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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대, 허욱 메타 부사장 초청 '2024 HUFS 특강' 개최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3일 허욱 메타(Meta, 구 페이스북) 부사장을 초청해 ‘2024 HUFS 특강’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외대, 메타 허욱 부사장 초청 ‘2024 HUFS 특강’ 개최. (사진 제공=한국외대)‘HUFS 특강’은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다양한 사회 분야를 기초로 4차산업 시대 인공지능(AI), 빅 데이터(Big Data) 관련 분야에 특화된 주제를 선정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강이다.이날 HUFS 특강 연사로 한국외대를 찾은 허욱 메타 한국 대외정책 부사장은 마콜컨설팅그룹 수석부사장, 대한민국 국회 수석보좌관을 역임했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존스홉킨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학석사를 받았다.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번 특강에서 허욱 부사장은 ‘AI 등 혁신적 기술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주제로, 메타가 추구하는 AI와 메타버스 기술, 글로벌 빅테크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상이 변하더라도 매 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면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의 생생한 현장 경험에 대한 쌍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진로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HUFS 특강을 통해 인문계열 학생이 Tech 분야로 진출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됐길 희망한다”라며,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현업에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다양한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꾸준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KB증권, 벤징가 해외주식 원문 뉴스 추가 도입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국내 최초로 다우존스와 해외주식 원문 뉴스를 계약한데 이어 ‘벤징가’를 추가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KB증권은 기존 다우존스 뉴스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고자 미국 본토 뉴스를 실시간 번역해 제공하는 콘텐츠 추가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벤징가 뉴스는 주로 등락률이 큰 종목의 원인 분석 기사 위주로 급작스런 시세 변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고객이 가장 궁금해하는 미국 현지 주식 정보를 신속하게 서비스 할 것으로 기대한다. KB증권은 새로운 뉴스제공사 추가 도입으로 총 5개의 해외 원문 뉴스를 서비스하게 됐다. 해외주식 종목 정보에 대한 고객 니즈를 어느 증권사보다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존 뉴스 제공 언론사별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의 경우 적시성 위주의 뉴스 속보를 제공하며, ‘월스트리트 저널’은 경제, 산업, 기업의 사설 및 오피니언 기사에 강점이 있다. 또한 ‘마켓워치’는 기업공개(IPO) 기업 정보에 대한 실시간 분석 기사를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론스’는 재정, 경제 등 통계자료 위주의 기사를 제공한다.김영일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 종목에 대한 기본적, 기술적 데이터는 모든 증권사에서 제공하고 있지만 KB증권의 시의 적절하고 현지의 현장감과 깊이있는 분석이 담긴 뉴스의 폭넓은 서비스는 앞으로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이 분야에서는 KB증권이 항상 선두에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KB증권 MTS ‘KB 마블’, ‘마블미니’를 다운받고, PC에서는 WTS ‘마블 와이드’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 "빅테크, M&A로 엔터산업 공략…국내기업 글로벌 확장 지원 필요"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지난 5월 31일 오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Space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태계 확장 전략>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Global Market Intelligence)의 후원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M&A를 통한 생태계 확장 전략의 현황과 의미를 살펴보는 자리였다. 세미나에서는 김경외 한동대 교수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M&A 추이와 국가별 패턴 분석’을 주제로, 박종화 경북대 교수가 ‘메타버스와 홈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태계 확장전략: M&A 데이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경외 교수는 S&P 글로벌이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글로벌 M&A 데이터를 분석했다. 최근 3년치 데이터를 통해 미국과 영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M&A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미국은 인수한 기업이, 영국은 인수된 기업이 더 많았다.