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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nbsp;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nbsp;&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nbsp;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nbsp;&nbsp;&nbsp;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nbsp;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독자들은&nbsp;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nbsp;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nbsp;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nbsp;&nbsp;&nbsp;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nbsp;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nbsp;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nbsp;&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nbsp;&nbsp;▲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nbsp;<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24 I 김상욱 기자
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단한 책이 나왔다(아이디 공작새)" "이 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포기해라(아이디 orangeyo)"&nbsp;&nbsp;이달초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한&nbsp;`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의&nbsp;발간을 기념한 투자 大설명회가&nbsp;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됩니다.&nbsp;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합니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070-4232-6071)&nbsp;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습니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입니다.&nbsp;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nbsp;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17 I 김상욱 기자
`묻지마 투자` 더이상 없다...스몰캡 대해부
  • `묻지마 투자` 더이상 없다...스몰캡 대해부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nbsp;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nbsp;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nbsp;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10 I 김상욱 기자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nbsp;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nbsp;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nbsp;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nbsp;▲ 자동차 부품편&nbsp;▲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nbsp;▲ GTX편&nbsp;▲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2011.10.07 I 김상욱 기자
판교 `우림 W시티` R&D시설 및 상가 잔여분 분양
  • 판교 `우림 W시티` R&D시설 및 상가 잔여분 분양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우림건설은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우림 W-City` R&D 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6만2444㎡규모의 교육지원시설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유일한 임대 분양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임대분양 10년 후 최초 분양가격 그대로 분양전환을 해준다. 임대분양가는 3.3㎡당 650만원에서 870만원이고, 이는 주변시세 1000만원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게 우림건설의 설명이다. 계약금 10%에 계약 가능하며 상가의 경우 중도금 30%는 무이자로 융자한다. 연구소 및 학원, 업무시설이 입주할 수 있다. 경기도 공급지침에 따라 보존등기 후 10년 동안 신탁사에 의해 계약자의 재산권을 보호해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1만8090㎡면적에 들어서는 상가 잔여 물량도 분양 중이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 센터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세계 최고 최대의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내년까지 안철수연구소, 삼성테크윈 등 국내외 1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 내 녹지비율은 38%에 달한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올해 완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다. 2016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운행될 예정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주~성남 전철이 건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 도로, 분당~수서 도로 등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문의는 031-704-9993 &nbsp;▲ 판교 `우림 W시티` 조감도
2011.05.23 I 박철응 기자
  • 종목 Take-out..하이닉스·동아지질·CJ제일제당 등 [TV]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이데일리TV 이예리 기자]&nbsp;오늘(4일)&nbsp;하이닉스(000660)가&nbsp;M&A 시 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로 약세입니다. 과연 M&A 이슈로 일희일비하는 하이닉스에 필요한 전략은 무엇일까요?&nbsp;&nbsp;하루하루 장중 특징주를 골라 집중분석하는&nbsp;[이예리의 티타임] `종목 Take-out`에서는&nbsp;오늘&nbsp;하이닉스(000660)&nbsp;등&nbsp;4가지 종목에 대해&nbsp;집중 분석했습니다.&nbsp;&nbsp;오늘 출연한&nbsp;연구원은 이정민 동부증권 차장입니다.&nbsp;<종목 Take-out&nbsp;특징주>-하이닉스(000660): M&A 불확실성에 하락-동아지질(028100): GTX 국가 사업 확정…철도주 급등-CJ제일제당(097950): 밀가루값 인상 호재에 관련주 강세-엔씨소프트(036570): 신작 기대감에 급등&nbsp;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이 코너는 4일 오전 10시 15분 이데일리TV `이예리의 티타임`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특징주]하이닉스 약세..`신주발행시 주가 희석 우려`☞하이닉스, 차세대 DDR4 D램 개발☞"이사회도 자기평가 시대"..하이닉스 `눈길`
2011.04.04 I 이예리 기자
"몽벨, 2015년 매출 3천억 달성"
