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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동원F&B와 '참치버거 출시
  • 세븐일레븐, 동원F&B와 '참치버거 출시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세븐일레븐은 동원F&B(049770)와 함께 ‘동원참치버거(2500원)’를 8일 출시한다. 앞서 출시했던 ‘PB동원참치라면’, ‘동원참치삼각김밥’에 이어 동원F&B과 협업한 상품이다. 동원참치버거는 동원참치를 넣어 만든 두툼한 참치까스에 양파크림소스로 버무린 새콤달콤한 참치샐러드를 토핑해 참치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동원참치캔 이미지를 그대로 활용한 종이용기에 햄버거를 담아 뭉개지지 않도록 했다.앞서 세븐일레븐이 동원참치를 활용해 선보인 협업 제품은 꾸준히 잘 팔리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PB동원참치라면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으며 현재 라면 판매 순위 1위에 올라있으며, 지난 9월 출시한 동원참치삼각김밥 또한 스테디베스트셀러인 참치마요삼각김밥에 이어 삼각김밥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상품기획자(MD)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참치를 활용해 간편하면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특히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햄버거 패키지로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2016.12.08 I 임현영 기자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평균 12.3대 1로 1순위 마감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평균 12.3대 1로 1순위 마감
  •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조감도.[이미지=삼성물산 제공][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3대 1, 최고 4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3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647명이 몰려 평균 1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최고 경쟁률은 59㎡A형(이하 전용면적)으로 9가구 모집에 총 396명이 접수해 4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B 21.2대 1, 84㎡A 11.5대 1, 84㎡C 6.1대1, 84㎡B 3.8대 1의 순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았다.잠원 한신 18차와 24차를 통합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짜리 6개 동 총 475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뤄지며 이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의 경우 주택형별로는 △59㎡A 10가구 △59㎡B 18가구 △84㎡A 59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250만원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 관련기사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 "재벌, 조폭과 운영방식 같아"(종합)☞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평균 5대 1로 1순위 마감☞[단독] 불치 파킨슨병 완치시대 열리나?! 국내제약사 美명문의대와 치료제개발진행!
2016.12.08 I 박태진 기자
  • 로엔, 멜론쇼핑 서비스 종료 영향 미미할 것-이베스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로엔(016170)에 대해 ‘멜론쇼핑’ 서비스가 이달 30일 종료되지만 이에 따른 영향은 미미하다며 멜론 유료 가입자수 증가에 따른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연예인 관련 MD 판매 서비스인 ‘멜론 쇼핑’이 론칭 17개월여만에 종료될 예정”이라며 “멜론 쇼핑의 실적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이었고 향후 성장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서비스 종료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올해 말 기준 멜론 유료 가입자수는 4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는 “9월 시작된 카카오(035720) 계정 연동 효과로 10월 한달에만 10만명의 신규 유료가입자가 추가되는 등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다음 웹사이트,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카카오 채널 내 멜론 노출 확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초 카카오와 함께 진행하는 카카오페이 연동 프로모션은 유료가입자수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내년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돼 전반적인 평균판매가격(ARPU) 상승이 예상된다. 황 연구원은 “가입자수 확대와 가격인상에 힘입어 내년에도 큰 폭의 증익을 시현할 것”이라며 “텐센트 QQ뮤직과 기존보다 좋은 조건으로 음원 유통 공급 2년 재계약해 기업간거래(B2B) 유통 성장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마감]伊국민투표 부결에 위축된 심리..코스닥 사흘째 하락
2016.12.08 I 이명철 기자
대한항공·조종사 노조, 임금 협상 또 결렬…파업 가능성↑
  • 대한항공·조종사 노조, 임금 협상 또 결렬…파업 가능성↑
  •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원 150여 명이 지난 6월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 앞에서 ‘임금정상화를 위한 윤리경영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조종사 노조가 서소문 사옥에 모인건 16년 전 조종사 노조를 만들기 위해 집회를 연 후 처음이다. 사진=신정은 기자[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대한항공(003490)과 조종사 노조의 임금 협상이 또다시 결렬됨에 따라 2주 후 파업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대한항공에 따르면 7일 오후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노사가 임금협상을 재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사측에서는 이병호 인력관리본부장 등이 노조 측은 이규남 위원장 등 노조대의원이 자리했다.이날 노조 측은 기존 37%에서 29% 인상으로 8% 물러난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기존 1.9% 인상안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오는 20일 0시부터 오는 31일 자정까지 12일간 1차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차 파업엔 B737 기종을 제외한 전 기종 기장들이 참여하며 1차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 후 무작위로 선발한다.회사 측은 “조종사 노조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원만한 교섭 타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파업에 대비해 승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 관련기사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1년 만에 파업 예고…20일부터 12일간☞대한항공 노조, 12월 중순 파업 예고..오너가에 칼날 정조준☞대한항공, 내년 1월 겨울철 인기노선에 전세기 23회 투입
