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등록 2020-08-24 오후 6:16:35

    수정 2020-08-24 오후 6:16:35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엠플러스(259630)는 채무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키움 소부장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2만4564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다.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8월 25일부터 2025년 7월 25일이며, 만기일은 2025년 08월 25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입일 모두 오는 25일이다.

전환사채가 모두 주식으로 발행될 경우 주식 총수 대비 7.18%에 해당하는 40만7099주가 새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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