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김 암참 회장, 납세자의 날 대통령표창 수상

“세정협조자 유공 인정받아”
  • 등록 2024-03-04 오후 1:53:23

    수정 2024-03-04 오후 1:53:23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4일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 회장은 국세청으로부터 세정협조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그간 외국계 기업과 한국 정부 관계 부처 간 연결고리로서 조세 개혁에 관한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고 국내 조세 제도에 대한 글로벌 재계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안정적인 국내 세제 환경 구축을 통해 외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인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항상 신속하게 대응해 주시는 한국 정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재계와 한·미 양국 정부의 연결고리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고 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스트레칭 필수
  • 칸의 여신
  • 김호중 고개 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