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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세네갈 여객부두·터미널 준공식 개최
  • 수은, 세네갈 여객부두·터미널 준공식 개최
  • 이덕훈(왼쪽 세 번째) 수출입은행장과 흰 색 옷을 입은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네 번째) 등이 23일(현지시각) 세네갈 중부 다콩가(Ndakhonga)에서 열린 ‘다콩가 여객부두 및 터미널’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23일 세네갈 중부 다콩가(Ndakhonga)에서 다콩가 여객부두 및 터미널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콩가 여객부두 및 터미널은 세네갈 정부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지원받아 추진한 해상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이다. 정부는 수은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 6100만 달러 중 4879만달러를 EDCF 차관으로 지원했다. EDCF는 장기 저리 차관자금을 제공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부터 정부가 설치해 관리, 운용하는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이다. 수은은 지난 2월 세네갈 수도 다카르와 남부 지겐쇼 지역을 오고가는 카페리선 2척을 출항하고, 지겐쇼에서 냉동 물류창고를 완공한 데 이어 이날 세네갈 중부 다콩가에 여객부두와 터미널을 구축한 것이다. 수은 관계자는 “세네갈은 지리적으로 감비아가 세네갈 중부지역의 서쪽 해안부터 중동부 내륙까지 가로막아 육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물류 이동이 사실상 단절된 상태였다”며 “해상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최종 완료돼 세네갈 북부와 남부를 왕래하는 주민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경제활동 참여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가한 이덕훈 수은 행장은 “삼성물산과 동일조선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번 사업은 국내 대기업과 중소 조선사의 해외 동반진출이라는 점에서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은은 24일(현지시각) 세네갈 다카르에서 이 행장과 임성혁 경협본부장, 수은 아프리카 사무소장 3명이 참석한 ‘아프리카 지역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아프리카 인프라 등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에 대한 권역별 지원 전략을 논의했다. 수은은 올해 탄자니아, 모잠비크, 가나에 사무소를 개소했다.
2015.07.24 I 최정희 기자
삼성 LG 100조원 투자! 부동산시장 뜨거운 평택 ‘코업스테이호텔’ 연수익13% 화제!
  • [분양정보]삼성 LG 100조원 투자! 부동산시장 뜨거운 평택 ‘코업스테이호텔’ 연수익13% 화제!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기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 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nbsp;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 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http://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755-6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학교&#183;도서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양 코아루’ 관심집중!
  • 학교&#183;도서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단양 코아루’ 관심집중!
  • 상진초&#183;단양중&#183;단양고 및 단양도서관을 도보로 누린다! 편리한 교육환경 갖춘 ‘단양 코아루’[뉴미디어팀] 아파트를 구매시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로는 브랜드, 입지, 교통, 환경 등이 있다. 이는 구매자의 상황에 따라 그 우선순위가 다양하게 갈린다. 그 중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30,40대의 실수요자들은 주요 관심사가 바로 자녀 교육이기 때문에 교육 환경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때문에 단지 인근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가 있거나 다양한 학원가나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한다. 최근에는 주택시장을 30~40대의 수요층이 주도하고 있어 이런 경향을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도 자녀교육을 중시하는 젊은 수요층을 겨냥한 학교와 인접한 입지에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추세다.실제로, 주변에 학교가 인접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아파트는 그렇지 않은 아파트에 비해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다.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충청북도 청주시 강내면에 위치한 ‘신성청원미소지움’은 월곡초등학교와 접해있는 단지로,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7월 기준 2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초등학교와 다소 떨어져 있는 ‘두진아파트’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1억200만원에 그쳤다. 이처럼 초등학교와 거리에 따라 매매가가 약 1억2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며,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일수록 매매가도 높게 형성되었다.또한, 충청북도 제천시 신백동에 위치한 ‘제천신백동극동’은 신백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용 59㎡의 평균 매매가는 KB부동산알리지 7월 기준, 1억750만원을 기록한데 반해, 다소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백화성2차’ 전용59㎡의 평균 매매가는 5천750만원을 형성해 거의 2배에 가까운 매매가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유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는 그만큼 수요가 많아 전세, 매매 매물은 항상 부족할 정도로 안정적인 시세를 형성한다. 또한 학교 주변으로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들어 올 수 없어 단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매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부동산 관계자는 “어린자녀를 둔 30~40대 실수요자들이 편리한 교육환경은 갖춘 아파트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층들의 선호도는 변함없을 전망으로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초&#183;중&#183;고를 도보통학으로 이용 가능하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중소형평형 위주의 단지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산14에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춘 ‘단양 코아루’를 분양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편리한 교육환경 갖춘 ‘단양 코아루’, 학교&#183;도서관을 도보거리로 누린다!‘단양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29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179세대 △전용면적 76㎡ 119세대 등 총 298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단양 코아루’는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상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세대에게 인기가 좋다. 단지 인근에는 단양중학교와 단양고등학교가 위치해 초&#183;중&#183;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상진초등학교 바로 옆에는 단양도서관도 위치해 훌륭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작은 도서관이 설치될 예정으로 자녀 교육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단양실내수영장과 청소년수련원도 인근에 위치해 아이들의 심신 함양을 위한 놀이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양 코아루’는 단양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를 설치하여 단양의 주거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세대 발코니 확장이 가능해 거실 및 방을 보다 넓은 공간을 쓸 수 있도록 입주민들을 배려했다. 