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출구조사대로라면 2위와 6백만 표 차… 역대 최고 표 차… 마지막까지 최선을… 집에서 TV도 보시고 국정도 구상하시는 후보님? 대통령님? 이럴 땐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대략 난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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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9일 오후 10시 50분께 개표가 15.7% 진행된 상황에서 38.4%인 196만9956표를 얻어 압도적 1위를 달리며 제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