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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가구 규모 고양 '킨텍스역 원시티' 오는 3월 분양
  • 2200가구 규모 고양 '킨텍스역 원시티' 오는 3월 분양
  • △‘킨텍스역 원시티’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경기 일산신도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으로 부상한 킨텍스 일대에서 다음달 국내 대표 건설사 3곳이 함께 짓는 대규모 복합단지가 선보인다.GS건설(006360)·현대건설(000720)·포스코건설은 오는 3월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2·3블록에서 주거복합아파트인 ‘킨텍스역 원시티’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킨텍스역 원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총 2194가구(전용면적 84~142㎡)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 2038가구(전용 84~142㎡)와 오피스텔 156실(전용 84㎡) 등으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형 1834가구 △104㎡형 101가구 △120㎡테라스형 91가구 △142㎡펜트하우스 12가구 등으로 지어진다. 또 오피스텔은 △84㎡A형 140실 △84㎡D(테라스 복층형) 16실 등 모두 주거형으로 공급된다.단지는 내년까지 미래형 관광단지로 조성될 한류월드 개발사업지의 중심에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이 곳에는 대규모 주거시설을 비롯해 숙박·업무·상업시설, 테마파크, 수변공원, 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업무·숙박시설 부지에는 이미 빛마루 디지털방송 콘텐츠 지원센터와 엠블 호텔 등 일부 시설들이 들어섰고 EBS 통합사옥도 준공될 예정이다.수도권 교통 혁명의 핵심인 GTX(수도권고속급행열차)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도 예상된다. GTX사업 중 추진속도가 가장 빠른 A노선(킨텍스~삼성역·36.5㎞)이 지나는 킨텍스역(가칭·2019년 착공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서울 강남구 삼성역까지 23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기존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통해 서울 광화문과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교통·문화·쇼핑·녹지 등 생활 편의시설이 단지와 가까워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한류월드 내에는 한류초등학교가 신설되고 한수중·주엽고 등 일산 명문학군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킨텍스역 원시티 분양관계자는 “일산지역은 신규 공급이 거의 없었던 탓에 지은지 20년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곳”이라며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고 인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도 좋아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1644-1331▶ 관련기사 ◀☞GS건설, 이달 `광명역파크자이1차` 단지 내 상가 분양☞GS건설, SDA삼육어학원과 `천안시티자이` 교육특화 협약☞천안 첫 자이 아파트 `천안시티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2016.02.04 I 양희동 기자
  • 현대산업, 자체주택·면세사업 기대… 목표가 11%↑-하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4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자체 주택사업 증가와 면세사업 시작 등으로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실적 상향 등을 반영해 6만3000원으로 11%(6000원) 올렸다.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3.8% 증가한 147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의 두 배 가까이 상회했다”며 “영업단 자체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로 전환했고 주택도급 마진율이 80%대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세전이익은 같은 기간 112.6% 늘어난 709억원을 기록했다. 매도가능증권 감액손 273억, 기부채납관련 자산상각 233억, 영창관련 지분법 감액손 125억 등을 반영해 자산 건전성을 높였다.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3895억원으로 전년대비 72.9% 증가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4168억원에서 444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면세사업의 시작으로 영업가치를 기존 투입원가(15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높였다. 코어 마켓인 자체 주택사업은 분양물량 약 6000가구로 전년대비 1500가구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채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현금흐름 개선을 통해 주택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금력을 확보한 상태”라며 “광역급행철도(GTX), 고속철도(KTX) 등 사회간접자본(SOC) 부문의 민자사업 시행사로서 위상도 제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 현대산업개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479억원☞ 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익 3895억원..전년比 72.9%↑☞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성과급 5억6000만원 사회환원
2016.02.04 I 이명철 기자
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 [3차 국가철도망]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 △10년 뒤 서울·수도권은 30분, 대한민국 전 지역을 2시간에 이동하는 단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고속철도·고속화철도 직접영향권 현황 [자료=한국교통연구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사는 박예슬(34)씨는 아침 8시에 집에서 나온다. 박씨의 직장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있지만 집에서 직장까지 걷는 시간을 포함해도 50분, 회사에 도착해도 출근 시간인 오전 9시까지는 10분 정도 여유가 있다. 2025년을 목표로 하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이 완료된 이후 달라지는 생활 변화상이다. 박씨가 사는 파주에서 회사가 있는 동탄까지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건설된다. 시속 180㎞로 달리는 GTX가 개통하면 파주에서 동탄까지는 40분대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말 그대로 수도권이 단일 생활권에 접어드는 것이다. ◇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총 사업비 74조 100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다. 핵심은 수도권을 30분 안에,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다. 지난 2011년 나온 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과 비교하면 이번 3차 계획은 ‘준고속철도망 구축’에 방점을 찍고 있다. 당시는 시속 300㎞로 달리는 경부고속철·호남고속철 사업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3차 계획은 시속 250㎞로 달리는 준고속철도망으로 수도권~지방을 연결해 전국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전역을 연결하는 GTX는 일반 지하철보다 2배나 더 깊은 지하 40m 이상에 건설돼 시속 160~200km로 달린다. GTX A노선(일산~삼성)은 파주와 동탄을 잇는 82.6㎞ 구간으로 서울역에서 파주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현재 63분이 걸리는 일산 킨텍스역~서울역 구간은 이동시간이 무려 50분이나 단축된 13분으로 줄어든다.