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황창규 KT 회장, 다보스포럼에서 애플 CEO에 5G 협력 제안
  • 황창규 KT 회장, 다보스포럼에서 애플 CEO에 5G 협력 제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2019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KT 황창규 회장이 5G 상용화가 바꿀 긍정적인 미래를 글로벌 리더들에게 역설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25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19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KT 황창규 회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황 회장의 참석은 2년 연속이다. 슈바프 회장은 황창규 회장에게 “2020년은 다보스포럼이 50주년이 되는 해인데 KT의 5G 상용화 성과를 토대로 내년 다보스포럼에서 5G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달라”고 참석을 요청했다. 한국 기업인이 다보스포럼 IBC 정기모임에 초청된 것은 황 회장이 처음이다.스위스 다보스포럼 IBC 윈터미팅에서 만난 KT 황창규(오른쪽) 회장과 팀 쿡(Tim Cook) 애플 CE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팀 쿡 애플 CEO와 5G 협력키로황 회장은 애플의 최고경영자(CEO)인 팀 쿡(Tim Cook)을 만나 “5G를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고, 팀 쿡은 “5G 중요성에 공감하고, KT의 5G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거나 미국에 초청하겠다”고 답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라파엘 리프(Rafael Reif) 총장은 “5G에 대한 황창규 회장의 열정적인 설명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KT가 5G 표준을 주도했다는 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황 회장이 KT의 5G 성공 스토리를 MIT 학생들에게 강의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25일 스위스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만난 KT 황창규(왼쪽) 회장과 히크멧 에섹(Hikmet Ersek) 웨스턴유니언 CEO가 악수를 하고 있다.◇일본·베트남 총리와도 만나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등 국가정상들과도 만났다. 23일 일본 총리 초청 오찬에서 WEF 슈바프 회장을 비롯한 글로벌 대표 IT기업 CEO들과 자리를 함께했다.황 회장은 2020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KT가 보유한 5G 테스트베드인 ‘5G 오픈랩’을 중심으로 NTT도코모와 5G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3월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B20 도쿄 서밋’에 참가해 5G 성과를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에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KT의 앞선 5G 기술을 소개하고,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가장 먼저 5G 상용화하는 국가가 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같은 날 황창규 회장은 각국 국왕, 장관 등이 참석하는 WEF 슈바프 회장 초청 오찬에 강경화 외무부 장관과 함께 한국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하기도 했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벨기에 마틸드 왕비는 황 회장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 3월 말 예정된 벨기에 국왕 부부의 한국 방문길에 KT를 꼭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황창규 회장은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구(IMF) 총재, 마츠 그란리드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5G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위스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KT 황창규(왼쪽) 회장이 저스틴 우드(Justin Wood)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와 환담하고 있다.◇스카이십 활용 의약품운송 프로젝트도 발표 황 회장은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에서도 주목할 성과를 남겼다.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ICT에 기반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Global Epidemics Prevention Platform)’을 제안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실질적으로 이뤄진 GEPP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확대했다. 특히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스카이십을 백신 운송에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KT는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협력해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개발도상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데 스카이십을 활용하는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 헬륨 기반의 비행선 형태의 드론인 스카이십은 기존 백신 운송에 사용되는 드론에 비해 운항거리(200km>80km), 적재한도(5kg>1.8kg), 비행시간(6시간>30분) 등에서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 KT는 스카이십을 의약품(백신) 운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GPS 기반의 자율비행으로 변경하고, 냉장 기능 등을 추가하고 있다.25일 스위스 다보스포럼 현장에서 KT 황창규(왼쪽) 회장이 저스틴 우드(오른쪽)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책임자, 김수연(가운데) 세계경제포럼 사무국장과 환담하고 있다.◇WEF 선정 스타트업 대표들과 토론21일 WEF가 선정한 혁신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 30여명과 만나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다. KT의 블록체인, AI, 사이버보안 역량을 소개하고, 글로벌 벤처기업과 협력하는 기회를 만들었다.황창규 KT 회장은 “이번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은 대한민국의 5G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깊은 인상을 받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KT는 20년 전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것처럼 2020년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5G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01.27 I 김현아 기자
같은 자리 맴돌고 창문으로 뛰어내려…日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 같은 자리 맴돌고 창문으로 뛰어내려…日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 (이미지=이데일리DB)[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일본에서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이상행동을 보여 일본 전역이 공포에 휩싸였다.26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직전 유행기(2017년 늦가을부터 2018년 이른봄까지)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창밖으로 뛰어내리려 하는 등 이상행동을 했다는 보고가 100건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NHK가 일본 전국 인플루엔자 감염 추정 환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하며 일본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앞서 지난 22일 도쿄 전철 메구로역에서 한 30대 여성이 선로에 떨어져 숨졌다. 또 12세 남학생이 사이타마현 맨션 3층에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명 모두 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인돼 이상행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상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된 환자 연령은 10세 전후가 많았다. 이중 대부분은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이틀 이내 이상행동을 보였다.이상행동 중에서는 갑자기 달리는 행동이 가장 많았고, 창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하거나 같은 자리를 맴도는 행동도 다수 있었다.이상행동 원인으로 타미플루 등 치료제가 꼽혔지만 이상행동을 보인 환자 중 20%는 약을 복용하지 않아 원인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타미플루를 복용하던 여학생이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여학생의 유족은 “환자가 타미플루 때문에 환각 증상을 보였다”고 주장했다.일본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환자를 혼자 두지 말 것과 창문을 잠가놓을 것을 당부했다. 또 환자를 1층에 두라고 권고했다
2019.01.26 I 손의연 기자
파이어아이 "대부분 회사, 클라우드 보호 노력 미흡"
  • 파이어아이 "대부분 회사, 클라우드 보호 노력 미흡"
  • 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이 23일 간담회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파이어아이 제공)[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업체 파이어아이가 올해의 보안 예측 보고서인 ‘보안 전망 - 2019 우리가 마주한 미래(Facing Forward - Cyber Security in 2019 Beyond)’를 23일 공개했다. 파이어아이는 지난 23일 국내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인사이트를 비롯해 이번 보고서에 기반한 예측 내용을 소개했다.파이어아이는 올해와 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위협과 이슈에 대한 예측을 내놓았다. 우선 더 많은 국가가 사이버 공격 역량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사이버 공간상의 국가 차원 공격자 사이에서 교전 규칙이 악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커뮤니티 전체가 불확실한 상황이라는 것이 파이어아이 분석이다.공격자들이 두려움이 없다는 문제 이외에도 방어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는 수단과 효과적인 보안 리소스가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로 지목됐다. 소규모 기업이 결국 침해되면 이는 공급망 자체가 손상될 가능성으로 이어져 그 결과 대기업에 진입할 백도어가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파이어아이는 또 △더 정교해진 ICS(산업 제어 시스템) 공격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동을 비롯한 모바일 악성코드의 증가 △AI가 조직 및 기타 표적에 대한 공격을 구체적으로 맞춤화하는 데 활용 △기존 암호화 해독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양자 컴퓨팅 기술에 대한 공격자들의 막대한 투자 △인터넷에서 읽은 내용에 대해 계속 의심하는 태도 필요 등을 주의가 필요하거나 주요 기술로 소개했다.파이어아이는 아울러 클라우드 관련 문제가 올해도 지속·심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클라우드로의 대단위 마이그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회사는 클라우드 보호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 않다고 파이어아이 측은 설명했다. 파이어아이가 처리하는 사고 대응 및 침해 사례 중 약 20%가 클라우드와 연관된 상황이다. 온프레미스에 있는 하이브리드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간 커넥션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클라우드 보안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메일 보안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파이어아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 보안 업계와 연관이 큰 다른 주요 예측들도 공개했다. 파이어아이는 2016년부터 중국 사이버 스파이 조직의 재구성이 진행됐고, 그 결과 스파이 활동이 활발히 재개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조직 개편이 2020년 이후까지 중국 사이버 스파이 활동의 성장 및 지리적 확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파이어아이는 아시아,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진행되는 거대한 장기 프로젝트인 ‘일대일로’가 사이버 위협 활동의 추진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일대일로와 관련된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는 새로운 그룹 및 국가 지원 공격자의 출현이 포함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2020년 도쿄 올림픽 관련해 일본 기업·조직을 표적으로 삼는 위협 활동이 올해 내내 증가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이 개최될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표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에는 중요한 인프라, 미디어 및 방송, 정부, 관광 및 숙박, 지역 및 국제 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이 포함됐다. 또 북한·중국과 같은 국가는 일본에 관심이 많으므로 이러한 국가의 공격자가 주요 이벤트 이전에 정찰을 수행하고 방어를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올해엔 숙련도가 떨어지는 공격자도 더 나은 소셜 엔지니어링 및 더 우수한 툴을 사용해 광범위한 표적에 액세스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안이 강화된 조직이 아니라 개인을 표적으로 삼는 데서 계속 이익을 추구하는 범죄자도 등장할 것이며 고도로 숙련되고 경험 많은 공격자는 성숙한 스파이·범죄 계층으로 이동할 것이란 지적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공격자들은 작전을 두드러지게 확장할 것이라는 것이 파이어아이의 설명이다.전수홍 파이어아이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의 사이버 위협 지형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사이버 위협 트렌드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파이어아이는 이번 리포트를 통해 최전방에 있는 자사 전문가와 리더들로부터 얻은 인사이트와 중요한 의견을 공개한다”며 “특히 국내 지정학적 민감한 사항을 고려해 이런 노력이 국내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을 향상 노력에 우선을 두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26 I 한광범 기자
계속된 줄부상-컨디션 난조에 발목 잡힌 벤투호
  • [아시안컵]계속된 줄부상-컨디션 난조에 발목 잡힌 벤투호
  •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 8강전 한국과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0-1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8강 탈락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컨디션 관리 실패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8강전에서 후반 33분 압델아지즈 하템에게 결승골을 내줘 0-1로 패했다.이로써 조별리그를 포함해 4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준결승 길목에서 탈락했다. 벤투 감독으로선 지난해 8월 한국 대표팀 사령탑 취임 후 첫 패배다. 벤투 감독은 이어왔던 무패 행진도 11경기(7승 4무)에서 마감했다.사실 이번 대표팀은 대회 기간 내내 악재가 거듭됐다. 23명 엔트리 전원이 제대로 손발을 맞춰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부상 선수가 끊이지 않았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나상호(FC도쿄)가 대표팀 훈련 도중 슈팅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결국 대회 직전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대체 발탁돼 뒤늦게 현지에 합류했다.이때까지만 괜찮았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팀의 주축인 기성용(뉴캐슬)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기성용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찍 소속팀에 복귀했고 이재성도 1경기만 소화하고 계속 벤치를 지켰다. 팀의 핵심 주전인 2명이 한꺼번에 빠지면서 대표팀 전력은 누수가 생겼다.특히 기성용의 전력 이탈은 뼈아팠다. 기성용이 빠진 자리에 황인범(대전), 주세종(아산) 등이 메웠지만 공백이 느껴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카타르전에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구멍이 생기자 벤투 감독은 황인범의 위치를 끌어올리는 궁여지책을 쓰기도 했다.설상가상으로 카타르와의 8강전에선 황희찬(함부르크) 마저 결장했다. 황희찬은 지난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입은 왼쪽 사타구니 염좌 때문에 이날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수비진의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권경원(텐진 취안젠)도 대회 기간 내내 몸상태가 좋지 못해 1경기도 뛰지 못했다.경기에 출전한 선수들도 컨디션이 안좋기는 마찬가지였다. 소속팀에서 강행군을 소화하고 UAE로 넘어온 손흥민은 지친 몸을 이끌고 투지를 불살랐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손흥민을 뒷받침해줘야 할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보훔)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선의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보니 최전방 황의조(감바 오사카)도 번번이 고립되기 일쑤였다.선수들의 잇따른 부상 이탈은 단순히 운이 없었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대표선수 선발 과정에서 제대로 컨디션 파악을 못한 협회나 코칭스태프의 책임도 있다. 이번 아시안컵의 실패가 향후 있을 월드컵 지역예선 등에서 몸에 좋은 보약이 되길 기대해본다.
