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겨낸 아이들 '매직쇼' 와 함께, 웃음꽃 '활짝'

  • 등록 2022-05-26 오전 10:44:00

    수정 2022-05-26 오전 10:44:0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코로나19’ 창궐로 한동안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어린이들을 위해 한 병원이 신비로운 마술이벤트를 제공하며 아이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25일 ‘삼모아트센터’(관악구 서원동)에서 지역내 초등학생 100여명을 초청, 마술공연 “러브 더 매직키드‘를 펼치며 퍼포먼스 이벤트 매직 벌륜쇼, 경품행사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오랜만에 지역내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고 본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내원객 및 입원환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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