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041건

홍원빈, 신곡 ‘소주가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 홍원빈, 신곡 ‘소주가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홍원빈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홍원빈(사진=TV조선)홍원빈은 4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건강다큐 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40대의 나이에도 정장 핏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홍원빈은 “오늘은 신곡인 ‘소주가 좋아’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다. 이제 시작하면 내일 오후 4시쯤 끝날 것 같다. 18시간 정도 촬영한다”고 말했다.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하며 직접 연기에 도전한 홍원빈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이어 댄스팀과 함께 재치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새벽 촬영에도 활기찬 모습을 보였고 “그동안 단련해온 기본 체력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다음날 홍원빈은 등산으로 피로를 풀었다. 홍원빈은 “뮤직비디오를 밤을 새우고 촬영했다. 거의 스무 시간 가까이 촬영했기 때문에 몸이 무겁다. 그래서 산이라도 올라가서 몸을 푸려고 한다”고 밝혔다. 홍원빈은 노래를 부르며 거뜬하게 산에 올랐고 산에서 만난 팬을 위해 즉석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홍원빈은 산을 타게 된 계기로 “처음에는 등산이 조금 힘든데 나도 누군가가 옛날에 산을 권했을 때 ‘이렇게 힘든데 왜 나를 데리고 가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꾸준히 산을 올라가면서 나중에는 그분께 너무 감사했다”며 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원빈은 산 정상에 올라 자연을 만끽하며 피로를 풀었다.홍원빈은 철저한 건강 관리를 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홍원빈은 “이전에 타 방송국에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최종 1위를 하기 전까지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해서 연골이 상한 적이 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운동을 통해서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연골이 어느 정도 상해도 충분히 보강해 갈 수 있다고 하셔서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살고 있다. 아마 꾸준히 관리한 덕이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식사를 마친 후 체육관을 찾은 홍원빈은 20대 못지않은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과 팔뚝 근육에 이어 복근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홍원빈은 “아무래도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느낀다. 또 노래를 하게 되면 기를 많이 소진하게 되는데 운동을 해서 체력을 단련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다. 옛날에는 차일피일 나중으로 미뤄 왔었는데 어느 순간 미룰 일이 아니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홍원빈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홍원빈은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고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무대를 꾸몄다. 홍원빈은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건강하셔야 더 오래 함께 즐길 수 있으니 항상 건강하세요’다. 천 번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말이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홍원빈은 “백세 시대이다. 우리가 오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가 건강하지 않으면 고통 속에 긴 시간을 살 수도 있는데 지금 지키지 않으면 언제 지키겠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0.07.04 I 김가영 기자
