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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 이달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분양
  • △호반건설이 이달말 인천 송도에 분양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호반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RC-4블록에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아파트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지상 33층, 15개 동, 총 1834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63㎡A형 483가구 △63㎡B형 148가구 △74㎡A형 153가구 △74㎡B형 207가구,△84㎡A형 536가구 △84㎡B형 84가구 △84㎡C형 66가구 △113㎡A형 33가구 △113㎡B형 29가구 △113㎡C형 65가구 △113㎡D형 30가구 등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이 91.4%(1677가구)에 달한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로 처음 송도에 지어지는 아파트”라며 “송도에선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과 특화된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등 국내 굴지 기업과 GCF(녹색기후기금) 등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또 단지 인근에 문을 연 조지메이슨대 송도캠퍼스를 비롯해 연세대 송도캠퍼스, 인천대,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 국내외 명문대학과 채드윅 국제학교 등이 자리잡아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췄다.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식정보단지역이 단지와 가깝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등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도심 등을 쉽게 오갈수 있다. 향후 GTX(수도권 급행열차) 송도~서울 구간이 추진되면 서울 접근성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8-2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8-9393
2014.04.03 I 양희동 기자
GTX 사업 확정으로 탄력받은 경기도의 성장동력
  • GTX 사업 확정으로 탄력받은 경기도의 성장동력
  • [e-비즈니스팀]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일산 킨텍스~삼성역 구간에 대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밝혔다. 일산~삼성 구간은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발주를 통해 2022년 개통 예정이며, 완공될 경우 삼성~일산 구간이 83분에서 22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경기도가 고양시 장항동 일대 99만4756㎡ 추진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약 5조 6260억 원(민간 4조8960억 원)의 투자 규모를 자랑하는 한류월드 조성사업은 2017년까지 테마파크, 상업시설, 주상복합시설, 호텔, 방송미디어 시설 등을 건립하는 복합문화관광단지 개발사업이다. 문화관광 시설이 자리잡게 되는 경기도 일대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한류월드 호텔 및 SM관광호텔 부지계약이 1월과 4월에 각각 완료됐고, 2월에는 K팝 공연장 및 대중음악박물관 한류월드 유치가 확정됐다. 경기도 최대 규모 엠블호텔킨텍스가 3월 개장했으며, 디지털 방송제작 지원센터인 빛마루는 12월 완공해 개관했다.이처럼 한류월드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GTX 사업 확정 발표가 관광단지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류월드사업단은 국토교통부의 사업 발표 후 한류월드 인근 호텔용지나 테마파크 부지 매입에 대한 문의가 이전보다 30% 증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한류월드사업단 관계자는 “해당 부지가 대형 매물이기 때문에 일반인 접근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관심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한류월드 개발의 발목을 잡았던 교통편이 개선돼 서울 강남권은 2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GTX 확정 소식에 한류월드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 고양시 장항동의 H 중개업소 대표는 “1~2월에는 매매가 없었던 반면, 3월에는 4건의 매매가 이뤄지는 등 인근 부동산 매매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실제 착공에 들어가면 시장 분위기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한류월드사업단은 매각 부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용도별로 부지공급을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숙박시설 용지, 하반기에는 복합시설 용지와 업무시설 용지를 중심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황선구 한류월드사업단장은 “GTX 확정 소식이 현재 진행 중인 KDI의 K-POP 공연장 사업타당성 분석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GTX로 인해 인근 거주민과 관련 업계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큰 것처럼 한류월드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250만 경기도민이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GTX 사업을 적극 건의할 수 있었다”며 “GTX는 한류월드 사업, 부동산 시장 등 인근 지역의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수도권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노선이다. 이번을 계기로 B노선(송도~청량리)과 C노선(금정~의정부)도 신속한 추진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상가 잔여분 분양
