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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본격 분양 돌입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한양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 수자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 규모로 들어선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반조감도. (사진=한양 제공)청약 접수는 다음달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8~10일 사흘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과천청사역 한양 수자인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앞으로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이 예정돼 강남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 과천의 랜드마크 입지인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관공서, 학교 등 완성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타입 제외)을 적용해 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콤비 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3구 인덕션 등을 기본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무인택배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하며 편리함을 더했다. 부피가 큰 물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 창고도 제공한다.분양 관계자는 “과천의 랜드마크 입지인 동시에 트리플 역세권의 희소성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상품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분양 전부터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분양 단지와 상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버 견본주택(홈페이지)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 GTX-C 노선 따라 5월 주택 분양 포문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역과 양주시 덕정역, 안양시 금정역, 서울 창동역 등 GTX-C 노선이 지나는 역 주변에서 5월 신규 주택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을 기점으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왕십리, 삼성, 양재, 과천, 인덕원, 금정, 의왕 등 주요 도시를 거쳐 수원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약 74.8㎞ 길이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특히 GTX-C 노선은 GTX 중에서도 서울 중심권과 강남을 통과하는 만큼 알짜 노선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강남으로 향하는 교통망이 부족한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의 정차역 인근에서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GTX-C 노선이 지나는 역 일대에서는 최근 시세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의정부의 경우 국민평형(전용면적 84㎡)이 10억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7월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10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2019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4억 후반대에서 5억 초반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5억원정도 오른 셈이다. 청약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포스코가 지난 26일 청약을 받은 의정부 ’더샵 리듬시티‘는 26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3184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2.0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안양시 동안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이안 테라디움 비산‘도 가까운 안양역에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평균 2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GTX 노선 인근의 분양예정 물량도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5월 분양예정단지다. 먼저 신동아건설은 GTX-C 노선이 개통 예정인 의정부역까지 도보 3분대에 위치한 ’의정부역 파밀리에Ⅰ‘를 5월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향후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DL이앤씨는 덕정역 인근에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을 5월 분양한다.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에 14개 동, 지하 1층, 지상 27층, 전용면적 84㎡, 99㎡, 총 938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 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덕정역에는 GTX C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한양은 5월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2개 동 전용 55㎡A·B·C·D 총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1호선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이자 GTX-C노선이 예정된 금정역까지 1정거장으로 가깝다. 다우케이아이디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 근방에 아파텔 창동 다우아트리체를 5월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58∼121㎡ 8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74∼77㎡ 65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1, 4호선이 지나는 창동역과 4호선 쌍문역에 인접해 있다. 