 풍금 소리에 떠올린 학창 시절의 추억
  • [강경록의 주말여행] 풍금 소리에 떠올린 학창 시절의 추억
  • 덕포진교육박물관을 설립한 이인숙,김동선 선생님[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1996년 경기 김포에 문을 연 덕포진교육박물관. 김동선·이인숙 관장이 운영하는 사립 박물관이다. 두 관장은 과거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고 많은 학생을 가르쳤다. 지금도 박물관에서는 어김없이 선생님이다. 덕포진교육박물관은 두 관장의 아름다운 사랑 덕분에 탄생했다. 아내가 1990년에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자, 남편이 ‘다시 학생들을 만나게 해주겠다’는 다짐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돌려놓았다. 김동선 관장이 그간 모은 교육 자료와 퇴직금으로 박물관을 설립한 것이다.3학년 2반 교실에서 인사와 함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두 관장이 이끄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1층 한쪽의 ‘덕포진교육박물관의 무지개 스토리’는 박물관이 탄생한 과정과 두 관장의 이야기다. “눈먼 아내여 걱정 마오. / 내가 당신의 눈이 되어줄게. / (…) // 사랑하는 아내여. / 당신이 행복하다면 내가 뭘 더 바라겠소. / 당신은 영원한 3학년 2반 선생님 / 이승에서 당신과의 인연 / 세상 끝날 날까지 감사하며 살겠소.” 김동선 관장의 제자가 시인으로 등단하며 지은 ‘어느 선생님의 순애보 사랑’이다. 두 관장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아니면 덕포진교육박물관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1층에 있는 3학년 2반 교실은 두 관장의 사랑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3학년 2반은 이인숙 관장이 사고 전에 담임한 학급으로, 김동선 관장이 박물관을 만들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곳이다. 3학년 2반 교실은 관람도 가능하지만, 두 관장이 관람객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덕포진교육박물관을 대표하는 공간이다.3학년 2반 수업이 진행중인 교실이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교실은 빛바랜 태극기, 교훈과 급훈이 쓰인 액자. 암녹색 칠판과 하얀 분필, 낡은 교단과 풍금, 조개탄을 때는 난로에 가지런히 올린 도시락, 벽에 붙은 아이들의 미술과 서예 작품, 시대를 풍미한 포스터 등 1960~1970년대 분위기로 꾸몄다.관람객이 찾아오면 두 관장은 3학년 2반으로 이끈다. 관장은 선생님이, 관람객은 학생이 된다. 반장을 뽑고, “차렷” “선생님께 경례” 구호와 함께 수업을 시작한다. 먼저 이 관장이 풍금을 치며 ‘과수원 길’ ‘섬집 아기’ 같은 동요를 함께 부른다. 풍금 소리에 마음도 따뜻해진다. 김 관장은 책보와 검정 고무신, 볏짚으로 만든 축구공, 쥐덫 등을 가지고 학창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관람객에게 책보를 매주고, 철모 대신 바가지, 총 대신 기다란 주걱으로 어린 시절 동네를 휘젓던 총싸움 복장을 갖춰주기도 한다. 아이들은 신기한 옛이야기에 눈을 반짝이고, 어른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다.김동선 선생님이 학교종을 울리며 설명하고 있다◇아련한 학창 시절 추억 담긴 교실 속으로수업 시간이 끝나면 박물관을 둘러볼 차례다. 박물관은 1층 인성교육관, 2층 교육사료관, 3층 농경문화관으로 구성된다. 우리나라의 교육과 전통문화가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협소한 공간에 전시물이 7000여 점이나 된다. 1층은 학창 시절의 추억을 전시한다. 국민학교 이름표, 중·고등학교 학생증, 학교 배지, 성적표, 일제강점기 책가방 란도셀 등이 있다. 교련복과 교복을 입고 가방을 옆구리에 끼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한다. 1990년대 대중문화를 보여주는 공간에는 인기 드라마와 영화 OST LP, ‘포켓가요’ 등이 눈길을 끈다.2층은 일제강점기부터 1~7차 교육과정 관련 사료를 전시한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만든 ‘조선어독본’, 1950년대 ‘셈본’ ‘농사짓기’ 등 오래된 교과서가 눈에 띈다. 