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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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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공의 책임보험·공제 비용 50% 지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상 재원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전공의의 책임보험·공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사고의 보상 한도를 상향한다. 분만 외 다른 필수의료 분야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27
I
이지현 기자
[속보]의료기관 간 연계 디지털 전환 투자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의료 발전기금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거점병원과 강소병원을 육성, 지원하고 지역 내 인력 공유체계 구축과 지역의 의료기관 간 연계를 위한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는 것이다.
2024.03.27
I
이지현 기자
[속보]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대 사업의 집중적이고,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27
I
이지현 기자
[속보]한동훈 “국회의사당, 완전한 세종 이전…시민께 돌려드릴 것”
[이데일리 김형환 이도영 기자] 한동훈 “국회의사당, 완전한 세종 이전…시민께 돌려드릴 것”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3.27
I
김형환 기자
[속보]뉴욕증시 이틀째 하락…엔비디아 2.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부분 관망하고 있는 분위기다.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3만9282.33을 기록했다.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28% 떨어진 5203.58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42% 하락한 1만6315.70에 거래를 마쳤다.올해 들어 계속 부진했던 테슬라가 모처럼 2.92% 상승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모건스탠리가 인공지능(AI)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비중 확대 평가를 내리면서 7.4% 올랐다. 도넛업체 크리스피 크림은 맥도날드와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39.36% 상승했다.반면 엔비디아 주가는 2.57% 뚝 떨어졌다. 베어드의 투자 전략 애널리스트인 로스 메이필드는 “한 달을 마무리하는 이번 주는 비교적 조용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4.03.27
I
김상윤 기자
[속보]김여정 “일본 측과의 어떤 접촉, 교섭 외면하고 거부할 것”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김여정 “일본 측과의 어떤 접촉, 교섭 외면하고 거부할 것”
2024.03.26
I
윤정훈 기자
[속보]서울시내버스노조, 찬성률 98%로 28일 총파업 예고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26일 총파업 여부에 대한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었고, 90%가 넘는 찬성률을 보였다.서울역 앞을 지나는 서울 시내버스. (사진=연합뉴스)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률 98.3%로 파업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사측과 합의가 최종 무산될 경우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2024.03.26
I
양희동 기자
[속보]한동훈,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나 '의대 증원' 논의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의대증원 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2024.03.26
I
이윤화 기자
[속보]"전공의 유연한 처리…현재 당과 논의 중"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유연한 처리에 대해 현재 당과 논의를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처분 시기, 처분의 기간 이런 것들이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계와의 대화가 이루어져야 좀 더 분명하게 정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3월에 돌아오더라도 처벌 불가피하다는 이 원칙도 현재로서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4.03.26
I
이지현 기자
[속보]“전공의…조건 없이 현장으로 돌아오라”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조건 없이 현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게 이같이 말했다. 박민수 차관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현장에 남아 있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은 소진되고 있음에도, 환자들은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은 하루에 수억, 십수억의 손실이 생기고 있다”며 “정부는 ‘중대본’까지 구성해 비상진료체계에 막대한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장 큰 비용은 지금도 생사의 기로에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이라며 “어떤 이유로도 전공의의 집단행동은 정당화되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속히 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
2024.03.26
I
이지현 기자
[속보]암 진료 등 전문 진료협력병원 추가 지정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급종합병원과 100개 진료협력병원 간 환자 의뢰와 회송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암 진료 등 전문 분야를 고려해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암 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암 환자 전담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암 분야에 특화된 진료협력방안을 금주 중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마련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03.26
I
이지현 기자
[속보]정부 의료계에 "조건 없이 대화하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의료계를 향해 “가슴 졸이며 애태울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다 적극적인 의료계와의 대화 노력을 통해 지금의 이 갈등 상황을 조속히 수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실무 작업에 착수했고, 빠른 시일 내 대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대 교수는 사직서를 내지 말고, 학교와 병원을 지켜주기 바란다”며 “많은 국민과 언론, 시민단체 뿐 아니라 정부와 여당 그리고 의료계 내 많은 이들이 대화를 주문하고 있다. 이러한 목소리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조건 없이 대화에 임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국민을 위하고, 제자를 위한 길”이라며 “소모적인 논쟁을 그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함께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4.03.26
I
이지현 기자
[속보]한미 가처분 신청 기각에 장차남측 "즉시 항고하겠다"
[이데일리 마켓in 권소현 기자] 수원지방법원이 26일 한미약품그룹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신청한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장차남측은 즉시 항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차남측은 이날 결과에 바로 입장을 내고 “즉시 항고하겠다”며 “본안 소송을 통해 재판부의 정확한 판단을 받아보겠다”고 말했다.
2024.03.26
I
권소현 기자
[속보]尹 "지난해 R&D 개혁 첫걸음…내년도 투자 대폭 확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24년 제14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3.26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일각서 北 천안함 폭침 부정…국민 안전 위협"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24년 제14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3.26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의료계 향해 "정부와의 대화 적극 나서달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24년 제14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3.26
I
권오석 기자
[속보]尹 "의대 증원, 의료개혁 출발점…나머지 과제들 신속 실행"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024년 제14회 국무회의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3.26
I
권오석 기자
[속보]法, 한미약품그룹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수원지방법원은 26일 한미약품(128940)그룹 창업주의 창·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신청한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2024.03.26
I
신민준 기자
[속보]뉴욕증시 숨고르기에 소폭 하락…엔비디아 0.76%↑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새로운 촉매제가 부족한 가운데 지난주 최고치를 보인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을 가능성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3만9313.64를 기록했다.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0.31% 떨어진 5218.19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27% 하락한 1만6384.47에 거래를 마쳤다. 인텔은 중국 정부가 서버와 컴퓨터에서 인텔칩 사용을 차단할 것이라는 보도에 1.74%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미국 연방 항공국이 최근 연이은 안전 사고 이후 조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후 3.4% 하락했다. 반면 보잉은 최고경영자(CEO)가 사퇴를 발표하면서 1.36% 올랐다.전반적으로 증시가 주춤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주들은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0.76% 올랐다. AI서버 판매를 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7.2%, 미국 메모리칩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6.28% 상승했다. 시장은 29일 발표하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수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기조적 물가 흐름을 볼 수 있는 근원 PCE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월(0.4%) 대비 소폭 둔화한 수치다. 근원 PCE 상승률 예상치는 2.8%로 전월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월가에서는 시장이 지나치게 빨리 급등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체이스는 기업들의 이익 가속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현재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이에 따라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1bp(1bp=0.01%포인트) 오른 4.249%를,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2bp 오른 4.632%를 기록 중이다. 30년물 국채금리도 2.6bp 상승한 4.418%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4.03.26
I
김상윤 기자
[속보]안보리, 가자 즉각휴전 요구 결의 첫 채택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5일(현지시간) 가자 사태 관련 즉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최초로 채택했다.안보리 지역 이슈 중에서 E10(선출직이사국, 비상임이사국)이 공동 발의해 채택된 안보리 역사상 최초의 결의다.
2024.03.25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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