여기에 수납공간 또한 넓어져 보다 여유롭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일부 동은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동간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 개방감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바람순환을 극대화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양 코아루’는 남한강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와 동일한 남한강 조망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뒤편 대성산 산림욕장과 소백산의 수려한 조망도 더해져 조망권, 쾌적성 등을 갖춘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청량리까지 1시간대, 풍부한 교통&#183;생활인프라 갖춰‘단양 코아루’는 2013년 12월 착공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2018년 완공예정) 광역교통망이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완공되면 청량리까지 1시간대에 도착이 가능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또 단지가 들어서는 단양읍 일대는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지난 약 10년간 신규공급이 없었고, 노후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단양 코아루’는 하나로마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단양도서관, 대성산 산림욕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법원, 군청, 보건소, 문화예술회관 등도 반경 1~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183;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양 코아루’ 견본주택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6길 26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 043-422- 7111)
동탄2신도시 중심앵커블록 '롯데컨소시엄' 품으로
  • 동탄2신도시 중심앵커블록 '롯데컨소시엄' 품으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유통 ‘빅3’가 격돌해 관심을 모았던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백화점부지 사업자공모에서 ‘롯데컨소시엄’이 승자가 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TX동탄역과 인접한 동탄2신도시 광역비지니스콤플렉스 중심앵커블록(C11·5만 4989㎡) 사업자공모에 롯데백화점이 참여한 롯데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땅은 백화점·쇼핑몰 등 대규모 상업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 952가구를 지을수 있는 동탄2신도시 핵심 부지다. 또 KTX동탄역 등이 들어서는 광역환승시설과 직접 연결된다.이번 공모 심사는 입찰가격은 물론 신청자들이 제출한 △개발계획 △재무계획 △관리운영계획 등 3개 분야 계획안, 토지가격 점수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롯데컨소시엄은 동탄2신도시 주민 입주시기와 KTX개통(내년 6월 예정) 일정 등에 맞춰 백화점·대형마트·쇼핑몰·동탄역사 통행로 등 편익시설을 조기에 완공하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여기에 중심앵커블록을 동탄1·2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남부지역 랜드마크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혀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LH는 롯데컨소시엄과 오는 9월말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10월 토지매매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르면 내년말 시작된다.△사업대상지 계획도(안). [자료=LH]
2015.07.23 I 양희동 기자
높은 전용률이 곧 높은 프리미엄.. ‘광교 호수공원변 상가’ 투자자 북적
  • 높은 전용률이 곧 높은 프리미엄.. ‘광교 호수공원변 상가’ 투자자 북적
  •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 전용률 최대 61% 높아전용률 높은 상가…분양가 인하효과, 임차인 유치에 유리[뉴미디어팀] 광교 호수공원변 아파트 및 오피스텔 시장에 청약 광풍이 불면서 상가시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청약시장에서 ‘광교 아이파크’, ‘광교 더샵’ 등의 광교 호수공원변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수십,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광교 호수공원변 상업시설이 더욱 부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광교 호수공원변의 뛰어난 입지에도 불구하고 상가 전용률은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 계단, 화장실, 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뺀 실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의 비율이다.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가 분양가는 전용면적이 아닌 공급면적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전용면적에 따라 실질 분양가는 달라지게 된다. 따라서 같은 분양가라도 전용률이 높아질수록 그만 큼 분양가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급(계약)면적이 33㎡ 규모의 상가가 있다고 했을 때 때 A상가의 전용률은 50%, B상가의 전용률은 60%이고, 분양가는 모두 3.3㎡당 2000만 원이라면 A상가는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16.5㎡에 불과해 실제 3.3㎡당 분양가는 4000만 원인 것이다. 반면 B상가는 실제 사용면적이 19.8㎡로 실면적 대비 분양가는 3.3㎡당 3333만 원이 되게 돼 667만원 가량 분양가가 더 저렴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분양가와 함께 전용면적당 분양가를 따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이러한 전용률도 상가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상가정보업체에 따르면 상가 전용률은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평균 70% 안팎으로 가장 높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복도 외 다른 공용면적이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용률이 높다. 이어 테마, 근린상가는 60%,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50% 안팎으로, 이보다 높으면 전용률이 높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업계 관계자는 “전용률이 높은 상가는 같은 가격에 실사용 공간이 그만큼 넓어지기 때문에 임차인 모집에도 좀더 유리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며 “수익형부동산에 있어 분양가는 수익률과 직결되는 만큼 전용면적에 따른 분양가 확인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에서 전용률이 높은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7블록에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내 상가는 전용률이 최대 61%에 달한다. 