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351건
- "`래미안 장위 1구역` 견본주택, 성황리 오픈"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6일 문을 연 삼성물산의 ‘래미안 장위 1구역’ 견본주택이 성황리에 분양을 개시했다. 늦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이날 3시 기준 4000여 명의 수요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장위뉴타운 내에서도 메인 입지로 향후 지구 내에 조성되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은 데 이어,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날 견본주택을 방문한 강모씨(길음동, 51세)는 “직장이 종로쪽이다 보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길음동 보다는 장위동 쪽이 직장으로 가는데 더 편할 것 같아 알아보러 왔다”며 “교통환경뿐만 아니라 인근의 북서울 꿈의 숲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 청약을 신청해보려 한다”고 말했다.유니트를 둘러보고 나온 수요자 가운데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거주한다는 주부 이모씨(45세)는 “우리 아이가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공부방을 어떻게 꾸며주는 게 좋은 가 고민했었는데 84B타입을 보니 자녀방과 안방이 멀리 떨어져있더라”며 “그동안 아파트에서 흔히 보던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이가 조용하게 공부하기엔 딱 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래미안 장위 1구역’은 지하 2층 ~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101㎡ 총 939세대 규모로 이 중 49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 분양 물량 중 84㎡ 이하 중소형 가구가 약 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분양 물량도 전체의 52%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래미안 장위 1구역은 교통망과 교육환경 면에서 30~40대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래미안 장위 1구역’은 광운초, 남대문중이 길 하나 건너로 가까이 있어 자녀들의 통학환경이 우수하고 수변공원이 있는 우이천도 단지 바로 가까이에 있어 교육환경과 주거쾌적성을 갖췄다.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강남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쇼핑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반경 3km 내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있는 미아사거리역 중심상업지구가 있으며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한국원자력병원 등 의료시설도 풍부하다. 더불어 ‘래미안 장위 1구역’의 일반분양 세대 구조는 주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돼 있고 전체가 남측향으로 배치돼 일조, 채광, 환기 등에서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내에 건강, 교육, 문화, 키즈 등의 테마를 토대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보육시설 등이 제공된다. 한편 삼성물산은 하반기 중으로 장위5구역에서도 총 1562세대 중 875세대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1구역과 5구역은 지구 내에서 마주한 위치로 향후 총 2501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한편, 래미안 장위 1구역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9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마련돼 있다.
- 삼성물산 '래미안 장위 1구역' 490가구 이달 분양
- △서울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에 들어서는 ‘래미안 장위 1구역(가칭)’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성물산(028260)은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오는 26일 ‘래미안 장위 1구역(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서울 성북구 장위동 144-24번지에 들어서는 래미안 장위 1구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0개동에 전용면적 59~101㎡형 93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490가구로 전용면적별 △59㎡ 42가구 △84㎡A 295가구 △84㎡B 134가구△101㎡ 19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번지 일대 187만3135㎡ 부지에 모두 2만 7000여가구를 수용하는 규모다. 장위뉴타운은 북서울꿈의숲, 오동근린공원, 청량근린공원, 우이천 등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광운초, 남대문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우이천을 인접하고 있어 교육환경과 주거쾌적성을 골고루 갖췄다. 교통 면에서는 GTX 광운대역이 도보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 1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을 이용할 수 있다.단지는 3~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전체가 채광과 환기에 뛰어난 남측향으로 배치되고 평형에 따라 스터디룸과 가족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패밀리룸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 안으로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약 800m의 순환산책로가 조성된다. 삼성물산은 장위1구역에 이어 내달 장위5구역에서도 1562가구 중 87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1구역과 5구역은 마주하고 있어 장위뉴타운 내에서 2501가구의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래미안 장위 1구역 모델하우스는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국내 주요기업, 국가대표팀 5色 지원.. '리우올림픽 함께 뛰다'☞[마감]코스피, 강보합…삼성전자 또 신고가☞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3년째 건설업계 최고 연봉 수성