어른들에게 낯익은 1970~1980년대 교과서, ‘표준전과’ ‘동아전과’ 등 참고서도 있다. 선생님이 읽고 메모를 남긴 일기장, ‘탐구생활’ ‘MAN-TO-MAN 기본영어’ ‘성문 종합영어’ ‘수학의 정석’ 등을 보니 학창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3층 농경문화관 초입에 전시된 할머니의 방3층 농경문화관까지 둘러보고 안행골책쾌에 닿으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책장에는 다양한 어린이 도서와 사전, 전집 등이 빼곡하다. LP와 턴테이블이 보이고, 인스턴트커피와 차도 있다. 턴테이블에 놓인 LP에 조심스럽게 바늘을 올리니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이 흐른다.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특별기획전 〈동심부터 향수까지 우리 동요&가곡 이야기〉가 열린다. 다양한 악기와 시대별 동요 이야기를 다룬 전시다. 덕포진교육박물관 관람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초·중·고생) 2000원, 유아 1500원이고,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은 휴관)다.걷기좋은 덕포진 산책로◇유구한 역사 속 김포의 모습박물관에서 김포 덕포진(사적 292호)이 지척이다. 덕포진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서구 열강과 치열하게 싸운 조선 시대 진영이다. 언덕에 올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덕포진 포대를 만난다. 염하라 불리는 강화해협과 멀리 초지진이 눈에 들어온다. 더 올라가면 포병을 지휘하는 파수청을 지나 손돌 묘가 보인다. 고려 시대 거친 물살을 헤치고 고종 일행을 건네주려던 손돌이 억울하게 죽은 곳이다. 건너편 강화도와 가장 가까운 만큼 목이 좁아 강화해협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곳으로, 지금도 손돌목이라 부른다.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 군대를 물리친 양헌수 장군 부대가 이곳을 건넜다.김포 장릉의 정자각과 릉김포 장릉(사적 202호)은 조선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을 추존한 원종과 어머니 인헌왕후의 무덤이다. 1626년 인헌왕후가 안장된 후 먼저 세상을 떠나 흥경원에 묻혀 있던 정원군을 이곳으로 옮겨 쌍릉을 조성했고, 1632년 원종과 인헌왕후로 추존한 뒤 능호를 장릉이라 불렀다. 매표소를 지나면 장릉역사문화관에서 김포 장릉과 조선 왕릉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인조가 잠든 파주 장릉과 그 아버지 원종의 김포 장릉이 남북으로 직선상에 있는 점이 특이하다. 걷기 좋은 숲길을 따라 연지를 지나면 장릉이 지척이다. 홍살문과 정자각, 쌍릉 너머로 장릉산의 유연한 산세가 어우러진다.김포성당의 전경김포성당은 구관과 신관으로 나뉜다. 구관은 1956년 화강암으로 지은 구 김포성당(국가등록문화재 542호)이다. 왕관을 닮은 종탑과 긴 아치형 창문이 인상적이다. 김포성당의 특별한 매력은 구 김포성당 옆으로 오르는 십자가의길이다.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도 차분하게 걷기 좋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솔숲과 곳곳에 놓인 조형물이 아름답다.김포아트빌리지는 1980년대 서울 가회동, 북촌 등지에서 도시형 한옥을 옮겨 온 샘재한옥마을에서 유래한다. 시민의 창작 활동과 전시, 체험 등을 지원하는 참여형 문화 예술 공간으로 모담산 아래 조성했다. 아트센터, 김포문화원, 한옥마을, 창작스튜디오, 야외공연장 등이 있다. 김포문화원 앞 너른 마당은 다양한 전통 놀이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한옥마을과 창작스튜디오에 사진, 손바느질 누비, 도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공방이 마련돼 체험 활동도 가능하다. 단 체험은 해당 공방에 미리 문의해야 한다.김포아트빌리지에서 신발던지기 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여행메모△당일 여행 코스= 김포 장릉→김포성당→김포아트빌리지→덕포진교육박물관→김포 덕포진△1박 2일 여행 코스=김포 장릉→김포성당→김포아트빌리지→대명항→약암온천→숙박→김포 덕포진→덕포진교육박물관→문수산삼림욕장(김포 문수산성)△먹을곳= 돌문로의 ‘생고기두루치기’는 김치찌개, 중봉로25번길의 유진칡냉면(구 유천)은 칡냉면, 금포로 뚝방국수는 비빔국수, 풍굴로92번길의 고가는 한정식이 유명하다.
