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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790선 상승 출발…개인·기관 동반 순매수
  • 코스닥 790선 상승 출발…개인·기관 동반 순매수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2일 코스닥지수가 790선에서 상승 출발했다. 전날 2% 이상 하락한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상승에 성공했다.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6.21포인트) 오른 794.5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88.32)보다 4.79포인트(0.61%) 오른 793.11에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232억원어치, 기관이 8억원어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6억원), 연기금등(2억원) 순으로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1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234억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오르고 있다. 정보기기, 제약, 운송장비 부품, 기타서비스, 소프트웨어, 금속, 유통, IT부품, 제조, 의료정밀기기, 통신장비, 화학, IT종합, 건설, 반도체,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운송, 오락문화 등이 일제히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반해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등은 소폭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에코프로(086520)와 엘앤에프(066970)는 2% 이상 강세를 기록 중이다. 천보(27828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비엠(247540), HLB(028300)가 1% 이상 상승세다. 이어 셀트리온제약(068760), 리노공업(0584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 JYP Ent.(035900) 는 1% 미만 소폭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99포인트(0.46%) 상승한 3만1656.4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85포인트(0.30%) 오른 3966.85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08포인트(0.26%) 하락한 1만1785.13에 마감했다.
2022.09.02 I 김소연 기자
외인·기관 ‘팔자’에 2%대 하락… 780선 후퇴
  • [코스닥 마감]외인·기관 ‘팔자’에 2%대 하락… 780선 후퇴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2% 넘게 하락하며 780선까지 내려왔다. 전날 800선을 회복한지 하루만에 밀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2포인트(2.32%) 하락하며 788.32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개장과 함께 하락하며 800선을 내준 후 소폭 반등하는 듯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결국 78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1000억원대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1369억 원, 기관은 1363억 원 어치를 팔았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매수에 나서 2602억 원어치를 사들였다.간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 하락한 3만1510.43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8% 내린 3955.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 내린 1만1816.20에 거래를 마감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한 미증시 낙폭이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반도체 업황 우려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5%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업종별로 0.38% 오른 출판매체를 제외한 모두 파란불을 켰다. 종이·목재가 3.65%, 디지털이 3.46%, 전기·전자가 3.46%, 기계장비가 3.02%로 높은 하락율을 기록했다.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비금속, 금속, 반도체, 오락,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유통, 제조 등 다수 업종이 2%대 이상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5.11% 빠지며 높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알테오젠(196170)이 5.02%, 에코프로비엠(247540)이 4.99%, 펄어비스(263750)가 4.75%, 엘앤에프(066970)가 4.60% 하락했다. 개별종목별로는 광림(014200)과 비엘팜텍(065170), 폴라리스우노(11463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101670)도 29,09% 올랐다. 대명에너지(389260)와 에이비온(203400)도 19%대 상승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23.28%, 박셀바이오(323990)는 16.15%, 프로스테믹스(203690)는 10.77% 주가가 하락했다.이날 거래량은 6억9917만9000주, 거래대금은 6조5298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외 202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으며 하한가 없이 1259개 종목이 하락했다. 4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2022.09.01 I 이정현 기자
코스닥, 낙폭 키우며 1.74%↓… 790선
  • 코스닥, 낙폭 키우며 1.74%↓… 790선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키우며 790선 초반까지 밀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3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4포인트(1.74%) 하락한 793.00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개장과 함께 하락하며 800선을 내준 후 소폭 반등하는 듯했으나 오후들어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외국인과 기관이 매도량을 늘리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외국인은 1456억 원, 기관은 1055억 원 어치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2479억 원 어치 사들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 하락한 3만1510.43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8% 내린 3955.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 내린 1만1816.20에 거래를 마감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다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확대해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반도체 업황 우려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5%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업종별로는 대다수 종목이 파란불을 켰다. 출판매체가 1.31%, 건설이 0.54%, 통신장비가 0.11% 오르고 있으나 나머지 종목은 파란불을 켰다. 종이·목재가 3.07%, 디지털이 2.79%, 전기·전자가 2.69%, 비금속이 2.50% 하락하는 등 낙폭이 크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모두 하락세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4.55% 빠지며 높은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엘앤에프(066970), 펄어비스(263750), 에코프로비엠(247540)이 4%대 하락세다. 알테오젠(196170), 천보(278280),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3%대 내림세다.개별종목별로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관련주인 코리아에스이(101670)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광림(014200)과 폴라리스우노(114630)도 상한가다. 에이비온(203400), 대명에너지(389260), 양지사(030960)도 2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20.40%, 프로스테믹스(203690)는 12.62% 주가가 하락세다.
