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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카메라 들고 필리핀 보홀-세부 체험
-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소니코리아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필리핀 관광청, 필리핀항공,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아모리따 리조트와 함께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원정대는 새로 취항하는 필리핀항공의 인천-보홀 노선을 통해 현지로 이동, 4박5일간 소니의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5100과 a6000, 액션캠 FDR-X3000과 함께 현지 유명 리조트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아모리따 리조트 서비스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보홀과 세부의 주요 섬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도 이어갈 계획이다.모집 인원은 총 8명이며, 개인 블로그 및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2인 1팀(남남, 여여, 남녀 무관)으로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다음달 13일에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소니 a5100과 a6000 등 체험 제품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 제품 구매 시 할인해준다. 영상 콘테스트 평가 결과에 따라 필리핀 왕복항공권과 제이파크 아일랜드 스위트룸 숙박권 등도 증정한다.필리핀 현지에서 인물 사진 촬영 전문 이명호 작가와 함께 촬영 팁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리뷰할 수 있는 특별 강좌도 마련했다.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보홀&세부 여행 출사 원정대를 통해 소니의 스테디셀러 APS-C 타입미러리스 카메라인 a5100과 a6000, 액션캠 FDR-X3000을 필리핀 보홀과 세부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부 알프하임 풀빌라 리조트, `해양스포츠 할인 이벤트` 실시
- (사진=세부 알프하임 풀빌라 리조트)[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필리핀 세부 소재 알프하임 풀빌라 리조트 앤 스파(CEO 김영탁)는 오픈 10주년 및 객실 확대를 위한 신축 계획에 앞서 ‘해양스포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리조트 오픈 10주년 동안 변함없는 고객의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리조트 부근에 위치한 만타 해양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해 헬멧 다이빙, 아일랜드 호핑,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이벤트다.이에 숙박 예약 고객은 해양스포츠는 물론 경비행기 및 보홀 투어 등 각종 액티비티는 물론 마사지, 어메이징쇼(게이쇼) 등 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11km 지점에 위치한 알프하임 리조트는 ‘숲속의 요정마을’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완벽한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총 12개의 객실 모두가 오션뷰로 구성된 것은 물론, 2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크기의 욕조 및 프라이빗 풀(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어 허니문 여행 및 커플 여행 숙소로 인기가 좋다는 설명이다.전 객실은 더블베드로 구성됐으며, 무료 인터넷 서비스와 케이블 TV 시청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어메니티는 물론, 객실 내 개별 금고가 마련돼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아울러 일반적으로 새벽 도착 및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의 스케줄에 맞춰 자유여행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객실 이용 시 조식이 포함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김영탁 대표는 “필리핀 일부 지역의 계엄령 등 각종 이슈로 침체된 세부 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세부 막탄섬은 수년 째 가족 휴양지 및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세부 알프하임 풀빌라 리조트)
- [여름휴가백서]①여행사·온라인몰·TV홈쇼핑 ‘어디가 쌀까?’
-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해외여행이 일반화 되면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과거에는 신문광고, 여행사 대리점을 통한 오프라인 예약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TV홈쇼핑에 오픈마켓 등 온라인까지 판매 채널이 부쩍 늘었다. 패키지 상품에 개별자유여행까지 여행의 유형, 상품의 형태도 다양해져 소비자 입장에선 좋은 상품을 비교해 가며 고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똑같은 상품을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팔기도 한다. 전문여행사·온라인몰·TV홈쇼핑 여행상품은 무엇이 다를까. 태국 끄라비 포다섬.(사진=하나투어)◇“여행박람회 놓쳤다면 보홀·끄라비·베니스 주목”가장 고전적인 여행 방법은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다. 여행사가 정해준 코스대로, 여러 사람이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낯선 타국에서의 언어나 문화의 장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문가가 검증된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안내하기 때문에 제한된 휴가기간 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동안 패키지여행은 여행의 질이 낮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하며 인기가 주춤했지만 최근 세미 패키지·소그룹·테마·맞춤형 여행 등 형태가 세분화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패키지상품을 구매할 때 자신에게 맞는 여행지와 상품인가를 가장 먼저 고려하라고 조언한다. 남에게 좋은 여행이 자신에겐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를, 누구와,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구성원이 어떤 여행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등에 따라 여행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주도적인 의사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는 성수기를 한두 달 앞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 사이다. 이때 여행업계의 연중 최대 행사인 여행박람회를 비롯해 여행사마다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치는데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가격은 내려가고, 혜택은 늘어난다. 여행사별 해당 시즌 주력 상품을 공략하는 것도 가성비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다. 대표적인 것이 여행사 몇 곳이 연합해 마련하는 전세기 상품이다. 