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우즈, 7월 아일랜드 프로암으로 복귀…‘LIV 골프 언급할까’
  • 우즈, 7월 아일랜드 프로암으로 복귀…‘LIV 골프 언급할까’
  • 타이거 우즈(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제150회 디 오픈 전초전으로 JP 맥마너스 프로암에 출전한다.미국 골프채널은 29일(한국시간) 우즈가 다음달 4일과 5일 아일랜드 어데어 매너에서 열리는 JP 맥마너스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지난달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9타를 친 뒤 기권한 뒤 6주 만에 출전하는 대회다. 우즈는 맥마너스 프로암에 나선 뒤 한 주간 휴식을 취하고 14일 개막하는 디 오픈에 출전할 전망이다.지난해 2월 심각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오른 무릎에 큰 수술을 받은 우즈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복귀했고 72홀 완주에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단독 47위였다. 5월에는 PGA 챔피언십에도 출전했지만 3라운드 후 몸 상태가 악화돼 기권했다. 이번 달 열린 US 오픈에서는 참가하지 않았고, 다음달 열리는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리는 150주년 디 오픈 출전을 계획해 왔다.JP 맥마너스 프로암은 1990년에 시작돼 5년에 한 번씩 열린다. 미국과 유럽 투어 선수들과 유명 인사들을 한 조로 묶어 프로암 형식으로 치러지며 수익금은 아일랜드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 우즈는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에 참가한다. 약 4만여 명의 갤러리를 수용할 수 있다.우즈뿐만 아니라 전 세계 스타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스코티 셰플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존 람(스페인), 패트릭 캔틀레이,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나선다.리브(LIV) 골프로 이탈한 선수들이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도 눈길을 끈다. 더스틴 존슨과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이 참가한다.우즈가 투어 생활을 쉬고 있던 이달 초 LIV 골프가 공식적으로 개막해 LIV 골프 출전 선수들이 PGA 투어 대회 출전 정지를 당했고, PGA 투어와 LIV 골프 선수들이 처음으로 맞붙은 US 오픈에는 우즈가 출전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우즈는 이번 프로암 대회에서 LIV 골프로 이적한 선수들과 처음 만나게 된다.우즈는 LIV 골프 측의 1조원에 가까운 계약금을 제시받고도 LIV 골프 합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갈등은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골프 황제’ 우즈가 일침을 가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2022.06.29 I 주미희 기자
건보료 2단계 개편…9월부터 지역가입자 561만 세대 月3만6000원↓
  • 건보료 2단계 개편…9월부터 지역가입자 561만 세대 月3만6000원↓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은퇴자 등 지역가입자 약 561만 세대(992만명)의 건강보험료가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행으로 오는 9월부터 월(月) 평균 3만 6000원 감소할 전망이다. 연 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피부양자 약 27만 3000명은 지역가입자로 전환되고, 보수(월급) 외 소득 2000만원 초과 직장가입자 약 112만명의 보험료도 일부 늘어난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연간 2조 40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자료=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부과체계)이 개편돼, 9월 26일께 고지되는 9월분 건강보험료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이번 개편에선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는 추가로 줄이고, 소득 정률제 도입으로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은 낮아진다. 또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 적정한 보험료를 내게 된다.지역가입자의 65%는 보험료가 15만원에서 11만 4000원으로 24% 줄어든다. 또 주택·토지 보유 세대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본 재산공제액을 현행 500만~1350만원(재산 구간별 차등)에서 일괄 과표 5000만 원(시가 1억 2000만원 상당)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현재 재산보험료를 내는 지역가입자 중 37.1%가 이를 납부하지 않게 돼, 재산보험료 납부 세대 비율은 60.8%(523만 세대)에서 38.3%(329만 세대)로 감소한다. 전체 지역가입자의 평균 재산보험료도 세대 당 월 5만 1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인하된다.자동차보험료는 9월부터는 4000만원 미만에 대해선 면제돼, 부과대상이 현재 179만대에서 12만대로 감소한다. 