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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혈세 원금보장’…뉴딜펀드 첫발부터 논란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다음은 9월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혈세 원금보장’…뉴딜펀드 첫발부터 논란 -아시아나 매각 사실상 무산 채권단 관리체제 넘어간다 -전교조, 7년 만에 합법화 길 열려 -수능 원서접수 자가격리·확진자 대리제출 가능△줌인&-법정서 밝히겠다던 조국…“증언 거부”만 309번 반복 -“한국경제 V자 반등 가능성 희박…빨라야 내년 하반기 획복”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첫발 -‘3% 수익률 보장’ 결국 없던 일로…‘시중 유동성 흡수 한계’ 지적도 -금융사들 “한국판 뉴딜 적극 지원”…“애물단지 관제펀드 되풀이” 우려도 △이데일리-법무법인 대륙아주 라운드테이블 -비대면 유통 늘며 오프라인 위기…마트·동네가게 대립 접고 상생할 때-유통공룡이 독점한 빅데이터…“공유해야” vs “사유재산”-대기업 확장 막자는 與…일자리 감소 역효과 난다는 野△의사단체, 국회정부와 대화 시도 -극단으로 치닫던 醫·政, 대화로 급선회…무기한 집단휴전 끝낼까-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여부 오늘 결정 -위증·중증환자 154명으로 늘어…병상 확보 시급△정치 -김종인 “대통령·서울시장 후보 당내서 나올 것”…안철수엔 선 그어 -“의사·긴호사 이간질” vs “생각 삐뚤어진 분들” -이낙연 만난 文대통령 “든든하다” -국회 또 ‘코로나 셧다운’…정당 일정 올스톱 -통일부 “쌀 대북지원 무산땐 WFP에 송금한 사업비 환수” -“코로나 시대, 청년 목소리 경청·대변 할 것”△신정은의 중국기업 탐방기 <10>텐센트 -‘12억’ 위챗 이용자 숫자가 입구에 턱…美제재 돌파 자신감 넘쳐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추가…비즈니스 확대 △국제 -“시진핑의 ‘쌍순환’ 성과…中 경제규모, 앞으로 12년 뒤 美 제친다” -‘트윈데믹’ 11월 대선 덮칠라…예년보다 두 달 빨리 ‘독감접종’ 하는 美-英큰손 지분 축소에 맥 못추는 테슬라株△경제 -월소득 70만원 안되는 특고,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서 제외한다 -코로나 뚫은 K푸드…김치·라면 수출 40% 껑충 -한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연내 도입한다△금융 -채권단 플랜B 돌입기안기금 2兆 수혈 나설 듯 -“CEO 후보 간 공정경쟁 보장해야” 금감원, BNK금융에 ‘경영유의’ -신한은행·세계한인무역협회 ‘글로벌 협력 강화’ 업무협약 -금융지주 계열사끼리 마이데이터 집안경쟁 후끈 △산업&기업 -“채용약속 지킨다”…대기업 공채門 활짝 열어 -‘K-9 자주포’ 호주도 뚫었다 한화디펜스, 1조원 수출 쾌거 -현대글로비스, 친환경 에너지 운송 사업 뱃고동 -신기술 무장한 한국 電車군단, IFA 정복 나선다 -롯데케미칼 ‘재생 플라스틱 소재’ FDA 인증 △산업 -테슬라가 직접 생산?…배터리 데이에 업계 긴장 -中HKC 5.5조 투자…韓장비업체 함박웃음 -5G 디지털뉴딜 수혜자는 노키아?…국산장비 소외 우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1’ △소비자생활-“호텔 룸을 나만의 오피스로”…재택근무 패키지 나왔다 -롯데마트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전년比 30%↑-카페 집합 금지에…편의점 커피 웃다 -백화점 ‘패션’↓대형마트 ‘식품’↑…오프라인 매출 엇갈려 △이주현의 혁신@미술 -단순화의 힘 버리면 얻는다 △증권&마켓 -바이오·언택트↑리츠·제조↓…공모株 시장도 양극화 -카카오게임즈 청약 4050이 주도했다 -美엔비디아發 훈풍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함박웃음’△증권 -카카오게임즈·빅히트 투자자들 매도 타이밍에 ‘관심집중’ -박셀바이오 “항암면역치료제 전문 플랫폼 기업 되겠다”-‘옵티머스 사기극 연루’…스킨앤스킨 상폐 기로 -대형 회계법인 고액연봉자 공개…“안진 2명, 삼정 10명” △여행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 花 풀고 가세요 -재난·사고 발생시 살아남는 법…놀면서 배워요 △스포츠 -류현진·김광현 승전보에 ‘기쁨 두배’ -홍순성 던롭 대표-구자철 KPGA 회장 “2부 스릭슨투어 발전 위해 힘 모을 것” -임희정 “퍼트 비결요? 쭉 밀어쳐봐요” -프로야구 한화 박정규 대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책임지고 사퇴 -권순우, US오픈 3회전 진출 실패 △피플 -‘서열 2위’ 국세청 차장에 문희철…서울청장 임광현 -‘소부장 스타트업’ 심사단장에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 위촉 -폭우현장서 인명 구하다 순진 고 김국환 소장방 ‘LG의인상’ -남대현 롯데호텔 총주방장 ‘대한민국명장’ 영예 -메이저리그 통산 311승 ‘메츠 전설’ 톰 시버 사망 -JT저축銀, 위탁가정 아동지원 기부금 전달 -평생교육기업 휴넷 조영탁 대표 ‘직업훈련기관’ 부문 대통령 표창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오피니언 -‘코로나 셧다운’ 뚫은 물류산업의 힘 -파업 의사, 업무개시명령 못 피한다 -증세없는 복지는 망상 △부동산 -서울 집값 잡겠다더니…수도권 외곽 집값만 잡았다 -27년 문래동 국화아파트 최고29층 단지로 재건축 -조은희 서초구청장 “조례 고쳐 재산세 인하”…가능할까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주택건설사업자, 유보소득 과세 제외” 건의 △사회 -‘법외노조’ 족쇄 벗는 전교조…“민주주의 승리” vs “논란 불가피” -‘마이삭’보다 센 ‘하이선’ 온다 주말 상륙해 한반도 내륙 강타 -유튜버 “내 돈 내고 직접한 코수술” 경찰 ‘의료계 뒷광고’ 내사 착수 -시민단체 ‘秋 아들 황제휴가 의혹’ 수사의뢰 -환경부, 수돗물 정수장 개선에 1411억 투입 -직업계고, 졸업후에도 취업 지원 지속