2022.09.01 I 이정현 기자
코스닥, 800선 무너지며 1%대 하락
  • 코스닥, 800선 무너지며 1%대 하락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800선을 내줬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8포인트(1.05%) 하락한 798.56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외국인은 327억 원, 기관이 163억 원 어치 내다 팔고 있다. 반면 개인은 489억 원 어치 사들이고 있다.간밤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 하락한 3만1510.43에 거래를 마쳤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8% 내린 3955.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6% 내린 1만1816.20에 거래를 마감했다.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장 초반 상승하다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전환 후 낙폭을 확대해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반도체 업황 우려 속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15% 하락하는 등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업종별로는 대다수 종목이 파란불을 켰다. 출판매체가 1%대 이하로 상승한 가운데 디지털, 반도체, 오락, 유통, IT종합 등은 1%대로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모두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08%, 에코프로비엠(247540)이 1.87%, 엘앤에프(066970)가 1.65% 하락하고 있다. HLB(028300)는 보합권인가운데 카카오게임즈(293490)는 3.60%, 펄어비스(263750)는 2.29%,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79%, 에코프로(086520)는 1.65%, 알테오젠(196170)은 3.14%, 천보(278280)가 0.97% 주가가 빠지는 중이다.개별 종목으로는 폴라리스우노(11463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코리아에스이(101670)가 16.00%, 박셀바이오(323990)가 15.03%, 덕산테코피아(317330)가 11.47%, 현대에이치티(039010)가 10.23% 상승 중이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13.20%, 신진에스엠(138070)은 5.49%, 힘스(238490)는 4.48%, 이미지스(115610)는 4.31% 하락 중이다.
2022.09.01 I 이정현 기자
외국인·기관 '사자' 전환에 800선 회복
  • [코스닥 마감]외국인·기관 '사자' 전환에 800선 회복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가 31일 상승 전환해 80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이내 상승 하며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과 기관이 ‘사자’로 전환하며 지수가 상승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10.02포인트) 오른 807.0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7.02)보다 4.69포인트(0.59%) 내린 792.33에 하락 출발했다.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는 오전 10시30분 이후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시작하며 80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나홀로 764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사자’세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519억원어치, 기관이 1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중에서는 투신(132억원), 사모펀드(127억원), 보험(64억원) 순으로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 보다 많다. 의료 정밀기기가 3% 이상 상승했고, 운송장비 부품, 기타제조, 반도체, 통신장비가 2% 이상 올랐다. 이어 방송서비스, 비금속, IT종합,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통신방송서비스, 운송, 기계장비, 오락문화가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어 유통, 기타서비스, 섬유의류, 건설, 종이목재, 금속 등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음식료 담배, 통신서비스 등은 1% 미만 소폭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일제히 하락했던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HLB(028300)가 6% 이상 상승했고, 에코프로(086520)가 5% 이상 강세를 기록했다. 천보(278280), 펄어비스(263750), CJ ENM(035760), JYP Ent.(035900) 가 1% 이상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엘앤에프(066970), 셀트리온제약(068760), 카카오게임즈(293490), 리노공업(058470),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1% 미만 소폭 내렸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6억2407만6000주, 거래대금은 5조73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상한가 없이 1017개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하한가 없이 360개 종목이 내렸고, 130개 종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8.31 I 김소연 기자
코스닥 790선 하락 출발…시총 상위주 줄줄이 약세
  • 코스닥 790선 하락 출발…시총 상위주 줄줄이 약세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31일 코스닥지수가 79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전날 2% 이상 오른 코스닥지수는 이날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2%(4.97포인트) 내린 792.0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97.02)보다 4.69포인트(0.59%) 내린 792.33에 하락 출발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코스닥시장에서 나홀로 312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세다. 외국인은 238억원어치, 기관이 58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중에서는 금융투자(-53억원), 기타법인(-12억원), 투신(-6억원) 순으로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253억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내리고 있다. 통신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비금속 등이 1% 이상 밀리고 있다. 유통, 반도체, 음식료·담배, IT종합, 제약, 소프트웨어, IT 부품, 오락·문화, 기타서비스, 종이·목재,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운송장비·부품, 금속, 제조 등도 일제히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반해 출판·매체복제, 건설 등은 1% 미만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알테오젠(196170)이 2% 이상 내리고 있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엘앤에프(06697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천보(278280), 리노공업(05847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CJ ENM(035760),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이상 줄줄이 밀리고 있다. JYP Ent.(035900) ,HLB(028300), 에코프로(086520)는 1% 미만 소폭 내리며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 지수는 사흘째 약세를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3만1790.87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0% 내린 3986.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2% 떨어진 1만1883.14에 거래를 마쳤다.
