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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오쇼핑, ‘골든위크for우먼’ 이벤트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CJ오쇼핑(035760)은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여성들을 위한 봄맞이 이벤트 ‘골든위크for우먼’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방,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잡화, 명품, 보석, 시계, 다이어트, 유아동 등 여성과 관련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바로 방문을 통해 CJ몰에 접속한 후 2회 이상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은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CJ원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CJ원포인트는 CJ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대 4만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이 기간 동안 해당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00명을 선정해 중복할인이 가능한 7%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단독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CJ몰은 ‘봄신상 원피스 기획전’을 통해 매그&매그, 빈폴 레이디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원피스를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013 S/S 핸드백 대전’에서는 블랙마틴싯봉, 빈치스벤치 등 여성 핸드백 브랜드의 가방을 1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관련기사 ◀☞[마감]'쉬었다 가자'..코스닥 7거래일만에 약세☞CJ오쇼핑, '매스티지' 판매 확대
- 롯데百, 최대 80% 싼 화이트데이용 ‘럭키박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럭키박스(Lucky Box)’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안 럭키박스럭키박스는 상자에 상품을 무작위로 담아 일정 금액에 판매하는 방식의 상품으로, 운이 좋으면 실제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 롯데백화점은 3/5/7/9만원 럭키박스를 1000세트 한정으로 구성했다. 시계,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가 담겨 있으며 2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제이에스티나, 스타일러스, 스톤헨지, 리안 등 액세서리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한다. 화장품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색조 화장품과 화이트닝 선물 상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화장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화장품 샘플 10종이 담긴 ‘옴므 뷰티 파우치’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 오는 14일까지 전 점에서는 ‘스위트 프로포즈 화이트데이 페스티벌’을 통해 초콜릿을 10~3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특히 본점에서는 골프공(미쉘클리젤, 프랑스), 곰돌이(쏜튼, 영국) 캐릭터 모양의 유럽 정통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한편, ‘플라워 가든 포토존’(본점 영플라자), 커플 캐리커처(건대 스타시티점), ‘하늘정원 스프링 페스티벌’(김포공항점) 등 각 점포별다양한 화이트데이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된다.
- [르포]코스맥스, 中 제2생산기지 '광저우공장' 가보니..
- [광저우(중국)=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곳 광저우 공장에서는 품질을 인정받은 ‘한국산’ 내용물에, 중국 현지인들의 자존심을 세워줄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제품 생산으로 글로벌 입지는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지난 8일 광저우 코스맥스(044820) 공장 완공식에 생각지도 못한 많은 손님들이 찾아왔다. 인근의 중국 현지(로컬) 화장품 회사부터 기존 상하이 공장과 거래를 튼 고객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이날 공장을 방문한 고객사 ‘차오디’라는 현지 화장품업체도 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벤치마킹 중이었다.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충화경제개발구 내 코스맥스 광저우 공장 전경.