- '(가칭)영신지구 지제역 SK VIEW' 조합원 모집중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철도가 정차하는 역과 거리에 따라 청약 결과 및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조합원을 모집 중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가칭)지제역 SK VIEW’가 대표적인 단지다. 이 아파트는 고속철도(SRToK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민간분양 아파트에서는 고속철도 주변 이냐 유무에 따라 가격차가 1억 이상 벌어지기도 한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KTX동탄역 바로 옆에 위치한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는 지난 4월 5억3000만원대에 거래됐다. 청약결과도 역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우수하다. 실제로 GTX킨텍스역(예정) 역세권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28.4대 1로 청약을 마쳤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수서에서 경기 동탄과 평택을 지나 경부고속철도와 합류하는 SRT 수서~평택 노선이 개통 예정이어서 철도 인근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수서역이 개통되면 동탄에서 수서까지 18분대, 평택에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 남부지역에서도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한 부동산 전문가는 “경기도 등 수도권은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족이 많은 만큼 이동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가져오는 고속철도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SRT 등은 속도도 빠르지만 지역 경제, 문화 영역을 넓혀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높여줄 것 예상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고속철도(KTXoSRT) 지제역과 도보거리의 역세권수도권 고속철도(KTXoSRT)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가칭)영신지구 지제역 SK VIEW’는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593-1번지 일원(영신지구 4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2층 최고 27층 규모며 전용면적 59㎡ 158가구, 84㎡ 491가구 총 649가구다. 시공예정사는 SK건설이다.단지에서는 수도권 고속철도(KTXoSRT) 지제역까지 직선으로 800m 거리여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열차가 개통되면 평택에서 강남(수서)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 거리다.그 외 평택에서 진행 중인 굵직한 수요도 누릴 수 있다. 우선 단지가 들어서는 영신지구는 고덕산업단지(삼성전자), 브레인시티 개발 사업지(성균관대 캠퍼스)와 접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또한 평택은 진위 2산업단지(LG전자), 황해경제 자유구역(유커타운), 평택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고덕국제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대기 중이다.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초등학교 부지가 접하고 있으며 평택여고, 세교중이 도보권이다. 또한 이마트, 평택성모병원, 평택중앙병원, 평택시청 등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 바로 옆에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춘다.특히 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영신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3.3㎡당 800만원 후반대에 공급 될 예정이다. 특히 토지계약을 100% 완료한데다 사업 진행 중 추가 부담금도 없어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문제점으로부터도 자유롭다.조합원 자격은 서울·인천·경기에 거주자로 조합설립인가신청일 기준 전입신고일부터 6개월이상 무주택 가구주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36-7 에 위치한다.
- [부동산캘린더]휴가철 끝자락에 뜨거운 분양시장…청약접수 15곳
- △ 8월 넷째 주 주요지역 분양 일정 [자료=부동산11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개 아파트 단지가 청약을 받고 11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현대건설은 24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 아파트의 청약 접수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33층짜리 아파트 23개동에 총 1320가구(전용 59~158㎡)로 일반분양은 △84㎡ 10가구 △106㎡ 49가구 △130㎡ 8가구 △테라스 하우스 6가구(89~147㎡)등 73가구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과 개포동역이 걸어서 15분 거리로 수서·양재 나들목(IC)을 통해 서울 도심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개포 초·중·고, 개원초, 대청중, 수도전기공고, 경기여고교 등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양재천·개포공원·구룡산·대모산 등이 있다.반도건설은 같은날 경기도 남양주 다산 신도시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아파트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76~84㎡ 1261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강변북로는 물론 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잠실까지 3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베이(거실 및 방3개 전면배치)·4룸(일부세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갖췄다. 특히 알파룸과 주방 팬트리(식료품 저장실), 드레스룸, 서재, 최상층 다락 공간 등 고객 맞춤형 설계도 적용된다. 한양도 24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A5블록에 짓는 ‘청라 국제금융단지 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 아파트 청약을 실시한다. 지하 2층~지상 36층짜리 아파트 14개동에 총 1534가구로 전용 59~84㎡형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99%(153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최상층에는 전용 124㎡의 펜트하우스(4가구)도 조성된다. 단지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 ‘큐레이션 아파트’로 꾸며진다. 예컨대 수납은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장, 조경은 한상경 아침고요수목원 대표, 피트니스 센터는 숀리가 각각 맡는다. 또 SKT와 업무제휴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최고 수준의 첨단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호반건설은 26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 동탄2신도시 A97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짜리 아파트 7개 동에 총 393가구(전용면적 76~84㎡)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76㎡A 176가구 △76㎡B 42가구 △84㎡ 175가구로 이뤄진다. 동탄 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예정으로 평택~수서간 고속철도인 SRT(2016년 하반기 개통 예정)와 GTX(2021년 개통 예정) 복합 환승역인 동탄역을 통해 수서·삼성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공간 제공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같은 날 서울 성북구 장위 1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장위 1구역’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총 939가구(전용 34~101㎡)로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1·6호선 석계역과 6호선 돌곶이역과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광운초,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대학교가 있으며 북서울꿈의숲 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 대림산업, 의정부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 8월말 분양
