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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체감하는 취업시장 핫이슈 1위? '비정규직 늘었다'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올해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이 체감하는 취업시장 핫이슈 1위는 ‘비정규직 증가’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2195명을 대상으로 ‘2015년 취업시장 핫이슈’에 대해 조사한 결과 드러난 사실이다. 올해 취업시장은 삼성의 신입공채 전형 변화와, 공기업들의 NCS전형 도입 등 ‘직무중심 채용’의 붐이 일었다.이와 함께 스펙초월 채용, 시간선택제 일자리 증가 등 취업 관련 다양한 이슈가 많이 등장했다. 이에 잡코리아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현실적으로 체감하는 취업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조사했다. ‘2015년 취업시장의 핫이슈를 꼽으라’는 질문(*복수응답)에 ‘비정규직 채용 증가’를 선택한 응답자가 응답률 40.5%로 가장 많았다. △ 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36.1%) △ 경력직 채용 증가(34.0%) △ 서류전형 폐지 등 스펙초월 채용(25.8%) △ 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증가(24.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비정규직이 늘었다 (40.5%)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는 627만 1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임금근로자(1931만 2000명) 가운데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5%로 10명중 3명에 달했다. 전체 임금근로자 대비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 2011년 34.2% △ 2012년 33.3% △ 2013년 32.6% △ 2014년 32.4% △ 2015년 32.5%로 2011년이래 감소추세를 이어오다 4년 반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통계청은 밝혔다.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 (36.1%).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올해 체감하는 취업시장 핫이슈 2위로 ‘삼성 공채의 직무적합성평가와 공기업의 NCS전형 도입’을 꼽았다. 그러나 이들 입장에서 직무 중심 채용의 확산은 높은 부담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직무 중심 채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52.8%의 응답자들이 ‘기존에 없던 것을 준비해야 돼서 부담스럽고 막막하다’고 답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을 것 같다’(38.1%), ‘잘 모르겠다’(18.7%), ‘기존의 채용방식보다 변별력이 높을 것 같다’(16.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직무 중심 채용이 확산될 것이라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는 42.4%의 응답자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답했고, ‘확산되지 않을 것이다’는 답변은 22.9%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34.7%로 높았다.임금피크제 도입 기업 증가(24.2%)올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었다. 한국석유공사, LH공사, 농어촌공사, 포스코 등의 기업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은 ‘임금피크제가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41.3%의 응답자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반면 ‘잘 모르겠다’는 39.0%, ‘그렇다’는 19.7%에 그쳤다. 그렇다면 임금피크제가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임금피크제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묻자,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전체적인 취업시장이 변화할 것이기 때문’(47.1%)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지금 상황보다는 좋아질 것이기 때문’(39.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반면 임금피크제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기업에 자금의 여유가 생겼다고 해서 신규 직원을 채용할 것 같지 않다’(35.4%), ‘비정규직 일자리만 늘어날 것 같다’(33.8%), ‘일자리를 만든다고 해도 경력직만 뽑을 것 같다’(14.8%) 등이 있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증가(16.3%)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경단녀, 중장년층 등 일부 계층에게는 좋은 일자리지만 청년 고용과는 관계가 없다’(28.0%)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구직자보다 기업 입장에서 좋은 일자리’(27.2%), ‘정규직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좋지 않은 일자리’(17.0%)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한편, 구직자들은 작년에 비해 채용규모, 고용의 질 등이 감소했다고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채용규모는 작년과 비슷하지만 실제 체감하는 채용규모가 어떤지 묻는 질문에, 35.4%의 응답자들이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답했다.다음으로 ‘작년과 비슷하지만 비정규직 증가 등 고용의 질은 떨어졌다’(31.2%), ‘작년과 비슷하고 고용의 질도 동등하다’(16.0%) ‘작년에 비해 늘었지만 비정규직 증가 등 고용의 질은 떨어졌다’(9.6%)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2015.12.03 I 김민정 기자
포스코, 일학습병행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성장 돕는다
  • 포스코, 일학습병행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성장 돕는다