  • "몽벨, 2015년 매출 3천억 달성"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LS네트웍스(000680)가 수입 판매하는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오는 2015년까지 `매출 3000억원 달성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영한 몽벨 대표이사(사진)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오는 2013년까지 국내 아웃도어 톱 5에 진입,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몽벨의 매출이 25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00억원 이상 매출 달성과 국내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매장 확대도 더욱 강화한다. 현재 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몽벨은 이달 말까지 30개 매장을, 연말까지 4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총 130개 매장을 만들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몽벨의 기술력을 인정한 일본 본사가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 올해 베이징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 공략의 최첨병에 `12D(데니아) 고어텍스 자켓`을 내세울 계획이다. ▲ 몽벨 12D 고어텍스 자켓`12D 고어텍스 자켓’은 185g의 세계 최경량 자켓으로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소재를 사용해 100% 완전 방수 기능과 방풍, 투습성이 뛰어나다. 특히 뛰어난 경량성과 컴팩트성으로 옷을 입을 때는 인체 보호기능과 가벼운 착용감, 수납이나 소지 시에는 최소의 부피와 무게로 활동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고 몽벨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빅스타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반면, 몽벨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입증해 보이는 `Prove 캠페인`을 통해 광고, 마케팅 등에 기능성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2D 고어텍스 자켓과 함께 등산화 `롭슨 GTX’`도 몽벨의 주력 제품이다. 이 제품은 몽벨이 개발한 바닥 창인 `싱크로솔`로 제작해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해 미끄럼 방지는 물론 기능성과 착화감, 안정성이 뛰어나다. 김영한 대표는 "등산은 물론 캠핑, 트레킹, 워킹족 등 야외 레포츠가 더욱 대중화돼 올 한해도 아웃도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무엇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능성 아웃도어 시장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03.09 I 이성재 기자
코스피 ‘실적+성장동력’기업 주목
  • 코스피 ‘실적+성장동력’기업 주목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코스피지수 2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증권가에선&nbsp;비록 아직은 끊임 없는 펀드 환매 등 우려 요인이 적지 않지만 유동성이 풍부한만큼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4분기 실적이 양호하면서도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기업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SK에너지(096770)는 유일하게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추천됐다. ◇ SK에너지 등 주목..`실적 좋고 성장동력 갖추고` SK에너지는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이 첫손에 꼽았다. 우리투자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E&P 사업이 순항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증권은 "이란에 대한 금융제재로 SK에너지가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2차전지사업 역시 관심이 집중되는 신사업인만큼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최근 급등세를 보여온 기아차(000270)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 중"이라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물산(000830), 현대중공업(009540)을 추천했다. 역시나 실적 호조세가 추천 사유로 지목됐다. 보유지분 가치가 매력적이란 이유로 추천된 종목도 있었다. 현대증권은 삼성물산(000830)이 "삼성SDS, 에버랜드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대우증권이 LG상사(001120)에 대해 "GS리테일 지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업은행(024110)과 대우증권(006800),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금융 관련주 역시 추천받았다. 기업은행은 대우증권에서 추천받았다.&nbsp;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실시, 향후 환급금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nbsp;동양종금증권은 대우증권이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봤고, 한화증권과 현대증권은 금리 상승 수혜주라며 대한생명(088350)과 동양생명(082640)을 추천했다. 최근 강세를 이어온 고려아연(010130), 중국원양자원(900050)은 SK증권과 대신증권이 추켜세웠다. SK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금속 가격 강세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했고 대신증권은 중국원양자원이 신규사업 진출로 추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또 송원산업(004430)을 추천주에 올려놨다. 송원산업은 산화방지제 시장의 전망이 워낙 좋아 내년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분석 속에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000240)가 중국 RE타이어시장 1위 등 높은 시장 지위를 갖고 있다며 신한금융투자에서 추천됐고 동양종금증권이 동아지질(028100)을 "싱가폴 지하철 공사, 국내 9호선 연장선 수주 가능성이 높다"면서 추천했다. 동아지질은 또 GTX사업이 가시화될 때 실제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됐다. 락앤락은 `중국법인의 조기 영업정상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 파라다이스·심텍 등 실적 호전주 추천받아 코스닥시장 역시 실적 호전주가 주로 추천됐다. SK증권은 파라다이스(034230)를 꼽았다. 파라다이스는 "중국, 일본 관광객 증가로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추천받았다. 또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요인으로 꼽혔다. 심텍(036710)은 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받았다. D램 업체의 출하 증가로 하반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점에다 4분기내 부각될 키코 청산이 호재로 지목됐다. 내년 실적 역시 긍정적 시각이 우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인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양호한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에이스테크(088800)에 대해선 "국내외 4G 서비스 대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외 동양종금증권은 MDS테크(086960)놀로지가 정부 소프트웨어 육성 정책의 대표 수혜주라고 호평했고, 대신증권이 HRS(036640)를 "내년 방화재, 가공분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추천했다.&nbsp;▶ 관련기사 ◀☞[방송예고] 금값 또 급등, 관련주 움직이나?☞(르포)`기술한류`의 현장, SK에너지 베트남 공장을 가다
2010.11.08 I 안재만 기자
열심히 달리는 증시..이번엔 누가 선두에 설까?