호수공원변에서 분양을 준비중인 단지 내 상가의 전용률이 40~50% 선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를 감안하면 같은 계약면적이라도 실 사용면적이 월등히 높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연면적 3521㎡로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 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정자동 카페골목, 신사동 가로수길, 죽전 카페골목 등과 같이 최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스트리트 테라스 상가로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 지하층의 경우 지형의 고도를 이용한 데크식 구조로 설계돼 지상층처럼 쾌적한데다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여천 수변공원과 직접 연결돼 있어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상가 주변으로 1만5000여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맞은 편 업무밀집지구에 조성되는 오피스단지 상주인구 8000여명 등 약 2만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여기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수원 컨벤션센터가 20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행정타운, 법조타운 등의 업무시설들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단지내 상가는 완공시기도 빨라 저금리시대 빠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오는 9월 완공으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후 가장 빠른 상가인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가 2016년 10월 준공 예정이라서 1년 이상 독점 상권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광교 호수공원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홍보관 내방객들이나 문의 전화가 평소에 비해 2~3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했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일부 실엔 이미 수 천 만원에 달하는 웃돈이 붙어 있고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준공은 2015년 9월이다. 문의: 1600-8737
SK하이닉스, 2Q 영업익 1조3750억..전년比 27% 증가(상보)
  • SK하이닉스, 2Q 영업익 1조3750억..전년比 27% 증가(상보)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지난 2분기에 매출액 4조6390억원, 영업이익 1조3750억원(영업이익률 30%), 순이익 1조1080억원(순이익률 24%)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 13% 감소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27% 증가했다. PC 수요가 둔화하고 있지만 서버 및 모바일 중심 제품 수요는 견조하게 성장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D램 및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8% 증가했으며 평균판매가격(ASP)은 각각 8%, 6% 하락했다.SK하이닉스는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 고용량·고성능 DDR4 기반의 서버 및 모바일 중심 수요가 증가해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모바일 신제품 출시 및 SSD 시장 확대 등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봤다.이같은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D램 분야는 수요가 증가하는 DDR4 및 LPDDR4 D램의 생산을 계획 대비 늘리고 DDR3의 생산은 축소한다는 계획이다.낸드플래시의 경우 2분기부터 출하한 10나노급 TLC 제품의 생산 비중을 확대하며 3분기 내로 3D 2세대(36단) 제품의 개발을 완료하고 소규모 생산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TLC 기반의 3세대(48단) 제품도 연내 개발을 완료해 SSD 포함 솔루션 제품 전반으로의 적용 확대를 준비하는 등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3D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메모리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질적 성장을 위한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2015년 2분기 실적(단위: 십억원, 자료: SK하이닉스)▶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상반기 영업익 2.9조..전년비 38.4% 증가☞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익 1조3754억원..전년비 26.9% 증가☞ SK하이닉스,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추가 하락 방지-NH☞ SK하이닉스 "이천 M14공장 8월말 완공..투자액 2800억 확대"☞ SK하이닉스, 8591억 규모 자사주 2200만주 장내매수☞ SK하이닉스, IT업황 부진으로 실적 전망치 하향…'목표가↓'-신한☞ 마이크론이 중국 손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락`☞ SK하이닉스, 中 마이크론 인수 긍정·부정적 영향 혼재-하이
2015.07.23 I 성문재 기자
  • SK하이닉스 "이천 M14공장 8월말 완공..투자액 2800억 확대"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SK하이닉스(000660)는 당초 지난달말 완료할 예정이던 이천 M14 공장 건설공사가 2개월 지연돼 다음달말 마무리할 것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4월말 이천공장 가스누출 사고로 인해 신규 공장 건설작업이 잠시 중단됐던 영향으로 풀이된다.SK하이닉스는 또 이천 M14 공장의 안전설비 강화 계획도 밝혔다. 공사기간이 연장되고 안전설비를 강화하면서 투자금액은 2800억원이 추가돼 2조3800억원으로 늘어났다.SK하이닉스 관계자는 “당초 2013년 12월에 1조8000억원 규모로 신규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이후 작년 10월 기숙사 등을 추가하면서 투자규모를 2조1000억원으로 확대했었다”며 “이번에 안전설비를 더욱 강화해 투자금액이 2800억원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4월 가스누출 사고 이후 최고경영자(CEO) 직속 ‘특별 안전 점검단’을 신설한 SK하이닉스는 앞으로 3년간 안전 관리·시설 강화에 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8일 발표한 바 있다.▶ 관련기사 ◀☞ SK하이닉스, IT업황 부진으로 실적 전망치 하향…'목표가↓'-신한☞ [특징주]SK하이닉스, 반등…'中기업 마이크론 인수 가능성 낮아'☞ 마이크론이 중국 손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락`☞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中 기업 마이크론 인수설☞ SK하이닉스, 中 마이크론 인수 긍정·부정적 영향 혼재-하이☞ [특징주]SK하이닉스, 커지는 실적 우려…5%대 급락☞ SK하이닉스, 2Q 실적 시장 전망치 부합 ‘매수’-이베스트☞ SK하이닉스, 2Q 부진 ‘목표가↓’…3Q는 좋다-HMC☞ `초라한 대표 수출주` SK하이닉스·현대차 시총, 한전에 밀렸다
2015.07.22 I 성문재 기자
  • 국민연금공단, 전주시대 개막… “명품 종합복지기관으로 재탄생”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전북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국민연금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연금공단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 5월 1일 정보통신기술(ICT)센터 이전을 시작으로 본부의 임직원 600여 명이 지난 달 10일까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공단 신사옥은 대지면적 3만 3839㎡ 부지에 전체면적 3만 2236㎡,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로 완공됐다. 에너지효율 1등급, 녹색건축물 우수등급 인증을 취득했다. 기금운용본부는 내년 10월 경 이전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대지면적 1만 8700㎡, 총 면적 1만 9030㎡ 규모로 2015년 4월 착공한 바 있다. 또한 연금공단은 기념식에 앞서 전라북도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신규 직원 채용 시 ‘지역인재 15% 이상 채용 목표, 전북지역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연금공단은 이미 지난 해 9월 전북지역 6개 대학과 지역인재 육성 및 채용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에는 전주시·신중앙시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최광 이사장은 이번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국민연금이 명품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노후준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또 “이미 500조 원 돌파한 기금이 2022년 1000조 원, 2033년 2000조 원 시대를 전북혁신도시에서 맞이하게 된다”며 “안정성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기금운용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0월 경 기금운용본부까지 이 곳으로 이전하게 되면 7000여 연금공단 직원 중 1000여 명이 이 곳 전북 혁신도시에 근무하게 된다.