창동역에 GTX C노선이 개통할 경우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 한양, 올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공개채용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이 2022년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한양)채용 분야는 경력사원의 경우 △주택영업, 부동산개발, 상품개발, 건축 견적 및 현장(공사/공무) 등 주택부문 △에너지부문 사업개발 및 관리, 에너지공사 등이며 △관리/지원부문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자금, 회계, 브랜드, 구매 등이다. 신입사원은 경영지원, 주택영업, 안전보건과 건축, 전기, 설비 등 기술 부문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경력사원 모집 분야 중 에너지공사 설계 직무는 10년 이상, 나머지 직무는 직무에 따라 3년 또는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경력·신입사원 모두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충족해야 한다. 경력사원은 실무 경험과 역량을, 신입사원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서류접수는 보성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가능하며 전형일정은 모집 분야별로 지원자들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양은 지난해 주택브랜드 ‘수자인(SUJAIN)’을 리뉴얼한데 이어 과천, 청라 등 수도권을 비롯해 의정부, 대구, 부산, 천안 등 전국에서 공급한 약 9천여 세대 분양 완판에 성공하면서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한양은 높아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민간개발, 정비사업 등으로 수주 채널을 다각화하는 한편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으로의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여수 LNG 터미널, 광양 바이오매스 발전 등 에너지 사업도 본격 추진되기 시작하면서 이를 수행할 전문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성장하는 한양과 함께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발전해나갈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한양의 사업과 기업문화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미디어룸’또는 유튜브 채널 ‘한양 TV’를 참고하면 된다.
- 한양, 1089억원 규모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도급계약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이 1089억원 규모의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신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부지에 들어서며 공동주택 268가구와 오피스텔 126호실, 최고 높이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내년 2월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사업 투시도.(사진=한양)에 착공해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금액은 약 1089억 원이다. ‘에코시티 주상복합’은 전라북도 내에서도 친환경 신도시로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내 있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KTX 전주역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초·중·고교가 반경 약 500미터 내에 있어 교육환경 또한 양호하다. 또, 단지 남측에는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있어 전라북도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은 지난 7월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후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10월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대전 읍내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11월 수원 조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미아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2월 인천 영종 공동주택사업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등을 잇달아 따낸 것이다. 리뉴얼한 브랜드 수자인을 적용한 부산, 인천 청라, 과천 등 전국 분양 현장에서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번 ‘에코시티 주상복합 사업’ 수주를 통해 기존 아파트 위주의 주택사업을 포함해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으로 주택사업역량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양은 수자인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함께 건축, 시공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신탁 연계 프로젝트, 역세권청년주택, 가로정비사업 등으로 주택사업 수주채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거부문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지자체 및 도시공사의 제안 및 공모사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의 개발형사업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과천 한양수자인’ 26일 사이버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은 오는 26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조성되는 ‘과천 한양수자인’의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과천 한양수자인 반조감도.(사진=한양)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총 17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 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7~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 한양수자인’ 홈페이지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 특장점과 세대 구성 등 상품구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청약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일인 26일부터는 3D VR(가상현실) 영상과 이를 기반으로 세부 설명을 덧붙인 세대소개 영상과 타입별 평면, 유상옵션, 마감재 등 자세한 설명, 청약 방법 안내 영상 등 여러가지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한양은 수자인만의 다양한 설계를 적용하여 ‘과천 한양수자인’의 완성도를 끌어올림으로써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대 남동, 남서향 위주의 배치와 효율적 동 배치를 통해 충분한 동간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채광 및 사생활 보호 효과를 높였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한층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우선 세대환기시스템으로 각 세대 내부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했으며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전 세대 LED조명 등으로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갖췄다. 