코스맥스는 자기 브랜드없이 화장품 제품의 개발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ODM 업체로 로레알, 슈에무라, 메이블린,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200여개 화장품 회사가 주요 고객사다. 글로벌 화장품 업체들이 먼저 찾아와 거래를 제안할 정도로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의 품질 관리 원칙은 철저하기로 소문이 났다. 청결한 생산·제조 환경은 물론 좋은 원료 공급에 고품질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연구, 적기 생산 등 철저한 현지화가 그것이다. 이번 광저우 공장 완공도 이경수 회장의 이러한 원칙을 현실화하고 있다. 기존 코스맥스 상하이(현 코스맥스 차이나) 공장이 글로벌 시장의 거점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면 코스맥스 광저우는 중국 화장품 제조업체의 절반이 몰려 있는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1년3개월여만에 준공된 코스맥스 광저우 공장은 중국화장품 산업의 굴뚝역할을 하게 되는 셈이다. 이 공장을 짓기 위해 든 투자 금액도 90억원에 달한다.◇중국 전역 시장 확대 개시코스맥스 광저우 공장 준공계획은 2008년 초부터 구상됐다. 다른 경쟁업체들이 베이징, 쑤저우에 생산물류시설을 구축, 운영해오고 있는 데 반해 코스맥스는 제2생산기지를 광저우에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성장세가 높은 중국 내수 시장에 진입하려면 현지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인근에 전진기지가 필요하다는 게 경영진의 판단이었다. 중국의 경우 고객사가 직접 운반비를 내야하는 만큼 광저우 지역 내 공장 설립은 회사의 강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어느 정도의 밑그림이 그려지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적합한 대지 마련을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녔다.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월께부터 코스맥스는 상하이와 광둥성의 이원 생산 시스템을 갖춰 중국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등 기존 고객사보다 중국 내수 제품 생산에 주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 생산량은 4000만개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사업장 규모는 2만6282㎡ 대지 위에 6800㎡의 면적을 가진 2층 건물로 지어졌다. 향후 수주량 증가와 중국 방판·시판 채널 등 신규고객 확보에 따라 3층 증축 계획도 마련 중이다. 이 회장은 최대 연간 1억개 내외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광저우 공장 내부 모습. 2103년부터 2015년까지 고객사의 3년치 생산 제품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샘플장(사진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분당 70개의 튜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물류생산실, 바코드 시스템을 갖춘 기자재 창고실.◇철저한 관리 시스템..“절대품질 담보”광저우 신규공장은 크게 1층 생산동과 2층 직원식당 및 사무실로 운영된다. 생산동은 △품질관리실(샘플장·미생물라인) △물류생산라인 △기자재 창고 △원료창고 △원료평향실 △기초제조실 △탈크실 △충전실 △완제품창고 △포장실 △에어샤워실 △휴게실·락커룸 등으로 나눠져 있다.1톤, 300Kg 유화 믹서, 톤 오픈믹서가 있는 기초제조실. 기술적으로 상층구조의 자연낙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위생 시스템도 철저하다. 10만개 미세 먼지를 측정하는 중앙 공정 시스템은 물론 고장이 잦은 중국산 설비 대신 한국산 기계로 전량 배치했다. 절차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허가를 받아낸 것도 ‘위생’부문이다. 보통 2~3개월 이상 걸리는 허가가 한 달 만에 나와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5월경 생산허가를 받게 되면 미리 고객사들이 주문해 놓은 개발된 제품들의 물량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직원들도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6개월, 제조자의 경우 한국에서 3개월 교육을 받아야 이곳에서의 작업이 가능하다. 향후 연구원도 늘릴 생각이다. 