  • 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상가 잔여분 분양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우림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우림 W-City’를 준공하고 상가 잔여분을 분양중이라고 8일 밝혔다. ‘우림 W-City‘는 지하 3층~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이다. 이 가운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의 상가 잔여물량을 분양한다.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센터 등이,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바, 클리닉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2만 여명의 수요를 둔 C블록 내 유일한 상가 투자처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우림측의 설명이다. 심영섭 우림건설 대표이사는 “C블록에서 상가 입점이 허용된 건물은 우림 W-City와 바로 옆 만도통합R&D센터였지만 만도 R&D 센터에서 상가가 빠지면서 사실상 우림 W-City 내 상가가 2만 여명의 수요를 둔 C블록 내 유일한 상권”이라고 밝혔다. 우림 W-City는 신분당선 판교역과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5분 거리로 강남 접근이 쉽다.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운행될 예정이다.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720~950만원, 1층이 2200~3200만원, 2층이 900~1200만원이며 즉시 입점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1-704-9993우림건설이 분양중인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 ‘우림 W-City’. 우림건설 제공
2012.11.08 I 강경지 기자
서울 도심접근성 좋고, 분양가 싼 '삼송아이파크' 관심쏠려
  • 서울 도심접근성 좋고, 분양가 싼 '삼송아이파크' 관심쏠려
  • [이데일리] 올 봄 역시 전세난이 예상되고 있다.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더 적은데다 올 상반기에는 정비사업 이주가 몰린 탓에 봄 전세난이 예년보다 더 심각할 전망이다. 3월부터 5월까지 서울권에서 이주 예정인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은 총 10곳으로 9000가구가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5% 늘어난 수준으로 봄철 전세난의 단초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서울 은평뉴타운 입주예정 단지가 장기전세주택 및 국민임대로 편성돼 실질적인 입주물량 부족으로 이 일대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요즘 은평뉴타운에서 중소형 전세아파트를 구하려면 중개업소에서 사전예약은 필수다. 전세물건이 씨가 마른 상황이어서 전세 물량을 찾으려면 중개업소에 연락처를 남겨놓고 기다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면 올 봄쯤에는 3억원을 훌쩍 넘을 수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차라리 은평뉴타운 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고양 삼송지구를 노려보자. ‘은평뉴타운 4지구’라 불리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는 서울 지역번호를 쓸 만큼 은평뉴타운과 바로 맞닿아 있어 택지지구 가운데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하철 3호선이 삼송지구를 관통해 삼송~종로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강남까지 38분 만에 도달 가능해 서울시내뿐만 아니라 강남권까지의 지하철 연계성이 좋다. 오는 2013년에는 지구 내 원흥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며, GTX(수도권 일산~강남구간) 공사 완료시 연신내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좁혀질 전망이다. 또한 택지지구 내에 초ㆍ중ㆍ고교 등 10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에 따라 학군까지 갖춰져 맹모(孟母)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은평뉴타운과 다름없는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은평뉴타운의 전셋값 수준이다. 은평뉴타운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700만원 선인데 비해 고양 삼송지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이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중도금 무이자, 특별 지원금 등 혜택들이 많아 실제로 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입지 좋고 혜택 많은 고양 삼송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고양시 삼송지구 A8블록에 '고양 삼송 아이파크(I'PARK)'를 특별 분양 중이다. 계약자들에게 이사지원금 1,000만원과 계약축하금 최대 1,000만원 등 최대 2,000만원으로 특별 지원금 혜택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6월 입주 예정으로 인근 은평뉴타운, 일산, 화정지구 등 전세기간 만료 예정자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송지구 유일의 1군 브랜드 단지이다. 삼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 370가구, 116㎡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설계를 보면 100㎡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16㎡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삼송지구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2개 정기장만 가면 은평뉴타운에 도달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과 다름없는 환경을 갖췄다. 단지 전면에 초ㆍ중ㆍ고가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접하여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매우 쾌적하게 조성되며, 조망권도 뛰어나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100㎡의 경우 전 세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116㎡는 뉴코리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전매도 가능하다. (문의:1577-1551)