  • 11월 30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생산직 인턴사원 입과식이 열렸다. 포스코가 국내 대기업 최초로 시행하는 일학습병행제 교육과정에 입과한 교육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포스코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가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업무를 하는 동시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입과생 101명과 담당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직 인턴사원 과정 입과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그동안 포스코가 운영해오던 생산직 인턴사원 교육과정에 현장의 수요를 추가 반영하고, 정부에서 시행하는 일과 학습 병행제도를 접목했다.NCS에 기반하되 부서별 직무수준에 맞게 교과목을 편성해 교육생들은 인성과 직무역량 교육을 인재창조원 집합교육(Off JT) 형태로 3개월 간, 부서에 배치된 후 OJT를 9개월 간 이어가 총 12개월의 교육 후 최종평가를 받는다. 평가결과에 따라 포스코에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취업여부가 결정된다.생산직 인턴사원 교육과정은 스펙보다 능력중심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해 포스코가 대기업으로는 첫 도입·운영하는 대기업 단독형 일학습병행제 교육과정이다. 특히 이 과정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인성교육과 현업수행의 기반이 되는 직무교육을 강화해 그 동안의 교육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고재봉 상무보는 인턴사원들에게 “좋은 여건을 갖춘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우수한 강사진에게 교육받으며 큰 도화지에 그림을 채워 넣듯이 큰 꿈을 그려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포스코는 지난 7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제와 NCS 기반의 직무능력개발 등을 시행해 15개사 60명을 교육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포토]포스코엔지니어링 수주한 인도네시아 수력발전소 위치 공개☞ ‘포스코 비리’ 정동화 전 부회장, 공소사실 전면부인☞ 법원 '포스코플랜텍 자금 횡령' 전정도 회장 징역 6년 선고☞ 포스코건설, 1조원 필리핀 석탄화력발전 공사 계약 체결☞ 포스코 포항제철소, 김장김치 1만 4천포기 지원☞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1583억원 규모 계약 체결☞ '포스코 비리' 정동화 전 부회장 오늘 첫 공판준비기일☞ 포스코1%나눔재단, '전방위 나눔 사업'..희망의 꽃 활짝☞ 포스코ICT, 1413억 규모 하도급 공사 계약 해지☞ 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 생산 중단 검토중"
2015.12.02 I 정태선 기자
  • 미래부, K-ICT 시큐리티 페스티벌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보호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이 함께하는 K-ICT 시큐리티 페스티벌을 30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침해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최신 보안기술 공유와 청년 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공공·민간 정보보호 담당자, 정보보호 및 관련학과 취업 준비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다.기조강연에서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는 방어에서 통제로의 정보보호 전략 수정과 정보보호 문화 창달이 앞으로 남은 숙제임을 강조했으며, 미국 팔로알토 네트웍스 조셉 그린(Joseph Green) 부사장은 보안 위협에 유기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개회식에서는 정보보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보호 창작 공모전과 실전형 화이트 해커 양성을 위한 해킹방어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정보보호 공모전 입상 작품들은 향후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해킹방지워크숍’은 정보보호 담당자들의 축제이며 한 해의 정보보호 주요 이슈를 전문가들의 정확한 눈으로 되짚어 보고 미래 위협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인가? 보험인가? 비용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과 최근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를 볼모로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글로벌 사이버범죄 조직의 공격 양상을 분석한 발표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정보보호 인력채용박람회’는 채용계획이 있는 보안컨설팅, 유무선 네트워크보안, 보안관제, 암호, 바이러스 백신 등 분야별 30여개의 정보보호 기업이 참여해 취업희망자들에게 구직기회와 취업정보를 제공한다.지난 2010년도부터 시작된 박람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200여명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마련했고, 구직자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따라 채용상담과 멘토링을 지원했다부대행사로 열린 ‘K-스타트업 시큐리티’에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스마트폰 포렌식 기술’ 등 53개의 정보보호 유망기술에 대한 설명과 8개 정보보호기업의 우수제품이 전시되어 많은 보안전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보보호 시장을 오는 2019년까지 15조원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선도 기술개발, 보안 인재 육성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1.30 I 오희나 기자
와우패스, 한국철도시설공단 공개채용 대비 강좌 오픈
  • 와우패스, 한국철도시설공단 공개채용 대비 강좌 오픈
  • [온라인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개채용 서류접수를 24일 종료한 가운데, 금융전문교육기관 와우패스(www.wowpass.com)가 한국철도시설공단 NCS 필기시험 완벽대비반을 오픈했다.와우패스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공개채용 등 하반기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무능력평가시험 대비과정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의 경우 채용형 인턴사원,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는데 채용형 인턴사원의 경우 일반과 고졸, 직무/직렬은 사무직, 토목직, 건축직, 전기직, 통신직, 기계직이다. 경력직은 변호사, 공인노무사, 복합물류전문가, 해외민자사업전문가, 회계사, 정보보안전문가, 건축품질시험기술사 채용한다. 시간선택제 사무직도 채용한다.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시험의 경우 서류 접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의사소통능력, 조직이해능력, 수리능력 등 총 10개의 영역과 34개의 하위능력을 객관식 문제를 통해 평가한다.