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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임영웅, 56주 연속 아이돌차트 랭킹 1위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 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8만7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가수 임영웅(사진=임영웅 공식 페이스북).2위는 이찬원(28만 388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9만 642표), 영탁(9만 8982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2669표), 뷔(방탄소년단, 3만 1152표), 송가인(2만 8705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471표), 진(방탄소년단, 1만 2605표), 이병찬(1만 2111표)순으로 집계됐다.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7661개를 받았다.이어 이찬원(2만 8111개), 김호중(1만 8862개), 영탁(1만 1105개), 송가인(3398개), 지민(3114개), 뷔(3067개), 이병찬(1905개), 이솔로몬(1506개), 정국(135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 임영웅 4월 트롯가수 브랜드 1위…박군·이찬원 2위 각축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임영웅이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 자리를 놓고 박군과 이찬원의 경쟁이 치열하다.임영웅(사진=공식 페이스북)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일 공개한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군,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4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매진하다, 돌파하다, 발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IM HERO, 음원, 우리들의 블루스’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5.77%를 기록했다.임영웅 브랜드 평판지수는 830만6760으로 분석됐다. 전달의 브랜드평판지수 701만1361보다 18.48% 상승했다. 임영웅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까지 발매하며 팬층을 더욱 확대하는 분위기다.(표=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수 한영과 결혼을 발표한 박군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402만6409로 지난달보다 40.36% 하락했다. 이찬원 브랜드 평판지수는 전달 대비 17.23% 하락한 392만6046으로 분석됐다. 박군과 이찬원의 격차는 10만에 불과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롯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24일부터 1개월간 측정한 트롯 가수들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집계했다.4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 순으로 분석됐다.
- BTS 지민·하성운, ‘우리들의 블루스’ OST 오늘 발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이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뭉쳤다.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이 가창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4 ‘With you(위드 유)’가 24일 오후 1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위드 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로움이 따뜻함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성운의 매력적인 마성의 보이스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고, 화음이 돋보이는 곡을 완성했다.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연예계 절친으로도 유명한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고, 지민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우리들의 블루스’ OST에 참여한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동안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태양의 후예’ 뿐만 아니라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 소유의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로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도 전 작업에 참여하여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킨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 중이다.‘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는 24일 오후 1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日 출신 가수 유키카, 연예인 출신 연인과 결혼
- 유키카(사진=우분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가 결혼한다.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키카가 교제 중인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혼 상대에 대해선 “한때 연예인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며 “연예계를 떠난 상태라 자세한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키카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손편지를 게재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 글을 통해 그는 “제 인생을 더 행복하고 밝은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키카는 “앞으로 더 좋은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1993년생인 유키카는 2016년 한국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룹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유키카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좋아하고 있어요’, ‘예스터데이’(Yesterday), ‘서울여자’, ‘TV를 켜요’, ‘애월’, ‘인썸니아’(Insomnia) 등의 곡을 발표했다. ‘친구가 필요해’, ‘왜냐맨 외전’, ‘온택트로드’, ‘킹업파쇼’ 등 여러 웹 예능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