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현아·스테이씨… 뜨거운 여름, THE 뜨겁게 [컴백 SOON]

  • 등록 2022-07-17 오전 8:00:00

    수정 2022-07-17 오전 8:00:00

효린(사진=브리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뜨거운 여름을 화려하게 수놓을 가수들이 대거 몰려온다.

효린은 18일 미니 3집 ‘아이스’(iC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노 땡스’(NO THANKS)다. 효린은 ‘노 땡스’를 비롯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노 땡스’에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안무, 효린 특유의 쿨한 걸크러쉬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효린의 ‘iCE’는 뜨거운 무더위에 가장 많이 찾는 얼음처럼, 대중의 플레이리스트 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스테이씨(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STAYC)는 19일 싱글 3집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를 발매한다. ‘위 니드 러브’는 한계를 뛰어넘는 스테이씨의 음악성은 물론 과감한 변신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웅장하고 거침없는 사운드가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테이씨는 다채로운 음악적 장르로 구성된 트랙을 새 앨범에 그려내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아(사진=피네이션)
현아는 20일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로 돌아온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앨범이다. 현아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모두 표현하며 새로운 타이틀곡 ‘나빌레라’의 다채로움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곡 ‘나빌레라’는 현아와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 ‘연인’ 던(DAWN)이 함께 작사한 곡이다. 솔직한 감성이 담겼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선우정아가 작사·작곡한 ‘띵가띵가’ 등 다채로운 5곡이 앨범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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