2022.08.31 I 김소연 기자
2% 넘게 상승…800선 ‘코앞’
  • [코스닥 마감]2% 넘게 상승…800선 ‘코앞’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0일 코스닥 지수가 2% 넘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800선 문턱은 넘지 못했다.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17.13포인트) 상승한 797.02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3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으로 전날 낙폭인 2.81%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자동차와 2차전지, 게임 관련주 강세에 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며 “특히 장중 미국 국채 금리 하락과 나스닥 지수선물 반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이날 개인은 1330억원 어치 순매도를, 외국인과 기관은 627억원, 829억원 어치 순매수를 보였다.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관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13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로는 1% 미만으로 하락한 기타제조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올랐다. 통신서비스가 6% 넘게 오른 가운데 제약과 화학, 통신서비스 등은 3%대, IT부품과 반도체,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등은 2%대 올랐다. 이어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은 1%대,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등은 1% 미만으로 올랐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올랐다. 천보(278280)가 4%대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등이 3%대 상승 마감했다. 이어 엘앤에프(066970)와 카카오게임즈(293490), 알테오젠(19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2%대, HLB(028300)와 에코프로(086520)는 1%대 올랐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 미만 상승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삼화네트웍스(046390)가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드라마 ‘금수저’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 소식에 6% 강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월트디즈니 코리아와 드라마 ‘금수저’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30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2년 9월22일까지로 드라마 금수저는 총 16부작이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6억5308만주, 거래대금은 5조9593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160개 종목이 올랐다. 이어 하한가 없이 265개 종목이 내렸고 83개사가 보합이었다.
2022.08.30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개인 ‘사자’에 1%대 반등 출발…‘780선’
  • 코스닥, 개인 ‘사자’에 1%대 반등 출발…‘78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30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15%(9포인트) 오른 788.89를 기록 중이다.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7% 빠진 3만2098.99에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7% 내린 4030.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2% 떨어진 1만2017.67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184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147억원, 30억원 어치를 각각 순매도 중이다.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다.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IT부품, 오락문화, 통신서비스,인터넷,종이목재 등 대부분 업종이 1% 강세다. 정보기기와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기타서비스, 화학, 제조, 금융, 일반전기전자,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등은 1% 미만 오르는 중이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강세 우위다. 위메이드(112040)가 3%대, 펄어비스(263750)가 2%대 상승 중이며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엘앤에프(066970), HLB(028300), 카카오게임즈(29349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086520)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셀트리온제약(06876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1% 미만 강세다.종목별로는 정리매매에 들어간 소리바다(053110)가 10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이어 한국맥널티(222980)와 유신(054930), 앱클론(174900) 등이 10%대 오르고 있다.
2022.08.30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잭슨홀 파장에 3%대 급락 출발
  • 코스닥, 잭슨홀 파장에 3%대 급락 출발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29일 코스닥 지수가 미국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낸 영향에 하락 출발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왼쪽)와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은행(Fed) 부의장(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오른쪽)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제공)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4%(25.98포인트) 하락한 776.47을 기록 중이다. 지난 25~27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는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서라도 공격적으로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매파적 발언이 잇따랐다. 파월 의장은 “우리의 목표는 지금 단호하게 행동해 1970년대 (물가 폭등의) 실패를 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연준 기준금리는 2.25~2.50%로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했지만 공격적인 추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내년 초 4%를 넘는 금리인상 가능성도 제시됐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계기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를 하면서 “내년 중 금리가 내릴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3% 중후반대까지 금리를 올린 뒤 내년 상반기에는 인하 사이클로 들어갈 수 있다는 시장 관측보다도 훨씬 강경하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나홀로 137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1억원, 3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모두 내리고 있다. 제조와 건설, 오락문화, 화학, 제약, 비금속, 기계, 장비,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반도체가 3%대 하락 중이다. IT부품과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정보기기, 종이, 목재, 금속, 운송장비 등도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운송과 출판 및 매체복제도 1%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도 일제히 파란불이 켜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3%대 하락 중이며 에코프로비엠(247540) 카카오게임즈(293490)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알테오젠(19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도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엘앤에프(066970) HLB(028300) 리노공업(058470) JYP엔터테인먼트 등도 2%대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양지사(030960)가 15.93% 급등하고 있다. 양지사는 이날부터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됐다.
