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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 30일 새 앨범 내고 컴백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82메이저(82MAJOR·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가 컴백을 알렸다. 2일 소속사 그레이트엠에 따르면 82메이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음원을 발매한다. 82메이저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4월 ‘뭘 봐’(TAKEOVER)를 타이틀곡으로 한 3번째 미니앨범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을 발매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앨범 활동 공백기 동안 국내 단독 콘서트, 팬미팅, 북미 25개 도시 투어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아울러 ‘케이콘 LA 2025’, ‘워터밤 부산 2025’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82메이저는 최근 아시아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해 일본 호리프로 인터내셔널, 이플러스와 활동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들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 모드하우스, 아티스트 정산에 비트코인 도입…웹3 엔터테인먼트 ‘새 모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팬덤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모드하우스가 아티스트 정산 체계에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을 도입하며 새로운 실험에 나섰다. 소속 아티스트에게 일부 수익을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글로벌 엔터 산업에서 전례 없는 시도로, 엔터테인먼트와 웹3(Web3)의 결합을 본격화하는 행보다.백광현 부대표, “글로벌 첫 정산 시스템 될 것”백광현 모드하우스 부대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웹3 컨퍼런스 ‘토큰2049(Token2049)’ 무대에 올라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그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드하우스 플랫폼 ‘코스모(COSMO)’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동시에 현명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정산 시스템은 글로벌 엔터 산업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모델이자, 다가올 웹3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모드하우스는 앞서 디지털 포토카드 ‘오브젝트’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 간의 실물·디지털 결합 수익 정산을 선보이며 업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암호화폐 기반 정산 시스템은 기존 K팝 시장의 불투명한 정산 구조를 개선하는 ‘투명성 강화’ 시도로 평가된다.백광현 모드하우스 부대표.팬덤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모드하우스는 2021년 12월 설립된 팬덤 참여형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으로, JYP·울림 출신 정병기 대표와 전 플레이리스트 COO 출신 백광현 부대표가 공동으로 이끌고 있다. 백 부대표는 베인앤컴퍼니 출신이다.이 회사는 팬덤과 IP를 직접 연결하는 D2C 플랫폼 ‘코스모’를 기반으로, 팬들이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 선정·활동 유닛 구성·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오픈 아키텍처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해왔다.모드하우스가 제작한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글로벌 팬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올해는 초대형 보이그룹 아이덴티티 데뷔를 앞두고 있다.투자 유치…210억 원 시리즈B 확보모드하우스는 지난 8월, 국내외 주요 벤처캐피털(VC)로부터 21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올해 엔터 업계 단일 기업 투자 가운데 최대 규모다.이번 라운드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LB인베스트먼트·인터베스트·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이 합류했다. 기존 투자사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미국 콘텐츠 VC 스퍼미온, 음악 투자자 쿠퍼 털리 등도 추가 출자에 나섰다.모드하우스의 시드 투자는 블록체인 VC 해시드가 주도했으며, 네이버 D2SF·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현재 코스모는 누적 가입자 35만 명, 디지털 포토카드 1000만 장 발행,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15만 명을 기록하며 플랫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웹3 엔터테인먼트 모델 본격화이번 암호화폐 정산 시스템 도입은 모드하우스가 지향하는 웹3 기반 엔터테인먼트 확장의 일환이다. 단순히 팬덤 참여형 기획을 넘어, 아티스트 수익 정산 구조까지 블록체인화함으로써 글로벌 ‘팬더스트리(Fan-dustry)’ 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 “K컬처 연계 소비재 수출 확산”…코트라, 북미 첫 한류박람회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1일 코트라 본사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하지원’, ‘태민’, ‘화사’를 위촉했다.이번 뉴욕 한류박람회는북미에서 열리는 첫 한류박람회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한류와 수출마케팅을 접목하는 한류박람회는 소비재 부문 수출시장 다변화를 목표로 중소기업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 관심을 끌기 위한 대표적 한류마케팅 플랫폼이다. 뉴욕 한류박람회에는 우리 소비재 100여 개사가 참가해 북·중남미 전역 바이어 250여 개사와 B2B(기업간거래)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 3만여 참관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한류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홈쇼핑, 더블유컨셉, 에이랜드, 딜리버드코리아, 케이타운포유, H마트,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같은 11개 유통망도 함께해 입점 한국제품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한류마케팅도 진행한다. eBay 역직구몰에 입점한 한국 제품의 온라인 기획전과 현장 O2O(온·오프라인 연계 판매) 판촉전도 함께한다.