2016.12.07 I 임성영 기자
수능 국어·수학이 변수···주요大 합격선 508~537점(종합)
  • 수능 국어·수학이 변수···주요大 합격선 508~537점(종합)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주요과목이 모두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탐구 성적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수능 표준점수 기준 서울 주요대학 예상 합격선은 508~537점으로 제시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경영대학은 최소 532점은 넘어야 지원 가능하다. ◇ 국영수 표준점수 올라···‘불수능’ 확인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7일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결과’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생은 55만229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만3035명 감소했다. 시험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면서 최상위권 학생까지 변별력을 확보, 오히려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는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선택형(A/B형)으로 치러진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A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 B형은 136점이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영역별 난이도 차를 감안, 수험생들의 상대적 성취도를 나타내기 위해 산출한 점수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평균은 낮아지고 표준점수는 상승한다.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보다 3~5점 상승한 139점으로 집계됐다. 시험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의미다. 이는 만점자 비율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국어A형 만점자 비율은 0.8%, B형은 0.3%다. 올해는 0.23%로 전년보다 만점 받은 수험생이 적었다. 수학도 이과형 수학인 ‘가’형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은 127점인 데 비해 올해는 이보다 3점 상승한 130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문과형 수학인 ‘나’형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139점에서 2점 하락한 137점을 기록했다. ◇ 만점자 비율 최근 6년간 수능서 가장 낮아 하지만 만점자 비율로 보면 전반적으로 수학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수학 가형의 올해 만점자 비율은 0.07%로 지난해(1.66%)보다 낮았다. 수학 나형도 전체 응시생 중 만점자가 0.15%에 불과할 만큼 어려웠다. 영어의 경우 표준점수로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36점에서 139점으로 3점 올랐기 때문이다. 만점자 비율은 0.72%다. 이처럼 국·영·수 주요과목의 만점자 비율이 2012학년도 이후 최근 6년간 가장 낮게 나타나면서 ‘불수능’을 확인했다는 게 전반적 평가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국영수 표준점수 최고점이 인문·자연 모두 상승, 주요대학 합격선 전년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는 3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탐구가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사회탐구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했던 반면 과학탐구는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나형) 성적에서, 자연계는 수학과 과탐 성적에서 당락이 갈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 성대·이대·중대 의예 합격선 531~535점 서울시내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선은 508~537점 사이로 예측됐다. 대성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경영이 537점으로 예상 합격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연세대 의예 536점 △성균관대 의예 535점 △연세대 경영 533점 △고려대 경영·의대 532점 △이화여대 의예 531점 △중앙대 의학부 531점 △경희대 의예 531점 순으로 의예과가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529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526점) △연세대 영문(526점) △고려대 영문(526점) △서강대 경영(523점) △한양대 정책(523점) △연세대 화공생명공(522점) △고려대 화공생명공(521점) △한국외대 LD학부(520점)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 주요대학 예상 합격선(표준점수 기준, 자료: 대성학원)▶ 관련기사 ◀☞ [표]2017 수능 국어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수학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영어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사회탐구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과학탐구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제2외국어/한문 등급구분 표준점수☞ ‘불수능’ 확인···인문계 국어·자연계 수학 당락 좌우
2016.12.07 I 신하영 기자
