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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공직박람회..역대 최대 규모
  • 23~24일 공직박람회..역대 최대 규모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공무원, 공기업 채용을 안내하는 공직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인사혁신처(인사처)는 ‘2015 공직박람회’가 오는 23∼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44개 중앙부처(대검찰청, 경찰청 포함), 17개 지방자치단체, 2개 헌법기관(중앙선관위, 감사원), 5개 공기업 등 2011년 첫 박람회 이후 역대 최대규모인 70개 기관이 참여한다. 국가정보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다.이번 박람회는 △공직에 대한 이해 △공직채용 안내 △맞춤형 채용안내 서비스 등 세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특히, 면접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궁금증을 풀 수 있도록 관련 채용 프로그램을 보강했다. 면접 부스를 기존 10개에서 15개로 늘렸다. 현직 공무원과의 일대일 멘토링, 모의 면접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 인재정책과 관계자는 “올해 9급 면접 기출문제를 비롯해 공직가치를 검증하는 면접시험 유형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공개경쟁채용, 경력채용, 고졸·균형채용, 기관별 채용관을 운영해 공직채용에 대해 안내한다.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이해·역사관, 공직가치관, 인사혁신관도 운영한다. 모의시험(PSAT, 필기, 면접)도 보고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맞춤형 채용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박람회 홈페이지(injae.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은 진행하지 않는다.지난 해 세월호 참사 이후 신설된 인사처는 ‘인사혁신 토크콘서트’를 여는 등 공직개혁 청사진을 소개할 계획이다. 35년 만에 새롭게 개정되는 공무원헌장에 대한 선포식도 개막식과 함께 진행한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은 “대한민국 정부는 ‘공무원이 되고자 하는 자’가 아니라 ‘공무원을 하고자 하는 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공직박람회를 통해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을 갖춘 예비공무원을 비롯해 인사혁신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과 소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나 인사처(02-2100-6790)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인사혁신처).(출처=인사혁신처).▶ 관련기사 ◀☞ 필독서 50권 읽어야 공무원 된다☞ 9급 공무원 면접시험, 깐깐해진다☞ 공무원 면접시험 삼성 방식으로 바뀐다☞ [인터뷰]"공무원 채용시험에 NCS방식 적용하겠다"☞ 공무원 7급 최고 경쟁률 268대1…59세도 지원
2015.09.01 I 최훈길 기자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 노력 박차
  •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제조업 소프트파워 강화 노력 박차
  • 중소기업 설계인력양성을 위한 종합정보센터 9월 오픈[온라인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제조업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조기반 설계기술고도화사업의 온라인 교육채널 ‘사이버연수원’을 이-제조업(E-JEJOUP) 종합정보센터’로 확대개편하여 9월 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설계기술고도화사업은 정부의 제조업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주조, 열처리, 사출금형, 소성가공, 표면처리 및 용접 등 제조기반기술분야의 설계기술 향상을 위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프로그램(CAE 해석설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보급함과 동시에 프로그램 운용교육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무상 서비스하는 사업이다. 또, 병목공정 분석 등을 위한 공정관리 프로그램 보급 및 교육도 시행하고 있으며, 업체가 원할 경우 방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프로그램은 기존 고가의 외산프로그램이 대부분으로 비싼 가격과 운용인력 고용 등의 면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쉽게 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이어서 ‘설계기술 고도화사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그동안 운영해 온 온라인 교육사이트인 ‘사이버 연수원’을 통해 800여명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였으며, 하루평균 1천여명이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업계의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고자 확대개편되는 ‘이-제조업 종합정보센터’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연수원 기능뿐만 아니라 제조기반기술의 업계 및 기술동향 등 관련 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개발한 주조와 구조해석 교육과정을 추가로 서비스할 계획이다.또한, 모든 교육과정은 PC를 비롯한 스마트폰 등 스마트전자기기로도 학습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한편,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하여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용자와 차별 없이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산업현장에서는 아직도 시제품제작 단계 이전에 컴퓨터를 활용한 설계의 검증과 해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활용이 부진해 낭비요소가 많은 실정”이라고 말하고 “이 사업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설계역량을 높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해 교육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보급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흥회는 오는 10월 28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한국산업대전의 부대행사로 ‘2015 KOREA JEJOUP 혁신포럼’을 개최하여 국내외 최신 시뮬레이션 기술동향 및 보급확산에 나설 계획이다.