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지원’은 대표 한류 스타로 최근에는 배우 외에도 화가, 뷰티브랜드 대표로 활동하며 한류 영향력을 확산시켜 왔다.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태민’은 K-Pop 역사의 대표 아이콘으로, 최근에도 월드투어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중인 글로벌 스타다. 가수 ‘화사’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멀티엔터테이너로서, 2020년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글로벌 iTunes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B2C 행사가 시작되는 11월 7일 개막 한류공연을 시작으로 K-라이프스타일 토크쇼, 사인회, 사회공헌활동(CSR) 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이 뉴욕 한류박람회와 우리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줄 것이란 기대가 높다. 뉴욕 한류박람회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미 동부 최대 쇼핑센터인 아메리칸드림몰에서 3만여명의 B2C 참관객을 대상으로 복합 프리미엄 판촉 행사로 진행한다. 홍보대사들이 꾸리는 한류 공연과 토크쇼, 사인회와 함께 ICT 기술과 한류 IP를 융합한 한류체험존, 현재 북미에서 사랑받는 한류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넷플릭스 홍보관, 한류 아이돌 의상과 한복 체험 등으로 한류 체험과 우리 제품 홍보가 어우러진다.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미국에서 사랑받는 배우와 가수 분들을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고 큰 힘이 된다”며 “북미에서 최초 개최되는 이번 뉴욕 한류박람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K-컬처 연계 수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1일 코트라 본사에서 ’2025 뉴욕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5)‘ 홍보대사로 한류스타 하지원, 태민, 화사를 위촉했다. 사진은 2025 뉴욕 한류박람회 포스터.
- `박진영 지휘` 대중문화委 오늘 출범…장관급 일정 시작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1일 공식 출범한다. 박진영(53)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 총괄책임자(CCO) 겸 대표 프로듀서는 대중음악계 인사 최초로 장관급 정부 직책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국민 270명을 10월 1일 출범식에 초대한다”며 대중문화교류위원회의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 무대에는 JYP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 소속 르세라핌이 오른다.대통령실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이 대중문화교류위원 공동위원장에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 및 대표 프로듀서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문화산업계를 이끄는 리더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신설한 조직”이라고 소개하며 “우리 문화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대한민국을 진정한 글로벌 문화강국으로 이끄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9일 대통령 직속으로 대중문화교류위를 신설하고 공동위원장에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를 깜짝 발탁했다. 박진영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다만 아직 위원회가 어떤 일을 하거나 맡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 대통령은 두 공동위원장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위원회의 운영 윤곽을 어느 정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9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2009년 당시 원더걸스 사진. (사진=인스타그램).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5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대통령 직속 기구다.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등 K컬처의 지속적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민관협업 플랫폼이다. 23일 국무회의에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심의·의결됐다.이 대통령은 K컬처를 세계화해 시장을 30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공언해 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지명 당시에도 장고 끝에 온라인 포털 NHN 대표 출신인 최휘영 장관을 발탁했다. 여기에 K팝 해외 진출의 산증인 박진영 위원장까지 가세하며 K컬처 산업 확산에 더욱 탄력을 받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K팝 세계화 가속 위해 대중문화 30여년 노하우를 풀 것으로 보인다.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한 박진영은 가수 활동 외에도 JYP 수장으로서 2PM, 원더걸스,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등 숱한 글로벌 K팝 아이돌 그룹을 제작했다. 또 공중파 K팝 프로그램에서 가수 지망생을 심사하는 탁월한 감각을 드러냈으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도 꾸준히 축적해왔다.박진영 역시 이러한 관심에 포부를 전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SNS 개인계정에 위원회 출범과 관련, “정부 일을 맡는다는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로서는 여러 면에서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 일이라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 K팝이 너무나도 특별한 기회를 맞이했고, 이 기회를 꼭 잘 살려야만 한다는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며 “K팝이 한 단계 더 도약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걸 넘어, 세계인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디지털 휴먼 'AI 시장'도 등장…스마트라이프위크 막 올라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기술은 목적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야 합니다.”30일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 개막식에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AI) 오세훈 시장’이 등장했다. AI 오세훈 시장은 80초가량 등장해 서울형 AI 철학, 이번 행사의 비전과 화두를 던졌다.