- 저축은행 인수 입맛 다시는 지방은행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방은행이 최근 인수·합병(M&A)시장 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업 범위와 기능 확대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에서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 중 JB금융그룹이 이달 15일로 예정된 JT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할 방침이다. 앞서 JB금융은 지난 7월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홀딩스가 보유한 JT저축은행의 지분 100% 매각에 따른 매수 후보자 예비입찰에 응찰했다.현재까지 JT저축은행 인수전 예비입찰에는 JB금융을 비롯해 여신전문금융사 한국캐피탈, 대부업체 리드코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 4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JB금융이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꼽힌다.JB금융이 이번 JT저축은행 인수전에 적극적인 이유는 비(非)은행 부문 계열사 확장과 수도권 영업 기반 확대를 위해서다. 전통적 광주·전남·전북지역 영업 기반이 약해지는 상황에서 사업 부문과 거점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국내 8개 금융지주 중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이 계열사로 없는 곳은 우리·DGB·JB금융 세 곳 뿐이다. 다만 우리금융지주는 지분 투자에 따른 우선매수청구권을 통해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의 인수를 앞두고 있다. DGB금융지주의 경우 저축은행은 없지만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자산운용, DGB캐피탈 등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가 상대적으로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JB금융은 광주은행,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4개의 계열사(해외법인 손자회사 2곳 제외)만 두고 있어 다른 금융지주에 비해 작은 덩치로 인해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이마저도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와 수익 구조가 은행 2곳 중심이다.JB금융그룹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1882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광주은행(859억원)과 전북은행(584억원)의 순익 기여가 80%에 다다른다. 하지만 두 은행 모두 전년 동기 대비로는 순이익이 각각 6.7%와 17.3% 감소했다. 반면 JB우리캐피탈의 반기 순익은 1년 전보다 23.7% 급증한 548억원을 기록했다.이렇듯 JB금융 내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로 은행의 수익은 줄어든 반면, 캐피털사의 수익성은 눈에 띄게 성장하면서 최근 들어 비은행 부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는 것이다.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예대마진(대출 이자에서 예금 이자를 뺀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수도권 영토 확장과 중·저신용자 등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저축은행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지방은행이 대형 시중은행과 경쟁에서 차별점으로 중금리 대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점도 저축은행 인수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JT저축은행은 현재 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광주광역시·전라도 지역을 영업권으로 두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옛 예아름상호저축은행이 모태로, 2011년 ‘저축은행 사태’ 이후 스탠다드차타드(SC)를 거쳐 2015년 일본 금융사 J트러스트에 인수됐다. J트러스트가 흡수할 당시 JT저축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7547억원이었지만, 