다른 공장과 달리 자동화 시스템도 늘려 생산효율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중국매출 80% 로컬 브랜드국내 기업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중국 시장에서 코스맥스가 성공한 비결은 우수한 한국 기술력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 덕분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실제로 중국 매출의 80% 이상이 중국 로컬(내수) 브랜드와의 사업 관계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윤원일 광저우 코스맥스 총경리는 “고품질 유지는 기본으로 하되 꽌시(관계) 형성에도 힘썼다”며 “직원들끼리 자주 대화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애는 등 끊임 없이 퇴화되지 않기 위해 신진 기술력을 확보하고 고객사의 요청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저우 코스맥스는 올해 약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매년 40~50%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코스맥스 차이나는 설립 8년만인 2012년 매출 실적 580억원, 생산량은 약 5500만개를 달성, 올 한해 광저우 공장과 함께 약 8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 서울시 "외국인 상대 '바가지 택시' 주의하세요"
- [이데일리 최선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택시 바가지요금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안내서를 배포하기로 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불법 콜벤차량을 운영, 10배 가량의 요금 폭리를 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 바가지 요금 피해가 극심해진 때문이다.시는 오는 11일부터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한 ‘서울에서 택시 바르게 이용하기’라는 이름의 안내서 30만부를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내서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 호텔, 관광안내소, 관광 명소, 숙박업소 등에 비치된다. 안내서에는 일반·모범·대형·인터내셔널 택시 등 서울의 합법적인 택시 종류가 담겼다. 또 안내서를 통해 택시 종류별 기본요금과 거리요금, 시간요금, 심야요금, 시계외할증요금 등 모든 요금체계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형택시와 콜밴을 구분하는 법, 콜밴 권장 협정요금 등을 설명해 외국인이 바가지 요금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했다. 화물전용차량인 콜밴이 택시 표시등과 미터기를 장착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명시했다.시는 택시 불편신고란을 통해 외국인이 택시와 콜밴을 이용할 때 바가지 요금을 요구받는 등 부당한 대접을 당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방법도 명기했다. 불편신고센터(1330, 120-9) 연락처, 촬영한 차량번호·영수증을 보낼 수 있는 이메일 주소(happyride@seoul.go.kr) 등을 수록했다.김기현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외국인들이 서울의 요금체계를 모르는 데다 언어소통이 어려워 바가지 요금을 청구받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안내서를 통해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택시 바르게 이용하기’ 안내서(사진=서울시)
- 동아제약서 뒷돈 받은 의사 119명 기소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동아제약(000640)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19명이 법정에 서게 됐다. 또 1300여명이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단일 리베이트 사건으로는 가장 많은 의료인들이 처벌을 받게 됐다.정부 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19명, 병원이사장 1명, 병원사무장 4명 등 총 12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사 18명과 병원 사무장 1명은 불구속 기소했고, 나머지 105명은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최근 진행된 동아제약(000640) 리베이트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48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동아제약 임직원 등 12명을 기소한 바 있다. 사법처리 대상에 오른 의료인들은 쌍벌제가 시행된 2010년 11월 이후에 리베이트를 받았다. 이들은 온라인 강의료, 설문조사료, 병원 홈페이지 광고료 등의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품시계나 의료장비, 전자제품 등 물품을 받은 의사도 다수 포함됐다. 이와 함께 검찰은 쌍벌제 시행 이전 리베이트 수수자를 포함해 총 1300여명 명단을 관계부처인 보건복지부에 통보했다. 쌍벌제 도입 이전에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는 자격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 2011년 4월 리베이트 전담 수사반이 출범한 이후 총 208명을 기소했고, 행정처분 통지 대상은 6100여명에 달한다. 전담수사반은 복지부, 검찰청, 경찰청, 식약청,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7개 기관 합동으로 구성됐다.