공기업 채용시 필수 요건이 된 NCS 기반 직무능력평가시험은 학습내용이 이처럼 방대하며 수험생으로서는 정작 무엇을 봐야하고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와우패스는 공기업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NCS 필기시험 대비반과 함께 한국철도시설공단 완벽대비반 이벤트를 진행한다.한국철도시설공단 완벽대비반 이벤트는 수강료 50% 할인, 모바일 강의를 무료료 제공하며 오는 12월 5일(토)까지 와우패스에서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된다.와우패스가 선보인 NCS 교재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4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론적 지식과 논리적사고 방법, 문제 풀이 스킬을 상세하게 안내해준다. 아울러 NCS 필기시험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와우패스 취업전문 교수들이 설명하는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 최경환 부총리 "에너지·환경·교육 분야 기능점검 착수"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올해 말 착수하는 에너지, 환경, 교육 등 3개 분야 기능점검을 통해 유사, 중복 업무와 민간경합을 해소하고 핵심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에서 “공공기관의 기능조정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 조직 운영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성과 중심 제도 개선은 노동개혁 입법 논의에 맞춰 외부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자율적, 합리적 경영을 뒷받침하도록 경영평가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따.또 “경영공시는 누구나 알기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공기관 개혁의 성과에 대해서는 “지난해 부채감축과 방만 경영 해소를 통해 변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정년 연장에 따른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316개 공공기관 중 92%가 넘는 기관(291개)에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상황이다.이어 그는 “사회간접자본(SOC), 농림·수산, 문화·예술 분야의 공공기관 기능을 조정하고 있다”면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통한 능력 중심 채용을 확대해 능력 중심의 채용문화가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평했다.
2015.11.25 I 김상윤 기자
  • 메인비즈협회, 능력중심 기업문화 조성 선도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경영혁신형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능력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메인비즈협회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컨설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NCS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과 양기훈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NCS 컨설팅 우수사례발표 및 공유, 개선사항 토론을 통한 정부와 기업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NCS란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현재 대분류 24개, 중분류 77개, 소분류 227개, 세분류 857개로 분류해 개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니스트에스티, 에임투지, 장암칼스 등 3사가 NCS 활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양기훈 산인공 NCS센터장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할 청년들이 좁은 취업문 때문에 ‘스펙쌓기’에 몰두하는 것은 사회적인 손실”이라며 “앞으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가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용주 메인비즈협회장은 “전국 1만3500여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NCS활용을 통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NCS 기업활용 컨설팅사업으로 올해 130개 공기업, 890개 중소기업으로 확산을 통해 산업계 전반으로 능력중심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2015.11.24 I 박철근 기자
  • 강원랜드 신입공채 경쟁률 53대 1 ..'역대 최고'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강원랜드(035250)는 지난 23일 마감한 ‘2015년 신입직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50명 모집에 2654명이 지원해 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강원랜드 설립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강원랜드의 신입채용 경쟁률은 △2013년 1차 8대 1 △2013년 2차 13대 1 △2014년 19대 1 등이었다. 강원랜드는 총 선발인원의 50%인 25명을 폐광지역 출신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어서 다른 지역 출신 지원자들의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다. 이번 채용에서 지역주민 채용 경쟁률은 28대 1을 기록한 반면, 다른 지역 출신 채용 경쟁률은 78대 1로 집계됐다. 지원자별 출신을 보면, 폐광지역 출신이 703명으로 전체의 26.5%를 차지했다. 나머지 1951명의 지원자들은 서울·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지원했다.부문 별로는 1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한 IT부문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13명 모집에 1455명이 몰린 사무직부문이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건설부문 101대 1 △영업 전문직종인 식음부문 36대 1 △딜러직 2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강원랜드는 25일까지 서류전형을 끝내고, 28일 필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서울(세종대학교)과 제천(세명대학교)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영어시험, 인성검사 등이 실시된다. 이후 강원랜드는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말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올해 신입직 채용은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공정성에 만전을 기해 꼭 필요한 인재를 뽑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5.11.24 I 윤종성 기자
