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파이코리아(회장 이성준)는 27일 저녁 6시부터 논현동 라움아트센터에서 ‘디지파이 차세대 멀티 안테나’ 기술홍보 및 글로벌 사업계획 발표를 겸한 대규모 기술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파이코리아와 에스아이티글로벌이 공동 개최하는데 이란, 호주, 뉴질랜드, 캄보디아, 볼리비아, 부탄,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10여개국의 통신관계자와 정부기관, 유관기관, 기업 및 언론사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디지파이코리아 한만기 대표는 “이번 시연회는 세상에 없던 인공위성 송수신 칩(Chip) 기술인 ‘디지파이 차세대 멀티 안테나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시연회를 통해 디지파이코리아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외 거래처와 투자자들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