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ADC 공급 확대 기대..'매수'-우리

  • 등록 2014-05-09 오전 8:58:18

    수정 2014-05-09 오전 8:58:18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일 제이브이엠에 대해 올해 신제품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ADC)의 국내외 시장 진출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올해 출시 계획인 신규 ADC는 병동별 탈집중화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으로, 기존 ATDPS 병원약국 중심 집중화 시스템과 차별화됐다”며 “약물 상호 작용 예방, 조제 오류 최소화, 실시간 의약품 투약 추적 관리 등 약화 사고 감소 효과와 투약 시간 및 투약 비용 감소 등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탈집중화 의약품 자동 조제 시스템 비중이 2002년 19.5%에서 2011년 39.9%로 확대됐으며 향후 57.9%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한국 병원은 ADC 미보급 상태로 ADC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며 “영리 자회사 모법인 재투자로 병원 재무 개선 및 투자 여력 확대시 ADC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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