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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효과 '톡톡', 청호나이스 실적 "사상 최대"
  • 임영웅 효과 '톡톡', 청호나이스 실적 "사상 최대"
  •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와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 (제공=청호나이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청호나이스가 지난해 ‘청호 에스프레카페’ 등 정수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궜다. 올해도 에스프레카페 판매 신장을 앞세워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4187억원보다 5.5% 늘어난 421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426억원에서 447억원으로 4.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0.6%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이 이어지고 홈카페 트렌드 역시 확산했다. 이에 따라 에스프레카페를 비롯한 정수기 제품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청호나이스의 지난해 정수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5% 늘어났다. 특히 얼음이 나오는 커피머신인 에스프레카페 매출은 전년보다 20% 증가하며 정수기 제품군 중에서도 두각을 보였다.청호나이스는 오정원 대표를 중심으로 그동안 MZ세대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초 출시한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1년 만에 4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제품은 관리자가 방문할 필요 없이, 필터 속 찌꺼기를 스스로 제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특히 홈카페 트렌드에 발맞춰 에스프레카페 라인업을 확대한 점도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에스프레카페는 얼음정수기와 커피머신을 결합해 2014년 청호나이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현재까지 총 8종 라인업을 갖췄으며 누적 판매량은 14만대를 넘어섰다. 커피는 △에스프레소 △룽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등 4가지 타입으로 추출한다.특히 청호나이스는 에스프레카페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별도로 커피사업부문을 신설했다. 이 관계자는 “에스프레카페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에스프레카페에 들어가는 커피 캡슐 사용률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었다”며 “아울러 에스프레카페에 이어 다양한 커피 관련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별도 사업부문을 꾸렸다”고 말했다.청호나이스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실제로 커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커피사업부문이 사업 초반부터 힘을 발휘하면서 올해 1분기 에스프레카페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무려 255% 증가했다. 청호나이스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최근 캡슐커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을 추가로 출시하기도 했다.아울러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외에 공기청정기 등 다른 가전 제품군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청호 언택트 공기청정기 하이마운틴’ 2종을 최근 출시했다. 하이마운틴은 언택트 기능을 적용, 접촉에 의한 감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적외선 거리감지센서를 통해 작동하며, 제품 상단 조작부 언택트 버튼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인식하는 방식이다.한편, 청호나이스는 브랜드 모델로 ‘대세가수’ 임영웅과 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그동안 임영웅과 함께 에스프레카페 등 다양한 가전 제품군을 소비자에 알려왔다. 임영웅이 등장한 청호나이스 광고 유튜브 조회 수는 이날 현재 3226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2022.04.25 I 강경래 기자
경남제약스퀘어 "바이투언 플랫폼 5월 론칭 예정"
  • 경남제약스퀘어 "바이투언 플랫폼 5월 론칭 예정"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경남제약스퀘어는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이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을 앞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아울러 PFP NFT(Picture For Profile NFT·소셜미디어 및 커뮤니티용 프로필 형태의 디지털 이미지) 완판 및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상장되는 등 사업생태계 구성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경남제약스퀘어가 준비하고 있는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해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다.경남제약스퀘어는 우선적으로 모회사 경남제약(053950)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B2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 예정이다. 또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2000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혀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 PFP 프로젝트 ‘LEMONG3D’가 세계적인 글로벌 PFP인 BAYC 5851번과 콜라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5일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해 7초만에 완판을 달성했으며, 블록체인을 등에 업은 B2E 출시의 기대감으로 카카오 5000여명, 트위터 팔로우 1만000천여명, 디스코드 9000여명 등 커뮤니티가 형성됐다.PFP NFT는 소셜미디어 등에서 프로필로 사용할 수 있는 NFT로 국내에서는 가수 선미의 PFP NFT가 판매 1초만에 완판됐고, 미국 라바랩스가 내놓은 크립토펑크는 개당 2370만 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 각종 PFP NFT 성장이 이어지자 블록체인 데이터 기업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NFT 시장 규모가 최소 269억달러(약 32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경남제약스퀘어 관계자는 “B2E 신유통 플랫폼은 현재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 예정”이라면서 “기존 유통플랫폼에서 벗어난 신 유통플랫폼 오픈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I 안혜신 기자