송도~서울역~청량리를 잇는 총 48.7㎞의 GTX B노선은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7분에서 23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C노선은 의정부~서울역~금정역을 잇는 총 45.8㎞로 동탄역에서 서울역까지 59분(87분→23분) 줄게 된다. 서울·수도권과 지방은 시속 250㎞의 고속철도로 연결된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목포는 각각 2시간대에 연결되는 반면 서울∼강릉 5시간 30분, 서울∼안동 3시간 30분, 부전∼목포 7시간 11분으로 격차가 크다. ◇10년간 사업비 74조원 투입…수혜 인구 대폭 확대 하지만 2025년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강원도 해안(속초·원주)과 중부 내륙지역(충북·경북)도 △춘천~속초 △원주~강릉 △중앙·중부내륙선 등을 통해 이동시간이 6시간에서 2시간대로 줄어든다. 시속 250㎞급 준고속철 노선인 남부내륙선(김천∼거제)·춘천속초선·평택부발선·충북선(조치원∼봉양)도 건설된다. 인천에서 강릉까지 1시간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동서철도망 준고속철도 구축사업과 중부내륙선(이천∼충주∼문경) 건설사업도 진행된다. 동서철도망은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을 타고 월곶까지 이동하고 월곶∼판교선·성남(판교)∼여주선·여주∼원주선·원주∼강릉선이 차례로 연결된다. 중앙선 등 기존 철도선로를 준고속철 선로로 바꾸고 시속 250㎞로 달리는 고속전철(EMU-250)과 동력분산식 열차가 투입된다. 기존 경부·호남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한 대구권(구미∼경산)·충청권(논산∼계룡, 신탄진∼조치원)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된다. 이번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사업비 총 74조 1000억원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 시행 사업 46조3000억원, 신규 사업 27조8000억원 규모다.3차 철도망 계획이 완료되면 철도운영 연장은 3828㎞(2014년)에서 5517㎞(2026년)로 늘고 복선화율 68%(전철화율 84%)를 달성하게 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기준 인구의 46%가 고속철도, 5%가 준고속철도 수혜를 받는 것에서 2025년까지 수혜 인구를 각각 60%, 25%로 끌어올려 총 85%의 인구가 고속·준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3차 국도철도망 구축 사업이 시행되면 고속철도 수혜 인구가 51%에서 75%로 높아질 것”이라며 “4일 열리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중심으로 5월쯤 수립 연구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TX 구간은 A(일산∼삼성)·B(송도∼청량리)·C(의정부∼금정) 등 3개 노선 사업을 확정하고 올해부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 예컨대 송도~서울역~청량리를 잇는 총 48.7㎞의 GTX B구간(사업비 5조 8319억원)이 완성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이동시간이 87분에서 23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자료=한국교통연구원]△경원선·동해선 등 남북철도 단절구간이 연결되는 등 남북·대륙철도 연결 노선이 확대되고 다양화된다. 통일대비 철도망 구축 현황 [자료=한국교통연구원]▶ 관련기사 ◀☞ [3차 국가철도망]'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 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3차 국가철도망]32개 신규사업 1573㎞에 철도 놓는다☞ [3차 국가철도망]'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2016.02.03 I 김성훈 기자
'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 [3차 국가철도망]'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 △앞으로 10년 뒤 서울·수도권은 30분, 대한민국 전 지역을 2시간에 이동하는 단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고속철도·고속화철도 직접영향권 현황 [자료=한국교통연구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오는 2025년이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대한민국 전지역을 2시간 안에 이동할 수도 있다. 10년 후 ‘전국 단일 생활권 시대’가 본격 열리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을 마련하고 4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 등을 담은 중장기 계획으로, 이번 3차 안은 공청회 등을 거쳐 5월께 최종 확정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우선 수도권은 3개의 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해 모든 지역을 광역철도로 연결한다. GTX는 A(고양 일산∼서울 삼성역)·B(인천 송도∼서울 청량리역)·C노선(의정부∼산본 금정역) 등 3개 노선으로 나눠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다. 이 중 일산~삼성역을 잇는 A노선은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기본설계에 들어간 상태로, 이번 3차 계획을 통해 파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은 GTX 노선들이 개통하면 서울역에서 일산신도시까지는 13분, 화성 동탄신도시 23분, 송도 23분, 의정부는 8.4분대에 주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GTX뿐 아니라 서울 수색역~서울역~금천구청역 구간(30㎞)과 평택~오송 구간(47.5㎞)을 고속철도로 연결하고, 부천 원종~서울 홍대입구역(16.3㎞)을 광역철도로 연결하는 방안도 확정됐다. △신분당선 연장(호매실~봉담, 동빙고~삼송) △7호선 연장(도봉산~포천) △9호선 연장(강일~하남미사) △위례과천선(복정~경마공원) 연장 사업도 본격화된다. 지방도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목포) 사업에 이어 춘천~속초선(94㎞), 원주~강릉 고속화전철사업((120㎞) 등도 추진된다. 이 사업이 끝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2시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 이재훈 미래교통전략연구소장은 “수도권 광역철도사업이 완료되면 통근시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38분)보다 짧아진다”며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을 철도로 2시간대 단일 생활권에 들어가게 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수도권은 광역급행철도(GTX)가 도입돼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중심인 서울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료=한국교통연구원]고 말했다. ▶ 관련기사 ◀☞ [3차 국가철도망]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3차 국가철도망] 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3차 국가철도망]32개 신규사업 1573㎞에 철도 놓는다☞ [3차 국가철도망]'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2016.02.03 I 김성훈 기자