2022.08.29 I 김보겸 기자
1%대 상승해 800선 회복…외인·기관 '사자'
  • [코스닥 마감]1%대 상승해 800선 회복…외인·기관 '사자'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준금리 인상에 나섰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기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15포인트(1.79%) 오른 807.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795선에서 출발했고, 2거래일째 상승한 것이다. 코스닥이 8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9일(종가 814.17) 이후 4거래일 만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며 현물에서 기관,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며 “업종 골고루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외국이니 616억원, 기관이 655억원 사들였다. 개인은 1236억원 팔았다.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억원 55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반도체, IT부품, IT H/W,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종이목재, 제약, 운송장비부품, 화학이 2%대 상승했다. 정보기기, 소프트웨어, 비금속, 통신서비스, 유통, 제조, 일반전기전자, 통신장비, 인터넷,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는 1%대 올랐다. 출판매체복제, 금융, 섬유의류, 디지털컨텐츠, 운송, 건설은 1% 미만 올랐다. 금속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상위주들은 전반이 상승했다. HLB(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3%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엘앤에프(066970), JYP Ent.(035900)는 2%대 올랐다. 펄어비스(26375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0865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대, 에코프로비엠(247540), 천보(278280)는 1% 미만 올랐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6억1248만4000주, 거래대금은 5조3941만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1개 포함 121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206개 종목이 하락했다. 86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8.25 I 이은정 기자
코스닥, 상승 출발…외인·기관 ‘팔자’ 속 790선
  • 코스닥, 상승 출발…외인·기관 ‘팔자’ 속 790선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25일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2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코스닥 지수는 1.63포인트(0.21%) 오른 794.81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795에서 출발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간밤 뉴욕 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3만2969.23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9% 오른 4140.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41% 오른 1만2431.53을 기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반등, 원·달러 환율 하락, 우호적인 외국인 수급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나, 잭슨홀 경계심리가 지수 상단을 제한하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엔비디아가 여파로 어닝 쇼크를 기록하면서 시간외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반도체 등 국내 IT(정보기술) 업종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통위에서는 원·달러 환율 급등, 미국 금리인상 문제 등에도 25bp 인상이 컨센서스로 형성된 상황임”이라며 “기자회견에서 한은 총재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코멘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57억원, 기관이 1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7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유통, 오락문화,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통신서비스, 금속, 정보기기, IT H/W, 제조, 반도체, 화학, 섬유의류,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종이목재, 제약, 건설, 디지털컨텐츠, 금융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음식료담배는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를 비롯해 HLB(028300), 카카오게임즈(2934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 미만 상승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이 1%대 하락하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47540), 엘앤에프(066970), 펄어비스(263750), 에코프로(0865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2022.08.25 I 이은정 기자
기관 매수세에 1.2% 반등…790선 회복
  • [코스닥 마감]기관 매수세에 1.2% 반등…790선 회복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24일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1% 이상 반등해 790선을 회복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2포인트(1.24%) 상승한 793.14에 거래를 마쳤다. 788선에 상승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장중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지난 1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내리다 이날에야 하락세를 멈췄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억원, 306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201억원을 나홀로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07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았다. 금속, 오락문화, 운송장비부품, 일반전기전자, 기계장비가 2%대 상승한 가운데 화학, 건설, 비금속, 통신장비, 기타서비스, 소프트웨어, 제조, 인터넷은 1%대 올랐다. IT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제약, 정보기기,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금융, 유통, 종이목재, 의료정밀도 강보합권에서 상승했다. 음식료담배, 섬유의복, 운송, 기타제조는 1%대 미만에서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강세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70%) 에코프로비엠(247540)(3.41%) 엘앤에프(066970)(0.61%) HLB(028300)(4.37%) 펄어비스(263750)(0.36%) 셀트리온제약(068760)(0.64%) 알테오젠(196170)(4.22%) 에코프로(086520)(1.45%) 스튜디오드래곤(253450)(3.03%)은 일제히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만 전날보다 1.13%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에스트래픽(234300)이 전기차 충전사업부가 SK네트웍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승일(049830)과 성일하이텍(365340)도 각각 20%대, 19%대 올랐다. 반면 에스티큐브(052020)는 12.20% 급락했다. 강스템바이오텍(217730)과 지투파워(388050)도 각각 7%대 밀렸다. 이날 거래량은 7억107만8000주, 거래대금은 5조6746억6300만원이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100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2개 종목이 내렸다. 9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8.24 I 김겨레 기자