  • KISA, 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 오는 30일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와 함께 ‘2015 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를 오는 30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는 생애 주기별 보안인재의 커리어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부3.0 정책 방향에 따라 취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기회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에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보안컨설팅, 유무선 네트워크보안, 보안관제, 암호, 바이러스 백신 등 분야의 정보보호 기업 30여개가 참여한다.또한 취업 성공비결을 배울 수 있어 박람회 참가자들의 참여가 높았던 ‘멘토카페(Mentor cafe)’를 확대 운영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진행되는 채용상담, 현장 인터뷰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기업 소개자료, 인사 선배의 인터뷰 자료 등도 사전 제공한다.특히 청년들의 스펙 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채용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부터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적성 검사를 스마트폰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직무적성 검사 결과에 따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 부스에서 채용상담 및 직무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면접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캐리커처, 타로로 보는 취업운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이번 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는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K-ICT 시큐리티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정보보호 인력 채용 박람회 공식홈페이지(www.kisia.or.kr/job)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2015.11.24 I 오희나 기자
시스코, 클라우드 네트워크 효율화 위한 SW 출시
  • 시스코, 클라우드 네트워크 효율화 위한 SW 출시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시스코가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을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개발자 도구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와 웹서비스 사업자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2014-2019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은 2019년까지 약 세 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83%의 트래픽이 클라우드에서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최근 기업들이 디지털화에 주력함에 따라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 사물 등의 연결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 기기와 사물간 연결(M2M)이 확산되고 확장형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스토리지와 네트워크에 더욱 다양한 역량이 요구될 전망이다.이번에 선보인 시스코 IOS-XR 네트워크 운영시스템의 새로운 기능은 기존 통신 및 웹서비스 사업자가 자사 데이터센터와 광역통신망(WAN) 아키텍처를 융합하도록 돕는다. 이는 시스코 네트워크의 프로그래머빌러티(programmability)를 향상시키고 대중화된 IT 구성 및 관리 도구들과 더욱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5만 개 이상의 라이브 네트워크 라우터에서 지원되는 시스코IOS XR은 소프트웨어 모듈화와 확장성, 대규모 자동화 기능, 가시성과 제어능력의 세밀화 측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는 5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네트워크 운영에 드는 총소유비용(TCO)을 현재 대비 절반 가량으로 줄일 수 있다. 또 효율성과 성능은 두 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게 시스코 설명이다. 기존 또는 신규 하드웨어 플랫폼을 클라우드 스케일로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도 있다.또한 시스코는 초고용량 라우터 제품군인 시스코 NCS(Networking Convergence System) 시리즈에 ‘NCS 5000’, ‘NCS 5500’, ‘NCS 1000’을 추가로 출시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시스코 통신사업자 사업부문 수석 부사장 켈리 아후자(Kelly Ahuja)는 “시스코는 데이터센터와 광역통신망을 융합하고 속도, 자동화, 단순화 측면에서 역량을 강화한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면서 ”이를 통해 통신사업자들은 자사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고 그들의 네트워크를 실시간에 가깝게 운영하여 운영효율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2015.11.20 I 김관용 기자
김재천 주금공 사장,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서겠다"