또한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무인택배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스위치, 전기차 충전소, 원패스시스템, 주차유도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높였고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 단지 내 안전까지 고려했다.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생활인프라가 양호하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과천에서도 중심부에 들어서는 단지라, 높은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최적의 입지여건은 물론 입주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설계와 시스템,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예정)의 개발호재까지 갖춘 만큼 청약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과천 한양수자인’ 이달 공급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은 경기도 과천에서 ‘과천 한양수자인’을 이달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과천 한양수자인 조감도.(사진=한양)과천의 공공택지에 공급하는 신규 민간 분양 아파트인데다 최근 한양이 리뉴얼한 주택브랜드 ‘수자인’이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총 17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로 △59A㎡ 37가구 △59B㎡ 19가구 △59C㎡ 32가구 △84A㎡ 53가구 △84B㎡ 33가구 등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과천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정부과천종합청사 권역에 있어 뛰어난 입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선 강남권과 인접한 만큼 서울로의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먼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약 500미터 거리에 있어 사당, 서울역, 평촌 등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사당역 등에서의 환승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의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탄탄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정부과천종합청사, 이마트, 과천시민회관을 비롯해 별양동과 갈현동 일대의 다양한 행정, 편의, 문화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인근을 매봉산, 관악산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함께 갖췄다는 평이다. 한양은 지난 7월 브랜드 리뉴얼을 실시한 수자인을 ‘과천 한양수자인’ 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양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Balance for your Life(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주거만족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설계와 스마트홈 서비스 등을 수자인 단지에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 [부동산캘린더]4월 1주 6491가구 분양…서울은 ‘0’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4월 첫째주 전국에서 649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1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6491가구(일반분양 52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먼저 GS건설(006360)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일원에 ‘북수원자이렉스비아’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 48~99㎡, 총 2607가구(일반분양 1598가구)다.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있다. 경수대로(1번 국도), 영동고속도로(북수원 IC),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파장초·다솔초·천천초·천천중·천천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고, 정자동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DL이앤씨(375500)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386가구(일반분양 104가구) 규모다. 단지는 문학IC를 비롯해 미추홀대로, 매소홀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주변지역 이동이 용이하다. 또 인천도시철도 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 및 1호선 주안역이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반경 500m 내에 연학초·인주초·학익여고가 자리잡고 있다.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도 있다. 태영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에 ‘용인드마크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308가구(일반분양 106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용인초·용인중·태성중·태성고가 위치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용인중앙공원을 비롯해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 녹지시설이 가까워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용인IC) 등을 통해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한양은 대구 달서구 송현동 일원에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2개 동, 총 1021가구(일반분양 800가구)다. 