한 달 만에 종가 800선 붕괴…2%대↓
  • [코스닥 마감]한 달 만에 종가 800선 붕괴…2%대↓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코스닥 지수가 2%대 하락하며 약 한 달 만에 800선대가 무너졌다.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25%(18.30포인트) 내린 795.87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며 2%대 낙폭은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이다.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연준 위원 매파적 기조에 따른 경계감으로 하락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반영됐다”며 “코스닥 게임, IT 등 기술주 전반 약세에 코스피 대비 코스닥이 하락 우위였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04억원, 426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185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코스닥 주식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16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로는 2%대 오른 음식료담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내렸다. 통신서비스가 4%대 하락했고 디지털컨텐츠와 통신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출판매체복제 등이 3%대 약세를 보였다. 이어 비금속과 반도체, 기타제조, 기계장비, 기타서비스, 인터넷 등이 2%대 내렸고 일반전기전자와 화학, 운송, 제조 등이 1%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20위권 이내가 모두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천보(278280), 에스티팜(237690) 등은 3%대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068760)과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086520), 위메이드(112040), 리노공업(058470)등은 2%대 하락했으며 HLB(028300)와 펄어비스(26375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은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등은 1% 미만 하락했다.종목별로는 풍원정밀(371950)이 파인메탈마스크(FMM)가 올 4분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며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모델에 적용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급등했다.이날 거래량은 7억9407만주, 거래대금은 5조7000억원을 기록했고 상한가 없이 135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335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권은 38개였다.
2022.08.22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원·달러 환율 급등에 1%대 하락 출발
  • 코스닥, 원·달러 환율 급등에 1%대 하락 출발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2일 코스닥 지수가 원·달러 환율이 급등 출발한 가운데 1%대 하락 출발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0%(12.25포인트) 하락한 801.9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급상승 출발해 1330원대로 올라섰고 이달 1~20일 무역수지가 102억달러 적자라는 소식이 하방 압력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지난 주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1%(260.13포인트) 급락한 1만2705.22로 장을 마쳤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418억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96억원, 28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 중이다. 통신서비스가 3%대, 출판매체복제와 소프트웨어, 반도체, 비금속, 종이목재, 인터넷 등이 2%대 하락 중이며 컴퓨터서비스와 통신장비, 금융, 제약, 정보기기, 기계장비, 건설 등은 1%대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리노공업(058470)과 CJ ENM(035760), 에스티팜(237690)이 2%대 하락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펄어비스(263750), 셀트리온제약(068760), 천보(278280) 등이 1%대 하락 중이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알테오젠(196170), 에코프로(086520) 등이 1% 미만 약세를, 반면 HLB(028300)는 1%대 오르고 있다.종목별로는 대성하이텍(129920)이 상장 첫날 강세다. 대성하이텍(129920)은 시초가(1만3000원)보다 1800원(13.85%)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8.85%까지 올랐다. 공모가 대비 64.4% 오른 셈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역시 장 초반 2%대 강세다. 지난 19일 공개된 블랙핑크 선공개 싱글 ‘핑크 베놈(Pink Venom)’이 유튜브 조회수 1억뷰 달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08.22 I 유준하 기자
낙폭 축소에도 2거래일 연속 하락…‘826선’
  • [코스닥 마감]낙폭 축소에도 2거래일 연속 하락…‘826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8일 코스닥 지수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낙폭은 줄였지만 상승 반전에는 역부족이었다.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6%(1.36포인트) 내린 826.06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인플레이션의 2% 회복을 위한 연방준비제도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반면 과도한 긴축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며 “두가지 해석이 가능한 의사록 내용을 소화하며 증시는 다소 불안한 등락 과정이 전개됐다”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848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이틀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66억원, 511억원 어치를 순매도 했고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3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금속과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등이 1%대 상승했고 금융과 정보기기, 운송, 기계장비, 비금속 등은 1% 미만 올랐다. 반면 음식료담배는 4% 넘게 하락했고 종이목재가 2%대, 통신서비스와 제약,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등은 1%대 내렸다. 기타제조와 통신장비 등은 1% 미만 하락했다.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내림세가 다소 우위였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이 3%대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2%대,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카카오게임즈(29349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위메이드(112040) 등은 1%대 하락했다. 알테오젠(196170)과 천보(278280)는 1% 미만 소폭 하락했다. 반면 HLB(028300)는 4%대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086520)와 리노공업(058470)은 2%대, 엘앤에프(066970)와 펄어비스(263750)는 1% 미만 올랐다.종목별로는 서울시가 초대형 양육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하자 유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특히 아가방컴퍼니(013990)는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한편 이날 거래량은 9억3172만주, 거래대금은 6조9321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61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9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95개였다.