현재는 1600cc 이상 차량과 1600cc 미만 중 가액이 4000만원 이상 차량 등에 대해 부과하고 있다.소득 정률제도 도입된다. 현재 지역가입자 소득을 97등급으로 나누고 등급별로 점수를 매겨 점수당 금액(2022년 205.3점)을 곱해 산정되는 소득보험료 산정방식이 ‘소득×보험료율’ 방식으로 개선되는 것이다. 이에 9월부터는 직장가입자와 같이 소득의 일정비율(2022년 6.99%)로 보험료가 부과돼, 지역가입자 중 종합소득이 연간 3860만원(현재 38등급) 이하인 세대는 보험료가 줄어든다. 공적연금소득(국민연금, 공무원·군인·사학 등)과 일시적 근로에 따른 근로소득은 해당 소득의 30%에만 보험료를 부과해왔지만, 50%로 상향된다.최저보험료는 9월부터 직장·지역가입자가 일원화돼 지역가입자 최저보험료는 현재 1만 4650원(연 소득 100만원 이하)에서 1만 9500원(연 소득 336만원 이하)로 직장가입자와 같아진다. 다만, 2년간은 기존 수준의 보험료만 내고, 이후 2년간은 인상액의 절반만 부담하도록 경감된다.(자료=보건복지부)보수(월급) 외 소득에 대해선 연간 3400만원 초과에서 2000만원 초과로 보험료 부과 기준이 강화된다. 임대료와 이자·배당, 사업소득 등이 연간 2000만원을 넘는 2%의 직장가입자가 대상이다. 과세소득 합산 기준 연 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피부양자(27만 3000명·전체 1.5%)도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보험료를 새로 납부한다. 이들 피부양자의 보험료는 2026년 8월까지 일부 경감, 보험료 인상에 따른 부담은 완화할 방침이다. 경감률은 1년차 80%, 2년차 60%, 3년차 40%, 4년차 20% 등이다.피부양자 재산요건은 현행 재산 과표 5억 4000만원 초과가 유지된다. 당초엔 2단계 개편시 소득 1000만원 초과 피부양자는 재산 과표 3억 6000만원 초과할 경우 지역가입자로 전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4년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5.5% 상승하는 등 시장 환경 변화로 재산요건은 현행 기준을 그대로 따르게 됐다.이기일 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개편으로 물가 인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건강보험료가 보다 소득중심으로 개선돼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정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I 양희동 기자
H2코리아, 체코 현지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모색 나서
  • H2코리아, 체코 현지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모색 나서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수소 보급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체코 현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모색에 나선다.H2KOREA는 28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체코수소협회를 비롯한 11개 현지 기업·기관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왼쪽 7번째부터)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회장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 수소 관련 기업·단체 관계자가 28일(현지시간) 체코에서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H2KOREA)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한국 정부·기업 관계자는 이날 체코 현지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를 위해 대거 현지를 찾아 ‘한국 원전과 첨단산업의 밤’ 행사를 열고, 총 10개에 이르는 협력 MOU를 맺었다. 문재도 H2KOREA 회장도 이 행사 참석차 현지를 찾아 체코수소협회 등과 MOU를 맺은 것이다.우리 측에선 H2코리아를 비롯해 H2코리아 회원사이기도 한 현대차(005380)와 현대글로비스(086280)(비회원사) 3개 단체·기업이 MOU에 참여한다. 체코 측에선 체코수소협회(HYTEP)과 타트라트럭, 지브라그룹 등 11개 기업·기관이 함께 한다.양국 참여 기업·기관은 수소 분야 정보 교류를 시작으로 수소 모빌리티 제조·실증,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저탄소 수소 생산기술 개발·실증을 추진키로 했다. 현대차가 트럭, 버스를 포함한 수소차를 현지 공급하고현대글로비스가 물류를 맡고 H2코리아가 현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체코 기업들은 이 과정에서 자국 내 수소차 생산 가능성도 함께 모색한다.체코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체코 국가 친환경 모빌리티 액션플랜과 체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수소차 4만~5만대, 수소버스 870대, 수소충전소 80기 구축 목표를 확정한 바 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같은 날 진행한 요젭 시켈라(Jozef Sikela)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원전 협력과 함께 원전 기반 수소 생산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문재도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 수소산업이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주기로 확대돼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9 I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 CEO "2025년까지 테슬라 제치겠다"