한국산업대전에서는 정부의 제조업혁신 3.0 정책에 부응하여 지멘스 등 국내외 유수기업들의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스마트공장특별관’, ‘드론산업전’ 등을 운영하여 제조업의 미래를 다각도로 제시하여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개편된 이-제조업 종합정보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9월 1일, www.e-jejoup.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각종 경진대회서 두각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원이 각종 전국규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대한상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개최하는 ‘직업능력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2015년도 제8회 우수 직업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광주인력개발원이 훈련프로그램분야 금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또한 광주와 부산인력개발원은 훈련교사분야 금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조정희 기술사)과 은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이대열 기능장)을 각각 받았다고 말했다. 훈련교사분야의 경우 전년도 금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대한상의 인력개발원 소속 학생 6명은 지난 8월13일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5년 제12회 전국 대학생 금형3차원 CAD 기술경진대회’에서도 금상(1명, 장관상), 은상(1명, 중소기업청장상), 동상(2명), 장려상(2명)을 차지했다. 이번 기술경진대회에는 전국 25개 대학 및 직업교육기관 160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금·은·동·장려 등 36개의 입상을 놓고 경쟁했다.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전체 수상자의 17%를 배출하며 직업교육의 명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장학금이 제공되고 금형관련 우수기업 취업이 예약됐다.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전국 8곳에서 1994년부터 20년이 넘게 직업교육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근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을 개발, 인력을 양성해 고용시장의 학력-일자리간 미스매칭 해소에도 노력하고 있다.조정호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은 “우수한 시설과 현장경험과 교육경력이 풍부한 운영진을 갖추고 한해 평균 3000명 이상의 전문 숙련기술인들을 양성·공급하고 있다”며 “고학력과 높은 스펙으로도 통과하지 못하는 취업문을 이제는 대한상의 인력개발원과 함께 기술로 당당히 통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9.01 I 이진철 기자
  • IBK기업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200명 채용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IBK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행원 20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9월 9일부터 2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과 IT분야로 나뉘며 입사지원서에 어학점수와 자격증 기재란을 없앤 ‘탈(脫)스펙’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기반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필기시험→실무면접 및 최종면접으로 이뤄지며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1박 2일 합숙으로 진행되는 실무면접에서는 ‘열린 면접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된다. 지원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신설된 ‘열린 면접 프로그램’은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열정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면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취합된 아이디어를 실무면접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기업은행은 이번 하반기에도 ‘자기 PR대회’를 개최해 500명에게 자신의 강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우수자에게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기 PR대회’ 참가 신청은 9월 16일까지며 9월 22, 23일 이틀 동안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지역밀착형 영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일반 분야 모집 정원의 일부는 지역할당제로 선발하며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는 관계 법령에 의거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 도입한 열린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IBK핵심가치에 부합하고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최우선 선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5.08.31 I 이성기 기자
`NCS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NCS기반 채용트랜드 대비책으로 주목!
  • `NCS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NCS기반 채용트랜드 대비책으로 주목!
