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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2월 19일 양평 랜드마크 '양평역 한라비발디' 본격 분양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한라(옛, 한라건설)는 2월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양평의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양평역 한라비발디’ 지하2층 ~지상 20층 16개동 1602세대에 대한 분양에 본격 나선다.양평역 한라비발디 투시도 (사진=한라(옛 한라건설) 제공)3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1단지, 12일 2단지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다.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산24-41 일원에 들어서는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단지 750세대, 2단지 852세대 총 1602세대의 양평 최대규모 아파트로 전세대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조망 효과가 뛰어나다. 다양한 테마공원 설계도 돋보인다.전용 면적별 세대 수는 1,2단지 포함 ▲ 59㎡A , 16세대 ▲ 59㎡B, 230세대 ▲ 74㎡, 302 세대 ▲84㎡A, 570세대 ▲84㎡B, 308세대 ▲ 98㎡, 76 세대 등 총 1602세대다. 양평은 정부가 지난 해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제외된 지역이라 인근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까지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양평역 한라비발디’는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KTX 및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KTX로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인근 국도를 통해 전국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또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27㎞)가 확정될 경우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국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양평군립도서관, 양평읍사무소, 양평군청도 인접해 있으며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 시설이 모두 1.5Km 이내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또한 단지 인근에 남한강과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양평교를 건너면 억새림과 양평나루께 축제공원, 교평지구공원 등 수변공원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단지 인근에서 양평중과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양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양평군은 그동안 대입 농어촌 특례 입학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서울 수도권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단지 주변 풍부한 녹지뿐 아니라 단지 내 다양한 친환경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가능한 ‘1,000㎡ 천연 잔디광장’(비발디 프라자)이 조성되며, 주민 건강을 위한 ‘100m 트랙’과 삼림욕을 위한 1,000㎡규모에 전나무를 식재한 ‘숨쉬는 숲’도 조성된다. 모든 놀이터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양평역 한라비발디’에는 특화 교육아이템들이 적용된다. 작은도서관에는 독서라운지, 1:1&그룹 스터디룸, 개별독서실이 들어선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 길을 책임지는 안전공간인 스쿨스테이션도 설치된다. 단지 내 ‘숲속 도서관’과 취미원예 및 작물재배 등을 통해 주민간의 소통공간을 만들고 어린이 교육을 위한 텃밭인 ‘비타가든’도 조성된다. 내부 유니트는 전·후면 확장으로 실거주 면적을 확대했다. 광폭설계 적용으로 안방과 주방을 쾌적하게 꾸몄고 동선을 고려한 수납공간 배치로 효율적인 주방환경을 제공한다. 101동, 201동에는 최상층인 20층에 남한강 조망이 가능한 전망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에너지 소비효울 1등급 친환경 보일러, 각 방 온도조절기,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을 적용해 세대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리모콘 하나로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위치 인식, 공동현관 개폐 등이 가능한 One Pass 시스템도 적용한다. 실내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조절할 수 있는 청정환기 시스템은 옵션으로 진행한다. 양평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비교적 청약 조건이 자유롭다.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거주의무기간도 없고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자격도 청약총장 기입 후 1년이면 세대주나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지난 해 양평지역에서는 4개 단지 총 1천846세대가 분양했는데 미분양이 제로다. 이는 양평이 비규제지역으로 공급 물량의 희소성, 매매가 및 전세가 동반 상승, 분양권 프리미엄, 각종 교통인프라 개발 호재 등으로 당분간 분양시장은 활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한라 분양관계자는 “수도권 신흥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양평은 KTX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고 기타 교통호재들로 인해 서울 송파, 강동, 강북 지역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의 이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서울 및 수도권 청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한강로 155 미사강변 SK V1센터 3동 141호에 현재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3년 9월 말 예정이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103번지에 2월 19일 오픈이다.
