광문대전지방경찰청 △정보과장 김재훈 △여성청소년과장 유희정 △수사과장 박병규 △형사과장 박종민 △경비교통과장 주진우 △동부서장 김종범 △서부서장 이동주 △둔산서장 심은석 △유성서장 김재선 울산지방경찰청 △경무과장 김성식 △정보과장 진상도 △112종합상황실장 정진규 △수사과장 신영대 △중부서장 김한수 △울주서장 하임수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형섭 △청문감사담당관 오상택 △경무과장 김태수 △교통과장 강도희 △생황안전과장 심헌규 △여성청소년과장 이명균 △수사과장 곽경호 △사이버안전과장 양근원 △보안과장 윤치원 △외사과장 이재술 △기동대장 이왕민 △수원중부서장 김동락 △수원서부서장 정방원 △안양동안서장 김원환 △안양만안서장 박성민 △군포서장 유충호 △성남수정서장 송호림 △성남중원서장 김광식 △부천오정서장 김기동 △광명서장 이원영 △안산단원서장 한원횡 △안산상록서장 이석권 △시흥서장 최종혁 △평택서장 최규호 △화성동부서장 박형준 △용인동부서장 김상진 △광주서장 노재호 △과천서장 구본숙 △의왕서장 오문교 △하남서장 조상현 △안성서장 연명흠 △양평서장 장성원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권 △112종합상황실장 조용성 △생활안전과장 이화섭 △여성청소년과장 박영진 △정보보안과장 이창형 △보안과장 박명수 △의정부서장 진종근 △일산동부서장 김성희 △파주서장 박정보 △양주서장 송호송 △구리서장 최성영 △포천서장 전재희 △연천서장 서민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상경 △청문감사담당관 박은식 △정보과장 김택수 △보안과장 손호중 △112종합상황실장 김진복 △여성청소년과장 윤규근 △수사2과장 유철 △강릉서장 김영관 △원주서장 김형기 △삼척서장 최현순 △영월서장 박문호 △고성서장 이승호 △인제서장 김성근 △철원서장 정채민 △화천서장 김도상 △강원 양구서장 최지붕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정환 △청문감사담당관 박달순 △경무과장 남정현 △정보화장비과장 정희영 △112종합상황실장 현춘희 △여성청소년과장 이우범 △수사과장 김상문 △형사과장 오지용 △경비교통과장 전순홍 △충주서장 이길상 △제천서장 전병용 △영동서장 이동원 △괴산서장 조성호 △단양서장 정영오 △보은서장 이민수 △옥천서장 류재화 △진천서장 김민호충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김황구 △정보과장 박세석 △보안과장 김영배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당진서장 장창우 △예산서장 이재승 △서천서장 조기연 △청양서장 남경순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이성순 △경무과장 박정근 △생활안전과장 김재석 △수사과장 이후신 △정읍서장 김종화 △완주서장 안상엽 △고창서장 박헌수 △임실서장 김광호 △순창서장 신일섭 △진안서장 남기재 △장수서장 전준호 △무주서장 나영민 전남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과장 진희섭 △정보과장 이명호 △보안과장 박종식 △112종합상황실장 박상진 △경비교통과장 이삼호 △순천서장 김홍균 △나주서장 임성덕 △광양서장 서병률 △무안서장 정경채 △영광서장 임춘석 △화순서장 박영덕 △장성서장 정재윤 △곡성서장 김영창 △구례서장 김을수경북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최석환 △경무과장 정흥남 △정보화장비과장 김성수 △정보과장 김대현 △보안과장 이갑수 △생활안전과장 경성호 △형사과장 김봉식 △경주서장 양우철 △포항남부서장 오동석 △구미서장 김한섭 △경산서장 정상진 △김천서장 김영수 △상주서장 김해출 △문경서장 이희석 △청도서장 김영환 △영덕서장 전오성 △봉화서장 손부식 △성주서장 도준수 △청송서장 권혁준 △군위서장 장병덕경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오녕 △경무과장 박천수 △보안과장 윤창수 △외사과장 이병진 △수사과장 김성철 △형사과장 황철환 △경비교통과장 진영철 △창원서부서장 이정동 △마산중부서장 곽예환 △김해중부서장 김상구 △양산서장 정재화 △거제서장 김주수 △통영서장 김인규 △거창서장 한흥수 △합천서장 배진환 △하동서장 우승관 △함양서장 심태환 △산청서장 황재규 △함안서장 최인화 △의령서장 김균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재천 △수사1과장 최보현 △경비교통과장 양태언 △정보과장 윤주현 △보안과장 장원석 △외사과장 맹훈재 △서귀포서장 김진우 대기 △서울 경무과 김경원 김청수 김성섭 △대구 경무과 정동식 △인천 경무과 천범녕 배영철 박달서 반병욱 △광주 경무과 오윤수 △경기남부 경무과 이석 정경택 △강원 경무과 백운용 이용완 송민주 △충북 경무과 김두련 △충남 경무과 홍덕기 △전북 경무과 이승길 △전남 경무과 우영호 백혜웅 △경북 경무과 정은식 주의영 △경남 경무과 전병현 박금룡 △제주 경무과 고석홍 치안지도관 △서울 경무과 이자하 김동욱 신현규 정규열 △부산 경무과 석봉구 △대구 경무과 김선섭 배기명 △인천 경무과 양동재 △광주 경무과 문병훈 △대전 경무과 송인성 △울산 경무과 안현동 △경기남부 경무과 김종식 △충남 경무과 고재권 △전북 경무과 박정환 △경북 경무과 김원범 이근우 △경남 경무과 서성목 강기중 유병조교육 △서울 치안지도관 이병우 임경칠 이경자 이서영 박주현 송영호 한상오 박동주 이원준 김성준 강상길 오익현 김종필 이규환 류미진 박찬규 박준성 서정순 송유철 김장호 윤휘영 전창훈 이연재 이영우 탁기주 김기헌 임성순 강일원 김태철 박인배 신종묵 박희동 남제현 김형률 △부산 치안지도관 강일웅 김만수 △대구 치안지도관 신동연 △인천 치안지도관 임실기 △경기남부 치안지도관 조성복 김경진 류동혁 장한주 정재남 △강원 치안지도관 이동우 △충북 치안지도관 신효섭 △전북 치안지도관 최홍범 송승현 △전남 치안지도관 임태오 △경북 치안지도관 유오재
2016.12.12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행정자치부 ◇전보 <실장급>△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전성태○국방부 <과장급>△인사복지실 인사기획관실 인력정책과장 권대일 △기획조정실 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윤현주○경찰청 ◇승진 <경무관>△경찰청 국립외교원 윤외출 △경찰청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교 △서울 송파경찰서장 안종익 △대구 성서경찰서장 이규문 △인천 국제공항경찰대장 조용식 △광주경찰청 제2부장 윤명성 △울산경찰청 제1부장 김병수 △경기남부 수원남부경찰서장 이문수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장 이문수 △충북경찰청 제2부장 정용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윤소식 △충남경찰청 제1부장 박희용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장 강황수 △전남경찰청 제1부장 김준철 △경북경찰청 제1부장 김수영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희규 <총경>△경기남부경찰청 경비 조성복 △전북경찰청 경무 최홍범 △인천경찰청 생활안전 임실기 △전남경찰청 정보 임태오 △강원경찰청 경무 최지붕 △전북경찰청 정보 송승현 △부산경찰청 경비 강일웅 △서울경찰청 정보화장비 임경칠 △부산경찰청 생활안전 박재천 △서울경찰청 경무 이경자 △제주경찰청 형사 장원석 △부산경찰청 청문감사 김만수 △부산경찰청 형사 석봉구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이서영 △서울 종로경찰서 정보 박주현 △서울경찰청 청문감사 모상묘 △서울경찰청 정보 송영호 △서울 수서경찰서 생활안전 한상오 △경찰청 사이버수사 최준영 △서울경찰청 수사 박동주 △경기남부 부천원미경찰서 정보보안 이승호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 김정환 △서울 종로경찰서 경비 이원준 △경찰청 정보 김성준 △경찰청 정보 강상길 △경찰청 감찰 오익현 △서울 송파경찰서 형사 장병덕 △서울 영등포경찰서 경비 김종필 △서울경찰청 경비 이규환 △경찰청 생활안전 류미진 △서울 양천경찰서 여성청소년 박찬규 △경기남부경찰청 경무 김경진 △경기북부경찰청 정보보안 임성재 △서울경찰청 교통안전 신현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 박준성 △경찰청 특수수사 김도상 △강원경찰청 경무 이동우 △대구경찰청 청문감사 손부식 △서울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 서정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 신동연 △경북경찰청 홍보 유오재 △경찰청 기획조정 송유철 △경기남부경찰청 보안 정재남 △경기남부경찰청 경무 류동혁 △경기남부경찰청 정보 장한주 △서울 강서경찰서 생활안전 김장호 △경찰청 성폭력대책 윤휘영 △경찰청 인사 전창훈 △서울경찰청 보안 이진수 △충북경찰청 홍보 신효섭 △충남경찰청 청문감사 고재권 △전북경찰청 형사 박정환 △서울경찰청 홍보 김동욱 △인천경찰청 형사 양동재 △서울 송파경찰서 생활안전 이연재 △경남경찰청 홍보 서성목 △대전경찰청 경비경호 송인성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 정규열 △대구경찰청 여청 배기명 △경찰청 홍보 이영우 △서울경찰청 형사 탁기주 △대구경찰청 경무 김선섭 △서울경찰청 경무 김기헌 △부산 부산진경찰서 여성청소년 우승관 △광주경찰청 정보 윤주현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 방원범 △경북경찰청 수사 이근우 △경찰청 경무 임성순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생활안전 최인화 △서울 광진경찰서 생활안전 강일원 △서울경찰청 202경비 김태철 △경찰청 경무 박은식 △서울경찰청 경무 이용욱 △경찰청 수사기획 임경우 △경찰청 보안 김영호 △서울 혜화경찰서 경비 박인배 △경찰청 경비 신종묵 △경남경찰청 경무 강기중 △광주 북부경찰서 생활안전 문병훈 △경찰청 형사 박희동 △울산경찰청 경무 안현동 △경찰청 감찰 여진용 △전남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김현식 △경찰청 기획조정 남제현 △서울 구로경찰서 정보보안 김형률 △경남경찰청 경비 유병조 ◇전보 <경무관>△경찰청 대변인 유현철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김규현 △경찰청 수사기획관 이영상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황운하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김진표 △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노승일 △경찰청 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교태 △경찰청 국무조정실 최해영 △경찰청 치안정책관 우종수 △경찰대학 교수부장 임용환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배봉길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진교훈 △경찰수사연구원장 김헌기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이상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임호선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송갑수 △서울경찰청 보안부장 허경렬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김병구 △부산경찰청 제1부장 서범규 △부산경찰청 제2부장 이순용 △부산경찰청 제3부장 전창학 △대구경찰청 제1부장 김수희 △대구경찰청 제2부장 이광석 △인천경찰청 제1부장 이운주 △인천경찰청 제2부장 정승용 △인천경찰청 제3부장 연정훈 △광주경찰청 제1부장 김재규 △울산경찰청 제2부장 현재섭 △경기남부경찰청 제1부장 양성진 △경기남부경찰청 제2부장 박명춘 △경기남부경찰청 제3부장 하상구 △경기남부 분당경찰서장 김해경 △강원경찰청 제1부장 유진형 △강원경찰청 제2부장 이의신 △충북경찰청 제1부장 진정무 △충남경찰청 제2부장 이은정 △전북경찰청 제1부장 장하연 △경북경찰청 제2부장 이원백 △경남경찰청 제1부장 김흥진 △경남경찰청 제2부장 송병일 △제주경찰청 차장 박세호○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연구소장>△녹색교통물류시스템공학연구소장 권용장 <실장>△물류시스템연구실장 이석○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인재개발원장 강우규 △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 △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 △K-water 융합연구원장 김성한 △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 △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 △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 △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 △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 △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 △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 <부서장>△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 △기획조정실장 김 인 △경영관리실장 양진식 △기술안전실장 김선욱 △인재경영처장 김덕중 △재무관리처장 박평록 △법무처장 박운섭 △정보관리처장 길준표 △사업경영처장 정영래 △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 △수도기술처장 최등호 △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 △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 △사업기획처장 박세출 △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 △수도사업처장 문경훈 △상하수도처장 김만재 △설계처장 차형선 △수변기획처장 전송광 △수변환경처장 정태갑 △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 △해외기획처장 황기성 △해외사업처장 황영진 △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 △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 △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 △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 △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 △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 △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 △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 △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 △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 △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 △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 △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 △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 △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 △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 △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찬 △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 △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 △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 △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 △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 △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 △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 △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 △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 △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 △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 △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 △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 △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 △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 △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 △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 △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 △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 △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 △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 △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 △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 △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 △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 △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 △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 △시화관리처장 서석규 △시화사업처장 박서규 △시화조력관리단 장태현○ 미래에셋대우 <실장>△글로벌기업분석실 김창권 △멀티에셋전략실 유승선 △감사실 김수환 <팀장>△IB1팀 김형종 △IB2팀 박현주 △IB3팀 김경수 △IB4팀 정영민 △IPO1팀 성주완 △IPO2팀 류시명 △ECM팀 이경우 △종합금융투자1본부1팀 임덕균 △종합금융투자1본부2팀 박동복 △종합금융투자2본부1팀 안성철 △종합금융투자2본부 2팀 박귀환 △투자금융1팀 김미정 △투자금융2팀 이규열 △투자금융3팀 이우채 △M&A팀 김창환 △PE팀 서대권 △IB지원팀 김인수 △SF팀 최항기 △PF1본부 1팀 김동춘 △PF1본부 2팀 김경재 △PF2본부 1팀 주용국 △PF2본부 2팀 김덕일 △PF3본부 1팀 손임표 △PF3본부 2팀 김재홍 △AI팀 김귀재 △인프라금융2팀 이창석 △멀티전략팀 고은진 △매크로전략팀 허재환 △Prop.Trading1팀 김성주 △Prop.Trading2팀 정윤철 △채권운용1팀 박재현 △채권운용2팀 함동훈 △외화채권운용1팀 오세헌 △외화채권운용2팀 주성철 △채권상품운용1팀 심홍식 △채권상품운용2팀 박기웅 △채권상품운용3팀 한기호 △리테일원화채권팀 배제윤 △리테일외화채권팀 김현준 △Equity파생운용1팀 최은희 △Equity파생운용2팀 김호영 △FICC전략운용팀 장성욱 △FICC파생운용1팀 박정환 △FICC파생운용2팀 백희정 △FICC외환운용팀 임상혁 △Equity파생팀 류지해 △FICC파생팀 황준현 △WM파생팀 이강수 △파생신디팀 김경호 △금융공학팀 최윤석 △파생분석팀 신현섭 △OTC시스템통합TF 정민철 △Trading지원팀 양윤호 △EquitySales1팀 이영재 △EquitySales2팀 유행석 △EquitySales3팀 이제헌 △Passive솔루션1팀 박경수 △Passive솔루션2팀 박중헌 △DeltaOne팀 최선민 △채권영업1팀 김윤 △채권영업2팀 홍성훈 △GlobalFISales팀 오충현 △멀티솔루션1본부1팀 조동신 △멀티솔루션1본부2팀 장태창 △멀티솔루션1본부3팀 박응식 △멀티솔루션2본부1팀 이승주 △멀티솔루션2본부2팀 김우식 △멀티솔루션2본부3팀 정인철 △Wholesale지원팀 윤한근 △PrimeService팀 채희경 △EquityFinance팀 구용주 △신성장산업분석1팀 박원재 △신성장산업분석2팀 이학무 △필수기반산업분석팀 정길원 △리서치지원팀 이상엽 △디지털혁신추진팀 김홍록 △이노베이션랩팀 홍종길 △디지털영업추진팀 변재광 △디지털마케팅팀 한의중 △디지털서비스팀 장지현 △빅데이터팀 윤한호 △디지털자산관리팀 김진태 △채널기획팀 권범규 △고객센터1 김성철 △고객센터2 김중석 △고객케어센터 박준철 △시스템팀 김동국 △인프라관리팀 