2019.01.26 I 이석무 기자
  • 日 통계부정 사태 확산…"아베노믹스는 허구였다" 거센 비판
  • (도쿄=연합뉴스) 일본 정부의 근로통계 조사가 15년간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이뤄져 파문이 인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의 성과가 잘못된 통계수치로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중의원과 참의원의 후생노동위원회의 폐회 중 심사에선 이번 ‘근로통계 부정’ 파문에 대해 여야로부터 규탄이 이어졌다. 근로통계 조사 대상에는 종업원 500인 이상의 사업소의 경우 전체가 포함되는데, 2004년부터 도쿄도(東京都) 내의 500인 이상의 사업소 중에는 3분의 1 정도만 조사해 온 것으로 최근 드러나 문제가 됐다.야당은 폐회 중 심사에서 아베노믹스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여당은 추가 조사를 강력히 요구했다.특히 야당은 지난해 6월의 노동통계에서 발표된 임금인상률에 대해 집중포화를 퍼부었다.일본 정부는 당시 발표 수치에 대해 전년과 비교해 3.3% 증가해 “2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지만 이번에 문제가 드러난 뒤 후생노동성은 조사자료를 수정해 증가 폭을 2.8%로 낮췄다. 야당인 국민민주당의 야마노이 가즈노리(山井和則) 중의원 의원은 “임금 증가율을 실제보다 부풀려 위장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역시 야당인 사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福島瑞穗) 참의원 의원은 “아베노믹스는 기만”이라며 허구성을 따끔하게 질책했다.올해 10월 소비세 증세를 포함해 경제정책에 무게를 두고 있는 아베 총리로서는 아베노믹스의 성과가 평가 절하됐다는 점에서 향후 정국 운영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마저 거론된다.야당은 4월 통일지방 선거,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번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할 방침이다.이런 가운데 국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인 기간(基幹) 통계 22개가 부적절하게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다.총무성은 국가의 기간 통계 총 56개를 점검한 결과 7개 성청(省廳·부처)이 소관하는 22개(약 40%)에서 총무상의 승인 없이 조사방법을 변경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전날 밝혔다.기간 통계란 국가의 공적 통계 가운데 특별히 공공성이 높아 중요한 통계를 뜻한다. 정부의 정책 입안 시 근거가 되고 통계에 따라 조사방법과 대상, 항목 등을 변경할 때에는 총무상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총무성은 기간 통계 중 하나인 근로통계 조사가 15년간 잘못된 방법으로 시행된 것으로 드러나자 기간 통계 전체에 대한 점검작업을 벌였다.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22개 통계 중 21개는 통계법 위반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상업동태 통계’의 경우 경제산업성이 추출 조사 대상을 변경할 때 통계법 규정대로라면 총무상에게 승인 신청을 해야 하지만 이를 하지 않았다.국토교통성의 ‘건설공사통계’는 일부 사업자가 시공액 등을 잘못 기재한 것으로 나타나 국토교통성이 2017년도 시공액을 기존 15조2천억엔(약 156조원)에서 13조6천억엔(139조원)으로 정정했다.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 재무성의 법인기업통계, 문부과학성의 학교교원통계 등은 계획대로 일부가 집계 또는 공개되지 않았다.총무성 측은 “근로통계 문제처럼 중대한 사안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정부의 허술한 통계 처리가 재차 드러났다고 아사히신문은 지적했다.산케이신문은 “이번 문제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이 해외 투자가가 일본의 통계를 신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민간 경제연구소 소속 이코노미스트의 우려를 전했다.총무성은 향후 일반 통계 233개에 대해서도 점검작업을 벌이고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女배구대표팀 사령탑에 이탈리아 출신 라바리니 감독
  • 女배구대표팀 사령탑에 이탈리아 출신 라바리니 감독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에 외국인 감독이 선임됐다.대한민국배구연맹은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40·남) 감독에게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임기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까지다. 출전권을 확보할 경우 2020 올림픽까지 계약이 연장된다.라바리니 신임 감독은 16살이던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클럽팀 및 청소년 여자대표팀, 독일 여자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이탈리아 청소년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며 2003년과 2007년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 2005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7년부터 브라질 벨로호리존테의 미나스테니스 클럽에서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라바리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미나스테니스 클럽 배구팀은 현재 브라질 수페리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서 개최된 2018 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김연경이 속한 엑자시바시를 세트스코어 3-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2위를 차지했다.협회 관계자는 “라바리니 감독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현대 배구의 흐름에 맞는 전술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팀을 2위로 이끈 것과 현재 브라질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외국인 감독을 영입한 배경에 대해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세계 배구의 새로운 흐름을 간파하고 국제대회에서 높이 있는 팀을 상대해야 한다. 대표팀 운영에 있어서 획기적이고 신선한 전환이 필요했다”고 밝혔다.협회는 라바리니 감독과 감독과의 구체적인 협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2~3월경 라바리니 감독이 V리그 현장을 방문해 선수를 파악하게 할 계획이다. 이후 브라질 리그가 끝나는대로 4월 중순 혹은 5월 초순에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협회는 라바리니 감독과 함께 외국인 체력트레이너도 같이 영입할 계획이다. 2월 중에는 국내 코치진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선임을 모두 마칠 전망이다.