지민, 건보료 체납 탓 아파트 압류…"회사 업무 과실, 사과"
  • 지민, 건보료 체납 탓 아파트 압류…"회사 업무 과실, 사과"
  • 방탄소년단 지민(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빅히트뮤직이 소속 가수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건강보험료 체납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다. 빅히트뮤직은 24일 밤에 낸 해명 입장문에서 “아티스트 숙소로 도착한 우편물을 회사가 1차적으로 수령해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편물에 대한 착오로 누락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민은 작년 연말부터 진행된 해외 일정 및 장기 휴가와 이후 해외 스케줄 등으로 연체 사실 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를 확인한 즉시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 현재는 본 사안이 종결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빅히트뮤직은 “회사의 업무 과실로 인해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앞서 이날 비즈한국은 지민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서울 한남동에 있는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압류 당했다가 4번의 압류 등기가 발송된 후에야 체납 건강보험료를 변제했다고 보도했다.지민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12월쯤 소속사로부터 데뷔 후 2번째 장기 휴가를 받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서울 콘서트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이들은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일정 등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2022.04.25 I 김현식 기자
英 가디언, BTS 병역특례 논란 집중 조명…"한국 갈라져"
  • 英 가디언, BTS 병역특례 논란 집중 조명…"한국 갈라져"
  • (사진=영국 가디언지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이데일리 김보영 기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여부로 갈라진 국내 민심 및 관련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가디언은 이날 ‘BTS의 병역 의무로 대한민국의 여론이 갈라졌다’란 제목의 기사에서 “국회의 병역특례법 논의와 관련해 BTS 20대 멤버들을 2년간 군대에 보낼지, 눈부신 기여를 인정해 특례를 인정할지를 두고 한국인들이 분열돼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행 병역법에 따라 병역 대체복무 혜택을 받은 국내 예체능인들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사례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이유로, 조성진은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해 병역 대체 자격을 인정 받았다. 현행법에 따르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세계에 널리 알려진 대회에서 상을 받은 클래식 음악가들이 병역 면제나 대체 복무를 인정받고 있다. 가디언은 “그러나 한 국가의 팝스타들이 만들어내는 큰 기여들이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병역특례 논의와 관련한 변화의 가속도가 점점 붙고 있다”며 “2018년 현대 리서치 기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 해 BTS 혼자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한 금액이 35억 달러 이상이었다. 이는 26개의 중소 기업들의 연간 기여도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북한과 전쟁 중인 한국에서 병역 기피 유명인은 매우 곱지 않은 시선을 견뎌야 한다”고 가수 스티븐유(유승준)의 사례도 지적했다. 또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BTS를 위한 의무적 군 복무 대안을 지지하고 있다”며 “다만 일부는 명확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법 개정이 자격 미달의 유명 인사들에게 오남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보인다”고 상황을 전했다. 가디언은 “한국인들은 수십억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한국을 문화 초강대국으로 만든 BTS의 기여에 인정하지만 위같은 이유로 특례에 대해선 긍정론과 부정론으로 팽팽히 나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당시 연 기자간담회에서 병역 특례와 관련해 “법안이 계속 바뀌니 멤버들이 추후 계획을 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국회에서 조속히 정리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2.04.24 I 김보영 기자
英 가디언 “BTS 병역 문제로 분열된 한국” 조명
  • 英 가디언 “BTS 병역 문제로 분열된 한국” 조명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영국 가디언지는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둘러싼 한국 병역특례 논란에 대해 23일(현지시간) 상세히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BTS 병역 논란으로 분열된 한국’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BTS 병역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다루며 대립하는 견해를 집중 조명했다.가디언은 “한국의 윤석열 신임 대통령 취임까지 3주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누가 강제적 국가 복무에서 면제돼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사로잡혀 있다”고 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4일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P/로이터).그러면서 “수십억달러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을 문화 초강대국으로 만들고 있는 BTS의 기여에 대해 한국인들이 인정하면서도 병역 특례와 관련해서는 긍정론과 부정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며 변덕스러운 이웃인 북한과의 잠재적 충돌이 있을 수 있는 한국의 안보 상황에서 유명인들의 병역 문제는 민감한 주제라고도 했다.아울러 국회에서 논의될 병역특례법과 관련 한국 국민들은 20대인 멤버들이 국제적 명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거의 2년 간 군복을 입지 않을 수 있을지 “분열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현행법에 따라 올림픽,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과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병역 대체복무 혜택 받았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의 팝스타들이 이룬 공헌을 인정하는 변화 기세도 점점 커지고 있지만 “엄밀히 따지면 북한과 여전히 전쟁 중인 한국은 군 복무를 회피하려는 연예인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며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의 사례를 거론하기도 했다. 