D-5 빅뱅,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 D-5 빅뱅,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빅뱅 신곡 타이틀곡 명이 모두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의 신곡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과 ‘라스트 댄스’다.‘에라 모르겠다’는 제목처럼 유쾌한 가사를 지니고 있는 그루브한 미디움 템포의 힙합장르이며, ‘라스트 댄스’는 빅뱅의 대표 슬로우 곡이 될 만큼 인상 깊은 R&B 슬로우 곡이다. 이번 빅뱅의 ‘MADE’ 앨범은 지난해 발표된 8곡 그리고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외에도 신곡이 더 실릴 예정이다. YG 관계자는 “내년 2월 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분간 빅뱅의 완전체 활동을 못 보게 되는 팬들의 아쉬움은 이뤄 말할 수 없겠지만 완성도 높은 빅뱅의 이번 신곡들이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빅뱅은 최근 매주 일본 돔투어를 진행하고 있지만 12일 음원 발매부터 약 4주간은 해외 일정을 뒤로하고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빅뱅 공연 연습과 더불어 국내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MADE FULL ALBUM’은 총 6가지 버전으로 제작돼 빅뱅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기존 발매된 앨범과는 다른 사양으로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제작 진행될 예정이다. 9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관련기사 ◀☞ 김구라 "문희준 축의금, 사상 최대로 내겠다"☞ 세 번째 이혼 고백한 이상아, "공황장애 앓았다"☞ 정유라, 10년 전 EBS ''보니하니'' 출연…최순실도 포착☞ [JTBC 5년을 말한다]③''썰전''의 신들린 예언, 어디까지 맞을까?☞ ‘보니하니’ 측 “정유라, 10년 전 출연…특혜 아냐”
2016.12.07 I 박미애 기자
‘불수능’ 확인···인문계 국어·자연계 수학 당락 좌우
  • ‘불수능’ 확인···인문계 국어·자연계 수학 당락 좌우
  • 수능 영역별 응시자 현황. 지난해보다 과탐 응시자는 증가한 반면 사탐 응시자는 감소했다.(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난달 17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가 확인됐다. 국어·영어·수학 과목이 모두 어렵게 출제돼 최상위권 학생까지 변별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자연계 수험생이 전년에 비해 1만3000여명 증가하면서 입시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탐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7일 이같은 내용이 ‘2017학년도 수능 채점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생은 55만229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만3035명 감소했다. 전체 대학의 정시모집 인원도 같은 기간 1만4485명 줄었지만, 응시생 감소폭이 더 컸다. ◇ 수능 자연계 응시생 1.3만명 증가 특히 자연계 수험생(과탐 응시생 기준)이 지난해 23만729명에서 올해 24만3857명으로 1만3128명 증가하면서 치열한 입시경쟁을 예고했다. 인문계 수험생은 같은 기간 32만2674명에서 29만120명으로 오히려 3만2554명 감소했다. 다만 시험이 지난해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면서 최상위권 학생까지 변별력을 확보, 오히려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는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2017 수능 국영수 표준점수 최고점(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선택형(A/B형)으로 치러진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A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 B형은 136점이다. 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영역(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감안, 상대적 성취수준을 나타내기 위해 산출한 점수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평균은 낮아지고 표준점수는 상승한다.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국어영역은 지난해보다 3~5점 상승한 139점으로 집계됐다. 시험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는 의미다. 이는 만점자 비율에서도 나타난다. 지난해 국어A형 만점자 비율은 0.8%, B형은 0.3%다. 올해는 0.23%로 전년보다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적었다. 수학도 이과형 수학인 ‘가’형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지난해 표준점수 최고점은 127점인 데 비해 올해는 이보다 3점 상승한 130점으로 나타났다. 다만 문과형 수학인 ‘나’형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지난해 139점에서 2점 하락한 137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만점자 비율로 보면 전반적으로 수학 가·나형 모두 어려웠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수학 가형의 올해 만점자 비율은 0.07%로 지난해(1.66%)보다 낮았다. 수학 나형도 전체 응시생 중 만점자가 0.15%에 불과할 만큼 어려웠다. 지난해 수학 나형 만점자 비율은 0.31%로 올해보다 다소 높았다. ◇ 만점자 비율 국영수 모두 0%대 영어의 경우 표준점수로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136점에서 139점으로 3점 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점자 비율은 0.48%에서 0.72%로 올해가 오히려 높았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지난해보다 다소 쉬웠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국영수 주요과목의 만점자 비율이 2012학년도 이후 최근 6년간 가장 낮게 나타나면서 ‘불수능’을 확인했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국영수 표준점수 최고점이 인문·자연 모두 상승, 주요대학 합격선 전년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재진 진학사 평가실장도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보다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국어·수학영역이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돼 인문계·자연계 모두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참고해야 할 핵심 과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연계 과학탐구 고득점 여부가 변수 실제로 오는 3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정시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이,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탐구가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사회탐구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했던 반면 과학탐구는 전년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인문계는 국어와 수학(나형) 성적에서, 자연계는 수학과 과탐 성적에서 당락이 갈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응시생이 1만3128명(전년대비 5.7%)이나 증가한 자연계에선 치열한 입시 경쟁이 예상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주요대학 자연계열 입시에서는 과탐영역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 수학뿐만 아니라 과탐 고득점 여부가 합격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영어 만점자 비율(자료: 대성학력개발연구소) ▶ 관련기사 ◀☞ [표]2017 수능 국어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수학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영어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사회탐구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과학탐구 등급구분 표준점수☞ [표]2017 수능 제2외국어/한문 등급구분 표준점수