(사진=서울시)서울시는 이날 막을 올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가 세계 80개국 121개 도시, 3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은 SLW 2025는 지난해보다 전시 규모를 두 배 가까이 확대했으며, 스마트시티부터 AI·로봇·기후테크까지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개막식은 코엑스 3층 C홀 메인무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 시장단 40여 명, 국제기구 대표, 주한 대사 30여 명, 학계·기업 리더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문명은 한 줄기 빛에서 시작됐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등장한 디지털 휴먼 ‘AI 오세훈 시장’은 불·문자·네트워크, 인류사에 대변혁을 가져온 전환점을 차례로 선보이며 결국 ‘기술은 사람을 위한 도구’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기조연설은 포브스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30인’에 선정된 바 있는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가 맡았다. 버추얼 아이돌 라피드 아이의 축하공연에 이어 오 시장과 해외 시장단, 주한 대사단은 AI 쇼룸과 로봇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며 휴머노이드 로봇 스포츠대회와 극한로봇 경진대회, 사족보행 로봇 시연 등을 관람했다.오후에는 오 시장과 세계 주요 도시 시장단, 주한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과 AI 정책’을 주제로 ‘메이어스 포럼’이 열렸다.기조연설을 시작으로 3인의 주요 발표가 끝난 뒤에는 시장단 전원의 90초 발언이 이어졌으며 세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람을 위한 기술 적용과 확장을 다짐하는 ‘디지털 포용 서약식’이 진행됐다.올해 SLW에는 33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글로벌 기업은 로보틱스·초거대 AI 솔루션을 선보였고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스타트업은 교통·환경·복지·기후테크 분야 생활밀착형 기술을 전시했다.해외도시와의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PYC(Present for Your City)’도 주목받았다. 올해는 31개 도시(27개국)와 국내기업 32개사가 참여해 맞춤형 솔루션을 발표, 지난해(10개 도시, 10개 기업)보다 세 배 이상 확대됐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서 ‘AI 시장’이 말했듯 기술은 시민 삶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데 목적과 가치가 있다”며 “서울은 오늘 함께 한 모든 도시와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나눌 준비가 돼 있다. 앞으로 ‘도시 간 연대’를 통해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카카오엔터·CJ ENM 맞손… 글로벌 K밴드 만든다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손잡고 글로벌 K밴드 제작에 나선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장윤중)는 CJ ENM(대표이사 윤상현)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Mnet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글로벌 K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프로그램 음원 유통과 최종 탄생한 밴드의 앨범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맡고, CJ ENM이 프로그램 기획·제작을 맡아 참가자들의 서바이벌 여정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사업 노하우와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K밴드 붐을 이어갈 차세대 아이코닉 밴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오는 10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net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각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개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다. 스타성과 음악성, 열정을 겸비한 차세대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의 탄생 여정을 그릴 예정. MC로는 배우 문가영이 참여하고, 디렉터 라인업에는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합류해 장르를 넘어 다양한 시각으로 새로운 글로벌 밴드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스틸하트클럽’ 포스터(사진=Mnet)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틸하트클럽’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음원 유통은 물론 서바이벌을 거쳐 최종 탄생한 밴드의 앨범 기획·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글로벌 K팝 유통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멀티 레이블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밴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기획·제작부터 유통, 마케팅 등을 다각도로 추진하며 국내외에서 성과를 만들어온 바. 참가자들이 선보이는 순수한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음악을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을 통해 선보여,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새로운 밴드 루키의 탄생 여정을 함께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바이벌을 마친 최종 멤버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밴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앨범 발매,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전방위적 매니지먼트를 맡는다.CJ ENM은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전체 기획과 제작을 맡는다. Mnet은 그동안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보이즈 플래닛’, ‘아이랜드’ 등 굵직한 오디션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K팝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이번에는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밴드 장르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팬들이 직접 밴드의 조합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참여형 서바이벌 포맷을 선보인다. CJ ENM은 