  • 김재천 주금공 사장,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서겠다"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또 내년 유동화 발행잔액은 98조 7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채권시장에서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천(사진)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개최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 신입직원을 84명 채용하는 등 청년고용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한 35명의 2.4배 수준이다. 김 사장은 “내년부터 직원 채용 시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전면도입하고 공사직무관련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인재를 뽑을 것”이라며 “특성화고 출신의 고졸인재, 경력 단절여성, 지방인재 채용 등 사회형평적 채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금공은 지난 2014년 직무와 관련없는 자격증, 외국어 성적평가를 폐지한 ‘스펙 초월 채용’을 도입했으며 올해에는 직업기초능력평가 등 일부 항목만 NCS를 기반으로 신입직원을 선발한 바 있다.내년 유동화증권 발생 규모는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간 56조원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 공사 설립 이후 최초로 연간 발행금액 50조원을 돌파했다. 유동화증권(MBS·MBB) 발행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해 내년에는 발행 잔액이 98조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사장은 “유동화증권 발행 물량은 설립 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5년 이상 장기물비중도 57% 정도로 장기채권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공사의 신용도가 높아 낮은 금리로 MBS를 발행해 주택자금을 장기 저리로 국민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들의 주택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주택연금 가입 활성화로 소비 진작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올 10월 말 기준 주택연금 신규 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4096명보다 22.8% 증가한 5030명에 달했다. 또 출시후 지난 달까지 총 가입자는 2만 7664명으로 주택연금이 인기를 얻고 있다. 김 사장은 “주택연금에 가입한 어르신들은 매달 안정적인 수입이 생기면서 여행이나 여가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주택연금 가입을 활성화하면 소비 진작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19 I 이성기 기자
내년 공공기관 1만8518명 채용..올해보다 4.8%↑(종합)
  • 내년 공공기관 1만8518명 채용..올해보다 4.8%↑(종합)
  •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내년 공공기관 취업 문이 넓어진다.기획재정부는 19일 316개 공공기관의 내년 신규 채용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만8518명을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채용 계획보다 4.8%(846명) 많은 규모다.내년에는 준정부기관 86곳이 모두 4959명을 뽑는다. 채용 규모 증가율은 32.6%로 가장 높다. 공기업 30곳은 올해보다 16.9% 늘어난 4859명을 채용한다. 반면 기타 공공기관 200곳의 신규 채용은 8700명으로 올해보다 11.0% 줄어든다. 내년에 500명 이상 대규모로 신입사원을 뽑는 기관은 한국전력공사(1250명), 한국수력원자력(914명), 한국철도공사(810명), 국민건강보험공단(808명), 부산대병원(721명), 서울대병원(667명) 등이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연속으로 줄었던 고졸 채용도 늘어는다. 공공기관 119곳이 2137명의 고졸 신입 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채용 계획(2075명)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고졸자 채용 규모가 큰 곳은 한전(270명), 한수원(183명), 철도공사(162명), 국민건강보험공단(80명) 등이다.시간선택제 일자리는 97개 공공기관에서 872개가 새로 나온다. 올해 817명보다 6.7% 증가한 숫자다. 한전(126명), 철도공사(82명), 국민건강보험공단(48명), 서울대병원(48명) 순서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규모가 크다. 기재부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연다.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정부는 금년 중 약 1000명의 육아휴직 대체충원 활성화를 통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추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9월15일 노사정 대타협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서비스산업 육성 등 경제 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최 부 총리는 “정부는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2017년까지 공공분야 4만개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세제·재정 지원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등을 소개했다.최 부총리는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공공기관의 채용 방식 변화를 언급하면서 “NCS 도입으로 취업 준비생들은 과도한 스펙 부담을 덜 수 있고 기업들은 현장 업무에 최적화된 준비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11.19 I 피용익 기자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취업’ 나와맞는기업은?
  •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취업’ 나와맞는기업은?
  • - 5,500개가 넘는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중 유망기업 선별하여   책 한 권에 정리[온라인부] ㈜커리어컨설팅 http://www.careerconsulting.kr (대표 권미경)은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취업’ 나와맞는기업은?을 발행했다. ‘나만의 기업’ 선택을 위한 핸드북을 소개한다. 구직자에게 필요한 ‘기업선택’ 관련정보를 정확히 알고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그리고 몇 번의 실패를 맞본 취업준비생에게 한 발 더 빠르게 취업전략을 활용 가능하게 안내한다. 숨은 보석과 같은 우수하고 비전 있는 기업을 망라하여 몇몇 기업을 소개하는 정보와는 시도를 했다. 특히 지난 3년간 각 분야의 취업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지난 20여 년간 국내 선도적인 취업포털기업에서 기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기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직업인으로서 올바른 기업선택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해 왔다.