2019.01.25 I 이석무 기자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서 VR게임 ‘포커스온유’ 최초 시연
  • 스마일게이트, 타이베이 게임쇼서 VR게임 ‘포커스온유’ 최초 시연
  • 포커스온유 스크린샷. 스마일게이트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지난해 일본 도쿄 게임쇼에서 프로모션 영상 공개로 큰 화제를 모았던 VR(가상현실) 게임 ‘포커스온유(FOCUS on YOU)’의 최초 시연이 대만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펼쳐졌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연애 어드벤처 VR 게임 포커스온유의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포커스온유의 타이베이 게임쇼 출품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에 이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초청으로 이뤄졌다.특히 프로모션 영상만 공개 됐던 도쿄게임쇼와 달리, 타이베이 게임쇼에는 시연 가능한 버전이 공개 되어 현장의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포커스온유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개발 중인 타이틀로 이용자가 사진 촬영이 취미인 고교생이 돼 모델 지망생인 여주인공과 VR 공간에서 사진 촬영, 데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프로모션 영상 등에서 가칭을 사용해오던 여주인공의 이름은 ‘한유아(HAN YUA)’로 확정했다. 이는 포커스온유 타이틀명에서 당신을 뜻하는 ‘유(YOU)’의 의미를 살리고, 캐릭터의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결정했다.한유아는 최신 안면 디자인 및 모션 캡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해 기존 VR 캐릭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감정을 표현한다. 또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국가의 언어 및 음성 인식 기능을 제공해 한유아와 한층 더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눌 수 있다.포커스온유는 플레이스테이션 VR, 스팀, 오큘러스, 바이브 등 다양한 VR 플랫폼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 중이다. 아울러 출시 국가별 특성에 맞춰 현지의 인기 있는 성우 기용 등 맞춤형 현지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9.01.25 I 노재웅 기자
르노 새 사령탑에 소통 리더십 세나르…닛산·미쓰비시와 화해 기대감
  • 르노 새 사령탑에 소통 리더십 세나르…닛산·미쓰비시와 화해 기대감
  • △프랑스 타이어회사 미슐랭 CEO인 장 도미니크 세나르가 24일 프랑스 르노 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AFP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체포로 오랫동안 수장이 공백 상태였던 르노가 24일(현지시간) 장 도미니크 세나르 미슐랭(미쉐린) 최고경영자(CEO)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곤 전 회장의 체포로 경색됐던 르노·닛산·미쓰비시의 관계가 복원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연합체(얼라이언스)가 재가동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를로스 곤과의 정반대 리더십 소유자세나르 신임 르노 회장은 곤 전 회장의 ‘카리스마 리더십’과는 정반대로 대화를 중시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미슐랭이 프랑스 남부의 공장을 폐쇄했을 당시 노조가 심하게 반발하자 세나르 회장은 8억유로의 투자를 발표해 불안감을 잠재웠다. 2005년 프랑스 타이어 회사 미슐랭에 입사, 2012년 창립자 일족 경영체제였던 미슐랭에서 처음으로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했다. 이후 지난 7년간 중국·인도·브라질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사업을 성장했고 2017년도에는 16억 9300만유로(2조 1000억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미슐랭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세나르 회장의 취임에는 르노의 대주주인 프랑스 정부의 의향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곤 전 회장은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으로서 10년간 군림해왔다. 이는 3사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데 기여했으나 동시에 닛산·미쓰비시 등 일본 자동차 회사의 반발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르노는 곤 전 회장에 집중됐던 권력을 회장과 CEO로 분리했다. CEO에는 곤 전 회장의 체포 이후 임시회장직을 맡고 있던 티에리 볼로레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승진·취임했다. 르노 경영은 내부 출신인 볼로레 CEO가 전담하고 세나르 회장은 곤 전 회장 체포 이후 심화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부여한 것이다. 세나르 회장이 닛산·미쓰비시와의 협상 전면에 나서면서 3사의 경색됐던 관계 역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파리주식시장에서 르노 주가는 한때 58.56유로를 기록, 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닛산과 미쓰비시도 25일 도쿄주식시장에서 각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피가로는 이날 “르노·닛산·미쓰비시의 대립관계가 2018년 11월 곤 전 회장의 체포 이래 처음으로 누그러졌다”고 평했다. 세나르 회장 역시 24일 파리 교외에 있는 르노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사 연합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우선 순위는 르노의 새로운 경영체제를 제안하는 것과 닛산·미쓰비시의 관계를 안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닛산도 세나르 회장의 취임 소식에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는 한 걸음을 환영한다”고 평했다. △10여년간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이었던 카를로스 곤. 해당 사진은 2005년 4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르노 주주총회 당시의 모습. [사진=AFP제공]◇닛산 “르노와의 대화 성역은 없다…통합은 시기상조”물론 갈 길은 멀다. 닛산 지분 43.4%를 보유한 르노는 이를 바탕으로 닛산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반면 르노 시가총액의 2배 달하는 닛산은 이번 기회로 르노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닛산은 르노가 대주주의 자격으로 요청했던 임시주총을 거부하고 대신 제3자가 참여하는 ‘지배체제(거버넌스) 개선특별위원회’를 설치, 닛산 회장 선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체제와 임원의 보수 결정 구조 등을 논의하고 있다. 향후 쟁점이 되는 것은 양사의 관계를 규정하는 ‘개정얼라이언스기본합의서’(RAMA)다. 1999년 닛산이 경영위기로 파산 직전까지 몰려 있었던 당시 작성된 합의서는 △르노가 닛산에 최고집행책임자(COO) 이상 임원에 대해서는 선정하는 권리를 가진다 △닛산의 이사회 임원은 닛산이 르노보다 1명 많은 상태를 유지한다 △주총에서 결정되는 닛산의 인사 등 이사회결정 사항을 르노에서는 반대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닛산 회장 선임권을 주장하는 르노와 이사회의 경영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닛산의 ‘창’과 ‘방패’같은 내용이 담겨있다. 사이카와 히로히토 닛산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RAMA뿐만 아니라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개 있다”며 “(르노와의 논의에) 성역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르노와의 통합 여부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를 할 시기는 아니다. 우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닛산은 3월 말까지 지배체제 개선특위에서 마련된 제언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배체제를 발표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01.25 I 정다슬 기자
이재정 교육감, 국제교류협력 위해 일본 방문
  • 이재정 교육감, 국제교류협력 위해 일본 방문
  • 이재정 경기교육감.(사진=이데일리DB)[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5~29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방문단은 100년 전 ‘2.8독립선언’이 진행된 조선기독교청년회관 터와 이를 계승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을 비롯해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일본한국문화원, 일본문부과학성을 방문한다.이어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일본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교육문화교류현황을 공유하고, 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고 이수현 씨 추모행사에도 참석한다. 고 이수현씨는 2001년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조하러 플랫폼에 뛰어내렸다가 명을 달리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많은 사람들에게‘한국과 일본의 가교가 되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내용이 다큐멘터리 영화 ‘가교’로 제작돼 추모행사에서 특별상영회를 갖는다.일본 방문 마지막 날에는 재일조선인 민족학교이며 3만 명 졸업생을 배출한 ‘도쿄 조선중고급학교’를 방문한다. 남북한 화해와 통일의 시대에 한민족교육의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며 경기교육의 시대적 요구를 찾는다. 이재정 교육감은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기교육은 미래교육 2030과 평화체험학습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일본 방문을 통해 공유한 한민족교육과 교육개혁정책 등을 살펴 평화통일시대를 여는 학생중심 교육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24 I 김아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인사]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김한준 △감사담당관실 박찬호 △소득세제과 김혜영 △산업경제과 손선영 △미래전략과 강희민 △재정건전성과 김숙진 △공공제도기획과 박혜수 △발행관리과 김택수 △정책기획위원회 김정주[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전보△출입국·외국인지원센터장 이인숙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구병모[인사]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승진△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경영혁신팀 본부장 김지욱 △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오흥식 △브랜드전략본부 팀장 강주성 △IR팀 부장 박철우 △경영지원팀 부장 유재혁 △이사회사무국 국장 신종식◇ 전보△전략기획팀 부장 고석헌[인사]신한은행○ 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WM컨설팅센터장 안미화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황은석 △구조화금융부장 설영호 △프로젝트금융1부장 우상현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개발부장 윤준호 △금융결제부장 박애련 △고객만족센터장 윤보경 △홍보부장 채수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예준배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광균 △압구정서지점장 박수용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광표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권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김경민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염경진 △충정로지점 커뮤니티장 이규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구로남지점장 김영만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임기흥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송영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권오헌 △여의도지점장 김관동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광일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명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김민수 △산본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영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승록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승진 △화정지점 커뮤니티장 강호철 △센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형용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강화식 △광주금호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금열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신제주지점장 김영관 △노은지점장 나진숙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한지예 △신한PWM여의도센터장 문진규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오하중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회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최원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송왕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럽신한은행장) 손석호 △두바이지점장 정성종◇ 부서장 승진(Mb)△WM기획실장 서명교 △외국인투자사업부장 장기원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임정혁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최대규 △기관개발부장 안상경 △회계부장 황경업 △브랜드전략부장 임현정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완택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진 △신탁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훈 △투자자산수탁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만홍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고공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하상균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승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광중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기철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빅데이터센터 기업 Lab장(부서장대우) 윤근혁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기헌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규대 △봉은사로지점장 김재신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규 △한티역지점장 이재용 △반포래미안지점장 한유경 △반포지점장 최기식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구형준 △교대역지점장 이성환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승완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근 △서초구청지점장 이호진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현종 △화양동지점장 안상덕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기성 △사가정역지점장 이상준 △상봉역지점장 서은영 △덕소지점장 이혜영 △건국대학교지점장 조범철 △성동구청지점장 조승형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경택 △용산전자지점장 김영식 △마포지점장 문상신 △광화문지점장 이희정 △서교중앙지점장 이현주 △합정역지점장 조이운 △홍익대학교지점장 심응선 △개봉동지점장 이경아 △구로역지점장 정택수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관악신사동지점장 오세광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미정 △삼선교지점장 한준호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창동역지점장 김은자 △하계동지점장 이창석 △연지동지점장 위현정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정희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백시열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동성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유영상 △롯데월드지점장 이강수 △마천동지점장 이재혁 △암사역지점장 정진호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선 △명일역지점장 하익준 △풍납동지점장 최승훈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진범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호식 △양천향교역지점장 최용섭 △목동현대지점장 신영재 △남부법원지점장 박재철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백궁중앙지점장 최용제 △이매동지점장 탁장원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신헌수 △이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원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임권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재구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주 △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수종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용권 △강남대역지점장 우순범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송탄 금융센터장겸 RM 한영선 △광교타운지점장 심창섭 △인계동지점장 김성영 △안성 금융센터장겸 RM 권오복 △송현동지점장 박은영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우혁 △학익동지점장 이양재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경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동희 △인천법원지점장 정진달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이덕천 △후곡마을지점장겸 일산문촌지점장 정연환 △원당 금융센터장겸 RM 최진회 △검단지점장 황현연 △고양법원지점장 조상현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영화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일형 △광안리지점장 이승협 △장산역지점장 김혜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종민 △범일동지점장 김진규 △부산서면지점장 정우삼 △금정이마트지점장 김정미 △연산동지점장 손성대 △무거동지점장 황긍석 △울산성남동지점장 김은진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해운대백병원지점장 문성욱 △울산SK지점장 김정일 △울산법원지점장 박임규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한희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제창길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승목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대구죽전역지점장 박영출 △대신동지점장 강대호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시지지점장 이정룡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창배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인선 △성서지점장 박태윤 △구미중앙지점장 김연규 △인동지점장 김용환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포항지점장 최하영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윤길주 △경주 금융센터장겸 RM 이성훈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창신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RM 장세웅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희 △경북대학교지점장 김선곤 △동광주지점장 왕경숙 △남악지점장 김용범 △여수시청로지점장 유영헌 △광양 금융센터장겸 RM 구제석 △호성동지점장 김철곤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철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RM 하양수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훈 △순천법원지점장 홍영민 △법동지점장 진재범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RM 이용훈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용암지점장 양정민 △청주지점장 성명숙 △가경동지점장 김재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준건 △봉명동지점장 임정석 △증평지점 커뮤니티장 성재경 △음성 금융센터장겸 RM 하지현 △진천 금융센터장겸 RM 이일훈 △청주법원지점장 임창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현우 △강원도청지점장 하순호 △상지대학교지점장 김창범 △태백지점장 김재건 △신한PWM목동센터장 박선하 △신한PWM잠실센터장 양회선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김일래 △신한PWM인천센터장 윤미영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이길환 △신한PWM대전센터장 정화삼 △대기업영업1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원석 △명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퇴계로출장소장 정형동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한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이성렬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임진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홍천로지행장) 박형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양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김국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김휘진 △칸치푸람지점장 김동수 △마닐라지점장 정용호 △양곤지점장 강형훈◇ 부서장 신규임명△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이남수 △프로젝트금융2부장 배두환 △소비자보호기획실장 윤제성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윤상규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남중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윤영 △대기업고객부 TMC Lab장(부서장대우) 유영하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성 △디지털사업본부 기업뱅킹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빅데이터센터 개인 Lab장(부서장대우) 정문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신한문화실 팀장(부서장대우) 양민현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사회공헌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희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문상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형범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일규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규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태헌 △개포동역지점장 김영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진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종빈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건웅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하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홍진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정 △북부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종국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송재우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용은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상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범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주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성준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여주지점장 최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운기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성대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반월역지점장 나병철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영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찬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준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웅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동길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가좌동지점장 오철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종호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성본 △김포고촌지점장 백상현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옥향 △약사동지점장 하일규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구포지점장 정윤만 △화명동지점장 정병인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율하지점장 김성훈 △진해지점장 오세영 △거제지점장 이재열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칠곡지점장 이기안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다사 금융센터장겸 RM 송종훈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애자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거창지점장 김창근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수완지점장 김세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 △목포지점장 김인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여수지점장 신향진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도안지점장 손기석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세종지점장 정경원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대산지점장 장인규 △홍성지점장 조용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반성섭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강철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동해지점장 심동교 △삼척지점장 배동구 △속초지점장 최근영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신한PWM반포센터장 이부덕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오승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남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포서지행장) 박상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정광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태종◇ 부서장 이동△기관고객부장 강대오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지온 △채널전략부장 손홍배 △퇴직연금사업부장 박의식 △디지털금융센터장 임수한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기관영업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규현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학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광해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현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최영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권미경 △ 압구정역지점장 김영진 △도산대로지점장 박충호 △학동지점장 박찬석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선릉중앙지점장 손현덕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선릉 금융센터장겸 RM 정준영 △역삼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근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일동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선애 △대치동지점장 김만수 △도곡중앙지점장 정성훈 △청담역지점장 최문화 △군인공제회관지점장 김광수 △신사동지점장 김동균 △잠원동지점장 허만대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표명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한서 △반포터미널지점장 천승용 △남부터미널지점장 서병현 △서초동지점장 차기영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역삼동지점장 우동희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방동권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정재현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고병욱 △방배동지점장 장봉균 △방배중앙지점장 윤금순 △사당남성지점장 조광영 △사당중앙지점장 이기복 △도곡남지점장 안말숙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RM 이광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만영 △답십리지점장 박종득 △장안동지점장 민기식 △행당동지점 커뮤니티장 신은찬 △금호역지점장 김호섭 △뚝섬역지점장 이규근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종수 △워커힐지점장 오강묵 △자양동지점장 윤대진 △중화역지점 커뮤니티장 김근수 △신내동지점장 김덕환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용 △도농지점장 국규환 △별내지점장 이도상 △호평지점장 임완수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동부이촌동지점장 박기찬 △ 용산지점 커뮤니티장 박석희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래 △아현동지점장 박종갑 △공덕 금융센터장겸 RM 최병찬 △경희궁지점장 서대원 △평창동지점장 이규상 △효자동지점장 박은영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용철 △남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승 △성산동지점장 박범준 △역촌동지점장 김진민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곤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윤성일 △갈현동지점장 장필규 △홍제동지점장 김용희 △서대문역지점장 김동한 △신촌지점장 권준석 △서부법원지점장 정하영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변영한 △대림동지점장 오세문 △고척사거리지점장 오창수 △오류동지점장 김낙봉 △서울대입구역지점 커뮤니티장 오홍선 △관악지점장 이종오 △낙성대역지점장 김성종 △난곡지점장 김성렬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하안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익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서수호 △철산동지점장 윤광용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마현철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후락 △구로동지점장 윤문식 △보라매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재 △상도동지점장 신범정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혜화로지점장 김준철 △장위동지점장 서정균 △미아동지점장 손용석 △방학동지점장 박동선 △수락산역지점장 이상준 △중계동지점장 서송수 △금오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위계진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순 △고읍지점장 안성호 △영업부 커뮤니티장 임경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배을용 △종로지점장겸 안국역지점장 전영철 △종로3가지점장 한승엽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서정운 △충무로역지점장 이선숙 △신당역지점장 육근록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구춘서 △서울광장지점장 