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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브릿지론 3900억, 오는 10월 만기
-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3900억원이 오는 10월 만기를 맞는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SP성수PFV(에스피성수피에프브이)와 서울시가 올해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내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사업을 위해 일으킨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일련의 유동화증권이 차환 발행되고 있다. 각 유동화증권의 차환발행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대신증권이 ‘지원사격’을 맡고 있다.성수동 삼표부지 개발사업 마스터 플랜(제안된 안으로 향후 추진과정에서 변경 가능) (자료=서울시)◇ 서울시, 삼표부지 일대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계획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3번지 일원 삼표 레미콘공장 부지(이하 삼표 부지) 개발사업 관련 브릿지론 3900억원이 오는 10월 14일 만기를 맞는다. 삼표 부지는 서울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걸어서 21분,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에서 19분 걸리며, 서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여 있다. 이 곳은 지난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 공장으로 운영됐다. 다만 지난 2022년 서울시가 제시한 성수 일대 개발 비전에 따라 삼표가 공장을 자진 철거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부지로 떠올랐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SP성수PFV(에스피성수피에프브이)와 올해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한 다음, 내년 인허가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전협상 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부지를 개발할 때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민간사업자가 협상을 해서 도시계획 변경을 포함한 구체적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제도다.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주고,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기여로 확보해서 지역 여건 개선 및 필요시설 조성 등에 활용한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작년 3월 유럽 출장에서 “삼표 부지를 비롯한 성수 일대를 한강변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세계적 건축가들을 초청해 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SOM)이 제안한 ‘서울숲의 심장’이 최종 선정됐다. SOM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 회사다. 최신식 상업용 건물에 대해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건축 설계에서 특정 건축가의 작품임을 명시하지 않는다. ◇ ‘업무·상업·문화’ 다기능 복합건축 계획…시민 의견 수렴SOM이 디자인한 건물로는 △뉴욕 제 7세계 무역센터(7 월드 트레이드 센터) △서울 여의도 63빌딩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삼우토건과 공동 설계) △부산 해운대 엘시티 더샵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등이 있다. 이 중 뉴욕 제 7세계 무역센터는 지난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여파에 붕괴됐다.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에는 최종 선정된 SOM 작품에 기반해서 건축물 3개 동이 지어진다. 글로벌 미래 업무단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업무·상업·문화·숙박·주거 등 다기능 복합 용도계획을 담아내는 것.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사업 조감도(제안된 안으로 향후 추진과정에서 변경 가능) (자료=서울시)저·고층부에는 누구에게나 개방된 열린공간을 조성한다. 3개 동의 저층부를 하나로 연결한 선큰광장을 조성해서 사람들이 자유롭게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선큰광장이란 자연광을 유도하기 위해 대지를 파내고 조성한 지하광장을 말한다.또한 서울숲역~서울숲~삼표 부지~중랑천~경의중앙선 응봉역을 연계하는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도 만든다. 건물은 100년을 내다보는 친환경 건축물(LEED 플래티넘)로 건립할 계획이다.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 일반 인증 순으로 등급이 높다.‘서울 유니콘 창업허브’ 등 지역 특화시설을 계획했다. 