신한섭 △계좌팀 사재식 △금융상품팀 김재룡 △매매팀 김성철 △신사업지원팀 박명구 △업무혁신팀 김종구 △온라인운영팀 양상철 △경영시스템팀 임일헌 △연금정보팀 변영진 △영업정보팀 정연철 △차세대지원팀 이설 △IT기획팀 정규선 △리스크정책팀 김성하 △고객자산리스크관리팀 김병주 △시장리스크팀 김규태 △신용리스크팀 김수아 △Quant팀 김영진 △대체투자심사팀 이영준 △기업금융심사팀 황병준 △투자금융심사팀 박준범 △내부통제팀 박준수 △침해방지팀 백남준 △투자관리팀 오정현 △컴플라이언스기획팀 최진성 △컴플라이언스운영팀 윤동진 △금융소비자보호팀 양승연 △금융소비자민원팀 장철 △법무1팀 기용우 △법무2팀 남궁태형 △경영관리팀 이홍석 △혁신추진팀 김도현 △재무팀 노승환 △자금팀 박인찬 △홍보팀 이남주 △IR팀 김범석 △HR기획팀 박형규 △인사팀 윤상화 △인재개발1팀 엄호천 △인재개발2팀 구본현 △총무팀 윤관식 △기관결제팀 김태구 △글로벌결제팀 심태식 △예탁결제팀 육기수 △PI팀 김성민 △연금자산운용팀 함성민 △초대형투자은행기획팀 이종학 △초대형투자은행상품개발팀 강세현 △바이오투자팀 김현태 △ICT투자팀 황준호 △감사기획팀 하정진 △상시감사팀 안은주 △감사1팀 심배석 △감사2팀 김연효 △감사3팀 김중수 △글로벌투자전략팀 박진수 △글로벌자산배분팀 오준형 △상품개발팀 김경식 △상품솔루션팀 이관순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상품서비스팀 곽상신 △신탁운용1팀 김규환 △신탁운용2팀 손병호 △Wrap운용팀 김분도 △Wrap솔루션팀 김정범 △WM기획팀 이기상 △영업추진팀 송석준 △마케팅팀 우재형 △고객가치팀 이승목 △GBK추진팀 박창길 △GBK지원팀 김주홍 △투자정보팀 김평진 △글로벌투자정보팀 이영원 △VIP컨설팅팀 고동한 △VIP서비스팀 황의준 △연금기획팀 김승균 △연금서비스팀 채형석 △연금컨설팅1팀 류장욱 △연금컨설팅2팀 이경일 △글로벌연금컨설팅팀 김정삼○Sh수협은행 ◇전보 <본부부서>△전략기획부장 신학기 △자금부장 양기욱 △수산금융부장 박양수 △감사실장 정철균 △해양투자금융센터장 위종환 △IT지원부장 강인범 △심사부장 주성윤 △인사총무부장 서제호 △신탁사업실장 임동훈 △여신정책실장 장문호 △IT개발실장 박종훈 △수도권여신관리센터장 전재현 △미래창조실 미래기획팀장 이기동 <영업점>△동부영업본부장(서울중앙지점장 겸직) 최정수 △남부영업본부장(양재역지점장 겸직) 김영갑 △서부영업본부장(여의도지점장 겸직) 어준선 △인천영업본부장(경인지역금융본부장 겸직) 김진균 △본점금융센터장 한명애 △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송재영 △부산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양우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임세기 △경북지역금융본부장 민원기○안국약품 △웰빙사업부장 김연수 △마케팅1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2사업부장 배경득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박종일 ○무림 ◇승진 <전무>△진주공장장 및 제지연구소장 황기연 <이사>△해외영업1부문장 정원식△해외영업2부문장 김유곤 △울산공장 생산담당 김경동 △진주공장 생산담당 김동환 <이사대우> △인사노무부문장 배홍섭 △전략기획실장 김국동 △국내영업2부문장 최영두○신아일보 △경제부장 윤광원 ○파이낸셜투데이 △편집국장 이완재 △산업1팀장 한종해 △금융1팀장 부광우
2016.12.05 I 이지현 기자
  • [인사]K-water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K-water ◇본부장 △인재개발원장 강우규 △수변사업본부장 장재옥 △해외사업본부장 박원철 △K-water 융합연구원장 김성한 △강원지역지사장 김수명 △금·영·섬권역본부장 강병재 △충청지역지사장 김한수 △광주전남지역지사장 한호연 △경남부산지역지사장 이송희 △시화사업본부장 전시권 △낙동강권역본부장 김혁호◇부서장 △조직문화혁신실장 소진홍 △기획조정실장 김 인 △경영관리실장 양진식 △기술안전실장 김선욱 △인재경영처장 김덕중 △재무관리처장 박평록 △법무처장 박운섭 △정보관리처장 길준표 △사업경영처장 정영래 △수자원관리처장 박정수 △수도기술처장 최등호 △통합물관리처장 김현식 △통합물정보처장 박재영 △사업기획처장 박세출 △수자원사업처장 강기호 △수도사업처장 문경훈 △상하수도처장 김만재 △설계처장 차형선 △수변기획처장 전송광 △수변환경처장 정태갑 △부산에코델타시티건설단장 이규남 △해외기획처장 황기성 △해외사업처장 황영진 △K-water융합연구원 R&D혁신처장 채효석 △K-water융합연구원 물정책연구소장 김상렬 △K-water융합연구원 물순환연구소장 이한구 △한강권역기획처장 류재면 △한강권역물관리처장 이준근 △한강권역사업처장 안정호 △수력댐일원화추진단장 이화익 △과천권관리단장 김갑식 △성남권관리단장 신창수 △고양권관리단장 권형준 △충주댐관리단장 김진수 △아라뱃길관리단장 박도수 △횡성원주권관리단장 김균동 △태백권관리단장 최기선 △평화의댐관리단장 김용명 △금·영·섬권역기획처장 이범우 △금·영·섬권역물관리처장 정 찬 △금·영·섬권역사업처장 김인수 △전주권관리단장 김한경 △용담댐관리단장 채봉근 △섬진강댐관리단장 변종만 △청주권관리단장 김진문 △천안권관리단장 최은경 △서산권관리단장 이병두 △금산권관리단장 이재홍 △보령권관리단장 이용일 △충북서부권관리단장 이용길 △대청수도건설단장 김세환 △광주권관리단장 홍용선 △전남서남권관리단장 조용성 △전남북부권관리단장 정구응 △낙동강권역기획처장 박재욱 △낙동강권역물관리처장 강왕희 △낙동강권역사업처장 김대근 △고령권관리단장 최상찬 △포항권관리단장 권태희 △창원권관리단장 정환삼 △성덕댐관리단장 김재희 △영주댐건설단장 황진수 △낙동강남부권관리단장 김진원 △안동권관리단장 김익동 △울산권관리단장 황재문 △합천댐관리단장 유광식 △남강댐관리단장 조홍영 △시화관리처장 서석규 △시화사업처장 박서규 △시화조력관리단 장태현
2016.12.05 I 김성훈 기자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9건 보물 지정
  •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9건 보물 지정
  • 보물 제 1918호 지정한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진=문화재청)[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재청은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등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물 제1918호로 지정한 ‘고창 문수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은 17세기 중반에 만들어졌으며 인간 세계를 교화하는 석가여래를 중앙에 두고 좌우에 동ㆍ서방의 정토를 다스리는 약사여래와 아미타여래를 배치한 삼불형식을 보여준다. 삼불형식은 임진왜란ㆍ정유재란 이후 황폐해진 불교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신앙적으로 크게 유행했다..보물 제1919호로 지정한‘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은 흙으로 형태를 만든 뒤 그 위에 삼베를 입히고 칠을 바르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서 일정한 두께를 얻은 후 조각하여 만든 건칠불상이다. 불상의 바탕층에 대한 방사선탄소연대 측정 결과 이르면 8세기 후반, 늦어도 10세기 전반에는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합천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930년경, 보물 제999호)’과 함께 우리나라 건칠불상의 시원적 작품으로서 중요한 조각사적 의의를 지닌다. 이 이에도 ‘고창 문수사 목조지장보살좌상 및 사왕상 일괄’은 보물 제1920호로 지정했으며 ‘양산 금조총 출토 유물 일괄’,‘부산 복천동 출토 금동관’,‘정조 어찰집’,‘조선경국전’,‘묘법연화경 권4~7’ 등을 새롭게 보물로 지정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보물로 지정한 문화재가 체계적으로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11.16 I 김용운 기자