2012.02.17 I 광고국 기자
  • 사상 최악의 전세대란 특별분양 주는 일산자이 눈길!
  • [이데일리] 올 봄 이사철을 맞아 사상 최악의 전세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2009년 이후로 꾸준히 올라간 전셋값이 악재가 겹치면서 폭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난의 이유로 전문가들은 금융시장의 불안, 경기침체로 인한 공급부족과 재건축 이주수요를 꼽았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돌아서면서 전세시장의 물량부족을 심화시켰다. 재개발, 재건축 물량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급부족은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공급은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기에 공급을 늘리기란 힘들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특별혜택을 주는 입주가 임박한 단지를 노리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집값 바닥으로 점쳐지는 올해를 노리는 것도 기회”라며 “특히 가격하락 및 파격적인 분양조건이 풍부한 고양, 용인 등지의 브랜드 아파트를 노려볼만하다”라고 전했다. GS건설이 고양시 식사지구에서 분양중인 일산자이 위시티가 대표적인 단지다. 특별혜택에 즉시 입주가 가능해 전세난의 탈출구로 꼽히고 있다. 일산자이 위시티는 지하2층~지상30층 43개동, 총 4,683가구 대단지로 지난 해 입주를 시작해 입주만족도가 높고 조경시설, 학군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계약금 5%에 계약잔금 15%(계약 후 2개월 이내) 납입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중도금60% 융자에 대한 이자는 3년간 지원해주고 잔금 20%는 2년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잔금 20% 선납 시에는 연 8% 할인 혜택도 제공해 서울 전세금 정도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가 ‘물’, ‘숲’, ‘들’을 주제로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수령 100년 이상의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해 명품 소나무 2300그루가 단지 곳곳에 심어졌다.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의선 백마역, 풍산역과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가깝다. 광역버스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특히 GTX 개발 계획 확정, 경의선 복선전철 파주 문산역~서울 상암DMC역 구간 개통으로 ‘서울~일산’ 30분 시대를 열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와 파주~서울을 잇는 310번 도로, 자유로 일산IC 등이 인접해 있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서울 접근성(승용차로 30분대)이 탁월하다. 또한 원중초, 양일초, 양일중, 세원고, 고양국제고 등이 가까워 ‘명문 학군’ 아파트로 꼽히고 있다. 고양국제고는 서울ㆍ부산ㆍ인천ㆍ청심ㆍ화성 국제고에 이어 여섯 번째 건립되는 것으로 수도권 강북 내 유일한 국제고등학교다. 또한 저현고등학교는 자율형 국립고로 선정됐다. 한편, 인근에 동국대 의생명과학 캠퍼스도 위치해있어 위시티는 일산지역 교육 8학군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동국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원마운트몰, 일산 아람누리 아트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고양시청, 킨텍스, 한류우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2.02.09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태양광·풍력 40조 투자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10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칠레 매몰광부 기적의 생환 ▲종합 -김중수 한은 총재 대기업 CEO와 만난다 -태양광·풍력 40조 투자..세계적 물기업 8곳 육성 -최시중 "지상파 재전송, 시청자 볼모로 흥정 안돼" -월세·전세금도 실거래가 공개 ▲경제종합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윤증현 장관 "물가불안 선제적 대응해야" -"카자흐도 한국형 원전 관심" ▲종합 -정부부채 국제기준으론 GDP 76% -철도공사 유동성 우려 ▲정치·외교안보 -MB "경제·안보·환경분야 한국이 주도" -한나라당 집시법 강행처리하나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구조 -현장 지킨 피녜라 대통령, 정치적입지 더 탄탄해져 -MS,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검색시장 엿본다 -"검열폐지·언론자유 보장하라"..中공산당 원로 23명 공개서한 파문 -생큐 차이나! 그리스국채값 급등 -아이폰 글라스게이트 잡스 "소비자가 잘못" -중국·일본에도 배추대란 일어난 까닭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매각공고 초읽기..남은 2가지 핫이슈 -신한사태, 금감원내 책임공방으로 번져 -금융위, 지방은행 분리매각 법적근거 마련 -캠코 사장에 장영철·김영호씨 물망 ▲기업과 증권 -모바일 덕분에..인텔 어닝서프라이즈 -"4G 이동통신은 우리가 주도"..