또한 삼표 부지 인근에 위치한 성수 IT산업 개발진흥지구(준공업지역) 등과 연계해서 글로벌 업무지구 시너지를 유도하는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개발계획(안)은 작년 12월부터 서울시와 사업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논의 및 확정해 나갈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번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개발에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담을 예정이다. 서울숲, 한강, 중랑천, 응봉산 등 ‘시민이 생각하는 성수 일대의 미래 모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서 사전협상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디어나 의견은 사전협상 기간동안 제출할 수 있다.◇ 대신증권, 유동화증권 상환 어려울 경우 ‘대출채권 매입’SP성수PFV의 주주는 삼표산업(보통주·우선주 포함 지분율 95%)과 NH투자증권(지분율 5%)이다. SP성수PFV는 이 사업을 위해 총 4400억원 한도의 대출금을 받았다.각 차입처별 금리 밑 대출금액은 △농협중앙회 433억원(7.34%) △농협은행 261억원(7.34%) △NH캐피탈 122억원(7.34%) △JB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66호 122억원(7.34%) △NH투자증권 500억원(10.88%) 등이다.(자료=감사보고서)SP성수PFV는 사업을 위한 차입금 관련 부동산담보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대주에게 해당 사업의 우선수익권(약정액의 130%)을 담보로 제공했다. 또한 이 약정에 대해 지배기업인 삼표산업이 소유한 회사 보통주(지분 100%)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특수목적회사(SPC) 마이트성수제일차는 SP성수PFV가 받은 총 4400억원 한도의 대출금 중 트랜치B 100억원의 대주다. 대출실행일은 작년 4월 14일이다. SP성수PFV는 대출만기일인 오는 10월 14일에 대출금을 일시 상환해야 하지만, 매 이자지급일에 한해서 대출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임의 조기상환할 수 있다. 또한 SP성수PFV는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를 기준금리로 하는 변동금리 대출이자를 3개월 단위로 선급하며, 기존에 지급한 대출이자는 반환되지 않는다. 마이트성수제일차는 이 대출을 실행하기 위해 작년 4월 14일 100억원 한도의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제6회까지 차환발행되면 만기는 내년 10월 14일이다. 이 유동화거래의 주관회사, 업무수탁자, 자산관리자는 대신증권이다.SP성수PFV는 사업수익금 등을 통해 대출원리금을 상환할 예정이다. 다만 회사 신용도 및 사업 진행현황 등에 따라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위험이 존재한다. 또한 마이트성수제일차가 유동화증권을 차환 발행했을 때 시장에서 미매각돼서 기존에 발행한 유동화증권을 상환하지 못할 위험도 있다. 이같은 기초자산 신용위험 및 차환발행위험은 대신증권의 ‘대출채권 매입확약 및 사모사채 인수 의무’로 통제된다.마이트성수제일차는 기존에 발행한 유동화증권이 전액 상환되지 않거나 전액 상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대신증권에 이를 알려야 한다. 이 경우 대신증권은 유동화증권의 원리금 상환에 부족한 자금 및 유동화 관련 제반비용을 지급해야 한다.또는 마이트성수제일차가 기존에 발행한 유동화증권을 상환하기 위해 100억원 한도의 사모사채를 발행하는 경우 대신증권은 해당 사모사채를 인수할 의무를 부담한다.
-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 2.27% 소폭 늘어…"차별화 양상"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주요 권역에서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피스 빌딩 전경. (사진=연합뉴스)11일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월 서울시 오피스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2.27%로 확인됐다. 직전월 2.15%에서 0.12%p 증가했지만, 통상 자연공실률로 보는 5% 미만을 밑도는 수준으로 안정세를 이어갔다.서울시 내 주요 권역별로는 중심업무지구(CBD)의 2월 공실률이 3.07%로 1월(3.09%)과 비교해 0.02%p가량 근소하게 감소했다. 반면, YBD(영등포구, 마포구)는 직전월 1.02%에서 0.38%p 오른 1.40%를 찍었고 GBD(강남구, 서초구)도 1.55%에서 0.16%p 증가한 1.71%를 기록했다.CBD의 경우 전월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3대 권역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균 공실률을 기록했다. 세부 구역별로 좁혀보면 도심기타지역이 4.13%, 시청·서울역·남대문 지역이 3.16%로 집계됐다. 뒤이어, 을지로·종로·광화문 지역의 오피스 공실률은 3.09%으로 확인됐다. 서대문·충정로 지역은 공실률이 불과 0.76%에 그치며 CBD 내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CBD에 위치한 빌딩들의 공실률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소형빌딩과 중형빌딩이 각각 7.65%와 5.45%로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빌딩들의 공실률은 이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중대형빌딩이 2.04%, 대형빌딩 0.91%, 프리미엄빌딩이 1.29%를 기록했다. 전월 비교 시에는 중형빌딩이 0.19%p 오른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규모의 빌딩들은 0.06%p(중형 및 중대형빌딩)에서 0.22%p(소형빌딩) 가량 감소했고 프리미엄빌딩은 1월과 동일했다.