  • - NCS기반 채용트랜드를 준비하면서 창의적 사고기법 향상시키기[온라인부] ‘NCS!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하기"(학지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구직자들에게 "창의적 사고기법(CPS)"이라는 사고기법으로 NCS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NCS의 기본적 이해와 접근방법을 설명한 다음,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NCS와 매우 다른 개념인 창의적 사고기법을 엮어서 책을 출간한 자체가 새로운 관점이다. 스펙초월, 능력중심 사회에서 경력개발과 관련된 진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면, 무엇보다 NCS를 정확히 알고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2015년 하반기, 130여개의 공기업에서 NCS기반의 채용에 돌입하였고, 2016년부터는 공기업의 전면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단순히 공기업뿐만 아니라, 일부 민간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도 NCS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러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누구나 소모적인 스펙경쟁을 뛰어넘어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중심으로 직업인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의 관점에서 NCS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기법으로 적용하는 예를 살펴볼 수 있다..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 현재의 스펙위주 채용문화에 익숙한 가시적 성과지향에 비교해 본다면 다소 추상적인 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NCS로 변화하는 채용트랜드에 대처하기 위하여, 스스로 문제를 분석할 수 있고,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직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직업인으로서 삶의 질을 높여 생애발달적 경력개발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이 책은 NCS를 더 잘 이해하고, NCS채용기반의 취업준비를 잘하도록 조력해주는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특히 NCS기반 채용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을 첨가하였으며, 실제 시행되었던 직업기초능력필기문제를 부록으로 첨부하여, 실제 NCS직업기초능력 테스트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자세히 설명하였다.이 책의 저자인 최윤주, 안성수는 "과도한 스펙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는 구직자들에게 NCS의 철학과 지향점을 알고 개인의 진로선택과 직업준비, 그리고 경력개발을 해야 한다고"고 주장하고 있다. NCS라는 정책이 추구하는 사회는 과거의 ‘스펙중심의 사회’ 또는 ‘학벌중심의 사회’가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이기 때문에, 주어진 직무상황에서 문제해결이나 대처능력이 높은 한국형 인재를 원할 것이다.저자소개 저자 최윤주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 박사이며, 창의학습전략 연구소 소장, 한국교육연구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국HR진단평가센터 NCS T/F 전문위원으로서 대학 및 기업에 NCS 관련 강의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2014년 『창의적 리더십』(학지사)를 공역하였으며, 다수의 대학에 출강 중이다.            [저자 최윤주]저자 안성수는 현재 한국HR진단평가센터 NCS컨설팅사업부 NCS컨설팅 사업본부 수석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NCS관련 대학 및 기업에 NCS 관련 강의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코리아써치 경력개발연구소 이사와 제대군인센터 팀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이직, 전직 대상자와 취업컨설팅을 수행하였다. 현재는 다수의 대학에 진로, 취업관련 특강과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          [저자 안성수]
  • 포스코, 60세까지 임금피크제 확대..노동개혁 동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 노사가 현행 58세 정년을 60세로 늘리면서 임금피크제도 60세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포스코(005490) 노사는 26일 최근 노동개혁 핵심이슈에 대해 협의한 결과, 60세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확대, 연공위주 임금체계의 직무·능력·성과 중심 개편,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상생 실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그동안 포스코는 만 58세를 정년으로 하고, 만 56세부터 만 58세까지는 임금지급률을 매년 10%p 감액하되 정년 이후에는 2년간 선별적으로 60세까지 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해왔다. 포스코가 이번에 개선한 임금피크제로는, 내년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면서 만 56세는 임금의 90%, 만 57세는 임금의 80%, 만 58세에서 정년까지는 임금의 70%를 각각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날 포스코 노사는 현재 연공위주의 임금체계를 2017년부터 직무·능력·성과 중심으로 개편키로 합의하고, 올해 4분기 외부전문가와 함께 하는 노사합동 연구반을 공동 가동키로 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갖추고 직원의 고용안정화와 함께 도전의식과 업무몰입 등 인적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포스코 노사는 올해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130억원 상당의 절감된 임금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들여 포스코와 외주파트너사 직원에게 전달했다.포스코는 임금피크제가 본격 논의되기 이전인 2011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먼저 도입했다. 이번에 임금피크제를 확대시행하는 한편 연공 중심 임금체계를 개편하고 정규직 임금동결 등 노동개혁 핵심 이슈를 자율적 노사합의로 이끌어내면서 노사 상생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날 노사는 합의문에 “기득권을 주장하기보다는 대기업 노사가 모범을 보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상생고용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데 상호 공감하고 노동개혁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고 명시했다.