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중앙특보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특보단의 역할과 정치발전 그리고 시대적 소명’을 주제로 발대식을 갖고 안 후보의 당선을 돕고 정책을 조언하며 당과 후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보단의 자강안보 그룹에는 예비역 중장인 이봉원 전 육군사관학교장 등 중장급 장군 8명과 소장급 장군 6명, 준장급 장군 22명 등 안보전문가 56명이 참여했다. 안보특보 그룹에는 여군 최초의 보병장군인 송명순 장군과 간호병과 장군도 동참했다. 안보특보그룹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각종 안보현안과 정책에 대해 조언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특별위원회에는 156명의 과학기술 연구전문가와 교수들이 합류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 등의 구체적인 해법들을 개발,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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