2022.08.18 I 유준하 기자
코스닥, FOMC 의사록 긴축 의지 확인에 하락 출발…'820선'
  • 코스닥, FOMC 의사록 긴축 의지 확인에 하락 출발…'82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8일 코스닥 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의사록의 긴축 의지 재확인에 약세 출발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9%(7.38포인트)하락한 820.04를 기록 중이다.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으로 17일 공개한 7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상승률이 계속 목표치(2%)를 훨씬 넘고 있어 제약적인(restrictive)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위원회의 의무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435억원 어치를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326억원, 84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다. 음식료담배가 2%대 하락하는 가운데 디지털컨텐츠와 섬유의류, 인터넷, 오락문화, 소프트웨어 등이 1%대 하락 중이고 비금속과 제고, 의료정밀기기, 금융, 일반전기전자 등은 1% 미만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위메이드(112040)가 2%대 하락 중이며 펄어비스(263750)와 에코프로(086520), 천보(27828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등이 1%대 하락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엘앤에프(066970), 알테오젠(196170) 등은 1% 미만 내리고 있고 HLB(028300)는 1% 미만 상승 중이다.종목별로는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이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이틀째 28%대 급등하고 있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2.08.18 I 유준하 기자
 특별한 상승 모멘텀 없다…1% 가까이 하락
  • [코스닥 마감] 특별한 상승 모멘텀 없다…1% 가까이 하락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17일 코스닥 지수가 827선까지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지수는 1% 가까이 떨어졌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32포인트(0.88%) 하락한 827.42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부터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오후 들어 825선까지 떨어지며 낙폭을 키웠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산업생산 호조에도 주택지표 부진 속 7월 FOMC 의사록 경계심리에 혼조세로 마감하면서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특히 이날 한국 증시는 아시아 증시보다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41% 오른 3291.29를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68% 오르고 있다. 중국 경기부양 기조가 강화된 데 따른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23% 오른 2만9222.77에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특별한 상승 모멘텀 이슈가 없을뿐더러 FOMC 의사록 경계심리에 온전히 노출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거셌다. 특히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팔자 전환하며 190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831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금융투자가 584억원 팔자에 나섰다. 개인만이 1220억원을 사들였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통신장비, 출판및 매체복제가 2% 넘게 하락했다. 이어 제약, 비금속, 금속, 방송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등이 1% 이상 밀렸고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인터넷, 제조, 운송, 금융 등이 1% 미만 소폭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화학, IT부품이 1% 미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대부분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전거래일보다 1.02% 빠진 7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터주도 부진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JYP엔터테인먼트가 3% 넘게 하락했으며 에스엠(041510)은 7%대 하락 마감했다. 컴투스(078340)도 5% 넘게 떨어졌고 카카오게임즈(293490)는 1.52% 하락하며 게임주도 하락 마감했다. 이어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케이엠더블유(032500) 현대바이오(048410)가 2% 이상 하락해 거래를 마쳤고 펄어비스(263750) 위메이드(112040) 씨젠(096530) 등도 1%대 내리며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93% 오른 11만9200원에 상승 마감했다. 특히 엘앤에프(066970)는 5.21% 오르며 2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서명한 IRA 법안의 최대 수혜주로 꼽힐 것이란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11억1138만8000주, 거래대금은 7조592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엔지켐생명과학(183490) 미투온(201490) 폴라리스우노(114630)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고 359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하한가는 비보존 헬스케어(082800) 알파홀딩스(117670) 2개이며 1067개 종목이 내렸다. 8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8.17 I 김보겸 기자
코스닥, 기관·외인 '팔자'에 하락 출발…엘앤에프 2%↑
