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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로운 클라씨…데뷔 앨범 첫 콘셉트 포토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데뷔 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가 18일 공개한 콘셉트 사진에는 구름으로 가득 찬 파스텔톤 배경 속에서 요정 비주얼을 뽐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클라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소재와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세계관 티저에서 긴 금발이었던 홍혜주는 단발로 변신했고, 김선유는 오렌지빛 연한 갈색 머리로 탈바꿈했다. 박보은은 긴 보라색 생머리, 원지민은 양 갈래 포니테일, 김리원은 청순한 긴 생머리, 명형서는 러블리한 반묶음 헤어, 윤채원은 단정한 포니테일 헤어를 소화했다.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만들어진 팀이다. 데뷔 앨범은 오는 5월 5일 발매한다. 앨범에는 CD를 포함해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 멤버 7인 중 1명이 들어가는 랜덤 페이지, 포토카드(일반, 홀로그램 두 가지 버전), 증명사진, 멤버들이 직접 그린 그림 스티커 등을 담아 소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 [단독]클라씨, '나야 나' 라이언전 곡으로 데뷔…'걸크러시' 예고
- 클라씨(사진=펑키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과후 설렘’ 데뷔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전 프로듀서의 곡으로 데뷔 활동을 펼친다. 여느 신인 걸그룹들과 달리 강렬하면서도 실험적인 곡을 데뷔곡으로 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7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클라씨는 라이언전과 협업한 곡을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이미 멤버들이 녹음을 진행했으며 현재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작업 단계에 있다.클라씨는 지난 2월 화제 속 종영한 MBC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팀이다. 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 등 7명이 치열한 경쟁을 거친 끝 데뷔조에 합류했다.앞서 클라씨는 지난달 2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해 출격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을 통해 클라씨는 데뷔 앨범 파트 1에 ‘클라씨’(CLASSY), ‘서프라이즈’(SURPRISE),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 ‘다이빙 인 투’(DIVIN INTO YOU) 등 4곡을, 파트 2에 ‘업’(UP), ‘셧 다운’(SHUT DOWN), ‘텔 미 원 모어 타임’(TELL ME ONE MORE TIME), ‘슈퍼 쿨’(SUPER COOL), ‘필링 쏘 굿’(FEELIN SO GOOD) 등 5곡을 수록한다고 예고했다. 클라씨 데뷔 앨범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사진=펑키스튜디오)앨범 타이틀곡 작업을 담당한 라이언전은 엑소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 레드벨벳 ‘덤 덤’(Dumb Dumb), ‘프로듀스101’ 시즌2 주제곡 ‘나야 나’(PICK ME) 등을 작곡한 히트 프로듀서다. 지난해 오마이걸 ‘던 던 댄스’, 아이유 ‘셀러브리티’(Celebrity), 위클리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아이브 ‘일레븐’(ELEVEN) 등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갔으며 올 초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작곡가 부문 상을 받았다.이날 이데일리와 연락이 닿은 라이언전은 클라씨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작업 중인 게 맞다고 인정했다. 라이언전은 “클라씨에게 실험적이고 강렬한 곡을 선물했다 . ‘걸크러시 끝판왕’이라고 할 만한 노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라이언전은 클라씨와 인연이 깊다.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 ‘방과후 설렘’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를 쓴 장본인이 라이언전이다. 그런 만큼 클라씨 멤버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라이언전은 “나이가 어린 친구들임에도 곡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어려운 장르의 노래를 잘 소화해냈다”고 클라씨 멤버들을 칭찬했다.클라씨는 ‘우리는 따라하지 않는다’(We don‘t copy)’, ‘우리는 우리의 것을 우리가 만든다’(We customize our own) 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식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기존 걸그룹들과 다른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곡에 맞춰 퍼포먼스 또한 강렬하고 파워풀한 스타일로 준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소속사 M25(엠이오)는 클라씨의 정식 데뷔에 앞서 각종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 "남은 건 데뷔뿐"… 클라씨, 완성형 걸그룹으로 주목
- 클라씨 김선유, 박보은, 김리원, 원지민(사진=펑키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비주얼부터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K팝 팬들에게 ‘완성형 걸그룹’이라 불리고 있다. 특히 2008년생 김선유, 박보은과 2007년생 김리원, 원지민은 막내라인으로 타고난 능력치를 선보이며 클라씨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먼저 김리원과 원지민은 2007년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두 멤버는 각각 깨끗하고 맑은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을 자랑하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 차세대 비주얼 보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김리원이 귀여운 외모로, 원지민은 남다른 피지컬과 인형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했던 2008년생 두 멤버 역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멤버다. 김선유와 박보은은 각각 춤과 노래로 오디션 시작부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유는 노력형 성장캐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허스키한 보이스로, 박보은은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듯한 화려한 외모는 물론 실력, 스타일까지 빠지지 않는 모습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처럼 클라씨 멤버들은 7인 7색 비주얼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를 드러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막내라인으로 불리는 원지민, 김선유, 김리원, 박보은이 포함된 M25의 첫 번째 아이돌, 클라씨가 보여줄 성장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 원지민·김선유→김리원·박보은… 클라씨 '막내라인'을 주목하라
- 왼쪽부터 박보은, 김리원, 원지민, 김선유(사진=펑키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퍼포먼스, 비주얼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황금 밸런스’ 차세대 아이돌로 인기몰이 중이다. 막내라인 원지민·김선유·김리원·박보은은 ‘완성형 걸그룹’ 다운 면모를 뽐내며 ‘대형 신인’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김선유는 그룹 내 랩과 댄스를 담당하는 멤버이다. 고양이를 닮은 듯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허스키한 보이스로 방과후 설렘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숨에 반하게 만드는 끼와 춤 선, 당당한 에티튜드가 삼박자를 이루며 ‘황금 밸런스’ 멤버로 꼽히고 있다. 김선유와 동갑내기인 멤버 박보은은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듯한 외모는 물론 실력, 스타일까지 빠지지 않는 완벽한 모습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공개된 트랙리스트 스포일러 영상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극과 극 스타일링에 맞는 표정연기까지 ‘박보은화’해 소화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앞선 두 명의 멤버가 2008년생 막내로 클라씨를 밀어주고 있다면 김리원과 원지민은 클라씨를 끌어주며 ‘대형 신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리원은 귀여운 외모로 ‘덕후몰이’ 멤버 중 하나로 꼽힌다. 비주얼 뿐 아니라 김리원의 실력 또한 수준급이다. 깨끗하고 맑은 음색에 탄탄하고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며 곡마다의 매력을 극대화했기에, 명실상부 차세대 비주얼 보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원지민은 16세라고 믿을 수 없는 남다른 피지컬과 통통튀는 비주얼의 소유자다.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순위 1위로 데뷔하며 ‘서프라이즈’(SURPRISE)에서 주요 파트를 담당했다. 특히 원지민은 해당 무대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엔딩포즈로 케이팝 팬들을 단 번에 홀리기도 했다. 이처럼 클라씨 멤버들은 7인 7색 비주얼부터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를 드러내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막내라인으로 불리는 원지민, 김선유, 김리원, 박보은이 포함된 클라씨가 보여줄 성장스토리에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