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이 캠핑요리 어때?]어묵 핫도그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캠핑장에서 색다른 간식거리가 생각날 때 어묵과 밥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부드럽고 담백한 ‘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을 밥으로 감싸 노릇하게 구우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묵 핫도그가 완성된다.<재료>주 재료‘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 가마보꼬 2개, 밥 2공기, 밀가루 3큰술, 달걀 1개, 빵가루 1컵, 파프리카 2/3개, 통조림 옥수수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2 작은술, 깨 1큰술, 식용유, 캐첩, 머스터드<만드는 방법>1. 파프리카를 통조림 옥수수 크기로 다진다. 2.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튀김옷을 만든 후 오븐을 200도로 예열한다.3. 따뜻한 밥에 참기름, 소금, 깨소금, 옥수수와 썰어놓은 파프리카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도마 위에 랩이나 비닐 팩을 깔고 양념한 밥을 올린 뒤 눌러가며 넓게 편 후 더 건강한 어묵 가마보꼬를 올려 김밥을 말 듯 말아준다. 5. 밥에 튀김옷을 입힌 뒤 식용유를 고루 뿌려 예열된 오븐에 10분 정도 노릇하게 구워 케찹과 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여 완성한다.
- 모바일 프로 모여라, 컴투스 2014 상반기 개발직 공채 개시
- 모바일 게임의 명가 컴투스(078340)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갈 인재 확보를 위해 2014년 상반기 개발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컴투스는 1998년 설립 이래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붕어빵타이쿤, 미니게임천국, 홈런배틀, 골프스타 등 매년 새로운 인기 타이틀을 창출해 왔고, 2014년에도 인생역전 윷놀이,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의 명가로 시장을 리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체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의 글로벌 서비스와 미국, 중국, 일본에서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서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이번에 채용하는 대상은 컴투스의 게임 역량 강화를 위한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자,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로, 신입 및 경력직 모두 해당 된다. 신입은 2014년 8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대상이며, 경력은 1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받으며, 서류 전형 이후 프로그래머와 기획자는 별도의 필기 시험을 진행하고 2차례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컴투스 인사부 조성완 부장은 “그 동안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온 컴투스의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새로운 히트 브랜드를 만들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며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도전할, 기본기가 충실하고 열정이 넘치는 차세대 주역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컴투스는 이번 공개채용 대상 분야 외에도 IR, IT 기획,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이메일(recruit@com2us.com)이나 카카오톡(Com2usHR)을 통해서 상담할 수 있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컴투스, 2014년 상반기 개발직 공채 진행☞20배 실적 폭증한 환경 관련주에 주목!☞[특징주]컴투스, 신작 흥행 기대에 '급등'
- 할당관세 품목 110개→68개..세수 지원 27% 축소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정부가 지난해 할당관세 품목을 대폭 줄이면서 세수지원 효과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도 할당관세 운용실적’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수지원 추정액은 8509억원으로, 1년 전(1조1690억원)에 비해 27% 감소했다. 할당관세란 특정 품목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기본관세율에 40%포인트 범위에서 세율을 내려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탄력관세제도를 말한다.지난해 세수지원이 줄어든 것은 할당관세 운용 품목 수가 68개에 그쳐, 전년(110개) 대비 38% 감소했기 때문이다.주요 품목으로는 석유류를 비롯한 공산품이 30개 품목으로 할당 관세 적용수입액의 87%를 차지했다. 반면, 옥수수와 대두박, 원당·설탕, 대두 등 농산물은 38개 품목으로 13% 수준에 그쳤다.품목 별로는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의 경우 국내에서 제조된 나프타·LPG가 수입산에 비해 불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할당관세가 적용됐다. 무관세 수입인 나프타·LPG의 경우 원료인 원유에 3% 기본관세율을 적용하는 경우 국내 제조업체가 외국 경쟁업체에 비해 불리해진다.택시연료, 서민 취사·난방용 연료로 주로 사용되는 LPG, LNG의 경우 중산·서민층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할당관세를 운용했다. 이밖에 사료용·가공용 옥수수의 경우 축산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 제과·제빵 등 서민 밀접 품목의 원료로 사용되는 점이 고려돼 할당관세가 적용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후 국내물가 동향, 국내외 원자재 수급상황 및 산업경쟁력 측면 등 제반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할당관세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관세법에 따라 회계연도 종료 후 3개월 이내에 전년도 할당관세 운용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있다.
