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가을밤 정취 만끽해볼까…관람 인원 확대

2500명에서 2700명으로 늘려
1인당 입장권 4매로 확대
  • 등록 2023-08-21 오후 1:51:04

    수정 2023-08-23 오전 10:01:1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이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경복궁 가을 야간관람은 평상시 볼 수 없었던 궁궐의 야경을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끼고 관람할 수 있는 고궁 탐방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봄 야간관람의 경우 11만 2820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야간관람은 더 많은 관람객이 경복궁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전예매로 관람할 수 있는 인원을 하루 2500명에서 2700명으로 확대했다. 1인당 예매 가능 입장권도 2매에서 4매로 확대해 4인 가족 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1번가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하루에 2700매(1인 4매)씩 판매한다. 9월 입장권은 8월 25일, 10월 입장권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200매(1인 2매)에 한해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무료관람 대상자는 입장권 구매 없이 흥례문(출입문)에서 신분증 등을 제시하고 관련 사실을 확인받은 후 입장하면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