- 행정·법조타운 들어서는 지금지구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경기도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가 지역 내 다수의 공공기관 조성으로 수도권 동북부 비즈니스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석경투시도)현재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는 행정·법조타운이 한창 조성 중에 있다. 남양주시청 제2청사를 비롯해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이미 조성돼 있으며, 이외에도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과 같은 추가적인 시설의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처럼 지역 내 시·도청을 비롯해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기관이 들어서면 해당 기관 종사자는 물론 관계자들과 유관 기업들까지 기관을 중심으로 둥지를 틀기 때문에 인근 지역 가치가 덩달아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교통, 문화, 편의시설 확충도 잇따라 종사자들의 업무 편의성도 향상된다.대표적인 곳이 서울 문정동 법조타운이다. 개발 전만 하더라도 허허벌판이었던 곳이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구치소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면서 법조타운으로 탈바꿈했고, 이에 맞춰 인근에 업무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이 자리잡으면서 그야말로 상전벽해를 이뤘다.이러한 탓에 일대에 들어서는 부동산도 가치가 상승 중이다.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문정동 법조타운 인근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23㎡의 현재 평균 시세는 2021년 2월 기준 2억1000만원으로, 2년 전(2017년 11월) 1억9500만원 보다 1000만원 이상 올랐다.지식산업센터도 마찬가지로 분양에 흥행했다. 문정지구에 공급된 ‘문정역 테라타워’는 분양 당시 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유관기업의 임대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데다, 교통여건 개선이 더해지면서 분양에 불을 지핀 것으로 분석된다.업계 관계자는 “시청, 법원 등의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o법조타운은 일대 시세 상승 주도는 물론 인프라 확충도 유발시키는 효과를 가져 부동산에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항상 눈 여겨 보고 있는 곳”이라며 “최근에는 오피스텔이 부동산 규제 적용을 받게 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에는 규제 영향이 덜하고 대출도 용이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받는 추세”라고 전했다.이에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가장 눈길을 끄는 사업지는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다. 지금지구 행정o법조타운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는 데다, 지식산업센터의 필수인 교통 여건도 잘 갖춰서다.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245(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2블록)에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64,948㎡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665실과 상업시설 73실로 구성된다.사업지는 행정·법조타운과 1.4km 거리로 도보로 20분, 자동차로 5분이면 도달 가능해 이들 기관과 관련된 기업체들의 임대수요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현재 추가적인 행정o법조기관이 들어서고 있는 만큼 수요가 더욱 풍부해져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수석IC를 통해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서울 잠실까지 15분 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가 인접해 수도권 주요 도시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더불어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통해 왕숙2지구에 들어서는 9호선 연장 신설역을 이용 가능하며,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수석대교(가칭)도 가까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인근 GTX-B노선을 비롯해 8호선 연장선, 4호선 연장선 등이 추진 중이어서 광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상품성 높은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입면은 아치형을 이용해 상징적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예정이며, 다산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특장점을 녹인 게이트 디자인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지에 맞닿은 남측 공원과 건물이 입체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계단형 그린테라스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재미와 휴식이 공존하는 스트리트 가든과 선큰정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투자 장벽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 총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원지원자금 등 정부지원 정책자금 활용도 가능하다. 대출과 정부지원 정책자금 등을 이용하면 실투자금액이 다른 부동산보다 낮아 비교적 소액의 초기 자금으로도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었다.한편 다산 한강 프리미어 갤러리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27번길 6-18(구리 돌다리사거리 구리역공원 앞)에 위치해 있다.
-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이어가나…분양 단지 어디?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비규제 지역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출규제와 전매 제한 등이 느슨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047040)은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1차의 후속 분양단지로 지상 최고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80가구 규모다. 단지는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인근 김해대학역,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등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진행중인 안동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포스코건설은 3월 아산 배방읍 일대에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분양한다. 