이를 이용하면 기존과 다른 일정이 추가되는 등 혜택이 늘고, 항공편도 비즈니스 석으로 저렴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번 여름 시즌 여행사가 마련한 전세기 지역으로는 보홀, 끄라비, 베니스 등이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동반 아동 반값’ 등의 할인 혜택을 누려보는 것도 경비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2017년 가족여행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지역은 일본, 베트남, 태국 순이었다. 이 지역에 그만큼 가족여행객을 위한 상품과 일정, 혜택이 많다는 뜻이다. 조일상 하나투어 홍보팀장은 “패키지여행은 개별자유여행 상품과 달리 예약시점에 따른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편”이라며 “단, 성수기에 임박해선 예약 가능한 좌석이 없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자유여행객은 온라인몰, 패키지여행객은 TV홈쇼핑의 잔여 물량을 살펴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일 수 있다”고 말했다.▶하나투어 조 팀장의 올여름 휴가계획“이달 말 베트남 다낭으로 떠납니다. 고급 리조트가 즐비한 해변, 식당과 상점들, 대리석이 생산되는 마블마운틴과 대성당까지. 휴양과 관광이 모두 가능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다낭 인근의 역사유적도시인 후에, 호이안 관광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호이안은 베트남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시가지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두 돌을 앞둔 어린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상품의 내용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하나투어에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맘(mom) 편한 여행’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엑스트라 베드, 야식 제공은 물론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등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필리핀관광청,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 개최
-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 개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필리핀관광청이 17일과 19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필리핀관광청은 17일과 19일 양일간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에서 ‘2015 필리핀 세일즈 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필리핀 정부와 각 지역 사절단,여행업계 대표 등 국내외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또 필리핀 현지 항공사, 호텔, 리조트 매니저로 구성한 총 42개 업체의 셀러들이 참가, 필리핀 관광상품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보홀, 팔라완, 레가스피, 총 6개 지역의 업체들이 참여해 신설된 호텔, 새로운 관광지, 액티비티 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필리핀 현지 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마련해 새로운 필리핀 관광 상품을 찾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도 ‘2016 필리핀 방문의 해’ 캠페인 런칭 행사를 통해 필리핀관광청의 내년도 관광 홍보 계획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며 이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마리콘 바스코-에브론 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필리핀의 관광 매력을 알리고자 한국의 여행 업계 관계자들과 필리핀 현지 업체들이 함께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2016 필리핀 방문의 해에는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필리핀의 매력을 알려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파리테러] 여행업계 "파리여행 취소자 속출…장기화 우려"☞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KRT여행사, 베트남 다낭 풀빌라 여행상품 선보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차기 회장 3명으로 압축☞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와 강원 관광활성화 MOU
- 필리핀 중부 이남지역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제22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필리핀 북부 루손지역으로 이동함에 따라 9일부터 필리핀 일부 지역에 내려진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된 중부 비사야스 이남지역에는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 주요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다만, 필리핀 일부 지역에는 여전히 남색경보(여행유의), 황색경보(여행자제), 적색경보(철수권고)가 발령돼 있다. 자료: 외교부지역별로 보면 태풍 이동 방향에 있는 루손 지역에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민다나오섬(다바오, 카가얀데오로시 제외),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군도,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에는 적색경보가 내려져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향후 필리핀을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또는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지속적으로 신변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지 기상 당국은 태풍 하구핏이 오는 11일에야 필리핀 권역을 완전히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 필리핀관광청 세일즈미션...44개 업체 300여명 참가해
- 필리핀관광청은 4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14 필리핀관광청 세일즈미션’을 성료했다. 이날 저녁에 진행된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론칭 행사에서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필리핀관광청은 지난 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4 필리핀관광청 세일즈미션’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세일즈미션은 필리핀 현지 호텔, 리조트, 항공사 등 44개 업체와 여행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에선 필리핀 현지 업체들과의 1대1 기업간 거래(B2B)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마닐라, 세부, 보홀, 보라카이 등 국내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들과 다바오, 일로코스, 팔라완 등 새로운 여행지들에 대한 호텔 및 리조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년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호텔들과 필리핀 대표 항공사들은 국내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 맞춤형 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모객 활동에 나섰다. 