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 [3차 국가철도망]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3차 국도철도망 구축사업 계획> *파란선은 기존 추진사업, 녹색은 신규 사업현재 서울 강남~수원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고양 삼송역에서 화성 봉담까지 연결된다. 또 서울 수색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광명 금천구청역까지 경부고속선 구간이 고속철도로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발표한 제3차 국도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광역철도인 신분당선을 고양 삼송에서 화성 봉담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 국토부는 민자 6728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수원 호매실~봉담역(7.1㎞) 신분당선 구간을 건설한다. 또 신분당선 북부연장선인 동빙고~삼송(21.7㎞) 구간도 광역철도 사업도 벌인다. 이 구간 사업비는 1조 2119억원으로 예상된다. 광역철도인 부천 원종~홍대입구역(16.3㎞) ‘원종홍대선’ 추진사업도 확정됐다. 복정역에서 경마공원까지 15.2㎞에 달하는 ‘위례과천선’, 도봉산포천선(도봉산~포천 29㎞) 일산선 연장선(대화~운정 7.6㎞)도 새로 깔린다. 9호선을 하남미사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투진된다. 국토부는 9호선 강일~미사구간를 광역철도로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5~6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부고속철도인 수색역~서울역~금천구청역 30㎞에 복선철로를 놓고 고속철도(KTX)로 연결한다. 이 경우 수색역에서 금천구청역까지 무정차할 경우 6분 안에 주파 가능할 것으로 교통연구원은 추정했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는 1조 9170억원이다. 경부고속철도인 평택~오송(47.5㎞) 구간도 고속철도로 개선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는 2조 9419억원이 될 전망이다. GTX와 별도로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도 본격화한다. ▶ 관련기사 ◀☞ [3차 국가철도망]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3차 국가철도망]'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3차 국가철도망]32개 신규사업 1573㎞에 철도 놓는다☞ [3차 국가철도망]'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2016.02.03 I 정수영 기자
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 △앞으로 10년 뒤 서울·수도권은 30분, 대한민국 전 지역을 2시간에 이동하는 단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고속철도·고속화철도 직접영향권 현황 [자료=한국교통연구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앞으로 10년 후 서울·수도권은 30분, 대한민국 전 지역을 2시간에 이동하는 단일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A(일산∼삼성)·B(송도∼청량리)·C(의정부∼금정) 3개 노선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돼 서울·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수서발 KTX(수도권고속철도)는 서울 수색에서 금천구청까지 연결되고 신분당선 호매실~봉담·동빙고~삼송 구간도 새로 뚫린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하남미사까지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을 3일 발표했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향후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방향 등을 담은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오는 4일 공청회를 거쳐 5월쯤 최종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수도권 광역철도 구간은 △송도~청량리(GTX) △의정부~금정(GTX) △신분당선 호매실~봉담 △신분당선 동빙고~삼송 △원종~홍대입구 복선전철 △복정~경마공원 복선전철 △도봉산~포천 복선전철 △일산선 대화~운정 연장 등 8개 사업이다. 지역간 철도는 대구광주선·김천전주선 등 15개 사업, 광역철도는 인덕원 수원 연장구간과 서울 지하철 9호선 등 5개 사업이다. △수도권은 광역급행철도(GTX)가 도입돼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중심인 서울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자료=한국교통연구원]철도망 가운데 주목할 부분은 GTX다. A노선은 기존 일산~삼성 구간에서 파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B(송도∼청량리)·C(의정부∼금정) 2개 노선도 이번 계획에 포함돼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수행한 연구용역을 보면 노선들이 신설되면 서울역에서 일산신도시까지 13분 △화성 동탄신도시 23분 △송도 23분 △의정부 8.4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이동 시간이 길어 철도로 가기 어려웠던 속초·원주 등 강원도 해안 지방과 제천·영주 등 중부 내륙지역에도 고속철도가 신설돼 현재보다 이동 시간이 2시간 가까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재훈 미래교통전략연구소장은 “수도권 광역철도 3단계가 진행되면 통근시간이 OECD기준 통근시간(35분대)보다 내려가고 전국을 2시간 내 이동하는 단일 생활권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전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수도권 외곽지역의 통근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3 I 김성훈 기자
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 [3차 국가철도망]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3차 국도철도망 구축사업 계획> *파란선은 기존 추진사업, 녹색은 신규 사업앞으로 서울 수색역에서 광명 금천구청역이 고속철도(KTX)로 연결되고, 신분당선이 고양 삼송에서 화성 봉담까지 연결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발표한 제3차 국도철도망 구축계획에서 경부고속철도인 수색역~서울역~금천구청역 30㎞에 복선철로를 놓고 고속철도(KTX)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이 경우 수색역에서 금천구청역까지 6분 안에 주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는 1조 9170억원이다. 2025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3차 국도철도망 사업에서는 경부고속철도인 평택~오송(47.5㎞) 구간도 고속철도로 개선하는 사업을 벌일 에정이다. 여기에 드는 사업비는 2조 9419억원이 될 전망이다. GTX와 별도로 수도권 광역철도 사업도 본격화한다. 신분당선도 고양 삼송에서 화성 봉담까지 연결된다. 국토부는 2025년까지 6728억원을 민자로 투입해 수원 호매실~봉담역(7.1㎞) 신분당선 구간을 건설한다. 또 동빙고~삼송구간 광역철도 사업도 벌인다. 이 구간 사업비는 1조 2119억원으로 예상된다. 부천 원종~홍대입구역(16.3㎞)에 복선전철인 ‘원종홍대선’ 추진사업도 확정됐다. 복정역에서 경마공원까지 15.2㎞에 달하는 ‘위례과천선’, 도봉산포천선(도봉산~포천 29㎞) 일산선 연장선(대화~운정 7.6㎞)도 새로 깔린다. 9호선을 하남미사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국토부는 9호선 강일~미사구간를 광역철도로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친 후 5~6월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3차 국가철도망]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3차 국가철도망]'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 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32개 신규사업 1573㎞에 철도 놓는다☞ [3차 국가철도망]'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2016.02.03 I 정수영 기자
'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 [3차 국가철도망]'파주·송도·동탄~서울역' 20분이면 OK!
