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드림, 우경정보기술과 수술실 CCTV 영상보안솔루션 시장진출 협약

  • 등록 2022-08-08 오후 3:22:59

    수정 2022-08-08 오후 3:22:5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회사 ㈜에이치엔드림(대표 우인숙) 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과 최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보안 솔루션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인숙 대표는 “의료관련분야 사업으로 구축한 노하우와 네트웍을 활용,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 우경정보기술의 기술력을 결합해 의사, 환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솔루션을 개발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치엔드림은 일선 의료기관에 다양한 수술장비, 의료기기 등을 공급하며 축적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수술실 환경, 의사 및 환자 Needs를 실시간 제공, 녹화-보안처리-반출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경정보기술은 국내 영상보안기술인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수상(과학기술부장관),2021년 SW리딩기업 선정(산업통상부 장관),지능형 영상 솔루션 조달등록 (GS1등급 획득),대구시 스타기업 선정 등 공공조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콘텐츠 암호화 및 복호화, 전용플레이어 재생, 마스킹 기능을 포함해 수술 시 사용자가 수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션인식 기능, 객체 탐지,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업무협약을 맺은 양사는 추후 시스템 우수성과 의료기관 적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의료기관 대상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이치엔드림 우인숙 대표(사진 우)와 우경정보기술 박윤하 대표.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이치엔드림 우인숙 대표(사진 우) 와 우경정보기술 박윤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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