  • 폭스바겐 CEO "2025년까지 테슬라 제치겠다"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테슬라가 처한 위기 상황이 자사에는 기회라며, 조만간 최고의 전기차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순위에서 테슬라는 1위, 폭스바겐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일론 머스크(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하르베르트 디스 폭스바겐 CEO. (사진=AFP)28일(현지시간) 허베르트 디스 폭스바겐 CEO는 본사 직원들을 상대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독일 그륀하이데에 있는 (최근 신설한) 대규모 공장 2곳에서 동시에 생산량을 늘려야 하며 중국 상하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는 그의 힘을 빼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러한 기회를 잡아야 하며 빨리 (테슬라를) 따라잡아야 한다. 2025년이면 우리는 업계를 리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에스는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테슬라를 제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직원들에 사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스는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폭스바겐 광고를 맡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테슬라 광고 모델인 배우 헨리 카빌의 뒤에서 인상을 쓰며 다가가는 사진을 넣기도 했다.FT는 “폭스바겐은 올해 70만대의 전기차를 팔 것으로 예상했고, 테슬라는 (폭스바겐의) 2배가 넘는 150만대를 팔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 있는 기가팩토리에서 생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짚었다. 머스크는 지난주 공개된 테슬라오너스클럽과의 인터뷰에서 공급망 차질을 겪고 있다면서,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내고 있는 오스틴과 그륀하이데의 기가팩토리를 두고 “거대한 돈 먹는 용광로”라고 표현했다. 다만, 머스크는 어려운 상황에도 업계 선두 자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1일 블룸버그가 주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다른 경쟁자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차에 대한 수요는 극도로 높고 대기자들은 많다”며 “우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가장 빠른 속도로 차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29 I 고준혁 기자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관중에 침 뱉어 논란...벌금 물듯
  •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관중에 침 뱉어 논란...벌금 물듯
  •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호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관중을 향해 침을 뱉어 징계를 받을 전망이다.세계랭킹 40위인 키리오스는 28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폴 주브(영국)와 3시간 5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3-6 6-1 7-5 6-7<3-7> 7-5)로 승리했다.문제는 경기가 끝난 뒤 벌어졌다. 키리오스는 주브와 인사하기 위해 네트로 가다 고개를 돌려 왼쪽 관중석을 향해 침을 뱉었다. 앞서 경기 중 말다툼을 했던 관중이 앉아있는 쪽이었다. 물론 관중석 쪽으로 다가가 대놓고 침을 뱉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누가보더라도 분명 논란이 될 만한 장면이었다.키리오스는 기자회견에서 관중에게 침을 뱉은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그는 “그 관중은 그저 분위기를 망치고 무례한 행동을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며 “나를 존중하지 않은 관중 중 하나에게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키리오스가 침을 뱉는 장면은 중계 카메라에 잡혔지만 현장 심판은 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만약 엄파이어가 심판실에서 키리오스의 행동을 문제 삼는다면 징계가 내려질 수 있다”고 전했다.키리오스는 ‘코트의 악동’이라는 별명답게 온갖 사고와 기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3월과 4월 참가한 대회에서 심판 판정에 심하게 항의했다가 벌금으로만 6만달러(약 7750만원)을 물기도 했다.키리오스는 필리프 크라이노비치(31위·세르비아)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키리오스는 크라이노비치와 2015년 한 차례 대결해 승리한 바 있다.