  • ▲10년 후 수도권 주요지역 통행시간 변화상...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도입으로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중심인 서울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해진다.[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앞으로 10년 후인 2025년에는 수도권 어디서나 서울 중심부까지 30분 안에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서는 곳은 서울역까지 최대 23분 안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 현재 50분 걸리는 도시권 통근시간을 OECD 23개국 평균수준인 30분대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수도권 GTX A, B, C 노선구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GTX는 일반지하철보다 2배나 더 깊은 지하 40m 이상에 건설돼 시속 160~200km로 달리는 교통수단이다. 가장 빠른 것은 GTX A 노선으로 파주~동탄까지 82.6㎞ 구간으로, 이미 추진 중인 일산 킨텍스~동탄(총 73.7km)에서 파주까지 연장됐다. 총 사업비는 9조 5444억원으로 예상된다. 이 중 37.2km인 동탄~삼성역 구간은 KTX와 노선을 함께 쓰는 쓰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에 있다. 킨텍스~삼성역 구간은 지난해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2019년 착공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파주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최종 확정돼 10년 후에는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63분이 걸리는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이동시간이 13분으로 단축된다. GTX B, C 구간도 3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B구간은 송도∼서울역~청량리를 잇는 총 48.7㎞ 구간으로 총 51분이 소요된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는 23분 만에 주파 가능해진다. 사업비는 5도 8319억원이다. C구간은 의정부~서울역~금정역을 잇는 총 45.8㎞로 사업비는 3조 736억원이 될 전망이다. C구간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서울역까지 23분 소요된다. 정부는 또 1조 9170억원을 들여 서울 수색~서울역~광명 금천구청역(30㎞) 구간을 KTX(고속철도) 복선전철화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수색~금천구청역까지 6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평택~오송 구간(47.5㎞)도 2조 9419억원을 들여 2복선 전철 작업을 진행한다. ▶ 관련기사 ◀☞ [3차 국가철도망]촘촘해지는 철도망…'전국 단일생활권 시대' 개막☞ [3차 국가철도망]'서울·수도권 30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 신분당선 '고양삼송~화성봉담'까지 연장☞ [3차 국가철도망]2025년 '대도시 30분·전국 2시간 생활권' 열린다☞ [3차 국가철도망]수색~광명(금천구청역) 고속철도 들어선다☞ [3차 국가철도망]32개 신규사업 1573㎞에 철도 놓는다☞ 국토교통부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개최
2016.02.03 I 정수영 기자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 구매하면 인기 게임 증정”
  •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 구매하면 인기 게임 증정”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에이수스(ASUS)가 오는 16일까지 게이밍 노트북 구매 시 유명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PC 버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 제품은 에이수스의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 제품 중 GTX 970M, 980M, 98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ROG G752VY, G752VT이다. 구매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의 정식 한글판 PC 버전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임 코드 만료일은 2016년 4월 16일이다.지난 11월 XBOX 내에서 독점으로 발매 돼 큰 성공을 거둔 라이즈오브 더 툼레이더 PC 버전은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아왔다. XBOX버전에는 없던 자연환경이 추가되는 등 콘텐츠적인 부분이 업그레이드 됐으며, 무엇보다 윈도우 10과 4K 해상도, 지포스 GTX 900 시리즈를 통해 콘솔XBOX버전 이상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그래픽과 안정적인 프레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GTX 980이 탑재된 대표적인 에이수스 ROG 제품 ROG G752는 인텔 코어 i7 6820HK 3.6GHz CPU, 그래픽코어는 NVIDIA 지포스GTX980M 그래픽코어가 장착돼 최강의 게이밍 노트북 성능을 보여준다. 화질 역시 엔비디아 게이밍 기술인 G싱크가 적용된 3840X2160 17.3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다양한 SSD(128/256/512GB)와 HDD 의 선택이 가능하다.