  • 코스닥, 기관·외인 '팔자'에 하락 출발…엘앤에프 2%↑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닥 지수가 기관과 외인 매도세에 약세로 17일 장을 출발하고 있다. 지수는 831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75포인트(0.33%) 내린 831.99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21억원을 담으며 나홀로 사자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9억원, 11억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간밤 미국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1%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9% 올랐다. 반면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19% 하락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월마트 호실적 및 산업생산 호조에도 주택지표 부진 속 7월 FOMC 의사록 경계심리 등이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다”며 “최근 급반등에 따른 과열 부담으로 단기 숨고르기 장세가 출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대부분 파란불이 켜졌다. 통신방송서비스와 출판 및 매체복제, 종이목재, 통신장비가 1%대에서 하락 중이다. 반도체와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오락문화, 금융, 음식료 및 담배, 비금속 등도 1%대 미만에서 하락세다. 반면 제약과 소프트웨어, IT부품만이 1%대 미만에서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전거래일보다 2.05% 오른 7만9800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엘앤에프(066970)와 라노공업도 2%대 상승 중이다. 엘앤에프의 경우, 미국 인플레이션 방지 법안(IRA)과 테슬라향 물량 증가로 인한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293490)와 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각각 0.34%, 1.92% 오르고 있다. 반면 JYP엔터테인먼트는 3.59% 떨어진 5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HLB(028300)와 펄어비스(263750) 알테오젠(196170) 스튜디오드래곤(253450)도 1% 미만 하락세다.
2022.08.17 I 김보겸 기자
펄어비스, ‘좋은집’ 보육원서 물놀이 기부행사 진행
  • 펄어비스, ‘좋은집’ 보육원서 물놀이 기부행사 진행
  • 펄어비스가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좋은집’ 보육원에 설치한 대형 물놀이장. (사진=펄어비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좋은집’ 보육원에 물놀이 기부 행사 ‘테르미안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테르미안 워터 페스티벌’은 보육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검은사막 ‘테르미안 해변’을 콘셉트로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부 행사다. 2020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펄어비스 직원들은 행사 하루 전 보육원을 방문해 대형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당일 하루 종일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흑정령과 파푸 & 크리오 페이스 페인팅을 그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운동회를 열고 부채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억을 공유했다. 행사 종료 후 아이들에게 펄어비스 직원들이 작성한 손편지와 선물도 제공했다.유미숙 ‘좋은집’ 보육원 원장은 “좋은집 아이들을 위해 펄어비스에서 3년에 걸쳐 워터 페스티벌을 열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 못해 답답한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과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아이들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말했다.한편, 펄어비스는 지난해 ‘테르미안 워터 페스티벌’에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이 검은사막을 소재로 그린 그림을 굿즈로 제작해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굿즈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소담상회 네모’에서 열리는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전시 및 판매한다. 펄어비스는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좋은집’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2022.08.16 I 김정유 기자
외국인 '사자' 속 1% 미만 상승…'830선'
  • [코스닥 마감]외국인 '사자' 속 1% 미만 상승…'830선'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16일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사자’ 속에 2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2차전지주 강세 속 상승 우위를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11포인트(0.37%) 오른 834.7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835선에서 출발했고, 2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부진에 따라 미국 연준의 긴축 완화, 중국의 추가 부양책 확대 등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위험선호심리 지속으로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며 “코스닥 제외 코스피, 선물 모두 외국인 매수 유입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는 개인이 505억원, 기관이 567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은 1217억원 사들였다.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20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IT부품, IT H/W, 운송, 오락문화 등은 1%대 상승했다. 금속, 비금속, 화학, 소프트웨어, 기타 제조, 방송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제약, 유통 등은 1% 미만 올랐다. 건설, 운송장비부품은 1%대 하락했고, 통신장비,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컴퓨터서비스, 통신서비스, 의료정밀기기, 금융 등은 1% 미만 하락했다. 시총상위주들은 상승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086520)는 4%대 올랐고, 엘앤에프(066970), 펄어비스(263750)는 2%대 올랐다. 위메이드(112040)는 1%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카카오게임즈(293490), 셀트리온제약(068760), 천보(278280)는 1% 미만 올랐다. HLB(028300)는 3%대 하락했다. 시설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325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됐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알테오젠(196170)은 1% 미만 내렸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8억7057만5000주, 거래대금은 7조2249만원이었다. 상한가 종목 1개 포함 67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1개 포함 713개 종목이 하락했다. 12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8.16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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