양석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부기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길군섭 △명동지점장 김보선 △소공중앙지점장겸 소공동출장소장 이준원 △삼성역지점 커뮤니티장 임명수 △잠실나루역지점장 박형진 △잠실롯데캐슬지점장 조희철 △송파지점장 박석규 △가락동지점장 박현식 △위례지점장 이숙희 △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인승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옥 △하남풍산지점 커뮤니티장 정용기 △굽은다리역지점장 나소영 △오금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여의도중앙지점장 도건우 △당산중앙지점장 이동호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구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우장산역지점장 안철규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유현석 △목동하이페리온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목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달수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모란역지점장 임용필 △야탑역지점장 조원도 △미금동지점장 김진웅 △수지신봉지점장 김준모 △죽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정남 △죽전지점장 노용균 △수내역지점장 백남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김홍식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김학수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군포지점장 김치홍 △시화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상현 △고잔지점장 신용욱 △과천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인덕원지점장 김용학 △의왕지점장 박대원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매탄동지점장 방병성 △영통역 금융센터장겸 RM 박현진 △신갈지점장 김정수 △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동탄청계지점장 신진명 △수원시청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훈 △수원중앙지점장 이춘만 △용인 금융센터장겸 RM 박영호 △부평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성재 △인천삼산동지점장 황진웅 △부천송내지점 커뮤니티장 유상우 △부천지점장 김운영 △부천역지점 커뮤니티장 김태흠 △범박동지점장 김영호 △산곡동지점장 구현자 △부천법원지점장 구승모 △주안남지점장 최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욱 △송도국제도시지점장겸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남동공단지점장 이관희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문봉식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연수동지점장겸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연수구청지점장 조주환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근창 △ 운정지점장 홍영석 △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광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지율 △백마지점장 김찬호 △행신중앙지점장 황영진 △행신지점장 임성기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국현 △강화지점장 장윤성 △해운대지점장 조현경 △개금동지점장 이재한 △ 장전동지점 커뮤니티장 윤시영 △동래지점장 이태석 △울산지점장 이기성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진승월 △자갈치역지점장 최철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동용식 △당리동지점장 전찬옥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행주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용현 △마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도현 △마산창동지점장 강현우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규환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원록 △성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월성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월배 금융센터장겸 RM 이대희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승호 △광산 금융센터장겸 RM 박종효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서춘수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김규영 △군산지점장 정성진 △광주법원지점장 유재형 △대전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송범섭 △서대전지점장 정동철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한승 △천안지점장 이창식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동점 △대전법원지점장 문병갑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북문로지점장 음상진 △분평동지점장 이기평 △청주터미널지점장 신동호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원주중앙지점장 유희준 △사북지점장 홍수헌 △홍천지점장 홍도현 △강릉 금융센터장겸 RM 최수영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홍석영 △신한PWM서교센터장 박관일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덕녕 △신한PWM스타센터장 윤성용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최호식 △신한PWM판교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부산센터장 장재원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나승필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도병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고헌주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정찬헌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연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흥섭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장경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이태경 △홍콩지점장 염문철[인사]신한카드○ 신한카드◇ 부장 승진△회원영업팀 이병환 △제휴마케팅팀 이정우 △오토금융팀 박창석 △e-commerce팀 최선원 △DX팀 윤승원 △회계팀 안현웅 △AWP팀 김기철 △고객보호팀 진미경[인사]금융결제원○ 금융결제원◇ 부서장△어음교환부 고해록◇ 부서소속 실장△국제업무실 김민제◇ 팀장△전자금융부 장원석 유성준 △IT운영부 김원기[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인재육성처장 안병희◇ 2급 승진△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통일교육원 박제형◇ 관리자급 전보△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수 △유통조성처 시장지원부장 홍성호 △사이버거래소 사업기획부장 기운도 △사이버거래소 학교급식부장 김봉섭 △사이버거래소 급식지원부장 공영미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장 김서령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류정한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장 김준록 △화훼사업센터 사업지원부장 겸 화훼산업육성T/F팀장 손용규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상병하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공호민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창익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황규종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기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기헌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연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한춘 △인천지역본부장 배용호 △강원지역본부장 성광돈 △전북지역본부장 함정운 △충북지역본부장 신익섭◇ 관리자급 해외지사 전보△미주지역본부장 겸 뉴욕지사장 김광진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김호동 △로스앤젤레스지사장 직무대리 백유태 △아세안지역본부 자카르타지사장 이성복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정연수 △중국지역본부 청뚜지사장 서병교◇ 관리자급 교육파견△국방대학교 김정욱 △세종연구소 이문주 △국립외교원 전대영 △서울대학교 우수동[인사]전북도○ 전북도◇ 국장급(부이사관) 전보△자치행정국장 신현승 △혁신성장산업국장 유희숙◇ 과장급(서기관) 전보△정보화총괄과장 박현숙 △대도약기획단장 이종훈 △잼버리추진단장 정철우 △세정과장 권재민 △농촌활력과장 이지형 △농산유통과장 김종식 △해양수산정책과장 길해진 △관광총괄과장 김희옥 △문화유산과장 이주철 △체전준비단장 김영민 △산림녹지과장 고해중 △노인장애인과장 천선미 △도로교통과장 김찬수 △주택건축과장 김양곤 △일자리정책관 김미정 △기업지원과장 이남섭 △사회적경제과장 하태욱 △혁신성장정책과장 전해성 △주력산업과장 나해수 △신재생에너지과장 이성호 △국제협력과장 유근주 △새만금개발과장 박창근 △새만금수질개선과장 박재기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김영식 △ 의회사무처 농산업경제전문위원 박진두 △농업기술원 행정지원과장 김대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임용환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영로 △인재개발원 전문교육과장 김성명 △산림환경연구소장 양정기 △도로관리사업소장 김정주
2019.01.24 I 박일경 기자
  • [인사]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1급 승진 △인재육성처장 안병희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비축사업처 품질안전부장 금동우 △수출전략처 수출기획부장 심화섭 △수출사업처 수산수출부장 장서경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장재형 △통일교육원 박제형 ◇관리자급 전보 △경영안전처장 임재형 △유통조성처장 권오엽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장인식 △화훼사업센터장 이원기 △서울경기지역본부장 김달룡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백태근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고동호 △경영안전처 경영지원부장 서기원 △경영안전처 ICT기반부장 길승관 △인재육성처 노무복리부장 곽정화 △인재육성처 법무지원부장 권오훈 △재무관리처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재무관리처 회계관리부장 이춘휴 △수급관리처 채소사업부장 겸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 △수급관리처 유통정보부장 유명근 △비축사업처 비축관리부장 홍준수 △비축사업처 양념특작부장 김진섭 △비축사업처 보관관리부장 임헌주 △식량관리처 식량지원부장 오창준 △수출사업처 수출농가지원부장 이주표 △수출사업처 농산수출부장 고혁성 △해외사업처 마케팅지원부장 이상길 △유통조성처 산지경영부장 김명수 △유통조성처 시장지원부장 홍성호 △사이버거래소 사업기획부장 기운도 △사이버거래소 학교급식부장 김봉섭 △사이버거래소 급식지원부장 공영미 △사이버거래소 마케팅부장 김서령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류정한 △농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장 김준록 △화훼사업센터 사업지원부장 겸 화훼산업육성T/F팀장 손용규 △화훼사업센터 분화부장 상병하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공호민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조창익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황규종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기식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기헌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연호 △부산울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한춘 △인천지역본부장 배용호 △강원지역본부장 성광돈 △전북지역본부장 함정운 △충북지역본부장 신익섭 ◇관리자급 해외지사 전보 △미주지역본부장 겸 뉴욕지사장 김광진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지사장 김호동 △로스앤젤레스지사장 직무대리 백유태 △아세안지역본부 자카르타지사장 이성복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지사장 정연수 △중국지역본부 청뚜지사장 서병교 ◇관리자급 교육파견 △국방대학교 김정욱 △세종연구소 이문주 △국립외교원 전대영 △서울대학교 우수동
2019.01.24 I 김형욱 기자
"바닥이 안 보인다"…'세계의 공장' 침체에 직격탄 맞은 韓日
  • "바닥이 안 보인다"…'세계의 공장' 침체에 직격탄 맞은 韓日
  • △2018년 12월 20일 중국 동부 하이난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사진=AFP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세계의 공장’이던 중국 경기가 식어가면서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던 우리나라와 일본 기업 역시 타격을 받고 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해 12월 기준 일본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제조장비 수출액이 전년 대비 34% 떨어졌다고 24일 밝혔다. 일본의 대(對)중국 반도체제조장비 수출액은 지난해 12월 692억엔을 기록, 정점에 달했던 지난해 8월(1274억엔)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중국을 진원지로 하는 기술제품 경기 침체는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세계 기업에 타격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닛케이가 무라타제작소·TDK·교세라·알프스알파인·닛토덴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부품 6개사의 수주액(일부는 수주액에 가까운 매출)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총 수주액은 지난해 4분기 약 1조 5300억엔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3% 줄어 2016년 4분기 이래 9분기 만에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자동차부품 수요는 견조하지만, 스마트폰 부품 수출 감소가 결정타였다.스마트폰 제조 등에 활용되는 공작기계 역시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는 지난 23일 대중국 공작기계 수주액이 2018년 12월 기준 56.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공작기계 수출액은 10개월 가까이 감소, 일본공작기계공업회장이자 도시바기계 회장인 이이무라 유키오는 “밑바닥이 안 보인다”라고 한탄했다.이는 일본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해 12월 홍콩을 포함해 대중국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결산에서 2년 만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하는 대만 역시 대중국 수출액이 9.9% 감소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사 대만적체전로제로(TSMC)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도 반도체제조장치 도쿄일렉트론 등이 영업이익을 하향조정했다. 미 엔비디아 등도 영업실적이 하락하고 있다.닛케이는 “중국에서도 기술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며 “고용 악화로 개인 소비가 감소하며 세계최대의 소비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기술제품 수요가 줄어드는 악순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물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요 감소는 한때 붐을 일으켰던 데이터센터 설립이 주춤해진 측면도 있다.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메모리는 중국에 생산거점을 둔 곳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 구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등 5개사의 설비투자는 지난해 2·3분기 연속해서 감소했다. 데이터경제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반도체 수요는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재 부침은 일시적인 것에 머무를 것이란 반론도 나온다.그러나 하나야 타케루 SMBC닛코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마찰 등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다운사이클이 통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신중론을 펼쳤다.