2016.02.01 I 장종원 기자
제주비행 결항에도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제주비행 결항에도 동탄2신도시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nbsp;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nbsp;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nbsp;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183;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nbsp;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nbsp;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nbsp;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nbsp;&nbsp;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nbsp;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183;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nbsp;&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nbsp;&nbsp;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nbsp;&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GTX확정 임박한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2~3억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 GTX확정 임박한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2~3억대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린다!
  • [온라인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첫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일반분양 중에 있다. "힐스테이트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규모로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 등 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파주시는 여러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가 점쳐지는 가운데 현재 분양중인 "운정 힐스테이트"는 LG디스플레이가 10조원을 투자하여 약 3만여 명의 구미공장직원들이 투입되 OLED TV생산라인이 가동되는 오는 2018년에 입주 시기가 맞물려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8729;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부동산 시장 활황과 전세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전용면적 60㎡ 안팎의 소형 주택 인기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GTX의 확정일정이 앞당겨 지면서 "운정 힐스테이트"의 분양률이 빠르게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한다.현재 운정신도시 내 20평대 소형평수 공급이 매우 부족하고 유입될 인구는 폭발적인 것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분양된 운정신도시의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의 단지로 랜드마크 되고 GTX 확정으로 프리미엄 상승까지 노려볼만 하다."현대 힐스테이트" 단지 앞으로 경의중앙선 운정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거리로 일반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제1&#183;2 자유로의 동패IC가 위치해 있어 자가용의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일산 킨텍스가 10분대, 김포, 상암DMC가 20분대, 강남 삼성역이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GTX 파주 연장(강남삼성~운정)선 확정 호재와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사업이 곧 확정될 예정이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힐스테이트 운정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대로 책정되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2~3억대의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효과를 높였으며, 대부분 4Bay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져 통풍 효과가 높다.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탈수기가 제공되며, 드레스룸의 습기나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배기시스템도 마련된다. 이 단지는 CCTV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에 더 밝은 단지를 구현하기 위해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안심 카메라가 설치돼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를 촬영, 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무인 택배 시스템을 적용한다. 관리비 절약을 위해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 주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 자신이 사용한 에너지량을 직접 확인 가능하다. 각 침실별로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되며, 빗물을 저장해 단지 내 조경수 및 청소용수로 사용하고 전력소비량이 적은 LED조명을 사용해 관리비 절감의 효과를 높였다."힐스테이트 운정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이다. 1차계약금 500만원&#183;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방문 전 예약 시 원활한 안내와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1800-6876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형
  •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형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 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nbsp;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183;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nbsp; 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nbsp;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nbsp;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nbsp;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nbsp;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183;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nbsp;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전세가 폭등! 은평구 주택시장 뜨거워!
  • [분양정보]전세가 폭등! 은평구 주택시장 뜨거워!
  • [뉴미디어팀] 요즘 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활기를 띠는 이유는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로 사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은 해당 사업지가 있는 시&#183;군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해야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2014년 8월부터 조합원 거주 조건이 시&#183;도 광역 생활권으로 확대되면서 조합원 모집의 수요가 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작년 6월부터는 지역주택조합으로 공급하는 물량의 최대 25%를 중대형(전용 85㎡ 초과)으로 건설할 수 있게 됐다. 9.1 부동산 대책에서는 주택조합 기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조합원 자격 요건 완화(무주택자와 전용 85㎡이하 주택 1채 소유 가구주)와 등록사업자 소유 토지 매입허용(공공택지는 제외)등을 발표해 연말 시행을 추진 중이다. 또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대규모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처리로 홍역을 치른 건설사들이 자금이 먼저 투입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개발사업을 꺼리게 된 점도 한몫하고 있다.&nbsp;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자만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건설사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사업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서지 않아도 돼 다른 사업과 비교해 부담이 적다”며 “조합원이 이미 50%이상 모집된 주택조합아파트라면 미분양 우려도 적은편”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재건축. 재개발 사업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수익률도 양호하기 때문에 관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2012년 입주한 ‘상도 엠코타운’은 조합원 모집 당시부터 1559가구 대규모의 조합주택아파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분양가는 5억5000만원에서 6억원대. 이 아파트의 일반분양가는 약 6억5000만원대로 최대 1억원 가량 차이가 났다. 조합원 분양가는 조합주택아파트로 당시주변 시세보다 저렴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프리미엄까지 약 1억 원 가량 붙었다. 분양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이 분양가등 장점이 많으나 사업시행의 장기화 등 단점이 있으므로 조합원이 되기 전 객관적인 시선에서 입지, 세대수,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확인하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현재 가장 개발이 더딘 ‘은평구’가 부동산 활성화대책 및 GTX 신설로 아파트 공급이 집중되고 있으며, 그중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역촌역 우림필유’가 눈에 띈다.&nbsp;1,2차 모집 마감 후 3차 모집 중인 ‘역촌역 우림필유’는 총세대수 570세대가 중소형(85㎡이하)으로만 구성되고 단지 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예정)와 6호선 역촌역 역세권으로 내 집 마련 3박자(세대수, 입지, 편의시설)를 갖춘 아파트로 조합설립 인가가 임박한 상태이다.역촌역 우림필유 주택홍보관은 원활한 상담, 관람, 동호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1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역촌역 우림필유 아파트 방문희망고객은 전화문의 후 방문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 02-2187-9333<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2016년 투자대세로 떠오른 문정오벨리스크, 최적의 입지조건과 합리적 분양가로 투자자 문의 빗발!