2020.06.27 I 강경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전보> ◇과장급 △사회정책총괄과장 김희순 △정책기획위원회 파견 이용석 ○환경부 <전보> ◇국장급 △정책기획관 이병화 △대기환경정책관 최종원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금한승 △한강유역환경청장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 주대영○농촌진흥청 <승진>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장 김정준○인천시 <승진> ◇3급 △교통국장 이정두 △주택녹지국장 권혁철 △데이터혁신담당관 박재연 △여성정책과장 조진숙 △마이스산업과장 김충진 △보건의료정책과장 김혜경 △수질환경과장 유훈수 △도시균형계획과장 공상기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이종선 ◇4급 △대변인실 윤병철 △정책기획관실 신종은 △안전정책과 김중진 △해양항만과 김세헌 △아동청소년과 김관철 △가족다문화과 이현숙 △문화예술과 이태산 △환경정책과 이동우 △택시화물과 이재휴 △자치행정과 고창식 △의회사무처 문현보 △경제자유구역청 성하영 △상수도사업본부 전상배 △종합건설본부 마수일 △아동청소년과 정문원 △상수도사업본부 송영수 △상수도사업본부 김원호 △대기보전과 박성연 △위생안전과 김문수 △자원순환과 정낙식 △하수과 라덕균 △항공과 김종식 △재생정책과 함동근 △고속도로재생과 천준홍 △건설심사과 조건영 △도시개발계획과 윤응규 △경제자유구역청 권승안 △경제자유구역청 유병학 △재생정책과 심재정 △경제자유구역청 이종신 △토지정보과 정종후 △정보화담당관실 김동수 <직무대리> ◇3급 △건축계획과장 최도수 ◇4급 △도시균형계획과 이상영 △도시철도건설본부 이범희○광주 광산구 <승진 의결> ◇4급 △보건행정과장 정혜종 △공원녹지과장 심재경 ◇5급 △안전관리과 유홍규 △세무2과 이계일 △주민자치과 이정은 △기획관리실 최정광 △주택과 김정모 △건설과 성영진 △생명농업과 장금수 ○충북 청주시 <승진 내정> ◇4급 △공보관 이상원 △행정지원과 서동화 △안전정책과 김연인 △문예운영과 박은향 △노인장애인과 이재숙 △친환경농산과 이재복 △도시계획과 우두진 ◇5급 △농업정책과 이미라 △농식품유통과 조정희 ○경북 김천시 <승진> ◇4급 △기술서기관 김대균 ◇5급 △김경하 김명환 김훈동 이병헌 조용화 하광헌 이상명 양준영 이상근 김인규○경남 통영시 <승진> ◇4급 △주민생활복지과 성명만 △노인장애인복지과 심명란 △도시재생과 이순호 △한산면 권주태 ◇5급 △기획예산담당관 김익진 △행정과 고정혜 △도시재생과 송호천 △안전총괄과 김영근 △수산과 한수남 △주민생활복지과 서성록 △노인장애인복지과 김경중 △보건위생과 차현수 △안전총괄과 이상용 △도시과 김상배 △농업기술과 한정률○전남 장성군 <승진> ◇4급 △장성읍장 이기현 ◇5급 △민원봉사과장 고재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정구 △동화면장 이동주 △환경위생과장 문광섭 △미래성장개발과장 이태영 △농식품유통과장 김영중 <승진 의결> ◇5급 △삼서면장 직무대리 김충현 <직위 승진> ◇5급 △농업기술센터소장 오혜림 <전보> ◇5급 △소통정보실장 조지연 △문화관광과장 고학주 △경제교통과장 박석철 △평생교육센터소장 양완길 △북일면장 오영식 △북하면장 안보현 △서삼면장 김현영 △안전건설과장 김선주 △산림편백과장 이선형 △도시재생과장 이인섭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종순 △진원면장 장관기 △원예소득과장 박언정○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전보> ◇4급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광식 △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김광묵 △남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윤성일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복삼 △기장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권해남○KBS 비즈니스 △스포츠사업부장 함인균 △스포츠예술과학원장 이성태 △기획사업팀장 이정민 △창원지사장 정용운 △대전지사장 박종선 △광주지사장 최수일 △청주지사장 이문석 △춘천지사장 신익창 △스포츠사업부 차장 유정규 △스포츠사업부 차장 김대길 △경영기획부 차장 백대현 ○코리아타임스 △편집국장 김재경 △논설위원 심재윤
2020.06.24 I 박순엽 기자
서울 자전거 홍보대사 된 윤도현 "두바퀴로 환경·건강 지켜요"
  • 서울 자전거 홍보대사 된 윤도현 "두바퀴로 환경·건강 지켜요"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면 탄소배출량을 줄여 이상기후 현상도 줄어들 것입니다.”YB밴드 윤도현이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국민록커 가수 윤도현이 자전거 전문 유튜버들과 함께 자전거 문화 확산에 나선다. 윤 씨는 23일 아라누나 TV, 따라쟁이 너구리 등 자전거 전문 유튜버 10명과 함께 ‘서울시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중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는 환경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평소에도 자전거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윤 씨는 “평소 작은 힘들이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전거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고 환경파괴도 줄일 수 있게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도현과 거리두기 라이딩’, ‘자전거 드라이브 인 버스킹’ 등을 통해 자전거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윤 씨와 함께 자전거 홍보대사 임무를 부여받은 구성원들도 눈길을 끈다. 자전거 전문 유튜브 채널 운영자인 아라누나 TV, 따라쟁이 너구리를 포함해 자전거 블로그 ‘무지개 같은 레인보우’ 운영자인 김회진 씨 등 전문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전거 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서울시는 가수와 블로거, 유튜버로 구성된 자전거 홍보대사의 특징을 살려 위촉식도 색다르게 진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자덕(자전거 덕후)의 세계’를 주제로 합동 방송촬영 이른바 ‘합방’을 했다. 특히 이번 합방에는 박원순 시장도 ‘박원순 TV’ 유튜버로서 홍보 대사들과 자전거에 대한 일화와 평소 생각, 정책 방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박 시장은 “자전거는 새로운 대중교통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이다. 다양한 영역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안전이용 문화도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며 윤 씨를 포함한 홍보 대사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0.06.23 I 양지윤 기자