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는 “최근 포스코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직원과 회사가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해 합의를 이끌어냈다”면서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고용,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는 조직 구조개편을 시행하고 있지만 연초 계획대로 올해 6400명을 신규 채용하는 한편 외주사 및 공급사(공동훈련센터형, 포스코는 단독기업형)와 함께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해 매년 300명씩 5년간 1500명에 대한 추가 일자리를 지원키로 했다.일학습병행제는 취업희망 청년들을 채용해 기업현장에서 현장교사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의 교육훈련프로그램과 현장훈련교재에 따라 일정 기간 일과 이론교육을 한 후 자격이나 학위를 부여하는 교육훈련제도다. 교육기간이 끝나면 자체 채용하거나 타기업 취업을 지원한다.▶ 관련기사 ◀☞ 포스코ICT, 중국 환경 사업 시작..산둥성 정부와 MOU☞ 포스코, 포항에 이어 광양 창조경제센터 개소☞ 포스코, 광양 창조경제센터 오픈…'소재·에너지' 허브 육성☞ [포토]포스코 광양 창조경제센터 개소☞ 권오준 포스코 회장 "윤리경영이 최우선…필사즉생 각오로 신뢰 회복해야"☞ 권오준 포스코 회장 "기술력 강화로 100년 기업 토대 만들자"☞ 포스코건설,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 분양☞ 최두환 사장 등 포스코ICT 임원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포스코플랜텍 "종속회사 미라클제사차 부도"☞ [특징주]포스코플랜텍, 급락…대출원리금 연체☞ 노르웨이국부펀드, 포스코·대우인터 투자대상서 제외☞ 포스코그룹, 2100여명 통일나눔펀드 동참☞ [포토]포스코센터 광복 70주년 대형 현수막☞ 포스코에너지, 지역아동센터 희망멘토로 나서☞ '포스코 특혜 의혹' 검찰, 배성로 前동양종건 회장 고강도 조사
2015.08.26 I 정태선 기자
제2회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성료
  • 제2회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성료
  • [온라인부] (사)대한회계학회(회장 이주성)가 주최하고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인크루트 등과 공동 후원하는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가 올해 제2회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5일 시상식을 가졌다.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회계 및 세무 업무에 대한 이론과 핵심직무의 실무능력을 함께 검증하는 대회로, 기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회계세무 실무자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주최기관과 후원기관의 주요 내빈을 비롯해 경진대회 수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제2회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상은 단체부문에서 계명대학교(지도교수 임상종), 장안대학교(지도교수 조환석), 배화여자대학교(지도교수 문예영)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정희주(차의과학대)씨가 기획재정부장관상, 백소영(배화여대)씨가 교육부장관상, 이건용(차의과학대)씨가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는 민·관·학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상 훈격에 교육부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추가하는 등 규모를 확대해 개최됐다. 참가 규모는 전국 78개 대학, 125개 팀에서 1,000여 명이 접수할 정도로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따라서, 지난해 첫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올해 제2회 대회까지 이어지며 재경 분야를 대표하는 경진대회로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제2회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회계분야 국내 유일의 국가기술자격인 전산회계운용사를 활용해 치러졌다. 수험 프로그램 역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 회계프로그램인 더존 Smart A를 활용하면서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라는 대회 취지를 살렸다.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민·관·학이 협력해 개최하는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일 할 줄 아는 인재 양성’에 부합하고 있다”며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핵심 직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 대회의 경험이 대학생들의 향후 취업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공무원연금공단 신입 채용에 NCS 적용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 방식을 도입했다.공단은 올해 신입사원 필기시험, 면접까지 전 과정에 NCS를 적용해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공단은 인사혁신처 산하 공공기관이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태도 등의 직무관련 능력을 표준화한 것이다. 스펙보다는 직무능력을 검증해 채용후 별도의 수습교육 없이 현장투입이 가능한 인력을 선발하는 게 목표다. 정부는 불필요한 사교육과 과잉 스펙 타파를 위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취업 준비생들의 과도한 스펙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낭비를 없애기 위해 NCS를 도입했다”며 “무턱대고 스펙을 늘리기보다는 공단의 업무 분야와 관련된 교육, 경험, 자격증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9일 입사지원이 마감된 공단의 신입사원 채용에는 23명 모집에 5269명이 지원해 2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필기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내달 1~2일 면접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내달 4일이다. ▶ 관련기사 ◀☞ [인터뷰]"공무원 채용시험에 NCS방식 적용하겠다"☞ 취업준비생 10명중 7명 NCS 채용 ‘속수무책’☞ "학력 대신 능력만 봅니다" 공공기관 NCS 채용 확산☞ "취업률 높아졌어요" 대학가 NCS 열풍☞ 현장 경험 중시하는 NCS기반 채용.."인문계 불리하지 않나요?"