천안·아산지역에 7년 만에 나오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지상 최고 28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와 맞닿은 탕정지구 생활권에 속해, 탕정지구의 주거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또 DL이앤씨(375500)(옛 대림산업, DL E&C)는 오는 26일, 비규제지역인 경남 거제 고현항 지구단위계획구역 L2블록에서 빅아일랜드의 두 번째 분양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공급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34층 8개동, 전용면적 84~99㎡, 111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 경기 광주 신규 분양 ‘더샵 오포센트리체’, 19일 1순위 청약 진행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지난해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 대책에도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7.57% 상승하며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값은 1년 새 9.08% 급등하며 전국 상승률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전세 가격도 전년과 비교해 7.32% 상승하며 9년 만에 최대로 뛰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상황이 이렇다 보니 신규분양시장에 수요자들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전국 아파트의 청약 평균 경쟁률은 27대 1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38대 1, 서울은 무려 77대 1을 기록하는 등 재작년과 비교하면 2~3배가량 높아졌다. 서울 내 신규분양 청약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서울을 피해 수도권에서도 입지가 좋고 인프라가 탄탄한 곳에서 분양되는 신규분양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포스코건설이 수도권에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하는 경기도 광주 고산1지구에 공급하는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단지는 경기 광주 오포 고산1지구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7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위치한 고산1지구는 판교와 분당에 인접해 있어 율동공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분당과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산지구는 인근 태전지구와 합쳐 약 1만3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미니신도시를 형성하고 있어 광주시 내에서도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이 2022년 개통되면 오포IC를 통해 서울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까지 10분대(3 정거장), 강남역까지 30분대(7 정거장) 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고산지구 내 공공도서관이 계획돼 있어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더샵필드를 비롯해 단지 인근으로 문형산, 경안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광주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4레인+유아풀)를 선보이며, 실내 체육관,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탁구장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펫가든, 남녀독서실, 작은도서관, 키즈룸, 음악연습실, 코인세탁실, 멀티룸 등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나 육아, 학습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오는 22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되며, 3월2일 당첨자 발표가 이어진다. 계약 일정은 3월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 대림건설 ‘루시아 도산 208’ 3월 분양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강남 도산대로 한복판에 고소득 수요층을 겨냥한 맞춤형 주거상품이 공급된다.대림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루시아 도산 208’을 3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43㎡ 55가구 ·오피스텔 전용 52~60㎡ 3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루시아 도산 208’ 은 도산대로변의 인지도 높은 을지병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도산대로는 주거·상업·업무의 기능이 복합돼 있는 전통 부촌이자, 강남 주요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로 평가된다. 고급주택이 밀집해 있고, 상권 발달에 따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업무밀집지역이 조성돼 있는 등, 고소득 수요층 사이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강남 최대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신사동 가로수길·청담동 명품거리 등도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갤러리아 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강남 중심상업지구와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도산공원·학동공원·잠원 한강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추가 교통망 확충사업도 예정돼 있다. 강남구 신사역 3호선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이 오는 2022년 착공, 2027년 개통된다. 개통 완료 시, 을지병원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초역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울러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사업인 강남-신사역 구간이 오는 2022년 1월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강남 부동산은 경기 영향을 잘 타지 않고, 매매나 임대 가능한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한 만큼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편”이라며 “ ‘루시아 도산 208’은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상품으로 구성된데다, 강남의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고소득 수요층으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루시아 도산 208’ 홍보관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에 위치해 있고,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마련된다.‘루시아 도산 208’ 조감도. (사진=대림건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글로벌 증시 먹구름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글로벌 증시 먹구름-정부·현대차 ‘반값 전기차’ 손잡았다-배재고·세화고 자사고 유지…교육정책 도마에-현금 충전 안 해도 네이버 페이 이용 4월 후불결제 도입-[사설]임기 말 나온 ‘4년 후 고교학점제 도입’, 꼭 서두를 일인가-[사설]인사 ‘패싱’ 논란 민정수석 사의, 대통령 조기 결단해야◇줌인&-김범수 다음은 김봉진…‘흙수저 신화’ 닮은꼴 ‘기부신화’ 함께 쓴다.