  • 2016년 투자대세로 떠오른 문정오벨리스크, 최적의 입지조건과 합리적 분양가로 투자자 문의 빗발!
  • [온라인부] 한화건설은 송파~강남 라인을 연결하는 문정지구에 "문정 오벨리스크" 오피스텔과 상가분양 소식이 화제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계약을 시작한 이후 초기 계약률 90%을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nbsp; 송파구 문정 도시개발사업구역 8-2블록에 위치한 문정 오벨리스크는 오피스텔 1개동, 423실(지하 7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3~52㎡ )과 상가(지하 2층, 지상 1~3층, 계약면적 약 4299㎡)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1~22㎡ 65실 △24㎡ 205실 △28㎡ 140실 △42~49㎡ 13실 등이다. 상가는 △지하 2층 23호 △1층 30호 △2층 26호 △3층 29호 등 총 108호 규모다. 문정 오벨리스크는 지역 내 인기가 높은 소형면적 원룸형 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정 오벨리스크가 위치한 문정지구는 송파~강남 라인의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서 도심형 싱글타운 형태의 주거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벽면 전체에 빌트인 붙박이장, 현관 벽면에 대형 수납장 환기시스템, 원격검침,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등으로 설계차별화룰 두었으며, 업무, 법조, 행정단지에 맞춰 타사 오피스텔과 달리 사무실로도 임대가 용이하도록 유니트가 설계됐으며, 풀옵션 원룸이다. 교통조건 또한 우수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183;장지역과 가깝고 단지 옆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바로 법조타운과 연결된다.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대로도 바로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근도 수월하다. 개발 기대감이 높은 KTX수서역도 가깝다. 국토교통부는 수서역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고 철도 및 환승센터구역, 역세권 업무&#183;상업구역, 역세권 주거생활구역 등으로 나눠 동시에 복합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KTX 수서역 일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3호선, 분당선, 수서~용문선 등이 동시에 지나는 서울 남부 교통 요지가 될 전망이다. 법원, 등기소, 검찰청 및 업무시설 등이 자리 잡고 있는 문정법조타운을 비롯해 동남권유통단지, 제2 롯데월드, 위례신도시 등 미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시행수탁사는 KB부동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모델하우스관람은 예약 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dreamapt.co.kr/munjeong/index.jsp)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406-0999
GTX 수혜지역,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급부상!
  • GTX 수혜지역, 파주 "힐스테이트 운정" 분양시장 블루칩으로 급부상!
  • [온라인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운정’이 분양 중이다. ‘운정 힐스테이트’는 2~3억대로 구입이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로 지난해 10월말 경의선 야당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또한, GTX를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유력해지면서 서울 주요 업무중심지에 출퇴근도 가능해졌다.&nbsp;현재 파주시는 GTX 파주 연장안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기획 재정부에 의뢰해 놓은 상태다. GTX 노선이 운정까지 연장되면 파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 제 2자유로와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 등 교통으로 인한 호재를 안고 운정 신도시가 프리미엄 신도시로 급부상을 꾀하고 있으며, 2015년 후반부터 관망세로 돌아선 분양 시장에 연이은 개발 호재 발표를 갖춘 운정신도시 분양 현장이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다.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의 2기 신도시 운정신도시는 2006년 최초 입주한 교하지구 1만세대와 지난 2009년 입주를 시작한 운정1,2지구 4.6만세대, 그리고 2020년 입주예정인 3지구 3.4만세대 총 9만여 세대 총 27만여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서북부 최대 규모로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단지가 인접하고 있다.&nbsp;파주시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25개동 총 2,99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59~84㎡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며, △59㎡ 685세대 △60㎡ 500세대 △64㎡ 145세대 △72㎡ 1,035세대 △84㎡ 633세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1차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힐스테이트 운정"은 총 2,998세대 중 80%가 운정신도시 내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2㎡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운정신도시 내 입주한 아파트 1만8040가구(임대 제외) 중 전용면적 75㎡ 이하 소형은 약 10%(1783가구)에 불과해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우수하며, 건폐율이 13.99%로 낮고, 단지와 인접하여 산내공원과 운정건강공원,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옆에 위치한 자율형 공립고교인 운정고를 비롯해 초&#183;중&#183;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하우초), 약 500m 거리에 중학교(산내중)가 신설될 예정이다.&nbsp;‘운정 힐스테이트’는 운정신도시 내 단일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제1&#183;2자유로의 동패IC를 통해 일산&#183;김포&#183;상암 등지로 이동이 용이하여, 단지 앞 일반 버스 4개 노선, 광역버스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로의 출&#183;퇴근 또한 편리하다. 2020년 예정인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일산 및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진다. 서울까지는 25km이며, 일산신도시는 5km, 킨텍스까지는 1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GTX 파주 연장 사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경의선 야당역 개통, GTX킨텍스역 등의 교통호재로 일산, 파주 지역에서 신규로 분양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운정 센트럴 푸르지오,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2차, 킨텍스 힐스테이트, 킨텍스 더샵 그라비스타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nbsp;&nbsp;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운정’의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야당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운정 힐스테이트’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nbsp;&nbsp; 분양문의 : 1800-6876&nbsp;&nbsp;