  • 열심히 달리는 증시..이번엔 누가 선두에 설까?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코스피지수 2000포인트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지난주 내내 `달렸던` 코스피지수는 비록 5일엔 0.18% 하락 마감했지만, 장 초반에는 1% 이상 급등하며 1966선을 터치했다. 증권가에선 올해 안에 2000선을 되찾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록 아직은 끊임 없는 펀드 환매 등 우려 요인이 적지 않지만 유동성이 풍부한만큼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4분기 실적이 양호하면서도 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기업에 주목해야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SK에너지(096770)는 유일하게 복수의 증권사로부터 추천됐다. ◇ SK에너지 등 주목..`실적 좋고 성장동력 갖추고` SK에너지는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이 첫손에 꼽았다. 우리투자증권은 SK에너지에 대해 "세계 석유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E&P 사업이 순항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화증권은 "이란에 대한 금융제재로 SK에너지가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2차전지사업 역시 관심이 집중되는 신사업인만큼 주가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최근 급등세를 보여온 기아차(000270)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실적 호조세가 지속 중"이라며 "주가가 상승했지만 아직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하나대투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물산(000830), 현대중공업(009540)을 추천했다. 역시나 실적 호조세가 추천 사유로 지목됐다. 보유지분 가치가 매력적이란 이유로 추천된 종목도 있었다. 현대증권은 삼성물산(000830)이 "삼성SDS, 에버랜드 보유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판단했고 대우증권이 LG상사(001120)에 대해 "GS리테일 지분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기업은행(024110)과 대우증권(006800), 대한생명, 동양생명 등 금융 관련주 역시 추천받았다. 기업은행은 대우증권에서 추천받았다.&nbsp;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실시, 향후 환급금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nbsp;동양종금증권은 대우증권이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봤고, 한화증권과 현대증권은 금리 상승 수혜주라며 대한생명(088350)과 동양생명(082640)을 추천했다. 최근 강세를 이어온 고려아연(010130), 중국원양자원(900050)은 SK증권과 대신증권이 추켜세웠다. SK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금속 가격 강세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했고 대신증권은 중국원양자원이 신규사업 진출로 추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또 송원산업(004430)을 추천주에 올려놨다. 송원산업은 산화방지제 시장의 전망이 워낙 좋아 내년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란 분석 속에 호평받았다. 이외에도 한국타이어(000240)가 중국 RE타이어시장 1위 등 높은 시장 지위를 갖고 있다며 신한금융투자에서 추천됐고 동양종금증권이 동아지질(028100)을 "싱가폴 지하철 공사, 국내 9호선 연장선 수주 가능성이 높다"면서 추천했다. 동아지질은 또 GTX사업이 가시화될 때 실제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됐다. 락앤락은 `중국법인의 조기 영업정상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 파라다이스·심텍 등 실적 호전주 추천받아 코스닥시장 역시 실적 호전주가 주로 추천됐다. SK증권은 파라다이스(034230)를 꼽았다. 파라다이스는 "중국, 일본 관광객 증가로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추천받았다. 또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요인으로 꼽혔다. 심텍(036710)은 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받았다. D램 업체의 출하 증가로 하반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것이란 점에다 4분기내 부각될 키코 청산이 호재로 지목됐다. 