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규제샌드박스 17일 가동..4차산업 주도할 기술 상용화 기대"

4일 최고위원회의서 발언
"기업 혁신 입법 최선 다하겠다"
  • 등록 2019-01-04 오전 10:50:51

    수정 2019-01-04 오전 10:50:51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기업 혁신을 뒷받침할 입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기업들이 새해 활발한 경제활성화 의지를 밝히고 있다. 많은 어려움 있을 것이라고 걱정하면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며 “좋은 결실을 맺도록 응원한다”고 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글로벌시장을 주도하는 패스트 무버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업의 혁신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규제 혁신 4법을 통해 혁신성장을 지원한다”며 “규제샌드박스가 17일 본격 가동되는데 이를 통해 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4차산업을 주도할 신기술·신산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을 주도할 기술들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상용화 될 것”이라며 “더 많은 혁신 기업과 기업가가 나왔으면 한다. 새해에도 민주당은 기업 혁신 입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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