이를 통해 K팝의 장르 다변화와 글로벌 밴드 시장 확대에 기여한다는 포부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틸하트클럽’은 CJ ENM의 독보적인 K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음악IP 사업 노하우가 더해져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글로벌 K밴드 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K밴드 루키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송은이, 100억 CEO된 사연 "직원들 휴가비 달러 지급"(라디오스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계의 ‘예능 대모’이자 기획사 및 콘텐츠 기업의 CEO인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경영자로서의 에피소드와 예능인으로서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함께하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송은이는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를 운영하며 코미디언-배우-전문가를 아우르는 소속사 대표로 자리 잡았다. 송은이의 회사 비보는 2021년 매출 10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송은이에게 ‘100억 CEO’ 수식어가 붙자 송은이는 “나에게 100억이 없는데 그 얘기가 어디서 나온 지 모르겠다”고 해명하기도 했다.콘텐츠 기업 ‘컨텐츠랩 비보(VIVO)’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직원들이 오래 함께하는 이유가 있다”라며 ‘럭키 드로우 복지’와 휴가비 달러 지급 등 독특한 복지 제도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아이돌 사인을 부탁하면 퇴사한다”라는 퇴사 징크스를 직접 언급하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든다.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쪽잠 전시회’ 이야기는 물론 ‘비밀보장’ 10주년 공연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그는 “10주년 공연은 소속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특별한 자리다”라며 “(절친인) 유재석 씨는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다”라고 밝혔지만 매일 다른 게스트와 내용으로 채워진다고 전한다.‘프로그램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송은이는 제작자로서의 철학도 말한다. 그는 “예능 ‘오만추(오래된 만남 추구)’의 아이디어는 사실 ‘무한도전’에서 얻은 것”이라고 고백하며, ‘지상렬, 김제동, 김영철’과 소개팅했던 걸 떠올리며 오래된 만남을 추구해 보면 어떨지 생각했다는 것.또한 사내에서 진행했던 콘텐츠 경진대회 에피소드도 소개한다. 송은이는 “안영미가 교복을 입고 최강희와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는 ‘여고귀담’ 아이디어를 냈는데 최강희가 ‘나 너무 무서운데’라고 거절한 적이 있다”라며 전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전언이다.이어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낸다. 송은이는 “회사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인물은 조혜련”이라며 “불도저 같아서 수습하느라 챙길 일이 많다”라고 말한다. 반면 “효자 연예인은 단연 최강희다. 운전을 직접하고 싶다고 했다”라면서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예능인에서 CEO, 기획자로 변신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송은이의 진솔한 이야기와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는 10월 1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비투비·수호·아이딧·INI 등 스페셜 라인업 합류[2025 KGMA]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K팝 스타들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2025 KGMA의 스페셜 라인업에 합류했다. 30일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 15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투비, 수호(엑소), 아이딧, 아이엔아이, 유니스, 피원하모니 출연을 발표했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는 2012년 데뷔한 실력파 그룹으로 오랫동안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발라드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을 거둔 아이돌 그룹으로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멤버들은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그룹 엑소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수호는 2020년부터 3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록 장르를 선보여왔다. 지난 22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는 아이튠즈 20개 지역 1위에 등극했다.아이딧(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을 통해 탄생한 7인조 신인 그룹으로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으로 데뷔했다. 탄탄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아이딧은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를 통해 데뷔 12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아이엔아이(INI·리히토, 타쿠미, 마사야, 타케루, 유다이, 펑판, 히로무, 쇼고, 히로토, 쿄스케, 진)는 한일 공동 제작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일본 보이그룹으로 2021년 첫 싱글 ‘에이’로 데뷔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앨범 ‘더 프레임’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해 제1회 KGMA에서 ‘IS 루키상’과 ‘트렌드 오브 더 이어’의 K팝 그룹 부문 등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KGMA를 찾는다. 서울과 일본에서 데뷔 첫 팬콘 투어를 진행한 유니스는 최근 데뷔 첫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발표했다.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도 2년 연속 KGMA과 함께 한다. 미니 6집 ‘하모니 : 올 인’을 시작으로 3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올려놓은 피원하모니는 두 번째 월드투어와 영어 앨범 ‘엑스’ 발매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2025 KGMA 조직위원회는 넥스지, 더보이즈, 루시, 미야오, 박서진,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싸이커스, 아이브, 아홉, 에이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 이찬원, 장민호, 크래비티,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스오브라이프, 키키, 킥플립, 프로미스나인,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SMTR25 출연을 발표했다. 배우 남지현,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MC로 나선다. 한편 올해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한다. 타이틀스폰서로는 아이엠뱅크가 참여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KT ENA가 지난해에 이어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며, KGMA 음원 및 음반 데이터는 한터차트, 지니뮤직, 플로, 벅스가 제공한다. 공식 팬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진행되며, 제작은 셋더스테이지가 맡는다.