내년 실적 역시 긍정적 시각이 우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덕산하이메탈(07736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견조할 것인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양호한 시장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에이스테크(088800)에 대해선 "국내외 4G 서비스 대표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이외 동양종금증권은 MDS테크(086960)놀로지가 정부 소프트웨어 육성 정책의 대표 수혜주라고 호평했고, 대신증권이 HRS(036640)를 "내년 방화재, 가공분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추천했다.&nbsp;▶ 관련기사 ◀☞[방송예고] 금값 또 급등, 관련주 움직이나?☞(르포)`기술한류`의 현장, SK에너지 베트남 공장을 가다
2010.11.07 I 안재만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태양광·풍력 40조 투자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다음은 10월14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칠레 매몰광부 기적의 생환 ▲종합 -김중수 한은 총재 대기업 CEO와 만난다 -태양광·풍력 40조 투자..세계적 물기업 8곳 육성 -최시중 "지상파 재전송, 시청자 볼모로 흥정 안돼" -월세·전세금도 실거래가 공개 ▲경제종합 -환율전쟁 갈수록 확산 -윤증현 장관 "물가불안 선제적 대응해야" -"카자흐도 한국형 원전 관심" ▲종합 -정부부채 국제기준으론 GDP 76% -철도공사 유동성 우려 ▲정치·외교안보 -MB "경제·안보·환경분야 한국이 주도" -한나라당 집시법 강행처리하나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구조 -현장 지킨 피녜라 대통령, 정치적입지 더 탄탄해져 -MS,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검색시장 엿본다 -"검열폐지·언론자유 보장하라"..中공산당 원로 23명 공개서한 파문 -생큐 차이나! 그리스국채값 급등 -아이폰 글라스게이트 잡스 "소비자가 잘못" -중국·일본에도 배추대란 일어난 까닭은? ▲금융·재테크 -우리금융 매각공고 초읽기..남은 2가지 핫이슈 -신한사태, 금감원내 책임공방으로 번져 -금융위, 지방은행 분리매각 법적근거 마련 -캠코 사장에 장영철·김영호씨 물망 ▲기업과 증권 -모바일 덕분에..인텔 어닝서프라이즈 -"4G 이동통신은 우리가 주도"..더 끈끈해진 LG와 에릭슨 -`인텔효과` 국내 IT株도 큰폭 상승 ▲기업·경영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쌍용차 강한 브랜드 만들겠다" -삼성, 20나노 64Gb 낸드 양산 ▲기업과 증권 -ELW투자 개미들만 봉됐네 -환차익 노린 외국인 주춤 -"ELS, 천재지변 나도 기준일 못 바꿔" -너무나 초라한 `G2 펀드` ▲부동산 -왕십리뉴타운 8년만에 첫삽 -"용산사업 살리려면 용적률 높여야" -서울 전세금 오름세 소형이 주도" &nbsp;◇서울경제신문 ▲1면 -슈퍼파워 중국, 대전환 기로에 서다 -소니, 구글TV 공개 -한덕수 "한미FTA, 양국 모두 만족할 결과 나와야" -태양광 20조·풍력에 10조 투자 ▲종합 -특허 스타 중기·벤처 400곳 키운다 -전·월세 거래정보도 한눈에 -가이트너 "위안화 상당폭 절상..환율전쟁 없을 것" -두 얼굴의 日 총리 -"식량값 변동 줄이자" G20서 논의 -5년간 신재생산업에 민관합동 40조 투입 -신한 경영진 운명 앞으로 보름간 일정에 달렸다 -"2020년까지 세계적 물기업 육성" -올 휴대폰시장 성적표 전망 -가계 부채 과다..DTI 상한 유지해야 -올 지방정부 순채무..사상최대 19조 달할 듯 ▲정치 -중기 지원 모태펀드 감독 `엉망` -민주 지도부 현안마다 엇박자 -GTX사업 싸고 날선 공방 ▲금융 -악재 첩첩 저축은행, 고사 위기에 -신용보증 2억원당 1명 고용효과 발생 -방카슈랑스 실적 올들어 크게 늘었다 -금융지주 최대주주 공적기관이면 분리매각때 일시적지주사 허용 -경남은행 인수추진위, 매각입찰 참여 본격화 ▲국제 -"절망서 희망을 봤다"..`비바 칠레!` 감동의 함성 -중국·노르웨이 관계 갈수록 악화 -일본도 채소값 고공행진 -美, 연안 심해시추 금지 조치 해제 -브라질 농업개혁 성공..지구촌 식량위기 해결 대안되나 -美 농업, 침체 벗고 회복세 ▲산업 -현대상선 3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세계 최대 72인치 풀LED 3D TV 나왔다 -삼성, 20나노급 64Gb 낸드 양산 -"스마트폰 유해 콘텐츠 막아라" -KT, 국내 첫 NFC폰 이달 시판 -MB "국제시세보다 비싼 생필품값 내려라" 발언에 업계 속앓이 ▲증권 -인텔發 훈풍..IT株 `우려에서 안도로` -포스코 이틀째 삐끗..50만원 아래로 -국내 주식형펀드 이달에만 1조 이상 썰물 -아토,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로 -정부 투자계획에 태양광·풍력株 후끈 -통신株, 스마트폰 효과 내년까지 `쭉~` ▲부동산 -대형으로 갈아타기 `지금이 최적기` -시프트 중소형 95%까지 늘린다 -재건축 계획안 발표 임박..거래 잠잠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수도권-지방 `역전` ◇한국경제신문 ▲1면 -7조 농업보조금 전면 개혁한다" -신재생에너지에 40조 투자 ▲종합 -`뭉칫돈` 은행 외면..