태풍 차바 제주 강타…1명 실종 3만가구 정전(상보)
  • 태풍 차바 제주 강타…1명 실종 3만가구 정전(상보)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를 강타해 1명이 실종되고 재산피해도 속출했다. 차바는 이날 정오 부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차바는 초속 39㎧ 강도 강의 소형태풍이다. 제주에 상륙해 500㎜ 이상의 비를 쏟았지만 여전히 강도를 유지한 채 시속 40㎞/h로 북동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쯤 부산 인근 해역을 지날 것으로 전망했다.태풍은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로부터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생성된다. 고위도로 이동하면서 뜨거운 바다로부터 잠열과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세력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이 우리나라에 도착할쯤에는 거쳐온 지역의 해수 온도가 낮아 힘을 잃은 상태였지만, 지구온난화로 남해안의 해수면 온도가 28~30도까지 상승, 26도 이상의 고온의 바다가 유지되면서 태풍이 힘을 잃지 않고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차바는 이날 0시 부터 오전 9까지 제주 윗세오름 557.5㎜, 삼각봉 500㎜, 사제비 490.5㎜ 등의 물 폭탄을 쏟아냈다. 이날 새벽 4시 제주 한천이 범람해 인근에 주차된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강풍 피해도 속출했다. 제주 노영동 공사장 타워크레인이 전도됐고 서귀포에 정박된 5.71톤 어선 1척이 전복됐다. 이날 오전 7시쯤 정박어선에서 고정작업 중 선원 1명이 추락해 실종됐다. 가로수 3그루와 전신주 1본이 강풍에 쓰러졌다. 28만㎾급 제주화력발전 5기 중 2기가 가동을 중단했다. 제주 3만 6572가구가 정전됐다. 현재 22%(8037가구)가 복구됐다.바닷길과 하늘길에도 비상이 걸렸다. 제주 1132번 국도는 4일 오후 8시부터 통제에 들어갔고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77편이 결항했다. 부산~대마도, 후쿠오카, 오사카, 시노모세끼 등을 오가는 4개 항로는 통제됐고 국내선 85개 항로 145척도 발이 묶였다. 한려해상, 다도해, 변산반도 등 14개 국립공원 289개 탐방로도 출입 통제 중이다.5일 오전 9시 기준 태풍 차바 진로 예측도(이미지=기상청 제공)현재 울산과 부산, 제주, 경남(양산시, 남해군, 고성군, 거제시, 사천시, 통영시, 김해시, 창원시), 전남(거문도.초도, 장흥군, 완도군, 강진군, 광양시, 여수시, 보성군, 고흥군), 남해전해상, 동해남부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 등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이다.대구와 광주, 경남(진주시, 합천군, 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창녕군, 함안군, 의령군, 밀양시), 경북, 흑산도·홍도, 전남(무안군, 화순군, 나주시, 진도군, 신안군, 목포시, 영광군, 함평군, 영암군, 해남군, 순천시, 장성군, 구례군, 곡성군, 담양군), 전북, 서해남부전해상,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경북남부앞바다) 등에는 태풍주의보가 발령됐다.관계당국은 태풍이 부산으로 이동하며 추가 피해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현재 가동 중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단계를 2단계서 3단계로 조정하고 인명보호를 최우선 조치하도록 했다.해양수산부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했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가스 복구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방 도로와 하천, 공사현장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다. 교육부는 등·하교 시간 조정하도록 지시했다. 이에따라 제주·전남 총 76개교(제주 75, 전남 1)의 등·하교 시간이 조정됐다. 부산 892개교는 휴업을 결정했다.안전처 관계자는 “태풍 영향권에 있는 17개 시도 1만 3938명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 중”이라며 “태풍 진로에 있는 부산 사상구 주례동과 울진 석회석광산의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05 I 이지현 기자
가을비 그치면 '문화행사 '풍성…문화가 있는 날 27일 열려
  • 가을비 그치면 '문화행사 '풍성…문화가 있는 날 27일 열려
  • 9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주요프로그램[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8일 ‘9월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에서 총 2527개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에서 선보일 ‘천상무도, 역사와 삶의 몽타주’ 공연은 지난 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리우 한국홍보관에서 공연돼 세계인들의 호평을 받은 전통예술과 홀로그램의 융합 공연을 더욱 확대 편성한 공연으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계기로 일반에 공개한다.