수사반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적인 의약품 리베이틑 관행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휴대전화 단돈 `1600원`, 어디 제품인가 봤더니..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휴대전화가 영국에서 출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휴대기기 제조사인 알카텔 원 터치사는 최근 소형 휴대전화 ‘알카텔 원 터치 232(Alcatel One Touch 232)’를 선보였다.알카텔 원 터치 232가 출시되자마자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가격이 단돈 1파운드(약 1600원)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알카텔 원 터치 232(Alcatel One Touch 232)이 핸드폰은 비록 스마트폰에 탑재된 SNS나 애플리케이션 등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전화·문자 메시지를 주고받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또한 손전등 기능과 게임, 알람시계, 계산기, 달력, 핸즈프리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라디오 기능도 탑재돼 있다.제품은 1.5인치 컬러 화면에 길이 약 10.6mm, 두께 14mm, 무게는 60g이다. 색상은 검정, 빨강, 흰색 등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알카텔 원 터치 232는 웹사이트 프리페이마니아에서 O2 통신사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바로 개통해 쓰기 위해서는 10파운드(약 1만 6000원)의 추가비용을 내야 한다.프리페이마니아 관계자는 “모두가 최신형 휴대전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많은 사람이 전화통화나 문제 메시지 정도만 가능한 평범하고 단순한 휴대전화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정책 보릿고개..민생정책 줄줄이 공백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다음은 내일(8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뉴스다.▲1면-‘제로(0)’..대한민국 ‘정책 보릿고개’ 民만 곪습니다-北 의심화물 실린 항공기 영공통과 불허-지난달 국민연금 7223명 줄었다-‘7번방’ 용구, 영구될 뻔했다? 영화, 作名의 비밀▲종합-돈 만들기 힘든 SNS-종이값도 오른다..출판·서점가 ‘비상’▲재형저축 열풍-재형저축 3년 유지해야 기본금리, 7면 유지때 비과세 혜택-고객 유치 경쟁 ‘은행원은 괴로워’-연 3.75% 보장 ‘양로보험’도 인기-4.5% 이자 주는 우리은행 첫날 판매 1위▲정치-‘식물국회’ 만든 국회 선진화법 논란-朴대통령, 11일 장관 7명 임명-윤상직 “한미FTA ISD 조항 재협상 추진”-원료·기술·무기거래 전면 차단…北 추가 핵개발 원천 봉쇄-정부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朴 대통령 첫 순방국 美 유력▲깊어지는 ‘정책 보릿고개’-컨트롤 타워는 없고…공무원은 민생 손놓고…-정책 몰라 갈팡질팡…재계, 투자·고용계획 ‘올스톱’▲글로벌 마켓-리커창 新도시화 정책 핵심은 ‘중부 굴기’-美 증시 호황에도 소비 제자리-‘경영의 神’ 이나모리 JAL 이사직 퇴임-브라질 기준금리 7.25% 동결-‘TIME’ 독립-회장 바꾼 日 도요타 개혁 시동▲마켓 종합-석유제품 ‘전자상거래’ 안착했나-코스피 5년간 실질수익률 -10%…채권보다 못해▲마켓 증권-코스닥 랠리 속…울고싶은 왕따株-환경에 눈 뜬 중국…다시 주목받는 ‘차·화·정’-매물나온 웅진케미칼 휴비스가 주인될까-담뱃값 올린다는데…KT&G는 악재-SKC솔믹스, 母회사 지원사격 ‘프리미엄’-“하이일드 채권 버블 아니다…투자 매력적”-채권에서 눈을 돌려 주식시장 바라봐야▲엔터테인먼트-시사풍자 코미디 실종시대-“인순이 세무조사 차명계좌 때문”-아빠 광고 찍으러 가▲산업 종합-OLED 먼저 출발한 LG…안 따라가는 삼성-포스코도 ‘우먼 파워’-삼성·샤프 자본제휴 이재용 부회장 지휘-현대차, 연비 111km 넘는 괴물차 만든다-베를린 주연 ‘비빔밥·불고기’-GS칼텍스 “예술로 아이 마음 힐링”-현대중공업, 탈북자 우대 채용▲산업-대우 ‘싱글족’ 맘 훔쳐 日 냉장고 시장 뚫었다-KT “아이디어 있으면 당신도 사장”-가격 부담 쏙…LG 60만원대 ‘옵티머스 LTE3’-삼성·LG전자 친환경성, 美 정부도 인정했다-웹서버 해킹 ‘휘슬’로 막으세요-‘원조라면’ 삼양의 굴욕…오뚜기에 밀려 3위-롯데백화점 명품시계 ‘오메가’ 국내 첫 직매입-“마음 맞는 창업멤버 멀리서 찾지 마세요”-신세계백화점, 비정규직 300명 정규직 전환-CJ그룹 채용 설명회는 ‘전시회 스타일’▲기획-두산보다 더 큰 산, 바로 이 꿈나무들-기술도 동반성장…협력사 인증심사 돕고 비용 제공▲피플-“기술교육대 취업률 1위 비결은 현장교육”-“K리그 제도 바꿔 승부조작 막겠다”▲대학·교육-대학들 강의는 기본, 취업 지원은 필수-“공시족 1만명 듣는 강의? 취업이 이어져야 진짜지”▲골프&스포츠-류현진 ‘탈삼진 본능’ 살아있네-“올림픽 금메달 목표” 맏언니 박세리의 2016년 야망-“올해의 선수상 도전” 신지애의 올 시즌 포부▲사회·부동산-“가스 누출 이틀만에 기름탱크 ‘펑’…불안해서 못살겠다”-강동희 감독 승부조작 ‘확인’-동탄 2 ‘분양가 메리트’ 안먹혔다-대학병원 응급실 1년 내내 ‘초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