- △e편한세상 추동공원 투시도[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은 이달 말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산 33-19번지 추동공원 내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 규모로 구성돼 있다. 오랫동안 방치된 도시공원 부지 일부에 민간기업이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 공간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의정부시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됐다. 그 만큼 단지 주변에는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의정부 추동공원은 국제축구경기장의 약 99배 넘는 크기의 생태공원이며 산책로, 운동 기구,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가깝고 의정부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나 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수도권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 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룸, 게스트 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화성동탄 테라스형 뉴스테이 483가구 입주자 모집
-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조감도.[이미지=국토교통부][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들어서는 테라스형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국토교통부는 GS건설이 오는 18일 화성동탄2 B-15·16 블록에 짓는 지하 1층~지상 3층, 27개동, 총 483가구 규모의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뉴스테이에 대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단지는 전용면적 96~106㎡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를 테라스형으로 제공하고 총 23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동탄2지구 호수공원과 가깝고 단지 인근에 산책로, 수변문화공간이 조성돼 있다. 또 호수공원 주변에 수변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교통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와 봉담동탄고속도로가 있고 동탄2지구 주요 도로망인 동탄 순환대로가 개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서발 고속철도(SRT)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해질 전망이다.GS건설은 또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홈네트워크, 고기밀 단열창호, 적외선 감지센서, 200만 화소 CCTV,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국·공립어린이집 유치, 재능기부자를 통한 영어, 요리 등의 강좌 등 입주민의 보육과 문화생활을 지원하며, 조식 서비스와 가전·가구·테라스용품 렌탈서비스도 마련한다. 임대료는 입주자 모집 공고 시 GS건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재능기부자 등에 대한 특별공급은 오는 22일 청약을 실시해 23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일반공급 분은 이달 24일과 25일 청약을 실시해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특별공급은 모델하우스에서, 일반공급은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홈페이지(www.apt2you.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체적인 입주자 모집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이나 GS건설 자이 홈페이지(www.x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테이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규제개선과 금융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뉴스테이 특화단지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동원개발, 동탄2에 중소형·4베이 특화설계 아파트 분양
-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투시도.[이미지=동원개발][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중소형 평면에 전 가구 4베이(거실 및 방3개 전면배치)로 특화설계된 아파트 단지가 선보인다.동원개발은 최근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 일원에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4㎡ 193가구 △84㎡ 568가구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을 높이고 통풍을 극대화했다.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아파트로 구현했다. 지상에는 녹지공간을 최대화해 공원형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중소형(전용 74·84㎡)으로 구성하고 내부에는 현관 다용도 수납장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공동체(커뮤니티)시설로는 작은 도서관, 주민회의실, 피트니스센터, 키스&맘스룸이 들어선다.이 단지는 북동탄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남동탄 호수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으로 리베라CC, 화성상록GC가 있으며 근린공원과 신리천 생태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들어선다. 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들도 단지 가까이에 조성될 예정이다.편리한 교통망과 개발호재도 이 단지 장점으로 꼽힌다. 수서발고속철도(SRT)가 개통되면 동탄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전국 2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2022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 광역철도)는 동탄에서 삼성역까지 20분대, 수도권 전역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이밖에 올해 개통 예정인 동탄순환대로와 신리천로를 통해 동탄1·2신도시내 이동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해질 전망이다.동탄2신도시에 중소형 특화평면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지역 수요자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5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장점과 4베이 특화설계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데 주요했다”며 “1순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8일이며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