교통여건은 반경 500m 내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과 송현역이 있으며, 월배로와 구마로를 끼고 있어 시내버스 이용이 쉽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 가능한 남대구 나들목과 앞산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은 단지 반경 1㎞ 내 남송초·송현초·성당초·성당중·송현여중·송현여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주변 자연환경 및 녹지시설은 앞산과 두류공원, 학산공원, 송현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 11월 전국 4만 가구 분양…전년보다 1.7만 가구 늘었다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11월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비롯해 서울 등 수도권 일대 공공택지에서 11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11월에는 55개 단지, 4만8903가구 중 4만1298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전년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1만7572가구(56%↑) 늘어나고, 일반분양은 2만889가구(102%↑)가 더 분양될 전망이다. 올해 분양을 목표로 한 단지들이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는 연말 시점이 다가오면서 분양 계획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 8903가구 중 3만283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다. 경기도가 1만8880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지방에서는 1만 8620가구의 분양이 계획돼 있으며, 경상북도가 490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특히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이 공공택지에 집중된 점이 눈길을 끈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09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은 84~101㎡이다.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A-5블록에서도 분양물량이 나오는데, 총 1282가구 규모다. 위례신도시 1-15블록에서도 3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이 밖에도 3일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과천 지정타)’ 3개 단지(S1·4·5) 총 1698가구가 동시 분양에 들어간다. 단지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S4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총 679가구) 2376만원대 △S5블록 과천 르센토 데시앙(총 584가구) 2373만원대 △S1블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총 435가구) 2403만원대로 결정됐다.입주 예정일은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가 2021년 12월로 가장 빠르며, 과천 르센토 데시앙(S5)은 2023년 4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전매 제한은 10년이다.경기도에서는 20개 단지가 분양을 준비 중인데,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들이 많이 공급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한양과 보성산업이 시공하는 ‘의정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고산지구 C1, C3, C4블록에 위치한다. 전용 69㎡~125㎡ 총 2407가구 전부 일반분양된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시공하는 ‘반정아이파크캐슬4·5단지’는 각각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에서 공급에 나선다. 총 2364가구가 전부 일반분양되며, 전용면적은 4단지는 59~105㎡, 5단지는 59~156㎡로 구성돼 있다.직방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해서도 청약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며 “11월에도 분양시장은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부유층 전유물 아파트 최상층…입주민 공간으로 탈바꿈
-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스카이라운지[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부유층의 전유물이었던 아파트 최상층이 단지 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호텔이나 고층 빌딩에서 볼 수 있던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아파트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것.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 4-2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세종시 도시전경과 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에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별 최상층인 M1블록 1104동 29층과 M4블록 904동 29층에는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성이 우수한 설계공모형 아파트로 단지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 도시전경 및 근린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최상층을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분양하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도 각 단지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배치됐다. 이밖에 주민들을 위한 리프레시 가든, 루프탑 가든, 피트니스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계획이다. 이달 말 신세계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서 분양하는 ‘빌리브 트레비체’는 두개 동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에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한다. 클럽라운지, 헬스,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짓는다.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 중인 ‘호반써밋 송도’에서도 스카이라운지가 마련된다. 이밖에 단지내에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된다.