- 누에라에 조우안신·장지아하오… 누아엔터, K팝 명가 우뚝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생 기획사 누아엔터테인먼트가 ‘K팝 신흥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5일 막을 내린 Mnet ‘보이즈 2 플래닛’ 파이널 생방송에서 누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조우안신과 장지아하오가 최종 데뷔 멤버 8인에 당당히 합류했다. 이들은 프로젝트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DRIVEONE)으로 전 세계 K팝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조우안신과 장지아하오와 함께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사표를 던졌던 연습생 정현준도 비록 최종 데뷔 멤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넘치는 재능과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누아엔터테인먼트 세 사람은 첫 등장부터 ‘올스타’를 얻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누아에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누에라(NouerA) 역시 글로벌 노바(NovA)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특히 데뷔 전부터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은 것은 물론, 이후엔 ‘퍼포먼스 맛집’, ‘무대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차지했다. 이들은 독창적인 음악색과 퍼포먼스로 K팝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보플2’ 에이스 조우안신·올라운더 장지아하오조우안신은 찬란한 비주얼을 비롯해 빛나는 실력으로 스타크리에이터들의 사랑에 힘입어 ‘보이즈 2 플래닛’ 방송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는 최종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했다. 특히 조우안신은 매 무대 완벽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킬링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 데뷔에 대한 강한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다.최종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의 꿈을 이룬 장지아하오 역시 프로그램 초반부터 올스타(ALL STAR) 등급을 놓치지 않으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연습생이다.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파워풀한 댄스, 안정적인 보컬 실력까지 겸비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경연곡 ‘브랫 에티튜드’(Brat Attitude)의 킬링 파트를 맡아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아쉬운 탈락… 그럼에도 빛난 정현준아쉽게 최종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정현준 역시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자신의 매력과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그는 경연마다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연습생으로 주목받았다. 비록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로 함께하지 못했지만 정현준이 보여준 열정과 재능은 수많은 팬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정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고 너무나도 큰 선물처럼 느껴진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 깊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탁월한 인큐베이팅… 될 성 부른 ‘K팝 인재’ 산실‘보이즈 2 플래닛’에서 소속 연습생들이 보여준 눈부신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보석 같은 신예를 발굴하는 안목과 이들의 잠재력을 단기간에 극대화시키는 누아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이 빚어낸 쾌거란 평가다.참가한 연습생 전원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내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인상적인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 것은 누아엔터테인먼트만의 차별화된 트레이닝과 아티스트 케어 역량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신생 기획사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멤버 2명을 배출해 내며, 업계 관계자들과 K팝 팬들에게 ‘믿고 보는 신인 맛집’이라는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알파드라이브원의 멤버로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조우안신과 장지아하오는 물론 아쉽게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정현준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누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부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해일, 수애, 송새벽, 백현진, 김형묵, 장희진 등 드라마·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으며, 신인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연기·예능·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IP 비즈니스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회사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