네이버 TV캐스트로 생중계돼 젊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집들이 콘서트’는 ‘가을, 한국의 가곡을 만나다’를 주제로 인기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8중주 앙상블이 한국가곡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집들이 콘서트’는 등록문화재인 구 경성방직 사무동(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이라는 역사적인 공간에서 공연해 가곡의 선율에 어울리는 운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화예술 전공자 또는 재능보유자의 사회적 모임 운영을 지원하는 ‘문화예술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새롭게 문예지기 2기 20명을 선정해 9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운영한다. 한복 공예와 전통주 만들기, 책 낭독 모임 등 20여 개의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소셜 모임이 개설돼 시민들과 문화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 외에도 전국의 생활문화동호회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지역과 장르를 넘나드는 연합 공연·전시 행사 등을 개최한다.경남 합천에서는 경남 지역의 서예·서각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경남 문자문명 네트워크 프로젝트-만남으로 쓰고 화합으로 새기다’가 열리고 충북 진천시장에서는 진천·안성·천안·청주 지역 동호회들의 생활문화축제인 ‘문화로 즐거워지는 장날’이 개최된다. 강원 강릉문화원에서는 강릉·동해·삼척 공예 동호회들의 연합 전시회인 ‘문화로 통하는 생·동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공연 및 스포츠 관람 할인도 이어진다. 서양 오페라와 창극의 만남으로 공연계의 화제로 떠오른 국립극장의 오르페오전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전 구단 경기가 지정석에 한해 50% 할인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9.27 I 김용운 기자
경주 인근 학교 내진설계 최악···10% 미만 수두룩
  • [국감]경주 인근 학교 내진설계 최악···10% 미만 수두룩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전체 학교건물의 내진설계 비율이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진이 일어난 경주 인근 지역에서 내진설계율 10% 미만 시·군지역이 12곳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별 내진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학교시설 3만1797개 중 내진설계가 적용된 건물은 7533개로 23.8%에 그쳤다. 반면 내진설계 비적용 건물은 2만4244개로 76.2%를 차지했다. 특히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북·경남지역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에서 학교 내진설계율 10% 이하의 시·군 지역은 울릉(0%)·예천(6.2%)·의성(7.5%)·군위(7.9%)·청도(8.2%)·영천(9.3%)·성주(9.4%) 등 7곳이다. 경남지역도 하동군(1.2%)·함양군(6.3%)·산청군(7.1%)·합천군(9.4%)·남해군(9.9%) 등 5곳이 내진적용 10% 미만으로 집계됐다.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고리·월성·울진·영광 인근의 학교건물도 103개동 중 내진설계가 적용된 곳은 18개동(17%)에 불과했다 228개 지자체별로는 울릉도의 경우 10개 학교, 25개 시설 중 내진설계가 적용된 곳은 하나도 없었다. 경남 하동은 33개 학교, 85개 시설 중 내진 적용 시설이 1곳에 그쳤다. 김병욱 의원은 “학교시설이 학생들의 안전 뿐 아니라 재난 발생 시 대피시설로 사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교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교육부 차원의 예산이 아닌 국가 차원의 예산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지진이 발생한 경주 인근 경북지역 학교내진비율 최악(자료: 김병욱 의원실)지자체별 학교 내진설계율 천차만별(자료: 김병욱 의원실)
2016.09.26 I 신하영 기자
  • 제16호 태풍 영향, 선박·항공 운항 중단…귀경길 불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선박·항공이 운항이 중단 또는 지연되고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등 귀경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17일 제주공항에서는 이날 낮까지 국내선 연결편 58편이 지연 운항했다. 바람이 초속 7.1m(15노트)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내려지는 등 항공기 이착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곳에서는 이날 항공기 250여편이 이륙해 귀경객·관광객 4만여명을 수송할 예정이다.전남도 등에 따르면 목포 여객선터미널을 오가는 24개 항로 중 2개 항로(증도~자은도, 목포~가거도)의 운항이 풍랑으로 통제됐다. 완도는 14개 항로 가운데 청산도~여서도, 덕우도~황제도를 잇는 2개 노선이 중단됐다. 여수는 16개 항로 중 13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다. 군산·부안에서 서해 각 섬을 잇는 5개 항로와 경남 거제 저구~소매물도 선박 운항도 중단됐고 통영~비진도~소매물도 선박 운항은 통영~비진도까지만 단축 운항했다.제주는 다른 지방으로 가는 대형 여객선 8척만 정상 운항하 중이다. 제주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연결하는 소형 여객선은 해상 높은 파도로 결항했다.낮부터 날씨가 갠 인천은 섬 지역을 연결하는 11개 항로, 14척의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했다. 충남에서 서해안 섬 지역을 연결하는 7개 항로와 울릉도·포항 등도 정상 운항 중이다.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창원, 거제, 남해, 통영, 하동, 사천, 고성, 진주, 산청에 호우 경보가, 울산, 양산, 김해, 함안, 밀양, 의령, 창녕, 합천, 거창, 함양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부산지역은 오전 평균 80mm가량의 강수량을 보였으며 내일까지 7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는 비구름대가 유입돼 시간당 강수량 20~30㎜로 집계됐다.전북 부안·군산에는 호우경보, 순창 등 나머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 발효됐던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는 정오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2016.09.17 I 이명철 기자