2015.08.19 I 최훈길 기자
대한상의-서울고용청, 일학습병행제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 대한상의-서울고용청, 일학습병행제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일학습병행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후 기업 특성에 맞는 실무교육 및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이다. 기업체에게는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훈련을 마친 근로자에게는 평가 후 자격(학위)를 수여하는 제도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일학습병행제 확산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 등에 힘쓰는 한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산업체 학습근로자 채용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체 CEO대상 설명회 등에도 참석해 일학습병행제와 NCS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한편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참여기업들은 인건비 지원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동근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대한상의 부회장)은 “많은 회원사들이 일학습병행제와 NCS을 통해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대한상의를 비롯한 위원회 참가단체 모두가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며 “청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갑 경영·회계·사무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총장(대한상의 상무이사·오른쪽)과 임서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2015.08.19 I 이진철 기자
취업준비생 10명중 7명 NCS 채용  ‘속수무책’
  • 취업준비생 10명중 7명 NCS 채용 ‘속수무책’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기반 채용이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롯데그룹과 현대모비스 등 민간기업에서도 올해 상반기 공채 때 입사지원서에 직무능력과 무관한 항목을 삭제하고 직무능력에 초점을 맞추는 등 NCS기반 채용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나 취업준비생들은 NCS 채용 시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몰라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 70.2% “NCS로 취업준비 부담 늘어”17일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이 취업준비생 1492명을 대상으로 ‘NCS 대비 여부’에 대해 설문한 결과 73.5%(1097명)가 ‘아니오’라고 답했다.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을 정부가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현재까지 797개 표준이 개발돼 있다. NCS기반 채용은 정부가 정해놓은 표준을 잣대로 지원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평가해 채용 시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스펙’보다는 ‘능력’에 초점을 맞춘 채용 방식이다.하지만 취업준비생들 70.2%(1048명)는 취업 부담감이 오히려 늘었다고 느꼈다. ‘능력 위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46%·중복응답)고 기대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75.2%는 ‘NCS를 위해 또 다른 준비를 해야 한다’며 부정적으로 답한 사람이 더 많았다. 실제로 NCS기반 채용으로 일부 공공공기관이 채용방법을 바꿨지만 영어·국사 시험은 사라지지 않았다. 결국 취준생들은 기존 시험준비와 함께 NCS도 별도로 준비해야 했다.그렇다면 NCS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독학’이라고 답한 사람이 46.8%(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자격증 취득(31.1%) △관련 경험 쌓기(24.8%) △관련 강좌 수강(22.5%) △관련 훈련 수료(16.7%) △그룹 스터디(11.9) △유사 시험 응시(10.6%) △컨설팅(5.85) △기타(9.9%) 등이 이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역별 채용설명회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채용정보 및 예상 문제 등을 제공하고 있지만,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상설학원이나 컨설팅 기관의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취업준비생 93.7%는 ‘NCS 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유로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55.7%),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44.6%),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몰라서’(44.6%),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18.6%) 등을 복수로 꼽았다.◇NCS 채용 경험자 절반 “시험 더 까다롭다”산업인력공단과 대한지적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30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NCS 기반 채용을 현장에 적용해 왔다. 