더 끈끈해진 LG와 에릭슨 -`인텔효과` 국내 IT株도 큰폭 상승 ▲기업·경영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쌍용차 강한 브랜드 만들겠다" -삼성, 20나노 64Gb 낸드 양산 ▲기업과 증권 -ELW투자 개미들만 봉됐네 -환차익 노린 외국인 주춤 -"ELS, 천재지변 나도 기준일 못 바꿔" -너무나 초라한 `G2 펀드` ▲부동산 -왕십리뉴타운 8년만에 첫삽 -"용산사업 살리려면 용적률 높여야" -서울 전세금 오름세 소형이 주도"  ◇서울경제신문 ▲1면 -슈퍼파워 중국, 대전환 기로에 서다 -소니, 구글TV 공개 -한덕수 "한미FTA, 양국 모두 만족할 결과 나와야" -태양광 20조·풍력에 10조 투자 ▲종합 -특허 스타 중기·벤처 400곳 키운다 -전·월세 거래정보도 한눈에 -가이트너 "위안화 상당폭 절상..환율전쟁 없을 것" -두 얼굴의 日 총리 -"식량값 변동 줄이자" G20서 논의 -5년간 신재생산업에 민관합동 40조 투입 -신한 경영진 운명 앞으로 보름간 일정에 달렸다 -"2020년까지 세계적 물기업 육성" -올 휴대폰시장 성적표 전망 -가계 부채 과다..DTI 상한 유지해야 -올 지방정부 순채무..사상최대 19조 달할 듯 ▲정치 -중기 지원 모태펀드 감독 `엉망` -민주 지도부 현안마다 엇박자 -GTX사업 싸고 날선 공방 ▲금융 -악재 첩첩 저축은행, 고사 위기에 -신용보증 2억원당 1명 고용효과 발생 -방카슈랑스 실적 올들어 크게 늘었다 -금융지주 최대주주 공적기관이면 분리매각때 일시적지주사 허용 -경남은행 인수추진위, 매각입찰 참여 본격화 ▲국제 -"절망서 희망을 봤다"..`비바 칠레!` 감동의 함성 -중국·노르웨이 관계 갈수록 악화 -일본도 채소값 고공행진 -美, 연안 심해시추 금지 조치 해제 -브라질 농업개혁 성공..지구촌 식량위기 해결 대안되나 -美 농업, 침체 벗고 회복세 ▲산업 -현대상선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세계 최대 72인치 풀LED 3D TV 나왔다 -삼성, 20나노급 64Gb 낸드 양산 -"스마트폰 유해 콘텐츠 막아라" -KT, 국내 첫 NFC폰 이달 시판 -MB "국제시세보다 비싼 생필품값 내려라" 발언에 업계 속앓이 ▲증권 -인텔發 훈풍..IT株 `우려에서 안도로` -포스코 이틀째 삐끗..50만원 아래로 -국내 주식형펀드 이달에만 1조 이상 썰물 -아토,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로 -정부 투자계획에 태양광·풍력株 후끈 -통신株, 스마트폰 효과 내년까지 `쭉~` ▲부동산 -대형으로 갈아타기 `지금이 최적기` -시프트 중소형 95%까지 늘린다 -재건축 계획안 발표 임박..거래 잠잠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수도권-지방 `역전` ◇한국경제신문 ▲1면 -7조 농업보조금 전면 개혁한다" -신재생에너지에 40조 투자 ▲종합 -`뭉칫돈` 은행 외면..대거 증시로 -관광 통한 동반성장..T20 `부여 선언문` 채택 -부산 앞바다서 `WMD 차단` 훈련 -안과의사 月수입 1887만원..전문직 중 최고 ▲신재생에너지 40조 투자 -선진국·中에 한발 뒤진 태양광·풍력..집약투자로 5년내 추월 -물산업에 IT 접목..`한국판 베올리아` 8개 만든다 -청계천 복원·4대강 사업 경험 수출 ▲경제 -"정부발표 나랏빚 298조..국제기준으론 688조" -4조 규모 카자흐 화력발전 건설.. 정부간 수익보장 협정체결 -"신용보증이 금리보다 경기조절 효과" ▲정치 -김문수 "차기 대선 출마계획 아직은" -"천안함 북한 소행 아니라고 믿는다니.." -민주 빅3, 현안마다 대립각 `끝나지 않은 전쟁`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지상으로 -69일 어떻게 버텼나 -옥수수값 급등..멕스코 `토르티야 폭동` 오나 -독일 중앙銀 총재 "中이 환율 조작" -중국, 권력이 재산 맞네 ▲금융 -"그린·현대하이카·에르고다음 자본 늘려라" 금감원 -`가교 금융지주` 설립 허용 -`본업 지킨` 중소형 저축은행 흑자 -1년에 12번 회사 옮긴 `철새` 설계사 ▲산업 -1리터에 20~30킬로 `거뜬`..연비좋은 車 몰려온다 -정몽구 "에쿠스가 美서 현대차 이미지 높일 것" -SK텔, C&C 지분 4.9% 쿠웨이트 정부에 매각 -삼성 사장단, 日시장 공략법 `열공` ▲부동산 -"17억짜리 타운하우스, 6억 깎아줍니다" -왕십리 뉴타운 8년만에 첫삽 -전세값 치솟는 산본, 중소형 매매가도 `꿈틀` ▲증권 -외국계 `까칠한` 리포트..가장 충격 큰 종목은 -외국인, 선물 하루만에 `사자`..옵션만기 부담 줄어 -초단타 판치는 ELW..개인손실 4년간 1조 -포스코 실적 악화, 계열사에 `찬바람` -기준일 임의변경은 잘못..태풍맞은 ELS -흥국투신 `제살 깎기` 보수인하 왜? -거래소 "2기 히든 챔피언` 29개사 선정 -원화 강세에 환헤지 펀드 `싱글벙글`
2010.10.13 I 안재만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한은행, 신상훈사장 고발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다음은 9월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글로벌 車시장 수용급감 쇼크-`햇살론` 실적은 화장발?-신한은행, 신상훈사장 고발-재무·기술능력 배점 높여야..종편 1차 공청회-국제 육류값 20년만에 최고▲모바일·종합-올해 태풍 1~2개 더 온다-와이브로 4G 경쟁서 밀리나▲종합-포스코 신제강공장 건설 1년째 표류..포항경제 휘청-내년 재정지출 306조~311조..2013~2014년 균형재정 달성-물가대책 막상 뚜껑 열어보니 관세낮춰 수입 늘리기 되풀이-중국 조달시장 개방땐 한국이 최대수혜 예상-한국 외환보유액 인도제치고 세계 5위-"한국 정책금리 4% 돼야 적정" IMF 한국과장▲국제-佛, 이번엔 이슬람식 버거 논쟁-태국 바트화값 급등에 초비상-1분기 세계무역 25% 증가-`중산층 대국` 일본신화 무너져▲금융·재테크-`인생 2막` 여는 이철회 캠코 사장-주택대출 감소폭 11달만에 최대치▲기업과증권-윤부근 사장 "삼성이 스마트라이프 주도하겠다"-800여개 제품 공개한 이영하 사장 "LG 가전의 힘은 기술력"-SK, 현금결제 7일 이내로 단축▲기업·경영-초조해진 스티브 잡스-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 "1년내 신차 8종 출시"-김종호 금호타이어 사장 "타이어 가격 올리겠다"▲유통-미술관같은 화장품R&D센터 왜?-태풍에 배 우수수..추석 대목 날벼락-칠성사이다에 도전장 내민 신제품들▲기업과증권-안갯속 증시 해외변수따라 들쭉날쭉-모바일 주식거래하면 스마트폰 공짜-"랩어카운트 가입 최소 1억원으로"-공매도 타깃 하이닉스·LG전자 주가 연중 최저..매수 기회?-우회상장 심사 신규상장처럼..-무상증자 기업 `고속질주`-ELS 발행 많은 종목 주가도 `껑충`-SRI·배당지수 구성종목 바뀐다▲부동산-일산·동탄·송도·의정도 GTX효과 볼까-한화건설 쿠웨이트서 첫 수주-"세종시 아파트 청약?..글쎄요"-신길음 3구역 상업·업무복합단지로-서울소재 대학 층수제한 완화-은행창구도 중개업소도 `조용`-"아파트 지을 땅 관심없어요"◇서울경제▲1면-중기 온실가스 줄이기 지원땐 대기업도 함께 감축 인정-신한금융그룹에 무슨 일이..