29~33평 3억대 "모델하우스" 북새통!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29~33평 3억대 "모델하우스" 북새통!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nbsp;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테크노밸리 인접해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서울 인근에서 출퇴근 하는 데 출퇴근 시간이 더 짧았으면 좋겠다”, ”전셋값 때문에 서울을 벗어났는데 교통 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 서울 인근을 선택했다”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 서울인근, 직주근접 아파트가 분양시장 ‘트렌드’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nbsp;&nbsp;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nbsp;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nbsp;&nbsp;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nbsp;◆ 서울 30분, 전용 85㎡ 이하’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중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183;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nbsp;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nbsp;◆&nbsp;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 밀집한 테크노밸리 인근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nbsp;◆&nbsp;총 913세대 대단지, 전 세대 남향 위주,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눈길’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183;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nbsp;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nbsp;‘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 문의 : 1833-6210
자연 품은 도심 속의 삶,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올라
  • 자연 품은 도심 속의 삶,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올라
  • 일산신도시에서 누리는 생활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과 사통팔달 교통망[온라인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생활은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주거환경일 것이다. 이는 도심에 살면서 학군, 편의시설, 교통 등 편리한 도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자연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공원과 가까운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아파트는 녹지공간이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점, 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도시에서 아이들의 놀이 공간을 누릴 수 있어서이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운동은 물론 자연 속에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nbsp;최근 분양 시장에서 또한 이 트렌드는 유지되고 있다. 현재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일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이러한 수요자의 만족을 이끌어낼 대표적인 단지이다.&nbsp;◆도심 속 자연친화적인 삶을 즐길 수 있는 ‘일산 센트럴아이파크’‘일산센트럴아이파크’는 단지 남측에 하늘공원(근린공원)이 맞붙어 있어 주거쾌적성이 높다. 또 인근에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뒤쪽에는 고봉산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기 좋다.&nbsp;로드베이크발리옹은 네덜란드의 트벤테 국립박물관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지난 2004년 미국조경건축가협회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조경 디자이너다.&nbsp;국내에서는수원아이파크시티와대구월배아이파크 등의 단지 설계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대구월배아이파크는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후원한 ‘2015년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명품단지에 선정되는 등 디자인 측면에서도 높은 인정을 받은 바 있다.세계적 거장의 참여로 단지 내 조경시설 및 쾌적성도 뛰어나게 됐다.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보다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일조권확보 및 프라이버시 보호에 용이하다.&nbsp;또,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중앙광장과 더불어 스포츠&8729;휘트니스가든, 수변공간, 이벤트광장, 채원, 잔디마당 등 다양한 테마의 감각적인 조경공간이 제공된다.◆일산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일산센트럴아이파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일산 신도시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nbsp;우선킨텍스까지 차량 10분거리에 있어, 개발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킨텍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각각 한류월드(99만4천㎡) 개발사업과 킨텍스 지원단지(33만8천㎡)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nbsp;오는 2017년까지 옛 테마파크 부지와 상업시설 부지 4만1천㎡ 등 33만㎡에 콘텐츠파크, 1천500석 규모의 상설공연장, 국제적 한류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 K-컬처밸리를 조성할 예정이다.&nbsp;오는 2022년에 개통예정인 GTX 킨텍스역도 호재다. 킨텍스역이 개통되면 고양시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해져 직주근접성이 높아질 전망이다.또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아파트 내 우수한 편의시설과 교통&#183;학군‘일산센트럴아이파크’는 대단지의 강점인 커뮤니티 시설도 강조했다. 단지 내 실내골프존, 휘트니스존,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클럽(보육시설)등 단지규모에 걸맞은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를 갖출 예정이다.&nbsp;이를 통해 일산신도시 오래된 아파트에는 없는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 희소성이 고급 주거단지 내에서 입주민간 커뮤니티 형성에도 유리하다.&nbsp;교통환경이 뛰어난 것도 큰 장점이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도 수월하다. 또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 통학이 수월하다. 여기에 후곡학원가도 차량 5분거리에 위치해 아이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nbsp;&nbsp;한편, ‘일산 센트럴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 32층 12개 동 총 1,802가구 규모며, 전용 59~98㎡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전용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등으로 이뤄졌다.단지는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위치했고, 지하2층 지상 32층 12개 동 전용 59~98㎡ 총 180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다.