유승준의 경우 입대를 몇 달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가 추방됐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가디언은 또한 한국인의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가디언지는 2030대 남성들의 인터뷰를 싣고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BTS를 위한 의무적 군복무 대안을 지지하는 반면, 일부 사람들은 명확한 지침이 없다면 법의 변화가 자격을 만족하지 못한 유명 인사들에 의해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2022.04.24 I 김미경 기자
'싱어게인2' 신유미, '갓유미' 칭찬 부른 '느림보'
  • '싱어게인2' 신유미, '갓유미' 칭찬 부른 '느림보' [주간 OST 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신유미가 드라마 OST로 매력을 추가했다. 가창을 맡은 곡은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파트3 OST ‘느림보’. 울림이 느껴지는 감성 보컬 스타일로 곡을 소화한 신유미는 JTBC 음악 서바이벌 ‘싱어게인2’ 경연 때와는 또 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남다른 보컬 스펙트럼을 자랑했다.이데일리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신유미는 ‘싱어게인2’ 촬영이 한창일 때 ‘느림보’를 만났다며 이번 OST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OST 제작사인 스튜디오 마음C로부터 ‘나의 해방일지’라는 좋은 드라마에 삽입될 곡을 불러줄 수 있겠냐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래서 노래부터 들어봤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수락했죠. 음원 발매 후 드라마 OST를 파트1부터 모두 들어봤는데 한 곡도 빠짐없이 다 좋아서 참여한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어디든 나의 느림은 배려가 될 꺼야 / 어디든 나의 생각은 깊이가 될 꺼야 / 너를 보는 나의 맘도 / 너를 아는 내 시간도 - ♪’ ‘느림보’는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노랫말이 귓가와 마음을 자극하는 팝 장르의 곡이다. 신유미는 ‘느림보’를 접한 뒤 가사에 깊이 공감하며 곡에 빠져들었다고 했다. “가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어찌 보면 조금은 늦게 음악에 한 걸음 다가선 저의 마음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 느린 걸음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 아름답게 빛날 일이 있겠죠?”‘느림보’는 신유미가 그간 자신의 앨범으로 들려준 곡들과는 보컬 스타일 측면에서 느낌이 사뭇 다른 곡이다. 기존 곡들과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감상법이 될 수 있다. 신유미는 “가사 전달이 잘 될 수 있는 목소리, 울림인 느껴지는 그런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고 했다. “기존 곡들은 밝은 톤의 목소리로 불렀는데 ‘느림보’는 덤덤하지만 슬프게 들렸으면 했어요. 그런 마음으로 불러보다 보니 보컬 스타일이 더 다르게 느껴지는 듯 해요. 발매 후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계속 이렇게 노래를 불러볼까 싶기도 합니다.”‘느림보’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발매됐다. 신유미는 음원 공개 후 ‘싱어게인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들로부터 축하 연락이 쏟아졌다며 기뻐했다. “‘싱어게인2’에 함께 출연한 많은 동료들이 응원을 해줬어요. (김)소연이는 발매되자마자 5번 넘게 들었다고 진심으로 좋아해줬어요. 주혁이는 발매 전부터 계속 기다려왔다고 했고, (배)인혁 오빠는 ‘갓유미’라며 칭찬해줬죠. 하핫. 팬분들도 스트리밍 인증을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음원 공개 후 듣고 싶었던 말을 벌써 다 들었어요.”신유미는 ‘싱어게인2’ 톱6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 중이다. 프로그램의 스핀오프인 JTBC ‘유명가수전2’와 톱10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을 비롯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좋은 음악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에요. 조금 더 많은 분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며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하며 공부해온 것들 꺼내볼 생각입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기다려 주세요!”끝으로 신유미는 ‘싱어게인2’ 출연 이후 처음으로 팬클럽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제 인생에 큰 행복을 만들어 주신 저의 팬클럽 ‘유미버스’의 ‘음표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2022.04.24 I 김현식 기자
임영웅 4월 트롯가수 브랜드 1위…박군·이찬원 2위 각축
  • 임영웅 4월 트롯가수 브랜드 1위…박군·이찬원 2위 각축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임영웅이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위 자리를 놓고 박군과 이찬원의 경쟁이 치열하다.임영웅(사진=공식 페이스북)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4일 공개한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군, 3위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4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매진하다, 돌파하다, 발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IM HERO, 음원, 우리들의 블루스’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85.77%를 기록했다.임영웅 브랜드 평판지수는 830만6760으로 분석됐다. 전달의 브랜드평판지수 701만1361보다 18.48% 상승했다. 임영웅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까지 발매하며 팬층을 더욱 확대하는 분위기다.(표=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수 한영과 결혼을 발표한 박군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402만6409로 지난달보다 40.36% 하락했다. 이찬원 브랜드 평판지수는 전달 대비 17.23% 하락한 392만6046으로 분석됐다. 박군과 이찬원의 격차는 10만에 불과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롯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달 24일부터 1개월간 측정한 트롯 가수들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집계했다.4월 트롯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박군, 이찬원, 송가인, 영탁, 홍진영, 장윤정,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나훈아, 홍지윤, 전유진, 김소연, 양지은, 윤태화, 설운도, 홍자, 태진아, 남진, 강진, 은가은, 김다현, 김태연, 금잔디, 별사랑, 나태주, 김연자, 이승연, 주현미 순으로 분석됐다.