2019.01.24 I 정다슬 기자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승진<부서장(SM)> △WM컨설팅센터장 안미화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기업금융부장 황은석 △구조화금융부장 설영호 △프로젝트금융1부장 우상현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글로벌개발부장 윤준호 △금융결제부장 박애련 △고객만족센터장 윤보경 △홍보부장 채수웅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예준배 △회계부 팀장(부서장대우) 박광균 △압구정서지점장 박수용 △신사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조광표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준권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김경민 △서교동지점 커뮤니티장 염경진 △충정로지점 커뮤니티장 이규민 △숙명여자대학교지점장 이종여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구로남지점장 김영만 △길음동지점 커뮤니티장 임기흥 △강북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빈 △동대문종합시장지점 커뮤니티장 송영림 △충무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권오헌 △여의도지점장 김관동 △영등포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재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소명필 △분당시범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이광일 △광교상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서명국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김민수 △산본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영 △평촌지점 커뮤니티장 노경훈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이규주 △부천상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승록 △인천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승진 △화정지점 커뮤니티장 강호철 △센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성엽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형용 △구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강화식 △광주금호지점 커뮤니티장 김보현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양금열 △익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고한주 △신제주지점장 김영관 △노은지점장 나진숙 △오창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우 △신한PWM강남센터장 김대한 △신한PWM압구정센터장 한지예 △신한PWM여의도센터장 문진규 △대기업영업2부장겸 RM 오하중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회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최원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CA본부) 송왕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장인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유럽신한은행장) 손석호 △두바이지점장 정성종 <부서장(Mb)> △WM기획실장 서명교 △외국인투자사업부장 장기원 △기업여신지원부장겸 부장심사역 임정혁 △여신관리부장겸 부장심사역 최대규 △기관개발부장 안상경 △회계부장 황경업 △브랜드전략부장 임현정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철민 △G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완택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강석진 △신탁본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영훈 △투자자산수탁부 팀장(부서장대우) 박만홍 △퇴직연금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재영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고공효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하상균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정승철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광중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류기철 △디지털기획팀장(부서장대우) 정상훈 △빅데이터센터 기업 Lab장(부서장대우) 윤근혁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권혁상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동환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이위영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기헌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규대 △봉은사로지점장 김재신 △선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규 △한티역지점장 이재용 △반포래미안지점장 한유경 △반포지점장 최기식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구형준 △교대역지점장 이성환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승완 △양재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근 △서초구청지점장 이호진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현종 △화양동지점장 안상덕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기성 △사가정역지점장 이상준 △상봉역지점장 서은영 △덕소지점장 이혜영 △건국대학교지점장 조범철 △성동구청지점장 조승형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공경택 △용산전자지점장 김영식 △마포지점장 문상신 △광화문지점장 이희정 △서교중앙지점장 이현주 △합정역지점장 조이운 △홍익대학교지점장 심응선 △개봉동지점장 이경아 △구로역지점장 정택수 △구로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중원 △관악신사동지점장 오세광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미정 △삼선교지점장 한준호 △쌍문역지점장 박현옥 △창동역지점장 김은자 △하계동지점장 이창석 △연지동지점장 위현정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정희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백시열 △동국대학교지점장 박원식 △삼성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동성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유영상 △롯데월드지점장 이강수 △마천동지점장 이재혁 △암사역지점장 정진호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인선 △명일역지점장 하익준 △풍납동지점장 최승훈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진범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호식 △양천향교역지점장 최용섭 △목동현대지점장 신영재 △남부법원지점장 박재철 △분당수내동지점장 김진철 △백궁중앙지점장 최용제 △이매동지점장 탁장원 △곤지암 금융센터장겸 RM 신헌수 △이천 금융센터장겸 RM 류지원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임권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재구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주 △반월서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현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수종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용권 △강남대역지점장 우순범 △향남 금융센터장겸 RM 황성범 △송탄 금융센터장겸 RM 한영선 △광교타운지점장 심창섭 △인계동지점장 김성영 △안성 금융센터장겸 RM 권오복 △송현동지점장 박은영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겸 RM 김상래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우혁 △학익동지점장 이양재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경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동희 △인천법원지점장 정진달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장 이덕천 △후곡마을지점장겸 일산문촌지점장 정연환 △원당 금융센터장겸 RM 최진회 △검단지점장 황현연 △고양법원지점장 조상현 △국립암센터지점장 김영화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일형 △광안리지점장 이승협 △장산역지점장 김혜선 △부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종민 △범일동지점장 김진규 △부산서면지점장 정우삼 △금정이마트지점장 김정미 △연산동지점장 손성대 △무거동지점장 황긍석 △울산성남동지점장 김은진 △전하동지점장 김봉준 △해운대백병원지점장 문성욱 △울산SK지점장 김정일 △울산법원지점장 박임규 △다대포지점장 김정훈 △서부산유통단지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수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한희 △진영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철 △창원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제창길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승목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홍종열 △대구죽전역지점장 박영출 △대신동지점장 강대호 △대구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우경 △시지지점장 이정룡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창배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인선 △성서지점장 박태윤 △구미중앙지점장 김연규 △인동지점장 김용환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정창원 △포항지점장 최하영 △경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윤길주 △경주 금융센터장겸 RM 이성훈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창신 △포항남 금융센터장겸 RM 장세웅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희 △경북대학교지점장 김선곤 △동광주지점장 왕경숙 △남악지점장 김용범 △여수시청로지점장 유영헌 △광양 금융센터장겸 RM 구제석 △호성동지점장 김철곤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철민 △새만금 금융센터장겸 RM 하양수 △목포대학교지점장 김훈 △순천법원지점장 홍영민 △법동지점장 진재범 △천안불당 금융센터장겸 RM 이용훈 △천안법원지점장 황종근 △용암지점장 양정민 △청주지점장 성명숙 △가경동지점장 김재종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준건 △봉명동지점장 임정석 △증평지점 커뮤니티장 성재경 △음성 금융센터장겸 RM 하지현 △진천 금융센터장겸 RM 이일훈 △청주법원지점장 임창혁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현우 △강원도청지점장 하순호 △상지대학교지점장 김창범 △태백지점장 김재건 △신한PWM목동센터장 박선하 △신한PWM잠실센터장 양회선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김일래 △신한PWM인천센터장 윤미영 △신한PWM해운대센터장 이길환 △신한PWM대전센터장 정화삼 △대기업영업1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원석 △명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퇴계로출장소장 정형동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한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이성렬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SBJ은행 본점) 임진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홍천로지행장) 박형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장) 김양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장) 김국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김휘진 △칸치푸람지점장 김동수 △마닐라지점장 정용호 △양곤지점장 강형훈 ◇신규 임명<부서장>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이남수 △프로젝트금융2부장 배두환 △소비자보호기획실장 윤제성 △WM컨설팅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윤상규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남중 △기업금융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윤영 △대기업고객부 TMC Lab장(부서장대우) 유영하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재성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진우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정호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상중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원기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지철희 △글로벌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대성 △디지털사업본부 기업뱅킹팀장(부서장대우) 김현조 △빅데이터센터 개인 Lab장(부서장대우) 정문호 △디지털금융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세일 △신한문화실 팀장(부서장대우) 양민현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창현 △사회공헌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정희 △준법감시부 팀장(부서장대우) 서건식 △인사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문상원 △학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형범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박일규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규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태헌 △개포동역지점장 김영신 △논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손동호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진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명식 △법조타운지점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송석민 △퇴계원지점장 최은심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종빈 △만리동지점장 최진영 △세종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건웅 △용산구청지점장 한일광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동배 △시흥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하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홍진 △신도림동지점장 홍성화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은정 △북부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종국 △민락동지점장 황병윤 △동두천지점장 김지연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겸 RM 송재우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태한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승재 △삼성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용은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현진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상용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유경범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주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수 △수지성복지점장 이승철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성준 △가천대학교지점장 전종복 △여주지점장 최석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운기 △산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성대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겸 RM 나호진 △호계동지점장 황성구 △안양비산동지점장 한창용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준 △반월역지점장 나병철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영수 △시화MTV 금융센터장겸 RM 이상휘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고영찬 △시흥능곡지점장 