대거 증시로 -관광 통한 동반성장..T20 `부여 선언문` 채택 -부산 앞바다서 `WMD 차단` 훈련 -안과의사 月수입 1887만원..전문직 중 최고 ▲신재생에너지 40조 투자 -선진국·中에 한발 뒤진 태양광·풍력..집약투자로 5년내 추월 -물산업에 IT 접목..`한국판 베올리아` 8개 만든다 -청계천 복원·4대강 사업 경험 수출 ▲경제 -"정부발표 나랏빚 298조..국제기준으론 688조" -4조 규모 카자흐 화력발전 건설.. 정부간 수익보장 협정체결 -"신용보증이 금리보다 경기조절 효과" ▲정치 -김문수 "차기 대선 출마계획 아직은" -"천안함 북한 소행 아니라고 믿는다니.." -민주 빅3, 현안마다 대립각 `끝나지 않은 전쟁` ▲국제 -칠레광부 69일만에 지상으로 -69일 어떻게 버텼나 -옥수수값 급등..멕스코 `토르티야 폭동` 오나 -독일 중앙銀 총재 "中이 환율 조작" -중국, 권력이 재산 맞네 ▲금융 -"그린·현대하이카·에르고다음 자본 늘려라" 금감원 -`가교 금융지주` 설립 허용 -`본업 지킨` 중소형 저축은행 흑자 -1년에 12번 회사 옮긴 `철새` 설계사 ▲산업 -1리터에 20~30킬로 `거뜬`..연비좋은 車 몰려온다 -정몽구 "에쿠스가 美서 현대차 이미지 높일 것" -SK텔, C&C 지분 4.9% 쿠웨이트 정부에 매각 -삼성 사장단, 日시장 공략법 `열공` ▲부동산 -"17억짜리 타운하우스, 6억 깎아줍니다" -왕십리 뉴타운 8년만에 첫삽 -전세값 치솟는 산본, 중소형 매매가도 `꿈틀` ▲증권 -외국계 `까칠한` 리포트..가장 충격 큰 종목은 -외국인, 선물 하루만에 `사자`..옵션만기 부담 줄어 -초단타 판치는 ELW..개인손실 4년간 1조 -포스코 실적 악화, 계열사에 `찬바람` -기준일 임의변경은 잘못..태풍맞은 ELS -흥국투신 `제살 깎기` 보수인하 왜? -거래소 "2기 히든 챔피언` 29개사 선정 -원화 강세에 환헤지 펀드 `싱글벙글`
2010.10.13 I 안재만 기자
새로 뚫리는 공항철도·GTX..수혜지역은
  • 새로 뚫리는 공항철도·GTX..수혜지역은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올해 말 인천공항철도 2단계구간(김포공항~서울역)과 경춘선 복선철(신상봉~춘천) 개통을 앞두고 인근 분양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가 최근 철도 비중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KTX고속철도망 구축전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추진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철도건설에 따른 수혜 지역이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인천공항철도 2단계구간, 경춘선 복선철이 개통된다. 또 GTX도 경기도가 제안한 3개 노선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인천공항철도 2단계 개통 오는 12월&nbsp;인천공항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인천공항~서울역을 잇는 총 61km 구간 건설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걸리는 시간은 직통열차 46분, 일반열차 54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인천공항철도 완전개통에 따라 공덕역과 인천 귤현역, 인천국제공항역 등이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GS건설(006360)은 공덕역 인근에 올 하반기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공덕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1150가구 가운데 1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36~114㎡로 구성된다. 아현뉴타운 후광효과도 기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부건설(005960)은 도시개발지구인 계양구 귤현동에 `계양센트레빌`을 이르면 다음달 분양한다. 총 1425가구 전용 84~142㎡로 구성돼 있다. 단지 전면으로 경인아라뱃길 조망도 가능하다. 우미건설은 인천 영종지구에 `인천 영종우미린3차` 분양에 나선다. 총 1290가구 모두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101~123㎡로 구성됐다. &nbsp;▲ 인천공항철도 노선도(자료 : 국토부)◇ 경춘선 복선전철..`통근철` 업그레이드 오는 12월 총연장 81.4km의 경춘선 복선철이 새로 뚫리면서 춘천에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경춘선 복선철 구간 가운데선 별내역과 퇴계원역, 평내역 등지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우미건설은 이달 말 남양주 별내지구에 `우미린` 39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2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117㎡다. 8호선 연장도 예정돼 있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산업(002990)은 이르면 다음달쯤 남양주시 퇴계원에 전용 84~128㎡ 총 57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와 인접해 서울 및 구리시, 하남시 등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LIG건설도 남양주 평내동에 704가구를 올 하반기 분양한다. ◇ GTX, 수도권 외곽지역 수혜 클 것 GTX는&nbsp;킨텍스~동탄(74.8km), 송도~청량리(49.9km), 의정부~금정(49.3km) 등 3개 노선이 건설된다.