2016.12.07 I 신하영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연 매출 1000억원 돌파
  •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연 매출 1000억원 돌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냉동만두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2013년 12월 출시된 비비고 왕교자는 3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기록했으며 누적매출은 2200억원에 이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출시한 ‘비비고 새우 왕교자’도 하루에 수천 개씩 팔리고 있어 본격적인 만두 성수기에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의 선전 덕분에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 40.5%(링크아즈텍 10월 누계 기준)로 1위를 차지했다. 해태제과와 동원F&B, 풀무원이 각각 시장점유율 17.8%, 12.4%, 11.6%로 CJ제일제당의 뒤를 잇고 있다. 비비고 왕교자는 교자 만두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48%로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ㅏ지하고 있다.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가 여느 시판 만두와 다른 맛과 품질을 구현한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보고 있다. 고기, 야채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강조했다.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맥스봉'과 옥스포드가 만났다..'블록장난감' 출시☞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새우 신제품..겨울 만두 공략
2016.12.07 I 함정선 기자
  • 파티게임즈, 유상증자 및 CB·BW 발행…962억 자금 조달 결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파티게임즈(194510)는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모다정보통신에 162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사모펀드인 어큐러스그룹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8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운영자금 조달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유상증자와 CB, BW 발행의 목적이다.이에 따라, 파티게임즈는 모다정보통신의 재무적투자자인 신밧드인베스트먼트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다정보통신은 유상증자를 통해 파티게임즈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니키’ 등 모바일 게임과 소셜카지노를 개발 및 서비스 해온 업체이며, 모다정보통신은 국내 최대 온라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를 통해 매년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B&M홀딩스의 최대주주이다. 향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아이템 거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티게임즈와 모다정보통신은 양 측의 사업이 더해진 폭 넓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파티게임즈 측은 “모다정보통신과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게임부터 온라인 게임, 게임 아이템 거래까지 아우르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추게 될 양 측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한편 현 파티게임즈의 대표이사인 김현수 대표는 소셜카지노 업체 다다소프트 대표로 복귀해, 다다소프트의 독자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파티게임즈, 2017년 1월17일 주주총회 소집☞파티게임즈, 40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결정☞파티게임즈, 4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결정
2016.12.07 I 오희나 기자
유성은 '오 마이 금비' OST 세번째 주자…애정전선 점화
  • 유성은 '오 마이 금비' OST 세번째 주자…애정전선 점화
  • KBS2 ‘오 마이 금비’ OST ‘YOU’(사진=더그루브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유성은이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유성은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발라드곡 ‘YOU’의 가창을 맡았다. ‘YOU’는 작곡가 듀오 손연성, 류원광의 작품이다. 절제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유성은의 읊조리는 듯한 창법이 담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쿠스틱 기타에 이어 현악 4중주가 더해지면서 소박하고 진실된 가사 내용을 살려준다고 제작사 더그루브컴퍼니 측은 설명했다.‘YOU’는 드라마의 애정전선이 본격적으로 점화될 7일 밤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성은은 tvN 드라마 ‘THE K2’와 ‘두번째 스무살’,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등의 OST에 참여하며 새로운 OST 여제로 주목받고 있다.‘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딸과 그를 돌보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역 배우 허정은과 오지호, 박진희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2위를 지키고 있다.▶ 관련기사 ◀☞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꽃미남'' 천둥 "섹시한 얼굴 아니어서 연습 더 열심히"☞ ''감이 오지'' 펜타곤, 대중에게 온 ''감'' 차트서 확인할까?☞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2016.12.06 I 김은구 기자
'감이 오지' 펜타곤, 대중에게 온 '감' 차트서 확인할까?