최영택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준 △동탄솔빛나루지점장 김종갑 △오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상웅 △평택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동길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송영만 △부평중앙지점장 노동근 △가좌동지점장 오철 △석남동 금융센터장겸 RM 안준형 △인천서구청지점장 천춘봉 △남동구청지점장 김신덕 △미추홀구청지점장 김정태 △부평구청지점장 김진영 △인천중구청지점장 이태훈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종호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구성본 △김포고촌지점장 백상현 △정관 금융센터장겸 RM 조봉건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기록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남옥향 △약사동지점장 하일규 △부산역지점장 한복순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호 △녹산공단 금융센터장겸 RM 김대환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정준 △구포지점장 정윤만 △화명동지점장 정병인 △김해중앙지점장 이상무 △율하지점장 김성훈 △진해지점장 오세영 △거제지점장 이재열 △진주중앙지점장 신덕기 △황금네거리지점장 조영호 △칠곡지점장 이기안 △침산동지점장 김효상 △다사 금융센터장겸 RM 송종훈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애자 △대구국가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RM 양정일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태형 △대구법원지점장 정재형 △거창지점장 김창근 △나주빛가람지점장 유길상 △수완지점장 김세영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오대웅△목포지점장 김인용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재구 △여수지점장 신향진 △익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지형 △용전동지점장 김기준 △도안지점장 손기석 △천안중앙지점장 윤용민 △세종지점장 정경원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원전 △쌍용동지점장 김대원 △대산지점장 장인규 △홍성지점장 조용기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반성섭 △사천동지점장 박상용 △제천 금융센터장겸 RM 하완호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강철 △청주대학교지점장 임재왕 △후평동지점장 최영환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학철 △강릉경포지점장 이순기 △강원대학교지점장 이원구 △동해지점장 심동교 △삼척지점장 배동구 △속초지점장 최근영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동호 △신한PWM반포센터장 이부덕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장 오승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남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포서지행장) 박상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본점) 박종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정광준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베트남은행 쩐지흥지점장) 조문성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아메리카신한은행 본점) 정태성 △아메다바드지점장 이승국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박태종 ◇전보<부서장> △기관고객부장 강대오 △외환업무지원부장 김지온 △채널전략부장 손홍배 △퇴직연금사업부장 박의식 △디지털금융센터장 임수한 △고객상담센터장 윤보영 △기관영업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규현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홍석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황종오 △개인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홍우미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성학 △업무혁신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석주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영신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광해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현혜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최영일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권미경 △압구정역지점장 김영진 △도산대로지점장 박충호 △학동지점장 박찬석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태승 △선릉중앙지점장 손현덕 △테헤란로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차은경 △선릉 금융센터장겸 RM 정준영 △역삼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근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일동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선애 △대치동지점장 김만수 △도곡중앙지점장 정성훈 △청담역지점장 최문화 △군인공제회관지점장 김광수 △신사동지점장 김동균 △잠원동지점장 허만대 △반포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표명 △반포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한서 △반포터미널지점장 천승용 △남부터미널지점장 서병현 △서초동지점장 차기영 △강남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정기 △역삼동지점장 우동희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방동권 △양재동 기업금융2센터장겸 RM 정재현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고병욱 △방배동지점장 장봉균 △방배중앙지점장 윤금순 △사당남성지점장 조광영 △사당중앙지점장 이기복 △도곡남지점장 안말숙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RM 이광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이만영 △답십리지점장 박종득 △장안동지점장 민기식 △행당동지점 커뮤니티장 신은찬 △금호역지점장 김호섭 △뚝섬역지점장 이규근 △스타시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종수 △워커힐지점장 오강묵 △자양동지점장 윤대진 △중화역지점 커뮤니티장 김근수 △신내동지점장 김덕환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용 △도농지점장 국규환 △별내지점장 이도상 △호평지점장 임완수 △한양대학교지점장 전용섭 △동부이촌동지점장 박기찬 △용산지점 커뮤니티장 박석희 △용산 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영래 △아현동지점장 박종갑 △공덕 금융센터장겸 RM 최병찬 △경희궁지점장 서대원 △평창동지점장 이규상 △효자동지점장 박은영 △서교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용철 △남가좌동지점 커뮤니티장 김희승 △성산동지점장 박범준 △역촌동지점장 김진민 △상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성곤 △연신내지점 커뮤니티장 윤성일 △갈현동지점장 장필규 △홍제동지점장 김용희 △서대문역지점장 김동한 △신촌지점장 권준석 △서부법원지점장 정하영 △이화여자대학교지점장 허경희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변영한 △대림동지점장 오세문 △고척사거리지점장 오창수 △오류동지점장 김낙봉 △서울대입구역지점 커뮤니티장 오홍선 △관악지점장 이종오 △낙성대역지점장 김성종 △난곡지점장 김성렬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정원 △하안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익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RM 서수호 △철산동지점장 윤광용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마현철 △디지털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신후락 △구로동지점장 윤문식 △보라매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영재 △상도동지점장 신범정 △보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동준 △혜화로지점장 김준철 △장위동지점장 서정균 △미아동지점장 손용석 △방학동지점장 박동선 △수락산역지점장 이상준 △중계동지점장 서송수 △금오지점 커뮤니티장 유영주 △장암지점장 위계진 △의정부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이상순 △고읍지점장 안성호 △영업부 커뮤니티장 임경래 △종각역지점 커뮤니티장 배을용 △종로지점장겸 안국역지점장 전영철 △종로3가지점장 한승엽 △종로중앙 금융센터장겸 RM 서정운 △충무로역지점장 이선숙 △신당역지점장 육근록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구춘서 △서울광장지점장 양석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부기 △명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길군섭 △명동지점장 김보선 △소공중앙지점장겸 소공동출장소장 이준원 △삼성역지점 커뮤니티장 임명수 △잠실나루역지점장 박형진 △잠실롯데캐슬지점장 조희철 △송파지점장 박석규 △가락동지점장 박현식 △위례지점장 이숙희 △길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인승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RM 김동옥 △하남풍산지점 커뮤니티장 정용기 △굽은다리역지점장 나소영 △오금동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여의도중앙지점장 도건우 △당산중앙지점장 이동호 △신월동지점 커뮤니티장 구혜영 △가양역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우장산역지점장 안철규 △가양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유현석 △목동하이페리온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목동중앙 금융센터장겸 RM 김달수 △성남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오희 △모란역지점장 임용필 △야탑역지점장 조원도 △미금동지점장 김진웅 △수지신봉지점장 김준모 △죽전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정남 △죽전지점장 노용균 △수내역지점장 백남주 △경기광주 금융센터장겸 RM 김홍식 △안산스마트허브지점장 김학수 △월피동지점장 김형철 △군포지점장 김치홍 △시화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이상현 △고잔지점장 신용욱 △과천지점 커뮤니티장 박종팔 △인덕원지점장 김용학 △의왕지점장 박대원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안산법원지점장 한상훈 △수원역지점장 김두영 △매탄동지점장 방병성 △영통역 금융센터장겸 RM 박현진 △신갈지점장 김정수 △동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영호 △동탄청계지점장 신진명 △수원시청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훈 △수원중앙지점장 이춘만 △용인 금융센터장겸 RM 박영호 △부평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성재 △인천삼산동지점장 황진웅 △부천송내지점 커뮤니티장 유상우 △부천지점장 김운영 △부천역지점 커뮤니티장 김태흠 △범박동지점장 김영호 △산곡동지점장 구현자 △부천법원지점장 구승모 △주안남지점장 최인경 △인천주안 금융센터장겸 RM 김성욱 △송도국제도시지점장겸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임인섭 △남동공단 기업금융2센터 커뮤니티장 민병학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최완철 △남동공단지점장 이관희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문봉식 △인천논현역지점 커뮤니티장 김영춘 △연수동지점장겸 옥련동지점장 이수병 △연수구청지점장 조주환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근창 △운정지점장 홍영석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광재 △일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지율 △백마지점장 김찬호 △행신중앙지점장 황영진 △행신지점장 임성기 △김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용 △김포한강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국현 △강화지점장 장윤성 △해운대지점장 조현경 △개금동지점장 이재한 △장전동지점 커뮤니티장 윤시영 △동래지점장 이태석 △울산지점장 이기성 △온산 금융센터장겸 RM 최신철 △부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진승월 △자갈치역지점장 최철수 △신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동용식 △당리동지점장 전찬옥 △김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류행주 △창원중앙지점 커뮤니티장 김용현 △마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도현 △마산창동지점장 강현우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커뮤니티장 김규환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최원록 △성서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용호 △월성동지점 커뮤니티장 김청자 △월배 금융센터장겸 RM 이대희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승호 △광산 금융센터장겸 RM 박종효 △전주지점 커뮤니티장 서춘수 △전북 금융센터장겸 RM 김규영 △군산지점장 정성진 △광주법원지점장 유재형 △대전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운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송범섭 △서대전지점장 정동철 △대덕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천안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한승 △천안지점장 이창식 △세종조치원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송용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설동점 △대전법원지점장 문병갑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겸 북문로지점장 음상진 △분평동지점장 이기평 △청주터미널지점장 신동호 △충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의재 △원주중앙지점장 유희준 △사북지점장 홍수헌 △홍천지점장 홍도현 △강릉 금융센터장겸 RM 최수영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홍석영 △신한PWM서교센터장 박관일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장 정덕녕 △신한PWM스타센터장 윤성용 △신한PWM이촌동센터장 최호식 △신한PWM판교센터장 김원기 △신한PWM부산센터장 장재원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나승필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도병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고헌주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정찬헌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장연태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흥섭 △신한 인도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장경수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캄보디아은행 본점) 이태경 △홍콩지점장 염문철
2019.01.24 I 김정남 기자
'우리나이 47살' 이치로, 시애틀과 마이너계약...빅리그 살아남을까
  • '우리나이 47살' 이치로, 시애틀과 마이너계약...빅리그 살아남을까