-강성종의원 체포동의안 국회통과-이광재 강원지사 일단은 직무복귀-세계경제 더블딥 우려 한풀 꺾이나▲종합-수도권 경매시장도 `반짝 회복`-이철휘 캠코 사장 돌연 사의, 왜?-美 제재 여파..한국 對이란 수출 급감-외환보유액 석달만에 줄어 2853억불▲해설-밖에선 `스마트 대전`..안에선 `대형차 대전`-"경기 위축은 일시적..미 경제 급격 추락은 없을 것"-中, 경제 연착륙 청신호-아태 신흥국은 더블딥보다 인플레 걱정-"단기적 변동성 있겠지만 경게상승세 내년까지 지속"-7월 재고율 급증은 착시현상?-靑 벙커회의도 `친서민` 간판▲종합-추석 앞두고 과일·채소값 추가상승 우려-중기에 추석자금 14조5000억 푼다-한반도 안보지수 4년래 최악-부가세 면세사업자도 카드수수료 인하▲금융-5명이상 적금 가입땐 우대 금리-손보사들 "간병비까지 떠맡나" 울상▲국제-신흥국, 달러채 발행 `사상 최고`-中, 유럽산 제품 첫 反보조금 조사-EU 상의 "中 시장장벽 제거해야"-"美 CEO들, 감원 대가로 제 주머니 불렸다"-파키스탄, 부자들에 `홍수세` 부과 논란-"중, 스페인 국채 더 사달라"▲산업-SK, 사회적 일자리 1만개 만든다-GM대우 "1년내 신차 8종 선뵐 것"-10m내서 대용량 데이터 고속 전송-전경련 9일 회장단 회의..대·중기 상생방안등 논의할듯-콘솔게임 시장 경쟁 치열해진다-IT서비스 기업 해외 진출 박차-日 프린터 업체들 속속 국내 상륙-가정용 LED조명 가격인하 경쟁-"2012년까지 식의약분야 중기 100곳 육성"-대·중기 MRO 자율조정 결렬-패밀리 레스토랑도 `실속형`이 대세-"미술관 같은 열린 공간서 창의적인 결과물 나올 것"▲증권-상장사 3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갈듯-태풍 증시영향 미미-곡물값 뛰니 농산물펀드 재미 `쏠쏠`-신한지주 `CEO 리스크`에 4%대 급락-`자문형 랩` 위탁 운용 범위 시각차-우회상장 문턱 높아진다-금융·유통·화장품 시총 순위 `엎치락 뒤치락`▲부동산-조립식 공업화 주택시장 탄력받나-수요 꾸준한 오피스텔 잡아볼까◇한국경제▲1면-北-中 두만강에 `超국경 특구` 창지투-나진항과 연계 개발-태풍 `곤파스` 전국에 생채기-신한銀, 신상훈 지주사장 고소-이광재 강원지사 직무 복귀-"고급 태블릿PC 연내 3~4종 출시" 이상철 LG U+ 부회장-외환보유액 세계 5위 8월말 2853억달러▲종합-"종편 사업자 1개 선정해야 공정·고품격 방송 가능"-서울 40세이상 남자 20년뒤 60% 육박-도이체방크, 프라임타워 매입-C등급 미주제강 빚 모두 상환..은행 신용평가 제대로 했나-추석 제수용품 등 21개품목 가격 매일 점검-IMF "한국, 기준금리 더 올릴 여지 있다"-주요 투자은행 "한국 경제 올 6% 성장"▲금융·재테크-DTI 완화 첫날..은행 대출창구는 `한산`-살고있는 집 담보땐..9억 기준은..DTI 완화 헷갈리네▲국제-美고용창출 `우울한 초상`..시간당 10불 단순노무직만 늘어-FRB "월가 추가지원 꿈도 꾸지마"-中 완연한 회복세? 부동산·제조업까지 지표마다 호조-네티즌 12억명 IT 新시장 BRICI 선점하라▲산업-"콩·인삼·녹차에 R&D 집중..빅히트 화장품 만들 것"-SK, 하반기 채용 30% 확대..`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신설-현대·기아차, 닛산 제쳤다..美점유율 8.6% 사상최고-7~8월 중동 건설 수주 119억불 `사상 최대`-삼성-필립스 LED조명시장 놓고 `격돌`-금호타이어, 타이어값 또 올린다-中화웨이, 10만원대 스마트폰 내놔-GM대우 "1년내 신차 8종 국내 출시"-"한국 바이오벤처 10~15곳에 투자" 美버릴앤드컴퍼니 대표-대·중소기업 `공동구매 사업조정` 결렬▲패션·유통산업-패션 트렌드 세터들이 열광하게..신세계 `품격있는 1층` 열었다-롯데리아, 부채 안고 `버거킹재팬` 인수한 까닭은▲상품·원자재-풍산, 황동·순동판·청동 4%대 일제 인상-추석 앞두고 상품권 너무 풀렸나-잘미꽃값 한달만에 3배 가까이 치솟아-쇠고기값 오름세▲부동산-보금자리 민간 분양가 1900만~2100만원-"해외공사 따내줄테니 수수료 달라"-한국감정원·감정평가사 `밥그릇 싸움` 일단락-8.29 대책 이후 경매시장 활기-신길음3구역에 240여채 주상복합단지-생애최초구입자금 대충 `왕따` 당하나▲증권-문턱 높인 우회상장..부실기업 솎아낼까-`유통 3총사` 동반 신고가-정유주 `화학주 그늘` 벗어나 빛 본다-SRI지주, 효성 빠지고 동아제약 편입-하루 거래 2조..ELW시장 `과열`-환매 몸살 해외펀드, 추종지수 바꿔!▲기업재무·회계-PEF 도입 6년째..`엑시트 큰 장` 열렸다-PEF 설립 만만찮네-`콜 차입` 어려워진 중소형 증권사, CP 발행 러시
2010.09.02 I 안승찬 기자
(핫! 분양)아스테리움서울 `도심 랜드마크 우뚝`
  • (핫! 분양)아스테리움서울 `도심 랜드마크 우뚝`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아침 6시. 잠자리에서 일어난 A씨는 거실 커튼을 열었다. 거실 창문 3면에서 들어오는 햇살 사이로 서울 도심이 고스란히 들어온다. A씨는 늘 그렇듯 아침 운동을 위해 2층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커뮤니티로 걸음을 옮긴다. 주거동을 120m 브릿지로 연결한 스트리트형 커뮤니티에는 헬스, 사우나, 실내 산책로, 스낵바, 독서실, 리셉션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A씨는 도심을 바라보는 헬스장에서 1시간가량 운동을 한 뒤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화문 사무실로 출근 채비를 한다. 동부건설(005960)이 건설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입지만으로도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서울역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다.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차로 불과 10분 거리에 있다.  ◇ 뛰어난 입지, 사통팔달 교통, 풍부한 개발호재 3박자 KTX와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서울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앞으로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바로 연결하는 인천공항철도(AREX, 2010년)가 개통되고 대심도철도(GTX, 2016년)가 개통되면 현재 교통 환경보다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은 서울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도심복합단지의 중심에 자리잡게 된다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이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서울역을 비롯 용산 일대에 계획돼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때문이다. 