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플러스제2호스팩, 상장 첫 날 '따상' 등극

[특징주]
  • 등록 2021-08-05 오전 9:13:14

    수정 2021-08-05 오전 9:19:18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달 카카오뱅크와 청약 일정이 겹쳤음에도 불구,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던 한화플러스제2호스팩(386580)이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시초가 대비 상한가(30.00%, 1200원)까지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스팩의 공모가이자 기준가인 2000원의 두 배인 4000원에 형성 후 상한가까지 올라 ‘따상’에 등극했다.

앞서 한화플러스제2호스팩은 지난달 26~27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비례 기준 909.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대어 카카오뱅크와 동일한 일정이었지만 청약 마지막 날인 지난달 27일에는 막바지 수요가 일시에 몰리면서 이체 서비스가 지연되며 청약 마감을 두 시간 연장, 오후 6시까지 청약이 진행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며 성황리에 청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