-경총 “산안법 양형기준 강화는 기업 과잉처벌”◇그린 모빌리티 손잡은 정세균·정의선-차값 1000만원↓, 기업이 살 때 보조금 우선 배정…친환경차 보급 총력-‘아이오닉 5’ 탄 丁총리 “친환경차 혁신 주인공 기대”-“잘 풀어가야 하지 않겠냐”…정부, 쌍용차 지원 나서나◇‘자사고 시대’ 저무나-“자사고는 끝물”…소송 이겼지만 학생 충원난에 ‘일반고 출구전략’ 고심-법원, 자사고 손 들어줬지만…교육부 ‘폐지’ 유지-“고교 서열화 없앤다며…영재학교·과학고는 왜 제외했나”◇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국채금리 더 오르면 위험 수위”vs“인플레 와도 감당 가능한 수준”-인플레 대표 헤지자산…이젠 금 아닌 비트코인?-中 인민은행 유동성 흡수 소식까지…국내 증시도 주춤◇정치-휴가 간 신현수…돌아와도 떠나도 文 리더십 타격-‘文 정권 심판’ 앞세운 安…‘安 불통’ 견제구 날린 琴-‘가덕신공항특별법’ 난항에…김태년 생방송 중 “또 부산 가야겠네”-MB정부 사찰 의혹 불똥 튄 부산시장 선호도 1위 박형준-文 대통령 딸 ‘진료특혜 주장’ 곽상도 고소-이인영 장관 “北 올해 식량 130만t 부족”◇국제-원유·가스 끊겨 전력생산 차질…에너지·車부터 물류까지 피해 확산-“美, 中 견제 심해질 것…韓 기업 신흥시장으로 눈 돌려야”-나토·쿼드·G7·MSC 등 속속 개최…바이든 ‘동맹규합→반중전선’ 시동?◇경제·금융-코로나에 줄어든 고용…더 심해진 ‘소득 양극화’-밖에 못 나가니 집에서 마시자…술 소비 1년 전보다 22% 껑충-카카오페이도 준비 중…후불결제 페이업체 더 늘 듯◇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文정권 경제성적 낙제점…나랏빚 빠르게 늘고 재정건정성 빨간불 켜져-“주택 공급 확대만으론 역부족…거래 묶은 세부담 풀어줘야”◇산업&기업-발빠른 삼성電, 피해 최소화·재가동 채비-한화 김승연 회장 복귀 임박…신사업·경영승계 빨라질 듯-금호석화 ‘조카의 난’ 국민연금 표에 달렸다-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포스코 ‘책임 경영’ 속도-LG이노텍 구미공장 일부, 이르면 내달 파주 이전 유력◇산업·바이오-김해련 “2025년까지 그린뉴딜 신소재 33개 개발…세계 50개국 공략”-삼성 작년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65%-서정진 “코로나 백신 개발 준비…치료제도 개선 중”-오늘부터 수기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는다◇소비자생활-덜 달고 덜 짜게…식품업계는 지금 ‘로 스펙’ 열풍-KT&G, ESG AA 획득-“비싼 돈 내고 굳이”…홍대 떠나는 프랜차이즈-제품 라이브 커머스 넘어 리뷰도 동영상으로◇손태호의 그림&스토리-英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본 ‘의지의 한국인’◇증권&마켓-“네이버 48만원 돼야”…쿠팡, 뉴욕행에 이커머스 주가 ‘쑥’-코로나 백신 접종 늘자 면세점·카지노株 꿈틀-M&A 시장 불씨 지피는 ‘페이스메이커’가 사라졌다◇2021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미래에셋운용 ‘4관왕’…퇴직연금·글로벌주식 운용 성과 빛나-“초보자, 분산 투자 필수…성장테마 찾아내야”-신설 ESG부문 첫 수상 에셋플러스 “죄악株 배제”◇여행-고즈넉한 숲길서 속세 때 씻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병 치료해볼까-꼬부랑 고갯길을…천년 역사따라 열두굽이 오르다-강경록의 미식로드◇스포츠-월요일마다 ATM 찾아 돈 부치는 이유호 “기부는 행복이죠”-女 골퍼들 ‘우승 위해서라면’…이름까지 싹 바꾼다-유해란 “웨지 샷 할 때 머리는 절대 고정”-오사카, 윌리엄스에 완승…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행-총상금 12억, 우승 상금 3억…더 커진 한국여자오픈◇‘K-뉴딜 선봉장’ 공기업이 뛴다-‘상생 경영’ 공기업, K-뉴딜 성장 동력 찾는 등대 역할-12GW 풍력단지 조성…5대 해상풍력 강국 도약할 것-2050년까지 16조 투자…그린일자리 14만 6000개 창출-수소 담당 조직 확대·개편…생산기지 구축 나서-그린·디지털 해외진출 금융 지원…기업 수주 뒷받침-2025년까지 7조 투입…일자리 3만 8000개 창출 ‘총력’-수상태양광·연료전지 사업…신재생에너지 보급 앞장◇피플-‘넥슨 김정주 스승’ 이광형 교수, 카이스트 신임 총장-“고객 경험 관리가 기업 성장 격차 벌려”-“일본 훈장 받는 교수가 한국인 상처에 또 소금 뿌려”-BTS 곡 만든 ‘피독’, 3년 연속 저작권 대상-제이엘케이, 팜어스와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 업무협약-고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오피니언-정치인의 나라, 기업인의 나라-ESG시대, 위기 속 기회 잡으려면-공무원 과도한 특혜…세종시 특별공급 손 봐야◇부동산-흑석2·강북5 “공공재개발 할래”…광명·구로 “공공주도재건축 NO”-올해 첫 서울 분양 아파트에 쏠린 눈◇사회-고환 파열되게 때려놓고 “철없던 시절”…학폭 가해자 사과문 왜 뻔할까-새 거리두기 ‘영업금지 최소화하되 시간·인원규제 유지’할 듯-윤석열 이어 신현수까지 패싱 의혹…‘秋 불통’ 따라가는 박범계-플라스틱 용기 사용 식당 부담 늘어난다-‘1.6兆 적자’ 서울지하철, 역사 리모델링 중단
- ‘비규제’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 개관…다음달 분양
-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조감도. (자료 = 대방건설 제공)[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대방건설은 19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서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디에트르(Detre)는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이다. 프랑스어 에트르(etre·존재하다)에 ‘대방건설’의 영어 이니셜 ‘D’를 결합해 만든 것이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송 디에트르는 다음 달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0일이고 정당 계약은 22~25일이다.김포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조성하는 마송 디에트르는 전체 539가구로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 동 규모이다.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이다. 4개 타입으로 △59㎡A 52가구 △59㎡B 142가구 △59㎡C 135가구 △59㎡D 210가구를 공급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대출 등의 제한이 적다.마송 디에트르는 다양한 혁신평면을 활용한다. 타사 대비 서비스 면적(실사용 면적) 극대화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조망권과 채광권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한 건물 외부 입면 특화 설계를 한다. 세대 내부 3Bay, 4Bay 등 다양한 평면에 광폭거실까지 넓은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디에트르만의 평면 설계를 적용한 마송택지지구 마지막 59㎡ 중소평형 민간분양 아파트로 합리적인 투자가치를 더한다.또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보장을 위한 스크린 골프연습장, 키즈룸, 휘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실내 골프연습장은 최신식 장비를 바탕으로 상업용 스크린골프장에 버금가는 현실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인 입주민의 경우 사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이 증가한 입주민과 학생을 고려해 단지 내 북카페와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을 갖춰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호응을 얻는다.계절감이 가득한 조경을 위해 공간 분할과 보행 체계를 적용하고 다양한 포장자재와 낙엽수, 관목을 활용한다. 