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다는 점에서 부동산시장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토부는&nbsp;오는 2012년 GTX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업계에서는 GTX가 건설되면 서울 지역보다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외곽지역의 수혜가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당장 판교역과 송도역, 청량리역, 죽전역 등이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에 첫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인다. 전용 128~132㎡ 총 178가구로 구성됐다. 포스코(005490)건설은 송도지구에 총 1654가구를 올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000830)은 동대문구 전농7구역에 전용면적 59~121㎡ 총 2426가구 중 585가구를, 동부건설은 용인 영덕동에 전용 84~101㎡ 총 23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올 하반기 부천시 약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총 1634가구 중 4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강남권까지 40분대 진출입이 가능해진다.&nbsp;&nbsp;▲ 공항철도, 경춘선복전철, GTX 수혜 분양아파트(자료 : 스피드뱅크)▶ 관련기사 ◀☞금호산업, 1043억원 규모 공사 수주
2010.09.12 I 문영재 기자
`1800 넘어선 증시` 이젠 뭘 담아야 할까?
  • `1800 넘어선 증시` 이젠 뭘 담아야 할까?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천신만고 끝에&nbsp;`마(魔)의` 1800선 고지를 탈환했다. 지난 2007년 이후 거의 2년3개월만이다. &nbsp;마디지수를 통과했으니, 이제 관심은 앞으로의 향배에 모아진다. 미국과 중국 등 대외 경제지표의 불확실성 해소가 변수지만, 대체적으로&nbsp;추가 반등 쪽에 무게&nbsp;추가 기우는 분위기다.&nbsp;증권가에선 이번 주(13일~17일) 실적 개선 종목과 투자확대 종목을 주목하라고 권하고 있다. 그러면서 LG상사, S-Oil, 동아지질, 하나마이크론 등을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LG상사·S-Oil·동아지질..`관심 1순위`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주목한 종목은 LG상사(001120)다. 자원개발 성과와 GS리테일 지분가치 상승 기대감이 반영됐다. 대우증권은 "자원개발 이익이 내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이라며 "GS리테일 지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K증권도 비슷한 분석을 내놨다. S-Oil(010950)과 동아지질(028100)은 나란히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으로부터 복수 추천을 받았다. S-Oil의 경우 7~8월 정제마진 회복과 내년 2분기 BTX 신규설비 가동에 따른 기대감이 부각됐다. &nbsp;동아지질은 터널 굴삭(쉴드)과 지반개량 부문(DCM)에서 반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점,&nbsp;그리고&nbsp;GTX 공사 시행 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는 게 호재로 꼽혔다. ◇ 실적개선·투자확대株 `주목` 기아차(000270)와 S&T대우(064960)는 실적 호조 가능성이 호재로 부각됐다. 하나대투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올해 양적·질적으로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이&nbsp;예상된다"고 분석했다. SK증권은&nbsp; 자동차부품 매출 증가와 방산부문 성장을 근거로 S&T 대우를 추천했다. OCI(010060)(신한금융투자)는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와 지속적인 투자확대가 주목을 끌었고, 삼영화학(003720)(대신증권)은 캐패시타필름의 매출 및 수율 향상에 따른 원가 절감 가능성이 긍정적인&nbsp;평가를 얻었다. 한화케미칼(009830)과 LG하우시스(108670)는 생산량 및 거점 확대가 호평으로 이어졌다. 대신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전방산업 캐파(capa) 증설을, 한화증권은 LG하우시스의 중국내 생산 거점 확대를 각각 호재로 꼽았다. 