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FCEO 총동문회장, 이명훈 대표 선출

  • 등록 2009-12-30 오전 10:33:00

    수정 2009-12-30 오전 10: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 경영자과정(FCEO) 4대 총동문회장으로 이명훈 이지은레드클럽·오니기리와이규동 대표(8기)가 추대됐다.

◇ 3대 이재희 동문회장(좌)와 4대 이명훈 동문회장(우)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개최된 '제6차 정기총회'에서 동문회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14일 이사회에서 선출, 총회 추인을 거쳐 새로운 동문회장으로 지명됐다.

또한 수석부회장으로 다라치 김태환 대표(4기)가, 여성수석부회장으로 김영희동태탕의 김영희 대표(10기)가 각각 지명 선출됐다.

지난 2년동안 총동문회를 이끌어온 하이트비어플러스 이재희 대표는 "그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3대 임원진과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동문회가 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된 이명훈 대표는 "이용에는 선용과 악용이 있다."라며 "선용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네트워크의 동문회가 되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난 2002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16기 동문을 배출한 상태로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 CEO들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학문적 배움도 넓혀가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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