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CJ ENM, 하이브(HYBE), SLL 등의 국내 기업이 미국 기업을 인수한 사례도 있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오리지널 콘텐츠 IP 확보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를 인수하기도 했다.M&A 발표 이후 실제 인수까지 소요된 시간을 통해 M&A에 대한 기업의 경험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김 교수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을 인수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 이 부분에서 정부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국내 기업들의 M&A 거래는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중요한 시장과의 연결이나 거래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의 블리자드(Blizzard) 인수, 아마존(Amazon)의 MGM 인수 등을 통해 글로벌 IT 기업들이 적극적인 M&A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사업 다각화 중임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 교수는 “기업의 M&A 전략은 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것으로 M&A 전략에 대한 보수적인 환경 조성은 오히려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종화 교수는 게임 등의 홈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메타버스 산업에 집중해 M&A 데이터를 분석했다. 산업의 특성상 코로나 시기에 M&A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디즈니(Diseny)를 비롯해 소니(Sony), 세가(SEGA), 넥슨(Nexon)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적극적인 M&A를 비롯해 구글(Google), MS, 텐센트(Tecent) 등 IT 기업들의 M&A도 빈번하게 일어났다. 두 개의 주제발표 이후 남윤재 교수(경희대)의 사회로 박유리 선임연구위원(KISDI), 이지영 전문위원(스타트업얼라이언스), 이창준 교수(성균관대), 최한별 교수(동아대)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지영 전문위원은 “최근 스타트업 분야 M&A 데이터를 분석 중인데, 고유 자산을 가진 기업에 대한 M&A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다”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IP 확보를 위해 M&A는 당연한 전략이자 과정이다”고 말했다. 정윤혁 미디어경영학회장은 “국내 사업자들이 M&A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정책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비롯한 플랫폼 산업의 글로벌 경쟁지형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 에이블리, 카테고리 간 교차 구매 급증…1위는 ‘패션·디지털’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에이블리는 5월 카테고리간 교차 구매가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에이블리는 5월 카테고리간 교차 구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에이블리)5월 ‘뷰티·라이프’ 상품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배(100%) 증가했다. ‘패션·뷰티’ 카테고리 교차 구매 고객은 70%, ‘뷰티·디지털’은 55% 성장했다. 패션, 뷰티, 라이프, 디지털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한 고객도 30%가량 늘어 거래액 성장을 견인하고, 에이블리가 라이프 스타일 영역 전반으로 성공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이뤘음을 증명했다.5월 에이블리 교차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 ‘패션·디지털’ 카테고리를 동시 구매한 주문 건수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때 이른 더위에 여름옷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 폰케이스, 워치 스트랩 등 디지털 액세서리도 시즌에 맞춰 변화를 주고자 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패션·뷰티’ 교차 구매 주문 수가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패션·라이프’ 교차 주문 수가 그 뒤를 이었다.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카테고리 간 ‘크로스 셀링(Cross-selling, 교차 판매)’이 활발하게 일어난 주요 성과 원인으로 꼽았다. 에이블리는 앱 론칭 초기부터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해 셀러와 유저를 취향 기반으로 연결하고 있다. ‘상품 찜’, ‘상품 뷰’, ‘장바구니’ 등 고객 취향이 담긴 25억 개의 스타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카테고리 내에서뿐 아니라 의류, 화장품, 인테리어 소품, 푸드 등 카테고리 간 교차 추천하는 수준까지 고도화에 성공했다. 취향에 맞는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하며 유저 쇼핑 만족도 및 충성도가 높아졌고, 이는 곧 입점 셀러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그 결과, 더 많은 상품 및 신규 셀러가 모이고 또다시 활발한 교차 구매가 일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은 것이다. 앞으로도 에이블리는 월 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MAU)로부터 쌓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다.