  • '감이 오지' 펜타곤, 대중에게 온 '감' 차트서 확인할까?
  • 펜타곤(사진=노진환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펜타곤이 음원 차트에 ‘감’을 줄지 주목된다.펜타곤은 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스스’(Five Senses) 발매 쇼케이스에서 활동의 목표를 “차트 진입”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발표한 데뷔곡 ‘고릴라’가 차트 진입을 못했다며 이 같은 목표를 내세웠다.타이틀곡 제목은 ‘감이 오지’다.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진지하지만 유쾌한 가사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힙합 스타일 곡이다. ‘가수는 노래를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사 속 ‘감이 오지’라는 질문은 대중에게 펜타곤에 대한 감이 오는지를 묻는 것이기도 할 터다. 펜타곤에 대한 감이 왔다는 대중의 반응을 음원 차트를 통해 확인하고 싶다는 바람이 이 노래를 통해 전해졌다. 펜타곤은 이 노래에서 ‘감이 오지’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지며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펜타곤은 데뷔곡 발매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아울러 6일 오후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콘서트도 개최한다.펜타곤은 “연습기간과 데뷔 전 데뷔 리얼리티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많이 배운 줄 알았는데 막상 활동을 시작하니 배울 것 투성이였다. 앞만 보고 달렸다”며 “이번 앨범은 ‘오감’이라는 뜻처럼 K팝을 좋아하는 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파이브 센스스’는 7일 0시 발매된다.▶ 관련기사 ◀☞ ''꽃미남'' 천둥 "섹시한 얼굴 아니어서 연습 더 열심히"☞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2016.12.06 I 김은구 기자
나뮤 혜미, 웹드 '오빠가 사라졌다'서 미스터리 여주인공
  • 나뮤 혜미, 웹드 '오빠가 사라졌다'서 미스터리 여주인공
  • 나인뮤지스 혜미(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나인뮤지스 혜미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스타제국이 6일 밝혔다.혜미는 이 드라마에서 유리애 역을 맡았다. 오랜 혼수상태로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는 20대 중반의 인물이다. 실종 추적 전문 탐정 공중기에게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고 의뢰하지만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최대한 아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다.‘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제작지원을 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은 탐정 수사물이다. 최근 뮤지컬 ‘노서아 가비’, 연극 ‘안녕, 후쿠시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온 혜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역량을 마음껏 뽐내겠다는 각오다.남자 주인공 공중기 역에는 틴탑 창조가 캐스팅됐다. ‘오빠가 사라졌다’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 ''꽃미남'' 천둥 "섹시한 얼굴 아니어서 연습 더 열심히"☞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2016.12.06 I 김은구 기자
'꽃미남' 천둥 "섹시한 얼굴 아니어서 연습 더 열심히"
  • '꽃미남' 천둥 "섹시한 얼굴 아니어서 연습 더 열심히"
  • 천둥이 6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엠블랙 출신 천둥이 ‘꽃미남’으로 불리는 외모가 가수 컴백을 위해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천둥은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썬더’ 발매 쇼케이스에서 컴백에 앞서 “섹시한 얼굴이 아니어서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천둥은 앳되고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다.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곡 ‘싸인(Sign)’은 소위 ‘썸’ 관계에 있는 남자가 한발 더 나갈 수 있게 정확한 ‘싸인’을 달라고 여자에게 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퍼포먼스에서도 강렬한 남성적 매력을 발산한다. 언뜻 천둥과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천둥은 “멋있게 보여주고 싶어 표정과 몸짓을 더 많이 연습을 했다. 패션과 헤어메이크업의 도움도 받는다”고 설명했다.천둥은 지난 2014년 12월 엠블랙 탈퇴 후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천둥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 5곡 모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천둥은 “데뷔 전부터 작곡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솔로앨범도 많이 원했다”며 “대중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썬더’는 7일 0시 발매한다.▶ 관련기사 ◀☞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촬영…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2016.12.06 I 김은구 기자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 '솔로 데뷔' 천둥 "마이클 잭슨 오마주하고 싶었다"