2022.06.29 I 이석무 기자
"애플, 자체 5G 모뎀칩 개발 실패 가능성…내년 퀄컴칩 사용할듯"
  • "애플, 자체 5G 모뎀칩 개발 실패 가능성…내년 퀄컴칩 사용할듯"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애플이 자체 5세대 이동통신(5G) 모뎀칩 개발에 실패, 내년에도 퀄컴의 모뎀칩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AFP)2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대만 TF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내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아이폰용 5G 모뎀칩 개발에 실패했을 수 있다. (이 경우) 퀄컴은 2023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신형 아이폰의 5G 모뎀칩을 100% 독점 공급하는 업체로 남게 된다”고 밝혔다. 아이폰13 등 최신 애플 제품에 여전히 퀄컴의 ‘X60’ 모뎀이 쓰이고 있지만, 이르면 내년부터 아이폰에는 애플의 자체 5G 모뎀칩이 쓰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돼 왔다. 애플이 2019년 인텔의 모뎀 사업을 인수한 이후 자체 5G 모뎀칩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퀄컴조차 2023년에는 아이폰 모뎀의 20%만을 자사가 공급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애플의 자체 5G 모뎀칩 개발에 대응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그동안엔 주로 휴대용 단말기에 제품을 공급해 왔지만, 최근에는 자율주행 등 자동차용 반도체와 저전력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궈밍치가 애플의 신제품 사양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그의 트윗은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날 퀄컴 주가는 3.48% 상승해 마감했다. 장중 한때는 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2022.06.29 I 방성훈 기자
배터리소재 사업 속도 내는 롯데케미칼,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 확대(종합)
  • 배터리소재 사업 속도 내는 롯데케미칼, 전해액 유기용매 생산 확대(종합)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케미칼이 배터리(이차전지) 전해액 유기용매에 들어가는 핵심 소재 4종을 모두 생산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하면서다. 미국에선 배터리 소재 사업을 총괄할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국내 최초로 에틸메틸카보네이트(EMC)와 디에틸카보네이트(DEC)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대산공장에 2100억원가량을 투자해 국내 최초 배터리용 전해액 유기용매인 에틸렌카보네이트(EC)와 디메틸카보네이트(DMC) 공장을 짓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1400억원을 들여 EMC와 DEC 공장까지 건설한다. 이로써 롯데케미칼은 배터리 전해액 유기용매 핵심 소재 4종 모두를 만든다. 전해액은 전기자동차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로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충·방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케미칼이 생산할 EC·DMC·EMC·DEC는 전해액에 투입되는 대표 유기용매로 전해액 원가 비중 30%가량을 차지한다. 롯데케미칼의 전해액 유기용매 밸류체인. (자료=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전해액 유기용매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자체 사업 경쟁력도 강화하게 됐다. 유기용매의 핵심 원료인 고순도산화에틸렌(HPEO)와 이산화탄소(CO2) 자체 생산설비를 갖췄다. 대산공장에 구축될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로 만든 이산화탄소는 고순도 EC와 DMC 원료로 투입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전지소재사업단장 겸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적극적 배터리 소재 기술 개발, 그룹 내 계열사와의 관련 사업 협력 등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용 소재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국산화로 글로벌 소부장 강국으로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롯데케미칼은 이날 미국에 미국 내 배터리 사업을 추진·총괄할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LOTTE Battery Materials USA Corporation)을 신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자본금은 13억원 규모다. 앞서 지난달 롯데케미칼은 ‘2030 비전·성장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배터리 사업 예산 60%가량을 배터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현지 법인을 설립한 후 양극박·전해액 등 공장 설립 등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미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사업 관련 롯데케미칼의 투자는 본격화했다. 연초엔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 받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텐다드에너지에 6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5%를 확보한 2대 주주로 올라섰으며 4월엔 리튬메탈 음극재와 고체 전해질 개발사인 소일렉트(SOELECT)와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엔 글로벌 석유화학업체 사솔(Sasol)의 화학부문인 사솔케미칼과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업무협약을 맺었다.
2022.06.29 I 경계영 기자
제주항공, 인천-몽골 올란바토르 노선 취항
  • 제주항공, 인천-몽골 올란바토르 노선 취항
  •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취항식에 참석한 김이배(오른쪽 첫번째)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제공)[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제주항공(089590)이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제주항공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 미래사업본부장, 고범석 몽골관광공사 한국대표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운항에 나섰다.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번째 몽골 정기노선이자 코로나19 이후 첫 신규취항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수·목·토·일) 운영된다. 운항일정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2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한다. 칭기즈칸국제공항에서는 오후 2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6시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몽골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제주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으로 우리나라와 몽골을 잇는 하늘길 또한 대폭 넓어지면서 몽골을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몽골 노선 취항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복수 항공사 체제가 갖춰지게 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몽골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운임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대는 물론 몽골 여행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몽골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내륙 국가로 유네스코 지정 훼손되지 않은 세계 자연유산의 나라다.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테를지 국립공원, 공룡 화석 발굴지인 바얀작, 사막 한가운데의 아이스 밸리인 욜린암 등이 관광명소다.
2022.06.29 I 송승현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