우선 서울역사 북부지역 5만5800여㎡ 대지에 35층 규모로 컨벤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2014년 완공예정인 컨벤션센터는 컨벤션과 호텔, 판매시설, 업무시설, 쇼핑문화시설 등이 조성돼 아시아 컨벤션산업 및 문화공간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인접한 동자동 2구역(현재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는 39층 높이의 고급호텔이, 8구역에는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오피스건물이 들어선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인근에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풍부한 개발이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원스톱 리빙 가능한 `컴팩트 시티`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문만 열고 밖으로 나가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컴팩트 시티`로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이 압권이다. 3개의 주거동을 연결하는 브릿지에 설치되는 스트리트형 커뮤니티에는 헬스, GX룸, 사우나, 실내산책로, 운동처방실, 스낵바, 차일드케어룸 등을 갖춘 휘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리셉션 시설 등이 마련된다. ▲ 지상 2층에 마련되는 120m 길이의 브릿지가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이다. 동부건설은 3개의 주거동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모두 커뮤니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브릿지형태로 설계했다.동부건설 관계자는 "단지 내에 주거시설,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모두 조성된다"며 "입주민들은 주거와 쇼핑, 문화생활은 물론, 업무까지도 한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밖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간을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우선 A동 17층에는 공중정원과 남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되며 C동 지하1층에는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이 마련된다.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릴렉스룸이 3개 동에 모두 조성되며 포토스튜디오와 문화 강좌실도 제공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나뭇잎이 거대한 건물을 감싸며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모습으로 외관을 설계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미국의 대형 설계회사가 설계를 맡았다"며 "서울역과 용산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건물 외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동부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일대 동자 4구역에 건설하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지하 9층, 지상 27~35층 총 4개동으로 구성된다. 3개동은 오피스텔(78실)과 주상복합아파트(278가구)가 들어서는 주거용 건물로, 1개동은 오피스 빌딩으로 지어진다. 이번에 분양되는 것은 아파트 물량으로 총 278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 72가구를 뺀 206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128.06㎡ 59가구 ▲131.05㎡ 57가구 ▲145.2㎡ 63가구 ▲149.05㎡ 62가구 ▲166.60㎡ 11가구 ▲181.50㎡ 11가구 ▲208.39㎡ 11가구 ▲244.41㎡ 2가구 ▲244.69㎡ 2가구 등이다. 오피스텔은 125.63㎡~271.22㎡ 총 78실로 이뤄지며 일반 분양되는 3실은 내년 3월경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650만원선으로 결정됐다. 동부건설은 40평대 저층은 2000만원대 초반, 60평대 고층은 3000만원대 중반으로 분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25일 1순위, 26일 2순위, 2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3일이며 계약은 12월 8~10일 사흘간 이뤄진다. 분양문의 : 02)775-0088 ▲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조감도▶ 관련기사 ◀☞동부건설, 호남고속철도 공사 수주
2009.11.24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정상회담 다음주 개최
  •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다음은 6월10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 1면 -인플레 우려 채권금리 급등-피기도 전에 시드는 콘텐츠산업 -한·미 정상회담 16일 워싱턴서 개최-서울대 신입생 38% 입학사정관제 선발-서울 동북권 개발 18조 투입▲ 트렌드-반값 아이폰 공개.. 휴대폰 시장 요동-주요국가 경기 바닥쳤다 -미국 경기지체 올여름 끝날듯-중국 군비지출 세계 2위로▲ 종합 -세계경기 회복 길목에 물가급등 암초 -한은, 국채매입·통안채 늘려..기준금리 인상은 막판카드-통화정책 실기하지 말고 물가·경상수지 관리해야-"국가가 키워줄 각오로 출산대책 내놔야"-국내은행 BIS비율 13%넘어-불황에도 R&D 투자 9.9% 늘었다-공무원 연금법 6월 국회서 처리키로▲ 정치·외교안보 -서울광장에 천막친 민주당-대통령·당대표·원내대표 회동 정례화 추진-개성기업 철수 도미노 우려-유엔 대북 결의안 최종 절충 ▲ 국제-카타르투자청, 포르쉐 지분 25% 인수나서 -EU선거 후폭풍 몰아치는 유럽-중국·인도 `짝퉁 의약품` 분쟁▲ 금융·재테크-숨겨진 0.1%P 우대금리 찾으세요 -만능 청약통장 가입자 29% 미성년-피터 레빈 영국 로이즈 회장 "한국 재보험 시장 진출 확대할 것" ▲ 기업 -GM 토머스 스티븐스 부회장 "GM대우와 협력 소형차 미국서도 생산" -LS산전, 독일 인피니온과 합작-ETRI, HP·인텔 등과 협력..