  • 천둥(사진=방인권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하고 싶었다.”엠블랙 출신 가수 천둥이 첫 솔로활동에 나서며 이 같이 밝혔다.천둥은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미니앨범 ‘썬더’ 발매 쇼케이스에서 “마이클 잭슨이라는 가수의 노래는 내 나이대 세대가 어려서부터 듣고 자랐다. 특히 내게는 교과서 같은 가수”라고 말했다.실제 천둥은 타이틀곡 ‘싸인(Sign)’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했다. 반짝이 재킷과 구두를 비롯한 이날 무대의상은 물론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가죽 재킷과 징 박힌 장갑까지 곳곳에서 천둥은 마이클 잭슨과 겹쳐보였다. 댄스 퍼포먼스 동작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색깔이 엿보였다. ‘싸인’은 평키한 기타 리프와 유니크한 리듬이 포인트인 곡으로 서로 마음을 ‘싸인’으로 확인하는 아찔하고 달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구하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는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과 친구인 하이포 김성구도 출연해 지원을 했다.천둥은 “마이클 잭슨을 존경한다. 음악, 무대와 관련해서 그는 모든 걸 다 배울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말했다. 데뷔 7년을 맞아 처음 발매하는 솔로앨범에 마이클 잭슨의 색깔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지만 자신이 곡을 쓰는 만큼 분위기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도 말했다.천둥은 지난 2014년 12월 엠블랙 탈퇴 후 2년 만에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다. 천둥은 타이틀곡을 비롯한 앨범 수록 5곡 모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다.천둥은 “데뷔 전부터 작곡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솔로앨범도 많이 원했다”며 “대중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썬더’는 7일 0시 발매한다.▶ 관련기사 ◀☞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촬영…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더 이스트라이트, 비주얼+콘셉트 '변신'
2016.12.06 I 김은구 기자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촬영…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 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촬영…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 아스트로 화보컷(사진=메이크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생애 첫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촬영을 마쳤다.아스트로의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6일 아스트로의 화보컷을 사전 공개했다.아스트로는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나누기 위해 이번 화보집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강희국 작가와 레이준 작가가 참여했다. 이번 공개된 화보컷은 강희국 작가가 뽑은 멤버별 베스트컷들이다.이번 화보집은 두 명의 작가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로 촬영해 한 권으로 제작하는, 기존 화보집에서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메이크스타 측은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제작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아스트로 화보집의 명예제작자가 되어 화보집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참여자들 중 100명은 스페셜 화보집 팬사인회에 초청돼 아스트로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메이크스타 측은 “목표금액 달성률이 높아질수록 화보집 구성이 늘어나는 등 참여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화보집을 통해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아스트로 멤버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에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 미주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아스트로 생애 첫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팬사인회는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 이후 내년 2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총수 청문회]이재용 첫 질의응답 KBS1 시청률 7.145% ''급등''☞ ‘도깨비’ 이동욱♥유인나, 3회 육교서 첫 만남
2016.12.06 I 김은구 기자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 김나영 '가끔 내가' 2년 넘어 차트 역주행 '이유는?'
  • 김나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김나영의 ‘가끔 내가’가 차트에서 역주행했다.지난 2014년 6월 발매된 ‘가끔 내가’는 5일 엠넷닷컴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가끔 내가’는 발매 당시 2주간 1위를 차지했지만 2년 6개월이 된 음원이 차트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린 것은 분명 이례적이다.김나영의 가창력과 노래가 방송프로그램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김나영의 이름이 지난 4일 두 개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는 ‘가끔 내가’의 차트 역주행으로 이어졌다.김나영은 이날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정체를 드러냈다. 복면을 쓰고 ‘역도요정 김복면’이라는 이름으로 가왕전에 진출한 출연자가 김나영이었다. 비록 기존 가왕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을 꺾지는 못했지만 결승에 가기 전 ‘도전 무한패션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로커 박완규와 경연에서 승리하는 등 가창력을 과시했다.이후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출연자 백선녀가 김나영의 ‘가끔 내가’를 불렀다. 