지난 1분기 기준 1조3897억원까지 두 배 가량 몸집이 커지면서 20위권 내 중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93억원에서 31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JT저축은행 인수가를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지방은행들이 지역 거점 여신(대출) 점유율은 하락하고, 고정이하여신(NPL) 부실채권 비율은 늘어나면서 수익성 다각화를 모색하는 분위기”라며 “현재 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은 수익성도 양호하고 경기·전라 지역을 영업 기반으로 하고 있어, JB금융 입장에서는 전통적 지역 거점 영업 강화와 함께 수도권 영업 기반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릴 수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사 모습.(사진=이데일리DB)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짜맞추기 수사… 檢 스스로 국민 신뢰 훼손"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 다음은 9월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짜맞추기 수사…檢 스스로 국민 신뢰 훼손”-내년 556조 초슈퍼예산 국가채무 1000조 육박-유동성 홍수 여파…카카오게임즈 16조 몰려-여야 협치 살리려면, 상임위 배분부터 다시 해야-[사설]‘北에 의사파견 법’ 이런 게 졸속입법 전형이다-[사설]의사국시까지 연기된 의료파동, 대화의 끈 놓치말아야△줌인&-BTS의 ‘다이너마이트’…싸이가 못 깬 ‘빌보드 벽’ 무너뜨렸다-상장 앞둔 빅히트엔터 가치 재평가 기대…관련株도 요동△檢, 이재용 부회장 기소 강행-검찰 “조직적 위법 입증 가능”…소모적 법정공방 장기화 우려 현실로-미래 투자 시계제로…삼성 ‘잃어버린 10년’ 우려-삼성 내부 담담한 분위기지만…JY 현장경영 차질 불가피△내년 556조 초슈퍼 예산안-정부, 빚더미 막을 재정준칙 마련한다지만…‘예외조항’ 둬 실효성 의문-‘한국판 뉴딜’에 33조 쏟아 일자리 36만개 창출…지속성·효율성이 관건-재정수지 5년 연속 적자 예고…외환위기 때보다 심각-국민취업제 첫 시행…저소득층에 최대 300만원 구직수당-공무원 경비·토목비 10조 줄여 ‘한국판 뉴딜’ 재투자-장병 이발비 월 1만원 지급…병장 월급 60만 8500원△해법 못찾는 의·정 갈등-“재검토땐 복귀” vs “협의기구 약속”…의료계·정부 갈등에 커지는 진료공백-수도권 중증병상 ‘9개’ 남아…‘대기중 사망’ 속출 위기-확진자 감소세…“앞으로 이틀 중요”△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전대미문 비상상황…여야 ‘최고 결정권자’가 머리 맞대야 돌파 가능-민주당 ‘상임위 11대7 배분 합의’ 되살려야 통합당 ‘법사위 집착’ 버리고 민생집중 필요-민생과제 수두룩한데…보선·대선 겨냥한 ‘정쟁’ 멈춰야△정치-민주당 ‘속전속결’ vs 통합당 ‘결사저지’…100일 입법전쟁 막 올라-‘국민의 힘’ 당명 사실상 확정 ‘의원 4선 연임 금지’는 제외-청년·여성 의제에 갇히지 않을 것…이낙연 대표에 할 말 하겠다-文대통령 ‘코로나 사피엔스’ 등 책 4권 추천-北, 김정은 아닌 당 간부에 ‘지도’ 단어 사용-이낙연·김종인, 추경·지원금 공감대△국제-맹추격 트럼프 “바이든, 폭력 조장”…쫓기는 바이든 “트럼프, 美에 독소”-‘포스트 아베’ 약식선거로 뽑는다…스가 당선 유력해져-테슬라 주가 12.6% 급등…머스크 ‘세계부자 3위’△경제-정부 “부동산 보유세 외국보다 낮다”…종부세 부담 더 커지나-2분기 성장률 -3.2%…금융위기 후 최악-정부정책 떠안느라…공공기관 부채 4년 뒤 94조 는다-환경부·해수부 장관, 해상풍력 관할권 ‘충돌’△금융-손태승의 ‘비밀병기’ 우리종금…IB사업 핵심으로 키운다-신한금융 창립 19주년 조용병 회장 ‘초심’ 강조-보험 사기 기승에…가입자 연 11만원씩 더 낸다△산업&기업-최태원·정의선·최정우 의기투합…‘사회적 가치 창출’ 어벤져스 떴다-약발 떨어진 개소세 인하 효과…완성車, 내수 뒷걸음질-DB그룹, 금융계열사 CEO 인사-코로나 재확산에…매각일정 꼬인 한진重△산업-접으면 스마트폰, 펼치면 초소형 노트북…세련美까지 물씬 ‘대박 예감’-메디톡스, ‘허가취소 정지’ 메디톡신 재출시 추진-재난지원금 효과…소상공인 2분기 체감경기, 日보다 좋았다△소비자생활-가스 빼는 김치 포장, 압력솥형 간편식 용기 ‘맛의 비결’-롯데제과, 과자구독서비스 ‘월간과자’ 2차 모집도 완판-거리두기 2.5단계에 카페 주말매출 30% ‘뚝’-아디다스·프라다의 두번째 협업 ‘슈퍼스타 스니커즈’△증권&마켓-첫날만 ‘427대1’…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뛰어넘었다-다음 IPO 대어는 ‘빅히트엔터’…바이오기업도 이달 5곳 출격-코로나 재확산에도 마스크株 시큰둥, 왜△증권-SI+PEF 뭉친 컨소시엄…M&A 시장 대세로 우뚝-유진證 ‘엔씽’에 투자 70억 규모 펀드 설정-‘알짜’ JT저축銀 인수전…JB금융·한국캐피탈 각축-이달 말 코스닥 노크하는 팜스 “OLED 메탈 마스크 시장 선도할 것”△한국 대중음악사 쾌거-‘흙수저 아이돌’ 데뷔 7년 만에 韓빌보드 도전사 새 이정표 세우다-명실상부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지션’…이제 ‘그래미’만 남아-“꿈 꾸는 듯 믿기지 않아 아미와 함께 만든 성과”△스포츠-이재경 “입스 떨쳐내니 골프가 너무 재밌어…다음엔 꼭 우승할래요”-신정락 코로나19 확진…KBO리그 긴장-골프 왕중왕전…177억원 ‘우승 잭팟’ 