2015.07.22 I 김기덕 기자
  • 한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스마트물류 창업 허브로 육성"(지면용)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17번째로 문을 열었다. 한진그룹이 전담하는 인천혁신센터는 동북아 물류허브 인천을 스마트 물류의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물류와 IT가 결합한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항공정비,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모두 완료됐다.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조양호 한진 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17개 혁신센터 센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인 출항을 자축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미래부는 인천의 물류 인프라와 한진의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인천센터를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 창업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과 인천시 등은 스마트 물류, 중국진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특화산업별 펀드를 조성해 159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물류산업에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물류 경쟁력 제고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인천센터는 인천의 물류 인프라, 한진그룹, 시스코 및 스파크랩 등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마트물류 제품개발 및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물류·IOT 전문가 융합멘토단 합동멘토링 데이(월2회)를 통해 기술상담,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이 센터내에 상주하며,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에 직접 참여하는 민간-혁신센터 협업 프로그램이 최초로 적용된다. 한진그룹, 스파크랩, 시스코 등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항공엔진 정비,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혁신센터, 대기업,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신사업 창출 지원단도 구성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항공엔진시험 및 정비센터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엔진정비 및 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인천센터는 물류 노하우가 부족한 스타트업, 중소·벤처의 수출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진, 관세청, 무역협회 공동으로 ‘종합물류컨설팅센터’도 운영한다.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의 관세, 통관절차, 최적의 수출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한진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신선식품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한진의 육·해·공 항온운송 네트워크, aT센터의 수출지원사업을 연계해 국내 농수산 신선식품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세청 YES FTA 차이나센터, 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와 연계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사전문진 및 맞춤형 컨설팅 ‘In-China 랩’도 만들었다. 메이저 e-커머스 포탈과 공동으로 중국 직판 온라인 보부상 ‘인상(仁商)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팡, 판다코리아, 카페24, kmall 등이 참여한다.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은 “아마존 사례에서도 보듯 스타트업들이 IT를 기반으로한 물류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물류가 IT와 결합하면 트럭으로 배송하는 차원이 아니라 드론 등 항공 분야와도 엮을수 있는 것이 많다. 무궁무진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물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7.22 I 오희나 기자
평택항 최초! 준공완료 호텔분양!연13% 수익보장! ‘평택코업스테이호텔’ 인기!
  • 평택항 최초! 준공완료 호텔분양!연13% 수익보장! ‘평택코업스테이호텔’ 인기!
  • [뉴미디어팀] 현재 평택은 대기업의 산업단지와 평택항의 현대화개발로 가장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곳으로 손꼽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nbsp;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하우스, 도시형 생활 주택 등의 매물은 나오기가 무섭게 조기마감 되고 있으며,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nbsp;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투자규모만 약 10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진행하며, 2015년 완공을 목표로 근로자 수만 약 9만 5천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한 평택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미래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nbsp;삼성전자의 사업전략요충지인 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nbsp;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nbsp;평택항의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nbsp;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평택항 주변으로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산업단지 ,미공군기지 이전 및 외국인 문화거리 조성, 수서에서 평택간 KTX노선과 평택 토승간 철도,등 각종 초 대형호재들이 연일 이어지며, 지역 경제규모 또한 급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인다.&nbsp;그러나 현재 평택에는 10년 이상 된 100객실 미만의 호텔이 대부분이어서 늘어나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을 수용할 비즈니스 호텔이 부족한 실정이다.&nbsp;평택, 평택항지역은 중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평택항을 통해 유입되는 중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등기 후 즉시 수익이 보장되는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nbsp;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90%의 객실가동률 확정치를 자랑하고 있어 투자안정성이 뛰어나 투자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nbsp;또한 평택항과 평택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 위치해 있어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객실료를 자랑하고 있어 장기 체류고객 유치에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 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nbsp;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또한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nbsp;문의 : 02-755-6000&nbsp;
한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드론으로 날개 단다"
  • 한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드론으로 날개 단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진그룹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17번째로 문을 열었다. 한진그룹이 전담하는 인천혁신센터는 동북아 물류허브 인천을 스마트 물류의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물류와 IT가 결합한 ‘스마트 물류 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항공정비,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 강소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국 17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모두 완료됐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혁신센터 센터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인 출항을 자축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미래부는 인천의 물류 인프라와 한진의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인천센터를 첨단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 창업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진그룹과 인천시 등은 스마트 물류, 중국진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특화산업별 펀드를 조성해 159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물류산업에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수출물류 경쟁력 제고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 인천센터는 인천의 물류 인프라, 한진그룹, 시스코 및 스파크랩 등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마트물류 제품개발 및 창업 활성화를 유도하고 물류·IOT 전문가 융합멘토단 합동멘토링 데이(월2회)를 통해 기술상담,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특히 민간 액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이 센터내에 상주하며, 스타트업 발굴 및 인큐베이팅에 직접 참여하는 민간-혁신센터 협업 프로그램이 최초로 적용된다. 한진그룹, 스파크랩, 시스코 등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는 항공엔진 정비, 자동차 소재·부품 분야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혁신센터, 대기업,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신사업 창출 지원단도 구성했다. 대한항공의 항공엔진 정비기술 및 연구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1000여개), 항공엔진 정비 기업의 기술 수준을 제고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한항공은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항공엔진시험 및 정비센터를 활용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엔진정비 및 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인천센터는 물류 노하우가 부족한 스타트업, 중소·벤처의 수출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종합물류컨설팅센터를 운영한다. 한진, 관세청, 무역협회 공동으로 ‘종합물류컨설팅센터’를 운영해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의 관세, 통관절차, 최적의 수출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한진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공동으로 ‘신선식품 수출지원센터’도 운영한다. 