  •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중공업(097230)=포항 학산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722억 3164만 5400원(당사분 100%)로 매출액 대비 4.43%에 해당.△현대건설(000720)=유리치건설의 3490억원 규모 채무를 조건부 인수한다고 공시. 채무 내용은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Ebc-1BL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유리치건설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 책임준공 미행시 채무인수로 책임준공 이행 시 채무인수 의무는 소멸하며, 채무 인수 규모는 지난해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에 해당.△이아이디(093230)=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이큐셀의 주식 3000만 주를 7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후 이아이디의 이큐셀 지분율은 49.89%가 된다. 이아이디는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라고 설명.△롯데케미칼(011170)=오는 26일 계열사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한덕화학 보통주 22만 5000주(50%)를 686억 8100만 원에 장외 취득한다고 공시. 롯데케미칼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언급. 또 롯데케미칼은 같은 날 별도 공시를 통해 오는 26일 계열사인 롯데지주에 롯데글로벌로지스 보통주 49만5732주 전량을 136억100만 원에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후 지분율은 0%.△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자회사인 에스티팜이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약 322억 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신약 임상용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 매출액 대비 34.57%에 해당.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 공급계약은 임상3상용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이 계약은 임상 실패 등으로 납품 중단이 발생할 때 일정 부분에 상응하는 위약금(최대 100%)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 △우진아이엔에스(010400)=포스코건설에서 약 368억 원 규모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파크원 건축설비공사 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4.31%에 해당.△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종속회사 멜콘 주식회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엔지스시스템즈의 사채를 50억원어치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엔지스시스템즈의 연결자산총액의 16.1%에 해당하며 투자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목적.△에스제이케이(080440)=대출 원금 22억원과 이에 따른 이자 8800만원에 대한 원리금을 미지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공시. 채무사환 자금이 부족한 탓이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 예정”이라고 밝혀.△라온시큐어(042510)=22일 유상증자 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지연 공시 탓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 지정 예고일은 이날이고, 결정 시한은 내달 15일.△리메드(302550)=사옥 부지를 확보하고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일대 토지를 76억 50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자산 총액 대비 21.8%에 해당.△이큐셀(160600)=운영자금 45억원과 채무상환자금 30억원 조달 목적으로 ㈜이아이디를 상대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 해당 주식은 발행 이후 1년간 전량 보호예수 대상.△유테크(178780)=유모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이사지위 확인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씨케이에이치(900120)=자회사 복건영생활력생물공정유한공사의 모회사이자 채무자 복건금산대도건강과기그룹유한공사가 채권자 씨케이에이치푸드앤헬스리미티드에 제공한 20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 결정을 재연장했다고 공시.△한화에이스스팩4호(279410)=오는 23일 보통주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고 공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정리매매한 이후 이튿날 상장폐지.△이디티(215090)=“자금조달을 위해 유상증자 발행 등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미확정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공시. 이날 공시는 현저한 사황변동에 따라 거래소가 지난 19일 조회공시를 요구에 따른 것.△유테크(178780)=운영자금 60억원 조달 목적으로 주식회사 제이에스벨류파트너스와 주식회사 그린리즈를 대상으로 30억원씩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2020.06.23 I 양희동 기자
'만스닥' 컴백 한켠엔 연준 대차대조표 감소…증시 영향은?