단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일조권과 통풍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다양한 야외공간 등 고급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마송 디에트르는 스마트폰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실 아트월, 스마트 전기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고 입주민 외출 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호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활용한 원패스 시스템으로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범죄·사고 제로(Zero)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적용한다. 기존 아파트의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택배 걱정 없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을 제공한다. 외출모드 실행 시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 침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외출 중 세대 방문자 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생활을 지원한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정부 고강도 규제에 '시화MTV 웨이브엠'(WAVE M) 주목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새해에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생활형 숙박시설이 틈새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지가 각광받으면서 주요관광지의 방문 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주거형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사실상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의 강도도 높아지면서 대체 투자처를 찾던 투자자들이 규제의 강도가 낮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12년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공급이 시작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을 말한다. 법적으로는 일반 숙박시설과 동일하게 손님이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다. 여기에 일반 숙박시설과는 달리 취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호텔급 생활에 취사까지 가능한 레지던스형 숙박시설로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면서도 투자적인 측면에서는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에서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과는 달리 대출에서도 자유롭고, 분양 뒤 바로 전매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실제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9월 인천 송도에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608실 모집에 6만 5,49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0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8월 대우건설이 안양 평촌에 공급한 ‘평촌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청약에서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아파트 규제가 이어지면서 생활형 숙박시설로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 관계자는 “고강도 주택규제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규제에서 벗어난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 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오피스텔보다도 규제에서 자유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에 위치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호텔 수준의 생활지원 서비스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속속 갖추고 있어 관광수요 흡수는 물론, 도심 속의 답답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별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시화MTV WAVE M(웨이브엠)’이 탁월한 미래가치는 물론,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다.호텔, 아파트, 오피스텔의 장점만 모아 놓은 생활형 숙박시설인 ‘시화MTV WAVE M’은 규제 틈새상품으로서 가치가 높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종부세도 면제되며, 1가구 2주택ㄷ등 주택관련 규제도 적용되지 않고 전매제한도 없다. 다양한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틈새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또한 기존 생활형 숙박시설이 수익금 지급과 관련해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시화MTV WAVE M’은 시행사, 위탁운영사, 마케팅사가 협업을 통해 객실 판매금, 관리비, 소모품, 위탁수수료 등을 제한 정확한 계산을 통해 수분양자 실 지급금(수익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화MTV WAVE M’은 시화MTV 거북섬 상업3BL과 2-1BL에 들어설 예정이다. 각각 이스트(3BL)와 웨스트(2-1BL)로 구성되는 ‘시화MTV WAVE M’은 총 446실(3BL 284실, 2-1BL 162실)의 생활형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장기체류형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와 숙박형 생활숙박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숙박형 생활숙박시설은 별도의 운영전문업체가 운영을 맡아 호텔방식으로 운영 될 예정으로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관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시화MTV의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투자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객실은 물론 인피니티 풀 수영장, 피트니스시설, 키즈플레이파크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모든 층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워터프론트 입지를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관광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또한 ‘시화MTV WAVE M’은 탁월한 입지여건도 갖춘다. 시화호 수변 생활권으로 쾌적성 및 개방감이 우수하다. 해양레저복합도시로서 여러 개발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한 도로 및 철도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서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출 전망이다.한편,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인 ‘시화MTV 웨이브엠’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4길 10, 시온프라자 3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