주인공은-박성현 4위로 하락 고진영은 1위 유지-권순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승리△피플-“이해관계자와 소통후 재포장금지법 연내 재추진”-“임기내 글로벌 100대 대학에 올려 놓겠다”-“안정적 수익창출 위해 대체·해외투자 비중 확대”-“차별화된 교육콘텐츠 확보가 최우선 과제”-오준석 BNP파리바생명 대표△오피니언-[목멱칼럼]혐오 발언에 ‘표현의 자유’는 안 된다-[생생확대경]정부도 의료계도 못 맞춘 T·P·O-[e갤러리]이유정 ‘촘촘한 성1’-[기자수첩]갈등 해결, 대통령이 대화 물꼬 터야△부동산-서초구청 “HUG보증서 안내면 불허”…래미안원펜타스 이달 분양 못한다-[현장에서]젊은이 ‘패닉 바잉’ 탓하는 훈수 그만두시길-공공개발 사업지구 ‘개별 아파트 단지’도 교통영향평가 받아야△사회-상주직원 없어 방문자 파악 깜깜…카공族 바글대는 무인카페 어찌할꼬-독서실·카페 막힌 수험생 ‘공부할 공간 찾아 삼만리’-‘바비’보다 강한 태풍 ‘마이삭’ 내일 새벽 부산 상륙-내년 중앙부처 공무원 충원 4000명 줄어든다-횡령 징계받은 직원 3명 명퇴시킨 연세대-내일부터 수능원서 접수 확진자는 대리접수 가능
- 그래비티 모델 추가한 2021 셀토스 출시..1934만원부터
- [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유호빈 기자= 소형 SUV의 판도를 바꾼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1일(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기아차는 ‘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한편 기아차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은 ‘도형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고, 블랙과 실버 칼라의 대비가 특징이다.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가니쉬 등에 메탈릭 실버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하였다.아울러, 그래비티 전용 그레이 인테리어는 감각적인 외관과 어우러져 셀토스의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한다.기아차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또한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을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기아차 관계자는 “가장 경쟁이 심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셀토스가 차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고급화된 디자인 요소 등을 더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2021 셀토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형 SUV로써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첨단 안전사양 장착한 '2021 셀토스'가 돌아왔다
- 기아자동차 2021 셀토스 그래비티[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소형 SUV의 강자 기아자동차(000270)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기아차는 1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소형 SUV다. 기아차는 ‘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도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기아차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스러움을 높인 ‘그래비티’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그래비티 모델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 △메탈릭 실버 칼라 디자인 포인트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돼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셀토스 그래비티 모델은 ‘도형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 모티브로 했고, 블랙과 실버 칼라의 대비가 특징이다.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에 핫스탬핑 공법을 적용해 강렬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고, 삼각형 표면이 돋보이는 18인치 블랙 전면가공 휠은 회전의 속도감을 보여준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도어 가니쉬 등에 메탈릭 실버 디자인 포인트를 적용해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하였다. 기아차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의 LED 시그니처 라이팅 그릴 재질을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또한 뛰어난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을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했다.