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개발-현대重, 16억달러규모 해양 플랫폼 출항 ▲ 기업·경영-자전거 中企, 일본업체에 `1조원 특허` 승소 -LG세탁기 미국 시어즈에 대량공급-철강업계 올해 설비투자 10조 1200억▲ 증권- 미국 다우지수도 중국 상하이 주가 따라가네-주식선물 9일째 비정상적 저평가-남북경협株 시련의 계절-원자재 펀드, 인플레 대비용으론 매력적-부동산 펀드도 대안투자로 관심 -LG하우시스 8% `껑충`-동아제약 항생제 임상 성공에 강세-조정 가능성에 CB신규투자 주의-대우證·우리證 `넘버 1 IB 경쟁 불붙었다"-코스피 1.5% 하락..거래도 부진▲ 부동산 -수원·안양 아파트형 공장 중심지로 -아부다비 신도시 한국업체가 설계-고양삼송 상업용지 공급 -광교 연내 3143가구 더 나온다-LIG건설, 모델하우스서 희망바자회-서울 동북권 개발에 18조 투입▲ 사회 -작은 기부 큰 감동 `100원데이` -정부 공개청구 함부로 거부 못해 -대교협 대입선진화 선언 연기 왜? -상해·사망유발 음주운전..운전자 형사처벌은 합헌-일부교수들 "시국선언 반대"-6·10 봉쇄 VS 강행-투기꾼과 손잡은 SH공사 직원-김태호 경남지사 소환..박연차, 구속정지 신청-서울대 2011년 전국 郡에서 최소 1명씩 뽑는다◇ 서울경제 ▲ 1면 -반도체·LCD 등 110개 업종 최첨단 기술..대만, 중국에 몽땅 넘겨준다-민노총 "내달초 총파업"-한미 정상회담 16일 개최 -정부, 북한 기업 3곳에 첫 금융제재-크루그먼 프리스턴대 교수 "미국경기 침체 올 여름 끝날 수도"▲ 종합 -LG전자 조직·채용 `대수술`-"산업자본, 은행지분 한도 10%로 확대" 금융지주사법안 6월국회 다시 제출-현대오일뱅크 12억弗 투자 유치-증시 21P하락..환율은 이틀째 올라 1260원▲ 해설 -인플레 우려 되지만.."아직은 정책방향 바꿀 때 아니다" -미국서 조기 금리인상設.."이르면 23~24일 정례 FOMC서"▲ 종합 -윤증현 재정부 장관 "우리경제 만성적 저성장 걱정" -고용시장도 기지개-`NASA` 이름 팔아 허위광고 들통 -중랑천 따라 `신경제·문화도시` 육성..서울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확정 ▲ 위기의 개성공단 -"직원들 신변까지 위협..남북관계 풀리면 돌아갈것"..입주기업 첫 철수 스킨넷 김용구 대표-`철수 도미노` 가시화 가능성 -정부대책은.."안정적 기업활동 위한 조치 다각적 강구"▲ 정치 -여야 원내대표 관훈 토론회 "임시국회 열자"VS "요구 수용부터"-국회의원 회기중 무단결석 못한다-"비정규직법 유예안 상정하지 않을 것"▲ 금융 -산업리스금융 시장 기지개 펴나 -7개 시중은행·6개 지방은행..BIS비율 평균 13.4% `사상최고`-GM대우 채권단, 상환 우선주 `속앓이`-보험대리점 자격제도 통합 추진▲ 국제-日 기업들 "최대한 자금확보하라" -카타르투자청, 포르셰 지분인수 나서-미국 블랙록, 영국 바클레이지 BGI 인수 유력-"미국, 은행 구제금융 상환 곧 허용"-봉고 가봉 대통령 사망 공식 확인-빚 앞에선 장사 없네..미국 유명 인사들 대출금 못갚아 집 차압당해 -크라이슬러 자산 매각에 제동▲ 산업-중고차 시장 때아닌 `6월 특수`-"STX유렵 올 흑자전환 할것"-철강업계 올 설비투자 10조 넘을듯-"GS, 미래형 사업구조 정착시켜야"-현대重, 세계 최대 16억弗 해양 플랫폼 출항▲ 정보기술-세계 스마트폰 시장 격전속으로-TU미디어, 가입자 200만 돌파 `눈앞`-삼성 LCD 모니터 `쾌속질주`-온라인게임 해외공략 `잰걸음`▲ 중기·벤처-엠비아이, 세계 최대 日 자전거 회상 상대 승소-LS산전-인피니언 전력반도체 합작사 세운다-듀오백, 美 사무용가구 시장 진출 본격화-중소기업 보증지원 규모 점차 감소▲ 생활-유동업체 "지하철 9호선 잡아라"-월드컵 앞두고 남아공 와인 "눈에띄네"▲ 증권-`해외 ETF` 직접투자 "쏠쏠하네"-`국채금리 급등` 증시 영향은 제한적-"변동성 클땐 수급양호 종목 사라"-"원자재 투자, 천연가스 주목을"-외국인 `러브콜` KT&G 수직 상승-코스피 하반기 최대 1600P 간다..교보증권 기자 간담회-임기영 대우證 신임사장 "산은과 협력통해 IB 위상 강화"-C&우방랜드 이틀째 상한가-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매도에 주춤▲ 사회-저출산 위기극복 나선다-음주운전 사고 형사처벌-`희망근로사업` 시행 한달도 안돼 문제점 노출-"성적 위주 입시 개선할 것"..대학 총장들 공동 선언-서울대 2011년 입시..신입생 40% 입학사정관 선발-19인승 이하 `비행기 택시` 9월 선봬-인천 대형개발 사업들 `환경`에 발목▲ 부동산-영종 하늘도시 동시 분양-GTX 수혜 분양단지 관심-구의 자양동 일대 새 주거·업무 중심지로-용산구 한강로 1가 서울지방보훈청일대 최고 120m 주상복합촌 조성◇ 한국경제 ▲ 1면 -`희망근로 프로젝트`엔 희망도 사람도 없다 -세계경제 불안하지만 지표는 급속 개선-불임부부 시술비 전액 지원-서울대 신입생 38% 입학사정관제로 뽑는다 -2011학년도 수능 내년 11월 11일 실시▲ 종합 -이장무 총장 "시국선언, 서울대 전체 뜻 아니다" -오바마 "MB 예우에 각별히 신경써"-저가항공 국제선 취항 잇따를 듯 -美, 북한에 고어·리처드슨 방북 제안-정부, 北기업 3곳 금융제재 착수▲비정규직법 D-20 -`2년` 시한 다가오는데 `해법` 우왕자왕 -정부 `부랴부랴` 4년 연장 -여당 `급한대로` 2~4년 유예-중소기업이라도 적용 늦춰야▲ 실물경기 회복 신호-전력·석유 판매량 늘고 항만·항공 물동량도 꿈틀 -인플레 우려 확산..각국 중앙은행 조기 금리인상설 `고개`-한국은 환율하락으로 인플레 가능성 낮아-이머징마켓 주가 속속 회복▲ 경제 -동네청소로 전락한 한국판 뉴딜..희망근로 삐걱 -6개장관·경제단체장·종교계 출산 독려 나섰다 -감동수 수출입은행장 "국책은행이 고통분담 솔선수법해야"▲ 금융-저축은행 상담 받았는데 대출은 대부업체?-로이즈 "한국 비즈니스 키우겠다"-시중은행 1분기 자기자본비율 13%넘었다 ▲ 정치 -국회 팽개치고..서울광장에 천막친 민주 -한나라 "당정 조율안된 정책은 협조 않겠다" -이강래 "盧 서거는 정치보복 때문" 안상수 "근거없는 정치공세 말라"-與, 하루만에 접은 `화합형 대표론`▲국제 -크라이슬러·GM 구조조정 `돌발변수`로 급브레이크 -대만, 중국 TD-SCDMA 방식 이통서비스 도입-입지굳힌 사르코지·메르켈 "EU개혁" 한목소리-백악관의 `싸움닭` 서머스씨-사모펀드 뉴브리지캐피털 중국서도 `대박`-블랙록, 바클레이즈 자산운용부문 인수 추진▲사회-쌍용차 장기파업 후유증.."팔 車가 없어요"-`朴게이트` 김태호 경남지사 소환-경찰 "노사분규 불법 예상되면 공권력 즉각 투입"-재판 나온 박연차..검사질문에 적극대답-"공교육 정상화" 선언해 놓고..눈치보는 대교협-서울 택지개발 보상금은 `눈먼돈`-`쌀파라치`에 10만원 신고 포상금-6·10대회 강행..경찰과 충돌 우려▲산업-LS산전, 가전용 전력절감 반도체 만든다-신형 아이폰 한국에도 나올까-허창수 GS회장의 `신성장 사업 챙기기`-철강업계 올 설비투자 10조-퀄컴, `스마트북` 앞세워 PC시장 도전-게임개발자 2012년까지 2000명 양성▲중기·과학-일본, 중소기업만 할수 있는 20개 과제 집중투자-동아제약, 차세대 항생제 연 2000만弗 로열티 기대▲생활경제-또 오른 피자값..아직도 원가부담 탓?-전통시장 장보기 짜증 줄겠네-고속도로 휴게소에 `천사다방` 등장-유통업계 첫 여성 지역본부장 나왔다..홈플러스 김인숙 이사▲부동산-서울시, 2020년까지 18조 투입 `동북권 수변도시` 개발-선진엔지니어링, 806억원 규모 아부다비 신도시 설계-고양 삼송, 중대형 크기 줄여 `소형` 더 짓는다-이달 수도권 소형아파트 3800채 쏟아진다-10대 건설사 상반기 주택공급 부진..분약 목표 30%도 못채워▲중권-외국인 올 주식·채권 19조 넘게 사들였다-건설株 `4대강 호재`에 급등-"글로벌 투자자들 프론티어마켓 눈독"-한국證 5월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펀드·증권-코스닥, 기관 차익실현 매물에 `힘 못쓰네`-임기영 대우증권사장 취임 "중국·홍콩 등 IB시장 적극 진출"-코스닥社 상호 `에너지`·`바이오`로 변경 잇따라-주류업체·에너지 선물..이색펀드 쏟아진다-코스닥社 `몸값 뛰면서 우회상장 크게줄어