고급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는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세를 주도하기도 한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상층에 하늘도서관, 스카이라운지 등을 조성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99㎡(29층)은 지난 4월 지역 최고가인 25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달 ‘반포자이’(전용 84.94㎡)와 반포미도(전용 84.96㎡)는 각각 21억5000만원(21층), 15억(12층)에 거래된 바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다. 실제 이달 경기도 과천 별양동에서 분양한 ‘과천 자이’는 청계산과 관악산 전경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76가구 모집에 7,781명이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됐다. 과천시가 2017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래 최고 경쟁률이다.이밖에 같은 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분양한 ‘방배 그랑자이’와 지난 4월 서울 동대문구에 분양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도 각각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이면서 각각 8.17대 1, 4.64대 1로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최근 건설사들은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아파트 최상층에 조성하는 등 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일본 롯폰기힐스가 도쿄를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전망대로 부가가치를 더 높인 만큼 아파트 최상층의 다양한 상품개발은 앞으로 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하나의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약제도 100% 활용법]①달라진 청약제도…나의 가점 당첨 확률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청약가점제가 확대 시행된다. 오랜 기간 무주택자는 청약 당첨 확률이 높아진 것으로 달라진 청약제도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볼 만 하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최고 17점), 부양가족수(최고 35점)에 따라 가점을 산정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청약 당첨자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항목별로 무주택기간은 기본 2점에서 무주택기간이 1년씩 늘어날때마다 2점이 가산돼 최고 15년 이상 무주택인 경우 32점의 최고점을 받는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의 경우 1점에서 1년식 늘어날때마다 1점이 가산돼 최고 15년 이상이면 17점의 최고점을 받고, 부양 가족수의 경우 기본 5점에서 최고 6명 이상인 경우 35점의 최고점을 받는다.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주택을 우선 공급한다는 정부의 주거정책 방향으로 개선된 주택법이 지난 2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 같은 청약가점제를 적용해 공급하는 아파트의 비율이 지역에 따라 크게 늘어난다. 우선 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청약가점제 적용 비율이 기존 40%에서 75%로 늘어난다. 조정대상지역 내 전용 85㎡ 초과 주택에는 청약가점제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달라진 제도에 따라 앞으로는 이 같은 중대형 평형도 30%는 가점제로 공급된다.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청약가점제에 따라 공급되는 물량이 이보다 많다.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하는 전용 85㎡ 이하 주택은 100% 청약가점제 적용을 받고 전용 85㎡ 초과 주택은 현행대로 50%가 청약가점제로 공급된다. 현재 전국의 투기과열지구는 서울 25개구 전역과 과천시, 세종시, 성남시 분당구, 대구 수성구다. 이 외 조정대상지역은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신도시와 부산 운대, 연제, 동래, 수영, 남, 부산진구 및 기장군이다. 최근 서울 비강남권에서 공급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한양수자인 사가정파크’의 경우 전용 84㎡형 청약 당첨자의 평균 가점은 42점 수준이었다. 부양가족이 2명(1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5년(7점)이라고 가정하면 무주택 기간이 9년 이상(20점)은 돼야 청약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셈이다. 수요자가 몰리는 인기 지역의 경우 당첨 가점선은 더욱 올라간다. 강남권 ‘신반포 센트럴 자이’의 경우 전용 84㎡형 청약 당첨자의 평균 가점은 73점을 웃돌았다.오랫동안 무주택으로 새 아파트 청약을 준비해왔던 수요자에게는 당첨 기회가 높아진 셈으로 본인의 가점을 따져 전략적인 청약에 나설 필요가 있다. 청약 가점은 아파트투유(https://www.apt2you.com)의 ‘청약가점 계산하기’를 통해 쉽게 계산해 볼 수 있다. △민영주택 가점제 적용비율. [자료=국토부]
- 가을 분양 성수기 전국 8만3000가구 쏟아진다
- 가을 분양가구(단위: 가구, 자료: 부동산인포)*8월중순~10월말, 일반분양 기준[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가을 분양 성수기에 전국에서 약 8만3000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1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월 하순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물량은 일반분양 기준 총 8만2841가구다. 분양이 쏟아졌던 지난해 같은 기간 8만3877가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는 대림산업(000210)과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응암2구역 재개발 단지 ‘응암2 e편한세상 롯데캐슬’을 다음 달에 분양한다. 전체 201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525가구다.한진중공업(097230)은 오는 10월 응암11구역 재개발 물량 760가구 중 324가구 청약을 받는다. 9월에는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299가구(일반분양 161가구)를 분양한다.태영건설(009410)은 9월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장안 태영 데시앙’(일반분양 174가구)를,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서울 면목3구역을 재건축하는 ‘사가정 아이파크’(일반분양 1034가구)를 분양한다. 구로구 항동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7블록 345가구, 한양이 5블록 ‘한양수자인 와이즈파크’ 634가구, 우남건설이 6블록 335가구를 9월 중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서는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등이 10월에 민간참여 공공주택 2533가구 분양에 나선다.