  • [뉴스새벽배송]'만스닥' 컴백 한켠엔 연준 대차대조표 감소…증시 영향은?
  •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간밤 나스닥 지수가 다시금 1만 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내 일일 확진자가 다시 3만명대를 넘어서면서 언택트 관련주들이 상승한 덕이다. 다만 미국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의사를 시사하며 확진자 급증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대차대조표를 소폭 줄였다. 레포 운영과 외국 중앙은행의 달러 차입이 감소한 까닭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연준의 대차대조표 감소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제유가는 40달러선을 회복했고, 금값은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은 오늘 개장 전 주목할 만한 주요 뉴스들이다.◇ 언택트주 상승에 ‘만스닥’ 컴백22일(이하 현지시간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10.35포인트(1.11%) 상승한 1만56.47에 장을 마쳤다. ‘만스닥(나스닥 1만선)’으로 다시 컴백한 것이자,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줌비디오, 마이크로소프트 등 나스닥에 상장된 언택트 관련주들이 호조를 보인 까닭이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만명대를 넘어서면서 우려가 높아진 게 이들 기업 주가를 끌어올리는 이유가 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지난 일요일 전 세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만 3000명을 넘기며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한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같은 날 153.5포인트(0.59%) 오른 26024.9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12포인트(0.65%) 오른 3117.86에 거래를 마감했다. 모두 나스닥 지수보다는 상승세가 크진 않았다. ◇ 연준 대차대조표 깜짝 감소…괜찮을까?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지난 17일 기준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740억 달러 줄어든 7조 9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위기와 함께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폭발적인 확장세를 보여왔는데, ‘깜짝’ 축소된 것이다. 미국 언론은 대차대조표 감소의 주 원인으로 △레포 운영을 통한 시장의 일시적인 유동성 공급 감소 △외국 중앙은행의 달러 차입 감소 등을 꼽았다. 연준이 단기 금융시장 안정화에 성공했다는 판단을 내리고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증권가에선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짚었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연준 대차대조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유동성 공급에 의지한 게 크기 때문이고, 그래서 과거 연준 긴축 우려가 커질 때마다 주식시장은 변동성 확대를 겪어왔다”며 “총자산 감소는 단기 금융시장과 달러 유동성 개선에 따른 효과로 주식시장에 우호적이며, 대차대조표 감소에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지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스크립스 네트워크와 인터뷰에서 국민들에게 수표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두 번째 수표를 보내는 것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수표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각 가정에게 보냈던 수표를 이르는 것으로, 한국으로 치면 재난지원금으로 볼 수 있다.그러면서 트럼프는 “의회와 함께 또 다른 부양책 패키지를 도입할 것”이라면서 “약 2~3주 후에 초당적인 조치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러한 경기부양책 시사 발언에 힘입어 뉴욕 증시에서 경기순환주 역시 급락하지 않은 채 장을 마칠 수 있었다.◇ 국제유가 40달러선 회복…금값은 4월 이후 최고치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8%(0.71달러) 오른 40.4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가 배럴당 40달러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다. 주요 산유국의 감산이 지속되고, 각국의 경제 재개에 원유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까닭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원유 시추기 숫자가 줄었다는 소식도 이날 유가를 지탱해줬다.한편 금값과 달러는 큰 방향성 없이 엇갈렸다. 달러인덱스는 0.57% 내린 97.062에 장을 마쳤다. 반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8%(13.40달러) 오른 1766.40달러를 기록했다. 4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2020.06.23 I 이슬기 기자
