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트렌드지 리온, 알고보니 명품입술 보유자

  • 등록 2022-07-14 오후 1:02:57

    수정 2022-07-14 오후 1:02:57

트렌드지(사진=팬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퇴근길 팬미팅’ 2부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14일 공개되는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 트렌드지 2부에서는 리온, 윤우, 예찬이 출연해 1부의 재미를 이어간다. 이들은 그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세계관 스포부터 특별한 개인기와 매력 포인트 공개까지 시종일관 솔직 담백한 입담을 자랑하며 ‘입덕’을 유발했다고 전해진다.

윤우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계관에 대한 강력한 스포일러를 남겨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윤우는 “얘기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라고 조심스럽게 운을 떼는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블루셋 챕터2. 초이스’(BLUE SET Chapter2. CHOICE) 세계관이 3집까지 이어진다”라며 앞으로 달라질 모습을 깜짝 공개해 차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또 예찬은 동물 묘사에 비트박스를 곁들인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코끼리’의 울음소리와 ‘나무늘보’의 느린 움직임을 재치 있게 표현하면서도 리듬감이 살아있는 비트박스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 것. 이에 리온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넘치는 흥을 발산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매력적인 입술을 자랑하는 리온은 제작진이 준비한 립스틱을 바르고 ‘명품 입술’을 과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우가 “너무 예뻐서 탐이 난다”고 말하며 뜻밖의 ‘브로맨스’를 연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트렌드지의 ‘퇴근길 팬미팅’은 오늘(14일) 오후 6시 팬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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