  •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계약을 맺은 스즈키 이치로.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일본의 야구천재 스즈키 이치로(46)가 우리나이로 47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MLB닷컴은 24일(한국시간) 이치로가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연봉 75만 달러(약 8억5000만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이치로는 오는 3월 20일과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할 것이 확실시된다. 메이저리그 로스터는 25명이지만 해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경기는 체력적인 부담을 감안해 28명으로 3명 늘려준다. 문제는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이치로가 계속 로스터에 포함될 수 있느냐다. 시애틀은 이미 말렉스 스미스, 도밍고 산타나, 미치 해니거 등 젊고 유망한 외야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백업자원들도 풍부한 편이여서 이치로의 자리가 있을지는 불투명하다.이치로는 지난해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15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율 2할5리에 그쳤다. 시즌 개막 한 달여 만에 선수 계약을 마치고 구단 특별 자문역으로 변신했다. 하지만 특별 자문을 맡으면서도 연습을 계속 하면서 현역 연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다만 이치로가 일본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여전히 기량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시애틀 구단도 이치로의 이름값이나 여전히 남아있는 상품성 등을 무시할 수 없다.이치로는 일본 프로야구를 거쳐 200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무려 18년간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미국에서만 3089안타를 기록했다. 통산 타율은 무려 3할1푼1리나 된다. 일본프로야구 기록까지 포함하면 27년 동안 안타 4367개를 때렸다.이치로가 지금까지 남긴 업적 만으로도 이미 명예의 전당 헌액인 기정사실로 평가된다. 심지어 마리아노 리베라에 이어 만장일치 득표를 얻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9.01.24 I 이석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바이오 새싹 뭉개는 질병관리본부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바이오 새싹 뭉개는 질병관리본부-물고 헐뜯을 거리만 찾나…툭하면 일손 놓는 ‘좀비 국회’-“프로야근러, 그만두렵니다” 사표 쓰는 2030-증시 활성화 위해…6兆 증권거래세 없앤다-[사설]한·미 방위비 협상, 갈등 확대는 곤란하다-잇단 가계부채 경고, 뒷짐지고 있을 텐가△줌인&-자유무역 수호의 장…트럼프 자국우선주의에 가치 퇴색-지난해 육아휴직자 5명 중 1명은 아빠△갈등 해결 매뉴얼 없는 국회-의혹 현안마다 ‘특검·국정조사’ 타령…민생은 안중에도 없나-與, 속시원한 해명 없이 뭉개기만… 사태 더 키워-“與, 국정조사 수용하고…野 특검 요구는 檢 조사 뒤에 해야”△바이오 새싹 뭉개는 ‘정부 입찰’-질본·병무청, 외국산 유리한 ‘입찰 기준’ 고집…바이오벤처 ‘화병’ 불러-文 약속 ‘체외진단기기 규제 완화법’…국회서 표류-국산도 있는데…北 지원 독감치료제, 외국산만 보내는 정부△경기부양 팔 걷어붙인 정부-“필요성 입증 못한 규제 철폐”…국회·지자체와 소통해야 개혁 성공 가능-놀고 있는 나라 땅 11곳 주택·창업공간으로 조성-산업·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에 3년간 15조원 지원△퇴사가 희망이라니-부장 안마하려고 입사했나…자괴감에 사표 던져-“기업구성원 인권 인식 개선하고…신고 쉽게 감독 강화해야”-“겉보기 좋은 직장만 따지고, 헝그리 정신 없어”△정치-日, 또 위협비행¨정경두 “정치적 의도 있는 것 아니겠나” 작심발언-美 “방위비 1년마다 계약” 소모적 협상 반복 우려돼-손혜원 “유물·박물관 국가 기부할 것…왜 이해충돌이냐”-한국당 전당대회 장외전쟁…후보들 전략은△경제-덜 자란 총알오징어뿐…큰놈은 여전히 안 잡혀-文대통령 “공공기관 불공정관행 철저히 감독해야”-‘고용보험 사각지대’ 저소득층 실직자에 현금지원 추진△금융-‘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금감원 ‘고립무원’-네이버 빠진 ‘제3 인터넷은행’ 흥행 부진-가계대출 억제 영향…올들어 은행채 발행 확 줄었다△산업&기업-“생존 위해선 기존 틀도 파괴”…辛 화두 ‘대상무형’-구자균 회장 “새 길 만드는 ‘경로개척자’ 돼 달라”-제주항공 국제선 여객 지방 출발 20% 돌파△산업-‘손짓으로 화면 작동’…LG 스마트폰 ‘적자 탈출’ 이끌까-삼성D ‘노트북용 초고해상도 OLED’ 세계 첫 개발-LCC 기내서도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 쇼핑도 즐기세요△소비자생활-군살 빼기 끝낸 대형마트 ‘스마트 점포’ 덩치 키운다-누가 ‘아재’ 같다고 했어?…코듀로이 화려한 부활-높은 인건비·재료값에…‘2000원 김밥’ 찾기도 힘드네△중소기업·바이오-더마 화장품 ‘닥터지’ 1년 만에 3.5배 쑥…유통 일원화의 힘-한미약품, 릴리와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 계약 해지-소상공인 96.8% “주휴수당 지급 부담스러워”△식품박물관⑭서울우유 ‘치즈’-1등 우유가 만드니…44년간 ‘치~즈’이색 치즈의 무한변신△증권&마켓-“애들아 믿는다”…신인 아이돌 ‘승부수’ 던진 엔터 빅3-e현장 속으로 반도체 소재·부품 만드는 ‘하나머티리얼즈’△증권-국민연금 수탁자委 ‘한진그룹 주주권 행사 반대’ 다수-군인공제회, 주식 위탁운용사 5곳 새로 선정-“유리천장 깨면 기업 경영성과 더 높아진다”-최저임금 인상에…법원가는 ‘셰프의 국수전’ 바인에프씨△문화-차이와 차별은 다르다…‘혐오의 시작’을 파헤치다-세계 20개 도시 돌며 관객과 소통…K팝 새 역사 쓰다△스포츠-프로야구 FA 시장에도 ‘고용 한파’-연장 혙투 벤투호 ‘체력관리 경보’-박세리 “도쿄올림픽 금·은·동 휩쓸겠다‘-’양키스 수호신‘ 리베라…사상 첫 만장일치로 명예의 전당△피플-’한국판 슈바이처‘ 고 장기려 원장, 과학기술유공자 됐다-현대차 정몽구 재단,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 앞장-’대학생들 지식향연의 장‘…김나영씨 기재부 장관상 수상-이랜드 ”에너지빈곤층에 연탄 10만장 배달해요“△오피니언-[김지현의 IT 세상 읽기]CES 2019…자동차·TV, 껍데기는 가라-[생생확대경]’극한직업‘ 靑 일자리수석△부동산-”생활유산 보존“vs”비 새서 장사 못해“…세운지구 철거중단 갈등 깊어져-’분양 불패‘ 춘천, 올해도 흥행 잇나-지난해 매매값 전국 1위는 ’개포주공 1단지‘△사회-미세먼지 저감정책 ’낙제점‘ 받은 환경부…中과 협상도 쉽지 않네-몸짱 헬스 선수 90%는 약물복용자-”연탄값 올라 시커멓게 탄 가슴“…달동네 노인들, 가격 동결 호소-’서지현 검사 인사불이익‘ 안태근 징역 2년-정규직 시험문제 유출…국립암센터의 민낯
2019.01.23 I 이연호 기자
선미, 첫 월드 투어 서울 콘서트 '5초 매진 기록'
  • 선미, 첫 월드 투어 서울 콘서트 '5초 매진 기록'
  • 선미 첫 월드투어 개최.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선미의 월드 투어 ‘워닝(WARNING)’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오픈 직후 5초 만에 매진됐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2일 티켓이 오픈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23일 전했다. 선미는 오는 2월 2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선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 투어로, 개최 소식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월드 투어의 첫 번째 도시인 서울 콘서트를 앞둔 선미는 “첫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됐다. 또한, 2차로 공개될 투어 일정에는 유럽 등의 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선미는 오는 2월 24일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01.23 I 정시내 기자
"도쿄 올림픽 전관왕 욕심나"…박세리 감독, 2020 도쿄 플랜 가동(종합)
  • "도쿄 올림픽 전관왕 욕심나"…박세리 감독, 2020 도쿄 플랜 가동(종합)
  • 2020 도쿄 올림픽 감독으로 재선임 된 박세리. (사진=임정우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금·은·동 모두 욕심 나…선수들과 힘 합쳐 금메달 영광 재현하겠다.”박세리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여자 골프대표팀을 이끈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골프협회 정기총회에서 “박세리를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박세리는 2016 리우 올림픽에 이어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여자 골프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박세리는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박인비와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고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대한골프협회는 박세리가 지난 올림픽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는데 공헌했다는 것을 인정해 선수 강화 위원회를 박세리를 감독으로 재추대했고 이사회에서 이를 승인했다. 대한골프협회 한 관계자는 “박세리 감독은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라고 생각해 감독으로 재선임했다”고 말했다.박세리 감독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만 메이저 5승을 포함해 통산 25승을 거둔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였다. 특히 1998년에는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시절 국민에게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도 골프계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 박세리의 존재감은 빛났다. 박세리는 ‘세리 키즈’라고 불리는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며 LPGA 투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세리는 2016년에 이어 2020년에도 다시 한 번 올림픽 여자 대표팀 감독 역할을 맡아 후배들과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세리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대표팀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부담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이 기대하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는 여자 골프대표팀 감독으로 재선임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2020 도쿄 올림픽 전략 구상에 들어갔다. 박 감독은 “올림픽이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사전 답사를 여러 차례 다니면 필승 전략을 세울 생각이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세리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 전관왕에 대한 욕심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박 감독은 “한국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금·은·동 모두 욕심난다”며 “아직 어떤 선수가 출전할지 모르겠지만 리우 올림픽보다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절대 부상을 당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며 “나도 선수 생활을 오래 한 만큼 1년 내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는 올림픽인 만큼 스스로 잘 준비해야 한다. 올림픽까지 남은 1년 6개월 동안 철저히 준비해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1.23 I 임정우 기자
성윤모 장관 “도심에 수소충전소 설치 추진할 것”
  • 성윤모 장관 “도심에 수소충전소 설치 추진할 것”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CEO 간담회’에서 제조업 혁신을 위한 정부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공회의소)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도심에 수소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성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파리 에펠탑, 도쿄타운 밑에도 수소충전소가 있다”며 “안전관련 내용을 철두철미하게 지킨다면 대한민국 수도에도 수소충전소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성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다른 가치를 수용해가면서 새로운 산업 및 서비스가 내수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그는 “지금처럼 국제 통상환경이 불확실했던 적이 없다”며 “국내의 어려움과 중국의 부상 등 대외적 요인,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등 산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한국 경제의 발전이 대외적인 여건에 기댔던 측면이 크다면서 앞으로 양적 발전보다 질적 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성 장관은 “미국, 일본, 중국이 순차적으로 세계경제발전을 이끌면서 우리도 그것에 기반해 성장했다”며 “지난해 국민소득 3만달러, 수출 6000억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어떤 내용으로 6000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할 것이냐를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그는 정부지원 연구개발(R&D) 과제 기간도 변화를 주겠다고 전했다.성 장관은 “중견·중소기업의 성장이 경제발전의 핵심”이라며 “정부지원 연구개발 과제를 기존의 1~3년 단기에서 앞으로 중장기과제 중심으로 변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이종태 퍼시스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김기태 GS칼텍스 사장, 이우현 OCI 사장 등 기업인 300여명 등이 참석했다.
2019.01.23 I 박철근 기자
하나머티리얼즈 “생산능력 2배 `쑥`…SiC 매출도 기대”
  • [e현장 속으로]하나머티리얼즈 “생산능력 2배 `쑥`…SiC 매출도 기대”
  • 하나머티리얼즈가 지난 22일 준공식을 개최한 충남 아산 공장 전경.(사진=하나머티리얼즈 제공)[천안·아산=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아산 공장 준공으로 실리콘 제품 생산능력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올 하반기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품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166090) 대표는 지난 22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본사에서 “반도체 공정의 미세화로 회사의 제품과 같은 소모품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꾸준한 공장 증설을 통해 외형 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지난 2007년 설립된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실리콘과 SiC 소재의 일렉트로드·링,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를 제조하고 있다. 2011년 일렉트로드와 링을 만드는 소재인 단결정 실리콘 잉곳의 최대 구경인 520㎜ 제품 양산에 성공하면서 소재에서 부품으로 이어지는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잉곳 제품 양산 이후 일본 장비업체인 도쿄일렉트론(TEL)이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지분을 투자해 2대 주주에 올라있다. TEL은 최근 4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13.9%로 확대했다. 회사는 TEL 이외에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램리서치·세메스 등 글로벌 장비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7.8% 급증한 1029억원, 영업이익은 112% 늘어난 23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9억원, 346억원으로 집계됐다.하나머티리얼즈는 지난 2017년 천안에 위치한 백석공장에 2공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백석2공장 내 대구경 실리콘 잉곳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도입했고, 지난달부터 양산에 본격 착수했다. 잉곳 신규 생산라인은 공장 2~3층을 합한 18m 높이의 공간에 현재 6대의 생산설비가 설치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범가동 중인 1대를 포함해 4대의 설비가 현재 돌아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4대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며 “2공장 내 다른 공간에도 잉곳 생산설비를 더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실리콘 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SiC 부품 생산을 위해 총 650억원을 들여 아산 공장을 건립했다. 아산 공장은 부지 4만9600㎡에 연면적 3만4165㎡로, 축구장 크기의 5배에 달하는 규모다. 아산 공장은 제조동, SiC동, 유틸리티동 3개 동으로 구성됐다. 제조동에는 천안 동면사업장에 있던 잉곳 슬라이싱 설비를 오는 3월까지 이전할 계획이며, 실리콘 및 SiC 가공 및 클린룸도 위치해 있다. 제조동에는 아직 몇 개의 설비만 갖추고 있지만, 단계적으로 채워나갈 계획이다. 오 대표는 “올해 말까지 제조동 공간의 절반에 해당하는 설비를 들여오고, 내년에는 설비를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iC동에는 CVD SiC사업 본격화를 위한 전용 생산라인 확보했다. 오 대표는 “SiC 제품은 현재 고객사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아산 공장에서 본격 양산될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일관생산체제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동종업계에 비해 현재 영업이익률이 5~10%포인트 높은데, 고수익의 SiC 제품 매출 비중이 늘어날수록 영업이익률도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토시키 카와이 TEL 사장은 축사를 통해 “SiC 제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나머티리얼즈와의 거래금액은 지난해 13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가 지난 22일 충남 천안 본사에서 회사의 제품과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하나머티리얼즈 제공)
2019.01.23 I 이후섭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