  • 22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은 22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 △한진중공업(097230)=포항 학산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 낙찰금액은 722억 3164만 5400원(당사분 100%)로 매출액 대비 4.43%에 해당.△현대건설(000720)=유리치건설의 3490억원 규모 채무를 조건부 인수한다고 공시. 채무 내용은 평택 고덕 국제신도시 ‘Ebc-1BL 주상복합 신축공사’ 관련, 유리치건설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 책임준공 미행시 채무인수로 책임준공 이행 시 채무인수 의무는 소멸하며, 채무 인수 규모는 지난해 현대건설의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4%에 해당.△이아이디(093230)=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이큐셀의 주식 3000만 주를 7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 후 이아이디의 이큐셀 지분율은 49.89%가 된다. 이아이디는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라고 설명.△롯데케미칼(011170)=오는 26일 계열사 롯데정밀화학으로부터 한덕화학 보통주 22만 5000주(50%)를 686억 8100만 원에 장외 취득한다고 공시. 롯데케미칼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언급. 또 롯데케미칼은 같은 날 별도 공시를 통해 오는 26일 계열사인 롯데지주에 롯데글로벌로지스 보통주 49만5732주 전량을 136억100만 원에 장외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후 지분율은 0%.△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자회사인 에스티팜이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약 322억 원 규모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신약 임상용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 매출액 대비 34.57%에 해당.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 공급계약은 임상3상용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이 계약은 임상 실패 등으로 납품 중단이 발생할 때 일정 부분에 상응하는 위약금(최대 100%)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 △우진아이엔에스(010400)=포스코건설에서 약 368억 원 규모 ‘여의도 파크원 개발사업 파크원 건축설비공사 1공구’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 규모는 지난해 이 회사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4.31%에 해당.△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종속회사 멜콘 주식회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엔지스시스템즈의 사채를 50억원어치 취득했다고 공시. 취득 규모는 엔지스시스템즈의 연결자산총액의 16.1%에 해당하며 투자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목적.△에스제이케이(080440)=대출 원금 22억원과 이에 따른 이자 8800만원에 대한 원리금을 미지급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공시. 채무사환 자금이 부족한 탓이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 예정”이라고 밝혀.△라온시큐어(042510)=22일 유상증자 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지연 공시 탓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됐다고 공시. 지정 예고일은 이날이고, 결정 시한은 내달 15일.△리메드(302550)=사옥 부지를 확보하고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일대 토지를 76억 5000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자산 총액 대비 21.8%에 해당.△이큐셀(160600)=운영자금 45억원과 채무상환자금 30억원 조달 목적으로 ㈜이아이디를 상대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 해당 주식은 발행 이후 1년간 전량 보호예수 대상.△유테크(178780)=유모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이사지위 확인 가처분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씨케이에이치(900120)=자회사 복건영생활력생물공정유한공사의 모회사이자 채무자 복건금산대도건강과기그룹유한공사가 채권자 씨케이에이치푸드앤헬스리미티드에 제공한 200억원 규모의 담보 제공 결정을 재연장했다고 공시.△한화에이스스팩4호(279410)=오는 23일 보통주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다고 공시.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정리매매한 이후 이튿날 상장폐지.△이디티(215090)=“자금조달을 위해 유상증자 발행 등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미확정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 재공시할 것”이라고 공시. 이날 공시는 현저한 사황변동에 따라 거래소가 지난 19일 조회공시를 요구에 따른 것.△유테크(178780)=운영자금 60억원 조달 목적으로 주식회사 제이에스벨류파트너스와 주식회사 그린리즈를 대상으로 30억원씩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2020.06.22 I 양희동 기자
파산위기 회사도 손쉽게 자금조달…美 '역대급' 빚 잔치
  • 파산위기 회사도 손쉽게 자금조달…美 '역대급' 빚 잔치