이번 설문에서는 14.2%가 NCS 기반 채용에 지원경험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느낀 NCS는 어땠을까. NCS 기반 채용에 지원해본 취업준비생 중 55.7%는 ‘일반전형과 비교해 NCS 전형이 오히려 더 까다롭다’고 느꼈다. 나머지 44.3%는 ‘차이를 잘 모르겠다’(23.6%)거나 ‘NCS기반 채용이 더 수월했다’(20.8%)고 응답했다.일반 전형과 다른점으로는 ‘서류전형’(30.2%)을 꼽았다. 직무기반 입사지원서는 기존 지원서의 개인신상 항목을 삭제하고, 대신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 역량과 관련된 대학 수강 과목 등 해당 직무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쓰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 외에 다른 점으로는 필기시험(26.9%)과 인·적성시험(23.1%), 면접(11.3%), 기타(8.5%) 등이 있었다.현재는 NCS기반 채용이라고 하더라도 기존 필기시험과 병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 외에 부분대서 느끼는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하반기 공기업 공채 필기시험에 NCS 기반 전형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일반 채용과 NCS기반 채용 사이에서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차이는 더 커질 전망이다.◇정보난에 인사담당자도 취준생도 ‘우왕좌왕’정부는 NCS기반 채용 확산을 위해 올 하반기까지 100개 공기업에, 내년부터는 300여개 공기업에 전면 확산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아직도 현장의 혼란은 마찬가지다. 이를 준비하는 사람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지를 모르는 것처럼, 채용 일선에 있는 인사담당자들도 NCS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한 공기업 인사팀 관계자는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구체적으로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만약 NCS기반 채용을 통해 홍보직군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더라도 몇 년 후 인사 대상이 되면 타 부서로 보내야 한다. 이렇게 되면 NCS기반 채용의 의미가 사라질 수 있다는 고민도 있다.임민욱 사람인 팀장도 “NCS 기반 채용을 적용한 공기업도 NCS에 대해 잘 몰라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미 이를 시행한 기관의 결과 분석을 토대로 한 명확한 가이드가 제공돼야 이를 접하는 취준생 또는 채용을 준비하는 기업의 모호함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진실 산업인력공단 NCS확산지원단장은 “NCS 자체를 새롭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NCS는 새로운 게 아니다. 취업을 위해 준비했던 것을 NCS를 참고하면서 재정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직업방송과 온스펙(ncs.go.kr/onspec) 홈페이지를 통해 NCS 기반 채용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며 “특히 온스펙 사이트 내에 정보공유 카페를 마련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어 정보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8.18 I 이지현 기자
한국지식재산경영원, 표준형 직무능력시험 코앱 신규 인강 오픈
  • 한국지식재산경영원, 표준형 직무능력시험 코앱 신규 인강 오픈
  • [온라인부] 한국지식재산경영원(한지원)이 표준형 직무능력시험 코앱(KOAP)의 온라인 강의를 신규 오픈했다.한국직무능력인증시험, 코앱은 구직자가 실제 업무에 투입됐을 때 업무수행을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직무능력평가시험으로 삼성그룹(GAST), 현대자동차(HMAT) 등 자체 직무능력시험을 보유한 기업을 제외한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채택하고 있다.특히 코앱은 공공기관, 공기업 입사시험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직업기초능력시험을 포함하고 있어 코앱 시험을 준비함으로써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 입사시험을 한번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한국지식재산경영원의 2015년 최신 코앱 인강 ‘실전 문제풀이’ 과정은 ▲언어 ▲수리 ▲추리 ▲공간지각 ▲실용(상식 및 상황판단) 등 5가지 영역별 출제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완벽 반영해 다양한 문제유형 연습을 통해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최고의 직무적성 전문 강사진이 다년간 쌓아온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득점 문제 공략법을 전수하고, 단기간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여기에 이번 실전 문제풀이 인강 수강생에게 온라인 동영상강의와 함께 스마트폰 강의, 1회 기출문제 및 2회 시험 예상문제 등이 수록된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실제 코앱시험은 총 200문항이 출제되는데, 한국지식재산경영원의 실전 문제풀이 과정은 총 400문제가 수록돼 있다.자세한 정보는 한국지식재산경영원 홈페이지(www.hanjiw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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