지난해 10월부터 서울 3대 권역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기록중인 YBD의 세부권역별 현황을 보면, 마포·공덕 지역의 공실률이 0.83%로 동여의도(1.40%)와 서여의도(1.93%) 지역보다 낮게 나타났다.빌딩규모별로는 CBD 권역의 중대형급 이상의 빌딩 강세 양상과는 다른 흐름을 나타냈다. YBD 권역 내 프리미엄빌딩은 직전월 대비 0.78%p 상승한 1.86%의 공실률로 동일 권역 내 최고치를 찍었다. 이외에도 중형빌딩은 0.13%p 상승한 1.39%, 중대형빌딩은 0.12%p 오른 1.28%, 대형빌딩은 0.7% 증가한 1.22%로 집계됐다.GBD 권역을 ‘강남대로’, ‘테헤란로’, ‘강남기타’ 등 3개의 세부 지역으로 나눠서 분석한 결과, GBD 중에서도 공실이 가장 적은 곳은 1.57%의 공실률을 기록한 테헤란로로 확인됐다. 이외 강남대로와 강남기타지역은 각각 1.93%와 1.78%로 나타났는데 3개 지역 간의 최대 공실률 편차는 0.36%p 수준으로 CBD(3.37%p), YBD(1.1%p)와 달리 비교적 지역 격차가 적은 임대 상황을 보였다.GBD에서 가장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규모의 빌딩은 프리미엄빌딩으로 1월과 동일한 수준인 0.14%로 확인됐다. 대형빌딩 역시 전월과 같은 1.2%를 유지했으나 소형빌딩과 중형빌딩, 중대형빌딩은 각각 0.46%p 상승한 2.16%, 0.16%p 오른 1.98%, 0.17%p 증가한 2.33%로 나타났다.2월 서울시 전용면적당비용(NOC)은 19만7777원으로 직전월 19만7609원에 비해 미미하게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GBD가 가장 높은 20만5548원으로 나타났고, CBD의 경우 19만4788원, YBD는 18만9286원으로 3대 권역 모두 직전월보다 소폭 올랐다.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2월 서울시 오피스 임대 시장은 전반적으로 공실이 소폭 증가했지만, 권역별로 인기있는 지역들과 빌딩들은 오히려 공실률이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며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겠지만, 권역이나 빌딩 특성에 따라 차별화 양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마스터스 현장] 우즈 "모든 게 잘 맞으면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 타이거 우즈가 10일(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 도중 동반자 저스틴 토머스, 프레드 커플스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마스터스에서 5번이나 그린재킷을 입은 타이거 우즈를 다시 모시게 돼 기쁩니다.”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미디어빌딩 내 기자회견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등장한 사회자는 이렇게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오전 11시 예정된 기자회견장에는 10여분 전부터 기자들이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다른 선수의 기자회견 때는 이런 모습을 보기 어려웠으나 우즈였기에 관심이 컸다. 11시가 돼서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고, 수십 명은 뒤에 서서 기자회견을 지켜봤다.사회자는 우즈가 5번째 그린재킷을 입었던 2019년의 활약상을 상기시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2019년에 첫날 톱10 밖에서 시작했지만,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년 동안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나지 않았는데 2005년 있었다. 그때의 주인공도 당신이었다”라고 가벼운 질문을 하며 딱딱한 기자회견장 분위기를 바꿨다. 그러자 우즈는 “톱10 밖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모두를 실소하게 했다.가장 큰 관심은 여전히 부상 회복에 쏠렸다. 이날 부상과 관련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우즈는 지난해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7타를 쳐 컷을 통과했으나 3라운드 들어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등 추위가 밀려오자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족저근막염 증세로 기권했다. 또 경기 내내 걷는 게 불편해 보이기도 했다.우즈는 “아직도 매일 아프다”라며 “그래서 따뜻하고 더운 날씨를 선호하지만, 그래도 작년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완주 의지를 엿보였다. 그러면서 “그나마 이런 상황을 이겨낼 수 있었던 뒤에는 훌륭한 의료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의 연습량은 예전 같지는 않은 게 사실이다. 예전에는 하루 종일 연습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지금은 더 집중하면서 연습하려고 한다”라고 부상 이후 변화를 설명했다. 부상 이후 완전한 몸 상태를 찾지 못하고 있음에도 우즈가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이유는 그만큼 남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우즈는 1995년 아마추어로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한 뒤 통산 5번 우승했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 얼 우즈 그리고 아들 찰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우즈는 “마스터스는 저와 제 가족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다”라며 “29년 전에 크로우 네스트(아마추어 선수에게 제공하는 클럽하우스의 다락방)에 머물면서 바이런 넬슨, 진 사라젠, 샘 스니드 등이 첫 홀에서 티샷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경험이었고, 프로로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곳에서 차지한 것은 내 인생의 일부였다. 