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무상증자 활발…묻지마투자는 `주의`

올들어 무상증자 35건…제약·바이오가 ⅓
해당 기업 펀더멘털 확인·리스크 분석 필요
  • 등록 2021-03-10 오후 4:29:45

    수정 2021-03-10 오후 4:29:45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올들어 상장사들의 무상증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거래 활성화를 통한 ‘주가 부양’ 효과를 노린 경영진의 판단으로 풀이된다. 다만 적자 지속 등 펀더멘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영진이 주가 부양만을 위해 무상증자 카드를 꺼낸 것은 아닌지 구별해내는 것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10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올해 무상증자 결정 증가 현상과 이에 대한 투자자 유의사항 등을 살펴봤다.



올들어 지난 9일까지 35개 상장사가 무상증자 결정?

-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유동성 장세 활용

무상증자가 많은 업종은?

- 올해 무상증자 기업 중 3분의 1이 ‘제약·바이오’

- 동구바이오제약(006620)·EDGC(245620)·화일약품(061250)·제이브이엠(054950)·에이치엘비(028300)·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아이큐어(175250)·대원제약(003220)·제넨바이오(072520)·셀리버리(268600)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비교



무상증자 관련 투자 유의사항은?

- 이슈 회피용 아닌지 의도 파악 필요

- 해당 기업 펀더멘털 확인·리스크 분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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