증권주 가운데선 우리투자증권(005940)(대우증권)과 대우증권(006800)(신한금융투자)이 나란히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상품 손실 안정화에 따른 2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이, 대우증권은 증시 상승 수혜와 간접상품 판매 성장세가 높이 평가됐다. GS칼텍스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과 GS리테일 상장효과가 부각된 GS(078930)와 수익성 개선이 점쳐진 호텔신라(008770)는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nbsp;추천을 받았다. 이밖에 한화증권은 홈쇼핑 업황 호조, 영업가치 및 보유 SO 자산가치가 부각된 현대홈쇼핑(내주 상장예정)을 추천주로 꼽았다. ◇ 코스닥선 하나마이크론 단연 `눈길` 코스닥시장에선 하나마이크론(067310)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현대증권과 동양종금증권으로부터 복수 추천을 받았다. 두 증권사는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외주 물량 확대와 2분기 사상 최대실적 기록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서울반도체(046890)는 3분기 매출액 성장과 다양한 고객 확보가 부각돼 한화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고, 컴투스(078340)(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 전망이 호평을 받았다. 영풍정밀(036560), 이녹스(088390), 에스에프에이(056190)는 안정적인 성장 가능성이 부각돼 각각 대우증권과 SK증권, 신한금융투자로부터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3분기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든 하나투어(039130)와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점쳐진 아바코(083930)도 각각 하나대투증권과 대신증권으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화증권은&nbsp;"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차이나그레이트(900040)를 찍었다.&nbsp;&nbsp;▶ 관련기사 ◀☞회사채 발행 2주 연속 1조원 상회☞회사채 발행 2주 연속 1조원 상회☞증권사 신규 추천종목(10일)
2010.09.12 I 유용무 기자
  • (마감)코스닥, 빅 이벤트 뚫고 480선 `회복`
  •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코스닥 지수가 두개의 `빅 이벤트`를 무사히 넘기면서 480선을 회복했다.9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26포인트(0.68%) 오른 48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결정했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쿼드러플 위칭데이)까지 겹쳤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를 외치면서 각각 174억원, 5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거래일만에 매물을 내놓으면서 16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포스코 ICT(022100)가 7.50% 오르면서 시가총액 4위로 껑충 뛰었고 메가스터디(072870), 셀트리온(068270)도 각각 2.05%, 0.23%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와 다음(035720), 동서(026960)가 소폭 하락했다.특히 게임주와 신종플루 등의 테마주들이 연일 들썩거렸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국내외 성장 모멘텀을 호재로 4% 가까이 상승했고 CJ인터넷(037150)도 4거래일만에 상승 대열에 합류했다. 신종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중앙백신(072020)과 파루(043200)가 각각 2.52%, 3.03% 올랐다.반면 울트라건설우(004325), 대호피앤씨우(021045) 등 우선주들이 감독당국의 감시 강화 방침 이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GTX사업 기대감 등으로 단기 급등했던 철도주는 동반 약세를 보였다. 장중 6% 이상 치솟던 대아티아이(045390)가 하락세로 마감했고, 세명전기(017510)(3.10%), 리노스(039980)(2.38%)도 밀려났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6개 종목을 포함해 477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0개 종목을 비롯해 409개 종목이 떨어졌다. 거래량은 5억3728만주이며, 거래대금은 1조5594억원이다. ▶ 관련기사 ◀☞"회장이 직접 챙긴다"..포스코, 중소기업 상생 강화☞포스코, `사회적 기업` 제품구매 앞장서☞포스코, 포스코 모리셔스 계열사 추가
2010.09.09 I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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