한진의 육·해·공 항온운송 네트워크, aT센터의 수출지원사업을 연계해 국내 농수산 신선식품의 수출산업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중국 현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거대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한중 스타트업 교류협력 플랫폼이 운영된다. 관세청 YES FTA 차이나센터, 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와 연계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사전문진 및 맞춤형 컨설팅 ‘In-China 랩’이 그것이다. In-China 랩은 중국 진출 유망 사업아이템 발굴에서 현지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현지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중국 현지 인큐베이팅 공간, 투자 유치, 수출 상담, 공동 마케팅 등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북경(칭화과기원), 상해(동화대) 등 중국내 거점기관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데모데이, 입주공간 제공, 현지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메이저 e-커머스 포탈과 공동으로 중국 직판 온라인 보부상 ‘인상(仁商)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지난해 기준 국내 역직구 시장이 2809만 달러 수준으로 중국인 비중이 59%에 달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팡, 판다코리아, 카페24, kmall 등이 참여한다. 청년 창업자를 중심으로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창업 교육과 담임 멘토링을 제공한다. 연간 100명 규모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혁신센터 추천을 통해 중화권 전문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고 물류비용 절감, 통관 애로해소,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은 “아마존 사례에서도 보듯 스타트업들이 IT를 기반으로한 물류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물류가 IT와 결합하면 트럭으로 배송하는 차원이 아니라 드론 등 항공 분야와도 엮을수 있는 것이 많다. 무궁무진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태의 물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7.22 I 오희나 기자
확장 vs 특화 vs 합작…배터리 빅3 승부수 불꽃
  • 확장 vs 특화 vs 합작…배터리 빅3 승부수 불꽃
  • LG화학 충북 청원 오창 전기차배터리 공장에서 직원들이 생산된 배터리 셀을 검사하고 있다. LG화학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전기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중국 시장이 떠오르면서 국내 빅3(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작년 전년대비 245% 증가한 7만여 대가 팔렸고, 올해 11만 대에 이어 내년 24만 대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1위업체인 LG화학은 최근 중국 난징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난 5월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사업이 그룹차원에서 미래성장동력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난징 배터리 공장은 중국에 처음 건설하는 전기차 배터리 전용공장으로 내년 초부터 연간 10만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중국 1위인 상하이기차를 비롯해 제일기차, 장성기차 등 중국 로컬 업체들은 물론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이미 연간 20만대 생산분량 이상을 확보했다. 또 최근에는 중국 SUV(스포츠 유틸리티차량) 1위 업체인 장성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난징 진롱 및 동풍 상용차 전기버스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섰다. 이를 바탕으로 LG화학은 세계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 중인 중국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011년 중국의 제일기차, 2014년 상하이기차와 각각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현지 진출 전략을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다. 삼성SDI가 20일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모터쇼 2015’에서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셀, 모듈, 팩 등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SDI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 특화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SDI 제공삼성SDI는 작년 8월부터 중국 시안에 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을 시작했다. 삼성SDI 시안법인은 중국에서 글로벌 배터리 생산업체 최초로 전기차용 배터리제품 일괄생산체계를 갖추게 된다. 연간 4만대 이상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2020년까지 중국 공장에서 매출 10억달러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삼성SDI는 중국 시장에 특화한 제품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도 세웠다. 특히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모터쇼에서 20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SDI는 37Ah·94Ah 등 다양한 배터리 셀을 소개하는 등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그룹차원에서 생존·성장 전략을 하나로 중국 현지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SK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도 가장 앞서 중국 투자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 베이징전공, 베이징자동차와 손잡고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를 설립했으며, 연간 전기차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팩 제조라인을 구축했다. 베이징자동차는 합작법인을 통해 공급받은 배터리팩을 장착한 2종의 전기차를 생산해 내년 2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아울러 ‘BESK’는 2017년까지 생산 규모를 2만대로 확대, 연 매출 12억위안(약 2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중국 내 1위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성장한다는 게 목표다.아울러 SK이노베이션은 충남 서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의 생산 설비를 기존 대비 두 배 규모로 증설하기로 하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서산 배터리 공장은 현재 전기차 1만5000대 분량의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으며, 증설이 끝나며 연간 전기차 3만대에 공급 가능한 수준의 설비를 확보하게 된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현재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베이징자동차, 다임러 그룹 등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용 중대형 배터리 업계가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는 단연 미래에 최대 전기차 수요처로 부상할 중국 진출 전략”이라며 “국내 자동차용 2차전지 제조 업체 가운데 중국시장을 선점한 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강자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 직원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셀을 살펴보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서산 배터리 공장의 생산 능력을 2배로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SK이노베이션 제공▶ 관련기사 ◀☞ 9월부터 '전기車 배터리 임대' 사업 본격화☞ LG화학, 장성기차에 전기車 배터리 공급..中시장 공략 가속화☞ [포토]소형 전기車…쉐보레 'FNR' 콘셉트카☞ 삼성·LG, 불 뿜는 전기車 경쟁…BMW로 '장군' 다임러로 '멍군'☞ 정세웅 삼성SDI 부사장 "전기車시장 임계점 넘으면 무섭게 클 것"☞ `테슬라를 잡아라`..전기車 200마일 고지, 누가 선점하나☞ 산업부, 전기車 전력거래 위해 기술개발 나서☞ 정부, 한전·현대차 등과 2017년까지 전기車 충전소 5580개 구축☞ 또 하나의 전기車, 미쓰비시 'XR-PHEV Ⅱ콘셉트카' 선보여☞ [기업 생존위해 다 바꾼다]삼성SDI, 전기車 배터리팩 '초일류기업' 성큼☞ 전기車 배터리 특허, 국내 기업 40% 이상 보유☞ 정부, 전기車 세제지원 2017년까지 연장키로
2015.07.21 I 정태선 기자
한화큐셀, 인도 태양광 시장 첫 발…국내 최초 진출
  • 한화큐셀, 인도 태양광 시장 첫 발…국내 최초 진출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한화(000880)큐셀이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태양광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한화큐셀은 이달 초 인도 최대 민간 발전기업인 아다니그룹과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아다니그룹의 자회사인 람나드솔라파워가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州)에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에 70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김맹윤 한화큐셀 상무는 이와관련, “인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아다니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인도 태양광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계약규모는 500억~6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해당 발전소는 올해 10월부터 건설 작업을 시작해 내년 2월 준공된다. 한화큐셀은 중국 장쑤성 치동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듈을 납품할 예정이다.인도 태양광 시장에 진출한 것은 국내 기업 중 한화큐셀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북미, 중국과 함께 글로벌 태양광 산업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오는 2020년까지 100GW(기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갖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올해 초부터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인도는 세계 3위의 에너지 소비국이지만 태양광 비중은 1% 안팎에 불과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한화큐셀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시설 확충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 인도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중국 치동공장의 태양광 모듈 생산능력은 연간 2GW 규모다. 여기에 연말까지 1.5GW 규모의 충북 진천공장이 추가로 완공된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태양광 기업들이 진출을 추진 중인 인도 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선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화큐셀의 모듈이 공급되는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설 인도 타밀나두주(州) 위치(왼쪽)와 한화큐셀의 발전용 태양광 모듈 제품. 구글·한화큐셀 제공
2015.07.20 I 이재호 기자
최근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선정후래미안 용산 SI 상한가!!
