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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은 PBA 총 상금 2억5000만원, LPBA 총 상금 9160만원을 두고 총 280명의 남녀 선수가 명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올 시즌 세 번째 투어 대회로 치뤄지는 하나카드 챔피언십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하여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카드의 대표이사 겸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이호성 구단주와 이완근 단장 외 여러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 이번 대회는 프로 당구 경기를 위한 당구 전용 구장에서 열리는 첫 대회로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은 물론 대회를 응원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대회에 참여한 모두가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성 하나카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구단주는 “대회에 출전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 선수들의 선전은 물론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멋진 승부를 펼쳐주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하나페이 당구단은 승리하는 경기, 보고싶은 경기,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