백선녀의 노래에 박진영은 “김나영씨한테 반했다”고 말해 또 한번 김나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박진영은 백선녀를 언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곡을 부른 김나영의 이름을 말하는 실수를 범했고 백선녀가 “선녀예요”라고 바로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도 선사했다.김나영은 지난해 12월30일 발매한 노래 ‘어땠을까?’로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한동안 1위를 질주했으며 지난 10월18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꺼내본다’도 차트 톱10에 1주일 동안 랭크시켰을 정도로 음원 강자로 입지가 확고하다. 하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낮은 편이었다.오는 30일 새 싱글 발매를 준비 중인 김나영이 이번 방송에서 높인 대중적 인지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더 이스트라이트, 비주얼+콘셉트 ''변신''☞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총수 청문회]이재용 첫 질의응답 KBS1 시청률 7.145% ''급등''☞ ‘도깨비’ 이동욱♥유인나, 3회 육교서 첫 만남
2016.12.06 I 김은구 기자
  • 美 통증학회, 비보존 '비마악성 진통제' 임상2a상 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텔콘(200230)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통증학회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 의료진들이 관계사 비보존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이두현 비보존 박사는 “미국에서 임상 2a상을 담당했던 하버드 대학 산하 부속병원 의료진들이 데이터를 분석해 미국통증학회에 7편의 포스터(논문 형식 자료)를 발표하기로 했다”며 “공식 데이터 분석이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현지 유명 학회를 통해 발표되는 만큼 VVZ-149에 대한 효능이 임상의들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포스터에 따르면 VVZ-149을 투여한 환자들에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이 58~71%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나머지 6편의 포스터에서는 우려할 만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되고 환자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비보존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VVZ-149 임상 2a상을 완료했으며 임상대상 환자 총 60명 중 40명에 VVZ-149를 투여해 위약과 효능을 비교 검증했다. 대부분 비마약성 진동제는 임상 2a에서 효능 부재로 실패했지만 VVZ-149는 창의적인 방법론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진행된 임상 2a에서 효능이 입증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VVZ-149는 부작용다운 부작용도 없고 마약성 진통제도 제어할 수 없는 매우 심한 통증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 현재 임상 2b에서 집중 검증하고 있다”며 “임상 2b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통증제어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돼 특허가 만료되는 2031년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수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개인투자자 필수어플] 흥국 150% 달성! 매일 상승예상 기업정보 100% 무료제공!☞1시간만에 상한가달성!? 하락장세에 돌파구로 떠오르는 공모주! 다음 상한가 종목은??☞[특종] 급등사유가 없다? 무료어플 ‘테마총정리’ 독점공개!
2016.12.06 I 이명철 기자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 B.A.P 예능감 한껏 뽐낸 '어느 멋진 날' 훈훈한 종영
  • ‘B.A.P 어느 멋진 날’(사진=TS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단독리얼리티 프로그램 ‘B.A.P의 어느 멋진 날’을 통해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이를 계기로 B.A.P 멤버들이 본격적인 예능 활동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A.P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은 5일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았다. 최종회에서는 B.A.P 멤버들이 하와이에서 마지막 왕좌 게임의 승리를 놓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A.P는 ‘와이키키를 접수하라’라는 최종 미션을 받고 마지막 승리를 차지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며 예능돌의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승부욕 대마왕’끼리 뭉친 대현, 영재 팀과 잔머리로 승부한 힘찬, 종업 팀은 숨길 수 없는 허당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게임에서 승리한 것은 힘찬, 종업 팀이었다. 이들은 해양 액티비티의 꽃 ‘시 워커(Sea walker)’ 투어의 기회를 얻어 태평양 바다 속을 걷는 환상적인 경험을 했다. 다른 멤버들은 숙소를 청소하는 벌칙을 수행했다.B.A.P는 하와이의 마지막 밤을 맞아 럭셔리한 저녁을 대접받고 각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방송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지난달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로 컴백해 신곡 ‘SKYDIVE’의 활동을 마무리한 B.A.P는 일본에서 발매되는 여섯 번째 싱글 ‘FLY HIGH’의 프로모션을 위해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관련기사 ◀☞ 자우림 김윤아, 8일 솔로 컴백… 신비로운 콘셉트☞ ''노래하는 작은 힐링 새'' 차빛나, 1년 6개월 만에 첫 EP 발매☞ 더 이스트라이트, 비주얼+콘셉트 ''변신''☞ ‘도깨비’ 이동욱♥유인나, 3회 육교서 첫 만남☞ 대중문화 속 여혐논란 전면에…여성혐오? 표현자유?