  • 최근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선정후래미안 용산 SI 상한가!!
  • HDC 신라면세점 호재에 '래미안 용산SI 계약률을 쑥쑥~[뉴미디어팀]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으로 선정되면서 용산 지역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면세점 확정으로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SI가 인기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래미안 용산SI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오피스텔로 삼성물산 단독 시공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은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트라팰리스 이후 약 10년만이다.&nbsp;용산의 개발호재로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에 39층 3개동의 앰버서더 관광호텔을 2017년 완공 목표로 대우건설이 건립 중이며 호텔 규모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약 1.5배 크기다.&nbsp;또한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을 2019년 개발에서 4년 앞당겨 올 연말 착공하여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조성할 예정이다.&nbsp;래미안 용산의 주변지역에 아모레 퍼시픽 본사 착공되었으며, 올해 4월 LG 유플러스가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대산업개발도 본사를 아이파크백화점으로 이전하여 주변의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해 보인다.국토부 한 관계자는 "주한미군 이전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면 2030년까지 총 5조원의 민간투자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nbsp;용산 미군기지 이전 이후, 서울숲의 2배 면적인 2,430,000㎡ [73만 5천평] 규모의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nbsp;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최고 150m 높이의 트윈타워로 건립 중 이며 래미안 SI는 총 782실로 구성되며 전체 연면적의 약 44%(9만765㎡)를 차지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7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nbsp;아파트는 전용 135~181㎡ 195세대이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6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특히 아파트 커뮤니티는 20층 높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리지는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nbsp;커뮤니티 공간은 531평 규모로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nbsp;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은 42~84㎡으로 구성되었고, 실제 오피스텔은 15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바닥난방이 가능하며 2.7㎡의 높은 천정고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또한 ‘ㄷ’ 자형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nbsp;주변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래미안 용산SI의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다. 자동차를 이용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도 편리한데다 주변 녹지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nbsp;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췄으며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지에 이국적인 상업시설과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가깝다.&nbsp;래미안 용산SI의 견본주택은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 및 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6272
삼성,LG 100조원 투자!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체 기반 평택! 투자자 몰리는 평택코업스테...
  • 삼성,LG 100조원 투자! 세계최대규모 반도체사업체 기반 평택! 투자자 몰리는 평택코업스테...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기회의 땅이라 평가받고 있는 평택은 2020년 개발계획에 의거하여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부동산 시장의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평택항은 국내 항만 중 물동량 증가율 1위를 자랑하며, 최근 4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nbsp;현재 중국 최단거리의 교역항이자 동북아 경제권을 주도하는 거점으로, 2013년 53만여명 등의 해외투숙객 수요의 밀집지역이다.&nbsp;이러한 평택항의 현대화 개발에 정부 및 행정기관의 적극적 지원으로 향후 서해안 무역의 대표 비즈니스 통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며, 여객선박의 운행증가로 외국인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어 관광호재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nbsp;또한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조성으로 수원사업장 2.8배인 120만평이 조성되며, 100조원 이상의 투자규모로 2015년 말에 완공예정이다.&nbsp;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사업장의 전략적 입지로 각광받는 평택항의 이점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계획으로 평택의 성장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nbsp;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진위2산단에 입주공사가 진행 중이며 5.7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bsp;강남 수서역까지 19분대에 연결하는 고속철도 지제역이 2015년 개통 예정이며, 또한 2016년부터 이전하는 미공군기지는 모두 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여,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nbsp;그 외 포승국가산업단지 평택 브레인 산업단지, 현곡 지방 산업단지 등 그야 말로 개발의 신세계라 칭해지는 평택은 이러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인원을 수용할 숙박시설 및 거주시설의 부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nbsp;레지던스호텔을 주로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바이어들의 발길은 10년 이상의 노후화된 호텔뿐이다. 