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에이블리는 패션을 넘어 바르고, 꾸미고 더 나아가 먹는 영역까지 개인의 스타일이 담긴 모든 분야에 있어 한국인의 취향 지도를 그리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굳혔다”라며 “앞으로도 유저가 에이블리를 통해 패션, 뷰티, 라이프 등 다양한 영역에 있어 원하는 상품을 쇼핑하고, 몰랐던 취향까지 발견할 수 있도록 상품력 강화 및 AI 개인화 추천 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카카오, 탄소 감축 통해 작년 축구장 크기 230개 숲 지켰다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035720)가 지난해 다양한 환경 관련 서비스를 통한 탄소 감축을 통해 나무 20만 그루, 축구장 크기 숲 230개를 지킨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는 5일 이용자들이 2023년 한 해 동안 카카오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부분을 ‘카카오 카본인덱스‘ 및 ‘사회적 탄소 감축량’으로 산정해 발표했다. 카카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지난 22년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지난해부터 이용자가 카카오 서비스를 통해 환경에 기여한 활동을 계량화한 카본인덱스 수치를 발표해 오고 있다. 2023년 카본인덱스는 5400만 KUC(Kakao Users’ Carbon reduction)로 집계됐다. 카본인덱스에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자 환경 기여 데이터가 반영됐다. △카카오페이와 카카오톡 지갑을 통한 전자문서 전환 1억 2000만건 △카카오맵 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총 이동거리 3700만Km △카카오T 전기택시, 전기차 총 이동거리 4억 5000만Km △버려지는 것에서 새로운 쓸모를 찾은 제품 440만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메이커스 그린 라벨 구매 290만건 △플라스틱 학생증 대신 휴대폰 속 톡 학생증 사용 등 이용자들이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해 기여한 활동을 반영했다.올해는 서울대 기후테크센터와 함께 이용자가 기업의 서비스나 기능, 정보 등을 이용할 경우 줄일 수 있는 탄소 감축량 산정을 위한 원칙과 방법론의 연구를 진행, 신뢰할 수 있는 ‘사회적 탄소 감축량’을 함께 공개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사회적 탄소 감축량‘은 총 2만 7천 톤(tCO₂e)이며, 이는 나무 약 20만 그루, 축구장 230개 규모의 숲이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은 효과이다.카카오는 서울대와 진행한 해당 연구를 통해 플랫폼 업계 최초로 ‘플랫폼 기업의 사회적 감축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으며,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카카오는 세계 환경의 날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메이커스는 매일유업과 함께 다 쓴 멸균팩을 새활용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작년 환경의 날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1만 3000여명이 참여해 83만장의 멸균팩을 수거하고 이를 1만 4400개의 핸드타월로 새활용해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액 기부됐다.‘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6월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총 1만 5000명의 새활용 크루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최소 30개 이상의 멸균팩을 제출해야 하며 참여자에게는 메이커스 쿠폰을 제공하고 50개 이상 제출한 고객에게는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용자 환경 기여 지표 카카오 카본인덱스. (그래픽=카카오)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지구를 돕는 ‘그린행동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이 텀블러 사용, 페트병 라벨 제거, 휴대폰 다크모드 설정 등 세 가지 환경 보호 행동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인증사진을 올리면, 카카오가 1000원을 환경 모금함에 대신 기부한다. 더불어 환경 관련 프로젝트 10곳을 선정해 환경의 날 모금 캠페인을 열고, 응원, 공유, 댓글 참여 1건당 카카오가 100원씩 기부할 계획이다.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이용자들에게 환경의 날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인터랙티브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다음에서 ‘환경의 날‘이나 ‘세계 환경의 날’을 검색하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주제로 한 퍼즐 맞추기 이벤트 페이지가 제공된다. 퍼즐의 주제는 △쓰레기 줍기 △거북이를 위한 해양쓰레기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타기 △산불 예방으로 코알라 숲 지켜주기 △펭귄을 위한 지구 온도 낮추기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카카오 그룹 차원에서도 환경 보호 취지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들과 함께 휴가지 환경 보호 방법 공유 캠페인과 천연기념물 수달 서식지인 여의샛강생태 활동을 위해 떠나는 ‘기브셔틀’을 운영한다. 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인 멜론에서는 정기결제 이용자가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지정하면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도심 속 숲을 만드는 ‘숲;트리밍’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7개의 아티스트 숲이 조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모바일 캐주얼게임 ‘프렌즈팝콘’ 등에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카카오는 기업의 환경 책임을 넘어 이용자와 함께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하는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용자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