- 뚜레쥬르, 프리미엄 매장으로 中 입맛 잡는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뚜레쥬르가 중국 베이징에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CJ푸드빌은 뚜레쥬르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왕징 소재 한국성 건물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뚜레쥬르 브랑제리&비스트로’ 매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중국은 빵 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음식, 세련되고 여유 있는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 베이징에 문을 연 ‘뚜레쥬르 브랑제리&비스트로’ 매장에서 빵과 음료를 구입하기 위해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뚜레쥬르는 이번에 문을 연 ‘뚜레쥬르 브랑제리&비스트로’로 이런 변화에 한발 앞서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최상급 재료로 전문 베이커와 파티셰가 직접 굽는 빵과 케이크의 가격은 한국보다 15% 가량 비싸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충분하도록 제품 구성과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했다. 인테리어, 소품, 포장재, 사용하는 그릇 등 기물 역시 세심히 준비했다.프랑스어로 빵집이라는 뜻의 ‘브랑제리(boulangerie)’, 편안한 식당을 뜻하는 ‘비스트로(bistro)’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정통 유럽의 빵과 음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다. 400㎡(121평) 규모의 공간은 중국과 유럽의 정통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채웠다. ‘왕징빵’과 같은 중국 빵부터 캄파뉴, 치아바타 등 건강빵, 프리미엄 밀가루로 만든 식빵, 다양한 곡물빵까지 총 350여가지 빵과 페스트리,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을 판매한다. 입구 쪽 절반이 ‘브랑제리’라면 나머지 뒤편은 ‘비스트로’다. 비스트로에선 빵부터 소스까지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브런치와 캐쥬얼한 이탈리안 메뉴를 식사로 즐길 수 있다.대표 메뉴는 아침에 구운 빵에 크림수프를 담은 ‘크램차우더 브레드볼 수프’,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홈메이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수제 도우 ‘마르게리타 피자’ 등이다. 초기 성과는 긍정적이다. ‘뚜레쥬르 브랑제리&비스트로’는 예비 영업 일주일간 일 평균 1000명 가까이 매장을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건강하다, 맛있다. 고급스럽다’는 입소문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왕징에 3년째 거주하고 있다는 베로니카(이탈리아, 33세)씨는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비스트로가 생겨 무척 기쁘다”며 “가족, 친구들과 자주 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 운영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집중해 전세계 매장 중 가장 차별화, 고급화한 프리미엄 매장을 열게 됐다”며 “중국은 물론 국제무대에서 뚜레쥬르를 프리미엄 베이커리 1위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컴투스, 2014년 상반기 개발직 공채 진행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078340)는 2014년 상반기 개발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컴투스는 1998년 설립 이래 다년간 경험을 쌓아온 우수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붕어빵타이쿤’, ‘미니게임천국’, ‘홈런배틀’, ‘골프스타’ 등 매년 새로운 인기 게임을 출시해왔다.이번 채용 대상은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게임 기획자, 게임 2D 그래픽 디자이너다. 신입 및 경력직 모두 해당된다. 신입은 2014년 8월 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대상이며 경력은 1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입사 지원을 받는다. 서류 전형 이후 프로그래머와 기획자는 별도의 필기 시험을 진행하고 2차례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컴투스는 이번 공개채용 대상 분야 외에도 IR, IT 기획, 시스템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채용 홈페이지(recruit.com2us.com)를 통해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이메일(recruit@com2us.com)이나 카카오톡(Com2usHR)을 통해서 상담할 수 있다. ▶ 관련기사 ◀☞[특징주]컴투스, 신작 흥행 기대에 '급등'
- [봄, 건강을 먹고 마신다]던킨도너츠 ‘모닝콤보’로 아침 거르지 마세요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 5명 중 1명 꼴로 일주일에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른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영양섭취 부족과 점심, 저녁 때 폭식으로 이어져 소화불량, 위염 등 또 다른 질병을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이 아침식사를 꼬박 챙겨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던컨도너츠는 지난해부터 핫밀(HOT MEAL)을 판매하고 있다. 핫밀은 주문 즉시 제조해 따뜻하게 제공하는 식사 메뉴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시한 ‘Eat & Drink, All-day Dunkin’ 콘셉트에 따라 식사대용식인 핫밀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핫밀 메뉴는 아침 시간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모닝콤보 4종과 하루 종일 판매하는 핫밀 9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돼 있다.‘모닝콤보’는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하는 아침세트 메뉴로, 아침메뉴와 음료(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200~3900원에 즐길 수 있다. 모닝콤보는 ‘굿모닝 플랫브레드’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리피뇨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4종이 있다. 바쁜 아침 시간대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일 1만개 이상씩 팔려나가며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또 젊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모닝스타트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던킨도너츠에서 하루종일 판매하는 핫밀은 ‘할라피뇨 불고기 핫도그’와 ‘허니 크랜베리 치아바타’,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 ‘그릴드치즈 치아바타’, ‘비프 포테이토 브리또’, ‘에그치즈 빠니니’ 등 총 9종이 있다. 핫밀과 커피를 함께 구매할 경우 1000원을 할인해준다.최근 출시된 신제품 중 ‘할라피뇨 불고기 핫도그’는 쫄깃한 바게뜨 빵에 매콤한 맛의 할라피뇨 불고기와 2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인 제품이다. 또 ‘허니 크랜베리 치아바타’는 그릴에 구운 담백한 치아바타에 상큼한 크랜베리와 고소한 월넛, 치즈가 듬뿍 들어간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최근 식사 대용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주문 즉시 제조해 따뜻하게 제공되는 모닝콤보와 핫밀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