2016.12.06 I 김은구 기자
'화랑' 박서준·고아라, 한밤의 어부바 '달콤'
  • '화랑' 박서준·고아라, 한밤의 어부바 '달콤'
  • 사진=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박서준과 고아라가 ‘화랑’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 측은 박서준과 고아라의 달콤하고도 아련한 촬영 현장 모습을 6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어두운 밤 고아라를 등에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박서준의 애틋한 눈빛, 고아라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극 중 박서준과 고아라는 운명적으로 얽히게 되는 사이다. 극 중 박서준은 이름조차 없어 무명으로 불리는 인물로, 특별한 사건으로 선우란 이름을 얻는다. 선우라는 이름을 통해 아로(고아라 분)라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이와 관련 ‘화랑’ 제작진은 “‘화랑’이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 속에는 풋풋하고 눈부신 사랑도 있다. 그 중심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이 있다. 올 겨울,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여줄 ‘화랑’ 속 싱그러운 청춘들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19일 첫방송한다.▶ 관련기사 ◀☞ ‘예능인력소’ 예정화, “남친 마동석 애칭은 애기”☞ 대중문화 속 여혐논란 전면에…여성혐오? 표현자유?☞ [JTBC 5년을 말한다]②금기 넘은 '마녀사냥', 시즌2를 기대해☞ ‘역적’ 윤균상, 타이틀롤 확정 “실존인물, 호기심 생겨”☞ [포토]박보검, B컷도 매력적으로
2016.12.06 I 김윤지 기자
  • [동네방네]강남구, 외국여성 불법고용한 마사지업소 적발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강남구는 지난 2개월간 외국여성 불법 고용행위에 대한 특별합동단속을 펼쳐 관내 불법고용 마사지업소 13곳를 적발하고 불법 취업 중인 태국여성 32명, 중국여성 1명을 강제출국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구는 불법고용 의심업소 정보를 적극 파악하고 탐문과 잠복근무를 실시했다. 적발한 마사지업소는 상호에 타이, 방콕 등의 명칭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며, 관광비자로 들어오거나 체류기간이 만료된 외국인 여성을 불법 취업시켜 숙식을 제공하면서 마사지에 종사하게 했다. 영업주들은 영업에 큰 타격을 입게 될까봐 단속과정에서 격렬하게 저항하거나 업소 내에 밀실 등을 만들어 놓고 찾기 어렵게 출입문을 위장하는 치밀함도 보였다고 한다. 신사동 소재 ‘A’업소는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 4명을 불법 취업시켜 손님에게 마사지를 하도록 했다. 업소 내에 밀실을 만들어 놓고 출입구를 커다란 옷장으로 막아놓은 뒤, 옷장 안에 비밀 출입문을 만들어 이들을 숨겨놓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논현동 소재 ‘B’업소도 체류기간이 만료된 태국여성 2명을 불법 고용하고 단속에 대비해 업소 주방 선반 밑에 비밀도피공간을 마련해 놓고 영업하다 단속반의 끈질긴 추적에 적발됐다. 청담동 소재 ‘C’업소는 관할경찰서에 외국인 여성 성매매로 적발된 이력이 있는 업소로 이번 단속에서도 관광비자로 입국한 태국여성 3명을 불법 고용 중에 걸렸다.강남구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불법 취업 외국인 여성 33명은 모두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출국 됐고, 이들을 고용한 영업주 13명은 범칙금 부과 또는 형사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단속으로 불법행위를 일삼는 타 외국인 여성 고용업소에도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수사력을 집중해 세계일류 명품도시 강남에 걸맞은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동네방네]강남구, 中 인터넷스타 '왕홍' 초청 관광체험☞ [동네방네]강남구, 전국 최초 '노란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동네방네]강남구, '청담 빛의 거리' 조성☞ 강남구, 28일 압구정지구단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동네방네]강남구, SRT 개통 앞두고 사고대응 훈련 실시☞ [동네방네]강남구, 양재천 복원 20년 학술 심포지엄☞ [동네방네]강남구, 한류스타와 함께 싼커 모시기 나서☞ 아르바이트 최다 모집 업종은 편의점…강남구 6989원 최고☞ 서울 강남구 피부관리실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동네방네]강남구, 양재천 '낙엽의 거리'조성☞ [동네방네]강남구, 청년구직자 일자리 창출 공개 취업오디션☞ 강남구 '딴죽'..국제교류복합개발 사업 지연 우려☞ 서울시-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 고시안 놓고 갈등 지속
2016.12.05 I 정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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