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공개서비스 시작
  • 네오위즈게임즈, MMORPG ‘블레스’ 공개서비스 시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중인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에서 27일 오전 8시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7년여의 기간 동안 공들인 게임으로, 한재갑 스튜디오 대표를 필두로 국내 유수의 MMORPG 제작 경험을 가진 개발진이 언리얼 엔진3로 개발한 작품이다.MMORPG 본연의 재미인 대규모 협력과 경쟁을 진영간 전쟁과 진영내 정치적 갈등으로 그려낸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과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또한 이 모든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심리스 월드는 게이머들을 ‘블레스’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블레스’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총 45레벨 규모의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종족 마스쿠 등 총 7개 종족과, 역할 구분이 명확한 6개 직업군이 공개되며, 나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지원한다.‘블레스’는 공개서비스 첫 날 기존 12개에서 4개가 추가된 총 16개의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도 공개서비스에서는 기존 12개 서버에서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며, 추가로 증설되는 4개 서버를 통해서도 생성할 수 있다. 공개서비스를 기다려온 게이머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회원가입 후 본인인증을 하면 루메나(게임머니)를 100% 지급한다. 게임을 다운받고,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포스 980GTX 그래픽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는 블레스 최적화 한정판 PC(3명), STORMX TITAN 키보드(20명), 문화상품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여기에 매일 게임에 접속해 출석 체크를 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푸짐하다. 오는 2월 24일까지 PC방에서 ‘블레스’를 플레이하면 매시간 적립되는 꿀코인을 획득하게 되며, 이는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블레스’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제 시작되는 ‘블레스’가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 받고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MMORPG ‘블레스(BLESS)’의 공개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6.01.27 I 오희나 기자
2016년 주택시장 …‘역세권 내 희소성 높은 단지를 공략하라’
  • 2016년 주택시장 …‘역세권 내 희소성 높은 단지를 공략하라’
  • [온라인부] 부동산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면서 2016년 새해가 밝았다.&nbsp;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이 활발했던 지난해, 한편에서는 ‘공급과잉’이라는 일부 우려가 나타났다. 또한 강남 아파트 재건축의 본격화로 전세난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자 소비자들의 불안한 마음은 커질 수 밖에 없다.&nbsp;불안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 내 집 마련을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제대로 된 알짜 분양 물량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하다.&nbsp;오는 30일에는 강남~정자 구간을 연장해 광교신도시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이 개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 6월에는 수서역 KTX이 개통되는 등 올해 굵직한 교통호재가 부동산 시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내 집 마련을 위해 여러가지 요소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지만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들이 지하철역, GTX, BRT 등 광역 교통망을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특히 역세권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nbsp;◇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는 삼송지구는 최근 삼송역에 신분당선 연장선이 확정되면서 광역교통 중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종로까지 지하철 3호선으로 26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연신내에서 광역철도(GTX)를 환승하면 삼성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nbsp;&nbsp;교통 요충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기흥역세권은 분당선과 에버라인이 지나는 기흥역 더블 역세권으로 지하철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 개통되는 광역철도(GTX) 이용 시 구성역에서 환승하면 코엑스가 있는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nbsp;&nbsp;또한 삼성디지털시티가 있는 분당선 망포역이 15분, 에버라인 용인시청역도 19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을 비롯해 분당,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nbsp;기흥역세권의 경우 우수한 교통망 외에도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전체 6,300여 가구의 공급이 거의 완료돼 잔여 물량이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nbsp;기흥역세권에 마지막 공급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에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m2 일부 가구가 남아있다.&nbsp;기흥역세권 내 마지막 분양 단지로 남은 물량이 모두 소진되고 나면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 오피스텔은 침실 3개로 구성되며, 일부 타입은 침실 2개를 하나로 터서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nbsp;&nbsp;기흥역세권에는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레이시티몰, AK쇼핑몰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백남준 미술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문화관광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nbsp;&nbsp;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기흥역세권은 기본적으로 에버라인을 바로 끼고 있고 GTX, 신분당선 연장선 등 주변 교통 호재의 영향권에 있어 비수기인데도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주변에 비해 우수해 개발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부의 랜드마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nbsp;‘기흥역 파크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3㎡~149㎡, 지하 2층, 지상 38층~40층, 6개 동,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투자자 관심지역 동탄의 복층+테라스뷰 오피스텔 ‘인기’
  • 투자자 관심지역 동탄의 복층+테라스뷰 오피스텔 ‘인기’
  • [온라인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금융상품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다.KTX동탄역(2016년개통)과 GTX동탄역(2020년) 인덕원-동탄간 복선 전철 확정으로 동탄지역의 수익형 오피스텔의 분양이 빠르게 완료되고 있다. 특히 삼성 반도체 옆 최상의 위치에 입지한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오피스텔’은 테라스와 전세대 복층구조로 인기리에 분양을 진행 중이다.해당 오피스텔은 전실 층고 3.8m의 복층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절반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안목치수를 적용한 분양면적은 16.34㎡~19.30㎡로 총377실이며, 분양가는 주변보다 저렴한 9천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유려하고 독특한 외관과 고급 마감사양을 자랑하며, 랜드마크 이미지 부각을 위한 건물 외관 입체적 LED 조명 설치, 가구나 붙박이장 등이 기본적으로 설치된 풀퍼니시드시스템 등으로 인근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뒀다.분양 관계자는 “현재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분양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첨을 통해 트롬스타일러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15만명이 넘는 탄탄한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는 동탄신도시 능동지역은 공실율 0에 가까울 정도로 오피스텔이 인기있는 지역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향후 준공 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오피스텔 관리 또한 시행사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예비 입주자들의 신뢰도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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