2022.04.24 I 김은구 기자
BTS ‘버터’ 하터 리믹스 뮤비 1억뷰…통산 37번째
  • BTS ‘버터’ 하터 리믹스 뮤비 1억뷰…통산 37번째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 (Butter)’ 하터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1억뷰를 돌파한 뮤비 보유 수만 이번이 통산 37번째다24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작년 5월2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버터’ 리믹스 음원 ‘버터 (하터 리믹스, Hotter Remix)’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이날 오전 10시46분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37번째 억 단위 뮤직비디오를 보유, 한국 가수 억 단위 MV 최다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버터’(하터 리믹스)는 원곡을 하우스 베이스 기반의 일렉트로 댄스 뮤직으로 재해석한 버전이다.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가진 원곡과는 결이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버터’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스위터(Sweeter), 쿨러(Cooler) 리믹스 등 여러가지 스페셜 리믹스 버전으로 발매된 바 있다. 이번 하터 리믹스 버전은 각자의 파트에 맞춰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일곱 멤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원곡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분위기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웃음 가득한 비하인드까지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1억뷰를 넘긴 ‘버터 (하터 리믹스)’를 포함해 총 37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2022.04.24 I 김미경 기자
BTS 지민·하성운, ‘우리들의 블루스’ OST 오늘 발매
  • BTS 지민·하성운, ‘우리들의 블루스’ OST 오늘 발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지민과 가수 하성운이 ‘우리들의 블루스’ OST로 뭉쳤다.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이 가창한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4 ‘With you(위드 유)’가 24일 오후 1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위드 유’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 있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로움이 따뜻함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민의 감미로운 음색과 하성운의 매력적인 마성의 보이스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뤘고, 화음이 돋보이는 곡을 완성했다.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연예계 절친으로도 유명한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고, 지민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우리들의 블루스’ OST에 참여한 송동운 프로듀서는 그동안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태양의 후예’ 뿐만 아니라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찬열&펀치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의 ‘Beautiful(뷰티풀)’, 소유의 ‘I Miss You(아이 미스 유)’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히트 프로듀서로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우리들의 블루스’ OST에도 전 작업에 참여하여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Live)’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와 웰메이드 드라마들을 탄생시킨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 중이다.‘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는 24일 오후 1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4.24 I 김미경 기자
‘1박 2일’ 방글이PD 마지막 촬영…멤버들 눈물바다
  • ‘1박 2일’ 방글이PD 마지막 촬영…멤버들 눈물바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애틋한 여행길에 오른다. ‘1박 2일 시즌4’ 방글이PD의 마지막 촬영이 진행돼서다.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행운을 빌어줘’ 특집에서는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멤버들의 봄맞이 여정이 그려진다.이날 유치찬란한 신경전을 벌이고, 승부욕을 불태우며 게임에 임하던 여섯 남자는 간식 차를 선물한 방글이 PD 때문에 일동 비상에 걸린다.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그녀의 모습에 울컥한 것이다. 이들은 마지막을 실감하고 하나둘씩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 현장은 결국 눈물바다가 된다. 1박2일 24일 방송 예고 장면(사진=KBS2TV 제공).딘딘은 평소와 다름없이 즐거웠던 이날의 여행을 떠올리며 “평상시의 우리 같아서 더 슬퍼”라고 털어놓는 등 함께 웃음꽃을 피우다가도 아쉬움과 슬픔을 드러냈다는 게 방송가 측의 설명이다.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24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한다.한편 가수 라비도 ‘1박 2일’에서 하차한다. 지난 21일 라비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며 하차 소식을 알렸다. 라비는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4 멤버로 합류한 이후 2년 4개월만에 하차 결정이다.라비는 라이브방송에서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게 됐다.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 준비할 때가 됐다. 마지막 여행이었지만 형들이랑 인우랑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말했다.