  • [이데일리 김정남 정다슬 기자] 잇단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 이 회사는 16일(현지시간) 신규 회사채를 발행해 89억2500만달러(약 10조8000억원)를 조달했다.특이한 건 PG&E가 산불 탓에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이자 지난해 1월 파산보호를 신청(파산법 11조)했다는 점이다. PG&E의 이번 채권 발행은 600억달러에 육박하는 구조조정 비용을 일부 조달하려는 것이다. 빚더미로 파산 위기인 기업이 또다른 빚을 내 정상기업으로 되돌아가려는 것이다. 이례적인 일이다.심지어 조달 비용도 얼마 들지 않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PG&E가 발행한 2년물과 30년물 금리는 당초 시장 예상보다 각각 0.45%포인트, 0.62%포인트 낮았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개별 회사채까지 매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자, 부실회사마저 자금 조달이 수월해진 것이다.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닫혀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들은 회사채 시장의 단골손님이다. 신용등급이 투기등급(BB)인 델타항공은 이번달 초 5년 만기 채권을 발행해 12억5000만달러를 수혈했다. 시장에서 파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항공사로 꼽는 아메리칸항공 역시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이같은 흐름은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을 가리지 않는다.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소프트웨어업체 오라클, 이동통신업체 AT&T 등 초우량회사들이 잇따라 새로 빚을 냈다. 리치 조그헵 씨티그룹 자본시장 대표는 “채권시장에 나온 신규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고 했다. ◇연준 목표대로…기업 ‘역대급’ 현금 확보코로나19 이후 연준을 등에 업은 기업들이 무차별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업종뿐 아니라 대부분 회사들이 마찬가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단 기업을 살리겠다’는 연준의 목표에 부합하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빚을 내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어서 금융시장을 또다른 위기로 몰아넣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7일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이번달 11일까지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을 모두 포함한 미국의 회사채 발행량은 1조2200억달러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같은 기간의 발행량 평균(약 6000억달러)과 비교하면, 최근 발행 물량이 얼마나 급격히 늘었는 지 알수 있다.연준이 PMCCF(Primary Market Corporate Credit Facility·발행시장 회사채 직접 매입) 등을 천명한 3월 이후 기업들의 자금 조달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이는 연준의 정책 목표대로 움직인 측면이 있다. 이번달 미국 회사채 시장의 신규 발행 프리미엄(NIP)은 -3.5bp(1bp=0.01%포인트)까지 떨어졌다. 기존 유통금리 수준 미만에서 발행금리가 결정되는, 기업 입장에서는 금용비용 부담없이 돈을 끌어올 수 있는 여건이라는 의미다. 파월 의장이 ‘무엇이든 하겠다’며 시장 수호 의지를 수시로 내비치자, 델타항공 같은 투기등급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마저 시장이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PMCCF 등을 공식화하며 회사채 시장에 일종의 ‘방어막’을 친 덕이다.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급감해 파산보호 신청이 줄을 잇고 있는 실물경제와는 ‘딴세상’이다.기업이 빚을 늘리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커지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현금확보에 나선 때문이다. 권도현 국제금융센터 전문위원은 “에너지, 자동차 등 코로나19 직접 타격 업종 외에 대부분 기업이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채권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4월 초께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 인수를 위한 T모바일의 190억달러 규모 발행 외에 대형 인수합병(M&A) 이슈 등은 최근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찾기 어렵다.◇채권시장 활황 별개로…실물 침체는 여전문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자금 조달의 선순환 구조가 깨질 때다. 위기 때 현금을 싸게 확보한 후,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실적이 개선돼 부채를 감축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정책당국, 기업, 투자자의 바람대로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지적이 많다. 월드오미터 통계를 보면, 이날 오후(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0만8400명이다. 전날 신규 감염자만 2만5450명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경제를 재가동하겠다고 하지만, 사실상 팬데믹은 현재진행형인 셈이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시 올해 미국의 성장률은 -8.5%까지 추락할 것으로 점쳐진다. 금융시장의 활황과는 별개로 실물경제의 침체는 전례가 없는 수준일 것이라고 OECD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은 보고 있다. 최악의 경우 기업부채 증가→실적개선 지연→신용등급 강등→디폴트 현실화의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
2020.06.18 I 김정남 기자

더보기

영상검색결과 1 건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