①'1만원의 행복'…추석엔 어떤 영화 볼까
  • [한가위 볼거리]①'1만원의 행복'…추석엔 어떤 영화 볼까
  • 밀정[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1만원의 행복’. 영화를 이렇게도 말한다. 영화관람은 대중이 가장 쉽고 편히 여기는 문화생활이다. 좋은 영화는 웃음이든 감동이든 1만원, 그 이상의 가치를 선물한다. 명절 연휴는 극장가의 대목이다. 올해 추석은 특히나 길다. 긴 연휴를 공략할 영화들이 관객을 맞을 채비를 마친 상태. 그래서 준비했다. 추석 명절을 더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영화 4편이다.추석 극장가는 국내영화 대 외국영화의 대결이다. ‘밀정’(감독 김지운)과 ‘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가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과 ‘벤허’(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와 맞붙는다. ‘밀정’과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1주일 앞선 지난 7일 개봉했다. ‘매그니피센트7’과 ‘벤허’는 14일이 정식 개봉인데 13일 전야 개봉했다. 이들 작품들은 △시대물 △실존인물 △리메이크라는 특징을 가진다. ‘밀정’ ‘고산자, 대동여지도’ ‘매그니피센트7’ ‘벤허’는 각각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미국 서부 개척 시대, 로마 시대로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 ‘밀정’과 ‘고산자’는 황옥과 김정호라는 실존인물이 주인공이며, ‘매그니피센트7’과 ‘벤허’는 ‘황야의 7’인과 1959년 ‘벤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하나. ‘밀정’조선인 출신 일본 경찰 이정출(송강호 분)은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 분)에게 접근한다. 이정출과 김우진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기 위해 모두 상해에 모인다.‘밀정’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를 담은 작품이다.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가 ‘조용한 가족’ ‘반칙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며 ‘부산행’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한 공유와 특별출연으로 이병헌이 가세, 개봉 전부터 화제였다. 영화에 쏠린 관심에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밀정’은 일제강점기가 배경인 첩보영화다. 첩보영화지만 실제 사건과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하고 있어 이야기가 묵직하다. 항일과 친일, 그리고 그 경계에 선 인물들을 통해 불운한 시대를 화면에 담았다. 액션보다 회유 교란, 육탄전보다 심리전이 부각된 영화로 관객들의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둘. ‘고산자, 대동여지도’고산자 김정호(차승원 분)는 조선의 진짜 지도를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전국 팔도를 누빈다.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들과 나누고자 하는 일념 하나로 대동여지도의 완성과 목판 제작에 혼신을 다한다. 하지만 안동 김씨 문중과 대립각을 세우던 흥선대원군(유준상 분)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손에 넣어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다.‘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조선후기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범신 작가의 ‘고산자’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강우석 감독의 20번째 영화이자 첫 사극 연출작이다. 강우석 감독과 제작진은 대한민국 팔도의 절경을 담아내기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았다.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부터 합천 황매산, 강원도 양양, 여수 여자만, 북한강 그리고 최북단 백두산까지 9개월 간 10만6240km에 달하는 거리를 직접 누볐다. 특히 백두산 천지 장면은 마치 CG로 착각할 정도의 풍광을 담았다. 차승원이 타이틀롤 김정호를 열연했다. 김정호의 초상화와 흡사해 관심을 모았다.영화 시작 스크린을 아름답게 수놓은 풍광은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는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아름다웠나를 새삼 깨달을 정도다. 여기에 또 하나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있는 대동여지도 목판 원본을 실제 촬영해 스크린에 담아냈다. 또 광화문 앞에서 대동여지도가 펼쳐질 때의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안긴다.◇셋. ‘매그니피센트7’평화로웠던 마을 로즈 크릭. 보그 일당이 마을을 무력으로 점령,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저질러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헤일리 베넷 분)는 치안 유지관을 가장한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 분)을 찾아가 전 재산을 건 복수를 의뢰한다. 샘 치좀은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 분),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 분), 암살자 빌리 락스(이병헌 분), 무법자 추격자 그리고 인디언 전사까지, 7인의 무법자들을 모아 마지막 결전을 준비한다.