아버지의 품에 안기기도 했고 2019년엔 찰리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그것은 우리 가족에게 많은 것을 의미했고, 그렇기에 이곳에서 계속 경기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우즈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또 다른 기록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25번 참가해 23차례 컷을 통과해 게리 플레이어, 프레드 커플스와 최다 컷 통과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올해 본선에 진출하면 24회 컷 통과 신기록을 세운다. 또 2019년 이후 5년 만에 그린재킷을 입으면 잭 니클라우스가 보유한 최다승(6승)과 타이를 이루고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최다승 신기록을 쓴다.우즈는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진다면 한 번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여전히 우승에 강한 의지를 엿보였다.우즈는 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2시 24분부터 제이슨 데이, 맥스 호마와 함께 26번째 마스터스를 시작한다.타이거 우즈가 연습라운드 도중 밝은 표정으로 페어웨이를 걷 있다. (사진=AFPBBNews)
- 톰 크루즈의 액션 변천사…'미션 임파서블', 10일 전 시리즈 모두 티빙 상륙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파라마운트+가 역대 최고 프랜차이즈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공개에 앞서 톰 크루즈의 초인간적인 스턴트 변천사를 총망라한 스페셜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톰 크루즈의 1번째 미션이 담긴 ‘미션 임파서블’에서 7번째 미션이 담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까지, 7개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오직 티빙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26년간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미션 임파서블’의 7 번째 미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이 내일(10일),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 상륙한다.‘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가 26년간 쌓아온 짜릿한 액션의 정수를 보여주며 2023년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400만 돌파와 함께 2023년 개봉 외화 중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흥행 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환상의 팀워크를 과시하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흥행 불패 신화를 또다시 입증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영상은 톰 크루즈의 모든 순간과 모든 미션을 총망라해 시선을 강탈한다. 1996년 에단 헌트의 1번째 미션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 2’, ‘미션 임파서블 3’,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그리고 2023년 대망의 7번째 미션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까지 톰 크루즈의 초인간적인 스턴트 변천사인 것. 600m 암벽 클라이밍, 중국 40층 빌딩 점프, 헤일로 점프, 스피드 플라잉 등 불가능도 가능하게 하는 ‘톰 크루즈 액션’의 신기원을 보여주고 있다.그동안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는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확장된 세계관,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변치 않는 열정 그리고 ‘살아있는 레전드’ 톰 크루즈가 선사하는 액션의 클라이맥스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서 펼쳐질 톰 크루즈의 경이로운 액션의 향연에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023년, 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블록버스터의 안방극장 귀환에 관심이 쏠린다.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선보이는 ‘톰 크루즈표’ 액션 영화이자 그의 7번째 미션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은 내일(10일)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스트리밍된다. 여기에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의 전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