‘2021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원, 프레스티지 2248만원, 시그니처 2454만원, 그래비티 2528만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원, 프레스티지 2440만원, 시그니처 2646만원, 그래비티 2719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가장 경쟁이 심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뒤흔든 셀토스가 차급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 고급화된 디자인 요소 등을 더해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며 “2021 셀토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소형 SUV로써 입지를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연경 “내 연봉? 후배들 모두 계약한 뒤 남은 돈 달라 했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밥블레스유2’에 월드클래스 인생 언니 김연경이 출격해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하 ‘송김박장’)과 만난다. 송김박장은 11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를 선택한 김연경(32·흥국생명)과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연봉 이야기부터 시청자들의 사연에 날린 속 시원한 강스파이크 솔루션, 그리고 장도연과의 ‘친해지길 바라’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김연경, ‘밥블레스유2’ 출연. (사진=Olive ’밥블레스유2’)한국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인생 언니 김연경은 연봉에 관해 묻는 송김박장에게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끈다. 김연경은 “프로 배구에는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제)’이 존재해 내가 기존의 연봉대로 계약을 하게 되면 나가야 하는 선수들이 생긴다. 후배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모두 계약이 끝나고 남는 연봉을 달라고 했다”고 설명해 월드클래스 급 마인드를 보인다.김숙이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고 묻자 “주변에서 걱정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결정을 지지해주셨다”고 전한다. 이어 “현재 택시 운전사로 일하는 아버지가 손님들을 상대로 여론조사 하는 게 취미”라면서 “손님들에게 넌지시 ‘김연경 한국 들어왔던데? 이번에 연봉이 적다는 데 어떻게 생각해요?’라고 물어보시고는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덧붙여 아버지의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낸다.한편 송은이, 김숙, 박나래는 ‘김연경을 맞이하러 공항에 나갔다’, ‘김연경이 터키에서 직접 사인 볼을 보내줬다’, ‘함께 살인 피구도 해본 사이’라며 김연경 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다. 장도연만 김연경 선수를 ‘밥블레스유2’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것. 장도연은 인생 언니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무리수를 던지며 아무 말 대잔치를 열어 현장을웃음바다로 만든다.이에 송은이, 김숙, 박나래는 김연경과 가까워지고 싶은 장도연을 위해 단독 토크쇼 ‘장도연이만난 사람들’ 코너를 준비, 두 사람만의 시간을 만들어준다. 과연 장도연은 인생 언니와 ‘친해지기 바라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월드클래스 인생 언니 김연경과 함께하는 Olive ‘밥블레스유2’는 25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앞서 김연경은 흥국생명과 계약하며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일 흥국생명은 “지난 3일 만남 이후 김연경이 흥국생명 핑크색 유니폼을 다시 입기로 결정했다. 연봉은 3억 5000만원”이라고 발표했다. 2008~2009시즌 흥국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2009년 임대 선수 신분으로 일본 JT 마블러스로 떠난 김연경은 다시 V리그로 복귀하게 됐다.김연경은 그동안 열심히 뛴 후배들을 위해 연봉을 양보하고 싶다는 뜻을 흥국생명 구단에 전했고 3억5000만원의 연봉 계약을 맺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연봉(4억 5000만원)과 옵션(2억원)을 포함해 최대 6억 5000만원을 줄 수 있다고 전했지만, 김연경이 후배들을 더 잘 대우해달라며 스스로 몸값을 낮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