‘매그니피센트7’은 1879년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부 영화 명작 중 하나인 ‘황야의 7인’을 리메이크했다. ‘황야의 7인’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를 미국 서부 개척 시대로 무대를 옮겨와 리메이크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는 이병헌의 6번째 할리우드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데뷔작인 ‘지 아이 조-전쟁의 서막’을 시작으로 ‘지 아이 조2’ ‘레드:더 레전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미스컨덕트’에 이르며 꾸준히 세계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작품에선 암살자 빌리 락스 역으로 할리우드 진출 이후 첫 번째 정의로운 역할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넷. ‘벤허’예루살렘의 귀족 벤허는 로마군 사령관이 돼 돌아온 형제와도 같은 친구 메살라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러나 메살라의 배신으로 벤허는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5년간의 노예 생활 끝에 돌아온 벤허는 복수를 결심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에스더의 만류로 갈등한다. 벤허는 간악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승리를 위해 제국에 맞서 목숨을 건 전차 경주를 준비한다.‘벤허’는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친구의 배신으로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한순간 노예로 전락한 유대인 벤허의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루 윌리스 장군이 쓴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1907년 무성영화로 만들어진 후 1925년, 1959년에 리메이크됐다. 이번이 네 번째 리메이크로 ‘노예 12년’을 집필한 존 리들 리가 각본을 맡아 4시간에 가까운 1959년작을 2시간으로 압축, 원작에 가장 충실한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1959년작은 아카데미 최초 11개 부분을 석권하며 영화사에 기념비적 업적을 남겼다.‘벤허’의 백미는 숨막히는 전자 경주와 해상 전투 장면. 중·장년층 관객에게는 추억을 젊은 관객에게는 신선함과 호기심을 선사할 예정이다.◇안방극장에선…극장 못지않게 안방극장을 찾는 영화도 풍성하다. 그 중에서도 17일 KBS2 ‘내부자들’(오후 10시) SBS ‘암살’(오후 9시55분) 18일 ‘뷰티 인사이드’(오후 9시55분)는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이다. ‘내부자들’은 비교적 가장 근래에 개봉한 영화다. ‘미생’ ‘이끼’ 등의 웹툰을 쓴 윤태호 작가의 ‘내부자들’이 원작이다. 웹툰은 미완으로 끝났지만 스크린으로 옮겨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7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권력자들 간의 유착과 부패·비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였다. ‘암살’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군 수뇌와 친일파를 저격하는 여성독립군의 이야기로 1270만명을 동원, 역대 흥행 영화 7위에 올랐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123명의 배우가 한 배역을 연기하는 멀티 캐스팅이 화제가 됐다. 멜로영화로는 이례적으로 200만명을 돌파하며 중국에서도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고산자매그니피센트7벤허내부자들암살‘뷰티 인사이드’
2016.09.14 I 박미애 기자
'불법선거' 의혹 김병원 농협회장 변호인, '노사모' 빗대 혐의부인
  • '불법선거' 의혹 김병원 농협회장 변호인, '노사모' 빗대 혐의부인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불법선거 혐의로 기소된 김병원(63)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재판에서 자신의 지지자를 노사모에 빗대며 혐의를 부인했다. 노사모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앞글자를 딴 약자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팬클럽이다.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진행된 첫 재판에서 김 회장의 변호인은 “쉽게 얘기하면 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노사모’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부인했다.변호인은 “김병원 회장을 비롯해 불법선거 혐의로 기소된 개개인의 구체적인 행위는 인정한다”면서도 “선거법을 위반하려고 한 범죄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병원 회장과 공모해서 한 행동도 아니었다”며 “김 회장의 당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선거운동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회장과 같이 기소된 최덕규(66) 합천가야농협조합장도 사실관계는 인정했지만 위법성은 부인했다. 최 조합장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결선 투표에서 떨어진 후에 김 회장이 농협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지지한 것”이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말했다.이밖에 이 사건에 연루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농협 관계자 등 10명도 전체적으로 사실관계는 인정했지만 형사처벌 대상은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다음 재판은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김 회장은 지난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최 조합장 명의의 ‘김병원을 찍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대의원 107명에게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아울러 선거 당일 대의원 17명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측근을 통해 대의원 22명과 접촉해 선거운동한 혐의도 있다.이와 함께 김 회장은 선거운동 금지기간 동안 대의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언론 기사를 대의원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발송한 혐의도 받는다.불법선거 혐의로 기소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첫 공판에 출석하고자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16.08.11 I 전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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