2009.06.09 I 민재용 기자
  • "대심도 문제 풀자"..김문수-10대건설사CEO 회동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대심도 고속철도(GTX) 사업과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내 10대 건설사 CEO들과 만난다.  7일 경기도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오늘(7일) 저녁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최근 국토해양부에 대심도 철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국내 10개 대형건설업체와 비공식 모임을 갖는다.이번 모임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현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는 현대산업(012630)개발,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금호산업(002990)의 최고경영자 및 토목담당 임원과 경기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경기도 GTX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민간건설업체들이 대심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에서 경기도와 만나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어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는 GTX사업을 킨텍스와 수서(동탄)를 연결하는 A노선,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B노선, 의정부와 금정을 연결하는 C노선 등 총 `3개 노선 동시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현산 컨소시엄은 일산 킨텍스~화성 동탄(A라인), 의정부 회룡~금정(B라인), 경기도 광명시~청량리(C라인), 인천 부평~삼성역(D라인) 등 4개 노선 동시 착공을 제안한 상태다. 하지만 이는 모두 일산 킨텍스~화성 동탄 노선만을 우선 추진한다는 국토부의 입장과 달라 경기도와 현산 컨소시엄 모두 상호간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 관계자는 "우선은 함께 만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만나는 것이지 세부적인 의견조율이나 사업 추진에 관해서 말할 자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컨, 12조원 대심도철도 제안
2009.05.07 I 박성호 기자
  • 수도권 대심도철도(GTX) 3개노선 동시 추진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동탄∼고양킨텍스 노선을 비롯한 3개 노선이 동시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4일 오전 10시 'GTX 수도권 교통혁명 - 선포식 및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대심도 철도)의 경제성 및 기술성 검토용역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대심도 광역급행철도는 킨텍스와 수서(동탄)를 연결하는 46.3km(KTX 공용노선 구간 74.8km 미포함) 길이의 A노선, 인천 송도와 청량리를 연결하는 49.9km의 B노선, 의정부와 금정을 연결하는 49.3km의 C노선 등 총 3개 노선을 동시 추진해야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고속도 시속 160∼200km, 표정속도(정류장 정지 속도를 포함한 평균속도) 시속 100km로 운행할 수 있는 국내개발차량을 광역급행철도 노선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차량은 1회 운행시 6량으로 편성해 킨텍스와 동탄을 연결하는 A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운행간격을 5.5분으로 조정했다.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총 사업비는 13조9000여억원,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11조1231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재정여건상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안이 유력하다는 것이 경기도의 입장이다. 광역급행철도의 완공 시점인 2016년에는 하루 이용 수요가 76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노선 평균 경제성(B/C)이 1.24로 추계됐다. 또 경기도는 대심도 광역급행철도사업이 추진되면 운행에 대한 기대효과로 ▲하루 자동차 88만 통행 감소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150만톤 감소 ▲5800억원의 에너지 소비 감소 ▲연간 7000억원의 교통혼잡비용 감소 ▲26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 4월 대한교통학회에 의뢰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타당성 및 경제성, 기술성 검토를 실시해왔으며 이날 발표된 용역결과를 이르면 이번 주 중에 국토해양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2009.04.14 I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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