이러한 가운데 코업이 선보여 영업 중인 ‘평택 코업스테이 호텔 ’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nbsp;‘평택 코업스테이 호텔’은 지하1층 지상14층 총 104실의 규모로, 확정 객실가동률 90%를 자랑하며, 평택의 개발미래가치를 품고 투자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은 대출시 10%에서 13%의 수익을 즉시 보장 받을 수 있고 10년간 위탁 운영을 할 수 있다.&nbsp; 계약금은 10%이며 자금관리는 하나 자산 신탁에서 책임진다. 분양 후 1년간 10번의 호텔 무료 사용권을 증정한다. 바다 조망 객실도 있어 조망권이 보이는 객실은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된다.부동산 전문가는 ‘ 투자자들은 평택의 높은 미래가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평택을 찾는 관광객 및 외국인 바이어들의 수가 매년 증가할 것으로 내다볼 때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 수익을 바로 창출 할 수 있고, 타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해 투자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nbsp;이런 미래투자가치를 지닌 ‘평택 코업 스테이 호텔(coopstay.com)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시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nbsp;문의 :02-755-6000&nbsp;
"당신들의 천국" 소록도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한다
  • [한센인배상]"당신들의 천국" 소록도의 하루는 기도로 시작한다
  • 소록도 거주 한센인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이 많아 전동휠체어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 = 조용석 기자)[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에서 차를 타고 꼬박 5시간을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소록도는 면적 3.79㎢의 작은 섬이다. 서울 여의도(2.9㎢)보다 조금 더 크다. 모양이 어린 사슴과 닮아 소록도(小鹿島)라 불린다. 2009년 소록대교가 완공돼 지금은 배를 타지 않고도 섬에 들어갈 수 있다. 소록도는 1916년 소록도자혜의원(국립소록도병원 전신)이 들어선 이후 한센인의 집단 생활시설이 됐다. 한때 6254명(1947년)에 달했던 한센인은 현재 566명으로 줄었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센인 생활시설이다. 천혜의 아름다운 섬이지만 섬 곳곳에는 한센인의 ‘한(恨)’이 배어 있다.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을 한센병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문둥병, 나병 등으로 비하해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한센병으로 통칭한다. (단위: 명, 출처: 국립소록도병원 연보)◇ 오전 3시45분에 시작하는 하루…대부분 종교생활한센인들의 하루는 교회 새벽 미사시간인 오전 3시45분에 시작한다. 고령의 한센인이 많아 대부분은 전동휠체어를 이용해 이동한다. 새벽예배에는 소록도 5개 교회 통틀어 약 150명이 참석한다. 예배에 참석한 한 한센인은 “잠을 못 잘 정도로 몸이 아픈 한센인 중에서는 아예 자정부터 교회에 나와 새벽예배를 기다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소록도 내에는 모두 5개(중앙·신성·동성·남성·북성교회)의 교회가 있다. 하지만 목사가 3명뿐이라 동시에 예배를 할 수 없어 1부와 2부로 나눈다. 중앙·신성·동성교회가 오전 3시45분에 1부 새벽예배를 하고 이후 4시30분께부터 남성·북성교회에서 2부 새벽예배가 진행된다. 일요일 예배도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성당 아침미사는 오전 7시에 시작해 8시30분께에 마친다. 작은 섬에 교회가 5곳이나 되는 이유는 이곳 주민들이 마을단위로 정착해 사는데다 이동이 쉽지 않은 때문이다. 소록도 한센인에게 종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소록도 거주 566명의 한센인 중 약 400명은 교회에, 나머지는 성당에 다닌다. 장인심(78·여)씨는 “1952년 소록도에 들어온 후 자살하려 했는데 그날 목사님 설교가 ‘목숨은 소중하다’는 내용이었다”며 “이후로 63년째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웃었다. 안용일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자치회장은 “종교가 없었던 사람도 소록도에 오면 대부분 종교가 생긴다”고 말했다. 소록도 내 식사방법은 크게 3가지다. 병원에 입원한 한센인은 병원식을 먹고 나머지는 녹생리·새마을·중앙리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거나 직접 재료를 받아 집에서 해먹는다. 거동이 불편한 일부 한센인들에게는 도시락을 배달해 먹는다. 직접 밥을 해먹는 한센인에게는 매주 식재료를 공급하고 쌀은 하루 소비량을 470g으로 계산해 한 달분을 배급한다. 소록도 거주 한센인들의 평균연령은 74세. 한해에만 40~50명이 세상을 떠난다. 소록도 내에는 화장시설 있어 죽은 이의 시신을 섬에서 화장할 수 있다. 화장한 유골은 유가족이 찾아가지 않는 경우 모두 소록도 내 만령당(萬靈堂)에 안치한다. 안 자치회장은 “10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유골은 만령당 뒤 봉분에 묻는다”며 “대부분 가족과 떨어져서 평생을 살아온 분들어서 유골을 찾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소록도 감금실(등록문화재 67호) 내부모습. 감금실에 끌려간 한센인은 풀려난 직후 강제단종수술까지 받아야했다. (사진 = 조용석 기자)◇ 한센인 아픔 대변하는 감금실·해부실·오마간척 추모공원내년이면 소록도에서 한센인이 살기 시작한지 100년이 된다. 섬 곳곳에는 사회의 냉대와 핍박 속에 고생했던 한센인의 ‘한(恨)’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한센인들에게 가장 큰 상처를 남긴 곳은 1935년에 만들어진 감금실(등록문화재 67호)이다. 일제가 만든 ‘조선나예방령’에 따라 소록도에 격리 수용된 한센인은 당시 소록도 원장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감금실에 끌려가 금식이나 체벌 등의 징벌을 받았다. 감금이 끝난 후에는 강제단종수술까지 받았다. 감금실은 1973년 내부를 개조해 신체부자유 한센인을 위한 숙소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변기가 없는 감금실은 숙소로 개조하면서 원형이 변경된 것이다. 감금실 바로 옆에는 검시실(등록문화재 66호)이 있다. 소록도 중앙공원 안에는 구라탑(救癩塔), 다미안공적비, 한하운시비 등의 기념물이 있다. 구라탑은 미카엘 대천사가 한센병 원인균인 나균을 박멸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하단에는 ‘한센병은 낫는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은 1963년 국제캠프단이 오마도 간척공사를 도와 근로봉사를 하던 중 소록도 한센인들을 조속한 치유를 기원하며 세웠다. 