이어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필리핀 방문의 해’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라울 헤르난데즈 주한 필리핀 대사는 “필리핀의 1위 관광 고객은 여전히 한국 여행객들”이라며 “필리핀을 방문하는 총 국내 여행객 수로 봤을 때 한국 전체 인구의 무려 8%에 달한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나머지 92%가 필리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필리핀 현지 및 국내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필리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내년 ‘필리핀 방문의 해’ 마케팅 전략을 발표 하면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공격적으로 홍보해왔던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슬로건을 한층 발전시켜 2015년에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다바오, 팔라완, 일로코스 등 새로운 여행지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SNS, 온라인 프로모션, 소비자 행사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발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관광청]필리핀관광청, 4일 관광 설명회 개최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필리핀관광청은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필리핀 관광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관광청은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디바오의 매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기존 인기 여행지인 마닐라, 팔라완, 세부, 보홀 등 유명 여행지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소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신중묵 코트파 회장을 비롯해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여행산업협회 대표 등 국내 및 필리핀 관광 관련 주요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다바오 펄팜 비치 리조트를 비롯한 14개 업체와 필리핀 항공사를 포함한 4개 항공사, 다바오 지역 관광청 인사 등이, 국내에서는 117개 여행사가 참석한다.먼저, 설명회는 13시30분 다바오 사진전으로 시작해 필리핀 현지업체 담당자와의1:1 비즈니스 상담시간이 마련돼 새로운 필리핀 관광 상품을 찾는 국내 업체 관계자들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필리핀 현지 리조트와 호텔 18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필리핀 여행 상품과 함께 최신 여행 트렌드와 향후 리조트와 항공 신축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필리핀의 유명 전통 공연단인 깔루몬 앙상블 공연단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콘 바스코-에브론 한국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는 다바오의 새로운 매력을 한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편안한 필리핀 관광상품을 국내 업체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관광청]뉴칼레도니아관광청, 재즈가수 나윤선 공연 개최☞ [관광청]필리핀관관청, 연예인 사진동호회 후원☞ 코레일·스위스관광청, 양국 기차역 간 첫 자매결연☞ [관광청]'소셜 스타 어워즈' 싱가포르에서 열려☞ [관광청]독일관광청 여행박람회,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관광청]세이셜관광청, 국내관련업계와 다자간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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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 [이데일리 편집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와 세부에서 늦은 여름휴가를 즐겨보자. 이미 최고의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세부는 아름다운 해변과 맑고 투명한 바다, 해양스포츠나 어메이징 쇼, 호핑투어 등을 통해 휴식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편안한 휴식과 즐길 거리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곳. 특히, 환상적인 자연경관이 만들어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연인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야자수 그늘 아래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이 조금 지루해졌다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적지들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 오랜 시간 미국과 스페인의 식민지로 압박을 받아왔던 필리핀 주민들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유적지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야경은 세부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 보라카이 해변, 보라카이 모래성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배경이 되며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보라카이는 새하얀 산호 해변과 푸른 바다, 야자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천상의 섬으로 손꼽힌다. 세계 3대 비치로 손꼽히는 보라카이의 모래사장은 잔잔한 산호 알갱이로 만들어져 마치 비단 위를 걷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가 보이는 야자수 그늘에 누워 휴식을 취해도 좋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는 것도 좋겠다. 내일여행이 준비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필리핀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증길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필리핀 항공을 이용하면 보라카이, 세부, 보홀 무료 왕복 픽업 서비스는 물론, 보라카이 2박 숙박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항공을 이용하는 마닐라 금까기 예약자는 `The Spa` 바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세부 프리미엄 서비스 예약자에 한해서는 프리미엄 서비스 요금 20%를 지원해 준다. 여기에 필리핀 상세 지도와 관광 가이드북, 호텔 길라잡이, 면세점 할인쿠폰까지 아낌없이 제공한다. 상품가 47만 2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필리핀 금까기 이벤트는 내일여행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6262-5004.▶ 관련기사 ◀☞이번 주말! 지하철 타고 떠나볼까?☞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2010 춘천 닭갈비·막국수 축제`☞이민호와 함께하는 바나나 기차여행 `와인인삼트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