2022.04.24 I 김미경 기자
`5월 컴백`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뮤비 400만뷰 돌파
  • `5월 컴백`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 뮤비 400만뷰 돌파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 비디오가 400만뷰를 돌파했다.임영웅이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는 4월 23일 조회수 400만 뷰를 넘어섰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임영웅의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의 수록곡이기도 하다. 이 뮤비는 17일 100만뷰, 18일 200만뷰, 20일 300만뷰, 23일 400만뷰 등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공개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지키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사진=공식 페이스북).임영웅의 따뜻한 목소리와 함께 극중 이병헌, 신민아 등 장면이 더해지며 감성을 한껏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해당 곡은 지난 16일 방송된 3화에 삽입됐다. 동창 최한수(차승원 분)에 대한 오해에 괴로워하는 정은희(이정은 분)와 해외에 있는 아내와 영상 통화하며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한 채 눈물을 흘리는 최한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에 흘러나왔다. 주옥 같은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깊은 울림을 안겼다. 공개 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최신 인기 동영상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음원의 인기도 뜨겁다. 지난 17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 ‘우리들의 블루스’ 음원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2일 임영웅의 컴백에도 이목이 쏠린다. 임영웅은 정규 앨범 발매 후 오는 5월 6일부터 경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2.04.24 I 김미경 기자
日 출신 가수 유키카, 연예인 출신 연인과 결혼
  • 日 출신 가수 유키카, 연예인 출신 연인과 결혼
  • 유키카(사진=우분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본 출신 가수 유키카가 결혼한다.소속사 우분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유키카가 교제 중인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결혼 날짜는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결혼 상대에 대해선 “한때 연예인으로 활동했지만 지금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며 “연예계를 떠난 상태라 자세한 신상을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키카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손편지를 게재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 글을 통해 그는 “제 인생을 더 행복하고 밝은 길로 이끌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키카는 “앞으로 더 좋은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1993년생인 유키카는 2016년 한국 연예계에 진출했다. 그룹 리얼걸 프로젝트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유키카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좋아하고 있어요’, ‘예스터데이’(Yesterday), ‘서울여자’, ‘TV를 켜요’, ‘애월’, ‘인썸니아’(Insomnia) 등의 곡을 발표했다. ‘친구가 필요해’, ‘왜냐맨 외전’, ‘온택트로드’, ‘킹업파쇼’ 등 여러 웹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2022.04.23 I 김현식 기자
이정현, 출산 소감 "엄마 됐다는 사실 안 믿겨"
  • 이정현, 출산 소감 "엄마 됐다는 사실 안 믿겨"
  • (사진=이정현 SNS)이정현(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정현이 출산 소감을 전했다.이정현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20일 ‘축복이’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다. ‘축복이’를 실제로 맞이한 순간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고 썼다. 이어 그는 “제 배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사실과 제가 정말 엄마가 되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질 않는다”며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한다”고 적었다.이정현은 “‘축복이’도 아주 건강하고, 저도 회복이 너무 빨라서 주치의 교수님 병원관계자분들 모두 놀라신다”며 “저를 위해 기도해준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다”고 인사했다. 덧붙여 그는 “‘축복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출산 당시 모습이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이날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이정현이 20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정현은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고,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와’, ‘바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정현은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임신 사실을 알렸다.소속사는 “이정현은 영화 ‘헤어질 결심’과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출산 후 차기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새 가족을 맞이한 이정현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23 I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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