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조진형기자] 한국증권업협회은 오는 21일 증권홍보대사인 정지영 아나운서를 증권사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지영 아나운서는 대우증권 압구정지점, 대신증권 강남지점, 서울증권 잠실지점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내방고객과 함께 증시상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적립식펀드에 대한 투자상담을 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증협은 개인투자자들과 증권홍보대사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가 주식저축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증협은 올해를 `증권시장 이미지 개선의 해`로 설정하고 "주식으로 저축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공익광고 등 다양한 대국민 증시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