지방에서는 9월에 세종시에서 한신공영이 어진동 1-5생활권 H5블록 646가구, 중흥건설이 H9블록 576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지구에서는 라인건설이 B13블록 653가구를 이달 중에, 동원개발이 B1블록 834가구를 다음 달에 분양할 예정이다.강원도 원주시에서는 반도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 1342가구를, 제일건설이 원주혁신도시에 1215가구를 이달 중 공급한다.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전역, 과천시, 세종시와 조정대상지역인 부산 일부지역에서는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강화되고 가점제 적용이 확대되는 등 청약제도 개편이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가을에는 연중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관심 지역, 단지에 대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2년 이상 거주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개헌마저 삼켜버린 ‘최순실 블랙홀’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개헌마저 삼켜버린 ‘최순실 블랙홀’ 朴 대통령, 대국민사과-“최씨 당선인 독대, 靑·정부 인사 개입한 듯”-비선실세 의혹, 읍참마속 심정으로 밝혀라-600선도 위태로운 코스닥△줌인-대국민사과·쇄신안 발표한 신동빈 롯데 회장, 사회적 책임 다하는 ‘착한 롯데’ 승부수-[사설]봉건시대보다 못한 청와대 문건 유출-[사설]유커에 올인하는 관광정책 위태롭다-‘내우외환’ 현대차 임원 월급 자진삭감△朴 대통령 ‘최순실 의혹’ 대국민사과-들끓는 여론에 정공법 ‘대국민 사과’ 했지만…의혹 더 커져-[청와대 현장스케치] 허리 2번 숙이며 낭독…일부 참모도 글썽△정치-“최순실 구속수사·특검”…여야 대권주자 한목소리-朴 대통령, 연설문 사전유출 대국민사과…2野 반응-추미애 더민주 대표 “개인 심경 알고 싶은 것 아니다”-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변명으로 일관…감동 없어”“과세 형평성” vs “기업 투자위축”…세법전문가도 ‘법인세 인상’ 대립-농해수위, FTA 지원법 20대 국회 첫 상임위 의결△경제-3분기 성장률 0.7%…‘부동산·추경’이 간신히 떠받쳐-테슬라 상륙 앞두고 급속충전기 확충-정부, 추경 실컷 풀땐 언제고…‘재정건전화법 제정’ 열올려-‘전기료 절감 효과’ 태양광 지원 늘린다△금융·재테크-‘특혜채용’ 의혹 금감원, 부랴부랴 임원 인사-금감원 금융꿀팁 200선 발표 “투자할 곳 사업보고서·증권신고서 꼭 확인”-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 일제 인상△산업&기업-박스권 뚫은 유가에…조선 방긋, 항공 울상-전기차 의무판매 검토?…정부 인프라 구축이 먼저다-IT자문기관 가트너 트레이시 차이 총괄부사장 “삼성전자, PC사업 확대해야…IoT·녹스 접목하면 승산”-D램이 효자…SK하이닉스 영업이익 60%↑-우아하게 젊어진 디자인 확 바뀐 ‘6세대 그랜저’-저유가 덕…대한항공 ‘훨훨’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익△산업-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경쟁…네거티브 여론전, 명품 매장 안된다 vs 버스 주차장 없다-수도권 공략하는 무학, 집 지키기 나선 하이트진로…술싸움-인간·기계의 공존…달라진 게임의 룰, 카카오 “기업 아닌 사람에 투자할 것”-美 소비자 마음 울려라 사운드 심장 4개 단 V20-인수합병좌절 CJ헬로비전, 홀로서기-창립 71주년 삼립식품, SPC SAMLIP으로 개명△중소기업·벤처-유행처럼 번지는 중견기업 스타마케팅…‘품질 신뢰’ 못쌓으면 모래성-변경수 엘리드 대표 “사넬·아모레 임상실험도 우리가 하죠”-송원그룹, 천연미네랄 자외선차단제 원료 개발△진화하는 보험-현대해상, 만 6세 이하 자녀 있으면 7% 할인-동부화재, 건강상태 세분화해 보험료 차등 적용-KB손해보험 “부부끼리 보장 공유”…보험료 최대 40%↓-삼성화재, 한방치료비·여성특정질환까지 챙겨주는 암보험-메리츠화재, 해지환급금 줄여 보험료 다이어트-한화손해보험, 중도환급·연금전환 가능해 든든-롯데손해보험, 최대 20년 인상없이 양·한방치료 보장-한화생명, 수익률 마이너스 돼도 해지환급금 95% 보장-교보생명, 평생보장 중증질환에 루게릭병 포함-NH농협생명, 77세 노인도 3가지만 OK면 가입 OK-삼성생명, 은퇴시점 정하면 20년간 매년 생활자금 자동 지급-흥국화재, 퇴직 후에도 연장 가능한 단체보험-NH농협손해보험, 1명만 가입해도 운전자 가족 모두 혜택-MG손해보험, 간편심사에 3대질병 한방치료도 OK-미래에셋생명, 보험료 낮추고 환급률 올리고-동양생명, 내가 낸 보험료 만기전 전액 페이백-ING생명, 80세까지 3대 질병 없으면 100세 보장-신한생명, 은퇴후 최대 20년 생활자금 최저액 보증도-흥국생명, 사망보험금 연금으로 당겨쓰세요-현대라이프, 눈·코·귀 질환은 기본 치과 치료비까지-KDB다이렉트, 한달 지나면…해약 때 원금 100% 환급-메트라이프생명, 중증 치매 진단시 가입금 80% 선지급-알리안츠생명, 7개 전문 팀이 고객 수익 관리해줍니다-AIA생명, 어려울 땐 중도인출 여유 생기면 추가납입△증권&마켓-주도株·매수주체 실종…출구 안보이는 코스닥-고개 숙인 신동빈 고개 든 롯데그룹株-‘ELS시장 겨우 살아나는데’…규제 앞두고 증권업계 노심초사-유커 관광 규제에…중국소비株 ‘우수수’△마켓in-이랜드, 중국 뉴코아몰 확대…티니위니 공백 메운다-고성조선, STX조선과 별도 매각-“크라운제과 지주사 전환, 신용도 영향 작을듯”-채이배 의원 ‘회계제도 개선 토론’ 주최 “분식회계 가담한 임원, 성과급 환수해야”△글로벌마켓-텐센트, 이번엔 ‘장난감왕국’ 야심-아파트 이름서 ‘트럼프’ 빼주세요-中하이난항공 ‘힐튼호텔 최대주주’에 65억달러 들여 지분 25% 인수-블렉시트發 부동산 풍선효과 ‘유럽변방국 투자’ 돈 몰리네-‘미쓰비시車 품고’ 재기다지는 닛산△名士의 서가-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애독서 ‘슈퍼자본주의·국부론’-[윤 위원장의 추천도서] 브레턴우즈 전투, 부유한 노예△책-푸시맨과 지옥철…출퇴근, 일과 쉼 사이 인류의 여정-달달 외우니…10년 공부해도 ‘콩글리시’-클릭하게 만드는 온라인몰 화면 설계-옷으로 배우는 공학의 역사·미래△스포츠-박성현, 부르는 게 값? 연말 넵스와 스폰서계약 만료-오승환 ‘스포팅뉴스’ 미국 NL 신인왕 5위-제임스냐 커리냐 지존 다시 가린다-안타도 아웃시키는 ‘명품 외야 수비’ 뒤엔 자신감-위성우 우리은행 감독 “우승의 맛은 중독성 있어”-‘메날두’ 발롱도르 후보로△피플-저축유공자 포상 샘 오취리 “소득 70% 저금하라…할아버지께 배운 습관이죠”-정찬우 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에 총력 기울일 것”-임산부의 날 대통령표창 김병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저출산 해법, 고위험 신생아 지원이 먼저”-태진아·남궁원 등 6명, 은관문화훈장 받는다-황록 신보기금 이사장 취임 “비밀·공짜·통뼈 없다” 3無경영 설파△오피니언-[목멱칼럼]우리를 위협하는 ‘北 민둥산’-[특파원의 눈]울림없는 반기문의 ‘지구 100바퀴’-[기자수첩]‘中기업=먹튀’ 시선 이제 거둬야△부동산-물건없어 껑충 뛴 전셋값…강북 세입자들 속탄다-상암 20%↑ vs 광화문 5%↓…관광객따라 상가 임대료 ‘희비’-과천 아파트값 3.3㎡당 3000만원 탈환할까-‘클릭’ 이 단지 ‘수원 인계 한양수자인’△사회-장군 자리 늘리려…방위사업교육원 짓는 국방부-작년 건강보험 진료비 58조…노인이 22조 썼다-11월17일 수능일, 관공서 ‘10시 출근’-최순실 의혹수사…‘문건 유출’ 靑 관계자에 초점-‘장기리스’ 슈퍼카 재임대해 12억 챙겨-‘대우조선 회계사기 묵인 혐의’ 안진회계 전 임원 피의자 소환-‘선행학습 유발 광고’…서울 학원 199곳 무더기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