전문가가 말하는 기업을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한 목차를 보면, 공기업(공공기관) - NCS로 공기업 신입 사원되기/공공기관 정의 및 유형분류/공공기관 소개(약 316개)/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 NCS 채용 도입 기관 리스트/ 공공기관 전국 지도/공공기관 BEST5/ 공공기관 앱 대기업 - 61개 그룹 각 계열사 산업별, 주요품목별 정리/핵심 기업정보 홈페이지 리스트/매출 상위 1000대 기업 매출변화 정리/단 하나의 리스트로 원하는 기업 전체적 조망/ 대기업 앱중견기업 - 벤처1,000억중견기업, 히든챔피언 500대 중견기업/ World Class 300 프로젝트/숨은 보석과 같은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타겟팅 / 중견 성장 사다리 정책/ 중견기업 앱중소기업 - 100대 우수 중소기업/ 경쟁률 DOWN, 미래 비전 UP 우수 강소 기업 1004개기업 선별 제시/ 명품 강소 기업 취업전략/ 중소기업 앱이와 같이 5,500여개의 기업을 분류하여 구직자가 쉽고, 빠르게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취업하고자 하는 목표기업의 선택은 충분한 고민 끝에 정보를 습득 하여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존경 받는 직업인이 되기 위한 첫 단추를 ‘나만의 기업 찾기’로 채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제 전문가의 솔직하고 명확한 조언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취업의 문을 활짝 열어 볼 차례이다.저자 이름권미경㈜커리어컨설팅 대표 ㈜엔씨에스테스트 아카데미 원장20년 동안 국내 주요 채용업계인 인크루트,  리크루트, 잡코리아의 기업영업 팀장을 거쳐 커리어 기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하며, 공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글로벌기업 인사부를 대상으로 채용관련 B2B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한 대표적인 기업채용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청년구직자의 취업전략과 취업트렌드 관련하여 유수의 대학에서 컨설팅, 특강과 NCS기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 _ 취업멘토의일급비밀(취업포털활용가이드)공동저서_ 취업가이드, 진로가이드, 창업가이드 안성수  (주)한국HR진단평가센터 NCS컨설팅사업본부 수석컨설턴트직업상담사1급, NCS직업기초능력 전문강사이공계 전문 커리어컨설팅 전문가 (IT/ICT/화학/건설/물류분야 등)취업전략, 트렌드분석, 직무분석, 입사서류, 면접, 자기개발,다수 대학, 기관에서 특강, 컨설팅 수행 및 취업콘텐츠 개발NCS 관련 강의, 컨설팅 (대학, 기관, 기업 등)공저 : "NCS,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 (2015/학지사)       "중견기업인식개선전문가 전문상담사/강사 매뉴얼"       (2014,2015/한국중견기업연합회)유정은 케이잡스(주) HR 사업본부 센터장하하잡(Hahajob) 진로&8226;코칭 연구소장전국 주요 대학 8,000여명 이상 취업특강 및 컨설팅진행現) 부천대학 경영과 외래교수로 주요 대학 출강 및 컨설팅 참여現)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전문 취업컨설턴트前) 한국직업방송 "트랜드이슈" 전문가 패널코칭심리전문가 / 진로 및 커리어 코치 강점프로그램 기획/개발 전문가공동저서_ 취업가이드, 진로가이드, 창업가이드유리나現) 에듀플랜 컨설팅 대표前) ㈜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前) ㈜ SPC그룹 비알코리아 교육팀전국의 대학9,000여명 이상 취업특강 및 컨설팅 진행전국 주요대학 취업교과목 외래강사 및 NCS테스트 전문강사NCS 기업 컨설팅(KEF 한국경영자총협회)전국 주요 대학교, 고등학교 취업프로그램 출강김장욱現) 커리어임팩트대표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등 전국50여개 대학 7,000여명 이상 취업특강 출강 및 컨설팅 진행. 주요대학 취업교과목 외래강사 및 NCS테스트 전문강사. K취업아카데미 메인교수로 활발하게 활동중, 취업뽀개기 카페 ‘불꽃남자의 온라인 자소서컨설팅과 ‘불꽃남자의 취업컨설팅’ 개인취업컨설팅 운영중’한국직업방송 ‘ 취업정보센터’ 취업전문가 패널참여함영희㈜엔씨에스테스트 연구소장한양대, 중앙대, 서강대, 인천대 등 전국의 대학 5,000여명 이상 취업특강 및 컨설팅 진행.㈜커리어넷의 인사 및 채용담당자 대상B2B영업경력을 바탕으로 한 취업트렌드 분석.주용대학 취업교과목 외래강사 및 NCS테스트전문강사,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수석컨설턴트Galup Strengths Center 의 강점 코칭 고급과정(Accelerated Strengths Coaching)Korea 1기 수료료 강점을 중심으로 한 기업조직 컨설팅 및 진로 컨설턴트로 활동중.
귀금속가공산업기사 등 내년부터 시험 안 봐도 자격 준다
  • 귀금속가공산업기사 등 내년부터 시험 안 봐도 자격 준다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내년부터 귀금속가공산업기사·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 등 25개 종목 129개 과정의 국가기술자격 시험 종목이 일정 기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부여하는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으로 시행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일 국가기술자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과정을 내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절차과정평가형 자격제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한 후 평가를 통과한 훈련생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검정형 자격제도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평가했다면 과정평가형 제도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일을 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기계설계산업기사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등 5개 종목 20개 과정도 올 하반기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으로 추가했다.과정평가형 자격 교육·훈련과정에 참여하려면 지정 교육·훈련기관의 모집기간에 신청 가능하면 된다. 기관별 모집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NCS 홈페이지(www.nc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박종길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 중심의 자격 취득 방식”이라며 “현장에서 일 잘하는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대상 종목과 운영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1.09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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