관광객의 진입이 불가능한 생활지대에도 한센인의 유골을 모셔놓은 만령당(등록문화재 제114호), 구 순천교도소 소록도지소 여사동(등록문화재 469호), 소록도 자혜의원 본관(전남 문화재자료 238호) 등이 있다. 한센인들은 삶의 터전을 갖기 위해 간척사업에 온몸을 바쳤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에서 보이는 오마도 간척지의 모습. (사진 = 조용석 기자)소록도에 왔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 하나는 소록도에서 약 13㎞ 떨어진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이다. 1962년 한센인들은 소록도 근처 오마도 앞 바다를 메워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마련하려 했다. 한센인들은 자신의 땅을 갖고자 하는 열망으로 맨주먹으로 돌멩이를 날라 바다를 메웠다. 하지만 2년여에 걸친 물막이 공정이 80∼90% 가량 진척된 상황에서 당시 군사정부는 “나환자들과 함께 살 수 없다”고 간척사업을 반대하고 나선 뭍주민들의 민원에 굴복, 공사를 중단시켰다. 50년이 넘은 지금도 소록도 한센인은 당시를 떠올리면 몸서리를 친다. 장인심씨는 “남편이 오마도 건설대 소속으로 일했는데 정말 고생했다. 다치는 것은 예사고 죽는 사람들도 나왔다”며 “그렇게 고생했지만 간척지를 빼앗기면서 임금도 받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남재권(73)씨는 “소록도에서 사지를 움직일 수 있는 남자는 다 공사에 동원됐다”며 “간척지를 빼앗기지 않았다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며 말끝을 흐렸다. 오마도 간척지는 3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난 1989년에야 비로소 완성돼 일반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오마간척 한센인 추모공원에 올라가면 한센인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오마도 간척지가 한 눈에 보인다. 추모공원 한편에는 소록도 한센인을 그린 故(고) 이청준의 소설 ‘당신들의 천국’ 중 한 문장이 쓰여져 있다.“공원이 하나 더 늘고 그곳에 바쳐진 자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크면 클수록 그 노력이나 희생의 크기만큼 섬은 점점 더 낙원과는 인연이 멀어져가고 있었다.”
2015.07.17 I 조용석 기자
동화엠파크, 축구장 13개 규모 중고차 새단지 연다
  • 동화엠파크, 축구장 13개 규모 중고차 새단지 연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국내 최대 중고차매매단지 엠파크시티타워와 엠파크시티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동화엠파크가 신규 매매단지를 추가한다. 늘어나는 중고차 시장에 대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규모의 중고차 대단지를 꾸리고 있는 것이다.16일 동화엠파크의 세번째 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 착공식에 참석한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및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경섭 동화기업 전무, 장기완 동화엠파크 고문, 이창섭 코리아타임스 사장,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정대원 동화엠파크 대표,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 유필상 제일모직 전무, 민성진 SKM디자인 대표, 이철희 엠파크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조합장, 이병섭 ITM코퍼레이션 사장, 김시완 엠파크시티타워 발전위원장.(사진-동화그룹 제공)동화엠파크는 16일 인천 가좌동에서 신규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시티 M1’의 착공식을 가졌다. 내년 10월 완공 예정인 M1은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에 연면적 9만938㎡(축구장 13개 규모)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한번에 약 3630여대를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엠파크타워와 엠파크랜드의 전시대수 7000대를 더하면 모두 1만대 규모를 소화할 수 있다. M1이 완공되면 연간 거래 규모도 현재 5000억원 수준에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지난해 국내 중고차 거래 건수는 총 346만건으로 신차 판매량(167만대)의 두 배를 넘었다. 2009년 중고차 거래 대수(196만대)와 신차 판매량(148만대)이 엇비슷했지만 이듬해인 2010년부터 273만대(중고차), 148만대(신차)로 두 배 가량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올 1월부터 5월까지 중고차 거래 건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143만대를 넘어선 148만대로 집계됐다. 현재 중고차 거래 시장 규모는 3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된다.업계에서는 경기 불황과 차량 품질 향상, 거래 투명성 증대 등으로 중고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의 경우에는 중고차 시장이 신차 판매 대비 3배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국내 중고차 시장 역시 성장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다.동화엠파크는 확대되는 중고차 시장에 맞춰 대형 매매단지를 조성하는 전략으로 공략에 나서고 있다. 타워와 랜드, 그리고 내년에 개장할 M1까지 더하면 엠파크시티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중고차 매매단지가 된다. 대구 엠월드 단지(3500~4000여대), 부천 오토맥스 단지(3000여대) 등 2위권 단지에 비해서도 3배 이상 많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지훈 동화 단지운영부문 운영기획팀 팀장은 “중고차를 매매단지 형태로 파는 경우는 다른 나라에서도 드물어 현재 수준으로도 엠파크시티는 세계적 규모의 중고차 매매단지”라며 “중국이나 일본, 중동 등지에서도 엠파크시티의 시스템이나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동화엠파크가 대형 매매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사업 조정과 관련이 있다. M1이 들어서는 자리는 구(舊)동화기업 MDF(중밀도섬유판) 1공장자리로, 현재 이 공장은 충남 아산으로 이전했다. 넓은 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중고차 매매단지를 대형화해 모객 활동에 나서려는 전략이다. 청라, 송도, 영종도, 검단신도시 등 새롭게 조성되는 도시나 수도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인천항도 가까워 중고차를 수출하는 데도 용이하다.정대원 동화엠파크 대표는 “M1 완공은 타워에 랜드에 이은 3차 확장 1단계에 해당한다. 인근 주차장에 2단계 공사할 계획까지 설계에 포함돼있다”며 “인천 지역의 중고차 시장 규모 자체를 확대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엠파크시티 M1 조감도
2015.07.16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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