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안보·경제·안전,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협력해야”

“헌법이 대통령에 부여한 책무 다하는 것이 마지막 사명”
  • 등록 2022-03-22 오전 10:34:58

    수정 2022-03-22 오전 10:35:3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부교체기 안보와 경제·안전은 현 정부와 차기 정부가 협력해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할 과제이며 정부 이양의 핵심 업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각급 단위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정부 임기 얼마 남지 않았지만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며 “각 부처도 국정에 흔들림없이 매진하면서 업무 인수인계 지원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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