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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SK텔레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주요 임원 인사◇A.추진단 미래기획팀 보임유영상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CEO김지현 A.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 겸 PMO 담당김지훈 A.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김영준 A.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 겸 대화 담당이준형 A.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 겸 개발 담당손인혁 A.추진단 미래기획팀 담당 겸 PMO 담당◇C-레벨 임원 보임 변경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 (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 (CPO)김경덕 SK텔레콤 - 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 (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 (CCRO)◇신규 임원 선임 (20명)손인혁 A.추진단, PMO 담당 겸 미래기획팀 담당이준형 A.추진단, 개발 담당 겸 미래기획팀 담당이정룡 A.추진단, Data 담당김상범 Customer CIC, Mobile CO 유통 담당권해성 Customer CIC, Digital혁신CT AI/DT 담당최재원 Customer CIC, 지역CP 서부 담당복재원 ICT Infra, Infra Red 담당이종훈 ICT Infra, Infra전략기술CT Infra Eng 담당석지환 Cloud Technology, Cloud Data 담당 겸 A.추진단, Data Data Infra 담당김동현 Corporate Strategy, Brand전략Brand Comm 담당조상혁 Corporate Development,전략제휴 담당엄종환 ESG, ESG추진 ESG Alliance 담당이영탁 CR, CR지원 담당한상동 CR, 성장지원 담당민부식 기업문화, ER 담당홍승진 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유선사업CO 마케팅전략 담당이창훈 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미디어CO 콘텐츠 담당최성균 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DC CO 담당정대인 GDG 담당노재상 말레이시아 Country Office 담당
-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출범…국정원 “사이버위협 대응”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국가정보원이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열었다. 민관이 사이버위협 정보·기술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국정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규현 국가정보원장, 조해진 국회 정보위원장(국민의힘), 유상범 정보위 간사(국민의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장(지니언스 대표) 등 정보보안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가정보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국정원)사이버 보안기업 SK쉴더스의 ‘2022년 상반기 보안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급증하면서 올해 전체 산업 분야에서 금융 분야 해킹 비중이 25%에 달했다. 특히 한국 기업만을 겨냥해 자금 탈취를 하는 ‘귀신 해킹’을 비롯해 북한 해커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고 보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정과제에 △대통령 직속 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 신설△10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보안산업의 전략적 육성(매출액 2021년 12조6000억원→2027년 20조원) 과제를 반영했다. 국정원은 지난 7월26일 ‘사이버 안보 민관 합동 협의체’를 발족했다. 사이버안보협력센터는 늘어나는 사이버공격에 민관이 본격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 출범하게 됐다. 국정원·과기정통부·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안랩(053800), 이스트시큐리티, S2W, 체이널리시스 등 IT 보안업체 전문인력이 함께 근무한다. 미국의 국가안보국(NSA), 영국의 국가통신정보본부(GCHQ)도 별도의 협력센터를 개설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추세다. 협력센터는 △랜섬웨어, 가상자산 탈취 등 사이버위협 동향·기술의 공동 분석 △악성코드·침해지표 등 위협정보 공유 등의 사이버안보를 위한 민관 협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센터에는 합동분석실, 기술공유실 등과 함께 민간 지원을 위한 세미나실·교육훈련장도 마련됐다.앞으로 국정원은 민간 기업, 보안업체 의견을 반영해 ‘차세대 국가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479개인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대상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정부 기관, 민간기업, 학계가 협력하고 우방국과의 공조를 통해 초국가적인 사이버위협에 함께 대응하는 것이 사이버안보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국정원은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를 통해 해외·민관 사이버안보 파트너들과 소통하고 함께 협력할 것이다. 상생해 모두가 풍요롭고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